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화님 안녕하세요:) 사진에 입문하고 3년 동안 소니 미러리스만 쓰다가 기화님의 캐논 AF35ML 리뷰영상을 보고 필름 카메라에 입문했습니다! 디지털 보다 불편하고, 시간도 더 필요하지만 필름이 갖고 있는 매력을 알겠더군요. 마침 아버지가 야시카 TL 일렉트로 X라는 필름 카메라를 주셨어요, 오랫동안 관리가 안되어서 일단 점검이랑 클리닝을 맡기긴 했는데, 혹시 해당 모델에 대해서 알고 계신 정보가 있을까 하여 댓글 남깁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좀 찾아봤는데 야시카의 일렉트로35 RF카메라들처럼 화살표 지시등으로 노출을 알려주는 방식이네요? 처음 보는 방식이라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ㅎㅎ 노출을 맞출 때 화살표 램프가 들어오면 그 방향으로 조리개를 돌려서 노출을 맞추고 불이 꺼지면 정노출이라고 하네요 재미있어보이는 카메라 얼른 점검완료되어서 써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옛날 방식이라 잘 없지만 TLR도 있죠 ㅎㅎ 중형포맷으로 하나 들고있는데 많이 무겁긴해도 재밌게 쓰고있습니다 :3 레트로한 디자인 덕분인지 최근?에? 35를 쓰거나 인스탁스 미니를 쓰거나 중형과 소형 다 쓸 수 있는 토이카메라로도 나오더라구요 렌즈가 두개인지라 가격대는 다들 비싸네요 :3c...
다른 이야기지만 군대에서 목측식 (몰래) 많이 썼습니다 추억 돋네요, RF 카메라는 지금도 필드에서 쓰고 있고.. OM2 오랜만에 보는데 갑자기 내일은 주이코 들고나가고 싶어지네요 크크, 그리고 목측식이 그 특유의 뭔가 마이너한 묘한 감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지금도 목측식 참 좋아합니다, 깔끔한 설명 잘 봤습니다 :)
오 기화님ㅋㅋㅋ 저도 이 내용으로 컨텐츠 만들다가 설명이 어려워서 누가 해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기화님이 하셨군요! ㅋㅋㅋㅋ 역시 설명을 쉽게 잘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설명을 잘 못하니까 실물 카메라로 대강 때워버리는...... 안될때는 그냥 실물로 밀어붙이는게 그나마 낫더라고요 그럼에도 많이 미흡합니다 흑흑 감사해요!
@@film_kihwa 기화님 정도면 직관적인거라 생각합니다! 가끔 설명은 복잡한데 몰라도 될건 과감히 스킵하셔요! 😊 네이버 카페에서도 가끔 기화님 설명보면 반갑거든여
어쩌다보니 사진은 안올리고 댓글만 달고있습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많은 것을 생략하며 영상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기화님 안녕하세요:) 사진에 입문하고 3년 동안 소니 미러리스만 쓰다가 기화님의 캐논 AF35ML 리뷰영상을 보고 필름 카메라에 입문했습니다!
디지털 보다 불편하고, 시간도 더 필요하지만 필름이 갖고 있는 매력을 알겠더군요. 마침 아버지가 야시카 TL 일렉트로 X라는 필름 카메라를 주셨어요, 오랫동안 관리가 안되어서 일단 점검이랑 클리닝을 맡기긴 했는데, 혹시 해당 모델에 대해서 알고 계신 정보가 있을까 하여 댓글 남깁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좀 찾아봤는데 야시카의 일렉트로35 RF카메라들처럼 화살표 지시등으로 노출을 알려주는 방식이네요? 처음 보는 방식이라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ㅎㅎ 노출을 맞출 때 화살표 램프가 들어오면 그 방향으로 조리개를 돌려서 노출을 맞추고 불이 꺼지면 정노출이라고 하네요 재미있어보이는 카메라 얼른 점검완료되어서 써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옛날 방식이라 잘 없지만 TLR도 있죠 ㅎㅎ
중형포맷으로 하나 들고있는데 많이 무겁긴해도 재밌게 쓰고있습니다 :3
레트로한 디자인 덕분인지 최근?에? 35를 쓰거나 인스탁스 미니를 쓰거나 중형과 소형 다 쓸 수 있는 토이카메라로도 나오더라구요
렌즈가 두개인지라 가격대는 다들 비싸네요 :3c...
아앗 토이 tlr.... 다음 컨텐츠 용으로 조립중입니다! 토이지만 뭐... 어떻게든 찍히겠죠 ㅋㅋ 감사합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군대에서 목측식 (몰래) 많이 썼습니다 추억 돋네요, RF 카메라는 지금도 필드에서 쓰고 있고.. OM2 오랜만에 보는데 갑자기 내일은 주이코 들고나가고 싶어지네요 크크, 그리고 목측식이 그 특유의 뭔가 마이너한 묘한 감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지금도 목측식 참 좋아합니다, 깔끔한 설명 잘 봤습니다 :)
혼자서 정리해서 뚱땅뚱땅 만들다보니 이게 맞나? 제대로 설명하고 있나?하는 마음이 늘 있는데 이렇게 잘 아시는 분들이 괜찮았다고 해주시면 늘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