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생활 7년차인 40대후반의 아재입니다. 그 흔한 중국인도 없는 시골에 살고 있는터라 아주 진~한 한국음식이 생각날때면 그저 유투브 먹방으로 대리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채널 보면서 대부분 한두번씩 가봤던 곳들이라 늘 반가움이 밀려오곤 했는데요, 이곳 영동설렁탕은 제 개인적으로 25년 단골집이라 오늘은 왠지 그리움으로 가득합니다. 언제든지 늘 외쳤던 '쏘주 하나에 특으로 빼고빼고 하나'는 그 꼬릿한 냄새와 함께 아직도 제 기억에 선명합니다. 리뷰 정말 고맙습니다.....
시경씨 큰누나 또래 미국시골사는 아줌마가 태어나 처음 댓글남겨요. 중학교 시절 부모님과 이민오기전까지 저 영동설렁탕이 보이는 대림아파트(지금은 재건축되었겠죠?)살며,그 시절 아빠가 단지뒤 포장마차에서 퇴근길에 동네분들과 한 잔드시고,주말아침마다우리가족 데리고 해장겸 아침먹으러 가던 정말 동네 맛집… 저 오래된 그때 그대로의 건물과 간판보니 ,외국서 삼십년 넘게 사시다 몇년전 돌아가신 친정아빠생각에 ,그시절 그리움에 ,영상보며 울컥하네요.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무리 유명하고 손님 많은 집이라도 시경이형이 맛에 대해 얘기하고 자연스럽게 술 한잔하는 모습과 그 식당에대한 이야기 들을 생각에 올라오는 걸 기다리고 있어요. 천천히 부담 덜 가지고 올려주셔도 언제나 즐겁게 볼 거고 이 기다림이 길어지더라도 절대 서운하지 않고 줄겁게 기다릴 수 있어요. 맛있는 음식과 술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은 비도 내리고 날씨도 쌀쌀해서 뜨끈뜨끈한 국물로 몸을 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어요. 팔팔 끓는 뚝배기 설렁탕 한 그릇에 소주 한 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조합인데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어제는 서울은 너무 멀어서 못 가고 집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물냉면이랑 맥주컵에 소주를 가득 따라서 마셔본건 처음 이었는데 단숨에 들이켰는데도 소주가 아주 꿀떡 꿀떡 너무 술술 잘 넘어가서 놀랐어요. 원래 잘 못 마시는데 소주 한병을 다 비웠는데도 취하지도 않고 다음날에 숙취도 전혀 없더라구요. 술은 살짝 취할듯 기분 좋게 조금만 마시는게 제일 좋으니까 절주를 습관화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식욕을 자극 하는 '먹을텐데' 기대 하겠습니다!^^
몇해전 워싱턴 디씨에 오셨을때 콘서트에 억지로 끌려와 성의없이 박수치던 남편이 시경씨 영상들을 보면서 이제는 술 친구 하고싶다 합니다 ㅎㅎㅎ 특히 이 영동설렁탕은 친구들과 가족들의 추억이 담겨있는 집이라 몇번을 다시 보더군요,, 이렇게 맛과 추억을 함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고 참고로 남편을 시경씨 팬으로 만들어줘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콘서트 오시면 그때는 젤 앞자리 간답니다 ㅎㅎㅎ
식영님 먹을텐데에 빠져서 전편 정주행 했어요. 오랜 맛집에서 한잔 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 보면서 문득, 저도 이제 행복한거 하면서 살고 싶다는 의지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4년 만에 다시 운동도 시작하고~ 댄스도 배우고~ 지난 주말엔 치팅데이로 해장국에 낮술도 했습니다. 이런게 행복이지~ 싶더라고요. 감사합니다❤️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동생과 단둘이 살았던 서울원룸에 바로 앞집이 이 집이었어요.둘째언니가 점심 안먹었냐며 식사를 챙겨주던지,엄마 아빠랑 동생 언니 가족과 먹던곳, 그때는 이 집이 가장 맛있는줄 알았어요. 당시 푸른밤이 들리면 작은방에 상 펴놓고 좋은글을 쓰기위해 자료읽고 사전조사집을 만들며 방글거렸는데, 추억이 샘솟게 하네요.시경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습니다.친절함과 배려.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고맙습니다.
먹을텐데는 형님과 마주 앉아 한 잔 하며 즐거운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라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별 말을 하지 않는데도 지루하지 않고 맛있게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 아닐까 싶어요. 세상에 자신과 결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듯,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항상 형님께 쓴소리를 하는 것이겠죠. 음악 활동도 그러하듯 좋아하는 그리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바라보시고 편안하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항상 편안하고 잔잔한 그런 모습이 좋고 항상 응원합니다 형님
반접시 아이디어 넘 좋네요~ 저희엄마께서 어느 식당 일하실때 수육용 사태 짜투리를 매일 한봉지씩 가져오셨거든요.손님상엔 예쁘게 담아 나가야하니까 꼬투리나 부서진부분은 죄다 버리는걸 가져오셨는데,그것도 아주 맛있고 훌륭한 안주였던..거기 그만두실때 참 애석했는데ㅋㅋ 설거지 다 하고 보니 수육에 2차 하고싶네요😋
고마워요 성시경이 씨..이기회를 통해 미원 알러지 있는 사람 고충 알리고 싶어요. 너무 머리 아프고 토하고 두드러기 생기니까 한국 사람이 한식 나가서 먹기를 무서워 합니다..누가 미원이 해가 없다고 했는지 원참…미원 없는 선택이 있고 쇠고기만 쓰는 식당 알게 되서 반가워요.
구독과 좋아요. 푯말 하나 이쁜걸로 보내드려야겠네 ㅋㅋㅋ 아니 남자 셋이라 그런 건지 도통 아기자기 한게 하나 없네요~~ 주차장 바닥에 철버덕 앉아 있는 가수나 종이 반 잘라 볼펜으로 끄적인 ( 좋아요.구독) 을 건내주는 매니저 분이나 넘 잘 어울리십니다.ㅋ 오늘은 비가와서 수육에 쇠주 한잔 이 더 생각 나는 날이네요~~^^ 아무래도 시경님을 신고 해야겠네요. 죄명은 나를 살찌게 한죄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너무 즐겨보고 있는 채널이고, 너무 사랑하는 가수이지만, 이 포스팅 덕에 여기 35년 단골이 해장하러 찾은 지금! 재료가 없어 새벽 마감하는 최초의 영동설렁탕을 보게됐네요. 새벽세시에 택시타고 와서 성느님 인기실감하고 갑니다...진짜 이건 형이 한그릇 사줘야된다...한번더이별 하기전에 진쯔...
