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과 별개로 또 한혜진 누나 별장에 누가 찾아갔네 ... 자꾸 남의 사유지 찾아 가지말라고 그렇게 부탁아닌 부탁을 했는데 참 대단하다 법적으로 꼭 심판을 받아야 멈출라나?? 진짜 욕 나올라고 하네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 법이 바껴서 무단침입하면 미국처럼 총기 사용해도 무죄시켜야 함
저도 40대, 엄마 70대, 혜진님 말과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공감이 되요. 가끔 갑자기 울컥하는 순간이 오곤하지만 발맞춰 옆에서 천천히 같이 걸으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래서인지 홍천에서 혜진님은 철부지같은 모습 보여주고, 어머니가 호탕하게 혼내시고 잔소리하시는 모습이 더 유쾌하고 보기좋게 느껴져요. 엄마는 늘 그런모습으로 옆에 오래 계셔주셨으면 싶습니다.
언니 얘기에 무지 공감해요,,, 아빠가 이젠 예전같지않으시다는 걸 제 나이 마흔이 넘어서야 알겠더라구요. 축쳐진 뒷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참게되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ㅜㅜ 그 누구도 막을수없는 시간이 다가오고있다는것을 깨달을때마다 슬퍼오지만, 행복을 즐길 시간이 더많다는걸 잊지말도록해요!
저도 친정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걸 알기에...(엄마 90세) 후회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중입니다. 혜진씨 넘넘 잘하고 있어요! 엄마보면서 맘 아프고 눈물 나는것도 겪어가야 할 우리네 인생입니다♡ 저도 고향이 강원도인데 서울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백순대는 아직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신림동 가면 찾아가서 먹어봐야겠어요
엄마님 여전히 대단하신분이에요! 그니까 언니가 그렇게 놀릴 수 있지!ㅋㅋㅋㅋㅋ 딸과 함께 마라톤이라니 어머니 지금도 엄청엄청 멋있어요!!😎 나는 혜진언니가 너무 멋있고 우리 엄마는 혜진언니 엄마님이 너무 멋있답니다. 딸을 키우고 딸과함께 늙어가는 어떤 엄마들의 워너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언니 엄마한테 꼭 전해드려줘요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봤던 영상중에서 오늘이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ㅎㅎ 뭔가 잔잔하고 추억에 마음이 간지럽기도 하고.. 잠깐 삶에지쳐 별거 아닌거에 웃고 떠들고 미래를 걱정했던 어리고 미숙했던 제 16살이 챙각나네요. 지금의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나 내가 꿈꾸던 삶을 살고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ㅎㅎ
그 예민하고 까칠했던 모델의 모습이 혜진씨의 나혼산의 첫 이미지이기도 했었어요~ 근데 지나고 보면 우리 모두 어릴때 어리숙했고 잘몰랐고 실수하고 하자나요~ 그게 대중으ㅣ 눈과 상업성까지 그리고 해외에서까지 그랬다면 정말 차갑고 외로운 모델생활이었을거같아요 ㅠㅠ 나이가 들면 점점 애같아 진다고 하자나요... 아마 지금의 어머니 모습이 마치 혜진씨 첫 모델 생활의 모습처럼 실수도 하고 어려워지는 일들이 많아지기도 하는 시기 아닐까 싶어요^^ 언제나 가족을 챙기는 마음이 저릿하게 전해지는거 같아서 오늘도 뭉클 하구 가요~ 늘!!!! 응원해요~❤ 신혼때 신림롯뱃 근처 살았었는데^^ 신랑이랑 첫데이트가 백순대먹고 그옆에 볼링장가구 그랬답니다^^
14:46 초딩때 엄마랑 같이 산에가면 엄마는 항상 저만치 먼저 가있고 저는 항상 뒤쫓아가고 그랬거든요. 엄마는 왜 맨날 우리 두고 가냐고 투덜거리면서 동생이랑 내려오고 그랬는데 이젠 엄마랑 같이 올라가면 너혼자 정상에 다녀오라고 엄만 무릎이 아파서 여기까지밖에 못올라간다고 하시네요. 그때 맘속으로 엄마도 나이가 많이 들었구나 울컥했어요..제 마음속엔 엄마는 뒷모습만보였는데 혼자 가려니까 쓸쓸하기도하고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눈물나더라고요.
