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주식으로 집 한채를 날렸네요 ㅠㅠ... 정말 암담하지만 그나마 전 재산을 날린게 아니라고 위로하고 아이들 생각해서 열심히 다시 화이팅하려구요. 돈 잃고 맘까지 다쳐서 건강까지 잃어버리면 진짜 나락으로 가겠구나 싶어서 지금은 그냥 오늘 하루 잘 버티어보자 하는 맘으로 하루하루 잘 챙겨먹고 잘자고 운동하고 그리고 일부러 재미있는 프로 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일을 했었는데 다시 재취업하려니 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그나마 빚이 없는 걸 위로로 삼으며 아이들 위해서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모두 힘내시길~~화이팅!!!
저같은분이 계시네요.저희도 집한채 날리고 조금 있는 돈으로 월세가요.님 신랑은 정신 차리셨나봐요!울집 신랑은 미안하다는 소리도 없고 오히려 적반하장에다 전업투자한대요.우린 둘다 이일로 몸이 망가진듯 해요.제가 이제 정신 차리고 잘살아 보자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이젠 서로를 위해 각자 삶을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구독 좋아요로 작으나마 응원드립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던 남편이 주식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빛더미에 앉게 되었을때 아이 셋 땜시 날아가지 못하고 눌러않은지 30년이네요!.....이제 그는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고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며 한가정의 가장 역할에 충실하고 있습니다!......^^ㅍㅇㅌ하세요❤~
20분동안 완전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제 얘기인거 같아요. 저도 대기업 다니면서 부러울거 없이 살았는데 주식하면서 4억넘게 손실보고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주식 안할때는 집에 돈도 많이 갖다주고 아내에게 귀걸이나 목걸이 선물도 자주하고 했는데 주식하면서부터 가족들에게 쓰이는 돈이 없었습니다. 정말 후회되는 나날들만 보낸거 같습니다. 귀한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 얘기 같지가 않아서 괴로운 마음에 저도 글을 적어보네요. 저도 대학생때 삼성전자투자로 재미를 보고 제가 주식을 잘안다는 착각에 그 후 점점 더 큰돈을(부모님)굴렸고, 2008년도 금융위기때 큰손실을 봤었고. 이후 2010년 시장이 괜찮을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을 시작. 2011년도 유럽재정위기 이후 기나긴 박스피의 시작... 2015년도 전업을 정리하고 재취업. 팀장의 괴롭힘으로 다시 2016년도 전업. 2016년도에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오픈. 2020년 코로나. 2022 이태원참사. 2023 인플레와 경기침체... 주식으로는 10억 이상 날렸는데... 그래도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 가게 마저 접을 상황이고. ㅎ 주식 깡통과 사업깡통. 저도 40대인데. 인생 참 쉽지 않네요. 100만 유튜버 기원드립니다.
개인 투자자 94%가 손해본다는 글 보았어요. 그나마 성공확률 높은 얀정적 투자기법은 1. 1년에 햔두번 이런저런 이유로 주가가 곤두박질할 때 아주 저가로 레버리지 포함하여 사두고 주가가 정상으로 회복될 때까지 묵혀두는 것. 2. PBR낮은 대형 우량주중에 업종 상황이 나빠 남들이 다 팔고 떠나는 종목을 사서 업황이 좋아질 때까지 장기로 묻어두는 것.
우셨다는 글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지는군요. 애초부터 발을 안들여 놓았으면 좋았을텐데요. 저는 증권사에 20년 근무하고 나왔는데도 지금도 어렵습니다. 기법의 문제라기보다는 사고방식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믿기 어렵지만 이미 성공과 실패는 어느 정도 정해져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괴로운 실패속에서 더 소중한 삶의 의미를 찾으셨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노예로 여기고 싶을 아내는 없을겁니다. 사랑하면 그런 자기비하를 하지말고 어떻게하면 행복해질수있나를 찾아야합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잘못했다고 아내를 노예로 생각하면 안되는것처럼 남편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주는 여성과 결혼을 하는게 먼저고 서로 존중 하며 의지해가며 사는게 부부입니다. 잘못했으니 "내가 노예를 할거다"라는 행동으로서 1도 지키지도 못할말을 하지말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의지하세요. 본인이 제대로 결혼했다면 아내가 의지가 되어줄 겁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 입니다 저 또한 깡통을 여러번 찻었죠 흠.. 모르겠어요 그때는 망해도 그만해야겠다는생각이 안들었어요 일단 전업을 했으니 대출은 안나오니 빚갚으려고 직장을 다시 구하고 뻔하죠 학벌 스펙 없으니 3d업종으로 생산직 전전하면서 계속 차트를 수정하고 수정해갔죠 돈이 없어도 매일같이 주식을 보고 보조지표를 수정하고 또 고치다 보니 어느샌가 불필요한 보조지표나 참고지표 등이 보이더라구요 그런것들을 뺴고 정말 필요한 지표 4개만 추리고 옵션 흐름만 넣었어요 (전 주식이 아니라 선물을 했음) 그렇게 완벽하다고 생각할 시점 한개 두개씩 수정을 할 지표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매매를 접고 연구한 세월이 3년쯔음 지났을까요 빚도 어느정도 갚았고 300만원이라는 작은 시드로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네 지금까지 원칙을 지키고 빚도 전부 청산했습니다, 그동안 저의 그릇을 몰랐던거죠 내가 어느정도 수익이 나면 이수익이 왜 이렇게 났는지 손실나도 어떤 이유로 얼마만큼 났는지 를 몰랐을때 큰돈으로 시작한게 큰 잘못이였습니다 전업을 하지 않고 직장 다니면서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 일단 심리적으로 안정적이 되어서 매도할 때 아쉽지 않는게 큰 장점 이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주식 실패후 아예 주식을 접는게 정상 인데 뭔지도 모를 확신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네 언제 다시 잃을지도 모르는거지요 하지만 확실한건 지금은 잃어도 그 이유를 알고 수익의 이유를 안다는게 저의 처음 과 다른점인것 같습니다. 요즘 주식망한썰 을 구라로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분은 진짜라는느낌을 받네요 왠지 옛날 생각이 주마등처럼 흘러가서 구독 박고 갑니다.
제 지인중에도 코인현물 망하고 코인선물 망하고 2020년에 sqqq몰빵으로 망해서 빚갚으러 주야간 일하다 당뇨병까지 얻었는데 결국 코스피200 지수선물,옵션으로 흥해서 아파트 사고 예수금만 10억 번 사람 있습니다. 어떻게 그만큼 회복했는지 물어봐도 자기도 잘 모르겠다 남들한테 방법론이나 매매기법이라고 알려줄 수는 없고 그냥 진입,익절, 손절 타점의 감이 좀 생기더라. 어떻게 생겼는지는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참 인생사 새옹지마인것 같습니다.
저 역시 고생해서 번 돈 3~4억은 주식으로 날려 먹었습니다. 나름 책도 많이 읽고 원칙도 세웠는데.. 나중엔 주식으로 도박을 하고 있더군요. 종목 공부도 많이 해야 하지만, 마인드 컨트롤 더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주식 중독.. 이거 무섭습니다. 삶이 무너 져요~~ 돈 날린 얘기하면 주변 사람들은 겉으론 위로해 주지만, 속으로는 웃어요.. 인간의 본성이 그렇습니다.