진짜 삐까뻔쩍하고 예쁘고 엘레강스한 그런 파스타,카페 뭐 인스타용 맛집 이런거보다 노포가 제 취향이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잘 몰랐거든요 요즘 먹을텐데 소개시켜주시는 곳들 볼때마다 하나같이 완전 제 스타일에 꿀팁 가득ㅠㅠㅠㅠ진짜 넘모 감사할지경 꼭 갈거에요 항상 맛있게 잘 드셔주셔서 그리고 맛집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뭔가 먹을텐데는 맛집 소개 보다는 진짜 내가 잘 아는 맛집을 공유해주는 느낌이라 더 소중
댓글을 처음 남겨봐요.. 저는 주부이고 음식을 통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뭔가 어필 하고 싶었..) 육퇴하고 혼술도 자주 하는데.. 왜 있잖아요~ 남편 없이 혼술하는 날은 야호!!.. 그러다가도 왠지 헛헛한데 시경님 영상 보고 있으니 술빨 말빨에 빠져드네요. 영상이 성의 있다고 해야될까요? 댓글을 열심히 읽으신다고 해서 남겨봅니다. 위로가 되네요~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싶어요. 건강하세요!
엄마와 성시경레시피랑 먹을텐데 즐겁게 보고 있어요. 엄마랑 공통관심사가 생겨서 너무너무 좋아요. 너무 젊은사람만 가는곳이 아닌 부모님과 또 누구와도 가도 좋을 그런 소소한 식당이라 더좋고 먹는팁 또한 꿀이에용~~ 스토리있는 식당 소개, 편한먹방이라 와닿아요. 저에게도 좋은추억과 스토리 만들어 볼께요. 감사합니다 ~♡
아무리 봐도 국밥이 찐인듯ㅋㅋㅋㅋ 역시 사람 많을때 눈치보며 후다닥 드시는것보다 여유있게 드시는게 훨씬 좋으네요~ 섭외하시느라 힘드실텐데 해드릴건 좋아요 밖에ㅋㅋ 쿠키영상 넘 웃겨서 계속 돌려볼듯 근데 글씨가 잘 안보여😥 오늘도 넘 잘봤어요 역시 먹텐은 힐링이고 사랑입니다!
꼬릿한 탕 종류를 너무도 좋아해서 아주 넋을 놓고 봤습니다. 그 어떤 종류의 국밥에도 절대 다대기를 넣거나 김치국물을 붓는 테러를 하지 않지만 가끔 그걸 넣으면 무슨 맛이길래 도데체 넣나,,,하는 궁금증은 있다는 ^^ 그 꼬릿한 냄새는 지라 부위가 들어가서 그런줄 알았는데 소기름이었군요
포텐 터지는 먹텐~~^^ 먹방보며 대리만족한다는거 이해못했는데...진짜 오빠 먹텐보면 마음이 채워집니다^^ 먹을 때 소리나는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용~~ 마지막 바닥에 앉은 모습 두두두두두 저리가게 귀여우세용~~ ^^ 집에서 국 끓일때 미원 넣는거 안넣는거 실험해봤늗네...진짜 맛이 다르더라구요~~
본격 침샘 자극&식욕 폭발 영상임. 혼자 밥 먹을 때마다 항상 먹을 텐데 틀어 놓는데 완전 식욕 돋음. 어디 몸 아파서 입맛 없을 때 보면 좋을 듯ㅋㅋㅋㅋㅋ 그리고 매번 무슨 댓글이 달렸더라 이야기하시는 거 보면 오빠도 댓글들 다 읽는 것 같은데 제발 악플 달지 맙시다 ㅠㅠ 보기 불편하면 보지 마세요,,, 그런 댓글들 때문에 먹을 텐데 못 잃어용,,
오늘도 어김없이 입맛없는 절 식욕돋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저녁메뉴 고민한데 시경씨 먹을텐데 알림이 뜨면 무조건 시킵니다~ ㅎ 고고고 동네 맛집 별표5개 배민으로~~ 늘 느끼는거지만 맛있게 자알 드시더라구요~ 찐으로 행복해 하시고~ 덕분에 같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생방으로 퇴근후 같은 메뉴로 밥을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 잠깐해봤구요~ 음~ 또 이야기중에 매니저분이 먼저 맛집찾아서 먹어보고 섭외하면 좋을텐데? 섭외의 어려움을 말씀하신거 같은데 🤔 시경씨는 한두번은 매니저님 믿고 하시다가?! 그냥 못믿어서가 아니라 책임감때문에 직접 먹어보고 신뢰때문에 섭외직접 뛰어서 하시는거 같아요~~ㅋ 조금 시간은 두시고 신중하게 하셔도 뭐든 팬들은 기다릴거니 넘 걱정마시길 바라구요~ 조급하기 보단 시경씨만의 것~ 시경씨만의 시선과 세상을 보여주면 양보단 그걸로 족하다고 보니까요~~^^
예전에 일요일 아침마다 가던 가게네요. 그땐 기사식당이였고 연두색 택시들 사이로 주차했었어요. 양은 주전자에 담긴 깍뚜기 국물을 설렁탕에 넣어서 먹으시던 기사님들 많으셨는데. 진짜 꼬릿해서 전 별루였지만 아빠때매 신사동 초원아구찜.신사 따로국밥.전주콩나물해장국.역삼동 북어집.청진동 해장국을 끌려다녔다는^^;;; 그때 전 중딩이였는데 먹을텐데를 보면 저도 그 시절이 그리워요.지금 저는 국밥충이 되었답니다😊성시경님 식성을 응원합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같이 밥먹다가 앞에서 쩝쩝거리면 귓방맹이를 날려버리고 싶은데... 먹을텐데 몇편 연달아보고 있지만... 진짜 맛있게 먹는 최고의 표현인거 같아서 듣기 좋습니다.. 조만간에 구독누를게요...요즘 이상하게 구독누르면 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래도 귓방맹이 조심하세요..ㅋㅋ
여긴 정말 레전드입니다! 접객이 좀 사나운 느낌, 약간 친절하지는 않으신데, 너무 맛있어서 몇번 간 곳이에요!! 정말... 감칠맛이 너무나도 강력한 곳이고, 김치가 맛있어요! 학생식당같은 구조에요!! 미원을 쏟으셨나? 느낄정도로 감칠맛이 강합니다! 바로 옆에 멘야하나비 마제소바도 괜찮습니다! 푸짐!
@@트라팔가로우-n9k 성시경님이 언급하신 msg, 지방 이외에도, 뜨겁게 (국물 기본이 따뜻하게 나옵니다), 특정 고기(머리고기)만 요구하시는 분들도 있고, 소면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추가해달라는 분들, 국물 추가하시는 분들, 김치가 두 가지 나오는데 배추김치는 기본이 익은 겁니다 그래서 안 익은 김치 달라는 분들도 있고, 설렁탕에 파를 넣는 정도, 깍두기 국물(주전자에 따로 나옵니다) 넣는 정도 등등,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인데 저도 모르는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제 최애 설렁탕집인데 꼭 한번 가보세요
조부모님, 부모님, 저, 그리고 저희 아이들까지.. 잠원동 살았어서 저희 집 오랜 단골집이에요. 저집 근처만 가도 꼬릿꼬릿 냄새가 나죠~기름빼기 미원빼기가 있는줄은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ㅠㅠ 깍두기 국물넣어드시는 현수님. 그 시절 기사님들 ㅊ생각나네요 ㅎㅎ 항상 카운터에서 동전 쌓아두시는 사장님 할아버님 생각나네요.
