은하수 박상민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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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вг 2024
  •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 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 가는
    저 하늘을 바라보면
    너의 그 미소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하다
    뒤돌아 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 짓네
    이제는 내 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날려 보내리
    희미한 불빛에 홀로 기대앉아
    따스한 추억에 이 밤 지새우네
    언제나 나의 곁에 너를 생각하며
    밤하늘에 하얀 별이 되어
    아침이 밝아와 식어 갈 때까지
    너의 기쁨 너의 희망 비춰 주고파
    이제는 내 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날려 보내리

Комментарии • 2

  • @user-hp8qe8ni5t
    @user-hp8qe8ni5t 4 месяца назад

    또 왔어요
    눈감고 들어봅니다 너무좋아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 @park863
    @park863 4 месяца назад

    발성 이상해 졌네요 그래도 넘 잘부르네요 ^-^ 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