다른사람하고 비교도 한몫 한다 봅니다. 주식카페 가보면 수익 인증글이 넘칠때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누구든 저렇게 꽁으로 돈을 왕창버는데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오죽하면 부동산 한창 오를때도 마찬가지로 sky나와 대기업 다니는거 하나도 안부럽고 허접한 회사 다녀도 아파트 가격 몇배로 오르는게 더 낫다 라고들 했었고 주식도 사업/근로 수입이 엄청난 사람들도 일해서 버는거는 의미없고 주식으로 수익내는거에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근데 돈이란게 재미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으로 왕창 벌었다가 결국은 잃거나 빚까지 지게 되는데 사람의 욕심은 정말이지.... 저도 경험적으로 단언컨데 아예 주식 안하고 예상할수 있고 기대할수 있는 만큼의 소득으로 꾸리며 사는게 이득이다...
이그.. 내 친구 생각 나네요. 다행히 내 친구는 처자식이 없지만 대학 나오고 이십년 직장생활 하면서 모은 돈으로 코로나 시기에 주식투자했다가 아주 잘되서 직장 그만두고 전업했는데 그때는 술도 잘 사주고 표정도 밝고 그랬는데 시간 지나면서 표정도 안좋고 말수도 줄어들고 그러길래 뭔 안좋은 일 있나싶었지요. 안보이던 힌머리도 생기고 그러다가 주변 친구들 소문을 들었는데 그 친구가 여기저기 돈 빌리러 다니고 있다고 나한테도 돈 이야기하지 않았냐 묻더라고요. 진짜 얼마 지나지않아 나한테도 돈 이백만원만 빌려주면 한두달 있다가 갚겠다고 부탁을 하길래 거절하기가 힘들어서 빌려줬었습니다. 뭐 아직 빌려준돈은 받지 못했네요😅. 아무튼 그 멀쩡하고 성실하던 친구가 주식에 손대더니 대출이라는 대출 다 땡기고 가족들과 친구들한테 돈 빌려서 갚지도 못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몰골도 많이 상해서 딴 사람이 됐어요. 나는 겁도 나고 돈도 없어서 주식할 엄두를 못냈었는데 그 친구를 보니 절대로 주식 하면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을 했네요. 모범생이였고 누구보다 성실했고 번듯한 직장에 교회도 다니고 허우대도 좋고 자신감도 가득한 다들 부러워하는 친구였는데 그런 사람이 주식에 손대더니 친구랑 가족도 피하는 사람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최근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공장에 다니며 주급받으며 근근히 생활한다고 하더군요.
하루종일 멍한 그 기분, 저도 알죠ㅋ 저도 똑같은 전업실패자로써 고정생활비 정도는 벌어야 투자가 안정되더라구요. 그래서 깡통찬 다음에 다시 취업을 해서 오랫동안 돈을 모으고 공부를 한다음, 3일에 한번 심야근무하는 직장을 잡아서 생활비를 확보해놓고 반전업을 시작하니, 압박감이 줄어들면서 점차 수익이 나더라구요. 다른 수입이 있어야 냉정해집니다.
공감합니다. 코로나 이후 망했는데 2024년도엔 좀 회복하려나? 기대를 갖고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난 퇴직12년차이고 70대 초의 노인이죠. 마땅이 할일이 없어서 주식전선에 있는데 지난 2년간 수억의 손실을 보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죠. 이젠 내 통장 건드리지않고 주식계좌돈으로만 지낼겁니다. 이미 큰 손실중인 주식은 그대로 두고 작은 돈으로만 주식을 매도매수하면서 지내려고요! 그냥 세월이 지나다보면 크게손실중인 주식도 몇년 후엔 본전까지는 가지 않을까요? 큰 욕심부리지 않고 지낼겁니다!!!
저랑 같은 시기에 나오셨네요. 저도 2015년 4개월만에 연봉을 버니 주식 시장이 쉬워보이더라고요. 저도 대기업을 나와 멋진 차, 멋진 집에 살줄 알았습니다. 하락장을 맞이하며 안 되는 것도 있구나 싶더군요. 매일같이 새벽2시까지 공부하고 잠도 잘 못자고 그렇게 2년을 기법 연구에 매진 했는데, 대세하락장에 맞는 기법은 없다 라는 결론을 얻었네요. 주식 경력 10년차 책의 내용은 필요도 없다는 것을 느끼며 소액으로 20년 더 해보려고 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이 영상조차 전업했을때 실패의 무서움을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결국 주식으로 어느정도 자리 잡았기때문에 이 영상이 나온거니까요. 이 영상을 보면서 어렵겠지만 나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극히 낮은 확률을 뚫어내는 자신을 누군가는 상상하고 실행에 옮길수도 있으니까요. 극한의 노력과 자기절제와 조금의 운이 없다면 내가 주식으로 돈벌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그간 개미들이 쌓은 승률이 말해줍니다. 나는 예외일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높은 확률로 착각,망상입니다.
모든 깡통은 작은손실을 메우려 무리한 베팅을 하면서 비극은 시작되지요~ ㅎ 그걸 알기까지 엄청난 뇌동과 깡통의 시련의시간을 몇년간 겪어내야합니다. 기법이 경험이아니고 위에것을 극복하는 과정이 경험입니다. 그래서 다들 소액으로 매매(경험)하라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하핫-g5d 이해 안되네 튼튼한기업 파란불 사놓고 기다림 빨강됨 팔며 되는데 물릴수도 많은데 그거 또한 나름 대책을 세워 삭감함되고 첨시작에 손실본거 나는 본전 왔는데 한달전에 몇개 물럿지만은 왜 다들 망할정도인지 나참 다들 공부 할텐데 나는 지식이 꽝 이라 눈치 대충 하는데
단기투자가 다 알고 있고 흐름이 보여도 그 흐름을 관철하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뚝심. 지혜가 없다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런데 단기투자를 아는단계까지 가기도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결국 투자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귀결되는데 이것또한 일정기간이 지나게 되면 뇌가 도파민에 영향을 받게 되어 판단이 흐려지게 되지요 제가 내린 결론은 투자는 수많은 경험을 쌓은 상태에서 내가 평정심을 유지할수 있는 뇌상태에서 투자를 해야 그나마 높은 승율에 투자를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평정심과 뇌의 흥분상태를 일반적으로 만들기 위한 명상,운동,일 등이 병행되야 할것입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최후의 보루로 퇴사는 안하고 휴직이어서 복직했지만 엄청난 빚에 결국 회생신청중입니다. 벌려고 나오는게 아니라 벌어서 나와야한다는건 정말 공감됩니다. 적어도 회사다니지않고 아무것도 안해두 될정도로 벌어서 나오는거지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퇴사 후 전업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너무 공감이 가고 덜컥 더 겁이 나네요. 5년전에 개잡주로 1.5억 날리고 폐인처럼 있다가 다시 주식을 시작했는데 그후로 대출에 마통.신용까지 풀로 써서 24.8.5일 폭락겪고 예수금 마이너스 6천 보고 공포를 느꼈습니다. 반대매매 당할요령으로 겨우 버텼는데 지금 또 다시 반대매매 상황까지 와버려 주말을 지옥속에 보내고 있습니다. 원금 4.5억에 신용3.5억까지 써서 요즘같은장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신용을 쓰기시작한게 화근이었습니다. 멈출주가 없는 신용.