![[Choiza Road 2] Hidden gem in Myeong-dong. EP18 Our beloved Seolleongtang](http://i.ytimg.com/vi/w6QBbvt3ol4/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요샌 이런 컨텐츠가 너무 끌려.
먹방러들이 막 전투적으로 10인분씩 먹는 영상에 질리던 차에 진짜 소소하게 맛있는 음식 먹으며 반주하는 기쁨을 간접체험 할 수 있게 해주는 컨텐츠라 좋습니다.
요새 스푸파 다시보기랑 먹을텐데 보는 낙에 살아요.
저도그래용 먹방 3분 팬이기도하지만, 시경님 먹방은 진짜 너무너무 내스탈이예요
저도 , , ,먹방 신기해서 한번보고 안봄 , ,아까운 음식들을 왜 감사하며 즐기지않고 쏟아붓는지 . . . .
@@한정엽-i6b 대식가라 잘먹어서 그런분들꺼만 보는데 다른분들먹방은 억지로먹는거같아서 싫더라구요
10인분깨기 이런거 느므싫음ㅎㅎ 먹방은 한조각을 먹어도 요렇게 솔직하고 담백핸게 좋음
음식점에 가서, 그 집의 역사를 설명하고 본인과의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얘기하고, 어떤 방식으로 음식을 주문하며 또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이런 방법을 알려주는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맞아요 추억의 맛집들😀
캐나다 이민 생활 7년차인 40대후반의 아재입니다. 그 흔한 중국인도 없는 시골에 살고 있는터라 아주 진~한 한국음식이 생각날때면 그저 유투브 먹방으로 대리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채널 보면서 대부분 한두번씩 가봤던 곳들이라 늘 반가움이 밀려오곤 했는데요, 이곳 영동설렁탕은 제 개인적으로 25년 단골집이라 오늘은 왠지 그리움으로 가득합니다. 언제든지 늘 외쳤던 '쏘주 하나에 특으로 빼고빼고 하나'는 그 꼬릿한 냄새와 함께 아직도 제 기억에 선명합니다. 리뷰 정말 고맙습니다.....
아~~얼마나 드시고싶을까요ㅠ
전 해외여행 며칠간동안도 울나라음식 넘 먹고싶던데요
왜 눈물이 나지 ㅠㅠ
외국에 오래있으면 한국 맛집 생각 많이 생각 나실 듯~~~~ㅜ
아예 건너가신 걸까요? 대단하십니다...
봉준호 박지성 김연아 제이팍 레쓰고
시경씨 큰누나 또래 미국시골사는 아줌마가 태어나 처음 댓글남겨요.
중학교 시절 부모님과 이민오기전까지 저 영동설렁탕이 보이는 대림아파트(지금은 재건축되었겠죠?)살며,그 시절 아빠가 단지뒤 포장마차에서 퇴근길에 동네분들과 한 잔드시고,주말아침마다우리가족 데리고 해장겸 아침먹으러 가던 정말 동네 맛집…
저 오래된 그때 그대로의 건물과 간판보니 ,외국서 삼십년 넘게 사시다 몇년전 돌아가신 친정아빠생각에 ,그시절 그리움에 ,영상보며 울컥하네요.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이 살아가고 있어서 감사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검진은 필수!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천재.. 같아요. 아무리봐도... 원푸드로 수준급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자. 사실 음식도 음식인데, 시경님 이야기는 너무 진실되고, 설명도 유머도 예시도 대단해요. 그래서 보는거예요.♡
공감해요
형님! 이미 유명한집 소개 하는게 걸린다고 몇번 이야기 하시는데 그 유명한 음식점을 모르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너무 유익한 정보니 부담 가지지 맛고 많이많이 알려주십쇼!! 감사합니다
유명한곳도 시경이형의 입담이 섞이면 새로운곳이죠ㅋㅋ
저같은 지방사람들은 새로운정보죠~
서울에 자주 가진않지만 가면 꼭 들려보고픈 정보요~~
진짜 이 댓글이 딱 저한텐 와닿네요
@@su.ji.7 맞아요 저도 지방사는데 경기 서울 가게되면 근처갔을때 한번 찾아볼법해요
ㄹㅇ 여긴 너무 유명하죠 이러는데 사는 동네 아니라서 생전 처음 보는 곳들이네요 ㅋㅋ
아무리 유명하고 손님 많은 집이라도 시경이형이 맛에 대해 얘기하고 자연스럽게 술 한잔하는 모습과 그 식당에대한 이야기 들을 생각에 올라오는 걸 기다리고 있어요. 천천히 부담 덜 가지고 올려주셔도 언제나 즐겁게 볼 거고 이 기다림이 길어지더라도 절대 서운하지 않고 줄겁게 기다릴 수 있어요. 맛있는 음식과 술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게맞는듯, 형이 그냥 먹으면서 하는 소리 듣는거긴해
오늘은 비도 내리고 날씨도 쌀쌀해서 뜨끈뜨끈한 국물로 몸을 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어요. 팔팔 끓는 뚝배기 설렁탕 한 그릇에 소주 한 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조합인데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어제는 서울은 너무 멀어서 못 가고 집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물냉면이랑 맥주컵에 소주를 가득 따라서 마셔본건 처음 이었는데 단숨에 들이켰는데도 소주가 아주 꿀떡 꿀떡 너무 술술 잘 넘어가서 놀랐어요. 원래 잘 못 마시는데 소주 한병을 다 비웠는데도 취하지도 않고 다음날에 숙취도 전혀 없더라구요. 술은 살짝 취할듯 기분 좋게 조금만 마시는게 제일 좋으니까 절주를 습관화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식욕을 자극 하는 '먹을텐데' 기대 하겠습니다!^^
아기 키우면서 아기 낮잠자는 시간 이 시간이 저의 유일한 휴식시간인데요. 이 시간에 이거 보고 있는데 너무 너무 힐링되고 좋아요. ^^계속 유튜브 해주세요~
몇해전 워싱턴 디씨에 오셨을때 콘서트에 억지로 끌려와 성의없이 박수치던 남편이 시경씨 영상들을 보면서 이제는 술 친구 하고싶다 합니다 ㅎㅎㅎ
특히 이 영동설렁탕은 친구들과 가족들의 추억이 담겨있는 집이라 몇번을 다시 보더군요,,
이렇게 맛과 추억을 함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고 참고로 남편을 시경씨 팬으로 만들어줘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콘서트 오시면 그때는 젤 앞자리 간답니다 ㅎㅎㅎ
식영님 먹을텐데에 빠져서 전편 정주행 했어요.
