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ee0117저걸 쓰지 않는다고 해서 사람을 더 고용하지는 않겠지만, 저걸 사용하면 사람을 쓰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큰 돈을 들여 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청소하는 데에 편의를 위해서이며, 그 편의는 청소 관리사가 아닌 소비자 본인을 위해서 일 테니까요. 즉, 윗분의 말대로 청소하는 인원의 필요는 줄어들고, 자연스레 직업을 잃게 되는 것이죠. (비슷한 예로, 키오스크나 테이블오더가 생기며 고용이 줄어든 것이 있겠습니다.)
아버지가 이런 스타일의 청소기 회사 직원이셔서 저희집에 설치해서 썼는데.....청소가 생각보다 힘들어짐....ㅠ 저 호수가 생각보다 무거움...제 생각에 저 청소기의 장점은 오직 하나임. 청소기 본체 설치를 방 밖(베란다 같은곳) 할 수 있다는 것! 이런 구조로 청소기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가 원천 차단 됨....청소할 때마다 힘들어서 이사오고나서 무선청소기로 완전 편하게 청소하는중+_+
자주 안써요 아니 아예 미국 사는데 일단 제가 다녀와 봤던 미국 친구 집은 거의 청소를 안하거나 무선 청소기를 씁니다. 그리고 집이 워낙 커서 소리가 작긴 커녕 울립니다. 참고로 저거 고장나면 수리비가 더 비싸요 참고로 미국은 사람들이 빨리 안오고 예약제로 해야해서 늦게 옵니다. 그냥 제가 느끼고 생각해서 말하는거니 의견이 다르시면 님 말이 다 맞음.
자... 미국은 목조 주택이라 저렇게 원하는대로 설계가 가능합니다. 한국은 콘크리트구조가 저렇게 하기가 일단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2번쨰는 목조주택 특성상 자유분방하게 설계가 가능하고 복층구조의 넓은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드는 비용이 진짜 말도안되게 싸거든요. 한국에선 콘트리트라 구조적 한계가 분명하고 만드는 비용이 비싸기 떄문에 집도 작아집니다. 즉, 저게 부럽다고해도 다이슨 같은거 쓰면 되는 한국 특성상 저런게 필요가 없음 ㅋ
작은 장점을 얻기위해 그보다 몇 배 더 많은 단점이 발생 온집안에 배관을 깔아야 하기에 시공비가 많이 든다 배관이 길어진 덕에 배관 체적이 커지고, 진공 흡입력을 유지하려면 진공 펌프가 무지 커져야하고 에너지가 많이든다 굽은 배관에 막힐 염려가 있고, 막히면 못쓰거나 수리비가 조나단 많이든다 배관내 이물질이 쌓여 냄새나 벌레 서식 등등의 문제가 있다 배관내 이동하는 오물의 속도로 인해 배관을 파손시킬수 있다 등등
한국에서도 종종 쓴다는데 사용해보신 분?!😲
저요!
저요
저용!
저거는 목공방 집진기 랑 비숫하네요 ㅎㅎ
저거는 목공방 집진기 랑 비숫하네요 ㅎㅎ
미국에서도 70-80년대 집에가면 가끔 있던데 요즘엔 잘 안쓰죠. 그 기나긴 호수가 일단 매우 더럽고 막히고 하면 골치가 아파요. 그냥 무선청소기 매 층마다 나두면 됩니다.
요즘도 엄청 씁니다
50만원짜리 무선청소기 3개 사는게 더 싸게 먹히네 ㅇㅇ 요즘 배터리 기술도 좋아져서 굳이 할 필요가 없는듯
근데 저러면 호스 내부도 더럽긴하겠지만 외부도 엄청 더러워질거같긴함.. 청소하면서 저 호스도 먼지쓸고다닐듯
@@Komiopa캐나다 16년째 살고있는데 본적없거 저런거 쓰고있단 사람 들어본적도 없긴한데 미국은 좀 많아여
@@rlatkdgns162 어디사세요? 저는 캐나다 동부에 13년째 살고 있는데 요즘 신축주택에도 많이 씁니다. 콘도나 아파트는 없고 하우스에만 있는거 같아요.
그와중에 청소기 밀때 화면에 지줄냥 우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에 하트라니
으닛!!
