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휴학하고 알바할때 지애님 프리셉터 같은 유형의 사장 만나서 진짜 많이 울었었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대단한 곳도 아니고 파바 빵집이었는데... 거기서 이 악물고 7개월 버틴게 저한테는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지애님 말씀처럼 다른 분들도 이런 상황(태움) 겪게된다면 스스로 자책하지 마시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걸레문 인성 쓰레기를 만나서 너무 아팠겠어요ㅠㅠ 너무 좋은 사람이니까 힘들었을 그때 이야기 들으니까 내가 더 화가 나네요!!! 지애님 인생에 별볼일 없는 인간쓰레기니까 그 두려움 꼭 이겨내시길 바래요... 당신은 진짜 보석같은 귀한 사람이예요. 오래오래 건랑합니다ㅎ 응원할게요! 전 86 호랑이띠 입니다^^
태움 얘기듣다가 울었어요ㅠ 저도 태움을 당했고 태움때문에 병원을 그만 둔 사람으로서 선생님 말씀이 너무 공감갔어요 특히! 병원은 신규 교육에 문제가 많다는것이 가장 와닿았어요 저는 빅5 응급실에서 근무했었는데 2주동안 신규교육 받은게 전산입력이랑 v/s, I/O밖에 없었어요;; 간호사라면 다 아시죠? 저건 병원 업무 중 새발의 피조차도 사치라는거ㅠ 정말 너무 하지 않나요? 응급의학과 교수님이 신규교육이 너무 허술하다고 혀 끌끌 차기까지 했으니 말 다했죠.. 하.. 제가 병원에서 있는 동안 동기들 바짓가랑이 붙잡아가며 공부하고 눈치로 배우면서 겨우 1년 버티고 퇴사했는데..ㅠ 병원생활이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제가 정말 무능력한 사람인 것 같아요ㅠ 임상을 못버틴 낙오자.. 임상말고 다른걸 해보려니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간호계에서 또 태움때문에 상처받을까봐 무섭고ㅠ무슨 일이든 그냥 쉽게 포기해버리는 사람같고ㅠㅠ 애초에 간호학과를 간것부터 잘못된 것일까 고민하게 되네요ㅠ 부정적인 생각들을 생각을 떨칠 수가 없고 무기력증만 심해지는데,,, 어디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갑자기 이렇게 하소연해봅니다ㅠㅠ
선생님 이야기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당시에는 무조건 내가 잘못했고, 내가 너무 부족해서 욕을 듣는다고 생각했어요.. 화장실이나 비상계단에서 펑펑 울었던 날도 많았고, 출근할때마다 차에 치이고 싶다고 생각했을정도로 많이 힘들었는데..돌이켜보니 정말 내 잘못이 아니었어요. 진짜 자책하지 말길!! 지애선생님 좋은강의, 응원의 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애선생님의 앞날도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태움 얘기 듣는데 눈물 나왔어요 저도 눈물이 많고 특정 한 분한테 찍혀서 진짜 신규 생활 내내 힘들어서 퇴사하고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어요.. ㅠㅠ 그 때 저는 매일 밤 악몽 꾸고 하루하루가 너무 길었는데 저도 저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고 나쁜 생각까지 들었어요. 공부를 해도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출근하는 매일이 지옥같더라구요 진짜 수첩!!! 너무 공감합니다 ...... 휴... 저 노조에 신고했었는데 오히려 제가 일을 못해서 교육 시켰다는 명분으로 오히려 제 탓으로 돌리고 제 얘기보단 선임 얘기 듣고..ㅠㅠ 정말 거지같아서 진짜 죽을 것 같아서 퇴사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그 결정을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ㅎㅎ 공감하고 갑니다😊🙈
샘, 진짜 공감합니다.. 다른 사람한테 동료와 환자에게 너무 좋은 사람인데 저에게는.. 신규를 응급실에서 시작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나이트 근무중 병원 옥상 올라가고 있었어요.. 샘.. 저도 제가 ㅂㅅ이고 바보인줄 알았어요.. 간호대 땐 일등만 하던 하던 저였는데 신규 때 제가 세상 멍청이고 더이상 살 가치를 못느끼겠더라구요.. 태움썰이 제 이야기를 하는줄 알았어요.. 출근이 너무 무서웠었어요.. 울면서 출근, 울면서 퇴근.. 응급실에 7명 배정되었는데 6명은 남자, 그리고 저였는데.. 현역 남자 동기들에게는 어찌나 잘 알려주고 부드럽게 말을 하던지.. 저는 법대를 졸업하고 회사생활을 하다 간호대를 졸업하여 나이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저와 나이 있던 남자 동기를 어찌나 괴롭히던지.. 이걸 쓰는데 그 때가 생각나서 또 눈물이 나네요.. 너무 밉다, 진짜.. 그 병원 그만 두고 한 1~2년 지났나.. 유일하게 친했던 샘에게 연락 왔는데 저를 괴롭혔던 샘(대부분이 괴롭혔는데 유독 2명 중 심지어 유일한 1명) 이 고질적인 허리병으로 결국 퇴사를 했더고 속시원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퇴사할 때 간호부장님이 신장내과로 가보는 건 어떠냐고 로테이션 권해주셨는데.. 다른과가봤자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될 거 같아서 퇴사를 했었어요..아, 눈물 난다..'우리 애'란 그 말.. 저 진짜 듣고 싶었는데.. 저도 그 샘이 왜 저한테 그랬는지 궁금해요.. 나이가 많아서? 간호사태움, 저도 진짜 이해되요.. 제가 국시 끝나고 병원 입사 앞둔 즘 A병원 5년 차 간호사가 태움으로 결국 운명 달리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 간호사가 이해가 되었었어요.. 뉴스를 들었을 땐 머리는 이해했지만 제가 막상 당해보니 가슴으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샘 말씀처럼 사직이 답이예요.. 하, 갑자기 신규 때 생각나서 한바탕 울었어요..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그 망할 샘ㄴ 생각하면서요..!!
