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본어 공부 정말 열심히 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나이도 있으시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눈높이를 현실적으로 조절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남자는 일본여자 입장에서 어디까지나 외국인입니다 그 핸디캡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경제력,외모, 등등) 물론 아시겠지만 절대 쉽지 않을겁니다 한국에서 힘들었지만 일본에서는 그래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성실히 살아오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일본 10년 살고 있고 올해 3년 사귄 7살연하 일본인 여성과 입적 예정입니다만... 나이차이에 대해서 상우상님 말씀이 맞습니다. 일본문화에 익숙하고 토크테마나 분위기가 잘 맞는다면 나이차이 전혀 느끼지 않고 사귈 수 있습니다. 일본에 대해 전혀 모르는(여행 몇 번 다녀본 거는 걍 모르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라면 솔직히 5~6살 이상 차이나면 문화 차이에 더해 세대차이까지 나서 만남 지속하기 쉽지 않아요
진짜 솔직하게 40넘은 형님들 동남아가셔서 20대 여자 만나세요. 아무리 일본여자 좋다고 해도 30넘은 여자는 쳐다보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동남아도 시간 얼마 안남았습니다. 지금 동남아 여자들도 슬슬 나이차이 너무 많이 나면 결혼생활 힘들다는거 다 알아서 30대 남자 찾습니다. 얼른 동남아가세요.
저도 84 고졸 생산직 연봉 5천정도이고 한직장에서 17년 근무하고 있고 정년이 보장되는곳입니다 수원에 자가 아파트와 해외주식해서 순자산 6억정도 만들어 놨습니다만 아직 결혼을 못했네요.. 집안이 너무 가난했고 이혼하신 아픈어머니를 부양해야 했어서(조현증+당뇨병) 연애생각을 1도 못했는데 어머니가 7년전 돌아가시고 조금 추스리니까 나이가 이렇게 먹어버렸네요..ㅎㅎ 너무 가난하게 살아와서인지 노후에 대한 불안이 항상있어서 자녀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마음맞는 여성과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고싶은데 놀줄도 모르고 사람만나는곳도 잘안다녀서 -술담배x 연인이 생길 건덕지 자체가 없네요.. 마침 일본어도 조금 가능하고 해서 일본여성쪽도 비슷한 나이또래의 딩크여성이면 관심이 있긴합니다만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여자를 데리고 한국으로 와서 완전 타지에서 여성분이 맞벌이가 가능할것인가 아니면 내가 평생살던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가서 사는게 가능할 것인가 현실적인문제들을 생각하느라 조금 포기상태입니다..ㅋㅋ
저는 91년생 34살 남자인데 저도 적령기가 지나가고 있는지라... 늦어도 내후년 까지는 결혼하거나, 혹은 장래를 약속할수 있는 여성분을 만나고 싶은데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솔직히 제 스펙이 제 기준에서는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키 175/ 몸무게 85. 학력은 고졸, 향후 직장내 근무부서 조정(현재 현장직) 등을 목표로 방송통신대학교 2학년 재학중. 일본어는 완전 초짜지만 짬짬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외모는 30대 흔남. 그렇다고 아저씨같이 돌아다니지는 않아요. 지방 자가(2008년식 33평 아파트, 시세 2억 5천에 은행대출 1억4천...) 10년된 국산중형 자차 한대있고, 주식 및 현금성자산 합산 5천 정도 있습니다. 현재 중견기업 현장직으로 6년차 재직중이며 본봉+성과+출장수당 합치면 세전 5천 중반입니다. 부모님은 두분 모두 아직 경제활동이 가능한 나이이고 조금 재산이 있으셔서 부양 부담은 또래에 비해 조금 덜하다고 봅니다. 직업군인(중사 전역)으로 군복무를 하여 또래 친구들에 비해 사회생활을 많이 늦게 시작한 편이고 20대 후반에 투병생활을 하여 또래 대비 다소 부족한 편이네요. 다행히 지금은 신체, 체력적으로 아무 문제없습니다. 늘 국제결혼을 희망해왔고 회사에서나 일상에서나 이제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 고민하다가 우연히 채널을 발견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현실적으로 저도 가능할까요?
