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댓글보고 문뜩 든생각이 아브렐슈드가 정말 판도라라면 아직 대범람(혼돈과 질서의 결합)이 일어나지 않았고 아직까지 모험가(에피메테우스)는 방주를 만들지 못했다. 시즌2는 이 방주를 만들고 대범람을 맞이하는 시즌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즌3에는 모든것이 리셋된 새로운 전장에서 싸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로스트아크 스토리 흐름을 보면 혼돈과 질서가 섞이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신화 이야기의 비유는 제가 몰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해당 내용에 관해 찾아보긴 했는데 역시 제 그리스 신화의 수준은 어릴 때 보던 그 제우스가 방탕한 모습만 보여주던 그 만화책 수준이라 ㅜㅜ 일단, 가볍게 인터넷에서 본 정보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선생님 의견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이고 카제로스를 잡고 다음으로 넘어간다면 해당 내용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류섬에서 나온 아브렐슈드는 악당의 느낌이 아니었다는 점도 그러합니다.) 대범람에 관한 이야기는 조금 흥미로운 것은 로스트아크 지형의 몇몇은 배가 있어야 할 지형이 아닌데 배가 있는 곳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혹한의 안식처/파푸니카 별모래 해변) 공교롭게도 그 지역은 모두 할이 살던 지역이었고(슈샤이어는 제 추측) 시리우스는 얼음으로 기에나는 조화의 뿌리로 할족의 흔적을 지워버렸습니다. +알 수 없는 대홍수였나? 그래가지고 유디아 고대수로가 섬이되었다는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지금, 제 자료에서 플래티넘 필드 자료가 다 사라져서 분노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제3장?에서는 리셋된 새로운 전장에 대해 제 의견을 하나 말씀드리면 제 영상 중에 로스트아크 최종보스를 알려드립니다. 이런 영상이 있는데 오류섬을 통해 보는 로스트아크 결말입니다. ruclips.net/video/ISg0ylUw61U/видео.html 거기서, 나오는 내용이 오류섬은 뭔가 기계적인 공장에서 나오는 이야기들로 구성되는데 그 내용이 버그 등이 생겨서 고민하는 개발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기타 꿈꾸는 추억의 섬이나 몇몇 이야기에서 리셋시킬 것인가 or 이대로 그냥 갈 것인가? 이런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로스트아크는 계속 던지고 있다는 점이 제3장에서는 완전 다른 세계관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카멘은 이그하람의 조각이 맞습니당! 다만, 지금껏 계속 이어져온 카단과 카멘의 구도에서 보이는 카멘 갑옷 안의 육신이 카단과 매우 닮아있는 점과 기타 다른 부분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아 카멘은 제이드의 육신이 아닐까? 하는 가설입니다!! 다른 내용은 여기에 담았습니다! ruclips.net/video/2EcXbldS72s/видео.html 큐브or어떤 예언들 통해서 미래를 알게 된 인물들은 여러 명이 있고 큐브에 관련된 인물은 할 비브린 오데나입니다. 제가, 제이드를 주장했던 이유는 라우리엘이 제이드와 교류가 있었을 것 같은 증거가 꽤 많았고 라우리엘은 생각보다 파괴자보다는 헌신하는 역할이 보이며 라우리엘은 사실상 제이드의 의지를 잇는 자라고 보이기 때문에 제이드 역시 비브린과 달리 어떤 미래를 보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카단이 악마들(할족으로 추정)을 자꾸 방해하고 아크라시아를 먼저, 지킨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면 제이드가 말하는 큐브는 너만을 위해 준비되었다라는 이야기는 제이드가 본 어떤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큐브에서 미래를 본 인물은 할 비브린 오데나와 라우리엘이고 오데나와 라우리엘은 서로 생각한 미래가 다를 것인데 라우리엘은 정황상 제이드와 교류를 했던 인물이니 제이드 역시 오데나처럼 어떤 미래를 봤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쿠크세이튼의 정체는 OOO다! 쿠크세이튼 정체 1부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iTp9ETLuF9s/mqdefault.jpg)
![쿠크세이튼의 정체는 OOO다! 쿠크세이튼 정체 1부 [로스트아크]](/img/tr.png)
![[로스트아크]심연의 존재 니나브와 심연으로 가는 길](http://i.ytimg.com/vi/QTTMly6-FZA/mqdefault.jpg)
![베히모스 이후 유저들의 민심은?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EZ5dp3k9Fwc/mqdefault.jpg)
할족 악마설: ruclips.net/video/kJnEhEJotNE/видео.html
->이 영상은 석판의 내용을 니아족+파푸니카를 연구하는 학자의 해석으로 보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물딩님 분석,해석 영상들이 1차원적이지 않고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깊고 디테일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항상 흥미롭게 보면서 많은 정보얻어갑니다 ㅎㅎ
조금이나마 많은 분들께 디테일한 부분을 전달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댓글보고 문뜩 든생각이 아브렐슈드가 정말 판도라라면 아직 대범람(혼돈과 질서의 결합)이 일어나지 않았고 아직까지 모험가(에피메테우스)는 방주를 만들지 못했다. 시즌2는 이 방주를 만들고 대범람을 맞이하는 시즌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즌3에는 모든것이 리셋된 새로운 전장에서 싸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로스트아크 스토리 흐름을 보면 혼돈과 질서가 섞이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신화 이야기의 비유는 제가 몰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해당 내용에 관해 찾아보긴 했는데
역시 제 그리스 신화의 수준은 어릴 때 보던 그 제우스가 방탕한 모습만 보여주던 그 만화책 수준이라 ㅜㅜ
일단, 가볍게 인터넷에서 본 정보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선생님 의견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이고
카제로스를 잡고 다음으로 넘어간다면 해당 내용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류섬에서 나온 아브렐슈드는 악당의 느낌이 아니었다는 점도 그러합니다.)