가스라이팅... 진짜 무섭죠 저 신규때 임상에서 들었던 말이랑 너무 똑같아서 순간 ptsd 왔어요🥲 근데 더 웃겼던 건 제가 나온 병원은 사직서 쓸 때 간호부장이랑 면담도 안하고, 간호부장 없는 부장실에서 조무사쌤이 가져다 주는 서류에 서명만 하고 끝났답니다... 신규들 붙잡을 마음도 없고, 간호사를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는 소모품 취급하는 병원이었죠. 상급대학병원이었는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잘 나온 것 같아요. 뿌리에서부터 썩은 나무에서 꺾인 나뭇가지가 다시 붙을 수가 있겠나요... 떨어져나가야죠 그래도 샘 영상보면서 공감하고, 상처 치유하고 갑니다~^^~ 이렇게 밝고 좋은 분과 같은 직업을 갖고 일한 게 자랑스러워요!! 항상 응원할게요👍
작년에 퇴사한 4년차인데 온 가죽이 다 벗겨진 기분이라는 말 너무 공감해요... 저는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 한방울 안흘릴 만큼 눈물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저를 겨냥하는 말을 들어도 눈물이 펑펑 나요. 문제는 퇴사한 지금도 회복이 안된다는 거죠ㅠㅠ 대놓고 괴롭히거나 폭행을 하는 게 아닌게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차라리 그러면 원래 저런 사람이겠거니 무시라도 할 수 있겠는데 내 능력치를 아예 부정해버리고 온 정신을 지배하니까 생각이란 걸 못하겠더라구요. 이제서야 병원 시스템 개선에 관한 청원들이 표면화되기 시작했지만 저는 사실 이 시스템 탓만 하는 것도 너무 싫은게, 지애쌤이 안그러셨듯 저도 신규들한테 안그랬거든요. 저만큼 힘들 거 아니까 더 알려주고 싶었는데... 계속 그 병원에 있다간 그 사람들이랑 똑같아질까봐 퇴사했는데 계속 일하고 있었다해도 저는 신규들한테 잘해줬을 것 같네요. 가족은 이해 못하고 동기 친구들은 바쁘고 제 상황을 공감해줄 사람이 없었는데 영상을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제 잘못이 아니었던 것, 나만 운 안좋게 이런 상황에 처해진 게 아니라는 것 을 알기만 해도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퇴사하고 간호직 준비 중인데 신규때는 일 못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 사회에선 나만이 내 편이라는 생각 가슴에 새기고 가요. 이렇게 긍정적이신 분인데 그동안 힘들게 버티셨을까 지애쌤도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만큼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하길 바라요!
수첩이야기부터해서 한번 스치듯 말하고 다음번 케이스때 당장 제대로 해내라는 너무 공감해요.. 병원에서 일하는 분이시면 다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1년차때 아침마다 오늘은 또 어떨까 벌벌 떨면서 출근했던 그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실수하면서 배운다는 말? 병원에서는 절대 허용되지않더라구요 ..
유튜브를 보면서 이렇게 울어본적이 있나싶어요 저는 간호사는 아니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대기업에 들어갔는데 진짜 블랙홀이라고 소문난 팀에 들어갔는데요 진짜 자존감이 바닥이 되더라구요 얼굴에 휴지도 맞아보고 오빠라고 불러봐~하는 말도 들어보고 13시간씩 일하면서도 힘든척도 못하면서 다녔는데 왜 그만둘 용기가 없었는지 모르겠네요 회사다니고 성격도 정말 많이 바꼈는데 떨어진 자존감을 높이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직장생활 5년만에 이직준비를 해볼려고 위생사 공부하면서 감염병 외우다가 지애님 알게됐는데 왜이렇게 반갑고 짠하죠ㅎㅎㅎ 센치해지는 밤이네요 감사합니다🥰
신규였던 저랑 멘탈이 너무 똑같아서 진짜 소름돋아요.. 저도 icu 들어가서 앞에선 눈물 참고 씩씩한척 퇴근하고 뒤에서 울고 울고 울다가 자살할것같아서 진짜 울면서 빌면서 그만두게 해달라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그만두고 무서워서 다른병원도 못들어가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경력도 엄청 짧아여ㅜ 이번엔 꼭 공무원 합갹하고싶어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32:35 전 현재 치위생과 3학년인데 병원실습할때랑 너무 똑같아서 진짜 웃다가 눈물 흘렸어요 이건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야 여기로 와봐 이건 이러저렇게야 수첩에 진짜 다 갈겨쓰고 나중에 뭔지도 몰라서 그 갈겨쓴걸 어떻게든 해석하고,, 간호사든 치위생사든 병원은 다 똑같네요 전 되게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했는데 처음나가는 개인병원실습 이틀차에 치과의사한테 “넌 이 길이 맞다고 생각하니?”라는 말을 들어서 전 제가 원해서 온 길이었고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네라고 말씀드렸더니 “아 정말 그렇게 생각해?”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누가봐도 표정,억양,질문이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가 아니고 너 일 못한다고 개비꼬는말ㅋㅋㅋ 아니 난생 첫 실습나간지 이틀된 애한테 뭘 바라는지.. 그 말 들었을 당시엔 안 울었지만 퇴근때 병원건물 나가면서부터 서러워서 길거리에서 눈물 펑펑 쏟으면서 집갔어요 두번째 대학병원실습갔을땐 개인병원에서 하도 눈칫밥에 저런말 들어서 내성생긴건지 훨씬 괜찮은 선생님들이 많더라고요 다른 실습생들이 혼나고 울고 개인병원보다 무섭다 그러는데 전 괜찮았어요 병원은 진짜 다 케바케 병바병 모든거 다 떠나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 잘 만나야돼요 한날은 실습생 한명이 잘못해서 퇴근시간에 모두 다 불려가서 수치위생사분한테 혼났었는데 “난 너네같은 애들 진짜 처음본다”라는데 개인병원에서 똑같이 들어본말. 그때 느꼈죠 아 이건 말버릇이구나 선생님들 유행어인가ㅋㅋㅋ 썰풀어주시는거 내내 공감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전 진짜 선생님 20대중반으로 봤는데 진짜 동안이시고 화장 1도 안해도 이쁘세여 저 댓글은 안 달았지만 감염병 강의 올려주실때부터 조용히 잘 듣고 가는 구독자예요 강의 정말 소질있으신것같아요 재밌고 쉽게 머리속에 오래오래 기억남게 알려주셔서 잘보고있어요 성격도 너무 좋으신데 병원에서 말수가 없으셨다니 마음이 너무 착하고 여려서 그런가봐요
프셉한테 입맛떨어진다는 말 들은것부터해서 처음 있던 곳 탈주해서 다른데 로테간것까지 저랑 넘 똑같아요 ㅠㅠㅜ같은 사람은 아니겟져,,,저도 로테간데서 처음엔 편견으로 미움받다가 열심히하니까 오해풀리고 그렇게 뭐,,적응해서 몇년 더 다니다가 나왔는데 병원에서의 기억이 항상 상처에요 그때의 기억이 다 흑역사같고 ㅠㅜㅜ다시 돌아가면 그냥 그만둘 것 같아요,,그땐 뭐가 그렇게 아쉬웠는지ㅋㅋㅋㅋ저도 첫단추를 잘못끼운 것 같단 생각 많이 했어요
그냥 하나하나다공감돼서 뭐가 공감된다고 콕찝어서 말하기 힘들정도에요 저도 엄청 밝고 긍정적이라늠말 많이듣고 친구들 옆에 바글바글했는데 신규간호사때 편의점가서 말도 못꺼낼정도였어요 입을 못열정도.. 그리고 지금 보건관리자인데 부장님이 처음에 왜그렇게 저자세냐고 했었어요 그러지말라고 ㅋㅋㅋ하 ㅋㅋㅋ첫단추 공감돼요..
