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이시고(한번도 못뵜지만) 착하고 여성스러운 셋째 언니 팬입니다.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아들 셋 키우느라 힘들어 하다가 이번에 둘째 언니와 함께 여행 가셔서 기분 전환 잘 하신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멀리 서울에서 와주신 둘째 언니도 고맙네요 파이팅!
한국도 핵가족화가 많이 진행되어서 대가족의 왁자왁자한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졌는데 네자매님들의 북적북적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니 왠지 저도 힘이나고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포항의 구수한 아지매 사투리와 네자매 가족의 탠션이 어우러져 활기넘치는 동화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포항의 정감 넘치는 풍경도 아름다웠습니다.)
서울마마님.엄청 웃었습니다 ㅎㅎ 사라에 좌악하고 깔아서 잘 차려나와서 비싸고 막회는 이쁘게 차려. 나오는것이 아니라 싸다는 의미죠..ㅎㅎ 회와 상차림 만 하면 50,000원(5명)이 었네요..아닌가? ㅎㅎ 둘째언니님의 대가리 단어에도 한참 웃었습니다 ㅎ 갈매기를 보니 갑자기 한때 잘 불렀던 이시카와 사유리님의 "津軽海峡冬景色"가 생각나네요..ㅎㅎ
대단하시네요. 둘째 언니는 정말 용감하시고 셋째언니는 뭔가 참 알뜰하신 것 같고... 셋째언니 마음을 이해해요. 어떻든, 살아보면 짧은 인생. 조심조심하면서 사는 것보다 "경험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살고,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하지 않는다면 좋은 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그 지인 여자분 공감.. 제가 그랬거든요 저는 서울 토박이고 처가가 경북 산골짜기인데 한번씩 처가에 가서 처가 가족,동네분들과 대화하거나 어울리면 거의 반 정도는 못알아 듣고 말투 자체가 공격적(?)에 억양이 쎄서 뭔가 맘에 안들어서 다그치는 느낌이 들어요.. 한동안 처가에 가면 괜히 주눅들고 쭈글해 졌었죠.. ㅎㅎ 한 몇년 지나니까 적응이 되고 오히려 제가 수다스럽게 서울말 공격을 해서 뭐라 지끼는지 하나도 못 알아 들어여~ 하시더라구요.. ㅋㅋ
8:55~ 그냥 사라에 (일반횟집에서는 쟁반에 보기 좋게 차려서 제대로 내어주지만) 여기서는 그날 그날 가게 형편에 따라 또는 재료수급 상태에 따라 주인 임의로 맘대로 썰어주기에 막회라고 한다 라고 말을 하네요 알아듣기 쉽게 한번 걸러서 해석해 드리네요 그리고 이 가격에 저 정도 회에 물회에 매운탕까지 나쁘지 않네요 서울에서 드시면 분명 10만원 넘어갈 수준이네요
둘째언니님 포항 사투리 못 알아들으신다고 기 죽을 필요 전혀 없어요 ㅋㅋㅋ 포항은 경북 남부(대구, 경산, 경주, 영천, 포항 등) 사투리 중에서도 상당히 쎈 편이라서 타지에서, 특히 경상도 밖에서 오신 분들이면 같은 한국사람이라도 잘 못 알아 들으시는 경우가 많아요. ^^;; 제가 볼 때 둘째언니님은 거의 한국인처럼, 좀 더 정확하게는 완전 서울사람처럼 잘 알아들으시는 거 같은데요? ㅋㅋㅋ
오늘은 쿠노이치2호기와 3호기의 지방 나들이군요~ 처음에 영상 틀고 잠시 딴짓하면서 음성으로 듣다보니~ "호미꽃"을 "후미꼬" 사람 이름으로 부르는줄 알았음. ^^ 일본도 저기 바닷가 물위에 멋진 신사 입구 같은거 있던데... 옛날에 일본 가이드나 일본 게임에서 종종 보긴했었음. 아무쪼록 코로나 없이 건강한 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일본친구가 깜짝 놀란 한국의 시댁 이야기 / 日本の友達が驚いた婚家の話[한일부부/韓日夫婦]](http://i.ytimg.com/vi/GWAmAHA75AE/mqdefault.jpg)
![일본친구가 깜짝 놀란 한국의 시댁 이야기 / 日本の友達が驚いた婚家の話[한일부부/韓日夫婦]](/img/tr.png)
![구워? 굽지마? 미나리삼겹살 먹다가 헤매는 일본인자매/ セリのサムギョプサル、焼く派? 焼かない派?[한일부부/韓日夫婦]](http://i.ytimg.com/vi/FYHBLGC9yU0/mqdefault.jpg)
![Diggy Graves - Red Vineyar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8Ro085T0mnQ/mqdefault.jpg)
영천순희횟집 맛나요?영상보니 맛있게드시고 친절한곳 인듯해서 저희도 가보고 싶네요 네자매 늘 응원합니다
한국사람들도 사투리 못 알아들을 때도 많아요🤦♂️🤣
3만원에 그정도면정말싸게 드시네요
그쪽인심이 정말후하네요 남자들보통10만넘겨먹는데 푸짐하게
잘대해주시고 인정이 넘치는곳 잘봤습니다 .