참 ...맛난거..먹자고사는 부분도 많은데... 일과 관리땜에 참아야하는 그 맘....어찌알겠어요?? 언제나 응원하는 멋진 딸내미 혜진님... 어머님도 늙어가시고...맘 많이 더 표현하세요...우리부모님도 다 돌아가셨지만...기다려주지않으신다던 그말이 닥쳐보니 알겠더라구요,...손도 많이 잡아주시고...가끔 포옹도 해드리세요...우리네가 그런거 오글오글 못하잖아요^^
엄마앞에서 말조심 해야하는걸 느끼는게 무심히 농담으로 던진말도 상처쉽게 받으시더라구요. 나이드시면서 점점 아기처럼 되시는것도 있구요. 혜진님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이해 됩니다..부모는 기다려주지않는다는 ...
그래도 잘하고계시는겁니다...
늘 표현많이 하고 사세요...😊
엄마 늙었다 느낄 때 울컥하는 게 있죠ㅠㅠㅠㅠ 너무공감돼요
엄마 얘기 하는데 울컥
나 늙은 것보다 부모님 늙은 모습이.더 슬프다 이말 이해 못했었는데 이제 느껴요ㅠ
엄마랑 티키타카 너무 보기 좋아요
비수기니까 많이.드세요~
혜진님 같은 따님 좋아요 잘 하고 있는거예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보던 중 제일 좋아요
혜진님의 속깊은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 보다가 저도 울컥했어요 혜진님이 한없이 완벽해 보이지만 가끔 보여주시는 이런 모습이 더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워요 진짜 혜진님은 언제 봐도 최고!!!!!
동영상과 별개로 또 한혜진 누나 별장에 누가 찾아갔네 ... 자꾸 남의 사유지 찾아 가지말라고 그렇게 부탁아닌 부탁을 했는데 참 대단하다 법적으로
꼭 심판을 받아야 멈출라나?? 진짜 욕 나올라고 하네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
법이 바껴서 무단침입하면 미국처럼
총기 사용해도 무죄시켜야 함
저도 40대, 엄마 70대, 혜진님 말과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공감이 되요.
가끔 갑자기 울컥하는 순간이 오곤하지만 발맞춰 옆에서 천천히 같이 걸으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래서인지 홍천에서 혜진님은 철부지같은 모습 보여주고, 어머니가 호탕하게 혼내시고 잔소리하시는 모습이 더 유쾌하고 보기좋게 느껴져요. 엄마는 늘 그런모습으로 옆에 오래 계셔주셨으면 싶습니다.
언니 얘기에 무지 공감해요,,,
아빠가 이젠 예전같지않으시다는 걸
제 나이 마흔이 넘어서야 알겠더라구요.
축쳐진 뒷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참게되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ㅜㅜ
그 누구도 막을수없는 시간이 다가오고있다는것을 깨달을때마다 슬퍼오지만,
행복을 즐길 시간이 더많다는걸 잊지말도록해요!
성공하신분들은 추억이 예쁘게 포장되네요 아름답습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반갑다 신림역 😊
한혜진님 늘 응원합니다👍♥️
어머님 얘기할때 저도 울컥했네요ㅠㅠ 울엄마 생각나서.. 혜진님은 정말 좋은 딸같아요
엄마의 나이듬을 부인하고 싶은 딸마음ㅠ 제상황이라 찡하게 공감됩니다ㅜ 나이드니 몸과마음이 약해지며 자식에게 기대고 싶은마음,,,,,, 아들,딸들여러분 조금만 부드럽게 부모님 공감해주시고 토닥여주세요 물질적인기대가 아니라 자식들의공감을 받고싶은겁니다😊😊 혜진씨의 엄마사랑
넘 예뻐요♡ 편한영상 잘보고갑니다
힐링로드 하셨네요
항상 내옆에서 젊었던모습 기운찬모습만 있을것같았던 엄마는 점점 나이가들어 예전같지않은 모습으로 변해가죠ᆢ맏이고 친구같은엄마라 나중에 엄마의 빈자리가 더욱 힘들겁니다ᆢ매일투닥거려도 얼굴보고 하세요ᆢ후회하지않게ᆢ
혜진님, 분량걱정 하지 마시고 편하게 찍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비시즌 돌입 축하드려요!! 맛난 거 많이 드세요!!
