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for both starting this channel and incorporating english subtitles. Immediately subscribed after reading your channel description and seeing the subtitles. As with many other Americans, I'm interested in learning more about NK and without people like yourself it would be nearly impossible.
@@tv-iv5ic 김정아님의 스토리는 항상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제가 50년전 강원도 철원 포병부대에 근무했는데 제대 무렵에 고랑포땅굴이 터지는 바람에 2개월여 군복무 더하고 제대했는데 제대후 철원땅굴이 발견돼 놀라게 하기도 했지만 당시 우리포대에서 그 땅굴 주위에 진지를 구축해 유사시 그입구를 포격하려 대기했던 우리는 사전에 대비하고 있었죠 제대후 20여년 자나 철원땅굴 견학했는데 작업현장은 너무나 열악해 그곳에서 무었 때문에 땅굴을 팠는지 최고조넘놈 하나를위해 만인은 노예요. 도구였을뿐 이지요. 탈북 이주민들의 삶에 응원 하며 이곳 실정에맞는 옳바른 정착을 기대합니다.
은정님 영상보다 넘어와 영상 보게 됐는데 이렇게 대한민국과 군대에 열정적이신 분이 당연히 10만은 넘으셨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터무니 없는 구독자수에 실망이네요 ㅠㅠ 헬기레펠같은 군사훈련체험 하시는 영상도 너머 잼있게 봤는데 정말 은정님 영상에서 느꼈던부분이 북에서 그간 고생도 많으셨고 또 이제 대한민국에 정착하시면서 남북군에 대해 열정적이 부분에 감동을 받았네요 더더욱 잘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I have incredible respect for these ladies and hope they know how much the world appreciated them even all the way over here in Mississippi, USA. Relatedly, can anyone tell me the appropriate way to address them to show the due respect beyond "these ladies" like how, in the States, we might say "Mrs. Kim or Officer Kim?" I did not want to butcher an attempt at a Korean honorific.
한국영화사 하면 영화 “쉬리”를 분깃점으로 나누는데 그 이전엔 극장이란 외국영화만 보러가는 곳이었어요. 최초로 100만을 넘어간 영화인데요. 갠적으로 그 영화를 보면서 북한 주민, 군인은 빨갱이 ㅡ괴뢰군 이전에 “인간”이고 “희생자” “동포”였구나... 로 인식과 개념이 바뀌었습니다. 북한 군인이 보는 영화 쉬리의 평가도 궁금하네여. 정아님이 하시기 원하시면 한번 해주세요.
@@tv-iv5ic 한국국민 대다수가 그 전까지 본 영화 다큐는 대다수 북한=나쁘고 정의로운 우리가 승리해서 좋다 ㅡ공식이었는데, 그 시기때 북한 주민들이 아사하고 있단 보도가 슬슬 보여지기 시작해서... 어마 북한도 강하고 나쁜것만 아니라 인간이고 힘들구나 ㅡ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에 그 영화가 나와서 보니까 주인공이 결국 체제가 달라서 가족이 볼모로 잡힌 상황이라 그렇지 대한민국을 제대로 알면 그걸 사랑할수있는“사람” 이구나... “동포”였구나... 이렇게 되더라구요. 박무영도 무섭지만 모르고 속아서 그렇지 충성을 하는 것뿐이구나... 했어요
@@tv-iv5ic 80년대는 혼란의 시절이라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사람들도 있단 소문도 있었고 또 반대로 70년대 반공교육이ㅠ 남한=정의로운 희생자, 북한=당을 위해선 가족도 총살하는 빨갱이 이랬기때문에 오히려 통일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존재했고, 또 한편 6.25의 실향민들이 오매불망 울면서 통일만 염원했던 시절이라 김부자 아닌 북한의 사람들을 비록 특전사지만 그들도 귀의하진 못했지만 남한을 부러워한다는, 사랑할수있단 걸 영화에서 처음 느낀건 멋있었어요. ㅋ 마지막에... 북한 특전사가 죽는게 그렇게 마음 아팠던 건 한국 사람으로썬 처음이었죠. 축구장씬에서 마음으로 “자수해, 제발.. 자수해줘” 하는 경험은 첨이었죠. ㅠㅠ 내 마음속에 북한 특전사도 동포... 란 의식이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김정아 안보대책위원님이 끝내 이방희(=이명현)같은 선택을 하지 않아서 너무 행복해요. 현실은 영화보다 더 희망적이구나 ㅡ라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셨어요
촬영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언니 !! 화이팅😻
언제나 콜... ㅎㅎㅎ
깡레이더 💞깡미 님💞
인사에 중독 됐어요~ㅎㅎ
단!!결!!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명 조절잘해서 다시방송해주세요!