귀여움에 한표라니...
어?!
드디어 자신이 귀엽다는걸 인지하기 시작했다
원래 주인장 귀엽다 하면 안주고 냥이 귀엽다고하면 줌
20년전에 한때 유행하다가 소리없이 사라진 청소기임.
분진 날리고 연결통로 위생문제가 해결 되지 않아 문제가 많았음. 그리고 벽에서 울리는 공명 현상으로 저거 설치한 집은 쓰레기 수준이었음.
좋아보였는데 그런 문제가 있을 줄이야..ㄷㄷ
그냥 쇼츠보면서 "빗자루로 쓸면 된다지만 항상 저렇게 통로가 있으면 먼지 쌓이고 저 안에 뭐가 있을지 모르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맞았나보네요
말도 못하게 시끄러움.
소음 노이로제 걸림.
저거통해서 쥐나 벌레도 자주 튀어나와서 낡은 집 이사가면 막아버리는게 더 나음..
주택에서나 좋지 아파트가 대세인 한국에서는 별로죠. 시골에 주택에서 사신다면 좋습니다
배관에 쓰레기가 묻어있어서 썩고 냄새나고 벌레살고 곰팡이 등 안좋아요. 뭐든지 눈앞에서 직접확인할 수 있는게 좋아요. 벽뜯고 청소가 불가능해요.
그래서..: 한국인은 무선청소기를 산다.
다이슨 최고
I like Dyson
???:유선 청소기가 짜증나면 무선청소기를 쓰세요
무선 안 쓰는데 이유는 처음부터 흡입력이 약하고, 배터리 성능 계속 저하되고 교체비용도 비쌈.
@@aastar9779흡입력은 다이슨이 최고
배터리는 10만원 쯤? 비싸긴해도 한 3년쓰고 바꾼다 생각하면 그리 안비싼거 같기도
생각보다 엄청 불편해요. 전원키고 방마다 옮길때마다 호스구멍 바꿔줘야하는게 여간 귀찮음. 뭣보다 고장나거나 뭐 잘 못들어갔을때 최악
근데 일반 청소기도 방 바꿀 때 마다 전원코드 옮겨야되잖아요
@@makingkbs무선 청소기 있잖아여
@@혜경-r5s 가격대비 별로임
그리고 1년정도 쓰면 배터리 새로 사야됨
이게 진짜 아찔함 포인트 인게, 배관처럼 중간에 뭐 하나 잘못 끼였을때 어떻게 되나요? 벽 다 뜯...?
진짜 그렇게 구데기면 아무도 안 사서 금새 시장에서 사라졌을겁니다
패드에 지식줄냥이 우는거 넘 귀여워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8tsukii 글 남겼는데 소리가 들리나봅니다? 그리고 언제봤다고 반말이십니까? 저아시나요? 온라인상이라고 함부러 반말하지맙십시요
말 같은 소리만해라
@@Pepe-v1o ㅋㅋ반말은 사절하겠습니다
보신탕 어쩌구 맛이 어쩌구
펑창동 고급 빌라 같은데 가면 있음...친척이 부자집이라 거기 사셨는데...근데 막상 안쓰고 청소기 사용하더라구요 불편하다고함......그리고 저 기계 외국에서도 봤는데 보일러 옆에 있는 온수탱크보다 더 컸음.... 비싸고 잘 막히고 수리가 어렵다함...효율없다는...
배터리식 청소기 나온후 멸종 중 입니다. 우리집도 작년에 철거했음
저희 아파트에 빌트인 설치가 되어있는데 무선청소기 나온 후에는 거의 안써요😂😂
20년전 아파트분양때 유행이였죠
그런데 그안에 바퀴가 자리잡으면
곤란해집니다
이게 정답! 어렸을적 집에 있었는데 바퀴 자리잡기 쉽고 자리잡으면 사방팔방 바퀴 길이 되어 집 난리나요
쥐 바퀴 파리가 좋아 할 청소기
와 끔찍해
아 ㅆ바 상상하는걸 포기했습니다;;
으악
집이 엄청 커야 효율 나올듯 ㄷㄷ
300만원 ㄷㄷㄷ
저정도 크기 집에 살면 300은 껌값일듯
커도 그냥 무선청소기가 나을듯...곳곳에 설치뿐만 아니라 연결해서 쓰기도 귀찮아보임
다이슨이 그냥 편하고, 관리하기 좋음. 뭔가 살 때는 성능도 중요하지만 유지 관리가 얼마나 쉽고 간단한지가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함. 다이슨이 그 부분에서 뛰어남.
