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더운 여름에 이 곡이 나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3년 여름으로 기억하는데 뮤비를 정말 많이 보고 한지님은 어떻게 그렇게 예쁜지 또 하나 창법이 바껴서 호불호가 있었지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미성으로 가다가 후반에 거칠어지는 하지만 목이 많이 상했죠 그럼에도 종종 듣습니다.
세상이 질투한 미성이기에 조성모의 목소리도 일찍 시들었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런 노래를 30대, 40대가 되어서 부르기에는 어색하죠. 개인적으로는 우리 가요 사상 가장 아름다운 미성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마치 프레디 머큐리의 젊은 시절을 연상시킴, 조성모가 20대 시절 퀸의 LOVE OF MY LOVE를 불렀다면 어땠을지 너무 궁금.
2024년에 들으러오신분들🤍 복받으세요
저염
저여
저요😂
유투
저요
2023년11월에도 들으로와요~ 한두달후면 2024년 이네요..전성기때 성모형은 진짜 레전드였습니다
옛날노래가 요즘노래보다 좋다.;
아 진짜 미치도록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현실은 시궁창이었지만...이때가 좋았던거 같다
공감합니다
지금 삶이 더 살기좋아졌는데
참 웃기게 다시는 돌아가기싫은 그 힘들시절이 또 그립네요
문재인 좋아하죠?
미투
공감합니다
@@조무현-r2h 여기서 문재앙이 왜나와 빙신샊
이 라이브는 레전드급이네 ㄷㄷ
ㄹㅇ 개잘부름
창법 바꾸고 성공 했는데 이전노래 괴리감 생겨서 ㅠ 그래도 너무 좋다 앨범 다 있음
하얗게 불태우고 커리어 마지막 골든디스크까지..이때가 사실상 마지막 전성기
24년에 오신분🫡
군대입영버스 생가나네요 ㅠㅠ 22년전
2021년오신분손~
어멐ㅋㅋ
저요
저요
저때가 너무 그리워 찾아왔음ㅜㅜㅜ
저요~~
피아노도 라이브도 이 실력에 체대출신인게 놀랍다
운동못하게 생겼는데
개잘함
뜀틀 개 잘넘음
19년전 미모 실화입니까 노래들으며 폭풍오열중인데 잘생긴얼굴도 봐야되고 피아노치는 손도 봐야되는데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하 멋지다 그 이상의 표현이 떠오르지않는다 성모오빠 보고싶어요ㅠㅠ
저때 미모 최고였죠
개인적으로 이때는 청순청순열매먹은 얼굴이였다면
지금은 살짝 섹시마스크라
지금 미모가 더 맘에 들어요
조성모씨랑 많이 닮은
조성모씨 외사촌인
디토의 오세준씨랑
지금의 조성모씨가
비슷한 느낌
피아노 안치는데? ㅋ
피아노... 조성모의 마지막 전성기
사람들이 흔히 그리워하는 '조성모의 옛 목소리' 가 아마 여기까지라고 생각한다.
거기다가 원키 라이브라는 점에서도 점수를 더 주고 싶은 라이브라 생각함
거기다 파아노도 침.
이런 가수 또 어딨음?
조성모 본인이 인터뷰 했듯이 저시대때가 락발라드가 엄청유행해서 자기 본인키보다 반키에서 한키를 올려 부르다보니 목이 엄청 무리가 갔다고 하네요..ㅠㅠ 속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때가 전성기 같음
이때의 조성모가 본인의 인기를 다시 보여준 계기이자 목 혹사로 마지막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성모의 모습이죠.
히든싱어에서는 사실상 떨어질만 했음.
조성모가 목소리가 변했다는 사실을 알지만, 옛날 조성모를 맞춰버리는 경우가...