근데 에고..저두 요즘 부모님이 늙어가시는 게 체감돼서 공감돼요 ㅠㅠ 그래두 언니는 잘 하고 계실거예요!!
혜진님 진심이 넘쳐나네요
엄마랑 힐링모습 넘 보기좋아요
작은 추억도 올려주심 잘본답니다🩵🤪
한혜진님 너무 사랑스러워요
좋은일 가득하세요
와...스티커 사진 찍으실 때....너무 예뻐요 정말.....감탄이 절로.....❤
늘 기다려서 보는 한혜진님 유튜브입니다. 너무나 익숙한 우리동네 보라매공원에서 한혜진님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네요.
신림에 살았던, 신림역 근처에 미술학원을 다녔던, 보라매공원 사생대회 나갔던, 지금도 보라매 공원 근처에 살면서 신림역, 보라매 공원, 신림선 이용하는 제 나와바리에 언니가 왔는데 마주치지 못했다니…🥺
혜진씨...사춘기시절 힘들었던 이야기에 울컥 했네요.. 늘 화이팅 입니다...
분량 걱정마세요.잘봤어요 😂😁
엄마 얘기 할 때 같이 울컥했네요.😭
힘내요 한혜지 화이팅❤
엄마 얘기만 나오면 우는 착한 꼬마 해진❤❤❤
혜진씨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아져요 웃는거 참예뻐요😊
저도 친정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걸 알기에...(엄마 90세) 후회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중입니다.
혜진씨 넘넘 잘하고 있어요! 엄마보면서 맘 아프고 눈물 나는것도 겪어가야 할 우리네 인생입니다♡
저도 고향이 강원도인데 서울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백순대는 아직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신림동 가면 찾아가서 먹어봐야겠어요
신림 진짜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신림에 오셨는데 못 봤다니.... 인생의 한이다.....
저요거보구선 오늘저녁 바로 신림순대타운 뜨려그요😄😄👍
에고 뭔 대단한 사람이라고 한까지 ㅋㅋ
@@Mynameis-r1v 팬이면 그럴수 있는건데 되게 추해요
@@곽두팔-d1c ㅎ 미안
@@곽두팔-d1c나도 장난인데 진지귀인으로 가시는거 염려되네.
저도 근 40년 넘게 신림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2년전 그 동네를 떠났는데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ㅋㅋ 어렸을때 사람들이 한혜진씨 신림동 출신이라고 했을때 뻥치지 말라했는데 ㅋㅋㅋ
와..키가 크시구나...지하철 타고 내리시는거 보니 새삼 느껴지네요. 멋지다
와우 신림이 고향이셨군요^^너무 방갑네요~
같은 관악구민이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예전에 결혼전에 백순대집 간게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아 침 넘어가는 영상이네요^^
혜진언니 백순대 드시는거 보고 저도 너무 먹고 싶었다가 엄마 이야기에 친정엄마 생각나서 뭉클 했어요😢
맏딸의,, 엄마를 향하는 마음 ㅠㅠ
좋은 엄마 좋은 딸..어머니는 딸을 엄청 자랑스러워 하시는 게 항상 보임...탑모델 한혜진은 엄마랑 많은 것을 공유하고 보기 좋아요..👍😊 효도는 죽어서 소 한마리보다 살아서 닭 한마리가 좋대요
금방 어버이날이네.. 자녀들 여러분 효도합시다..