@@양파볶음-r1d엘지나 삼성도 괜찮음
10여년전 엑슬루아파트에 있었슴.
막상 잘안씀. . 호스 정리하는게 힘듬.
제가 생각하는 집이랑 비슷하네요.
벽을 이용해서 밖으로 노출되는 쓸대없는 배관을 다 넣을수 있는거.
목공방 집진기를 벽에 배관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문제는 벽을 열어볼수 있던지 관리방법이 있어야 겠습니다.
천정을 통해 여는건 귀찮을꺼같네요
수도권 아파트 한평에 얼마인지 알면 저딴곳에 낭비할 공간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야
아파트가아니고 주택.. 영상도 주택
모지리얌..
어지간한 아파트에 저딴걸 설치할 필요가 있음?? 아파트들이 뭐 다 트리마제 펜트층임??ㅋㅋㅋ 글고 뭔 공간타령이야 벽안에 설치되는데...본체는 다용도실에있고. 공간차지 얼마나한다고ㅋㅋㅋㅋㅋㅋ
설치되어 있었던 아파트도 있었어요..
와...큰 건물 관리할때는 정말 편하겠네요ㅋㅋㅋ
청소 관리사 분들을 위해서 설치했으면 좋겠네요
@@ggurul-honey인과관계가 어떻게 된거죠? 저게 설치되면 청소하시는 분들 필요 인원이 줄것이고 그분은 청소 편하게하는게 아니라 직업을 잃으실 텐데요
@@hhjjj774청소하는사람이 편해지겠지 1은 알고 2는 모르는사람아 어차피 저거안쓴다고 사람 더쓰는것도 아닌데
@@sylee0117저걸 쓰지 않는다고 해서 사람을 더 고용하지는 않겠지만, 저걸 사용하면 사람을 쓰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큰 돈을 들여 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청소하는 데에 편의를 위해서이며, 그 편의는 청소 관리사가 아닌 소비자 본인을 위해서 일 테니까요. 즉, 윗분의 말대로 청소하는 인원의 필요는 줄어들고, 자연스레 직업을 잃게 되는 것이죠. (비슷한 예로, 키오스크나 테이블오더가 생기며 고용이 줄어든 것이 있겠습니다.)
@@hhjjj774찐이네.. 매사 피곤한 스타일.. 자동차 공장에 로봇 들어설때 저런 애들이 난리쳤지.. 그래서 노동자가 줄었냐? 자동차 공장에 근로자가 몇명인지는 알지?
저게 초창기 청소기의 방식이었다고 책에서 봤던거 같은데 옛날에는 한 주택의 모든 가구들이 공용 청소기 쓰던게 청소기의 시초였다고 들음
쓰레기도 집에서 버렸죠. 분리수거 의무화 되기 전까진요. 보일러도 중앙집중 난방식이고요. 제기억엔 아마 90년대 초중반까지 그랬어요
아버지가 이런 스타일의 청소기 회사 직원이셔서 저희집에 설치해서 썼는데.....청소가 생각보다 힘들어짐....ㅠ 저 호수가 생각보다 무거움...제 생각에 저 청소기의 장점은 오직 하나임. 청소기 본체 설치를 방 밖(베란다 같은곳) 할 수 있다는 것! 이런 구조로 청소기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가 원천 차단 됨....청소할 때마다 힘들어서 이사오고나서 무선청소기로 완전 편하게 청소하는중+_+
아파트에 달려 있는 거 쓰다 다이슨으로 갈아 탄 후 쭉 다이슨으로.... 호스를 꽂는 위치가 고정이라 가구배치 등에 따라 또 벙 하나 다 커버하기에도 다소 호스가 길기 땨문에 불편.... 그냥 무선이 혜자스럼움..