요즘 보정 만땅 들어간 라이브 듣는거보다 훨씬 ㅈㄴ 좋다 진심. 요즘 음향은 숨소리도 안들리고 ㅈㄴ 씨디처럼 들리는 반면에 어쩌면 좀 투박해 보일 수 있는 보정 없는 예전 음향이 훨씬 가슴을 후벼판다
캬
저도요
보정 1도없는 진짜 썡라이브 하던 시절에 실력파가 많긴했죠 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ㅠ
@@wpqlwpql개인적으로 쌩라이브는 민경훈이 진짜 잘했었는데 ㅋㅋㅋ
예전 조성모 인터뷰생각난다 피아노앨범 나올때 피아노노래 천번넘게 불렀다고 목소리 창법도 바뀌고 고음은 올라가는데 노래가 안된다고 그래서 이곡받아놓고 매일연습했다고.,그만큼 음악에 있어 즐기기보단 운동같이 독한게있어어서 정복하고싶은마음에 무리한듯싶다
내사랑 지켜만봐도 안될까요..아파져도 난그대를사랑해요..이렇게 나영원히 삶이 다해도 나그댈위해 늘 기도할거에요
사실상 조성모의 마지막 불꽃
정말 와닿네요 ㅠㅠ....
ㅠㅠ..
슬프다ㅠㅠ
슬프다
24년.....힘이드는 어느날 추억을 들으러 왔습니다.....
이거지...2000년대는 투헤븐부터 시작해서 다짐까지...최고였다
어?ㅋㅋㅋㅋ 여기서 뵙네욬ㅋㅋㅋㅋ
누구보다 그 자신이 제일 애닳고 안타까울것이다. 잘되던것이 잘 안될때의 좌절감은 겪어본 사람은 안다. 너무좋다. 날것의 목소리.
이때부터 목이 가기 시작하셨네요 조성모 최고 전성기인 슬픈영혼식 그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 때 그시절 혼자서 HOT를 상대하던 그시절 너무 그립네요 발라드에선 조성모 댄스솔로에서는 유승준이 있었죠
와 잘하네 레전드급 무대다
피아노까지 치면서 존잘
안녕하세요 ^^ 추억의 명곡 커버하고 있습니다 놀러와 주세요!
맞아요ㅠㅠㅠㅠ ❤
마지막 사랑해요 이 부분은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저 시절 조성모만 평생 낼 수 있는 감성
미안합니다
21년에 찾아봅니다ㅋ
진짜 조성모 이후에 조성모같은 가수 없음...개레전드인...그걸 조성모 본인도 알아주길 바라길 바라는 유일무이한 레전드 대한민국 가수...
혜훈아 오바는 하지마라 팬인거 알겟는데
@@고유정감자탕 ㅇㅋ...근데 조성모 팬은 아니야ㅎㅎ 뉴진스 팬이지
ㅈㄴ 오바하네..누가보면 노래 ㅈㄴ잘하는가수인줄..
@@곰곰-k4l 저땐 노래 ㅈㄴ잘하는 가수 맞았는데요
@@곰곰-k4l 뭐래 잘하는 가수 맞는데?
최전성기는 내려와도 음색하나는 세계 최강이다 ㄷㄷ
나이먹으면 많은게 변한다지만 가수인생에 음색과 창법이 변한건 진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노래참잘했네요
아직도 어떤 가수/노래 좋아하냐 물으면 조성모에 피아노 얘기함 진짜 너무 좋음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본연의 가치가 더해지네요 ㅜㅜ
음잘알
03년 2월 논산훈련소에서 듣고 너무 좋아서 외우고 자대가자마자 신고식으로 노래시켜서 피아노 불렀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봄 노래가 너무좋네요
24년 10월 그저 갓성모
어릴적에들었을땐 몰랐는데
30대가 되서들으니 왜케 가슴에 사무치게
와닿네요..T-T
성모오빠 피아노치면서 노래부르시는모습이
애절하면서도 섹시해보여요.^-^
조성모는 대체불가 요즈음 가수들이
똑같이 불러도 감성은 못따라간다
사람가슴 후벼파는 목소리
정말 이 때 피아노라는 노래는. 당시 내가 어린 나이었음에도 얼마나 노래가 좋았는지 느껴지는 곡.
최고입니다. 그리고 눈물겹게 그립습니다. 그 시절또한.. 젊은 시절 최고의 노래와, 목소리와, 감성으로 불태우신 우리 조성모형님최고입니다!!
저의18살때추억의노래에요. 벌써20년전ㅠㅠ
반갑다 친구야
반가워^^ 설잘보내 ♡♡
내 사랑 지켜만 봐도 안될까요...어릴 땐 몰랐는데 되게 슬프네...