대학생인데 직장인 되도 조금씩만 해야겠네요..저도 뭣도 모를 때 주식하다가 200날렸는데 너무 싫더라고요 공감 되요 지금 거의 80프로는 주식하고 있어요 예전처럼은 안하고 수익 나면 조금씩 팔고 조금씩 시가보면서 사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식의 위험성을 항상 가지고 해야겠네요
저도 요즘 불안해서 이런 내용을 검색하며 보는것 같습니다 4년정도 주식을 했는데 빚진건 없지만 1억정도 손절한거 같아요 남은 1억이라도 잃지 말자는 맘으로 전부 손절하고 통장으로 뺐는데 몇일 안가서 또 증권계좌로 이체해서 우량주에 현재 몰빵 중입니다 앞으로 기다림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이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접을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1년전후로 길게 투자 하세요.저도 아품이 많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저는 시중은행 원 이었고요.1987년 부산에서 근무할때 1월15일 민방공훈련시 간에 바로앞 도로건너 대우증권 부산지점에가서 계좌를터서 처음으로 한일은행주를 863원 에 사서 주식을 시작했죠.저는 주식투자의 산증인이니 공감합 니다.절대로 조급하게생각치 마시고 1년전후를보고 투자하 십시요.그러면 최소30%이상 안정적인 수익을보는데 어려움 이 없을 거예요.참고 하십시요 성투를 빕니다
세력이라는 놈들. 증권거래소놈들. 모두가 명백한 법죄자입니다. 저 둘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살아가는 똥과 구더기의 사이입니다. 주식 아무것도 없어요. 저것들이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내리고 싶으면 내립니다. 호재 ? 악재 ? 실상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괘좝주도 저것들이 올리고 싶으면 무려 네 다섯배를 올려 버립니다. 엄청난 사기시장이에요. 말이 안되는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남동생이 주식으로 너무 많은돈을 잃어버리고도 주식을 끊지못해 가족들의 미움이여서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친구의 주식성공투자를 보면서 저도 하다가 7월의 폭락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보면 손실 복구 해주겠다는 말에 문자 남겼다가 빛투까지 해서 오히려 더 크게 손실보고 있는데 그런 긍정의 영상보는 것보다 쌤의 얘기 듣고 오히려 교훈이 많이 됩니다 사모님의 훈훈한 격려와 진정한 마음에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쌤이 잘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는 7년차 전업인데 7년동안 깡통 3번차고 2년만에 -2억 갔습니다 지금은 넉넉한 생활비 매달 빼면서 원금에 몇배를 불려놨지만 안심할수 없죠 스스로 크게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현재 수익에 너무 취하면 겸손하지 않으면 결국 파국인데 이걸 3번 지옥갔다 깨달았습니다 제 생각은 계속해서 과정이다 결론은 주식에서 손을 때는 순간이다 이겁니다.
주식 파생으로 다잃고 죽음 직전까지 갔던 사람 입니다 주식은 심리전 입니다 내 마음이 편하고 가벼워야 싸울 수 있어요 밑천이 많아도 잃고 적다고 잃는것도 아니에요 내가 자유로운 순간이 아이러니 하게도 모든 인간관계가 끝난 시점 이었어요 지금은 아주 소액으로 조금씩 벌어 살아가고 있어요 절대 무리를 하면 안됩니다
하..이영상을 보면서 마치 지금의 제모습같아서 먹먹하네요...불면증으로 잠도못자고..올해4월에 주식 시작해서 모아놓은돈5천에 마통5천땡겨서 1억으로 시작한 주식이 처음-500,또-1000 그래 원금만 복구하고 접자!하고 계속지속된게 지금 딱 반 5천남았네요...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핸드레이크] 나는 주식으로 망했다 2부.](http://i.ytimg.com/vi/y8ww_QVmGWk/mqdefault.jpg)
![[핸드레이크] 나는 주식으로 망했다 2부.](/img/tr.png)
![[Full] 주식영끌 빚투청춘보고서_MBC 2021년 2월 2일 방송](http://i.ytimg.com/vi/L6rm_4GWF1Y/mqdefault.jpg)
![[full] 인생을 베팅하다 - 2030 투자중독 실태 보고 | #시사직격 132회 KBS 220902 방송](http://i.ytimg.com/vi/74koqD12jG0/mqdefault.jpg)
수십억대 돈이 있는 부자도 상거지 된 사람도 보았습니다
25년 동안 주식 투자 하면서 개미 투자자 99%이상이 다 주식 투자로 빚쟁이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0.1%만 전업투자자로 살아갑니다
남편이 주식으로 집 한채를 날렸네요 ㅠㅠ... 정말 암담하지만 그나마 전 재산을 날린게 아니라고 위로하고 아이들 생각해서 열심히 다시 화이팅하려구요. 돈 잃고 맘까지 다쳐서 건강까지 잃어버리면 진짜 나락으로 가겠구나 싶어서 지금은 그냥 오늘 하루 잘 버티어보자 하는 맘으로 하루하루 잘 챙겨먹고 잘자고 운동하고 그리고 일부러 재미있는 프로 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일을 했었는데 다시 재취업하려니 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그나마 빚이 없는 걸 위로로 삼으며 아이들 위해서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모두 힘내시길~~화이팅!!!
저같은분이 계시네요.저희도 집한채 날리고 조금 있는 돈으로 월세가요.님 신랑은 정신 차리셨나봐요!울집 신랑은 미안하다는 소리도 없고 오히려 적반하장에다 전업투자한대요.우린 둘다 이일로 몸이 망가진듯 해요.제가 이제 정신 차리고 잘살아 보자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이젠 서로를 위해 각자 삶을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늘아-w8s 저랑 연애해요
힘 내세요. 죽을 것 같은 때를 겪어 본 사람인데요, 그것도 열심히 살다 보면 지나가더라구요.
아니 저랑 사진이같으시네요
저도 대기업 남편이
상의없이 빚투로 3억을ㅠ
집팔아 갚고 남는돈으로
작은아파트로이사ᆢ
이혼하고싶었지만ㅠ
1억은 시댁서 갚아주고 쉬쉬하다가 터진겁니다ㅠ
얘기해줬음 1억으로 끝났을걸 ᆢ빚투는 절대하지마세요!!!!있는돈 없어도 큰문제없는 여유돈으로 조금씩하세요
너무 몰빵해서 생긴것같고
그후로 주린이던 제가 공부를하고 ᆢ다시주식하지말라고 했죠
그냥 아이들이름으로 매월조금씨ㄱ저축씩으로 장기매수하고있네요 주식이 나쁘다는것보단
크게한방노리지말고 장기투자가 답인것같습니다 암튼 빚투금지!!!! 그돈만있었어도 지방에 집한채 더살수있었겠다 생각하니 계속 짜증낫지만
죽고싶었다는 남편보고 서약서받고 용서 ᆢ사실
용서는아니고 잊을려고해요
누군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주식은 본업을 꾸준히 잘 유지하는 사람이 잘하고, 위기가 왔을때 기회를 잡는다!!!
꺼내기 힘든텐데 이렇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도움이 됩니다.
주식을 알고 하루라도 맘 편해본적이 없네요
말은 장투지만 행하기는 어려운거같아요.