대범람에 관한 이야기는 조금 흥미로운 것은 로스트아크 지형의 몇몇은 배가 있어야 할 지형이 아닌데
배가 있는 곳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혹한의 안식처/파푸니카 별모래 해변)
공교롭게도 그 지역은 모두 할이 살던 지역이었고(슈샤이어는 제 추측)
시리우스는 얼음으로 기에나는 조화의 뿌리로 할족의 흔적을 지워버렸습니다.
+알 수 없는 대홍수였나? 그래가지고 유디아 고대수로가 섬이되었다는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지금, 제 자료에서 플래티넘 필드 자료가 다 사라져서 분노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제3장?에서는 리셋된 새로운 전장에 대해 제 의견을 하나 말씀드리면 제 영상 중에 로스트아크 최종보스를 알려드립니다. 이런 영상이 있는데 오류섬을 통해 보는 로스트아크 결말입니다. ruclips.net/video/ISg0ylUw61U/видео.html
거기서, 나오는 내용이 오류섬은 뭔가 기계적인 공장에서 나오는 이야기들로 구성되는데
그 내용이 버그 등이 생겨서 고민하는 개발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기타 꿈꾸는 추억의 섬이나 몇몇 이야기에서 리셋시킬 것인가 or 이대로 그냥 갈 것인가?
이런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로스트아크는 계속 던지고 있다는 점이 제3장에서는 완전 다른 세계관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WaterElemental_Choco_T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재밋게 로스트아크를 할거 같아용 ㅎㅎ
@@와다닷-m5z 저두 감사합니당!!
근데 그리스로마신화 처럼 아크=불 불을 신에게서 훔친자=프로메테우스=비브린
프로메테우스에게서 신들을 속이는 방법을 배운 사람=할족 -> 결국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멸망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방주를 만들것을 예언받은 사람= 에브니 가문
에브니가 만든 방주=카단?!?!
재밌는 의견 감사합니당!! 이 댓글의 이야기는 위에 댓글에 같이 답변드렸어용!!
어떻게 이런 해석이 가능한지 신기하네요. 분석이란것이 조그마한 정보와 가설 그리고 의미를 중점으로 판단하신건데 늘 신기합니다
정보 잘보았으며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아가 신기한 것이 똑같은 장면이 나중에 또 달리 보이고 그러더라구용. 이번에도 이것 저것 조사하다가 오늘과 같은 이야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카멘 = 이그하람의 조각 중 하나 (x)
큐브를 보고 미래를 본 할 에브니 제이드 라는건가요??
카멘은 이그하람의 조각이 맞습니당! 다만, 지금껏 계속 이어져온 카단과 카멘의 구도에서
보이는 카멘 갑옷 안의 육신이 카단과 매우 닮아있는 점과 기타 다른 부분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아
카멘은 제이드의 육신이 아닐까? 하는 가설입니다!!
다른 내용은 여기에 담았습니다! ruclips.net/video/2EcXbldS72s/видео.html
큐브or어떤 예언들 통해서 미래를 알게 된 인물들은 여러 명이 있고 큐브에 관련된 인물은 할 비브린 오데나입니다.
제가, 제이드를 주장했던 이유는 라우리엘이 제이드와 교류가 있었을 것 같은 증거가 꽤 많았고
라우리엘은 생각보다 파괴자보다는 헌신하는 역할이 보이며 라우리엘은 사실상 제이드의 의지를 잇는 자라고 보이기 때문에 제이드 역시 비브린과 달리 어떤 미래를 보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카단이 악마들(할족으로 추정)을 자꾸 방해하고 아크라시아를 먼저, 지킨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면
제이드가 말하는 큐브는 너만을 위해 준비되었다라는 이야기는 제이드가 본 어떤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큐브에서 미래를 본 인물은 할 비브린 오데나와 라우리엘이고
오데나와 라우리엘은 서로 생각한 미래가 다를 것인데 라우리엘은 정황상 제이드와 교류를 했던 인물이니
제이드 역시 오데나처럼 어떤 미래를 봤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와.......
댓글 감사합니당!!
놀라운 이야기들 계속 올리도록 하겠음다!!
해석완료!
쿨쿨이(호문쿨루스):현.자.님. 오.늘.도.감.사.합.니.다!!
신기
파푸니카에는 신기하고 힐링하는 장소가 많지만
물딩물딩채널도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고고학자 ㄷㄷ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은 다행히 유물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루페온의 석상 밑을 파보려고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