어차피 빨아들이는 연결통(?)은 들고 다녀야 하니깐...무선청소기 들고다니는거랑 큰 차이는 없을거 같으네용...그래도 신기하당ㅋㅋㅋ😊
외국이라고해도 차이는 있긴 하네요. 시드니에 거주중인데. 여기선 원통형 필터 청소기를 배낭 형태로 개조해서 15m 짜리 콘센트 연장선을 연결하고 , 콘센트 줄 쭉 풀어서 청소기는 등에 매고 다니면서 청소합니다.
벌레 살고 곰팡이 생기기 딱 좋게 만들었네요 ;)
저 쓰는데 청소 엄청 잘되요. 큰 집에 유용하고 옮겨다닐때 무게가 있어서 좀 불편함. 베큠은 짱 잘됨. 집 지울때 같이 시공해야함. 미국 큰 집들 4000스퉤어피트이상 많이 하는 걸로
자주 안써요 아니 아예 미국 사는데 일단 제가 다녀와 봤던 미국 친구 집은 거의 청소를 안하거나 무선 청소기를 씁니다. 그리고 집이 워낙 커서 소리가 작긴 커녕 울립니다. 참고로 저거 고장나면 수리비가 더 비싸요 참고로 미국은 사람들이 빨리 안오고 예약제로 해야해서 늦게 옵니다. 그냥 제가 느끼고 생각해서 말하는거니 의견이 다르시면 님 말이 다 맞음.
홈스테이 갔을때 콘센트 위치에 vacuum이라고 적혀있길래 짐작은 했는데 이런 용도였다니 ㄷㄷㄷ 바닥에서 바람 나오는 구멍인줄 알았는데 바닥 쓰는건 진짜 유용한듯
vacuum
고속바큠
저희 집도 쓰는데 구형이라서 소리도 시끄럽고 큰 쓰레기 쓸어넣는 구멍도 없더라고요 ㅠㅠ
처음에 꿀렁꿀렁거리는거 웃기네 ㅋㅋㅋㅋㅋ
미국집의 경우 집안내부 전체가 거의 카펫이기때문에 큰 배큠이 필요해서 우리나라에서 쓰는 청소기론 택도 없어요.. 빨리지도 않음..
국내에도 큰 건물들에서 활용중임.
특히 반도체 공장같은 분진 관리가 필수적인곳.
본가에 이거 있는데 진짜 개꿀 아이템입니다. 문제는 시공이 개빡쌔서 기계값 자체보다 청소기까지 가는 라인 까는게 ㄹㅇ 헬입니다
반도체공장에서 사용하는 Cleaning Vacuum과 같은 원리네요!😊
엄마의 따끔한 손맛 청소기가 있다면 별로 부럽지 않습니다!😊
파워는 좋아 깨끗한데
청소기들고 다니는
만큼의 호스를
이동해야 하고 수동으로 돌돌 말아야 한다
걍 ~무선 2개 정도로 편하게 살아요
우리집도 저거 되어있는데 불편함..호스가 생각보다 길지도 않아서 거실 구석까지 닿지도 않고저 호스꼽는곳이 방은 없고 거실에만있어서 결국 방은 일반청소기 써야함.. 잘망가지고 본체 필터도 주기적으로 바꿔줘야하는데 필터는 흔하게 안팔아서 꼭 업체에 전화해서 구입해야함..
중간에 하수구처럼 막히면 심히 골치아파질꺼 같네요 ㅋㅋ
수리비가 ㅎㄷㄷ하겠...
요비선으로 뚫음 별거 없어요 ㅋㅋ
사고 싶다 생각하다가 가격보고서 조금더 운동하기로 했습니다.
청소기에 빨리면서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주어만 없으면 좀 위험할지도
@@Yaelanaika주어: 청소기에 빨리면서 우는 모습
@@Yaelanaika전치사+명사 구
외국은 카펫이라 흡입력 강해야 되고 층마다 청소기 옮겨다닐 필요도 없고 소음도 없어서 좋을 듯. 디자인도 신경 쓸 필요 없을 듯
캐나다 주택에 살고있지만 저거 있어도 안써요… 다이슨이 훨씬 편하고 비우는것도 쉬워서 쓸일이 없어요! 저 호스도 응근 무거워서 불편하고 손목도 아프더라구요
자... 미국은 목조 주택이라 저렇게 원하는대로 설계가 가능합니다. 한국은 콘크리트구조가 저렇게 하기가 일단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2번쨰는 목조주택 특성상 자유분방하게 설계가 가능하고 복층구조의 넓은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드는 비용이 진짜 말도안되게 싸거든요. 한국에선 콘트리트라 구조적 한계가 분명하고 만드는 비용이 비싸기 떄문에 집도 작아집니다. 즉, 저게 부럽다고해도 다이슨 같은거 쓰면 되는 한국 특성상 저런게 필요가 없음 ㅋ
'지식냥이는 무슨 잘못을 했다고 청소기까지 빨려야하나?' 라는 딴 생각을 했다.