펜떨어진거 찐따처럼 줍는것도 공감스러워요 ㅋㅋㅋ 부르면 화들짝 놀라는거까지.. 그냥 나의 상사가 무슨 말을하면 떨리는거까지 머리하얘지고 떨리고.. ㅠㅠ 생각해보니 간호사하기전에는 전혀 안그럣던것같은데 ㅋㅋ 그때는 제가 정말 안맞고 이상한줄 알았어요 결국에는 더 좋은병원으로 이직하는 모습 보여주고 그곳에서 관뒀네요 ㅋㅋ
와....... 태움 썰 보니까 제 예전 생각이 나서 울어버렸어요ㅠㅠ 저는 올해 신규였고 다음날이 오는 게 너무 두근거려가지고 잠도 5일동안 10시간? 정도도 못잤던 것 같아요ㅠ.. 정규잡도 제대로 못했는데 끊임없이 밀려드는 응급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병원 나오면 나는 낙오자가 될 것 같고ㅜㅜ 진짜 완전 공감 또 공감입니다ㅠㅠ 죽고싶었던 것도 공감이에요ㅠㅠ하ㅜㅜㅜ 저는 공무원의 꿈을 다시 가지고 도전 중입니다! 쌤이 강사가 찰떡처럼 잘 어울리시는 것처럼 저도 이 길이 저랑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임상에 대한 미련이 아직 남아있지만.. 무서워서 다시는 못돌아가겠거든요 헤헿... 열공해서 꼭 합격했다는 후기 쓰러 오겠습니다!ㅎㅎ 쌤 예방접종 암기쏭 잘 들었어요❤
저는 왜 라이브 하는줄 몰랐을까요...ㅜ.ㅜ;;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시험공부 하고 있었나... 저는 나이가 많지만 (조무사태움?) 그런 비슷한 계기로 더 배워보자 맘먹고 간호학과다니고 있거든요... 3년전부터 지애샘이 학원생들 보라고 올려놓은 강의도 열심히 보고 조무사 합격해서 일하다가 대학교에 입학해서 지금까지 지애샘 소심하게 응원하고 때로는 걱정하고...막내아들도 "에볼라 마버그 라싸여어얼~♬" 동요처럼 흥얼거릴정도로 우리식구들은 찐팬이예요ㅋㅋ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렇게 힘들게 신규생활하셨는지 몰랐네요... 건강하게 이렇게 강의해주셔서 늘 감사하구요~ 저처럼 샘 좋아하고 응원하지만 표현을 잘 못하고 있는 팬들도 많으니 힘내세요!!! 사랑합니다.건랑건랑~~~♥♥♥
너무 마음아프다ㅠㅠㅠ 저도 중환자실 진짜 힘들었는데 제일 무서웠던 선생님이 하신 말씀 저도 기억나요ㅠ 인계 끝나고 못한일이 많아서 옆에서 같이 도우려고 서성거렸는데 "걸리적거리니까 비켜" 라고 하셨어요ㅠㅠ 정말 상처... 근데 K쌤에 비하면 양반인것 같네요.. (지애쌤 말씀 진짜로 엄청 잘하세요ㅠㅠ 이야기 듣는게 넘 공감가고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져서 계속 듣게되네용ㅎㅎ)
간호사건 간조사건 의사건 의료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일진 놀이하는 사람 아닌 것들은 선별해서 이 세상에서 폐기처분 해버려야해요. 진짜... 분리수거도 아까운 것들. 일진놀이하는 게 얼마나 머리비어보이고 쪽팔린건지 느낄 지능조차 없는 것들. 견디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공무원준비 때문에 보다가 라이브 보게됬는데 정말 공감되서 댓글남겨요 저는 중환자실에서 2년버티면서 병생겨서 그만두게 되었어요 정말 숨막혔던게 생각이 나네요 첫직장이 중소병원이었는데 태움은 똑같더라고요 저도 똑같이 주사훔쳐갈까도 생각하고 저도 저같은애 처음봐를 정말많이 들고 지금도 기억남는 사건이 밥먹으면 밥먹으면 구박받아 혼나고 멀하면 멀한다고 혼나고 하 지금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저도 일을 그만두고도 3년까지 우울하게 다녔던거 같아요 사람들이 우울하게다닌다고 맨날 혼난거같아요 원래그런사람이 아닌데요 지금은 괜찮아져서 병원을 다시는 다닐자신이 없어서 공무원 준비하네요 공무원도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 그래도 병원보단 낫다는 애기에 준비하고있어요
처음 입사했을때 너무 당황했어요ㅋㅋㅋ이런 집단이 다 있나..싶어서ㅋㅋㅋ학생때 무슨 알바를 해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참 냉혹한 곳이더라구요..신규를 신규로 생각 안하는ㅋㅋ 거기서 더 있다간 진짜 제가 잘못될거 같아서 퇴사했는데 후회는 없어요ㅠ 무조건 버티는게 답은 아니더라구요 아무래도 본인,내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까요! 쌤 이야기 들으니 짧았지만 강렬했던 그때 기억이 나네요ㅋ큐ㅠ
지애쌤 강의 진짜 좋아요ㅠㅠㅠㅠ 물론 쌤 생각에 부족하신 거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보건직 카페 보면 뭐 물어보는 게시글에 답글로 지애쌤 들으면 쉽다 이런 거 많이 있었어요!! 그리거 태움 ㅠㅠ 저는 보건쪽이 아니라 무섭고 그것이 알고 싶다 같아요ㅠㅠ인간 이하 것들이랑은 같이 있지마세요ㅠ 증말 러블리돌아이 중에 큐티넘버원이세요 ♥️ 러뷰러뷰 합격하면 댓글 달러 또 올게요🥰
한 성만 몰려있어서 그런지 간호사 집단이 군대만큼이나 아니 그거 이상으로 폐쇄적이더라고요... 취업이 잘되는 이유를 사망년이 되어서야 제대로 깨닫고 있습니다(물론 2학년부터 느끼긴 했지만요) 물론 환경이 조금만 더 괜찮아진다면 태움을 할 예민함은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지애 선생님 잘 극복하시고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듣는내내 제가 눈물이 나네요. 저는 간호조무사 실습하고 있습니다. 이거, 저거, 빨리해 라고 하니 저도 수첩에 적은 내용을 보면 뭐라고 썼는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위안을 받는 건 유튜브에 선생님의 강의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정말 어린나이에 득도하셨네요... 포기 안하시고 이렇게 밝게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른직종에 있는 사람이지만, 의학기초가 필요해서 영상보다가 본 영상까지 봤습니다. 태움정도의 강도에 훨씬 못미치지만, 직장상사가 저를 괜히 싫어하는거 같은데, 다른사람들에게는 천사이미지... 이거 진짜 말로 표현못하더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아직 학생인 ㅋㄹㄴ로 실습도 제대로 못해본 불쌍한 중생입니다 저도 톡치면 눈물나는데 (광고 보다가도 울컥했던...) 정말 무서워요 좋은 병원도 병동도 있다지만 그래도 다른 직종에 비하면 많이 거친 환경이라 적지않은 수의 이런 태움사례가 나오는 거 보면 취업 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지금 전공 배우는 것만 해도 벅차서 힘들어 하는데 내가 간호사라는 걸 할 수 있을까 안그래도 이해하는 것도 오래걸리고 손도 빠른 편이 아닌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다른 친구들은 남자니까 더 나을거라고 하는데 확신을 못 느끼면 끝없이 불안해하는지라 아직도 조금씩 걱정은 남네요 그래도 다들 공통적으로 해주시는 말이 너의 잘못만이 아니라는 말, 그 말은 진짜 가슴 깊이 새겨놓으려고요
![[공중보건] 식중독이 궁금해쪄요?](http://i.ytimg.com/vi/x4yTV8ikxi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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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저 울엌ㅅ어요ㅠㅠ . 감염병 공부하다가ㅜ하... 정유미닮은 선생님.. ㅜㅜ 행복하세요
샘 감사해요~~ 샘 강의 듣고 합격했어요^^
저도 휴학하고 알바할때 지애님 프리셉터 같은 유형의 사장 만나서 진짜 많이 울었었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대단한 곳도 아니고 파바 빵집이었는데... 거기서 이 악물고 7개월 버틴게 저한테는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지애님 말씀처럼 다른 분들도 이런 상황(태움) 겪게된다면 스스로 자책하지 마시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간호사들이 정치쪽에 나가서 아예 병원엔
교육만 전담하는 간호사를 무조건 몇명은 고용해야한다는 법을 만들어야 할거같아요
선생님 요즘은 뭐하세요. 가끔 라방이라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어디서 근무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원강의는 책만 읽어서 잘 이해가 안가는데ㅠ
쌤강의는 진짜 대박대박 머리에 쏙쏙들어와요
진짜 교육전담 간호사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짜진짜진짜루... 자기 일 하면서 어떻게 신규를 챙겨요 진짜 말도안돼 ㅜㅜㅜㅜㅜㅜㅜ
지애님~~덕분에 합격했어요 넘 감사학요
가스라이팅이 직장내 상하 관계만이 아니라 부모 자식간, 남녀 연인간에도 심지어 학원선생과 학생사이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더라구요. 우리 모두 자책하지 맙시다. 내편중에 가장 믿을 수있는 내편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거...ㅜ
정말 정유미 느낌나요
넘 귀여우세오
21:32 간호사태움썰 시작. 저도 병원에선 똥멍충이랍니다. 병원에서 힘드신 분들이계시다면 이 얘기 들으시면서 "아 내잘못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규간호사선생님들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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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문 인성 쓰레기를 만나서 너무 아팠겠어요ㅠㅠ
너무 좋은 사람이니까 힘들었을 그때 이야기 들으니까 내가 더 화가 나네요!!!