오랜 맛집에서 한잔 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 보면서
문득, 저도 이제 행복한거 하면서 살고 싶다는 의지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4년 만에 다시 운동도 시작하고~
댄스도 배우고~
지난 주말엔 치팅데이로 해장국에 낮술도 했습니다.
이런게 행복이지~ 싶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신사동 새벽 술 간장게장 등등..
저도 그장소 생각하면 술취해서 몽롱한 기분이 엊그제일처럼 떠오르는데 한 20년전 일이네요ㅋㅋ 그리고 쩝쩝소리 전혀 거슬리지않아요 맛있게먹다보면 소리나는게 자연스러운거지요~~
솔직히 먹방 다른 분들거는 보다가 넘기고 넘기고 해서 첨부터 끝까지 다보기가 쉽지 않은데 시경이형꺼는 얘기해주는거 듣는 재미가 있어서 좋다 이제보니 성발라님은 수육이랑 설렁탕을 좋아하시는듯
원래 애주가들은 진안주로 수육을 좋아합니다 ㅋㅋㅋ 시경햄도 수육과 국물 좋아하시는거보면 찐 애주가임
성시경님 먹는 거 거슬린 적 없고 수육과 탕이 늘 맛있어 보입니다. 수육 설렁탕 좋아하는 음식이라 배고파져요 설렁탕에 미원 들어가는 거 처음 알았네요 ㅎ
쩝쩝거린다는 느낌은 아니고 뭔가 더 쫀득하게 드시는 것 같은 느낌에 가깝다고 느껴요
음식을 진짜 사랑하고 감사하게 드신다는 느낌 ㅋ
개인적으로 시경님 영상이 더 끌리는 점 들 중 하나입니다
와 그동안 영동설렁탕 먹을때 전혀 몰랐던 주문 스킬... 기름 빼고, 미원 빼고... 진짜 꿀정보 감사합니다 감동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동생과 단둘이 살았던 서울원룸에 바로 앞집이 이 집이었어요.둘째언니가 점심 안먹었냐며 식사를 챙겨주던지,엄마 아빠랑 동생 언니 가족과 먹던곳, 그때는 이 집이 가장 맛있는줄 알았어요. 당시 푸른밤이 들리면 작은방에 상 펴놓고 좋은글을 쓰기위해 자료읽고 사전조사집을 만들며 방글거렸는데, 추억이 샘솟게 하네요.시경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습니다.친절함과 배려.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고맙습니다.
내나이 오십이지만 성시경씨처럼 맛표현 잘하고 솔직하고 사람사는맛 느껴지게 하는거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먹을텐데 안볼수없는 매력~~~♡
미원빼고 기름빼고 이런거 알려준 사람이 없었는데😭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이런 선배가 어딨어 증멜.
그렇게 요구하는게 진상이에요.ㅋㅋ 미원 빼고 요구는 음식 만드시는 분한테는 사형신고에요
먹을텐데는 형님과 마주 앉아 한 잔 하며 즐거운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라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별 말을 하지 않는데도 지루하지 않고 맛있게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 아닐까 싶어요.
세상에 자신과 결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듯,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항상 형님께 쓴소리를 하는 것이겠죠.
음악 활동도 그러하듯 좋아하는 그리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바라보시고 편안하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항상 편안하고 잔잔한 그런 모습이 좋고 항상 응원합니다 형님
大変な事がありつつも、とても美味しそうなソルロンタンと茹で肉を今日もご紹介下さり、有難うございました🙇🏻♀️💖
日本では未だ「韓国料理＝辛い」という認識（にんしき）が主流なので、ソルロンタンはやはり本場で食べるのが良いと思いました💡🇰🇷
早く渡韓して、奥の深いスープをじっくり味わいたいです😍♬
後、ダイナミックなキムチの大きさにビックリしました〜🫢
シギョンさんが色んな食べ方を美味しそうにされるので、食べ方の参考になります😋💕
スタッフさんお二人が証人として、「美味しい」と太鼓判（たいこばん）を押されたソルロンタン、是非食べたいです❣️
あ、勿論、シギョンさんが御紹介下さる時点で、（美味しいに違いない💘）と信じてますよ😆
ご収録下さる上で、色んな御苦労がおありな様で、頭が下がります🥺
規制が緩んで、渡韓する人達のニーズに応えるコンテンツにもなると思うので、頑張って下さいね💪🔥
혼밥할때 ‘먹을텐데’ 보면 성발라님이 조곤조곤 해주시는 얘기에 외롭지않게 한끼 뚝딱할 수 잇어요 ㅎㅎ 한끼 같이하는 기분! 항상 화이팅👏🏻👏🏻
이게 먹방보는 이유같아요ㅋㅋ
혼술도 추가요 ㅎㅎㅎㄹ
저녁에 퇴근하고 시경햄 먹을텐데 틀어놓고 밥먹다보면 홀린듯이 냉장고에서 소주 하나 꺼내와서 반주 조금 마시고 자는 행복감
혼술요ㅎㅎ
이정도 쩝소리는 음식을 진짜 맛있게 먹는것처럼
느껴져서 난 좋던데. 성식님 먹방영상 보는이유가
음식을 너무 과하게 먹지않고 일반인도 먹을양을
맛있게 술을 곁드려 적당한 쩝소리와 함께 먹는게
매력이라 보는데 나는..
동감
이채널은 보통 혼자먹는사람들이 보면 참 좋은거 같아요. 국밥이나 맛있는 음식에 항상 소주 한병. 보기만해도 대리만족이에요. 다른 먹방하는 사람들 보다도 차분한분위기에 촬영하는 스태프들도 챙기시고.
참 좋아요 😀
먹방인데 소리 안 나면 무슨 재미로 보나요… 거슬리지 않습니다!
다 너무 가보고 싶은 곳들만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텍사스에 이민 30년차 교민입나다.
남편이랑 클럽 갔다 자주 들렸던 추억의 영동 설렁탕집.
보기만해도 그립고..
상시경씨 맛 있게 먹는거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답니다
성실하고 잘생기고 머리좋고 의식 뚜렷하고 건강하고.. 오늘은 가수님 부모님이 참 좋으시겠다 생각이 듭니다.
