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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박개소문
    @박개소문 24 дня назад +2

    ㅡ혼자 걸을 때 ㅡ 혼자 걸을 때, 막 내리는 비, 맞은 젖은 몸보다 우산 쓴 무게가 삶 같은 것, 누가 우산 비스듬히 써 줄 것인가? 제대로 좌우 기뚱 거리며 살일 인 것, 삼각지대에서 원점, 구해 보아도 언제나 되돌아도 우좌로 기뚱 거릴 것, 그것 삶이란 것 이다. 누구나 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