지애님 인생에 별볼일 없는 인간쓰레기니까
그 두려움 꼭 이겨내시길 바래요...
당신은 진짜 보석같은 귀한 사람이예요.
오래오래 건랑합니다ㅎ 응원할게요!
전 86 호랑이띠 입니다^^
태움 얘기듣다가 울었어요ㅠ
저도 태움을 당했고 태움때문에 병원을 그만 둔 사람으로서 선생님 말씀이 너무 공감갔어요
특히! 병원은 신규 교육에 문제가 많다는것이 가장 와닿았어요
저는 빅5 응급실에서 근무했었는데
2주동안 신규교육 받은게 전산입력이랑 v/s, I/O밖에 없었어요;;
간호사라면 다 아시죠? 저건 병원 업무 중 새발의 피조차도 사치라는거ㅠ 정말 너무 하지 않나요? 응급의학과 교수님이 신규교육이 너무 허술하다고 혀 끌끌 차기까지 했으니 말 다했죠..
하.. 제가 병원에서 있는 동안 동기들 바짓가랑이 붙잡아가며 공부하고 눈치로 배우면서 겨우 1년 버티고 퇴사했는데..ㅠ 병원생활이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제가 정말 무능력한 사람인 것 같아요ㅠ
임상을 못버틴 낙오자.. 임상말고 다른걸 해보려니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간호계에서 또 태움때문에 상처받을까봐 무섭고ㅠ무슨 일이든 그냥 쉽게 포기해버리는 사람같고ㅠㅠ 애초에 간호학과를 간것부터 잘못된 것일까 고민하게 되네요ㅠ
부정적인 생각들을 생각을 떨칠 수가 없고 무기력증만 심해지는데,,, 어디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갑자기 이렇게 하소연해봅니다ㅠㅠ
반가워요ㅎ
선생님은 이쁜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정말 여리고 아름다운게 느껴져요.. 선생님의 지난 태움시절이 이렇게 간호공부를 무전공자도 누구라도 알기쉽게 이해하기 쉽게 귀에쏙쏙들어오게 알려주시는 빛나는 인기강사로 만들어주신거같아요!
지애쌤 이쁘구 성실하구 착하구 똑똑해서 미웠나보다나쁜 사람들
선생님 이야기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당시에는 무조건 내가 잘못했고, 내가 너무 부족해서 욕을 듣는다고 생각했어요.. 화장실이나 비상계단에서 펑펑 울었던 날도 많았고, 출근할때마다 차에 치이고 싶다고 생각했을정도로 많이 힘들었는데..돌이켜보니 정말 내 잘못이 아니었어요. 진짜 자책하지 말길!! 지애선생님 좋은강의, 응원의 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애선생님의 앞날도 응원하겠습니다^^
저 쌤 20댄줄 알았어요 진짜,,,완전 동안이에요
정말 태움 얘기 듣는데 눈물 나왔어요
저도 눈물이 많고 특정 한 분한테 찍혀서 진짜 신규 생활 내내 힘들어서 퇴사하고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어요.. ㅠㅠ 그 때 저는 매일 밤 악몽 꾸고 하루하루가 너무 길었는데 저도 저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고 나쁜 생각까지 들었어요. 공부를 해도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출근하는 매일이 지옥같더라구요
진짜 수첩!!! 너무 공감합니다 ...... 휴...
저 노조에 신고했었는데 오히려 제가 일을 못해서 교육 시켰다는 명분으로 오히려 제 탓으로 돌리고 제 얘기보단 선임 얘기 듣고..ㅠㅠ 정말 거지같아서 진짜 죽을 것 같아서 퇴사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그 결정을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ㅎㅎ
공감하고 갑니다😊🙈
와 진짜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듣는데도 정신이 피폐해지는 기분이네요.. 와.. 그래도 극단적 선택 안 하시고 견디고 극복해 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간호사 분들 진짜 응원해요 태움하는 사람은 꼭 망했으면 합니다 미친사람들
간호사 중에 또라이 많죠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꽃길만 걸으실 거에요 이런 재능이 많은 분을 놓친 병원도 운이 없네요 바보들 ㅉ ㅉ
여자들의 세계가 무서운게 아니라 간호계 전체 시스템과 정책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태움을 여자들 기싸움으로만 좁게 생각하지 말길 바랍니다..
지애쌤 태움썰 너무 충격 ㅜㅜ지애쌤 영상 보면 너무 밝고 사랑스러워서 태움이라는 단어를 모를 줄..