아니 ㅠㅠ 여기 나만아는 비밀의 장소인데 ㅠㅠ 한혜진님이 어떻게 알고 찾으셨지 ㅠㅠ
서비스 듬뿍 주시는 모델같은 사장님에 다른 집에서는 느낄수 없는 담백하고 고소한 순대까지 ㅠㅠ
최애집입니다. 이왕 만천하에 공개된거 대박나세요😂😂😂
와…진짜 오랜만에 백순대봐요! 20대초반에 엄청 자주 먹었었는데 반갑네요👍🏻
와 신림백순대 브라더 가셨네요😊
마니 보던 친절한 사장님이 잠깐 나오시네용ㅋ
저두 백순대 먹을때면 항상 가던곳이
2층 브라더 백순대였는데 ㅡㅡ그날 갔었어야 했네요 유툽 너무 잼나게 보고있어용 항상 응원합니다
인간적 됨됨이가 미모를 초월하는 멋진 LADY ❤❤❤
한혜진은 진짜 소탈하고 가식이 없다
여자 기안84처럼
그러면서도
프로의식은 진짜
독하게 하는
찐 모델의 전형이다
진짜 열심히 사는
모습이 대단하다
부모님들도
좋으시고
늘 응원해요
저도 점점 엄마의 부족한 모습에 그러지말아야지하며 타박 주게 되는데… 그러면 엄마가 점점 자신감이 떨어져하고 행동이나 말에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앞으로는 정말정말 그러지말아야지 다짐하게 되네요
신림동 ,, 서울 거주하는 타지 사람으로서 고향 같은 곳이에요..!! 저도 신림쪽 가면 마음이 그렇게 편안해져요 ㅌㅌㅌㅋㅋㅋ🥹
아 오늘 에피 너무 좋다
아 엄마가 계신 신림동에 왔다니 혜진씨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백순대 안먹어 봤는데 먹어봐야겟네요
헐~대박!
90년대 20대때 가서 순대볶음 먹은뒤로 가본적이 없네요ㅠㅠ 대구에 사는지라...
그때 그맛이 그립네요.😭
부모님의 입장을 살펴보는 혜진님의 모습을 보실 때 어머니께서 얼마나 큰 위로가 되셨을까요!
와~신림 훈훈한 내 고향💓
혜진씨~가식없고
당당해서 너무 멋져요😊
관악산 등반 너무 기대됩니다
기안84님과 함께 ㅎ
미우새에서 혜진씨 어머니 브리운관으로 당신딸을 화면으로 바라보던 표정들에서.. 100가지사랑의 표정이 그 조그만한 얼굴에 다 나오시더라구여.. 러블리한 딸로 오래도록 남아주세요..ㅋㅋ
제작진들이랑도 친구처럼 지내는 성격 너무 좋음!!~~>
혜진씨 유튜브가 진짜 제일 재밌어요
먹을때도 운동하고 식단할때도 화끈한 혜진님 멋있어용❤
어머님하고 해외여행가셔서 찍으심 왤케 재밌을거같죠
비슷하게 나이들어가는 엄마와 딸 관계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흑ㅠ 그래도 하루하루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 쌓으려구요 혜진언니는 이미 그러고 있으니 나중에도 후회없으실거에요 😆
신림동 예전에 근처에서 살았네요. 친구 집도 있었고요. 순대촌이 엄청 맛있죠. 다른 지역은 그 맛을 못 따라가네요. 사춘기때 모델이라니 역시 한혜진님은 멋지시네요. 어머님 마라톤 하시는거 보고 체력은 어머님을 닮으셨네요.
