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침체의 시기에도 N석을 지키는 청춘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보내며 현생에 치여 빅버드를 떠나 있는 수원의 올드팬분들에게 영상을 공유 해주세요. 우리의 역사가 담겨 있고 반드시 어느 한 부분에 추억이 있으실 겁니다. 중요 경기전에 쓰던 단어 "총동원령" 지금도 이 단어를 사용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강원전의 승리 이제 11위입니다. 반등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제 몇 경기 남지 않은 홈경기에 많은 수원의 올드팬들이 W, E석으로 돌아오길 기대해봅니다. 빅버드가 꽉차서 다시금 원정팀의 지옥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 76년 용띠 48인데.. 계속 시즌권 가다가 코로나로 안가다가 작년엔 가끔 가다가 올해엔 진짜 내 목소리가 힘이되길바라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홈,모든 원정 경기 다갔습니다. 다시 모입시다. 목소리로 수원선수들에게 자부심과 힘을 줍시다. 울산전과 어제 감자전처럼 수원에 취해봅시다....
이 여상 뭐냐?? 뭔데 날 울리고 있어....ㅡㅡ 나의 10대 20대 30대 후반인 지금까지 나와 함께 자라온 수원 2000년대 초반 레알수원 이라는 말을 들었을 만큼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를 호령했던 수원 수원이라는 이 두 글자는 나한태 있어 최초 최고 라는 수식어를 줘도 아깝지 안은 구단이며 가슴 속에 숨쉬고 있는 구단인데 어느 순간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제대로 경기장에 간적이 없는거 같아서 미안하고 부끄럽다 97년 고종수 선수 때문에 수원을 처음 좋아했고 서포팅 문화 때문에 더더욱 사랑하게 되었던 수원인데 앞으로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못가는게 아니라 자주 찾아가서 응원하고 열심히 싸우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 줘야겠다
어렸을 적 황금기를 지나 저처럼 현생을 살아가며 1년에 몇번 경기장을 찾는 N석도 아닌 수원종합운동장 시절을 뜨겁게 수놓았던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 영상 보고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그리고 그 시절 같이했던 형 동생들 잘 지내는지도 궁금하네요..문득..ㅎ 유튜브에 영상보며 댓글 다는 것이 처음입니다.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저처럼 N석을 뜨겁게 만들어주는 팬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언젠가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가끔 w석에서 멀리서나마 지켜보며 같이 노래하고 있답니다. 8월 5일은 안갈 수 없을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매년 미친놈처럼 조용히 구매하는 유니폼 중 하나 입고 경기장 가렵니다. '우리가 K리그 문화를 선도해 왔음을 잊지 말라' 는 말씀처럼 리그에 봄이 오고 있듯 우리에게도 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올거라 믿습니다.
2000년 17살에 처음간 축구장. 그곳에서 여러 인연을 만나고, 또 그곳에서 평생의 짝을 만나 가정을 이뤘다. 그렇게 내 인생의 절반을 함께 했던 수원삼성 블루윙즈. 그리고 빅버드. 그렇게 소중한 나의 친구를 다시 찿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다음 주 우리 딸과 같이 가서 나의 친구에게 딸래미 소개해줘야겠습니다^^ 가자. 우리의 수원이 우리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상대의 숨통을 조이자.
2008년 하얗게 눈 내리던 그날 N석에서 펑펑 울던게 엊그제 같은데.. 영상 제목처럼 현생에 치여 빅버드에 발을 끊은지 10년 정도 됐네요.. 요즘에도 중계로 수원 경기 간간히 챙겨보고 있습니다만 최근 성적 부진으로 강등 위기인 나의 수원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응원가도 이제 가물가물하지만 위기인 만큼 다시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96년 대학교 1학년때 개막전부터 수원이었어요. 종합운동장 등나무 벤치부터 역사의 시작을 함께했는데 정말 영광과 시련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네요. 이제 40 중반의 아저씨 두 아들의 아빠가 되어 현생에 치여 있지만 그때 보다 더 큰 함성으로 그자리를 지켜주는 지금의 동지들이 있기에 우린 반드시 다시 일어 설껍니다. 진정 리스펙트합니다!
95년 삼성에서 일하던 삼촌이 창단볼을 선물해줬고 96년 종합운동장 B석에서 우리가족은 홈경기때마다 찾아가 응원을 했죠… 98년엔 어느덧 제가 C석에서 목이 쉬어라 응원을 했고 그 응원가들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99년 첫 서정원콜을 콜리더에게 배우고 우승 후 경기도청에서 팬사인회에 가서 형누나들에게 깔릴뻔한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이제는 30대 후반 지방사는 한 가정의 가장이지만 가끔 아내 허락받고 N석을 찾아가 소리쳐 응원중입니다.. 내년에 돌이되는 저희 아이와 같이 제가 어릴적 아빠 따라 가서 봤던 수원의 경기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현생에 치여 가지 못하고 티비로만 보는 저희들의 자리까지 지켜주시는 프렌테트리콜로 감사합니다🔵⚪️🔴
95초딩 겨울방학때 아부지가 어린이 연간권 회사에서 끊어주셔서 다니다가 98,99 중학생, 04,08 성인 처음부터 지금까지 블루윙즈는 제삶이 되어버렸고 이제는 두딸이 된 아빠로 네가족이 같이 경기장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우리딸들이 더 좋아하고요~ 영상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이제 우리가 W,E석을 채우자는 부분에 터졌네요ㅠㅠ 다시 한번 우리 블루윙즈가 부흥이 오는 시기가 오길 기대하며 곧있을 수원더비 꼭 갑니다!!!!💙🤍❤️
창단 당시부터는 티비로만 보다가 대학을 근처로 진학하면서 지금껏 직관을 다니는 40대 아재입니다,, 어제 강릉에도 다녀오면서 정말 가슴 벅차 더군요,, 내가 청춘을 다 바친 이 팀이 이대로 주저 앉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모두 함께 갑시다. 우린 하나였을 때 가장 강했으니까.