그럴 땐 무선 청소기를 쓰시면 됩니다
외국처럼 보통 50평대 주택은 되어야가능함.. 물론 태풍에 사라지는 목조주택만..
예전에 살던 집에 있었는데 소음은 컸던걸로 기억... 그리고 줄이 집 청소하기에 짧았어서 불편했어요. 저희 집은 복층도 아니라 그냥 청소기가 훨씬 편했음.
청소기 2개 사서 층별로 배치하면 되는거 아닌감...
한국 사람들이 안쓴다는건 불편하다는것..ㅎ한국사람들은 좋은건 국민소리붙여가며 다같이씀🤣🤣
그정도 가격이면 다이슨사지ㅋㅋㅋㅋㅋ
저거 설치하면 딱 좋았을텐데. 집 지을때 저걸 넣을 생각하고 구조 구상하고. 인테리어공사하면 좀 변경해야할수도... 근데. 디게 좋은데....... 와.
저 캐나다 사는데 저거 우리집에 있어요. 그치만 호스를 들고댕기는게 엄청 귀찮아서 그냥 층마다 다이슨 놓고 씁니다. 다이슨이 짱입니다...
2500불은 맞지만 청소기자체가격이고요 호스는 따로 500불 줘야하고요 설치비용은 10000불이 그냥 넘어가고요 세금은 20%이상 내야하고요 그래서 총 거의 2만불 가까이 되네요. 외국기술의 고질적인 문제 고장이 잦고요 고쳐달라고하면 보통 두달뒤에 옵니다. 그땐 시간당 200불씩 까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주일넘게 어디가 막혔는지 찾는척하는건 다반사에요.제발 기술좋은 한국사람들이 외국에가서 제대로 일하는걸 가르쳐 줬으면 좋갰네요.
무선청소기 쵝오😂
청소할때 미세먼지도 안나오고 바퀴벌레 염려는 살충제를 넣으면 해결될것 같은데 빌트인 청소기 기대되네요
저거 엄청 편합니다~ 무려 20년전에 분양한 운정 월드 2차 74평형에 있었습니다^^
미국살때 한때 유행했던 스타일인데 최근 짓는 미국집은 저거 설치 안해요. 저희미국집도 3층인데 안씁니다. 이 지식은 오래된 데이터
빌트인
베큠 10년전쯤은 주택에서거의 잘 쓰다 요즘 거의 안쓰고 층마다 다이슨 3대쓰고 있네요ㅎ 새로 집 짓으면 거의 안하는 추세랍니다😂
예전에 지내던 집에 저 시스템이 있었는데
개인이 관리할 필요는 없고
중앙에서 처리하는 방식이라
집안 곳곳에서 호스만 연결하면 청소 가능
흡입력도 괜찮았다
단점은
실수로 작은 물건을 빨아들이면
못찾는다고 봐야 함
예전에 신축 입추했던 아파트에 있었는데 호스 들고 다니고 정리하는 게 은근히 귀찮아서 결국 이사전에 쓰던 평범한 진공청소기만 쓰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무선청소기 쓰구요
미국에서도 지금은 이런거 잘 안 써요. 이 전에는 많았는데 요즘 건축되는 현대건물은 이런걸 안 들여 놓아요
한국식 아파트에는 어림없음
벽안에 매립된 구간청소하려면 정신나갑니다
해외는 주택이고 본채를 야외(보통주차장.창고)에 있으니 쓸만한거죠
아파트에 보면 빌트인 되어있는곳 있는데
유지보수 힘들고 장비 업체들 없거나 모델 단종되서 고장나면 대부분 교체해야하는 수준
무선청소기 잘 나오기때문에 별 필요없음
중간 중간 파이프에 먼지 걸려있고 냄서나고 벌레 아지트 될듯
힘은 엄청센데 불편해서 아무도 안씀. 90년대 지어진 집에 많음.