뭘 모르네..;; 미국보다 더 자본주의 인 일본인데… 보통 일본여자 하면 돈 없어도 서로 으싸으싸해서 살자!! 이건 어리고 서로 좋아 할때 애기고….;;; 나이 많고 직업도 그저 그렇고 돈도 많은것도 아니고… 그럼 한국이랑 별차이 없다…;; 일본 여자의 대한 환상 좀 깨자…;; 제발….:::
@@silver-sun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난 요즘 보면 한국여자나 일본여자나 똑같은 것 같음. 결국 남녀 관계에서는 누가 더 외모가 뛰어나냐로 결정됨. 뛰어난 사람이 갑입니다. 나는 운좋게 잘생기게 태어나서 고1때 전교1등 했던 여자친구가 지금의 내 아내가 되었음. 마누라가 돈벌어주고, 난 집에서 놀면서 유튜브나 보며 놀고있음. 아무리 다른 여자들하고 만나도 내 마누라는 나에게 화를 안내고 그 여자들을 쳐냄. 일본이나 한국이나 무조건 잘생기거나 예뻐야됨. 그러면 주변인들이 자동으로 착한 사람이됨.
요즘 마통론이다 스탑럴커다해서 외국여성들에게 눈을 돌리는 한국남성분들이 많이 늘어나는건 좋은데 일본여성들에게 너무 막연한 기대가 있으신분들이 많으신거같네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동남아 여성분들 만나는거와 일본여성분들 만나는건 엄연히 그 사이에 큰갭이 존재하죠. 어째든 일본여성은 한국보다 잘사는 경제대국의 사람이라는거죠. 저같은 경우엔 일본에서 8년넘게 살면서 대학졸업하고 일하며 다양한 일본여성분들 만나보다 느낀건 그들도 사람보는 기본적인 큰틀은 한국인과 다르지않습니다. 다만 일본인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인색한 나라이다보니 여자에게 대한 배려를 기본옵션으로 장착한 한국남성들을 좋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겁니다. 그외에 돈있고 잘생기고 말 잘하면 좋아하고 이런건 변함없는거죠. 그렇지만 자기가 좋아하게되면 주변 의식해서 나이차 많다고 싫어한다거나 수입이 친구남편보다 적다고 비교한다거나 하는 짓거리는 제 주변 일본인친구들 부부나 지인부부 경우를 봐도 본적은 거의 없네요. 요즘 한류붐으로 한국인, 특히 한국남성들을 우호적으로 보는 흐름이 생긴건 정말 일본인 여성을 만날때 큰 메리트이자 버프인거니 유효하게 활용해서 국제연애시장에서 승리해야죠 ㅎㅎ 한국남성분들 화이팅입니다.