어릴적 아빠손잡고 경기 보러 가다가 나중엔 친구들과 갔고 마지막으로 본 경기가 2013년 4월 경기였습니다. 이번시즌 2023년 4월 딱 10년만에 경기 보러갔는데 응원 보이콧이더라구요😂 오기가 생겨서 다시 직관 시작했어요 수삼뿐만 아니라 k리그 선수들 거의다 처음보는 선수들이었지만 어릴때 부르던 응원가들이 아직도 다 기억이 나서 뭉클했던 기억이 있네요 탈덕하고 바쁘게 살던 어릴적 그랑블루 복귀 신고합니다 🔵⚪️🔴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영상을 계획 중인데 그때 다시 신세 지겠습니다. 😂 응원단장이 있고 팬이 몸만 가는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축구 서포터는 자생적인 조직이라 응원의 준비(깃발, 악기, 걸개 등), 응원가, 기획 모든 게 자발적입니다. 구단은 전혀 개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계 불문 내팀에 대한 충성심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수원은 역사도 깊고 영광도 사고도 많았어서 신기하실겁니다. 계속 오묘하실 거에요. 근데 빽도가 없어요 ㅎㅎㅎ
07년도에 수원으로 이사오고 유럽축구 보다가, K리그에 관심 생긴 이후로 계속 한 팀만 서포팅하던, 북패와는 절대로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안양 출신 수원팬입니다... 빅버드 N석 난간 붙들고 울고 웃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 서포팅이 벌써 10년을 지나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인데도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사회생활하면서 자연스레 발길이 뜸해졌는데 이 영상 보니 울컥하네요...몇 주 전 자전거 타고 운동하면서 빅버드 주변 돌다가 메인출입문 앞에서 양탄자 바닥에 깔고 맨발로 108배 하시던 서포터 분 생각납니다. 오랫동안 못 갔던 빅버드 직관 다시 가봐야겠네요.
초딩시절 전관왕, 교복을 입고 04우승, 성인이 되어서는 08우승. 그리고 22 강등위기를 넘어 어제 강릉원정까지.. 빠지지않고 경기장을 다니며 최근에 느끼는 감정은 우리는 더 단단해지고 있구나!! 팀의 성적과는 별개로 우리는 이 팀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더욱 짙어졌습니다. 올시즌.. 팀이 많이 어렵습니다. 이제 수원만이 할 수 있는 세대를 뛰어넘는 지지를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종합운동장 C석에서, 등나무벤치에서 함께했던 형누나동생친구들 8월5일 빅버드에서 다시 만나요!!
수원과는 연고도 없지만 어릴 적에 원정 응원을 온 그랑블루를 보고 팬이 되었죠. 저도 이민자이지만 수원 경기는 하이라이트라도 챙겨봅니다. 모든 팀이 업앤다운이 있지만 적어도 수원은 충성스러운 팬이 많아 다시 비상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잘해서 다시 ACL도 나가면 좋겠네요.
고맙다 나의 수원아 내 젊은 10대 20대를 n석에서 보냈고 지금은 w석에서 보내고 있지만 아직도 빅버드에는 내 청춘 내 열정이 그대로 남아있고 앞으로도 남아있을 것이기에...난 오늘도 수원을 위해 응원하러 빅버드로 간다!!! 모뉴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도 감동 맥스로 받고 갑니다
좋은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95년 창단 해인 중학교1학년, 그리고 96년 개막 후 중학교 2학년과 함께 시작했던 그 중딩은 어느덧 40대 초반의 아빠가 되었네요. 자습시간에 몰래 전화번호부 책을 하나하나 칼질해서 꽃가루로 만들어 고무줄로 묶어 몇 뭉치씩 가지고 다니고, 두루마리 휴지를 정성껏 감아 다니던 그 시절도 벌써 30년이 가까이 되가네요. 비록 나이를 먹으며 한해한해 보내면서 N석의 연간권을 끊어 다니던 시절은 오래전에 끊겼지만, 아직도 초딩의 두 딸들과 와이프와 함께 저의 첫사랑을 함께 응원하며 찾아갑니다. E석 보다는 열정적으로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N석을 더 원하고 찾는 두 딸들 덕분에(?) 다시 영상속의 시절로 돌아가 N석에서 에너지를 다시 쏟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첫 사랑을 영원한 끝사랑으로 만들기 위해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 조금만 더 힘내고 응원하면서 수원을 지켜주자구요~!!! 40대 친구들이여 다시 한번 뭉쳐서 응원해 봅시다!! ❤❤ FORZA 👊 SUWON ❤❤
02년 월드컵 직후 인천 사람임에도 그랑블루가 되어 십년 넘게 뭐 잘하고 있겠지하며 잊고지내다가 작년 강등확정 되던 경기 이후 이 팀 다시 승격할때까지 예전처럼 불살라보겠단 일념으로 올해 70%이상 직관 다니고 있습니다. 부평에서 지하철타고 수원역에서 마을버스 타고 다니던 고등학생이 이젠 자차 끌고 다니며 전국을 누비는 중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지지자분들 다같이 힘내서 응원해요 ^^
와 개멋 핵멋 존멋!!! 창단때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올해 어느덧 30중반이네요… 나이가 ㅜㅜㅜㅜ 옛날에는 선수,선수님 이었다가 내 친구였다가 내 동생, 조카에서 이제 내새끼들 같은 기분으로 수원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어느덧 저보다 다 어려지네요 ㅠㅠㅋㅋ 가슴 뭉클한 영상 잘봤습니다.. 구단과 잘 협의되서 이 영상이 만약 수원더비때 전광판에 나온다면 진짜 개쩔것 같습니다. 와우!