넘 맘아프다ㅜㅜㅜ우리 지애쌤 ㅠㅠ
샘, 진짜 공감합니다.. 다른 사람한테 동료와 환자에게 너무 좋은 사람인데 저에게는.. 신규를 응급실에서 시작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나이트 근무중 병원 옥상 올라가고 있었어요.. 샘.. 저도 제가 ㅂㅅ이고 바보인줄 알았어요.. 간호대 땐 일등만 하던 하던 저였는데 신규 때 제가 세상 멍청이고 더이상 살 가치를 못느끼겠더라구요.. 태움썰이 제 이야기를 하는줄 알았어요.. 출근이 너무 무서웠었어요.. 울면서 출근, 울면서 퇴근.. 응급실에 7명 배정되었는데 6명은 남자, 그리고 저였는데.. 현역 남자 동기들에게는 어찌나 잘 알려주고 부드럽게 말을 하던지.. 저는 법대를 졸업하고 회사생활을 하다 간호대를 졸업하여 나이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저와 나이 있던 남자 동기를 어찌나 괴롭히던지.. 이걸 쓰는데 그 때가 생각나서 또 눈물이 나네요.. 너무 밉다, 진짜.. 그 병원 그만 두고 한 1~2년 지났나.. 유일하게 친했던 샘에게 연락 왔는데 저를 괴롭혔던 샘(대부분이 괴롭혔는데 유독 2명 중 심지어 유일한 1명) 이 고질적인 허리병으로 결국 퇴사를 했더고 속시원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퇴사할 때 간호부장님이 신장내과로 가보는 건 어떠냐고 로테이션 권해주셨는데.. 다른과가봤자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될 거 같아서 퇴사를 했었어요..아, 눈물 난다..'우리 애'란 그 말.. 저 진짜 듣고 싶었는데.. 저도 그 샘이 왜 저한테 그랬는지 궁금해요.. 나이가 많아서? 간호사태움, 저도 진짜 이해되요.. 제가 국시 끝나고 병원 입사 앞둔 즘 A병원 5년 차 간호사가 태움으로 결국 운명 달리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 간호사가 이해가 되었었어요.. 뉴스를 들었을 땐 머리는 이해했지만 제가 막상 당해보니 가슴으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샘 말씀처럼 사직이 답이예요.. 하, 갑자기 신규 때 생각나서 한바탕 울었어요..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그 망할 샘ㄴ 생각하면서요..!!
가스라이팅... 진짜 무섭죠
저 신규때 임상에서 들었던 말이랑 너무 똑같아서 순간 ptsd 왔어요🥲
근데 더 웃겼던 건 제가 나온 병원은 사직서 쓸 때 간호부장이랑 면담도 안하고, 간호부장 없는 부장실에서 조무사쌤이 가져다 주는 서류에 서명만 하고 끝났답니다...
신규들 붙잡을 마음도 없고, 간호사를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는 소모품 취급하는 병원이었죠. 상급대학병원이었는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잘 나온 것 같아요. 뿌리에서부터 썩은 나무에서 꺾인 나뭇가지가 다시 붙을 수가 있겠나요... 떨어져나가야죠
그래도 샘 영상보면서 공감하고, 상처 치유하고 갑니다~^^~ 이렇게 밝고 좋은 분과 같은 직업을 갖고 일한 게 자랑스러워요!! 항상 응원할게요👍
정말 간호사든 조무사든 인성도? 볼수 있는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줬으면 좋겠어요
왜 그리들 싸가지가 없는지 동감합니다
쌤 잘 그만두셨어요
쌤은 강의가 잘 어울려요
이쪽으로 쭈욱 나가셔서 김미경 강사님 같은 강사님이 되시길
정말 이미지가 똑같아요^^
작년에 퇴사한 4년차인데 온 가죽이 다 벗겨진 기분이라는 말 너무 공감해요... 저는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 한방울 안흘릴 만큼 눈물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저를 겨냥하는 말을 들어도 눈물이 펑펑 나요. 문제는 퇴사한 지금도 회복이 안된다는 거죠ㅠㅠ 대놓고 괴롭히거나 폭행을 하는 게 아닌게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차라리 그러면 원래 저런 사람이겠거니 무시라도 할 수 있겠는데 내 능력치를 아예 부정해버리고 온 정신을 지배하니까 생각이란 걸 못하겠더라구요. 이제서야 병원 시스템 개선에 관한 청원들이 표면화되기 시작했지만 저는 사실 이 시스템 탓만 하는 것도 너무 싫은게, 지애쌤이 안그러셨듯 저도 신규들한테 안그랬거든요. 저만큼 힘들 거 아니까 더 알려주고 싶었는데... 계속 그 병원에 있다간 그 사람들이랑 똑같아질까봐 퇴사했는데 계속 일하고 있었다해도 저는 신규들한테 잘해줬을 것 같네요.
가족은 이해 못하고 동기 친구들은 바쁘고 제 상황을 공감해줄 사람이 없었는데 영상을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제 잘못이 아니었던 것, 나만 운 안좋게 이런 상황에 처해진 게 아니라는 것 을 알기만 해도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퇴사하고 간호직 준비 중인데 신규때는 일 못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 사회에선 나만이 내 편이라는 생각 가슴에 새기고 가요. 이렇게 긍정적이신 분인데 그동안 힘들게 버티셨을까 지애쌤도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만큼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하길 바라요!
예전 직장에서 너무 힘들게 괴롭힘 당하고
다른 직업군을 가고 싶어서 간호조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말씀만 들어도 무섭네요ㅜㅜ
후아.. 우선 붙고나서 생각해야겠죠ㅎㅎ
마지막 급성기 병원에서 심하게 마음의 상처를 입고 탈임상을 마음먹은 지 2년, 임용고시 최합해서 이번에 학교갑니다. 외롭고 힘든 임고생활 선생님의 감염병 송, 감염병 청킹, 목발보행 강의 너무 재미있게 들었고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지애쌤 이 머리 박제해요..넘 예뻐여!
수첩이야기부터해서 한번 스치듯 말하고 다음번 케이스때 당장 제대로 해내라는 너무 공감해요.. 병원에서 일하는 분이시면 다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1년차때 아침마다 오늘은 또 어떨까 벌벌 떨면서 출근했던 그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실수하면서 배운다는 말? 병원에서는 절대 허용되지않더라구요 ..
선생님 진심으로 눈물이나요.... 지금 국시 12일 남았고 선생님 유투브 강의 도움 많이 받던중에 이 영상 우연히 보는데 정말 울컥하네요 선생님....
유튜브를 보면서 이렇게 울어본적이 있나싶어요 저는 간호사는 아니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대기업에 들어갔는데 진짜 블랙홀이라고 소문난 팀에 들어갔는데요 진짜 자존감이 바닥이 되더라구요 얼굴에 휴지도 맞아보고 오빠라고 불러봐~하는 말도 들어보고 13시간씩 일하면서도 힘든척도 못하면서 다녔는데 왜 그만둘 용기가 없었는지 모르겠네요 회사다니고 성격도 정말 많이 바꼈는데 떨어진 자존감을 높이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직장생활 5년만에 이직준비를 해볼려고 위생사 공부하면서 감염병 외우다가 지애님 알게됐는데 왜이렇게 반갑고 짠하죠ㅎㅎㅎ 센치해지는 밤이네요 감사합니다🥰
그 선생님은 그냥 화풀이할 사람이 필요했던거죠.. 처음에 욱해서 막말하고 아차 얘가 찌르면서 관두면안되는데? 하고 슬쩍봤더니 어 뭐야 얘가 걍 가만히있네 하고 점점 수위가 세진거같아요 아마 그사람은 지금 지혜쌤보면 오히려 먼저 눈피하고 도망갈거같네요 참..