지금 한국이 웃긴게... 우리나라 23년 중위소득이 연 2500만원 정도입니다. 한국사람 태반이 2500만원 정도 버는 게 보통이라는 건데, 영상에 나오신 분이 왜 결혼시장에서 부족하다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 건지요. 솔직히 한국남자들이 돈 존내 많이 못 버는 것도 맞고, 여자들이 눈 높은 것도 맞는 말입니다. 일본이 과거 그랬던 것처럼 남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합의점을 찾아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앞이 깜깜하다만 너무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서울에 집있고 연봉 1억 이상 정도면 일본여자와 결혼 가능합니다만 그 이하로는 결혼 다시 생각하세요 일본 폼이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아시아 최고의 선진국이고 한국이 2번째지만 평균소득은 일본이 아직은 더 높습니다 90년도 까지만해도 한국과 일본의 소득격차가 5배 이상나서 한국녀자가 일본 농촌에 시집가던 게 겨우 30년도 안됐습니다 최저시급이나 대기업 직원소득은 한국이 높지만 평균 일반인 연봉은 지금 받는 것에 1000에서 1500만원 정도는 더 벌어야 일본과 비슷할 겁니다 그리고 대다수는 평균소득에 있는 분들이고요 +,- 대입하면 결국 한녀와 일녀 크게 차이 없습니다 한국에 미친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일본이라고 천사녀만 있는 것도 아니지요 심지어 일본은 20년전 까지만해도 콧대가 아시아 최고였습니다 지금이야 경기침체로 참교육 당해서 많이 얌전해졌지만 30대 후반 일본녀라면 아직 그 영향권에 있을 수 있는 여자일지도 모르고요 더구나 말도 안 통해서 소통도 어렵고 직장도 떄려치고 온다면 당연히 가정 주부로 전업인데 한국에서 남자분이 5천 급여로 가정을 먹여살려야 합니다 아이까지 가지면 인생 헬모드 들어가는 거구요 거기다 42에 교대직...나이도 많고 직장도 선호할만한 직장은 아니지요 그리고 정년 보장이 안된다면 10년 안쪽으로 퇴직하는데 그 이후에 비빌언덕은 만들어 놓으셨나요? 연금 두둑히 들어놓고 토지나 상가같은 자금을 걷을 수 있는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코인같은 언제든 현금으로 환전 가능한 재산은 준비되셨나요? 퇴직후 노후대비나 아이를 나을 경우 최소 20년은 벌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플랜이나 어떤 시련이 닥쳐도 일본아내를 사랑하고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각오가 되셨나요? 그런 모든것 생각하시고 국제결혼 이던 국내 결혼이던 해야할 겁니다. 일본녀라고 베르단디 같은 여자만 나오는게 아니에요
저도 83년생이고 직업은 기간제교사입니다. 고용이 안정적이지 않지만 단 하루도 쉰적없고 퇴근 빠르고 방학 있습니다. 연봉은 세전 6200이고 자산은 대충 반올림하면 2억 7000천 정도에요.. 집은 미혼이라 청약에서 자꾸 떨어져서 당첨 될때까지 부모님과 거주할 생각입니다. 차는 중형 자차 보유중이고 외모, 키, 모두 좋지도 나쁘지 않은데 4~5살 어린 일본여자 만나서 한국서 같이 살수있을까요?참고로 일본어 아예 못합니다ㅜㅜ
개공감...ㅠㅠ 그래도 기본치가 다를뿐이지요
여기악플 신경쓰지마시구 출연자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저도 꼭 신청해서 가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
상우상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솔직히 능력이 부족하면 그냥 혼자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조건없이 서로 좋아서 결혼하는건 20대때나 가능한 일이죠~ 능력을 떠나서 40 넘어서 억지로 결혼한다는건 한국여자든 외국여자든 모두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과 일본의 차이 간단하게 컴퓨터로 이해 하자면 한국은 최상조건을 원하고 일본은 최소사양(조건) 충족하길 원한다는것이네요
최고사양 원하는 건 알겠는데, 그 이하를 '사람'으로 안 본다는게 젤 소름인 점
현실적인 컨설턴트 멋지네요!!
일단 일본어 공부 정말 열심히 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나이도 있으시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눈높이를 현실적으로 조절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남자는 일본여자 입장에서 어디까지나 외국인입니다 그 핸디캡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경제력,외모, 등등) 물론 아시겠지만 절대 쉽지 않을겁니다
한국에서 힘들었지만 일본에서는 그래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성실히 살아오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정확한 이야기네요
42살 남성분 응원합니다! 좋은 일본 여자를 만나길 바랄게요~
출현자분 꼭 커플 만나셔서 잘되시길 바랍니다
40대에 그냥 보통 직장인이면 20대는 힘들것 같고 30대 이상에서 잘 찾아보시면 좋은 인연이 있을듯...
잘생기셨으면 또 뭐..
30대도 힘들듯
@@winterson6938 30대는 가능하긴함. 남자나이와 여자나이는 달라서
동갑입니다. 저도 30초까지 안정적이지 않다가. 이제좀 안정적이다 보니 결혼이란걸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러나 40이 넘어가니 조건을 너무많이 따지는 한국여성들에게 외면? 당했다고 볼 수 있죠.