현생에 치여살다 아들이 축구에 관심을가져 함께 다시 빅버드를 찾고 있습니다. 강등 위기라는데 그냥 있을수가 있어야지요. N석의 청춘들을 보니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 아들이 묻습니다."아빠! 왜 꼴찌팀 응원해??" "배신이잖아. 다른팀 응원하는건. 수원은 아빠의 추억이야. 곧 보게될거야. 아들!!!" 내 청춘을 고스란히 바친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오늘도 불러봅니다. 사랑한다! 좋아한다!
수원삼성의 전성기시절에는 경기가 있는날이면 수원시내가 온통 파란옷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으니.....ㅋㅋㅋㅋ 축구수도라는 말을 스스로 할수있다는표시는 괜히 나오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함....현재는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성적이 안좋다보니 과거의 영광은 기억속에 파묻혀사는사람들이 많을듯....
강릉원정 돌아오는 길에 이영상을 봤는데 또 다른 청춘들이 멋지게 지켜주고 있어 문구보는순간 눈물이 흐르네요... 2000년초반에는 초딩인제가 N석형들이 멋있어서 찾아갔지만 이젠 30대인 제가 N석에서 그때 그형들 모습을 하고있는거 같아서 뭉클합니다ㅠ 거기에 우리모임 걸개가 영상에 계속 나오다보니 감동과 낭만이 더 넘쳐나네요ㅠ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리며 새로운 청춘이 나타날때까지 N석을 지키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중2때 누나 따라서 처음 갔던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때 부터 수원을 응원 했네요. 먹고 산다고 놓고 살다가 3년전 부터 다시 빅버드를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와이프와 같이 미안했던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담이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사랑하는 수원을 위해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서정원선수의 마킹을 달고 엔석에서 응원하던 여중생 이었습니다. 스펙쌓고 먹고사느라 바빴던 20대에도 마음속엔 늘 수원이 있었습니다. 나는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멀찍이 떨어져 응원하다 작년부터는 다시 엔석에 섭니다. 지금의 청춘들과 똑같이 90분을 응원합니다. 작은마음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이 작은 몸짓과 목소리가 힘이 된다면 나의 수원을 위해 기꺼이 보태겠습니다. 지금은 장년층이된 그때의 동료들의 마음을 모아 다시한번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처음 그날처럼..!
1분35초 영상에 탐탐이 치는 대학생이었던 본인은 축구장에서 만난 와이프와 현재 초5중1 아이들과 함께 전국 돌며 열심히 응원다니는 중입니다.ㅎㅎ
그시절 함께 했던 형누나동생들 다들 보고 싶네요~~
기나긴 침체의 시기에도 N석을 지키는 청춘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보내며
현생에 치여 빅버드를 떠나 있는 수원의 올드팬분들에게 영상을 공유 해주세요.
우리의 역사가 담겨 있고 반드시 어느 한 부분에 추억이 있으실 겁니다.
중요 경기전에 쓰던 단어 "총동원령" 지금도 이 단어를 사용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강원전의 승리 이제 11위입니다. 반등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제 몇 경기 남지 않은 홈경기에 많은 수원의 올드팬들이 W, E석으로 돌아오길 기대해봅니다.
빅버드가 꽉차서 다시금 원정팀의 지옥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재가 이젠 모태수원 애들델고 가요
와이프 손잡고 8월5일 빅버드 갑니다💙🤍❤️
수많은 추억이 있는곳 빅버드로 갑니다.
아름다운 수원의 청춘들에게 N석은 양보하고 오랫만에 조그만한 목소리 보태러 가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나 76년 용띠 48인데.. 계속 시즌권 가다가 코로나로 안가다가 작년엔 가끔 가다가 올해엔 진짜 내 목소리가 힘이되길바라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홈,모든 원정 경기 다갔습니다. 다시 모입시다. 목소리로 수원선수들에게 자부심과 힘을 줍시다. 울산전과 어제 감자전처럼 수원에 취해봅시다....