타국생활이 힘든것들이 많으실텐데 긍정적으로 좋은것들만 보여 주시네요
그 착한 마음씨 감사합니다.
조금씩 언니들 얼굴이 보이기시작한다~~
日本に住んでて一番懐かしいのがこれです。日本では刺身でおなか一杯になれませんTT
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구독자 입니다 평소 재미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사투리와 억양이 강해서 자칫 오해 하시기 쉬운데 저 아주머니 엄청 친절 하신겁니다
정도 많으시고 정말 친절한 분이셨습니다!!!
어느 지역이건 바닷가 근처의 사투리가 억양이 정말 쎄요..ㅋㅋ
해석하시느라 고생하신듯..
한국사람도 알아듣기 정말 힘들어요..
특히 포항, 울산 사투리는.. 말도 빠르고 억양도 쎄고..
자막이 정말 어려웠네요~!!
@@네자매이야기4姉妹 평생 한국에서 살았지만 그냥 싸우자는 말로 들립니다 ㅋㅋ
@@네자매이야기4姉妹 저희도 일아듣긴 힘들어도 의사소통이 되서 넘어 가는거예요
@@네자매이야기4姉妹 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기분이좋아집니다。네자매는 마음이 이쁘고 착하고 꾸밈이 없는것같아 최고입니다。언제나 고마워요~~
동감입니다.
한국말 너무 잘해서 한국사람인줄알고 할머니가 답답해하시네요 ㅋㅋㅋ
눈탱이 맞으실까봐 걱정했는데 사장님들이 잘 챙겨주신듯 다행이에요
미인이시고(한번도 못뵜지만) 착하고 여성스러운 셋째 언니 팬입니다.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아들 셋 키우느라 힘들어 하다가 이번에 둘째 언니와 함께 여행 가셔서 기분 전환 잘 하신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멀리 서울에서 와주신 둘째 언니도 고맙네요 파이팅!
서울남자인데.. 군대에서 부산, 창원, 대구 사투리 경험했었는데도 입사해서 포항에 갔더니 사투리의 신세계를 경험했었죠... 엄청 공격적이고 드센 말투에 화내는 줄 알았다는... 🤣🤣🤣
한국사람도 소통 부재로 정확한 금액을 모를 경우 화가 나죠. 특히 둘째 언니가 정확, 똑띠 이미지가 있으셔서 시청하는 제가 감정동기화 될뻔했네요... 제가 애정하는 둘째언니 화이팅~~!!
경북사투리라기보다 바닷가쪽이 유난스럽게
억양들이강한듯해서 둘째언니가 깜짝놀란듯
해보이는게 귀엽구만.
이번편은 아이들도좋았겠지만, 엄마들의힐링
타임이되었겠네.
맛있게먹고나면 모든게만족스러우니까...