레전드 목소리
얼굴 잘생기고 목소리 곱고 손도 어찌 저리 하얗고 길고 이쁜지... 저 손으로
피아노 치고 노래까지 ㅜ.ㅜ 아내분 부럽다.. ❤
지금은 저렇게 못부름
03년 4월 훈련소입소 첫날 불침번서면서 라디오에서 나오던 노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재 24년 5월이네요
2022년 손.. 뮤비에서 라이브연주로 나오는거 개소름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듣고갑니다 ㅠㅠ
진짜 더운 여름에 이 곡이 나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3년 여름으로 기억하는데 뮤비를 정말 많이 보고 한지님은 어떻게 그렇게 예쁜지 또 하나 창법이 바껴서 호불호가 있었지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미성으로 가다가 후반에 거칠어지는 하지만 목이 많이 상했죠 그럼에도 종종 듣습니다.
아파져도 그대 사랑해요~가사그대로
언제나 관중을 위해
마음과목을바쳐 노래해주셨어요
이때만 해도 넘사벽... 노래방에서 부를 수 없는 노래들만 발표하더니
최근 히든 싱어 보니까 목이 많이 망가졌더군요 -_-;;;
안타깝네요 ...
불멸의사랑하고 다음사람에게는 금지곡 다른건 다 부를만하던데
목으로 부르는게 확 느껴진다 근데 그래서 더좋아
2022 가을되니 또 생각이나네요...
조성모에겐 피아노 보단 목에 피가 나도록 부른 노래 허나 갠적으론 1집같아서 좋았던 노래임
중 고등학교때 다른 친구들은 아이돌 가수 쫓아 다닐때 난 조성모 쫓아다니고 너무 좋았음
예전 내가 너무 그립당
저도 조성모 같은 가수가 좋았습니다 ㅎㅎ
학창시절때부터 눈이 높았군요 고급진취향이였군요
21년..11년..5년..1년..1개월 금방간다..와..내가 저때 14살이었는데 지금 35살..앞으로 56살도 오겠지..참..
틀딱 ㄷㄷ
조성모 이때 목소리 너무 그립다. 눈물나네ㅜㅠ
슬푸다 노래ㅠㅠ
처음 이 노래를 들었던 고등학생땐 멜로디에 끌려서 좋아했는데 서른이 넘은 지금은 가사가 너무 사무치게 와닿아서 좋다...
그리고 난 또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빨리 피아노때 음색으로 돌아오길 최고가창력이 그립네
또들으러왓음 으아너무좋아ㅠ
조성모 님 팬입니다 꾸벅
24년 갑자기 생각나서 노래방에서 부르고
며칠째 계속 흥얼거리고
머릿속멤돌아요
좋다
다신없겠지 이런 가수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저 맑고 청하한 목소리 에효 너무 아쉽다
중딩때 나온노래.. 피아노 뮤직비디오도 몇번이나봤는지.. 이노래로 조성모의 마지막 골든디스크대상받음.
너무 멋있고 잘부르네욤ㅜ
안녕하세요 ^^ 추억의 명곡 커버하고 있습니다 놀러와 주세요!
이 노래를 소화할수 있는 가수는 있어도 조성모처럼 끝에 저렇게 감정처리를 하는 가수는 본적이없다..끝에 목소리가..정말 애처롭다
가사가 너무 슬픔.. 떠나간 이를 잊지 못하는 마음..
세상이 질투한 미성이기에 조성모의 목소리도 일찍 시들었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런 노래를 30대, 40대가 되어서 부르기에는 어색하죠. 개인적으로는 우리 가요 사상 가장 아름다운 미성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마치 프레디 머큐리의 젊은 시절을 연상시킴, 조성모가 20대 시절 퀸의 LOVE OF MY LOVE를 불렀다면 어땠을지 너무 궁금.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그립네요..그시절을 함께해서 감사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응원해요!!
이당시 20대시절 모창마니했는데
그립네요
피아노 치면서 저런고음 노래부르고.. 옆모습도 진짜 멋져 보이고, 보고싶다 조성모
전설의무대보고 그리워서 찾아왔어요. 2021년1월!