😋먹을텐데 신사 영동 설렁탕😋ご紹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お肉も美味しそうでしたが、ソルロンタンのスープはもっと白いのかと思ってました😃レトルトしか食べたことがないので、やっぱり直接お店に行って食べたいですね😊シギョンさんはよく食べる方?と思ってましたが、皆さん食欲旺盛でした🤣身体にも良くて良い汗がかけましたね😄ごちそうさまでした🙏
後から見直して、좋아요❤️구독 もっと太いマジックで書けば良いのに🤣控えめなところが好きですね🤣
형님 정말로 퇴근하면서 보고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소소한 행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먹으러 가겠습니다
맨날사주시던데구두쇠는무슨
🤗🤗🤗😁👍밥잘사주는시경씨
맛있는음식과노래는큰위로와행복을느끼게해주죠
맛있는음식을드시며덜외로우시길^^눈을낮추시면주위많아요
장가가셔야죠
응원합니다항상🙆♀️🙆♀️🙆♀️😁
반접시 아이디어 넘 좋네요~
저희엄마께서 어느 식당 일하실때
수육용 사태 짜투리를 매일 한봉지씩
가져오셨거든요.손님상엔 예쁘게
담아 나가야하니까 꼬투리나 부서진부분은
죄다 버리는걸 가져오셨는데,그것도 아주
맛있고 훌륭한 안주였던..거기 그만두실때
참 애석했는데ㅋㅋ
설거지 다 하고 보니 수육에 2차 하고싶네요😋
듣기좋은 쩝쩝소리라서 그게 중독되어서 보러오는겁니다 . 쩝쩝소리듣기싫으면 훈수두지말고 그냥 보지마세요. 널린게 먹방인데 싫으면 지가 다른거보면 되지 ㅋㅋ
도와줘요 팩트맨~
내말이,,, 못난놈들
성시경님은 쩝쩝소리나도 듣기싫지않고 오히려 맛있게들려요~~
쩝쩝소리 안나면 더~맛있어보이긴할듯..
@@lillinilil2088극공감. 짱깨꺼안배워도되는데말이죠.
영상이 진짜 힐링된다.. 성시경 목소리에 상식이 많아서그런지 끊이지않는 재밌는 얘기들이랑 맛있는 음식.. 아.. 설렁탕 먹고싶다.
고마워요 성시경이 씨..이기회를 통해 미원 알러지 있는 사람 고충 알리고 싶어요. 너무 머리 아프고 토하고 두드러기 생기니까 한국 사람이 한식 나가서 먹기를 무서워 합니다..누가 미원이 해가 없다고 했는지 원참…미원 없는 선택이 있고 쇠고기만 쓰는 식당 알게 되서 반가워요.
세상에서 젤웃겨 진짜ㅋㅋㅋㅋㅋ 얼굴에 휴지도 붙이고 바닥에 앉아서 구독 좋아요라니ㅋㅋㅋㅋㅋㅋ 먹을텐데에 진짜 이렇게 진심인 가수님 얼른 백만 골드버튼 안겨줍시다😍 먹을텐데 안했음 어쩔뻔했어요 먹방 술방 인간미 개그까지 없는게 없는 맛집!!! 쿠키영상 보고도 구독 좋아요 안누르는 사람은 없겠지ㅋ
↸달아오른 부평02년섕 21살 kiss방녀😍
궁금하신분만 들려요😋
미리 가보시고 자세한 정보도 주시고 진심 먹텐에 애정이 느껴져서 여러번 보게 되는거 같아요~👍👍
수육이 살살 녹아 넘어간다는 그 맛집이네요 깍두기 국물이 주전자에 담겨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그런지.. 역시 오늘도 국밥과 함께^^ 그런데 국밥 올라올때마다 날씨가 딱 국밥을 부르네요 꾸물거리는 하늘에 뜨끈한 뚝배기 생각 간절합니다
주전자에 아직도담아나옵니다.
가격이많이상승해서 과거 기사식당맛집이라불리울만큼기사님이 많았는데 요즘은기사님들은잘없네요
새벽에가도 항상 손님많았던 그집.호불호가 갈리는집이지만 최애맛집중 하나입니다
깍두기국물이 메인이죠
자연스럽게 편하게 맞은편에 앉아서 스몰토크 하는 이 분위기 그 자체가 너무 좋다 멈칫하고 순간 어색한 정적이 흐를만도한데 그런게 없는것도 대단한것같다
좋은노래매일고맙고.항상감사함니다.건행하세요.❤❤❤❤❤❤❤❤❤❤☝️☝️☝️☝️☝️☝️☝️☝️☝️☝️😄😄😄😄😄😄😄😄😄😄
소이득. 개이득 말고 ㅋㅋ
성시경님 조용조용 음식 소개하면서 내뱉는 한마디에 한 번씩 빵빵 터집니다ㅎㅎ
저같은 사람에겐 먹을텐데가 진짜 소중~
지금 빠짐없이 메모 해놓고 시간 맞을때 꼭 가볼 생각이에요~^^
오늘도 계속 침 삼키면서 봤어요~~ㅎㅎ
같은 동영상 여러번 보는거 살면서 첨입니다
저두 음식에 늘 진심이라 음식이 곧 기분이고 추억이고 인생이랍니다
저같은 사람한테 이런 먹방 너무 힐링됩니다
보고 보고 또 봅니다
일하고 받은 스트레스 여기서 다 날려버리네요
이렇게 맛깔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원빼기 있는 거 넘 좋네요!ㅎㅎ 오빠가 소개해주는 맛집은 이미 유명하더라도 다른 스토리텔링과 맛있게 먹는 꿀팁이 있으니까 더 좋아요! 그냥 많이 먹기만 하는 먹방이랑은 완전 다른 맛집소개라 신뢰가 간답니다. ^^
메뉴에는 없고 아는 사람만 요구하는 미원빼기 나빠. 설렁탕은 오래 곤 사골 국물을 먹고자 하는 것인데 미원빼기가 있다는 것은 안 빼면 미원 맛이라는 거죠. 이게 무슨 설렁탕입니까? 미원탕이지.
나무토막고기,
고기넘않조은거같아요
구독과 좋아요. 푯말 하나 이쁜걸로 보내드려야겠네 ㅋㅋㅋ 아니 남자 셋이라 그런 건지 도통 아기자기 한게 하나 없네요~~
주차장 바닥에 철버덕 앉아 있는 가수나 종이 반 잘라 볼펜으로 끄적인 ( 좋아요.구독) 을 건내주는 매니저 분이나 넘 잘 어울리십니다.ㅋ
오늘은 비가와서 수육에 쇠주 한잔 이 더 생각 나는 날이네요~~^^
아무래도 시경님을 신고 해야겠네요.
죄명은 나를 살찌게 한죄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시경님이 소개해주신 집 중에 제가 가본집이 하나도 없었어요. 맛있는 건 좋아하는데 맛집엔 관심 없는 사람한텐 이런 소개가 정말 단비같답니다. 시경님과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려요~
엄마가 어른한테 귀엽다고 하는거 아니랬는데 쿠키영상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좋댓구알 💕
↸달아오른 부평02년섕 21살 kiss방녀😍
궁금하신분만 들려요😋
나이불문 귀여운 건 귀여운 거에요~
한창 선배들한테도 대놓고 귀엽다고 하는데~ ㅎㅎ
제법 헌 사람입니다.
