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 the world] 서울 근교 7-8월 추천 여행지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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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 서울근교에서 가 볼만한 수목원 3곳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계절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이미 널리 잘 알려진 곳입니다.
    계절마다 느낌은 다 다르겠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아침고요수목원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은 현재 약 5,000여 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고, 총 10만평의 면적에 하경정원, 에덴정원, 아침광장, 하늘길, 분재정원, 한국정원 등 22여개의 특색 있는 주제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수경온실, 초화온실, 알파인온실 총 3곳의 실내 전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절별로 열리는 축제에 6,7월이 되면 수국전시가 열립니다.
    2. 벽초지수목원 byukchoji gardens
    벽초지수목원은 푸른 풀과 연못이라는 뜻을 지닌 벽초지수목원은 경기도 파주시 부흥로 242 | Gyeonggi-do, Paju-si, Buheung-ro 24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한 사람과 예술을 자연으로 그려내는 한 화가의 만남에 의해 빚어낸
    벽초지수목원은 1997년에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벽초지수목원은 계절의 변화에 맞는 꽃들의 향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웅장한 말리성의 문을 지나면서 시작되는 유럽의 영웅들과 신화의 이야기를 자연의 이름으로 풀어낸 서양적인 아름다움이 깃들어져 있는 정원 또한 있습니다.
    3. 가평 나인블럭
    경기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 268번길 157 더스테이힐링파크
    광활한 자연과 함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가평 나인블럭 입니다.
    유리창 너머로 깊어가는 가을 속 유럽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가든이 보이고, 시선을 돌리면 작가들의 예술 작품과 앤틱가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산책로가 있어 산책과 함께 가을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으며 동물들과 만남 또한 정겹습니다. 커피 향기 속에 자연과 더불어 가질 수 있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멋진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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