다른게 오르면 갈아타고싶고
내가산 주식오르면 더 사고싶고ㅜㅜ
구독 좋아요누르고
주식 끊어보렵니다~
진솔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영상보다 감정이입이 되어서 눈물이~
힘들었던기억들이 생각나네요
현재는 취업을 해서 성공의 그날을 위해 아직도 열공중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5분 보는데, 제가 생각했던거랑 넘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정말 무서운이야기인데, 영상만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맘고생은 말도 못하셨을 것 같습니다. ㅠㅠ
구독 좋아요로 작으나마 응원드립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던 남편이 주식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빛더미에 앉게 되었을때 아이 셋 땜시 날아가지 못하고 눌러않은지 30년이네요!.....이제 그는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고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며 한가정의 가장 역할에 충실하고 있습니다!......^^ㅍㅇㅌ하세요❤~
공감합니다
사십대 중반 주식 코인으로 모든걸 잃고 새벽 5시에 일어나 새벽이슬 맞으며 인력대기소 나가면서 세상에 쉽게 돈 버는건 없구나 느꼈습니다
힘내세요!
코인 했다는거에서 답 나오네. 도박해놓곤 뭘 바란거임? 걍 룰렛 빨강 걸어.
@@retireby40_lalala 그래도 이제라도 정신 차렸는데 너무 쓴소리는 맙시다.
ㄴ. 이런 ㅄ들은 돈 쉽게 벌수 있다 생각되면 또 아무 생각없이 도박함. 한두명 본게 아님. 그냥 돈이 없어서 더 못할뿐@@근육아문
코인 불장이다 ㅋ
20분동안 완전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제 얘기인거 같아요. 저도 대기업 다니면서 부러울거 없이 살았는데 주식하면서 4억넘게 손실보고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주식 안할때는 집에 돈도 많이 갖다주고 아내에게 귀걸이나 목걸이 선물도 자주하고 했는데 주식하면서부터 가족들에게 쓰이는 돈이 없었습니다. 정말 후회되는 나날들만 보낸거 같습니다. 귀한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식 시작하기전에 주식 실패담 부터 읽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어릴때는 버틸수 없을거 같아 맛만 보고 시작도 안했죠. 나이들고 다시 시작했지만 역시 쉽지 않내요
아직 매년 손해는 안보고 있지만, 다시 마음 가다듬고 갑니다.
저도 깡통도 차보고 다시 억대로 벌어봤지만
이시장에서는 1억을 벌든 10억을 벌든 100억을벌든
그 수익금을 출금해서 이 시장을 영영 떠나기전까지는 승리자가 아니고,
언제든 시장에서 망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 많이들 봐왔구요
펙트 입니다 돈을 빼지 않으면 걍 사이버 머니 그이상 이하도 아니죠
오 멋진말이네요😊
어쩜 하나 같이 제 얘기 같은지요.. 힘든 시절 잘 버티고 지금은 잘 이겨내셨는지 2부 보러 가겠습니다
남 얘기 같지가 않아서 괴로운 마음에 저도 글을 적어보네요. 저도 대학생때 삼성전자투자로 재미를 보고 제가 주식을 잘안다는 착각에 그 후 점점 더 큰돈을(부모님)굴렸고, 2008년도 금융위기때 큰손실을 봤었고. 이후 2010년 시장이 괜찮을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을 시작. 2011년도 유럽재정위기 이후 기나긴 박스피의 시작... 2015년도 전업을 정리하고 재취업. 팀장의 괴롭힘으로 다시 2016년도 전업. 2016년도에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오픈. 2020년 코로나. 2022 이태원참사. 2023 인플레와 경기침체... 주식으로는 10억 이상 날렸는데... 그래도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 가게 마저 접을 상황이고. ㅎ 주식 깡통과 사업깡통. 저도 40대인데. 인생 참 쉽지 않네요. 100만 유튜버 기원드립니다.
어려운 장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아이고 힘들겠네요. 아직 젊으니까 포기하지말고 다시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날릴 10억이 있다는게 부럽네요
힘든 고비를 넘기며 경험도 많이 쌓았으니 앞으로 좋은 날이 있을거예요 힘내요! 당신에게 아직 젊음이 있고 이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인생의 진리를 깨달았으니 다시한번 시작해보세요. 화이팅 하세요!
17년도에 코인할때 내 착각과 같네
단, 난 회사는 댕김 ㅋㅋ
어쩜이리, 저랑 똑같을수가 ;;
주식하면서, 망하지않고.
계속 시장에 살아남는것도 엄청난 실력같습니다..~~
수익을 못번것에 아쉬워하지마시고,
죽을 때 까지, 매번 수익의 기회는 항상있으니
살아만 계십시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후에 핸드레이크님의 성공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음 영상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인 투자자 94%가 손해본다는 글 보았어요.
그나마 성공확률 높은 얀정적 투자기법은
1. 1년에 햔두번 이런저런 이유로 주가가 곤두박질할 때 아주 저가로 레버리지 포함하여 사두고 주가가 정상으로 회복될 때까지 묵혀두는 것.
2. PBR낮은 대형 우량주중에 업종 상황이 나빠 남들이 다 팔고 떠나는 종목을 사서 업황이 좋아질 때까지 장기로 묻어두는 것.
저는 주식으로4억날렸네요. 집도없이 전세사는평범한직장인입니다. 작년인데 아직도고통속에 살고있네요. 힘내십시오.
40만원으로 400부터 만드세요 그게 안되면 예수금 절대 늘리지마세요
힘내세요. 저도 힘들지만 버팁니다
@@제이어스k 통계는 통계죠. 본인기준 통계 만드세요. 마이너스 6억이 아니라 6백 아닌가요?
전 올해 3억으로 시작해서 지금 11억이 됐어요..위대한기업에 투자를 하세요..투기하지마시고요
저는 지금 죽고싶습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 포용 용서가 사람인생과 가정을 살리는 것 같습니다. 사연자님과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분 주차연 강사예요ㅋ
너무 이입해서 들었는지 숨이 막히네요.
누구라도 할수있는 실수이기에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열심히 일하셔서 인생 활짝 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절대 똑같은 실수 반복하지마세요.
너무 공감되는 내용에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 저도 그렇게 비슷한 과정으로 망했는데 아직도 놓질못하고 있네요.. 꼭 이겨내고 싶어요.
우셨다는 글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지는군요. 애초부터 발을 안들여 놓았으면 좋았을텐데요. 저는 증권사에 20년 근무하고 나왔는데도 지금도 어렵습니다. 기법의 문제라기보다는 사고방식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믿기 어렵지만 이미 성공과 실패는 어느 정도 정해져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괴로운 실패속에서 더 소중한 삶의 의미를 찾으셨으면 합니다.
현재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처럼 힘든 시기 잘 이겨내셔서 성공투자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빨리 다 정리하고 공장이라도 취직해야 살수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려구
주식은 세력이 올려 놓고 개미들이 붙으면 팔고 튀는 시장임 사기판임
저는 7천정도 손실중인 사태입니다
종목대부분 30%정도 손실중입니다
안팔고 계속버티는 중인데 피가마르는 심정입니다
손절하고 그돈이라도건져요
저두 그정도 날리구 조금남은 돈 다털릴때까지 한줄기 빛 간절한 소망으로 9시면 시초가에 전투 피말 리게 싸웁니다
국장을 왜해
개나이스...
여유돈으로 하면 피가 왜 말림 ㅎ
나도 4000손실이지만 피는 안 말림ㅎ
짜증이 좀 날 뿐이지~~
주식으로 고생해본 사람은 백번천번 공감하고 그 맘고생은 공황장애에 정신까지 무너집니다
본인보다는 마누라가 정말 착하고 좋은사람입니다 정말아끼고 사랑하고 노예로 충성하고 사세요 나도두번 깡통나고 이혼당하고 칠십에혼자 쓸쓸이 살아갑니다 다제탓이었지요 주식은 도박게임입니다 실력없으면 덤비지말아야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노예로 여기고 싶을 아내는 없을겁니다.