신규였던 저랑 멘탈이 너무 똑같아서 진짜 소름돋아요.. 저도 icu 들어가서 앞에선 눈물 참고 씩씩한척 퇴근하고 뒤에서 울고 울고 울다가 자살할것같아서 진짜 울면서 빌면서 그만두게 해달라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그만두고 무서워서 다른병원도 못들어가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경력도 엄청 짧아여ㅜ 이번엔 꼭 공무원 합갹하고싶어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쌤 넘 감사해요~ 정말 멋지세요 매력 발산하세요~
쌤 강의듣고 천재줄알았어요~
우와 진짜 동안 얼굴이시네요 강의보면서 나이가 궁금했는데 20대로 보였어요 ㅎㅎ
강의 너무재미있어요 많이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쌤강의보고 간호조무사따는데 정말 도움많이됐었어요.제나이53에 도전한거였어요. 근데 지금도 쌤방송 계속보고있어요 .저장해서 다시듣고 해요
간조공부하다 들어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중딩 딸이랑 같이 계속 웃으면서 즐겁게 보고있어요 학원생들한테 다 소문내야겠어요ㅎ
앜ㅋㅋㅋㅋㅋㅋ간호사인데 병원태움문화 너무 공감돼서 웃기고도 슬프네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특히 말투랑 제스첰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32:35 전 현재 치위생과 3학년인데 병원실습할때랑 너무 똑같아서 진짜 웃다가 눈물 흘렸어요 이건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야 여기로 와봐 이건 이러저렇게야 수첩에 진짜 다 갈겨쓰고 나중에 뭔지도 몰라서 그 갈겨쓴걸 어떻게든 해석하고,, 간호사든 치위생사든 병원은 다 똑같네요 전 되게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했는데 처음나가는 개인병원실습 이틀차에 치과의사한테 “넌 이 길이 맞다고 생각하니?”라는 말을 들어서 전 제가 원해서 온 길이었고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네라고 말씀드렸더니 “아 정말 그렇게 생각해?”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누가봐도 표정,억양,질문이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가 아니고 너 일 못한다고 개비꼬는말ㅋㅋㅋ 아니 난생 첫 실습나간지 이틀된 애한테 뭘 바라는지.. 그 말 들었을 당시엔 안 울었지만 퇴근때 병원건물 나가면서부터 서러워서 길거리에서 눈물 펑펑 쏟으면서 집갔어요 두번째 대학병원실습갔을땐 개인병원에서 하도 눈칫밥에 저런말 들어서 내성생긴건지 훨씬 괜찮은 선생님들이 많더라고요 다른 실습생들이 혼나고 울고 개인병원보다 무섭다 그러는데 전 괜찮았어요 병원은 진짜 다 케바케 병바병 모든거 다 떠나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 잘 만나야돼요 한날은 실습생 한명이 잘못해서 퇴근시간에 모두 다 불려가서 수치위생사분한테 혼났었는데 “난 너네같은 애들 진짜 처음본다”라는데 개인병원에서 똑같이 들어본말. 그때 느꼈죠 아 이건 말버릇이구나 선생님들 유행어인가ㅋㅋㅋ 썰풀어주시는거 내내 공감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전 진짜 선생님 20대중반으로 봤는데 진짜 동안이시고 화장 1도 안해도 이쁘세여 저 댓글은 안 달았지만 감염병 강의 올려주실때부터 조용히 잘 듣고 가는 구독자예요 강의 정말 소질있으신것같아요 재밌고 쉽게 머리속에 오래오래 기억남게 알려주셔서 잘보고있어요 성격도 너무 좋으신데 병원에서 말수가 없으셨다니 마음이 너무 착하고 여려서 그런가봐요
프셉한테 입맛떨어진다는 말 들은것부터해서 처음 있던 곳 탈주해서 다른데 로테간것까지 저랑 넘 똑같아요 ㅠㅠㅜ같은 사람은 아니겟져,,,저도 로테간데서 처음엔 편견으로 미움받다가 열심히하니까 오해풀리고 그렇게 뭐,,적응해서 몇년 더 다니다가 나왔는데 병원에서의 기억이 항상 상처에요 그때의 기억이 다 흑역사같고 ㅠㅜㅜ다시 돌아가면 그냥 그만둘 것 같아요,,그땐 뭐가 그렇게 아쉬웠는지ㅋㅋㅋㅋ저도 첫단추를 잘못끼운 것 같단 생각 많이 했어요
아니 선생님 너무이쁘셔서 들어오다가 간호학강의인거 알게됐는데 진짜 넘이쁘세여 한지민씨닮음… 이뿐 샘 강의듣고 국시합격 꼭 할게용 !!!!!!
힘든공부 선생님때문에 용기가 좀 생겨요 감사합니다
이런소식 넘기다렸었어요
걱정했었거든요
잘지내시니 넘좋네요
시간될때 영상 계속 올리실꺼죠~~~~
그냥 하나하나다공감돼서 뭐가 공감된다고 콕찝어서 말하기 힘들정도에요 저도 엄청 밝고 긍정적이라늠말 많이듣고 친구들 옆에 바글바글했는데 신규간호사때 편의점가서 말도 못꺼낼정도였어요 입을 못열정도.. 그리고 지금 보건관리자인데 부장님이 처음에 왜그렇게 저자세냐고 했었어요 그러지말라고 ㅋㅋㅋ하 ㅋㅋㅋ첫단추 공감돼요..
펜떨어진거 찐따처럼 줍는것도 공감스러워요 ㅋㅋㅋ 부르면 화들짝 놀라는거까지.. 그냥 나의 상사가 무슨 말을하면 떨리는거까지 머리하얘지고 떨리고.. ㅠㅠ 생각해보니 간호사하기전에는 전혀 안그럣던것같은데 ㅋㅋ 그때는 제가 정말 안맞고 이상한줄 알았어요 결국에는 더 좋은병원으로 이직하는 모습 보여주고 그곳에서 관뒀네요 ㅋㅋ
여기까지 관두면 3번째 퇴사네요 정말 다좋은데 1년지나고나니 슬슬 관두고싶고.. 병원다닐때 관두는동기들보고 선생님이 저런애들은 어디가도 계속 관두더라 이직도 습관이야~ 이런얘기한게 계속 생각나서 좀 짜증ㅋㅋ 저도 근데 한번사는인생 이것저것 다 해보고싶어요.. 연구간호사도 해보고싶구 ㅋㅋ
귀에 쏙쏙 눈에 팍~~ 선생님의 강의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애쌤 앞으로 더 꽃길만 걸어요!
임용준비로 감염병외우려고 들어왔다가.. 이전 영상까지 다보고가네요..ㅋ 전 임상11년차에 사직했는데 그렇게 신규한테 못되게말하는 간호사들보면 앞으로 같이 일할 팀원한테 왜저렇게대할까.. 이해할수없고 자격이없단생각이 들었어요 그런사람은 홙 보호자에게도 그렇게 대해요.. 로테여러번하면서 저도태움 많이당했었는데 힘들었던게 떠오르네요 저도 일은잘하지못지만 근면성실로 버티며 결국 예쁨받았어요 그예쁨을받으려고, 낙인안찍히려고 얼마나 아등바등했는지. .ㅋ ㅠ 웃프네요 굽신굽신했던내청춘 ㅎㅎ 나중에 프리셉터가되어 애기신규들이 들어오면 전 그들과달라 이런선배들도있어 이런걸 알려주고싶어서 주눅들어있을때 어깨두드려주고 별건아니지만...ㅋㅋ조금만잘해도 폭풍칭찬해주고 실수했다고 그애기들이 너무 주눅들지않길바랬던것같아요 지애님의 벼랑끝까지 갔었던 임상얘기들으니 제 신규때생각이나고 그동안 숱하게봤던 응급사직했던애기들이 얼마나힘들었을까생각이 스쳐가서 눈물이계속나네요 ..ㅎ
영상 잘봤습니당^^ 공부에 정말 도움되는 무료유투브 강의 진심감사합니다^^ 지애님께 긍정에너지 받아갑니다
강의멋져요.