얼굴조명 너무 아쉽~~~^^
Thank you for both starting this channel and incorporating english subtitles. Immediately subscribed after reading your channel description and seeing the subtitles. As with many other Americans, I'm interested in learning more about NK and without people like yourself it would be nearly impossible.
두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앗~~ ♡깡레이더 님♡
단!!결!! 반가워요~^-^
♡김정아 대표님♡ 두 분이서
사격으로 아드레날린 대방출!!
토크도 하시고 식사도 하셨을 듯...
감사합니다. ㅎ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깡미 멋져요.
멋진 진행으로 많은걸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ㅎ
@@tv-iv5ic
김정아님의 스토리는
항상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제가 50년전 강원도 철원
포병부대에 근무했는데
제대 무렵에 고랑포땅굴이
터지는 바람에 2개월여
군복무 더하고 제대했는데
제대후 철원땅굴이 발견돼
놀라게 하기도 했지만
당시 우리포대에서 그 땅굴
주위에 진지를 구축해 유사시
그입구를 포격하려 대기했던
우리는 사전에 대비하고 있었죠
제대후 20여년 자나 철원땅굴
견학했는데 작업현장은
너무나 열악해 그곳에서 무었
때문에 땅굴을 팠는지
최고조넘놈 하나를위해
만인은 노예요. 도구였을뿐
이지요.
탈북 이주민들의 삶에 응원
하며 이곳 실정에맞는 옳바른
정착을 기대합니다.
@@一傘김영환 감사합니다
충성^^~^^
단결^^~^^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남북한 여군 생활 비교 참 기막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아씨 건강한 모습으로 보이는데 건강해 지시기를 기도 합니다. 두분 방송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여군끼리의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 이었네요 ㅎㅎ
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ㅎ
김정아씨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참, 은정이 티비에서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저도 옛날엔 멋진군인이 되는게 꿈이었는데
두분다 너무 멋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와 두 분 진짜 다 멋지십니다. 정아님이 남조선에서 복무하셨으면 북조선보다 훨씬 더 크게 되실분인데 매우 안타깝기도 하구요. 깡레이더님도 처음보는분이신데 왠만한 남자들은 그냥 압살할거 같은 범상치 않으신 분 같네요.
특전 출신인데 당연하죠. ㅎ 감사합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만갑에 나오신분이네 유트뷰 대박나시길
감사합니다
English subtitles plz😥🙌
깡미누나 사격하는거 지림 은하님이랑 하는거 봤는데 괜히 707이 아님.. 육성으로 감탄사가 터졌습니다. 예비역들이 저정돈데 현역은..
공감합니다. ㅎ
👍
두분 반갑습니다. 그런데 저는 김정아님 체널 구독, 알람 모두 했는데 왜 그동안 알림이 안 떴을까요. 이상합니다. 이런 경우도 있나요? (・・?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달개.목가라 라고도 함다
네. 맞아요. ㅎ
ㅎㅎㅎ~~~
은정님 영상보다 넘어와 영상 보게 됐는데
이렇게 대한민국과 군대에 열정적이신 분이
당연히 10만은 넘으셨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터무니 없는 구독자수에 실망이네요 ㅠㅠ
헬기레펠같은 군사훈련체험 하시는 영상도
너머 잼있게 봤는데
정말 은정님 영상에서 느꼈던부분이
북에서 그간 고생도 많으셨고 또 이제 대한민국에
정착하시면서 남북군에 대해 열정적이 부분에 감동을 받았네요
더더욱 잘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잇는데 싸움잘하시나요?
누가요?
@@tv-iv5ic 김정아님요 군대에서 배우셧을거 같아서요
@@kilryekim4524 아... 당연히 배우죠. ㅎ
I have incredible respect for these ladies and hope they know how much the world appreciated them even all the way over here in Mississippi, USA. Relatedly, can anyone tell me the appropriate way to address them to show the due respect beyond "these ladies" like how, in the States, we might say "Mrs. Kim or Officer Kim?" I did not want to butcher an attempt at a Korean honorific.
김정아선생님. 이번건은 아니고 다른거에
대해서 궁금한게있는데요
북한에서 당간부라면 낭한에 어느정도위치인가요?
단순 말단공무원은 아닌것같은데요.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한마다로 설명은 힘들지만 지자체나 기업 임원정도가 북한 간부급으로 보면 될것 같아요.