이 여상 뭐냐?? 뭔데 날 울리고 있어....ㅡㅡ 나의 10대 20대 30대 후반인 지금까지 나와 함께 자라온 수원 2000년대 초반 레알수원 이라는 말을 들었을 만큼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를 호령했던 수원 수원이라는 이 두 글자는 나한태 있어 최초 최고 라는 수식어를 줘도 아깝지 안은 구단이며 가슴 속에 숨쉬고 있는 구단인데 어느 순간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제대로 경기장에 간적이 없는거 같아서 미안하고 부끄럽다 97년 고종수 선수 때문에 수원을 처음 좋아했고 서포팅 문화 때문에 더더욱 사랑하게 되었던 수원인데 앞으로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못가는게 아니라 자주 찾아가서 응원하고 열심히 싸우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 줘야겠다
아~울컥🥹 1부리그에서 오래도록 함께또 갑시다. 1부리그엔 그대들이 있어야합니다. 응원합니다🫶
지나가는 포항팬
내나이 44살..삶에 치어 코로나로 인해 몇년간 경기장에 못갔지만 2006년부터 지금까지 내 가슴엔 항상 수원이 있고 항상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조만간 제 주니어 아들을 데리고 푸른물결을 보여주러 경기장에 꼭 갈 생각입니다..
늦었지만 아이 둘 데리고 수원팬 되었습니다. 한번에 3명 유입이면 잘한거죠? 시도때도 응원가를 흥얼거리는 애들을 보니 모태 수원이 저런거구나 느껴집니다.
어렸을 적 황금기를 지나 저처럼 현생을 살아가며 1년에 몇번 경기장을 찾는
N석도 아닌 수원종합운동장 시절을 뜨겁게 수놓았던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 영상 보고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그리고 그 시절 같이했던 형 동생들 잘 지내는지도 궁금하네요..문득..ㅎ
유튜브에 영상보며 댓글 다는 것이 처음입니다.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저처럼 N석을 뜨겁게 만들어주는
팬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언젠가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가끔 w석에서 멀리서나마 지켜보며 같이 노래하고 있답니다.
8월 5일은 안갈 수 없을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매년 미친놈처럼 조용히 구매하는
유니폼 중 하나 입고 경기장 가렵니다.
'우리가 K리그 문화를 선도해 왔음을 잊지 말라' 는 말씀처럼
리그에 봄이 오고 있듯 우리에게도 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올거라 믿습니다.
N석 잘 지키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키고 있는 N석 봐주러와주십쇼.
창단 멤버인 저도 올해는 홈경기는 100% 직관중입니다.
예전 형 누나 동생들 다시 돌아오세요.
순위는 낮아도 열정은 그 이상입니다.
이영상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수원더비갑니다 입학하기전에 데리고갔다가
이제 고등학생된 딸래미와 함께
낭만의 종합C석 보는데 눈물나네요
처음 마킹한 선수가 서정원선수였어요
하얗게 눈내리던날 n석에서 울었고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이젠 사이드에서 응원하고있어요
보는데 눈물나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2010년대 수원은 염기훈 팀이였지만 그 전에는 세오팀이였죠. 아직도 수원의 14번하면 세오가 먼저 생각나네요ㅎㅎ
2000년 17살에 처음간 축구장.
그곳에서 여러 인연을 만나고, 또 그곳에서 평생의 짝을 만나 가정을 이뤘다. 그렇게 내 인생의 절반을 함께 했던 수원삼성 블루윙즈. 그리고 빅버드.
그렇게 소중한 나의 친구를 다시 찿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다음 주 우리 딸과 같이 가서 나의 친구에게 딸래미 소개해줘야겠습니다^^
가자. 우리의 수원이 우리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상대의 숨통을 조이자.
2008년 하얗게 눈 내리던 그날 N석에서 펑펑 울던게 엊그제 같은데.. 영상 제목처럼 현생에 치여 빅버드에 발을 끊은지 10년 정도 됐네요..
요즘에도 중계로 수원 경기 간간히 챙겨보고 있습니다만 최근 성적 부진으로 강등 위기인 나의 수원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응원가도 이제 가물가물하지만 위기인 만큼 다시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96년 대학교 1학년때 개막전부터 수원이었어요. 종합운동장 등나무 벤치부터 역사의 시작을 함께했는데 정말 영광과 시련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네요. 이제 40 중반의 아저씨 두 아들의 아빠가 되어 현생에 치여 있지만 그때 보다 더 큰 함성으로 그자리를 지켜주는 지금의 동지들이 있기에 우린 반드시 다시 일어 설껍니다. 진정 리스펙트합니다!
95년 삼성에서 일하던 삼촌이 창단볼을 선물해줬고 96년 종합운동장 B석에서 우리가족은 홈경기때마다 찾아가 응원을 했죠… 98년엔 어느덧 제가 C석에서 목이 쉬어라 응원을 했고 그 응원가들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99년 첫 서정원콜을 콜리더에게 배우고 우승 후 경기도청에서 팬사인회에 가서 형누나들에게 깔릴뻔한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이제는 30대 후반 지방사는 한 가정의 가장이지만 가끔 아내 허락받고 N석을 찾아가 소리쳐 응원중입니다..