오알쌤 존멋 ㅋㅋㅋ 우리애
합격했습니다
샘 덕분이예요!!!
감사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예쁜 모습가끔보러오께요
지애쌤 매력에 푹 빠졌네요^^
멋지네요~👍🏻
와....... 태움 썰 보니까 제 예전 생각이 나서 울어버렸어요ㅠㅠ 저는 올해 신규였고 다음날이 오는 게 너무 두근거려가지고 잠도 5일동안 10시간? 정도도 못잤던 것 같아요ㅠ.. 정규잡도 제대로 못했는데 끊임없이 밀려드는 응급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병원 나오면 나는 낙오자가 될 것 같고ㅜㅜ 진짜 완전 공감 또 공감입니다ㅠㅠ 죽고싶었던 것도 공감이에요ㅠㅠ하ㅜㅜㅜ 저는 공무원의 꿈을 다시 가지고 도전 중입니다! 쌤이 강사가 찰떡처럼 잘 어울리시는 것처럼 저도 이 길이 저랑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임상에 대한 미련이 아직 남아있지만.. 무서워서 다시는 못돌아가겠거든요 헤헿... 열공해서 꼭 합격했다는 후기 쓰러 오겠습니다!ㅎㅎ 쌤 예방접종 암기쏭 잘 들었어요❤
눈물나요 ㅠㅠ
병원이 어떤곳인지 아니까 더 맘 아프네요
많이 도움 받고 있어요~~ 선생님 멋져요 ^^
저는 왜 라이브 하는줄 몰랐을까요...ㅜ.ㅜ;;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시험공부 하고 있었나...
저는 나이가 많지만 (조무사태움?) 그런
비슷한 계기로 더 배워보자 맘먹고
간호학과다니고 있거든요...
3년전부터 지애샘이 학원생들 보라고 올려놓은 강의도 열심히 보고 조무사 합격해서 일하다가
대학교에 입학해서 지금까지 지애샘 소심하게
응원하고 때로는 걱정하고...막내아들도
"에볼라 마버그 라싸여어얼~♬" 동요처럼
흥얼거릴정도로 우리식구들은 찐팬이예요ㅋㅋ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렇게 힘들게
신규생활하셨는지 몰랐네요...
건강하게 이렇게 강의해주셔서 늘 감사하구요~
저처럼 샘 좋아하고 응원하지만 표현을 잘
못하고 있는 팬들도 많으니 힘내세요!!!
사랑합니다.건랑건랑~~~♥♥♥
선생님 태움썰 듣다가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ㅠㅠ 앞으로 행복만 하세요
하시는 말 모두 공감해요
울다가 웃다가 하고 갑니다 ㅋㅋ
아니 저보다 엄청 동생이신줄알았어요..언니시구나... 진짜 상큼에 저세상 텐션에💜💜
공감가요 교육전담간호사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병원기억이 미화됐었는데 이거 보니까 제가 미쳤었나싶네요
다음 라방에는꼭 참석하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뒤에 큐앤에이에서 뿜어져나오는 선생님 자존감을 보면서 저도 절로 웃음이 지어져요 ㅋㅋ 지금 이전병동 쳐들어가서 미친년한명꼽주는거 상상해봤어요 ㅋㅋ 그쌤잇는 듀티에 동기들 커피만 사들고가서 저는 선생님이 관뒀으면 좋겠어요~ 이병동의 유일한 오점같아요^^ 선생님이 뭔데 말을 그따구로 하세요? 하면서 말하는 상상했네욬ㅋ
지애쌤 최고..👍🏻💗
너무 마음아프다ㅠㅠㅠ 저도 중환자실 진짜 힘들었는데 제일 무서웠던 선생님이 하신 말씀 저도 기억나요ㅠ 인계 끝나고 못한일이 많아서 옆에서 같이 도우려고 서성거렸는데 "걸리적거리니까 비켜" 라고 하셨어요ㅠㅠ 정말 상처... 근데 K쌤에 비하면 양반인것 같네요.. (지애쌤 말씀 진짜로 엄청 잘하세요ㅠㅠ 이야기 듣는게 넘 공감가고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져서 계속 듣게되네용ㅎㅎ)
아... 옛날생각난다 살면서 제일 우울했던 6개월
간호조무사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샘을 다 알고 좋아할 걸요 저희 학원 학생들도 샘을 하루도 거르지않고 얘기하네요
ㅠㅠ 너무 속상해요 저희에겐 멋진 지애쌤도 못된 선임 만나서 주눅들고 마음고생 했다니까 와...후... 마음이 넘 아프고 ㅜㅜ
선생님 덕분에 오늘 국시 잘 보고 왔어요 ).(
아껴뒀던 일상 영상들 정주행중이예요 ㅎㅎ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많이 보러 올게요 사랑해요 건랑합니당(♡)
구독자 만명 축하드리며 라이브방송도 너무 잘하시고 유익합니다
간호사건 간조사건 의사건 의료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일진 놀이하는 사람 아닌 것들은 선별해서 이 세상에서 폐기처분 해버려야해요. 진짜... 분리수거도 아까운 것들.
일진놀이하는 게 얼마나 머리비어보이고 쪽팔린건지 느낄 지능조차 없는 것들.