사랑하면 그런 자기비하를 하지말고 어떻게하면 행복해질수있나를 찾아야합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잘못했다고 아내를 노예로 생각하면 안되는것처럼 남편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주는 여성과 결혼을 하는게 먼저고 서로 존중 하며 의지해가며 사는게 부부입니다.
잘못했으니 "내가 노예를 할거다"라는 행동으로서 1도 지키지도 못할말을 하지말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의지하세요.
본인이 제대로 결혼했다면 아내가 의지가 되어줄 겁니다.
주식은도박..ㅋㅋ 웃고갑니다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주식 올해 졸업했습니다 한때 12억 넘게까지 주식계좌가 불러도 났지만 제돈 마이너스 나니 눈이돌아 2년전부터 융자까지 쓴게 제 큰실수 입니다 계좌잔고보니 딱 200만원 남아있더라구여 원금은 3억 까먹었습니다 주식인생 15년간 참 돌일켜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모잘라서겠죠 현제는 멍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잘되길 바래봅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 입니다 저 또한 깡통을 여러번 찻었죠 흠.. 모르겠어요 그때는 망해도 그만해야겠다는생각이 안들었어요 일단 전업을 했으니 대출은 안나오니 빚갚으려고 직장을 다시 구하고 뻔하죠 학벌 스펙 없으니 3d업종으로 생산직 전전하면서 계속 차트를 수정하고 수정해갔죠 돈이 없어도 매일같이 주식을 보고 보조지표를 수정하고 또 고치다 보니 어느샌가 불필요한 보조지표나 참고지표 등이 보이더라구요 그런것들을 뺴고 정말 필요한 지표 4개만 추리고 옵션 흐름만 넣었어요 (전 주식이 아니라 선물을 했음) 그렇게 완벽하다고 생각할 시점 한개 두개씩 수정을 할 지표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매매를 접고 연구한 세월이 3년쯔음 지났을까요 빚도 어느정도 갚았고 300만원이라는 작은 시드로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네 지금까지 원칙을 지키고 빚도 전부 청산했습니다, 그동안 저의 그릇을 몰랐던거죠 내가 어느정도 수익이 나면 이수익이 왜 이렇게 났는지 손실나도 어떤 이유로 얼마만큼 났는지 를 몰랐을때 큰돈으로 시작한게 큰 잘못이였습니다 전업을 하지 않고 직장 다니면서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 일단 심리적으로 안정적이 되어서 매도할 때 아쉽지 않는게 큰 장점 이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주식 실패후 아예 주식을 접는게 정상 인데 뭔지도 모를 확신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네 언제 다시 잃을지도 모르는거지요 하지만 확실한건 지금은 잃어도 그 이유를 알고 수익의 이유를 안다는게 저의 처음 과 다른점인것 같습니다. 요즘 주식망한썰 을 구라로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분은 진짜라는느낌을 받네요 왠지 옛날 생각이 주마등처럼 흘러가서 구독 박고 갑니다.
지혜로우시네요
제 지인중에도 코인현물 망하고 코인선물 망하고 2020년에 sqqq몰빵으로 망해서 빚갚으러 주야간 일하다 당뇨병까지 얻었는데 결국 코스피200 지수선물,옵션으로 흥해서 아파트 사고 예수금만 10억 번 사람 있습니다. 어떻게 그만큼 회복했는지 물어봐도 자기도 잘 모르겠다 남들한테 방법론이나 매매기법이라고 알려줄 수는 없고 그냥 진입,익절, 손절 타점의 감이 좀 생기더라. 어떻게 생겼는지는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참 인생사 새옹지마인것 같습니다.
핸드레이크님의 개인적인 사연을 이렇게 오픈 하시기 힘드셨을것 같은데.. 참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영상보고 마음속으로 든 생각들이 참 많았습니다 늘 성공투자 하시고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늘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 생기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고생해서 번 돈 3~4억은 주식으로 날려 먹었습니다.
나름 책도 많이 읽고 원칙도 세웠는데..
나중엔 주식으로 도박을 하고 있더군요.
종목 공부도 많이 해야 하지만, 마인드 컨트롤 더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주식 중독.. 이거 무섭습니다.
삶이 무너 져요~~
돈 날린 얘기하면 주변 사람들은 겉으론 위로해 주지만, 속으로는 웃어요..
인간의 본성이 그렇습니다.
본인들이 당해야 울어요
ㅇㅈ 진짜 대부분 속으로 웃을듯요 꼴좋다고
개나이스...
개나이스
안될땐 쉬는게 가장 좋습니다. 절제안되명 골로가죠
저도 주식 코인 선물로 3년간 5억정도 손실 후 지금은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하고 직장생활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유튜브 보면 비슷한 아픔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저 포함 모두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사람하고 비교도 한몫 한다 봅니다.
주식카페 가보면 수익 인증글이 넘칠때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누구든 저렇게 꽁으로 돈을 왕창버는데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오죽하면 부동산 한창 오를때도 마찬가지로 sky나와 대기업 다니는거 하나도 안부럽고 허접한 회사 다녀도 아파트 가격 몇배로 오르는게 더 낫다 라고들 했었고 주식도 사업/근로 수입이 엄청난 사람들도
일해서 버는거는 의미없고 주식으로 수익내는거에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근데 돈이란게 재미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으로 왕창 벌었다가 결국은 잃거나 빚까지 지게 되는데 사람의 욕심은 정말이지....
저도 경험적으로 단언컨데 아예 주식 안하고 예상할수 있고 기대할수 있는 만큼의 소득으로 꾸리며 사는게 이득이다...
이그.. 내 친구 생각 나네요. 다행히 내 친구는 처자식이 없지만 대학 나오고 이십년 직장생활 하면서 모은 돈으로 코로나 시기에 주식투자했다가 아주 잘되서 직장 그만두고 전업했는데 그때는 술도 잘 사주고 표정도 밝고 그랬는데 시간 지나면서 표정도 안좋고 말수도 줄어들고 그러길래 뭔 안좋은 일 있나싶었지요. 안보이던 힌머리도 생기고 그러다가 주변 친구들 소문을 들었는데 그 친구가 여기저기 돈 빌리러 다니고 있다고 나한테도 돈 이야기하지 않았냐 묻더라고요. 진짜 얼마 지나지않아 나한테도 돈 이백만원만 빌려주면 한두달 있다가 갚겠다고 부탁을 하길래 거절하기가 힘들어서 빌려줬었습니다. 뭐 아직 빌려준돈은 받지 못했네요😅. 아무튼 그 멀쩡하고 성실하던 친구가 주식에 손대더니 대출이라는 대출 다 땡기고 가족들과 친구들한테 돈 빌려서 갚지도 못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몰골도 많이 상해서 딴 사람이 됐어요. 나는 겁도 나고 돈도 없어서 주식할 엄두를 못냈었는데 그 친구를 보니 절대로 주식 하면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을 했네요. 모범생이였고 누구보다 성실했고 번듯한 직장에 교회도 다니고 허우대도 좋고 자신감도 가득한 다들 부러워하는 친구였는데 그런 사람이 주식에 손대더니 친구랑 가족도 피하는 사람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최근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공장에 다니며 주급받으며 근근히 생활한다고 하더군요.
안타깝네요.