내년에 돌이되는 저희 아이와 같이 제가 어릴적 아빠 따라 가서 봤던 수원의 경기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현생에 치여 가지 못하고 티비로만 보는 저희들의 자리까지 지켜주시는 프렌테트리콜로 감사합니다🔵⚪️🔴
아... 딱 저의 이야기네요...
N에서 그랑블루로 청춘을 보냈습니다.
수원의 왼쪽가슴에는 젊은시절 제가 리디자인한 엠블럼이 박혀있습니다.
너무나도 사랑했던 내팀 수원을 삶에 치여 잊고 살았습니다.
이 영상에 다시 가슴속에 푸른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 청백적 방패 앰블럼을 작성자님 께서 만드신 건가요..?
2007년 그랑블루가 되었고, 2008년 눈오는 날 빅버드에서 우승을 함께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대를 향해가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최근 직관에 못했는데....이 영상을 보니 다시 피가 끓어 오르네요. ...~~!!
존경합니다! 우리 다시 w,n,e 석 어디서든 봬요!!
선배님 다시 오시죠
02년 입문해서 청소년기, 청춘을 빅버드에 바치다가 현생이 힘들어 어느새 떠났었는데, 요즘 내 팀이 힘들다고 해서 다시 빅버드를 찾아요. 원정도 따라가보고요.
예전처럼 90분 내내 뛰고 소리지르진 못하지만 작은 목소리 하나 보태려고 합니다.
와~~98년 k리그 우승때 부터 4번의 모든 우승현장에 항상 있었던 여자 팬인데... 감동이네요. ㅠㅠ
95초딩 겨울방학때 아부지가 어린이 연간권 회사에서 끊어주셔서 다니다가 98,99 중학생, 04,08 성인 처음부터 지금까지 블루윙즈는 제삶이 되어버렸고 이제는 두딸이 된 아빠로 네가족이 같이 경기장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우리딸들이 더 좋아하고요~ 영상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이제 우리가 W,E석을 채우자는 부분에 터졌네요ㅠㅠ
다시 한번 우리 블루윙즈가 부흥이 오는 시기가 오길 기대하며 곧있을 수원더비 꼭 갑니다!!!!💙🤍❤️
97년부터 수원팬 이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요 몇년동안 경기장을 자주 찾지 못했는데 너무 미안해지고 쑥스러워지는 영상이네요 다시한번 빅버드로 다시한번 빅버드가 함성 가득찬 경기장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열심히 경기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선배님 응원의 목소리를 더해주세요!
빅버드에서 그대로 영상 내보내도 되겠습니다
뭉클하네요
창단 당시부터는 티비로만 보다가
대학을 근처로 진학하면서 지금껏
직관을 다니는 40대 아재입니다,,
어제 강릉에도 다녀오면서 정말
가슴 벅차 더군요,,
내가 청춘을 다 바친 이 팀이
이대로 주저 앉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모두 함께 갑시다.
우린 하나였을 때 가장 강했으니까.
이젠 N석에서 90분내내 같이소리지르고 노래부르고 방방 뛰지는 못하지만 E석 2구역에서 초딩아들과 함께 주먹 꽉쥐고 응원합니다. 현생에 치여 빅버드를 떠난 수원의 올드팬이란 말이 가슴이 와닿네요. 다시 빅버드로 돌아왔습니다.
나의20대 온전히 N석에서 여친과 목소리 높이며 청춘바쳤던 클럽... 지금은 50을 코앞에 두고 그때 여친과 힘께 고딩딸을 키우며 현실을 살아가는 아재지만 잊지않고 있어요... 우리 수원 나의 수원...
어릴적 아빠손잡고 경기 보러 가다가 나중엔 친구들과 갔고 마지막으로 본 경기가 2013년 4월 경기였습니다. 이번시즌 2023년 4월 딱 10년만에 경기 보러갔는데 응원 보이콧이더라구요😂 오기가 생겨서 다시 직관 시작했어요 수삼뿐만 아니라 k리그 선수들 거의다 처음보는 선수들이었지만 어릴때 부르던 응원가들이 아직도 다 기억이 나서 뭉클했던 기억이 있네요 탈덕하고 바쁘게 살던 어릴적 그랑블루 복귀 신고합니다
🔵⚪️🔴
최악이라지만 오히려 이때 입덕했어요 3~4개월정도 된것같은데 수원덕분에 행복해요 이 사랑에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목 터져라 응원 가보자고요
수원을 좋아하게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왜이렇기게 눈물이나는지..이 수원이라는 팀은 정말..알아갈수록 신기한팀인것같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계속 N석 지키겠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영상을 계획 중인데 그때 다시 신세 지겠습니다. 😂
응원단장이 있고 팬이 몸만 가는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축구 서포터는 자생적인 조직이라 응원의 준비(깃발, 악기, 걸개 등), 응원가, 기획 모든 게 자발적입니다. 구단은 전혀 개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계 불문 내팀에 대한 충성심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수원은 역사도 깊고 영광도 사고도 많았어서 신기하실겁니다. 계속 오묘하실 거에요. 근데 빽도가 없어요 ㅎㅎㅎ
정말 최악의 시즌인데 팬들이 포기하지 않으니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이 영상이 조금 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지필 거라 확신합니다. 뜨거운 수원의 여름이 시작됐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중요한 영상을 구상중인데 그때 다시 한번 신세지겠습니다 ^^.