저도 고졸이라 자신감이 떨어진건 당연지사. 30초까진 이런저런 여성분들을 만나봤지만 그렇게 따지진 않았어요. 괜히 자격지심에 지레 겁먹어서 저도 국제결혼을 보는거 같아 마음이 착찹하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보고 싶군요. 응원하겠습니다. 83년생 화이팅!
국제결혼하면 탈조선이라도 가능한게 ㄹㅇ 치트키임 0:11
일본 10년 살고 있고 올해 3년 사귄 7살연하 일본인 여성과 입적 예정입니다만... 나이차이에 대해서 상우상님 말씀이 맞습니다. 일본문화에 익숙하고 토크테마나 분위기가 잘 맞는다면 나이차이 전혀 느끼지 않고 사귈 수 있습니다. 일본에 대해 전혀 모르는(여행 몇 번 다녀본 거는 걍 모르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라면 솔직히 5~6살 이상 차이나면 문화 차이에 더해 세대차이까지 나서 만남 지속하기 쉽지 않아요
오오 한일부부 입성 하시는거 축하 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솔직하게 40넘은 형님들 동남아가셔서 20대 여자 만나세요. 아무리 일본여자 좋다고 해도 30넘은 여자는 쳐다보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동남아도 시간 얼마 안남았습니다. 지금 동남아 여자들도 슬슬 나이차이 너무 많이 나면 결혼생활 힘들다는거 다 알아서 30대 남자 찾습니다. 얼른 동남아가세요.
저도 84 고졸 생산직 연봉 5천정도이고 한직장에서 17년 근무하고 있고
정년이 보장되는곳입니다
수원에 자가 아파트와 해외주식해서 순자산 6억정도 만들어 놨습니다만
아직 결혼을 못했네요..
집안이 너무 가난했고 이혼하신 아픈어머니를 부양해야 했어서(조현증+당뇨병) 연애생각을 1도 못했는데 어머니가 7년전 돌아가시고 조금 추스리니까 나이가 이렇게 먹어버렸네요..ㅎㅎ
너무 가난하게 살아와서인지 노후에 대한 불안이 항상있어서 자녀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마음맞는 여성과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고싶은데
놀줄도 모르고 사람만나는곳도 잘안다녀서 -술담배x 연인이 생길 건덕지 자체가 없네요..
마침 일본어도 조금 가능하고 해서 일본여성쪽도 비슷한 나이또래의 딩크여성이면 관심이 있긴합니다만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여자를 데리고 한국으로 와서 완전 타지에서 여성분이 맞벌이가 가능할것인가
아니면 내가 평생살던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가서 사는게 가능할 것인가 현실적인문제들을 생각하느라 조금 포기상태입니다..ㅋㅋ
가장 현실적인 문제네요. 자산이 많아도 수입이 받쳐주질 않으면.. 외벌이 진짜 힘들죠.
한번 뿐인 인생 결혼이란 것도 해봐야죠. 남자는 자신감입니다.
뭐 딩크면 사는데 크게 문제 없어요. 와이프 임신준비할때 부터 지금까지 외벌이로 있는데 아끼고 사니깐 여행도 갈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너무 걱정 안해도 되요. 지방드립 할듯 한데 서울임. 그냥 자신과 맞는 사람과 사는게 관건이니 힘내시길
애 안낳을거면 결혼하지마세요. 아무리 좋아도 애 있고 없고 커요. 차라리 혼자서 조용하게 사는 걸 추천드림.
저는 91년생 34살 남자인데 저도 적령기가 지나가고 있는지라... 늦어도 내후년 까지는 결혼하거나, 혹은 장래를 약속할수 있는 여성분을 만나고 싶은데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솔직히 제 스펙이 제 기준에서는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키 175/ 몸무게 85.