효녀야❤
한혜진이모 힘내세요
I like 혜진!❤
장녀라 엄마의 늙음이 남다르게 느껴져요ㅠ 남눈치안보고 살던 엄마가 주눅이 들고 상처받는 모습에 위로해 주고싶지만
그러면 나마저도 약해질것같아서 더 짜증을 내고있네요.ㅠㅠ 영상보고 또 한번 반성해요
혜진이는 저의 성장과정 동선이 같네요.친근하게 느껴짐.학교후배이기도 하구요.홧팅 ㅋ
한혜진화이팅😂😂😂😂😂
우왕 울동네 다녀가셨군요 백순대 깻잎한입 싸서 먹음 끝내주죵 ㅋ
보라매 공원까지요^^ 잘보고갑니다
혜진씨~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좋아요~^^♡❤❤❤
나 신림에서 33년 살았는데
못밨다니ㅠ아는건물 간판 보니 반갑네 신림은백순대지!
백순대키트 바로 주문~~~추억의 백순대~~😂 봄 스타일링 올해의 컬러로 스타일링 컨텐츠도 부탁드려요
엄마님 여전히 대단하신분이에요! 그니까 언니가 그렇게 놀릴 수 있지!ㅋㅋㅋㅋㅋ 딸과 함께 마라톤이라니 어머니 지금도 엄청엄청 멋있어요!!😎 나는 혜진언니가 너무 멋있고 우리 엄마는 혜진언니 엄마님이 너무 멋있답니다. 딸을 키우고 딸과함께 늙어가는 어떤 엄마들의 워너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언니 엄마한테 꼭 전해드려줘요ㅋㅋㅋㅋㅋㅋ
아~ 브라더 이집 진짜 맛있는데, 해외나와 있으니 더 땡기네요. 이번에 한국들어가면 무조건 들려야 겠어요..
그동안 봤던 영상중에서 오늘이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ㅎㅎ 뭔가 잔잔하고 추억에 마음이 간지럽기도 하고.. 잠깐 삶에지쳐 별거 아닌거에 웃고 떠들고 미래를 걱정했던 어리고 미숙했던 제 16살이 챙각나네요. 지금의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나 내가 꿈꾸던 삶을 살고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ㅎㅎ
언니ㅜㅠㅠㅜㅡㅠㅜ!!!!!!!언제온거야!!!!!!!!!!!!!!!흐규규 눈물광광이에요……😢❤❤❤
우와 저의 나와바리에 오시다니 영광입니다.
이렇게 맛잇게 드시는 우리 혜진씨 보니까 좋네요
하..20대라고 해도 믿을 갸름한 얼굴선과 처짐없는 피부...
돈쳐바른거지
마녀사냥 할때보다 턱선이 더 이뻐요
예전에 백순대 먹고 보라매공원도 가고 그랬었는데 언니 덕분에 추억 소환됐네요 저도 하루 날 잡아 가봐야겠어요😢
아우~침고여😅
너무 먹구싶어요~~백순대
으~~침 뚝뚝
혜진씨 많이 드세요 🤗
글고 ,울지마세요 ㅜㅜ
엄마가 영상보시구 맘 아파하실꺼같아요
세상의 모든 딸들은 저를 비롯해 혜진씨맘 다 알구 공감할꺼예요...
신 새벽에 영상보고 저도 눈물이...
내 언니 였으면 좋겠당☺️
달심누나 볼수록 매력 넘친다 진짜..
영상 보는데 단골집이 나와서 깜짝 놀랏네요 신림역 가면 꼭 방문하는 인생맛집 브라더!!
30대중후반이 지나면 한번은 겪는 감정들이죠.
그때부터 효녀효자가 많아진다는 ㅎㅎㅎ
와 신림동이 홈타운이었어여?대박!!! 제 홈타운인데~ 빽순대의 맛을 알다니 진짜 더 반갑네용!!!♡
부모님께서 아쉬운 감정을 표현해 주겠지만 그래도 혜진 언니의 마음은 충분히 들여다 보셨을 것 같아요 언니가 우는 마음도 이해가 가고부모님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신림이랑 보라매공원 추억의 길이에요! 백순대 먹어본지 오래고, 엄마는 가본적 없어서 사실 엊그제 엄마랑 신림 순대타운 백순대 먹으러 다녀왔는데 이영상보고 반가웠어용~
구독100만명 돌파 꼭 기대하겠습니다~한혜진누나^^화이팅!!!⚘️⚘️⚘️😊😊😊💓💓💓♥️♥️♥️😊
신림 ~추억이 깃든곳에 다녀오셨네요~
근처 봉천동,구로 사람들도 자주 가는곳이죠 !