좋댓👍구알❣
아. 설렁탕. 맑은 국물. 노 미원. 노 기름. 파 듬뿍 듬뿍. 쫀득이 감칠맛 터지는 수육… 밥 조금씩 말아서 천천히 먹으면 세상 누구 부러울게 없어요.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니저님께서도 예쁘게 화장 하시고. 보기 너무 좋아요.
너무 즐겨보고 있는 채널이고, 너무 사랑하는 가수이지만, 이 포스팅 덕에 여기 35년 단골이 해장하러 찾은 지금! 재료가 없어 새벽 마감하는 최초의 영동설렁탕을 보게됐네요. 새벽세시에 택시타고 와서 성느님 인기실감하고 갑니다...진짜 이건 형이 한그릇 사줘야된다...한번더이별 하기전에 진쯔...
음식에 담긴 시경님만의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먹을텐데의 찐매력 같아요.
벌써 내적 친밀감 생겼어요 ㅎㅎㅎ
설렁탕이랑 수육~캬~~
술이 진짜 술술 들어가겠네요ㅋㅋ
이런 날씨에 딱 좋네요♡
썸넬 보고 깜짝 놀랐어요~왕자님인줄...^^
진짜 삐까뻔쩍하고 예쁘고 엘레강스한 그런 파스타,카페 뭐 인스타용 맛집 이런거보다 노포가 제 취향이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잘 몰랐거든요 요즘 먹을텐데 소개시켜주시는 곳들 볼때마다 하나같이 완전 제 스타일에 꿀팁 가득ㅠㅠㅠㅠ진짜 넘모 감사할지경 꼭 갈거에요 항상 맛있게 잘 드셔주셔서 그리고 맛집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뭔가 먹을텐데는 맛집 소개 보다는 진짜 내가 잘 아는 맛집을 공유해주는 느낌이라 더 소중
25:07 쿠키영상의 메모내용은
"좋아요" " 구독" 입니다ㅋ
반바지에 맨발 조리신고
주차장턱에 걸쳐앉아
꼬깃꼬깃 종이펼침
막상잘보이지도 않는데
해맑게웃는 성시경 ㅋㅋ킬포
전 안보여서 캡쳐해서 펼쳐 봤어요
그리곤
한바탕 웃음요
형님 댓글들 불편러들 너무 신경쓰지마요 있는그대로 표현해주시고 털털하구 가식없어보이는 지금 너무 보기좋습니다~버거랑 맥주사서 길거리에서 먹은편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와 느낌이였어요 소소하게라두 꾸준히 소통해주세요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댓글을 처음 남겨봐요.. 저는 주부이고 음식을 통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뭔가 어필 하고 싶었..)
육퇴하고 혼술도 자주 하는데.. 왜 있잖아요~ 남편 없이 혼술하는 날은 야호!!.. 그러다가도 왠지 헛헛한데 시경님 영상 보고 있으니 술빨 말빨에 빠져드네요. 영상이 성의 있다고 해야될까요?
댓글을 열심히 읽으신다고 해서 남겨봅니다. 위로가 되네요~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싶어요. 건강하세요!
오늘도 술술 드시면서 재밌게 풀어주는 얘기 잘들었고 맛있게 잘 보았어요. 특히 메뉴 주문 관련 꿀팁도 감사합니다❤️
수육 참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양념이 많이 된 음식보다는 본연의 맛을 살리는 음식들 좋아하시는듯 해요~~♡♡ 무엇보다 시경님의 추억과 맛있는 음식.술드시면서 하시는 이야기 참 좋아요
요즘 먹을텐데를보면서 생각하는건 반주와함께🍶🍜 맛있게먹는모습보면서 특히나 해외거주자들은 담날 가서먹어보진못해도 눈과귀로 대리만족도느끼고 추억에잠기며 잠시나마 먹어봤던 그맛을기억하며 행복해질수있어서좋고💕💕 더욱좋은건 기회가되서 한국에서먹게될때 친한친구가 같이가서 알려주는것처럼 메뉴에서 어떤걸주문해서 어떻게먹어야 맛있는지 식사시간을 충분히즐길수있게 자세히설명해주는점이 가장 큰 매력이고 감사한점이예요.🖒 혼자가서 먹게되든 누구와함께먹게되든 영상에서 들었던 시경님의 얘기들이 생각나서 웃으면서 즐겁게 먹을수있을것같네요 😁😁😁😘
쩝쩝 거리는 소리가 진짜 맛나게 느껴져요…🤗🤗🤗. 딱 내취향… 소주에 어울리는 음식 위주의 식사… 요즘 살해는 중이라 대리만족 중! 감사
엄마와 성시경레시피랑 먹을텐데 즐겁게 보고 있어요. 엄마랑 공통관심사가 생겨서 너무너무 좋아요. 너무 젊은사람만 가는곳이 아닌 부모님과 또 누구와도 가도 좋을 그런 소소한 식당이라 더좋고 먹는팁 또한 꿀이에용~~ 스토리있는 식당 소개, 편한먹방이라 와닿아요. 저에게도 좋은추억과 스토리 만들어 볼께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쿨하게 방송 하는게 좋음
안꾸미고
그냥 처먹는게 아니고 적당히 먹고
잘 먹고 추억있는 집....
성발라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아 쿠키 짱!ㅋㅋㅋ🤣👏💜
이것이 진정 자본주의수육의 맛인가 흠ㅋㅋㅋ
꼬릿하다하니 우리 선조님들드셨던 설농탕은 요런맛아닐까싶네여~
취중새벽에 뭔들 맛이없을까 오늘도 추억한탕 맛나게먹고 공연덕후는 공연장 근처 맛집이 참으로 반갑다지요
신사동그사람이 되어봅니다이 ~커밍쑤운!
아무리 봐도 국밥이 찐인듯ㅋㅋㅋㅋ 역시 사람 많을때 눈치보며 후다닥 드시는것보다 여유있게 드시는게 훨씬 좋으네요~ 섭외하시느라 힘드실텐데 해드릴건 좋아요 밖에ㅋㅋ 쿠키영상 넘 웃겨서 계속 돌려볼듯 근데 글씨가 잘 안보여😥 오늘도 넘 잘봤어요 역시 먹텐은 힐링이고 사랑입니다!