온,오프 스위치 따로 없고 꼽기만 하면 작동되는데 너무 길어요...길어도 너무 길어…
미국은 집이 커서 그런가 길어도 너무 길어
어떤 배관이든 호수든 매립하면 설치비용 유지보수가 비용이 상당합니다 그냥 청소기 쓰는게 나음
타워팰리스에도 입주 옵션으로 설치되어잇는 집들 여럿 있었어요~ 당시에도 문제있고 지금은 고장난거 수리 안하고 일반 청소기 쓰는 집이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ㅠ
저 벽에서 뽑는건 별로 안필요한데 쓸어서 넣는건 좀 좋아보이는데? 난 청소할때 무조건 빗자루로 한번 쓸고 청소기 돌리는 스타일이라 꽤 갖고싶은데? 내 집도 2층이라 더 끌리기도 하는데 기존 집에도 추가 시공이 가능한거임? 단독 주택에 혼자 살다보니 청소가 제일 힘듬
저희집도 오피스텔이라 그런지 저거써요
여기서 나고 자라서 보통 집들은 다 저런줄 알았다가 아닌걸 초등학생때 알았어요 ㅋㅋ
저희집은 따로 저희가 안 치우고 중앙 관리실에서 처리해요 그래서 따로 비우거나 세척할 필요가 없어서 편합니다
국내에선 가정용보단 클린룸에서 자주 쓰는 방식이에요
클래스가 높은 클린룸에선 먼지를 아예 통제해서 청소할 일이 없지만 전실, 갱의실 같은 cnc, nc등급 구역에선 먼지가 발생하니 규모가 큰 공장 클린룸에선 하우스 베큠 방식으로 청소해요
20년 전 아파트에 빌트인이었어요. 호스가 엄청 길고 거의 안썼던 기억이..나중에 아파트에서 단체로 안쓰기로 했던것 같아요.
캐나다 대학교주변 주택사서
한국인 룸임대하는데
방마다 저런청소기구멍있습
문제는 청소기구멍으로
방방마다소리 다들림
부부상활을 못한다는소리..
대화불가
집이 엄~청 넓고 지하부터 2~3층까지 있는 주택에서 사는사람들에겐 은근 쓸모가 아니라 세상~ 쓸모있죠~ 걍 닭장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에겐 무선청소기가 짱임...
10년전에 지어진 아파트들이 저 방식을 많이 채택한 걸로 알고 있음. 가령 동탄에 있는 아파트들도 대부분 저 방식일 걸요.
국내에서도 예전에 잠시 이거 적용한 빌라나 아파트가 있긴 했었음.... 근데 한국사람들 취향에 안맞는건지 별로 인기를 얻지 못했음.... 아마 배관 청소 문제와 기계 고장시 A/S 문제등등 때문이었던듯....
2003년? 초딩때라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래미안 살았을때 딱 저런게 잇었어요
청소기 줄만 들고다니면서 벽에있는 구멍에만 끼워주고
바닥에 빗자루 쓸어서 버리는것두 있었죠
넘 오래되서 지금은 그게 환상이었나 싶을정도
몇년전 우리나라 아파트에도 유행처럼 많이 시공 했었는데 요즘은 안 하지요 아마도 무선 청소기 좋은 것들 많은데 굳이 비싼돈 들일 필요가 없어서일 겁니다
작은 장점을 얻기위해
그보다 몇 배 더 많은 단점이 발생
온집안에 배관을 깔아야 하기에 시공비가 많이 든다
배관이 길어진 덕에 배관 체적이 커지고, 진공 흡입력을 유지하려면 진공 펌프가 무지 커져야하고 에너지가 많이든다
굽은 배관에 막힐 염려가 있고, 막히면 못쓰거나 수리비가 조나단 많이든다
배관내 이물질이 쌓여 냄새나 벌레 서식 등등의 문제가 있다
배관내 이동하는 오물의 속도로 인해 배관을 파손시킬수 있다 등등
저게 집 만들때 같이 설치된 제품일 겁니다.
새로 설치하려면 제품 가격보다 설치비가 몇배 나올 겁니다.
