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반도 편하게…일상 속에 스며드는 웨어러블 로봇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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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북한산 등반도 편하게…일상 속에 스며드는 웨어러블 로봇
[앵커]
로봇은 우리 일상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죠.
사람의 신체 기능을 높여주는 입는 로봇, 웨어러블 로봇도 그중 하나인데요.
걷기 보조를 비롯해 그 역할도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두 다리에 기계를 착용하고 산을 오릅니다.
근력을 보조해주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다리를 앞뒤로 편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골반과 허벅지를 따라 장착된 구동기가 걸을 때 균형을 맞추도록 보조하고, 사용자의 다리 근력을 최대 30%까지 높여줍니다.
부피가 큰 재활 로봇과 달리 작고 3kg 이내로 가벼워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로봇에 탑재된 인공지능은 착용자의 보행 정보를 받아 어떤 질환이 있는지 예측해 맞춤형 보조를 지원합니다.
[이종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평지, 계단, 경사, 불규칙한 산길, 돌길 등 우리 일상의 어느 곳에서도 로봇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맞춤형 보행 근력 보조가 가능합니다."
웨어러블 로봇은 팔이나 다리의 신체 기능을 높여주거나 작은 힘으로 큰 힘을 발휘하도록 도와줍니다.
현재는 주로 재활이나 치료 목적으로 쓰이지만,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생산 능력을 높이는 데 사용되는 등 역할도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무겁고 착용이 불편하다는 단점을 개선해 최근 개발되는 웨어러블 로봇은 보다 가볍고 착용하기 편해지는 추세입니다.
여러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웨어러블 로봇 개발에 속속 뛰어드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활용될 로봇은 더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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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개월 전 기사인데 아직도 많이 활용되지는 못하고 있어요
제발 언제 판매가 가능한지 말해주세요
보병 작전거리가 늘어나겠군요
왜 만들기만 하고 팔지를 않쵸?
언제부터 판매 하나요
최근에 상용화 된게 310만원대예요 뉴스에서 나온 기계 그대로요
이제야 아이언맨의 버전 태동기구나
3백만원이면 너무 비싸네.
예상가격 150만원이상
천이백만원이면 너무
가격이 얼마죠?
그니깐 얼마냐구?
500만원
나이 먹어 걷기 힘든것은 무릅이 나가서 그런건데 ,,,,
엑소슈트 붐은 온다
만들면 뭐하냐 팔아야지 10년전에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