주식은 투자하기 좋은 투자처이고 저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단타로 일확척금을 생각하니 욕심이 화를 부르는거죠.
큰욕심 없이 자산불려가는데 주식은 강추입니다
그냥 리츠와 은행주만 사도 괜찬았을텐데요, 무리하게 욕심을 부린게 아닌가 싶네요.
딱 내 이야기 같음다
하루종일 멍한 그 기분, 저도 알죠ㅋ
저도 똑같은 전업실패자로써 고정생활비 정도는 벌어야 투자가 안정되더라구요.
그래서 깡통찬 다음에 다시 취업을 해서 오랫동안 돈을 모으고 공부를 한다음, 3일에 한번 심야근무하는 직장을 잡아서 생활비를 확보해놓고 반전업을 시작하니, 압박감이 줄어들면서 점차 수익이 나더라구요.
다른 수입이 있어야 냉정해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턴 주식성공스토리말구, 실패스토리를 좀 더 올려서 주식환상에대한, 경각심을~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주식시작한지가 코로나때부터 했는데.
경험이 없으니 우리나라 최고의 회사것만 두군데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 글읽고 이제저도 소극적으로.
덤벼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내어 귀한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코로나 이후 망했는데 2024년도엔 좀 회복하려나?
기대를 갖고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난 퇴직12년차이고 70대 초의 노인이죠.
마땅이 할일이 없어서 주식전선에 있는데
지난 2년간 수억의 손실을 보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죠.
이젠 내 통장 건드리지않고 주식계좌돈으로만 지낼겁니다. 이미 큰 손실중인 주식은 그대로 두고 작은 돈으로만 주식을 매도매수하면서 지내려고요! 그냥 세월이 지나다보면 크게손실중인 주식도 몇년 후엔 본전까지는 가지 않을까요?
큰 욕심부리지 않고 지낼겁니다!!!
6월 2일에 깡통을 찬 개미입니다.
어느누구에게도 말 할수 없는 피을
말리는 시간이 똑닥똑닥 하네요.
가족에 대한 미안함.
나의 돈은 괞찮지만 누나의 8천만원이
맘이 너무나 아파서 나의 육신이 분리
되는 느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효 남동생 생각나서 맘아파요 지금은 괜찮으신지 …
저랑 거의비슷하네요
대기업다니다 퇴사하고 전업1년만에
딱2억 깡통찼네요
월급이상은 무조건벌어야된다는 강박에 멘탈관리가 안됩니다
깡통차고 밑바닥부터 다시 돈벌어서 자영시작한지 3년만에 다시 잃은돈만큼모았는데 요즘 또 전업하고싶단 생각나던차에 영상우연히 봅니다 주식은 실력도중요하지만 멘탈,심리가 젤중요한듯
가게하면서 주식하면 작년하락장에서도 수익났는데..전업하면 참 힘듭니다
주식 시작하고 반년동안 내리 내려 지금 반토막인데 반년동안 돈도 돈이지만 일상이 무너진게 너무 크네요 얘기듣고 마음 다잡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원금 다 빼놓고 250으로 연습한다 생각하고 하는데 이 시장에서 몆년동안 살아남은 분들이 대단하단 생각만 드네요.
힘내세요
저도 1억가까이 날리고
님처럼 재취업해서 잘 하고 잇습니다
다시 주식은 조금씩 조금씩 장기투자로만 우량주만해요
화이팅
남일같지 않아 글 남깁니다
3년동안 s&p랑 schd에 매달 넣고 있어요 뉴스엔 매일매일 세상이 망한다 어쩐다 해도 놔두니 올랐다 내렸다 하지만 꾸준히 배당금도 나오고 그걸로 재투자도 하는중..느리지만 거북이 투자가 제일 좋습니다
공감.동감............마음이 아프네요.....건강챙기시고...기회는 언제든지 왔다갑ㄴ;다...힘을내세요
저랑 같은 시기에 나오셨네요. 저도 2015년 4개월만에 연봉을 버니 주식 시장이 쉬워보이더라고요. 저도 대기업을 나와 멋진 차, 멋진 집에 살줄 알았습니다. 하락장을 맞이하며 안 되는 것도 있구나 싶더군요. 매일같이 새벽2시까지 공부하고 잠도 잘 못자고 그렇게 2년을 기법 연구에 매진 했는데, 대세하락장에 맞는 기법은 없다 라는 결론을 얻었네요. 주식 경력 10년차 책의 내용은 필요도 없다는 것을 느끼며 소액으로 20년 더 해보려고 합니다.
대세하락장엔 차트도 하나도 안 맞습니다.. 한마디로 답이 없어요. 하락장엔 아예 안 하는게 답입니다..
빙고 ❤
하락장엔 배당만 하면 안되나요? 배당받으며 버틸수 있잖아요
힘내세요 들으면서 내내 울었네요
인생살면서 후회하는인생이더라구요
외로움 슬픔을 벗어나지못하고 저도 힘든방황을하고있어요
하루라도 빨리벗어나 다행이시네요 힘네새요
전생에 나라를 열번쯤 구한듯합니다. 그 상황을 이해하고 지원해 주는 훌륭한 아내를 하늘이 주셨으니....
지금도 여전히 잘하고 계시겠지만 아내분께 더~~잘하세요
주식으로 돈을 잃으면 정체된 기분이 아니라
나 홀로 뒤로 역행하는 기분임....
나는 잃고 있는데 날아가는 종목은 매일 나오니까
남일같지않네요. 저도 5년 벌은거 어제 2억 깡통되고 극단적선택 하려다가 조금 진정되었네요. 진정성 있는 내용에 구독 했습니다. 힘이드네요. 힘내겠습니다. 살아보겠습니다.
쵸파님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괜찮아요??
그 힘들었던 경험을 발판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노력하셨을런지 그림이 그려지네요.
와이프 분도 대단하신거 같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 인생패망의지름길입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와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네요ㅜ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저도 나름 주식하면서 고통을 받을만큼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님이 겪었을 맘고생에 비할것도 아니네요.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기를 고대하며 담 얘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지금 헤매고있습니다 ᆞᆞ팔아야할ㅣ가지고있어야델지 ㅠㅜ 반토막나서 ᆞᆞ제욕심때문에 ㅜ
도박에 해피엔딩은 없어요 정신차리시길
이 영상조차 전업했을때 실패의 무서움을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결국 주식으로 어느정도 자리 잡았기때문에 이 영상이 나온거니까요.
이 영상을 보면서 어렵겠지만 나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극히 낮은 확률을 뚫어내는 자신을 누군가는 상상하고 실행에 옮길수도 있으니까요.
극한의 노력과 자기절제와 조금의 운이 없다면 내가 주식으로 돈벌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그간 개미들이 쌓은 승률이 말해줍니다.
나는 예외일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높은 확률로 착각,망상입니다.
모든 깡통은 작은손실을 메우려 무리한 베팅을 하면서 비극은 시작되지요~ ㅎ
그걸 알기까지 엄청난 뇌동과 깡통의 시련의시간을 몇년간 겪어내야합니다.
기법이 경험이아니고 위에것을 극복하는 과정이 경험입니다.