꼬릿한 탕 종류를 너무도 좋아해서 아주 넋을 놓고 봤습니다. 그 어떤 종류의 국밥에도 절대 다대기를 넣거나 김치국물을 붓는 테러를 하지 않지만 가끔 그걸 넣으면 무슨 맛이길래 도데체 넣나,,,하는 궁금증은 있다는 ^^ 그 꼬릿한 냄새는 지라 부위가 들어가서 그런줄 알았는데 소기름이었군요
요 며칠동안 푹 빠져서 영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저는요~헝클어진 머리카락도~촵촵~맛있는 소리도~무엇보다 추억담 듣는게 정말 좋아요-👍
25분을 순삭시켜버리는 유일한 유튜브 컨텐츠… 형 정말 맛있게 드시는거 같아요ㅋㅋㅋ 저는 건강 때문에 술을 못 마시는데 (마셔도 맥주 반캔 정도) 왜 맨날 먹을텐데 보면 저도 모르게 술이 땡길까요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가는집인데 영동설렁탕 재밌는게 커스터마이징됨.
1.미원빼고
2.기름뺴고
3.설렁탕 면사리떠블
4.수육반접시
5.설렁탕 뜨겁게
ㅋㅋㅋ 기호에맞게 드시면됩니다
탕 시킬때 고기도 선택 가능합니다. 머리주세요~, 머리섞어 주세요~
포텐 터지는 먹텐~~^^ 먹방보며 대리만족한다는거 이해못했는데...진짜 오빠 먹텐보면 마음이 채워집니다^^ 먹을 때 소리나는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용~~ 마지막 바닥에 앉은 모습 두두두두두 저리가게 귀여우세용~~ ^^ 집에서 국 끓일때 미원 넣는거 안넣는거 실험해봤늗네...진짜 맛이 다르더라구요~~
↸달아오른 부평02년섕 21살 kiss방녀😍
궁금하신분만 들려요😋
두두두두두경 ♡
쩝쩝소리 너무 좋아요~
넘 먹고 싶은데~^^
같이 한잔 먹고 싶네요~ㅎㅎ
맛있게 드셔요~☆
본격 침샘 자극&식욕 폭발 영상임. 혼자 밥 먹을 때마다 항상 먹을 텐데 틀어 놓는데 완전 식욕 돋음. 어디 몸 아파서 입맛 없을 때 보면 좋을 듯ㅋㅋㅋㅋㅋ
그리고 매번 무슨 댓글이 달렸더라 이야기하시는 거 보면 오빠도 댓글들 다 읽는 것 같은데 제발 악플 달지 맙시다 ㅠㅠ 보기 불편하면 보지 마세요,,, 그런 댓글들 때문에 먹을 텐데 못 잃어용,,
그러니까요. 누가와서 억지로 보라했나 와서 악플 다는데 자기시간 쓰고..이해가 안가는 부류입니다.
밥량으로 점도 맞추시는거랑 면 남겨서 밥이랑 같이드시는거 너무 공감 되네요 ㅋㅋㅋ
전 이집 술먹으러는 안가보고 항상 전날 술엄청 먹으면 아침 10시쯤에 꼭 가서 해장했던 추억에 장소네요 ~~ 파듬뿍넣어서 국물먹으면 전날술이 다 내려가는 느낌 ~~ 추억이 새록 새록~~
먹방계의 귀족프로. 너무 고급스러워요. 잔잔하니..
시경씨 영상 간헐적으로 보다가 요즘 첫편부터 꼼꼼히 보고 았네요 쩝쩝 전혀 생각못했어요 힐링주시네여 감사하고 건강하게 미식 즐기시며 주옥같은 노래들이랑 계속 울 곁에 남아주세요
오빠 매력의 끝은 어딘가요? 어우야~쩝쩝 너무 사랑스럽고 침나와요 저도 지금 하이볼에 순대국 시켰어요 수육은 사랑이에요 오빠 먹을텐데땜에 요새 행복합니다!!!
난 왜 시작전 좋아요를 누르고
실시간보고도 모자라 또 한번 보는건가..
먹을텐테 매력에 심각하게 빠진듯👍
먹을텐데서 가본곳 나오면 넘 신나요^^요기 엄마랑 사우나갔다 자주 들러 먹던곳인데 미원빼기 기름빼기가 있는지 몰랐어요 역쉬 먹텐👍
전에는 분위기로 입구 자판기커피까지 마셔줘야 완벽마무리였는데
설탕커피맛도 좋은곳
요즘도 자판기있는지 궁금하네요 곧 가봐야겠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입맛없는 절 식욕돋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저녁메뉴 고민한데 시경씨 먹을텐데 알림이 뜨면 무조건 시킵니다~ ㅎ 고고고 동네 맛집 별표5개 배민으로~~
늘 느끼는거지만 맛있게 자알 드시더라구요~ 찐으로 행복해 하시고~ 덕분에 같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생방으로 퇴근후 같은 메뉴로 밥을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 잠깐해봤구요~
음~ 또 이야기중에 매니저분이 먼저 맛집찾아서 먹어보고 섭외하면 좋을텐데? 섭외의 어려움을 말씀하신거 같은데 🤔
시경씨는 한두번은 매니저님 믿고 하시다가?! 그냥 못믿어서가 아니라 책임감때문에 직접 먹어보고 신뢰때문에 섭외직접 뛰어서 하시는거 같아요~~ㅋ 조금 시간은 두시고 신중하게 하셔도 뭐든 팬들은 기다릴거니 넘 걱정마시길 바라구요~ 조급하기 보단 시경씨만의 것~ 시경씨만의 시선과 세상을 보여주면 양보단 그걸로 족하다고 보니까요~~^^
쩝쩝소리는 첨에 저도 거슬렸습니다만 시경님을 좋아하게 된 담엔 별 신경쓰이진 않긴 했는데요... 그래도 고칠 수 있으시다면 더 다양한 활동하시는데 더 좋으실 것 같긴 해요....와... 그나저나 ...정말 술 한잔 같이 하고픈 분이네요
예전에 일요일 아침마다 가던 가게네요. 그땐 기사식당이였고 연두색 택시들 사이로 주차했었어요. 양은 주전자에 담긴 깍뚜기 국물을 설렁탕에 넣어서 먹으시던 기사님들 많으셨는데. 진짜 꼬릿해서 전 별루였지만 아빠때매 신사동 초원아구찜.신사 따로국밥.전주콩나물해장국.역삼동 북어집.청진동 해장국을 끌려다녔다는^^;;;
그때 전 중딩이였는데 먹을텐데를 보면 저도 그 시절이 그리워요.지금 저는 국밥충이 되었답니다😊성시경님 식성을 응원합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같이 밥먹다가 앞에서 쩝쩝거리면 귓방맹이를 날려버리고 싶은데...
먹을텐데 몇편 연달아보고 있지만... 진짜 맛있게 먹는 최고의 표현인거 같아서 듣기 좋습니다..
조만간에 구독누를게요...요즘 이상하게 구독누르면 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래도 귓방맹이 조심하세요..ㅋㅋ
여긴 정말 레전드입니다!
접객이 좀 사나운 느낌, 약간 친절하지는 않으신데, 너무 맛있어서 몇번 간 곳이에요!!