학력은 고졸, 향후 직장내 근무부서 조정(현재 현장직) 등을 목표로 방송통신대학교 2학년 재학중. 일본어는 완전 초짜지만 짬짬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외모는 30대 흔남. 그렇다고 아저씨같이 돌아다니지는 않아요.
지방 자가(2008년식 33평 아파트, 시세 2억 5천에 은행대출 1억4천...)
10년된 국산중형 자차 한대있고, 주식 및 현금성자산 합산 5천 정도 있습니다. 현재 중견기업 현장직으로 6년차 재직중이며 본봉+성과+출장수당 합치면 세전 5천 중반입니다.
부모님은 두분 모두 아직 경제활동이 가능한 나이이고 조금 재산이 있으셔서 부양 부담은 또래에 비해 조금 덜하다고 봅니다. 직업군인(중사 전역)으로 군복무를 하여 또래 친구들에 비해 사회생활을 많이 늦게 시작한 편이고 20대 후반에 투병생활을 하여 또래 대비 다소 부족한 편이네요. 다행히 지금은 신체, 체력적으로 아무 문제없습니다.
늘 국제결혼을 희망해왔고 회사에서나 일상에서나 이제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 고민하다가 우연히 채널을 발견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현실적으로 저도 가능할까요?
저보다 스펙 좋으신데도, '한국여자'기준으로는 사람으로 안보는 스펙 ㅠㅠ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가혹한 한국의 기준
뭘 모르네..;; 미국보다 더 자본주의 인 일본인데… 보통 일본여자 하면 돈 없어도 서로 으싸으싸해서 살자!! 이건 어리고 서로 좋아 할때 애기고….;;; 나이 많고 직업도 그저 그렇고 돈도 많은것도 아니고… 그럼 한국이랑 별차이 없다…;; 일본 여자의 대한 환상 좀 깨자…;; 제발….:::
퐁퐁 하고 여기저기 울부짖는 83물소 행님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별차이없다 시전 나왔다 행님 화이팅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뭐라도 하면 일어날수 있지.
그래도 한국여자보단 낫습니다
@@silver-sun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난 요즘 보면 한국여자나 일본여자나 똑같은 것 같음. 결국 남녀 관계에서는 누가 더 외모가 뛰어나냐로 결정됨. 뛰어난 사람이 갑입니다. 나는 운좋게 잘생기게 태어나서 고1때 전교1등 했던 여자친구가 지금의 내 아내가 되었음. 마누라가 돈벌어주고, 난 집에서 놀면서 유튜브나 보며 놀고있음. 아무리 다른 여자들하고 만나도 내 마누라는 나에게 화를 안내고 그 여자들을 쳐냄. 일본이나 한국이나 무조건 잘생기거나 예뻐야됨. 그러면 주변인들이 자동으로 착한 사람이됨.
마흔넘은 고졸 교대직이면 애초에 그냥 경쟁력이 없는건데 뭔 "한국여자"핑계임;; 일본여자들은 선호도라는 개념이 없는 줄 아나
요즘 마통론이다 스탑럴커다해서 외국여성들에게 눈을 돌리는 한국남성분들이 많이 늘어나는건 좋은데 일본여성들에게 너무 막연한 기대가 있으신분들이 많으신거같네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동남아 여성분들 만나는거와 일본여성분들 만나는건 엄연히 그 사이에 큰갭이 존재하죠. 어째든 일본여성은 한국보다 잘사는 경제대국의 사람이라는거죠.
저같은 경우엔 일본에서 8년넘게 살면서 대학졸업하고 일하며 다양한 일본여성분들 만나보다 느낀건 그들도 사람보는 기본적인 큰틀은 한국인과 다르지않습니다.
다만 일본인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인색한 나라이다보니 여자에게 대한 배려를 기본옵션으로 장착한 한국남성들을 좋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겁니다.