조성모의 가수 인생을 10년 단축시킨 노래
정화히 10년이 단축되고 나서야 나온 노래죠ㅋㅋ
ㅅㅂ 불멸의 사랑ㅋㅋㅋㅋ
노래 개 좋다
내인생 열손가락에 꼽힐 곡
2023년임🤟🏻 세월빠르네
한번씩 그때 그노래들으면
그시절 추억이나 뇌리에 박힌 생각들이
짠~~ 하게 떠오르고
뭔가 이상하네
매일 듣습니다.
세상 앞에 남보다도 더 못한 사람으로 남아도 누구보다 더 그댈 사랑해요
역시조성모 노래중최고곡중하나
저의 고등학교 시절때 데뷔하셔서 좋은 음악으로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기억합니다.저에게 늘 최고의 가수입니다.특히 이곡은 군입대 전 늘 들어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최고로 좋아합니다.
조성모의 감미로움은 심금을울림.. 조성모 노래중 제일좋아합니다..
하.... 나 이거 들을때 중학생이었나 그랫던거같은데 지금 36.... 그때 내가 20대였나 가물가물한세월의 곡이네요
다시 들어도 좋네요 24년 2월.. 형 그리워요😊
2022년 조성모 대박났길래.. 과거로 와서
피아노한번 듣고 가려고합니다
ㅇㄷ
성모형 다시 한번만 더 뜨길..
가요계 전설급 가수가 이렇게 회자 안되는게 말이 안됨ㅠ
@지혜자 네~ 조성모 노래 좋은 곡 들이 너무 많네요
중2시절 벅스뮤직시절 아 너무 그립네요..투헤븐듣다가 피아노까지 듣는데 조금 울컥하네
조성모 라이브, 너무 멋❤져
친형의 영향으로 발라드만 제대로?? 듣기 시작한 2003년...컴퓨터에 다운돼있던 여러노래들 소주한잔,피아노,내게오는길 등등 그중에서도 피아노가 가장좋았었는데 조성모의 가수인생에서 가장 목건강이 좋았던게 이노래였단걸 나중에알고 참 씁쓸했던...군대갔다오고나서인가 미스터플라워를 러브레터인가에서 부르는데 가창력이 죽었을지는몰라도 목소리는 그대로라서 너무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가수활동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성모님ㅜㅜ
이게 그동안 목에 무리가 많이 가서 미성을 최대한 자제하는 발성으로 목 지킬라고 바꾼 발성인데 이게 성대 킬링 포인트가 됐지.....
조성모 레전드 노래
그저 지림슨.. 이거 진짜 부르기 힘듦
미친 무대네요
2003 임창정 소주한잔 /조성모 피아노/안재욱 친구/한경일 내삶의반 / 포지션 desperado/러브홀릭 러브홀릭
미친 2003년 무슨일 있던검
이수영 덩그러니/브라운아이드소울 정말사랑했을까/팀 사랑합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고2 제일 즐거웠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네 ㅠㅠ
와...5년뒤면 20년전 노래가 되네...난40살이 됬네 ㅜ.ㅜ세월아...
37살 되셨네요
우리 엄마 돌아가시기전 글로브박스 가득 채워져있던 조성모 테이프와 시디들 그래서 더 생각나는 가수에요
아,,,,,ㅠㅠ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ㅎㅎ
이 곡처럼 일상에 치여 잠시 잊고 살다가도 불현듯 뇌리를 스치는 곡이 찐명곡이죠. 그 시절 추억의 한편에 자리잡고 있기에 ^^
개씹헬곡진짜
2절에서 영원히!!!!!!!이익 삶이다해도 나그대위해늘 기도!활!꿔!옝!요!
쩜 몇초 쉬고 바로 내스아랑
저때로 돌아가고싶어 눈물난다...
다시 이때로 돌아올순없나요...요즘은 너무안타깝다진짜
너무좋아했어요 성모 ~
홧팅 ~
ㅜㅜ오랜만에 들으니 뭉클하네
옛생각에 들어와서 듣고잇습니다ㅎㅎ...
명곡 그 자체
내 인생 최고의 노래
24년에도 보고 갑니다.
가사가 슬퍼서 좋아요
이때 tv로 라이브보고
곧장 노래방 달려감
그래서 내18번이 되보렸지
이때 너무 좋았던시절...조성모노래가 전부였던시절
라이브 겁나 잘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21년 10월입니다 지금들어도 아직도 좋음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본연의 가치가 더해지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