그래서 다들 소액으로 매매(경험)하라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변에 대기업 다니시는분 주식에 눈이멀어 집날리고 고등학교다니는 아이들 데리고 월셋방 이사가면서도 자신만의 매매패턴 찾았다고 또 주식대출받아 투자한다는 말 듣고 무서웠습니다
@@김하핫-g5d 이해 안되네
튼튼한기업 파란불 사놓고 기다림 빨강됨 팔며 되는데
물릴수도 많은데 그거 또한 나름 대책을 세워 삭감함되고 첨시작에 손실본거 나는 본전 왔는데 한달전에 몇개 물럿지만은
왜 다들 망할정도인지 나참
다들 공부 할텐데
나는 지식이 꽝 이라 눈치 대충 하는데
제가아는 도박에 빠진 동생놈하고 같네요.. 주식도 일확천금할 생각으로 접근하면 도박과 다를게 없네요
이영상보니까 주식이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깨닿게 되네요
선생님 위기를 잘 극복하셔서 앞으로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가슴이 너무 짠합니다. 말씀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 괜찮은 분 같네요.
아무쪼록 나중에 잘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도 주식에 빠져10년전에 1년 휴직을 하고, 단타거래하다 반토막내고 복직해서 주식과 멀리했내요~ 지금생각하면 다행이지요.. 구독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 ...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해서 그런지 진짜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깡통 3번을 차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죽을만큼 고생해봐서 ......
응원합니다.
이제 33살 됐네요. 큰 손실 보고 빚 갚으며 살고 있습니다ㅜㅜ 지금은 실패한 이유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다시 주식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시드 모으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식하는순간 지옥이 시작됩니다
선생님
강의때도, 칼럼도 모두 읽어보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사모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결국 일어나신 선생님 굉장히 대단하십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선생님 유료강의하시나요?
@@티티카카-r3g 작년에ㅜ하셨었습니다~~
@@xall3296 강의파는건뭐다?? 주식으로돈못벌었다
솔직한 고백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앞으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성공투자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단기투자가 다 알고 있고 흐름이 보여도 그 흐름을 관철하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뚝심. 지혜가 없다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런데 단기투자를 아는단계까지 가기도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결국 투자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귀결되는데 이것또한 일정기간이 지나게 되면 뇌가 도파민에 영향을 받게 되어 판단이 흐려지게 되지요
제가 내린 결론은 투자는 수많은 경험을 쌓은 상태에서 내가 평정심을 유지할수 있는 뇌상태에서 투자를 해야 그나마 높은 승율에 투자를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평정심과 뇌의 흥분상태를 일반적으로 만들기 위한 명상,운동,일 등이 병행되야
할것입니다
많은걸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최후의 보루로 퇴사는 안하고 휴직이어서 복직했지만 엄청난 빚에 결국 회생신청중입니다. 벌려고 나오는게 아니라 벌어서 나와야한다는건 정말 공감됩니다. 적어도 회사다니지않고 아무것도 안해두 될정도로 벌어서 나오는거지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퇴사 후 전업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주식투자실패는 😢 자산으로 꼭 잡혀서
탕감없이 다갚는 상식적인 사회가되길 바랍니다
@@박산뽀 ㄹㅇ
이건뭐 도박하다 돈날리고 빚생기고 회생신청이라니 대박나면 자기돈 쪽박나면 갚아줘 이거임 ?
시장은 우물아닙니다. 100명중 95명은 사라지는 게임! 거기에 종목마다 세력을 이겨내야하구요 가장 중요한거는 자신탐욕 절제여부가 생사결정이죠. 모두가 이기는 게임 아니라는거 정답은 나옵니다.자신을이길때까지는 주식하지마세요
대단합니다. 깡통차고 다시 일어스셨을텐데...매일 매일 죽기 보다 가기싫은 직장이지만 그게 있어서 가족이 버틸수 있으니 싫더라도 준비가 될때까진 다녀야 되겠죠...순응한다기 보다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주식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다 꿈꾸는 전업투자! 쉽지않은 길을 잘 헤쳐나가고 계시는 군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에 핸드레이크님의 성공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음 영상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ㅅ
1200날린것도 잠을 못잤는데 다들 어마어마 하시네요
이젠 천으로 한달에 백만원 벌기 합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우울증 불면증 다 경험하고 현재도 진행 중인데 앞으로 어떻게 버텨나갈지 상의할 친구도 없고.. 물론 친구들은 있지만 이런일로 공감하고 들어줄 친구는 없는거 같아요 현재는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장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이겨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어려운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승장때 수십퍼센트 쉽게 나는 수익에 주식고수라고 자부하기 쉬운데 하락장에선 지옥이더군요
언젠가 다시 올 상승장에 다시 일어서시길 기원합니다
@@adamscott3321셀엔바이에듀?
공감이 가는 말씀이라 눈물이 나네여~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좋은 경험담 잘들었습니다
저도 2년후 전업을 꿈꾸는데 곰곰히 고민해봐야 겠네요...
지엔코는 반기문 테마주로 기억이 나는데 힘드셨겠네요
어쨌든 지금은 좋아지셔서 영상을 올리셨겠지요 응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후에 핸드레이크님의 성공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음 영상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공감이 되네요. 개미투자자들한테 좋은 교훈이네요.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초초초 주린이입니다.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고 대단하시네요
정말 가슴 깊이 듣고 갑니다
너무 공감이 가고 덜컥 더 겁이 나네요.
5년전에 개잡주로 1.5억 날리고
폐인처럼 있다가
다시 주식을 시작했는데
그후로 대출에 마통.신용까지 풀로 써서
24.8.5일 폭락겪고 예수금 마이너스 6천 보고 공포를 느꼈습니다.
반대매매 당할요령으로 겨우 버텼는데
지금 또 다시 반대매매 상황까지 와버려 주말을 지옥속에 보내고 있습니다.
원금 4.5억에 신용3.5억까지 써서 요즘같은장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신용을 쓰기시작한게 화근이었습니다. 멈출주가 없는 신용.
경각심을 주게되는 이런 영상이 중수이상인분들한테는 백배천배 좋은거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얼마전 카페에 재배님 글을 읽고 샘 예전 글이 떠올랐었는데 마침 영상으로도 올려주시네요
재배님 글에서도 전업하게되면 다른 강사급들 고수분들과 경쟁해야한다고 철저히 조심하라하셨었는데..
주말인데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공감합니다..
오늘 2400선 무너지고
마이너스 2.5억 입니다
Power Through!!😂
감사해요^^
방송 다 듣고
제가 살아있다는 것에 먼저 감사하고 맘을 추스려보자고
생각드네요
후후… 어찌 40대에 이렇게 힘든시기가 저와 깉이 오게되셧네요..
저도 말도안되는 선물투자로 전재산을
잃고 개인회생준비하고 있어요..
저의 이야기도 도움이 되면 올리도 싶네요.. 오늘도 수고 하셧고요
50대를 위해 오늘도 일에 집중합시다
대학생인데 직장인 되도 조금씩만 해야겠네요..저도 뭣도 모를 때 주식하다가 200날렸는데 너무 싫더라고요 공감 되요 지금 거의 80프로는 주식하고 있어요 예전처럼은 안하고 수익 나면 조금씩 팔고 조금씩 시가보면서 사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식의 위험성을 항상 가지고 해야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식은 한 번에 좋은 종목 못 얻으셨지만, 배우자 분은 한 번에 최고의 선택하셨네요. 그냥 힘이 되어주는게 아니라, 그때 사람을 살리는거죠...
몇억짜리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힘내세요!
쉽게 버는 돈은 없다 ..투자 투자 모두가 말하는데 다 그렇게 성공하면 회사는 왜 다니겠나.. 노동의 소중함을 잊지말아야 할..