견디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선생님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강의도 스트리밍도
눈물나요,,,ㅜㅜ
어쩌다보니 선생님 유투브를 보게 됐는데
46:45 여기ㅋㅋㅋㅋㅋㅋㅋ
46:45 이거 때문에 제가 가족한테 터놓지 못하고 혼자서 꾹꾹 눌러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아직, 신규 1년차이지만 제 주위엔 저를 위로 해주는 이 하나 없네요ㅋㅋㅋㅋㅋㅎㅎㅎㅎ
구독자 1만명 축하를 제가 즐겨듣는 cbs김현정의 댓꿀쇼에서 하던데.. 그유명한 방송도 구독자가 1만명인데.. 구독자 1만명을 넘어 실시간 스트리밍 구독자가 1만명이 되실때까지 건강한 다리로천국 보행 ^^
공무원준비 때문에 보다가 라이브 보게됬는데 정말 공감되서 댓글남겨요 저는 중환자실에서 2년버티면서 병생겨서 그만두게 되었어요
정말 숨막혔던게 생각이 나네요 첫직장이 중소병원이었는데 태움은 똑같더라고요
저도 똑같이 주사훔쳐갈까도 생각하고
저도 저같은애 처음봐를 정말많이 들고
지금도 기억남는 사건이 밥먹으면 밥먹으면 구박받아 혼나고 멀하면 멀한다고 혼나고 하 지금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저도 일을 그만두고도 3년까지 우울하게 다녔던거 같아요 사람들이 우울하게다닌다고 맨날 혼난거같아요 원래그런사람이 아닌데요 지금은 괜찮아져서 병원을 다시는 다닐자신이 없어서 공무원 준비하네요 공무원도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 그래도 병원보단 낫다는 애기에 준비하고있어요
처음 입사했을때 너무 당황했어요ㅋㅋㅋ이런 집단이 다 있나..싶어서ㅋㅋㅋ학생때 무슨 알바를 해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참 냉혹한 곳이더라구요..신규를 신규로 생각 안하는ㅋㅋ 거기서 더 있다간 진짜 제가 잘못될거 같아서 퇴사했는데 후회는 없어요ㅠ 무조건 버티는게 답은 아니더라구요 아무래도 본인,내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까요! 쌤 이야기 들으니 짧았지만 강렬했던 그때 기억이 나네요ㅋ큐ㅠ
맘아픈 현실이 느껴졌네요
평소 애청하고 있어요 만명!! 축하해요^^
중딩 울아들이 엄마가 좋아하는 쌤 라방한대서 어제 울집 손님초대해서 있다가 손님버리고 쌤 라방봤어요ㅎㅎㅎㅎ
아들이 깡춤춘 간호사선생님라방이라고 빨리와보라고ㅎㅎㅎ
전 이제 지애쌤 강의 듣게 된 팬 입니다. 오늘 방송 듣게 됐네요...너무 재미있어요..^^
지애쌤 강의 진짜 좋아요ㅠㅠㅠㅠ 물론 쌤 생각에 부족하신 거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보건직 카페 보면 뭐 물어보는 게시글에 답글로 지애쌤 들으면 쉽다 이런 거 많이 있었어요!! 그리거 태움 ㅠㅠ 저는 보건쪽이 아니라 무섭고 그것이 알고 싶다 같아요ㅠㅠ인간 이하 것들이랑은 같이 있지마세요ㅠ 증말 러블리돌아이 중에 큐티넘버원이세요 ♥️ 러뷰러뷰 합격하면 댓글 달러 또 올게요🥰
일자리 많고 자격증 많아도 목소리로 타인을 제압하는 능력 밥벌이 충분합니다
건조한 습한 일자리도 내겐 맞는것이 우선순위
주방에서라도 언제 어디서든 멈추게 만듭니다
사업할 성격 직장은 숨막히는 체질이세요
댓글하나 더 달게요. 동료 를 이유없이 괴롭히고 힘들게하면 노동청에 신고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괴롭히는 간호사에게 이유없이 괴롭히면 노동청에 신고한다고 합시다
근데 ㅜㅜ 괴롭히는 기쥰이어떻게되는걸까요?
한 성만 몰려있어서 그런지 간호사 집단이 군대만큼이나 아니 그거 이상으로 폐쇄적이더라고요... 취업이 잘되는 이유를 사망년이 되어서야 제대로 깨닫고 있습니다(물론 2학년부터 느끼긴 했지만요) 물론 환경이 조금만 더 괜찮아진다면 태움을 할 예민함은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지애 선생님 잘 극복하시고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듣는내내 제가 눈물이 나네요. 저는 간호조무사 실습하고 있습니다. 이거, 저거, 빨리해 라고 하니 저도 수첩에 적은 내용을 보면 뭐라고 썼는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위안을 받는 건 유튜브에 선생님의 강의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정말 어린나이에 득도하셨네요... 포기 안하시고 이렇게 밝게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올9월에 간조시험봐요~
지혜샘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 감동적이네요!
같은 성씨라~처음부터 맘이 갔어요~ㅋㅋ
태움이야기 듣고 감정이입되어서 눈물이 났네요.어린 애기를 왜그렇게 갈구고 구박하는지ㅠ얼마나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오셨을지 느껴지더라구요.지금 너무나 밝고 사랑스런 모습이라 과거에 그런상처가 있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네요.언제나 건강하시구 지혜샘 앞길에 좋은일만 있길 기도할게요^^
저도 비슷한 경험 했고 그것때문에 탈임상 하려고 공시 준비해요 ㅎㅎ 진짜 ㅠㅠ 너무 공감되요 ㅠㅠ 근데 그 괴롭힌 사람들 결국엔 어떻게든 벌받더라구요 남한테 눈물 나게 하면 자기 자신 눈에는 피눈물 나더라구요 다 털고 지애쌤 우리 행복해져요 ㅎㅎ!!
라방중 지애쌤의 부름에 나는 꽃이 되어 피었노라... 라방에 박제 되는 영광을 주시고, 제 이름 불러 주셔서 그저 감사해요. 🧡💜💚간호강의계의 설민석!! 한지애쌤 건랑해요💚🧡💜
지애쌤이 어찌나 은하수 님을 크게 부르고 좋아하시던지 살짝 질투날뻔 ㅎ ㅎ ㅎ 태움시작은 질투로부터 ㅍㅎ ㅎㅎㅎ
ㅠ0ㅠ 라방 늦어서 아쉬워용!! 항상 응원해용 선생님💕
쌤 라방 하는지 몰랐네여ㅠㅠㅠ 담에는 꼭 챙겨볼게요 💞
샘 강의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른직종에 있는 사람이지만, 의학기초가 필요해서 영상보다가 본 영상까지 봤습니다. 태움정도의 강도에 훨씬 못미치지만, 직장상사가 저를 괜히 싫어하는거 같은데, 다른사람들에게는 천사이미지... 이거 진짜 말로 표현못하더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전57세 아줌마 입니다 늦게 이제야 공부중인데 열심히 보고 있어요 재미있서 좋아요
❤❤❤❤
샘팬입니다^^
와우~넘좋아요
저도 도른님 감염병 모두외웟어요
직장인것알아요
아직 학생인 ㅋㄹㄴ로 실습도 제대로 못해본 불쌍한 중생입니다 저도 톡치면 눈물나는데 (광고 보다가도 울컥했던...) 정말 무서워요 좋은 병원도 병동도 있다지만 그래도 다른 직종에 비하면 많이 거친 환경이라 적지않은 수의 이런 태움사례가 나오는 거 보면 취업 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지금 전공 배우는 것만 해도 벅차서 힘들어 하는데 내가 간호사라는 걸 할 수 있을까 안그래도 이해하는 것도 오래걸리고 손도 빠른 편이 아닌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다른 친구들은 남자니까 더 나을거라고 하는데 확신을 못 느끼면 끝없이 불안해하는지라 아직도 조금씩 걱정은 남네요 그래도 다들 공통적으로 해주시는 말이 너의 잘못만이 아니라는 말, 그 말은 진짜 가슴 깊이 새겨놓으려고요
매일매일 영상을 기다렸어요😭
이렇게라도 볼수있어 넘 좋아요~~~~
좋은강의 기다려요
조금뒤에 강의 올라오겠죠?
기달기달중요
참 만명 축하드려요~~~
선생님 살이 너무 빠지신 거 같아요 ㅠㅠ 다이어트 절대 하지 마세요 ㅠㅠ 건강하세요 영원히
국회의원들은 이영상 꼭보셨으면...
선생님 재밌게 살면 되요.행복하세요 그리고 강의도 많이 올려 주세요
2번째보는데 진심이 너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