현질로 가질수 없는게 역사와 위기의 순간 응집하는 투터운 팬심입니다. 창단이래 최고의 위대한 시즌이 될 겁니다.
@@Monew. 이전 영상들도 다 중요하고 최고였습니다. 또다른 영상을 구상하신다니 기다려지네요. 팬들이 응집할 수 있도록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07년도에 수원으로 이사오고 유럽축구 보다가, K리그에 관심 생긴 이후로 계속 한 팀만 서포팅하던, 북패와는 절대로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안양 출신 수원팬입니다...
빅버드 N석 난간 붙들고 울고 웃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 서포팅이 벌써 10년을 지나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인데도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사회생활하면서 자연스레 발길이 뜸해졌는데 이 영상 보니 울컥하네요...몇 주 전 자전거 타고 운동하면서 빅버드 주변 돌다가 메인출입문 앞에서 양탄자 바닥에 깔고 맨발로 108배 하시던 서포터 분 생각납니다. 오랫동안 못 갔던 빅버드 직관 다시 가봐야겠네요.
2002년부터 올드팬인데,코로나..
작년 둘째 출산으로 집관만 했다만..
이번 수프전은 고집으로 4식구 다 데리고 E석 채우러갑니다~~
마음은 아직 N석이지만, E석에서 열심히 응원가 부르리라~~
대한민국 서포터의 지존은 수원블루윙즈! 98.08년도 우승의 현장에 있었던 그때가 기억납니다. 지금은 아재가 40중반이 되었지만 ~ 올여름 휴가 가서 응원해야겠네요
초딩시절 전관왕, 교복을 입고 04우승, 성인이 되어서는 08우승. 그리고 22 강등위기를 넘어 어제 강릉원정까지.. 빠지지않고 경기장을 다니며 최근에 느끼는 감정은 우리는 더 단단해지고 있구나!! 팀의 성적과는 별개로 우리는 이 팀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더욱 짙어졌습니다. 올시즌.. 팀이 많이 어렵습니다. 이제 수원만이 할 수 있는 세대를 뛰어넘는 지지를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종합운동장 C석에서, 등나무벤치에서 함께했던 형누나동생친구들 8월5일 빅버드에서 다시 만나요!!
서울에서 태어나, 의왕에서 자랐고, 이민을 와서 이제는 미국인이지만, 저는 수원사람입니다. 다시 날개피고, 우승컵 들어올리며 비상하는 날까지,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아
수원과는 연고도 없지만 어릴 적에 원정 응원을 온 그랑블루를 보고 팬이 되었죠. 저도 이민자이지만 수원 경기는 하이라이트라도 챙겨봅니다. 모든 팀이 업앤다운이 있지만 적어도 수원은 충성스러운 팬이 많아 다시 비상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잘해서 다시 ACL도 나가면 좋겠네요.
전북팬인데 그대들 꼭 남았으면 좋겠네요.
연애하며 둘이오다가 12년도 결혼해 애들키워 올해부터 2+2로 오고 있습니다! 다음경기를 기다리는 삶의 원동력 프렌테트리콜로!!
수원종합운동장부터 함께한 50을 앞둔 아재입니다. 가슴이 뭉클해지고 수원을 더사랑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N석은 지금에 청춘들이 E,W석은 나이먹은 청춘들이 함께합시다. 수원 언제나 우린 너와 함께해~~~
고맙다 나의 수원아 내 젊은 10대 20대를 n석에서 보냈고 지금은 w석에서 보내고 있지만 아직도 빅버드에는 내 청춘 내 열정이 그대로 남아있고 앞으로도 남아있을 것이기에...난 오늘도 수원을 위해 응원하러 빅버드로 간다!!!
모뉴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도 감동 맥스로 받고 갑니다
40대 되고 코로나 겹치고... 이래저래 경기장 잘 못갔는데ㅠ 다시 한 번 맘 다잡아봅니다ㅠ
좋은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95년 창단 해인 중학교1학년, 그리고 96년 개막 후 중학교 2학년과 함께 시작했던 그 중딩은 어느덧 40대 초반의 아빠가 되었네요.
자습시간에 몰래 전화번호부 책을 하나하나 칼질해서 꽃가루로 만들어 고무줄로 묶어 몇 뭉치씩 가지고 다니고, 두루마리 휴지를 정성껏 감아 다니던 그 시절도 벌써 30년이 가까이 되가네요.
비록 나이를 먹으며 한해한해 보내면서 N석의 연간권을 끊어 다니던 시절은 오래전에 끊겼지만, 아직도 초딩의 두 딸들과 와이프와 함께 저의 첫사랑을 함께 응원하며 찾아갑니다.
E석 보다는 열정적으로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N석을 더 원하고 찾는 두 딸들 덕분에(?) 다시 영상속의 시절로 돌아가 N석에서 에너지를 다시 쏟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첫 사랑을 영원한 끝사랑으로 만들기 위해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 조금만 더 힘내고 응원하면서 수원을 지켜주자구요~!!!
40대 친구들이여 다시 한번 뭉쳐서 응원해 봅시다!!