그중에 당연히 순대타운내 으뜸인 브라더 ㅎㅎ 맛도 최고! 인심이 후한곳이죠
사장님 어머니 인품좋으시고 , 사장님도 멋지신곳 ❤
신림가시면 무조건 브라더 그곳은 사랑 입니다😊
언니의 추억을 같이 공유하고 또 같이 산책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어 브라더 다녀오셨네요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또 가고 싶네요
그 예민하고 까칠했던 모델의 모습이 혜진씨의 나혼산의 첫 이미지이기도 했었어요~ 근데 지나고 보면 우리 모두 어릴때 어리숙했고 잘몰랐고 실수하고 하자나요~ 그게 대중으ㅣ 눈과 상업성까지 그리고 해외에서까지 그랬다면 정말 차갑고 외로운 모델생활이었을거같아요 ㅠㅠ
나이가 들면 점점 애같아 진다고 하자나요... 아마 지금의 어머니 모습이 마치 혜진씨 첫 모델 생활의 모습처럼 실수도 하고 어려워지는 일들이 많아지기도 하는 시기 아닐까 싶어요^^
언제나 가족을 챙기는 마음이 저릿하게 전해지는거 같아서 오늘도 뭉클 하구 가요~ 늘!!!!
응원해요~❤ 신혼때 신림롯뱃 근처 살았었는데^^ 신랑이랑 첫데이트가 백순대먹고 그옆에 볼링장가구 그랬답니다^^
진솔한 한혜진씨 또한 응원합니다.
긴 애들 중에 가장 귀여운 한혜진
영원히 응원합니다
14:46 초딩때 엄마랑 같이 산에가면 엄마는 항상 저만치 먼저 가있고 저는 항상 뒤쫓아가고 그랬거든요. 엄마는 왜 맨날 우리 두고 가냐고 투덜거리면서 동생이랑 내려오고 그랬는데 이젠 엄마랑 같이 올라가면 너혼자 정상에 다녀오라고 엄만 무릎이 아파서 여기까지밖에 못올라간다고 하시네요. 그때 맘속으로 엄마도 나이가 많이 들었구나 울컥했어요..제 마음속엔 엄마는 뒷모습만보였는데 혼자 가려니까 쓸쓸하기도하고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눈물나더라고요.
혜진언니 넘 좋아요 알라쀼 ❤️
맞아요5천원 저도 혜진씨하고 동갑이네요
I love both your cheerful and vulnerable side! Thank you for always sharing your life with us ❤
언니가 그랫자나...
빽순대에 잇는 양배추 채소가 젤 마싯다고 ㄹㅇ이야....😢😢😢
다들 머거야해
옛날썰들 넘 좋으다...😢
혜진님 마음 이해합니다
제 어머님도 연로하셔서 많이 마음이 아파요.건강 기원하고 있어요...
참 ...맛난거..먹자고사는 부분도 많은데... 일과 관리땜에 참아야하는 그 맘....어찌알겠어요?? 언제나 응원하는 멋진 딸내미 혜진님... 어머님도 늙어가시고...맘 많이 더 표현하세요...우리부모님도 다 돌아가셨지만...기다려주지않으신다던 그말이 닥쳐보니 알겠더라구요,...손도 많이 잡아주시고...가끔 포옹도 해드리세요...우리네가 그런거 오글오글 못하잖아요^^
한혜진누나~멋있어요^^👍🏻👍🏻👍🏻👍🏻
짧은 이야기에 웃고 울고 다시 너구리 소리 기억에 쓰러지고 지금 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인 거죠. 문제는 언제나 차 조심, 안전운행 이에요~♡=)
순대타운..저도 20대때 엄청 자주 갔었는데..
안간지 20년 된거 같은데 오늘보니 반갑고 가고 싶네요~
혜진님덕분에 추억여행 행복했어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