반도체 공장에서 쓰는 청소시스템임..반도체 공장은 상시가동에 힘도 장난아니어서 깨끗하지만 집안에서 사용하면 관리도 어렵고 금방 더러워질듯
15년전 팀장님 집에 저거 있었는데 장점은 소리 없음. 단점은 호스가 많이 길어요. 소리빼곤 일반 청소기거추장 스러운거랑 차이가 없다고 함. 고장나면 비싸고...
지금 사는 집에 이사왔을때 있어서 참 획기적이라 생각했는데, 오래된거다보니 이놈의 청소기 호스를 들고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요즘 나오는 청소기 보다 무거워요 ㅋㅋㅋ. 확실히 소리가 거의 안나는 장점은 있어요.
저것도 어차피 청소헤드는 들고 다녀야하네. 그냥 무선 청소기가 깔끔하고 좋음. 먼지 청소 자주 안해주면 세균 득실거림
아파트 지을 때부터 설치 돼 있음.아주 편리해요.
그냥 층마다 청소기 두면 됩니다... 저런 복잡하게 설치해야하는게 더 관리하기 신경쓰이고 골치아파요.
고급아파트에서 간혹 볼수있는 옵션인데 인테리어하면 무조건 막아버림.. 구멍보면 벌레기어나올것만같음....
예전에 살던 아파트도 저걸 사용했는데.. 먼지 모으는 망을 수시로 교체해야함.. 먼지 통의 먼지만 비우는 식이 아니고.. 전체로 교체해야하는데.. 새것을 팔지 않았음..
걍 가성비좋은거 쓰다가 고장나면 버리는게낫지 ㅋㅋ 근데 신일꺼 싼거 샀는데 고장이안나..바꾸고싶어도 명분이없어..
저거 몇몇 아파트에 있었죠. 근데 아파트에서는 저게 굳이 필요가 없어서 점점 없어지더군요.
옛날 유럽 서양 아파트에 집안에 저런 벽이 있어서 벽안에 통째로 쓰래기 봉투를 버리는곳도 있었어요. 근데 쓰레기 길이니 당연히 악취 벌레 꼬여서 없어졋죠..
고급아파트엔 거의다 있어요. 제경험으론 20년전에 양천구 목동에서 인터넷설치기사 했었는데 파출부 아줌마가 벽에다 호스만 끼고 청소하시는게 신기했습니다.
전기료 많이 나옴
소음이 심함
배관 청소를 정기적으로 해야 함
한국아파트엔 그냥 이동청소기가 딱
시공비 비싸고 공간이 없어서 못하는거지 다른 이유 없음
단독이 하는데 집 지을 때 미리 설계에 들어가야 함
저희 아파트엔 원래 달려있던데 저렇게 호스를 빼서 쓰는게 아니라 청소기에 긴 호스가 달려있고 그 호스를 구멍에 끼워서 집 돌아다니면서 구멍 바꿔서 씁니다
벽체 내 배관 청소 거의 불가. 한번 막히면 난감.
편리함도 있지만 단점이 치명적임.
가격이 후덜덜... 그냥 가격 착하고 흡입력 빵빵한걸루 막쓰기 좋은게 짱!
가격에 시공비를 추가해야죠. 2층아닌이상 쓸일없으니 2층집이라 가정하면 최소 천은 깨집니다.
그냥 다이슨 10대사서 방마다 놓으세요.
우리나라타워펠리스는
20년전에두저런시스템이랍니다
이사와서얼마동안은
아무생각없다청소할려다
청소기없어서순간당황백화점서청소기쇼핑해서쓰는데
애기자동차만한애들끌구다니는거너무힘들었음
지금두청소기는어려움
10년전에 동탄1신도시 아파트에 비슷한걸로 종종 보였지만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는게
단점이 너무 확실한게 많다 특히나 요즘같이
집에 실용성도 두지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에는 가장 상반돼서 안쓰인다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졔님 😊
단점이 훨씬 클듯.. 저거 막히면 답도 없음
그런데 생각보다 잘막힘 회사 공장에 있는 창소기가 저런식인데 정말 어이없는거로도 막힘
저거 개좋아요. 진짜로 본체안갖고다녀도되고..호스만들고다니면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