❤❤ FORZA 👊 SU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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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제미니 계산 잘못했네요 ^^ 82
아침부터 울고갑니다ㅠㅠ...
사랑해요~ 닥마님 💕
8월5일 수원FC전 오랜만에 직관 가야겠습니다.
최근 입덕했는데 눈물이 줄줄나네요… 영원히 수원삼성하겠습니다😢😢
02년 월드컵 직후 인천 사람임에도 그랑블루가 되어 십년 넘게 뭐 잘하고 있겠지하며 잊고지내다가 작년 강등확정 되던 경기 이후 이 팀 다시 승격할때까지 예전처럼 불살라보겠단 일념으로 올해 70%이상 직관 다니고 있습니다. 부평에서 지하철타고 수원역에서 마을버스 타고 다니던 고등학생이 이젠 자차 끌고 다니며 전국을 누비는 중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지지자분들 다같이 힘내서 응원해요 ^^
생각나네요 등나무벤치
3번의 리그우승이후로는 현생에 치여있지만
믾이 생각납니다
n석^^
우리가 가면 길이된다!!
2008우승후 아직 빅버드의 낭만을 못느꼈네요 우리훈훈후니와 빅버드에서의 낭만을 느끼러 처음 그 느낌처럼 8/5 방문하겠습니다 Forza Suwon
아 씨... 월요일 아침부터 왜그래 진짜.. ㅜㅜ .. 현생에 치어 빅버드 떠났던 아재들 다 모여라!!
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
함께 써내려 가자
너와의 추억들로
가득 채울래
(Come on!)
너무 뭉클하네요. 경기장으로 가겠습니다
2개의 별을 들어 올릴때 함께 했었지... 삶에 치여 빅버드에 못갔는데...
수원 진짜 이사랑에 후회는 없어 ❤
응원은 열정적으로는 하지는 않지만 수원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해 해보자 수원
수원팬 된지 5년 밖에 안되지만..
힘든 일도 행복한 일도 다 견뎌왔기에
정말 후회는 없습니다..
수원팬이라는거..
수원 언제나 우린 너와 함께해!
🔵⚪️🔴
강등될까 다시 경기장 찾은 1인입니다 . 매번 울컥하면서 보고있네요 😂😂
이 영상은 all time no.1 입니다 💙🤍❤👍
와ᆢ수원팬이 아님에도 깊은 울림이 있네요. 수원삼성과 함께한 추억이 있는 분들에게 얼마나 깊은 감동이 있을지ᆢ 수원삼성 팬들이 있는한 곧 다시 비상하리라 봅니다. 수원삼성 화이팅!!
와 개멋 핵멋 존멋!!! 창단때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올해 어느덧 30중반이네요… 나이가 ㅜㅜㅜㅜ 옛날에는 선수,선수님 이었다가 내 친구였다가 내 동생, 조카에서 이제 내새끼들 같은 기분으로 수원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어느덧 저보다 다 어려지네요 ㅠㅠㅋㅋ 가슴 뭉클한 영상 잘봤습니다.. 구단과 잘 협의되서 이 영상이 만약 수원더비때 전광판에 나온다면 진짜 개쩔것 같습니다. 와우!
현생에 치여살다 아들이 축구에 관심을가져 함께 다시 빅버드를 찾고 있습니다.
강등 위기라는데 그냥 있을수가 있어야지요.
N석의 청춘들을 보니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
아들이 묻습니다."아빠! 왜 꼴찌팀 응원해??" "배신이잖아. 다른팀 응원하는건. 수원은 아빠의 추억이야. 곧 보게될거야. 아들!!!"
내 청춘을 고스란히 바친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오늘도 불러봅니다.
사랑한다! 좋아한다!
95년 삼성에 취업하면서 회사에서 티켓을 나누어주던시절 고종수보러 종합경기장에 갔던날 파란물결을잊지못해요.
결혼하고 못가다가 첫아이1학년 월드컵축구교실에서 연간회원권을 알게되면서 10여년 연간회원으로 보다가 아이가 중학생이된 이후 좀 뜸 했었어요.
그러다 22년 오현규의 골로 극적으로 강등직전 팀을 구해냈던 감동으로 지금까지 매경기 원정까지 스무살이 넘은 아이들과 함께 N석 응원하러 갑니다.
수원삼성이라는 팀은 이유없이 무한사랑이고 자랑이며 개랑의 자부심으로 현생을 살고있어요.
수원삼성 서포터즈는 그저 빛입니다.
숨어있는 수원팬들 많져 ㅎ
수원삼성의 전성기시절에는 경기가 있는날이면 수원시내가 온통 파란옷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으니.....ㅋㅋㅋㅋ 축구수도라는 말을 스스로 할수있다는표시는 괜히 나오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함....현재는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성적이 안좋다보니 과거의 영광은 기억속에 파묻혀사는사람들이 많을듯....
지금의 청춘이 수원의 역사를 기다립니다. 다시 한번 빅버드를 채워주세요.
강릉원정 돌아오는 길에 이영상을 봤는데 또 다른 청춘들이 멋지게 지켜주고 있어 문구보는순간 눈물이 흐르네요...