그외에 돈있고 잘생기고 말 잘하면 좋아하고 이런건 변함없는거죠. 그렇지만 자기가 좋아하게되면 주변 의식해서 나이차 많다고 싫어한다거나 수입이 친구남편보다
적다고 비교한다거나 하는 짓거리는 제 주변 일본인친구들 부부나 지인부부 경우를 봐도 본적은 거의 없네요. 요즘 한류붐으로 한국인, 특히 한국남성들을 우호적으로
보는 흐름이 생긴건 정말 일본인 여성을 만날때 큰 메리트이자 버프인거니 유효하게 활용해서 국제연애시장에서 승리해야죠 ㅎㅎ 한국남성분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지금 한국이 웃긴게... 우리나라 23년 중위소득이 연 2500만원 정도입니다.
한국사람 태반이 2500만원 정도 버는 게 보통이라는 건데, 영상에 나오신 분이 왜 결혼시장에서 부족하다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 건지요.
솔직히 한국남자들이 돈 존내 많이 못 버는 것도 맞고, 여자들이 눈 높은 것도 맞는 말입니다.
일본이 과거 그랬던 것처럼 남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합의점을 찾아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앞이 깜깜하다만 너무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맞벌이 아닌 이상은 월 250-300은 결혼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결혼 이후 2년안에 아이 계획도 있다보니
부족하죠.. 막말로 월 300은 연봉3600인데 번화가 식당에서만 일해도 벌 수 있는 돈임.. 지금 이런 컨텐츠가 뜨는게 능력을 따지는것 보다는 모든걸 남자한테 떠넘기기 때문이라고 봄
일본여자들 삼십대초중반 얼굴은 어떤가요,?
상우상님 제가 만26살 남성입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일본여성분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접점을 주시면 ㅜㅜ😢
아무래도 서울에 집있고 연봉 1억 이상 정도면 일본여자와 결혼 가능합니다만 그 이하로는 결혼 다시 생각하세요
일본 폼이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아시아 최고의 선진국이고 한국이 2번째지만 평균소득은 일본이 아직은 더 높습니다
90년도 까지만해도 한국과 일본의 소득격차가 5배 이상나서 한국녀자가 일본 농촌에 시집가던 게 겨우 30년도 안됐습니다
최저시급이나 대기업 직원소득은 한국이 높지만 평균 일반인 연봉은 지금 받는 것에 1000에서 1500만원 정도는 더 벌어야 일본과 비슷할 겁니다
그리고 대다수는 평균소득에 있는 분들이고요
+,- 대입하면 결국 한녀와 일녀 크게 차이 없습니다
한국에 미친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일본이라고 천사녀만 있는 것도 아니지요
심지어 일본은 20년전 까지만해도 콧대가 아시아 최고였습니다
지금이야 경기침체로 참교육 당해서 많이 얌전해졌지만 30대 후반 일본녀라면 아직 그 영향권에 있을 수 있는 여자일지도 모르고요
더구나 말도 안 통해서 소통도 어렵고 직장도 떄려치고 온다면 당연히 가정 주부로 전업인데 한국에서 남자분이 5천 급여로 가정을 먹여살려야 합니다
아이까지 가지면 인생 헬모드 들어가는 거구요
거기다 42에 교대직...나이도 많고 직장도 선호할만한 직장은 아니지요
그리고 정년 보장이 안된다면 10년 안쪽으로 퇴직하는데 그 이후에 비빌언덕은 만들어 놓으셨나요?
연금 두둑히 들어놓고 토지나 상가같은 자금을 걷을 수 있는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코인같은 언제든 현금으로 환전 가능한 재산은 준비되셨나요?
퇴직후 노후대비나 아이를 나을 경우 최소 20년은 벌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플랜이나 어떤 시련이 닥쳐도 일본아내를 사랑하고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각오가 되셨나요?
그런 모든것 생각하시고 국제결혼 이던 국내 결혼이던 해야할 겁니다.