왠만한 한국사람보다 잘 드시는거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경상도 사투리는 억양이 쎄서 서울에서 사는 분들은 알아듣기 힘드실거에요..50번 듣고 번역했다는 막내분..고생하셨습니다.😂저 분들 말투가 화나신거 같지만 전혀 그런게 아니니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ㅎ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전부해서 한 5만에 저정도 회에 물회에 매운탕까지
정말 싸게 먹은겁니다
둘째 셋째언니 바다 냄새맡고 스트레스 확 날라갔겠네요 애들도 즐겁고요
싸고 맛있고 정말 최고였습니다!!!
둘째 언니 대단한 미인!
자매들만 나오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꼬맹이들도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초장집 바가지 심해요 여긴 어떤지 모르겠네요
또 얘기하지만 역시 난 둘째가 제일 좋다
둘째언니 이쁘네
저희 집 근처 죽도시장으로 오셨네요. 포항에서 학창 시절 보내고 20년간 서울에서 직장 생할하다 고향에서 제2의 인생을 사는 저도 이게 모국어 맞나 할 때도 있습니다. 알아 듣는척 그저 방긋 웃기도 하죠. 당황하시는 모습에 한참 웃었네요.
물회먹는거 보니 제가 다 침이 고인다는..😋
너무 맛있게 드시네요~🤗
상처안받으셔서 다행이네요 보통 오해의소지가 있어서 말투에 상처받을수도 있을텐데 ㅋㅋ
오해 안했습니다! ^^ 좋은 분들이셨어요! 🤗
세째분 마니 힘얻으셨으리라 믿어봅니다 😊하나 더하자믄 코로나 물러가구 네자매 모두 고향에 같이 다녀오는거 바래봅니다
셋째 언니만 사투리 말씀하시는거 치이네요 ㅎㅎ 경상도 어르신들은 모두 기가 쎄셔서 저도 한번씩 당황해요ㅋㅋㅋ포항에서 좋은 시간이었길 👍
자매분들과 아이들이 잘먹는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맛있고,기분좋고,화목한 네자매
영상보다가 회가 먹고싶어서 영천순희 연락드렸는데 운송비가 너무 비싸다고 말하시네요
장사를 정도있게 하시는분이라 감동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왔는데도 자매들이 다 같이 와 있으니 심심할 날이 없고 재미 있을것 같네요
그래도 가슴한편 외롭고 시린마음은 하나씩 있을꺼에요ㅎ
시린 마음 하나는 부모님일것 같네요ㅠᆢ
저도 4자매와 같은 나이또래의 3남매를 두고 있는 사람인데 부모님들이야 겉으로는 티를 안 내지만 속으로는 허전하고 섭섭하시겠지요
한국도 핵가족화가 많이 진행되어서 대가족의 왁자왁자한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졌는데 네자매님들의 북적북적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니 왠지 저도 힘이나고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포항의 구수한 아지매 사투리와 네자매 가족의 탠션이 어우러져 활기넘치는 동화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포항의 정감 넘치는 풍경도 아름다웠습니다.)
08:57그냥 사라에 정~~~확하게 요렇게 막 뿌샤놓으면 요 이렇게하고 이런데는 막 썰어서 그래주거든요.
서울마마님.엄청 웃었습니다 ㅎㅎ
사라에 좌악하고 깔아서 잘 차려나와서 비싸고 막회는 이쁘게 차려. 나오는것이 아니라 싸다는 의미죠..ㅎㅎ
회와 상차림 만 하면 50,000원(5명)이
었네요..아닌가? ㅎㅎ
둘째언니님의 대가리 단어에도 한참 웃었습니다 ㅎ
갈매기를 보니 갑자기 한때 잘 불렀던 이시카와 사유리님의 "津軽海峡冬景色"가 생각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둘째 언니는 정말 용감하시고 셋째언니는 뭔가 참 알뜰하신 것 같고... 셋째언니 마음을 이해해요. 어떻든, 살아보면 짧은 인생. 조심조심하면서 사는 것보다 "경험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살고,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하지 않는다면 좋은 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정말 모두들 행복해 보여요. 항상 응원합니다.
세째 언니도 아들 셋 키우느라 마음에 여유가 없다가 이렇게 둘째 언니네와 함께 가서 좋은 시간 보내서 마음이 시원해졌을것 같네요.. 자녀분들도 모두 행복해 보이고 ...