2000년초반에는 초딩인제가 N석형들이 멋있어서 찾아갔지만 이젠 30대인 제가 N석에서 그때 그형들 모습을 하고있는거 같아서 뭉클합니다ㅠ
거기에 우리모임 걸개가 영상에 계속 나오다보니 감동과 낭만이 더 넘쳐나네요ㅠ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리며 새로운 청춘이 나타날때까지 N석을 지키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중2때 누나 따라서 처음 갔던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때 부터 수원을 응원 했네요. 먹고 산다고 놓고 살다가 3년전 부터 다시 빅버드를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와이프와 같이 미안했던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담이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사랑하는 수원을 위해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눈물나네요ㅠㅠ 영광의 순간도 함께했던 그시절 생각나고... nn년차 저도 중간에 쉬다가 작년부터 합류했어요. 다들 빅버드로 달려오세요. #죽어도블루윙즈
눈물..마르지 않는다 시즌끝에는 기쁨의 눈물였으면 좋겠네요 💙🤍❤️
아침부터 눈물나게 만드시네요 ㅠㅠㅠ
2011년 어린이 회원으로 수원에 입문했습니다. 사랑한다 수원아.
우리가 만들어갈 HOME OF THE FOOTBALL 다시 방향성을 잡고 우리가 만들어갈 영광이 기대됩니다. 8월 5일 10위로 올라서게 된다면 시즌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우리가 승강 플레이오프가 아닌 우리의 힘으로 강등권을 벗어나 잔류를 확정할 것이라 믿습니다.
눈물나네.. 나의 사랑, 나의 수원 🔵⚪🔴
진짜 뭉클해요 아이땜에 이제 N석 가기시작했지만 그열기가 너무 좋고 에너지 만땅받고 돌아옵니다 져도 좋고 비기면 더좋고 이기면 행복한 수원삼성 💙🤍❤️
N석 시즌권자인데 옆자리에도 아이 둘과 오시는 어머님이 계시더라구요. 응원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같이 화이팅
@@henrykim435 아이둘과 가는 어머님 저일수도 있습니다ㅎㅎㅎ
@@sisimom7242 크흠..수엪전 응원가시죠!!!
@@henrykim435 무조건이죠~
아침에 아들이 8월 5일 갈꺼지?하길래 당연하지 했네요 그옆에 있던 애들아빠 어디가냐면서...ㅋㅋ
@@sisimom7242 수엪 빡시게 응원하고 이겨봅시다!!!
81년생 내축구는 대우로얄즈 와 시작이였어요 로얄패밀리 와 구덕서 즐거웠던 내 학창시절 그립네요
그 많던 올드팬들 다들 결혼하고 애키우고 현생에 치여서 바쁘게 살고 계실듯요
수원 축구 본지 20년 넘었는데,,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발 디딜틈이 없던 엔석 .. 2층 까지 꽉꽉 채우던..
이런 수원이 강등위기라니,, 말이 안돼죠..
영상에 스토리와 메시지가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이분 뭐야 동상도 울릴분이시네
뉴비팬인데 울었음...선생님 왜 아침마다울리세요???
우리에겐 승리뿐이다
바바라바바빠 바데아~
모뉴님 영상엔 뭔가... 낭만이 뭍어나서 좋아요^^
00년부터 수원팬 울고갑니다
다시 빅버드로~~~
리모컨으로 해축만보며 국축까는 일부들은
알 수 없는 낭만
서정원선수의 마킹을 달고 엔석에서 응원하던 여중생 이었습니다. 스펙쌓고 먹고사느라 바빴던 20대에도 마음속엔 늘 수원이 있었습니다. 나는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멀찍이 떨어져 응원하다 작년부터는 다시 엔석에 섭니다. 지금의 청춘들과 똑같이 90분을 응원합니다. 작은마음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이 작은 몸짓과 목소리가 힘이 된다면 나의 수원을 위해 기꺼이 보태겠습니다.
지금은 장년층이된 그때의 동료들의 마음을 모아 다시한번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처음 그날처럼..!
영상이 너무감동입니다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왜 울리고 난리야...ㅠ
아니,...ㅋㅋㅋ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응원하기 시작한 팬이고 직관은 최근에 가기 시작했는데... 이 영상이 저를 울리네요...ㅠㅠㅠㅠ 올해 잔류 꼭 합시다.. 내년엔 몇번이고 직관 갈테니..제발 이 사랑에 후회는 없어 💙🤍❤
감사해요 추억이 새록새록
삶이 바빠 경기 소식 폰으로만 확인하는 친구들에게 전달해야겠어요 ㅠ
아침부터 울컥하네요😢
눈물난다 진짜ㅎㅎ 이놈의 축구가 뭔지...ㅠㅠ
아니 밤새고 만든거예요??감동감동
감성 지대로~~
나의수원 사랑한다
염기훈형 수원삼성에 감독생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수원삼성,염기훈형팬으로 남아 있을게요
ㅜㅜㅜㅜㅜ담생에도 블루윙즈다
1999년 외박 나와서 경기 끝까지 보고 복귀가 늦어 영창 갈뻔했던 기역이........ 참..... 수원 종합운동창 "청익" 깃발이 생각이나는 구먼,,,,,,,
눈시울이 촉촉해지는구나
흑흑 흐앙
정말 잘 만든 영상이다…😢😢
돌아와라 HOME OF THE FOOTBALL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