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리뷰] ‘디테일 부족’ 황선홍호, 인도네시아에 변명 여지 없는 패배

[@derimouriantito3157]

한국축구가 이리 된데에는 우파와 좌파간의 정쟁의 희생양인 된 측면이 크다고 봄.
정치가 축구에 개입하는 순간 한쪽(축협)에서는 한경기 승패결과에만 연연하게 되고 그것이 장기적인 플랜을 가져가는데 악조건이 되어왔었고. 그렇다하더라도 그럴수록 정몽규는 수장으로서 한국축구의 궁극적인 발전이라는 본분에 집중해 자기책무를 다했어야하는데 축협회장자리를 지키는것으로 일관해서 한국축구의 발전의 기회.시간을 낭비시킨 부분은 본인의 책임이기도.
기본적인 큰 맥락에서 보면 정치세력의 교체와 맞물린 축구에서 세대결의 결과가 정몽규퇴진요구사태라고 보지만 또 축구적으로만 보면 그동안 문제시되어왔던 축구행정과 절학, 제도, 리그운영, 유소년시스텀 까지 축구트렌드의 발전에 맞게 새로운 능력인있는 젊은 세대들이 들어와서 다시 재정립히고 일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잉.
아..축읽남님도 축구계에 들어가셔서 뭐라도 하셔야할듯요. 기대합니다.

[@jinseong2140]

축협이 약속된 플레이 없이 사이드에서 올리는 축구를 하겠다 라고 하면 황선홍 감독 잘 뽑은 거죠. 그런데 세련되고, 주도하는 축구를 하고 싶은데 황선홍을 뽑았다는건 잘못된 판단이죠. 축협은 감독이 어떤 축구를 하려고 하는지 보다 이름값으로만 결정하는거 같아요. 황선홍이 a대표팀 감독 1순위라는 이야기 듣고, 축협은 축구경기를 안보나? 생각 했네요. 허나 저들은 안바뀔거라 생각되네요. 언제나처럼..

[@MightyElf-bl2dc]

포항시절엔 어떨게 성적이 잘나왔었을까요?

[@아삭샤삭]

그게 11년전인데 전술이 성장도, 발전도 없이 오히려 퇴보함으로서 전술 트렌드에서 완전히 뒤쳐져서 낙오된거죠. 서울시절부터.

[@wallekend]

바둑판에 5백 보고 그저 한숨만 나오네여
정녕 인도네시아한테 푹 내려앉아서 딸깍이나 노려야 했던건지

[@まる-smmwtpj]

有能ぽいが韓国語が分からないので残念です😅😅

[@막슨]

ㅠㅠ

[@M헤럴드]

동네 알바도 이렇게는 안뽑아. 엉터리 감독

[@유느1]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