디아이로 몇천까먹고 시작한게 꼭 제얘기 같았습니다. 행오버 발표후 바로 폭락하고 마통까지 동원해서 반등을 노렸지만 계속된 하락에 결국 손절했었죠. 몇년에거쳐 결국매꿨고 다시 소액운영중입니다. 지금은 잘되셔서 다행입니다. 성투하시길바랍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말씀이네요 힘든시간을 겪고 견뎌내신것에 대해서 고생하셨고 그 경험이 더 높은곳으로 인도해줄거라고 믿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후에 핸드레이크님의 성공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음 영상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식은 쉬는 것이 꼭 필요한 시기가 있는데 전업투자는 쉬는 것은 노는 것이 되어 쉬기 어렵다. 전업투지보다 직장 다니며 가볍게 틈을 내서 하는 것이 성공확률 높아요.
저도 요즘 불안해서 이런 내용을 검색하며 보는것 같습니다 4년정도 주식을 했는데 빚진건 없지만 1억정도 손절한거 같아요 남은 1억이라도 잃지 말자는 맘으로 전부 손절하고 통장으로 뺐는데 몇일 안가서 또 증권계좌로 이체해서 우량주에 현재 몰빵 중입니다 앞으로 기다림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이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접을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주식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도움되는영상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업을 직장생활에 도피처로 생각하시거나 너무 자만하는경우에 실패가 큰거 같습니다. 레파토리처럼 실패하는 사례는 비슷비슷한데 그만큼 그걸 견디고 견뎌서 성공하기위해서는 피나는 노력과 운도 따라 줘야하는것같습니다.
힘내세요. 1년전후로 길게 투자
하세요.저도 아품이 많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저는 시중은행
원 이었고요.1987년 부산에서
근무할때 1월15일 민방공훈련시
간에 바로앞 도로건너 대우증권
부산지점에가서 계좌를터서
처음으로 한일은행주를 863원
에 사서 주식을 시작했죠.저는
주식투자의 산증인이니 공감합
니다.절대로 조급하게생각치
마시고 1년전후를보고 투자하
십시요.그러면 최소30%이상
안정적인 수익을보는데 어려움
이 없을 거예요.참고 하십시요
성투를 빕니다
세력이라는 놈들.
증권거래소놈들.
모두가 명백한 법죄자입니다.
저 둘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살아가는 똥과 구더기의 사이입니다.
주식 아무것도 없어요.
저것들이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내리고 싶으면 내립니다. 호재 ? 악재 ?
실상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괘좝주도 저것들이 올리고 싶으면 무려 네 다섯배를 올려 버립니다.
엄청난 사기시장이에요.
말이 안되는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슬픈사연 입니다.ㅠㅠ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미안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성공을 하기까지 겪었던 실패에 대한 이야기 2편도 업로드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성공햇습니다
@@로드투 다행이네요.. 축하 드려요^^
그래도 다들 젊잔아요 저는 은퇴후에 은퇴자금으로 주식을 샀다가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이제 경비로 일하면서 생활비를 벌고 있습니다만 점점 후회가 밀려와서 빨리 죽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집에서는 돈이 있는줄 알고 있으니까 더 괴롭습니다
저는 맛보기 수준으로만 경험해봤지만 , 실패 후 제일 힘든 것은 가족에 느끼는 죄책감이지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ㅠ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은 핸드레이크님이 처음으로 전업을 나섰을 때의 얘기이며,
이후에 핸드레이크님의 성공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음 영상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영업 초기에 친구들에게 10만원 빌리는 문자 보내봤지만 쉽지 않더군요. 오히려 사업하면서 알게 된 분들은 억 까지 빌려주더군요. 제가 처한 위치, 상황에 대해 인생 교육 배웠던 시기로 기억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의 실패담을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주식시장은 워렌버핏이 와도 돈못버는 장이라더니 괜히 그말이 생긴것이 아닌거 같습니다. 말로만 들어도 살벌함이 느껴집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남동생이 주식으로 너무 많은돈을 잃어버리고도 주식을 끊지못해 가족들의 미움이여서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친구의 주식성공투자를 보면서 저도 하다가 7월의 폭락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보면 손실 복구 해주겠다는 말에 문자 남겼다가 빛투까지 해서 오히려 더 크게 손실보고 있는데
그런 긍정의 영상보는 것보다
쌤의 얘기 듣고 오히려
교훈이 많이 됩니다
사모님의 훈훈한 격려와 진정한 마음에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쌤이 잘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과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힘든 장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고 성공투자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유투버들 사기에요 따라햇다100퍼반대깡통참 ㅠ
주식으로 돈을 잃은거는 안타깝지만 저도 미련하게 나와서 개고생 중입니다. 공감 엄청 되네요 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에 핸드레이크님의 성공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음 영상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와 진짜 완전 찐공감...저는 급한일이 있어서 유지인트 전액매도하고 외출후에 들어왔는데 급하게나가느라 전액매수가 눌러져서 마이나스 갑자기10프로정도가되서 그때부터 물타기 4개월정도하면서 신용에 미수까지 끌어쓰다가 결국 반대매매....저도그때 마이나스 5천정도 였는데 대인기피증에 우울증..생겼었어요...그후에는 마음잡고 일에집중하니 일이년후엔 일어섰는데 그후엔 또 코인에 잘못 투자해서또.....신라젠도....이제는 정신차리고 하고있는데 주식이나 코인도 마약같은 존재같습니다...잘알고 잘쓰면 보약 뭣도 모르고 잘못쓰면 마약..
저는 7년차 전업인데 7년동안 깡통 3번차고 2년만에 -2억 갔습니다 지금은 넉넉한 생활비 매달 빼면서 원금에 몇배를 불려놨지만 안심할수 없죠 스스로 크게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현재 수익에 너무 취하면 겸손하지 않으면 결국 파국인데 이걸 3번 지옥갔다 깨달았습니다
제 생각은 계속해서 과정이다 결론은 주식에서 손을 때는 순간이다 이겁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과장을 들어보니 문제점이 엄청 많았네요.
어릴때부터 고생 ,서러움등을 경험해 봐야 나중에 큰 고난이 와도 잘 이겨낼수 있습니다.
핸드레이크님 영상은 다 너무 좋네요. 가감없는 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식 파생으로
다잃고 죽음 직전까지 갔던 사람 입니다
주식은 심리전 입니다
내 마음이 편하고 가벼워야 싸울 수 있어요
밑천이 많아도 잃고
적다고 잃는것도 아니에요
내가 자유로운 순간이
아이러니 하게도 모든 인간관계가 끝난 시점 이었어요
지금은 아주 소액으로 조금씩 벌어 살아가고 있어요
절대 무리를 하면 안됩니다
하..이영상을 보면서 마치 지금의 제모습같아서 먹먹하네요...불면증으로 잠도못자고..올해4월에 주식 시작해서 모아놓은돈5천에 마통5천땡겨서 1억으로 시작한 주식이 처음-500,또-1000 그래 원금만 복구하고 접자!하고 계속지속된게 지금 딱 반 5천남았네요...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인생은 마라톤이다!
장기적으로 보라. 산에서 나무만 보지마라.
그 산을 떠나 숲을 보고 산등성과 그 진목을 보라.
전체의 흐름을 보라!
월급쟁이 하면서 용돈번다고 생각하라.
그리고 목돈(노후자금)은 챙겨놓고 여유돈으로
투자하는 마인드, 강한 멘탈이 필요하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성공 투자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