일본녀라고 베르단디 같은 여자만 나오는게 아니에요
정말 객관적인 팩트입니다... 오히려 한국여자보다 더 어려운게 일본여성인 것 같아요
전혀 현실이랑 다른 말을 하는 걸 보니 한녀 같은데ㅋㅋㅋ
무슨 서울에 집 있고 연봉 1억 이상 타령인지ㅋㅋㅋ
되도 않는 소리 말고 그냥 여시 가서 놀아라~ㅋ
현실적으로 잘 말해주었음 그리고 또 하나는 일녀가 한국남자 좋아한다 이런 환상도 버려야됨 그런 사람들이 케이팝이나 한드 이런쪽에서 유입된 일본 기준에서 다수집단은 아님
베르단디를 안다는건 연식이 꽤 된다는건데 ㅋㅋㅋㅋㅋ
1인당 gdp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네이버만 쳐봐도 나오는구만
얼굴 멋지더라도, 40 넘으면 20대는 힘드니 적당히 찾아보면 찾을겁니다.
그렇진 않아요 외적으로 봐줄만하면 여자들 세세하게 안따지고 만나더라구요 제 주변인 몇명이 그래요
동남아 매매혼도 아니고 양심이 있으면 40넘어서 20대 원하는 남자는 거의 없을 것 같은데 30대 초반만해도 감사하죠.
저도 83년생이고 직업은 기간제교사입니다.
고용이 안정적이지 않지만 단 하루도 쉰적없고 퇴근 빠르고 방학 있습니다. 연봉은 세전 6200이고 자산은 대충 반올림하면 2억 7000천 정도에요.. 집은 미혼이라 청약에서 자꾸 떨어져서 당첨 될때까지 부모님과 거주할 생각입니다. 차는 중형 자차 보유중이고 외모, 키, 모두 좋지도 나쁘지 않은데 4~5살 어린 일본여자 만나서 한국서 같이 살수있을까요?참고로 일본어 아예 못합니다ㅜㅜ
더 힘들면 힘들지 쉽지않습니다 소통이 중요한데 대화가 안되는데 사귀는건 외모가 호감이여야 가능하겠죠 그리고 한국어 할줄아는 일본여자를 만나셔야하는데 그거도 쉽지않죠
@@장보원-k1o 네 피드백 감사합니다. 언어부분에선 번역되는 음성 기계있고 핸드폰 어플도 있어 최대한 활용 하려합니다. 만남 성사되면 서로 배워나갈 생각입니다.
일본어는 좀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markryu1863 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ㅜㅜ
저랑 상황 비슷하시네요 쌤
취지는 좋은데요 남자한테만 교류회 비용 일본여자쪽도 비용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여자쪽 장난방지 너무막 가볍게 생각방지 용차원에서요 좀더 할발해지면 자치 잘못하면 한국남자 호구로 보일수 있습니다 한국도 남자가부담 여기까지와서 상우상 까지 남자쪽부담 군대도 남자 당연한것 좀바꾸세요
어휴 여기서 군대가 왜나와
일본여자 만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이라도 했나??
참가비가 아까우면 자유여행 가서 직접 현지인을 꼬셔보던지
답답하면 직접 만들어 쌩판 모르는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말고
솔직히 한국 여자도 못 만나는데
일본 여자라고 만나줄까...?
일본 여자가 한국남자라고 하면
껌뻑 죽는 줄 아는데...
솔직히 '잘생긴' 한국 남자를 좋아하는 겁니다.
게스트분 정신 차리세요.
일본 여자는 뭔 죄입니까?
일본 여자를 너무 호구로 보는 거 아닌가? ㅋㅋ
일본여성들이 조건을 덜 따지니 만날려는거죠. 인터뷰까지 하신 분 격려는 못할망정 초를 치시네ㅋㅋ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모습이 전혀없네 이러니 일본 여성을 찾는거지~아줌마나 평생 혼자 사슈~남 신경끄시구ㅋㅋ
@@타짐 현실적으로 조언해도 바득바득 우기네 ㅋㅋㅋ
왜 본인이 화가나서 흥분하는겁니까
어느 나라든 상관없이 남자는 30넘은 아줌마 안좋아합니다.
@@정민수-x3s 흥분 안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