어렸을때 북한군 경례할때 손을 모자 캡위로 올리고 ✋ 을 쫙 피고 파리채 털듯이 세번 하는것으로 많이 풍자했었습니다만..ㅎㅎ 제가 제대로 질문을 전달 하고 있는지.모르겠
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풍자는 자유죠. ㅎ
남한에서 민영이를 출산할때 병원이라던지
키울때 즐거웠던 거 그런것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짤게 생방올 올린적은 있는데 .. 나중에 다시 촬영해서 올릴께요.
군대를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요.
스나이퍼가 특전사 인가요?
스나이퍼가 남파나 북파 간첩으로도
단독으로도 활동도 하나요?
한국군에서 분류하는 방법은 저도 배우는 중이라 잘모르겠네요.
@@tv-iv5ic 1년전 뉴스에서 영국 스나이퍼 (번역되길 특전사의 저격수라고)가 IS (테러?) 고위 장성을 1000미터 즉 1km 밖에서
정확히 심장을 가격 사망시켰다고해서 ...
무섭기도 하지만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저격수는 시력이 엄청 좋아야 할것 같아요.
한국영화사 하면 영화 “쉬리”를 분깃점으로
나누는데 그 이전엔 극장이란 외국영화만 보러가는 곳이었어요. 최초로 100만을 넘어간 영화인데요. 갠적으로 그 영화를 보면서
북한 주민, 군인은 빨갱이 ㅡ괴뢰군 이전에
“인간”이고 “희생자” “동포”였구나... 로 인식과 개념이 바뀌었습니다. 북한 군인이 보는 영화 쉬리의 평가도 궁금하네여. 정아님이 하시기 원하시면 한번 해주세요.
한국와서 처음 그영화를 보고 충격받아서 무서워서 말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한번 꼭 리뷰영상 올려야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기억나게 해주셔서...
@@tv-iv5ic 아, 그렇군요 ^^’
같은 영화를 보는 다른 관점에 대해
북한 분들의 마음에 대해 제가 무언가를
더 이해하거나 배우게 될지 궁금하네요
@@tv-iv5ic 한국국민 대다수가 그 전까지 본 영화 다큐는 대다수 북한=나쁘고
정의로운 우리가 승리해서 좋다 ㅡ공식이었는데, 그 시기때 북한 주민들이 아사하고 있단 보도가 슬슬 보여지기 시작해서... 어마 북한도 강하고 나쁜것만 아니라 인간이고 힘들구나 ㅡ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에 그 영화가 나와서 보니까 주인공이 결국 체제가 달라서 가족이 볼모로 잡힌 상황이라 그렇지 대한민국을 제대로 알면 그걸 사랑할수있는“사람” 이구나... “동포”였구나... 이렇게 되더라구요. 박무영도 무섭지만 모르고 속아서 그렇지 충성을 하는 것뿐이구나... 했어요
@@SUNSHINE-cb5lz 공감합니다.
@@tv-iv5ic
80년대는 혼란의 시절이라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사람들도 있단 소문도 있었고 또 반대로 70년대 반공교육이ㅠ 남한=정의로운 희생자,
북한=당을 위해선 가족도 총살하는 빨갱이 이랬기때문에 오히려 통일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존재했고, 또 한편 6.25의 실향민들이
오매불망 울면서 통일만 염원했던 시절이라
김부자 아닌 북한의 사람들을 비록 특전사지만
그들도 귀의하진 못했지만 남한을 부러워한다는, 사랑할수있단 걸 영화에서 처음 느낀건
멋있었어요. ㅋ 마지막에...
북한 특전사가 죽는게 그렇게 마음 아팠던 건 한국 사람으로썬 처음이었죠.
축구장씬에서 마음으로 “자수해, 제발.. 자수해줘” 하는 경험은 첨이었죠. ㅠㅠ
내 마음속에 북한 특전사도 동포... 란
의식이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김정아 안보대책위원님이 끝내
이방희(=이명현)같은 선택을 하지 않아서
너무 행복해요.
현실은 영화보다 더 희망적이구나 ㅡ라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셨어요
설명을 들을수록 점점빠지네요.
정아님,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꼭 받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김정아님 탈북자의 배나 tv 탈취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기 북한병사와 우리 군과 비교해서 얘기하는거 자체가 너무 간극이 커서 😂 머리가 어질..자국 군이 맞는지..정규군비교가 아니라 포로수용소?vs 국군 같아요 처참하네요
공감합니다. ㅜ
김정아님 탈북자의 배나 tv 탈취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