정말... 감칠맛이 너무나도 강력한 곳이고, 김치가 맛있어요!
학생식당같은 구조에요!!
미원을 쏟으셨나? 느낄정도로 감칠맛이 강합니다!
바로 옆에 멘야하나비 마제소바도 괜찮습니다! 푸짐!
그렇죠? 여기내용에서도 접시 놓을때 밀쳐서 젓가락 떨어지는 것보고 예전 생각 났습니다 ㅋ
같은 남자지만, 진짜 성시경씨랑 같이 맛집 가서
맛난 음식 먹으면서 이런 저런 소소한 얘기에 소주 한잔 기울여 보고 싶네요~
대구에사는69년생아저씨입니다
언젠가보름정도서울에머물며
소개해주신곳을하나하나
가보고싶읍니다
공감이되며느껴지는
설명감사합니다
제가언제갈런지는알순없지만
버켓리스트첫번째인것은
장담할수있읍니다.
먹을텐데화이팅
별거 없어요 오히려 대구가 더 좋아요
드시는 소리~ 듣기좋아요^^ 걱정마시고 맛있게 드세요! 저는 그소리 듣고싶어 본답니다~
이집 어머니 뱃속부터 30년 다녔는데 맛은 진짜 최고임.진짜 맛있음.해장으로도 안주로도 최고.수육도 맛은 진짜 확실함.하지만 문제는 가격,그리고 위생..
뉘집 아들래미인지 너무너무 맛깔나게 잘 먹네요!!! 부모님이 보시면 흐믓해 하실듯~😄 보는내내 군침이 꼴깍꼴깍~ ㅎㅎ 주문 팁들도 좋고.. 추억이야기도 좋아요!!! 함께 즐겁게 설렁탕 한그릇 뚝딱 먹은 듯이 든든해졌어요~🥰
역시 국밥부장관님~~🍲🍲
76만 축하드려용🌺🌸🌷⚘
100만 금방 될 거 같아요🙂🙂
마지막 쿠키영상
구독..좋아요..
넘 귀여워용..저는 항상
좋아요 눌러요..💜💜
서빙보시던 할머님들 안 계실때
세삼 ᆢ생각이 많아지는ᆢ
그래도 ᆢ늘 ~~그자리에서 ᆢ
맛있게..먹을수 있었어ᆢ감사한 그곳 ᆢ
요즘 시경님! 방송보며....저두 맛집을 찾곤합니다.
아저씨! 시경님도 좋은데 슬헌잔에 복스럽게 드시는 모습 넘 좋으네요.
응원합니다.
메뉴 추가랑 술 추가할 때 젤루 반짝반짝 빛나는 환한 미소 이쁜 미소~😍 음식 해주고 싶게 복스럽게 맛나게 먹는 모습 참 좋네요~ 음식과 양념의 맛나는 작은 케미에도 행복해 하는 모습 멋지고 정가네요~철푸덕 시경 넘 사랑스러워 자꾸 쿠키 영상 돌려보게 된다는~💜💜💜
이럴수가 ㅜ 방금 저녁 맛나고 배불리 먹고 영상봤는데도 ㅎㅎ 저 찐득한 정상수육(?) 진짜 엄청 먹고싶네용 !! 시경님 덕에 오늘도 맛집 또 알아갑니당 메모메모 감사합니다👍🏻👍🏻
와 드디어 내가 아는집 나왔다 여기 진짜 술먹다가 마지막에 해장겸 술마시러 새벽3시쯤 가는 설렁탕집 매번 친구들이랑 놀다가 새벽에 많이 갔던집인데 여기 특유의 꼬릿한향이 너무좋아요 개인적으로 설렁탕은 꼬릿한게 취향이라
저는 쩝쩝소리가 불쾌하지 않고 오히려 더 군침 돌게 되는거같아요.. 소리가 너무 맛있어요 시경오빠!! ㅋㅋㅋㅋ 어쩜 저리 맛있게 드실까
이 유명한집도 저는 얼마전에 와이프가 데리고 가줘서 먹어봤습니다 어릴적 부모님께서 설렁탕집을 하셨어서 그시절 옛맛을 간만에 느끼고 왔네요😊
이미 유명한집도 못가본 사람이 많으니 많이 소개해 주세요~~^^
영동설렁탕 자주 가는데 어르신들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주문하고 드시는 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말 다양합니다. 가다보면 몰라서 못 먹었던 자기만의 설렁탕이 완성됩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트라팔가로우-n9k 성시경님이 언급하신 msg, 지방 이외에도, 뜨겁게 (국물 기본이 따뜻하게 나옵니다), 특정 고기(머리고기)만 요구하시는 분들도 있고, 소면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추가해달라는 분들, 국물 추가하시는 분들, 김치가 두 가지 나오는데 배추김치는 기본이 익은 겁니다 그래서 안 익은 김치 달라는 분들도 있고, 설렁탕에 파를 넣는 정도, 깍두기 국물(주전자에 따로 나옵니다) 넣는 정도 등등,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인데 저도 모르는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제 최애 설렁탕집인데 꼭 한번 가보세요
@@승황-k7u 윗댓글에 답장 달아놨어요~ 맛있게 드세요!
함가보고싶네요 ㅋㅋ
특 시키면 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밥 말아서 먹기전에 고기랑 소면을 같이 깍두기 국물에 약간 적셔 먹는거 추천 합니다
깍두기 국물 달달 해서 그렇게 먹어보는것도 저는 맛 있었습니다
크아아앙
메뉴설명부터 가격팁까지 진짜 최고👍👍
오늘 우중충한 날씨랑 찰떡이쥬>_<
퇴근하고 밥먹을때 먹을텐데 같이보면 입맛도살고 도란도란 얘기해주시는것도 너무재밌움♡♡
먹을텐데 지금의 색 그대로 갔으면 좋겠어요..ㅎㅎ
많이먹는것보단 이렇게 부담스럽지않게 먹는게 너무좋아요~
아마 이 컨텐츠가 인기있는 이유가.. 그런 니즈를 잘 잡아서라고 생각해요 ㅎㅎ 화이팅! 잘보고있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저 같은 주당 에게는 시경님이 가끔씩 툭툭 던지시는 술에 대한 철학? 이해? 들으면 주당들도 살아갈수 있는 세상 이구나 하며 위안을 삼습니다 감사해요♡
조부모님, 부모님, 저, 그리고 저희 아이들까지.. 잠원동 살았어서 저희 집 오랜 단골집이에요. 저집 근처만 가도 꼬릿꼬릿 냄새가 나죠~기름빼기 미원빼기가 있는줄은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ㅠㅠ 깍두기 국물넣어드시는 현수님. 그 시절 기사님들 ㅊ생각나네요 ㅎㅎ 항상 카운터에서 동전 쌓아두시는 사장님 할아버님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