반갑습니다..포항에 20년 살았었어요..
물고기 파는 시스템이 물고기값 따로 자릿값 밥 양념 그 외 부가적인것 따로예요.
그걸 설명 안해주니 의사소통이 안됐던듯.
셋째를 위해 둘째 언니의 서프라이즈 방문 그리고 힐링여행 ~
자매들의 일상이 아이들이 있어서 더 흐뭇하고 따뜻합니다. 😍😍😍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원래 경상도 특히나 포항쪽은 사투리가 심해서 타지역 사람들이 불친철하거나 화내는걸로 받아드릴수 있어요.
받아들일
둘째, 셋째 모두 행복해 보여서 좋은 에너지 얻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씩씩하게 화이팅하시길~
저희도 경상도 처음 놀러 갔을 때
싸우자는건줄 알고 기분 너무 안좋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경상도분들 말투가 원래 그렇다는거 알고 오해를 풀었죠.
심지어 부산으로 결혼한 지인 여자분은 초반에 우울증 왔었데요 ㅋㅋㅋㅋ
그 지인 여자분 공감.. 제가 그랬거든요 저는 서울 토박이고 처가가 경북 산골짜기인데 한번씩 처가에 가서 처가 가족,동네분들과 대화하거나 어울리면 거의 반 정도는 못알아 듣고 말투 자체가 공격적(?)에 억양이 쎄서 뭔가 맘에 안들어서 다그치는 느낌이 들어요.. 한동안 처가에 가면 괜히 주눅들고 쭈글해 졌었죠.. ㅎㅎ 한 몇년 지나니까 적응이 되고 오히려 제가 수다스럽게 서울말 공격을 해서 뭐라 지끼는지 하나도 못 알아 들어여~ 하시더라구요.. ㅋㅋ
@@choe3528 엌 상주 아니면 문경이 처가이신가부다 ㅋ
전 부산 출신. 입대 후 휴가 때 친구랑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데 앞에서 사람들이 싸우더라고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그냥 일상적 대화...
부산을 잠시 벗어나도 체감되는 수준인데 외지분들은 어떻겠어요. ㅋㅋㅋ
멍게는 그냥은 잘 안 먹고 술안주로다가 ㅎㅎㅎ
간간히 눈까지 보이니까 진짜 미인들 이시네요~
늘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둘째언니분 요즘 얼굴이 조금씩 보여지는데
역시 미인이시군요.
네분 다 뵐수있으면 좋겠네요.
늘 기다려지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정신없는 ..ㅎㅎㅎ
근데. 세마디로 요약.ㅎ
맛있다., 정겹다., 전국배달.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싸게 잘먹었내
8:05 화난거 절대~ 아님 오해 안하시길.... ㅋㅋㅋ
둘째,셋째네 가족들가서 좋은 곳,
맛있는 것 드시고 오셨네오
첫째, 막내랑도 다함께 즐겨 보아요
아 .. 괜히 바버렷따........... 무지 먹고 싶다..막회 물회 . 매운탕.
멍게랑 해삼은 초고추장 인데 ㅋ ㅎㅎ
저도 경상도라 제주도 빼곤 다알아들어여....ㅎㅎ 손가는대로 얇게 막썰어서 막회 입니다~~~ 맛있어여
경남쪽은 모듬회가 유명하고 맛있어여~~~~~뭏회도 베리베리굿~~~ 잘드시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ママが日本の方だからのか子供たちもわさび醬油で食べるのビックりです！うちの子はわさびもキムチも食べれれませんTT
日本にいるとキムチ食べさせるのも難しいですよね🥲
갈매기가 새우깡 집어갈 때 애기들 통통 튀는거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
막내님. 항상 토요일 10시 쯤에 올려주셔서.. 기다리다 ...아 이번주는 쉬시는구나 하면서 혹시 무슨 일 있나 걱정 한스푼 했더랬습니다. ^^
토요일에 올리고 싶었는데 편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어제 못 올렸네요ㅠㅠ 😭
😂 ㅋㅋ 50번 듣고 😂 😆 😂 😆
늘 시청자들에게 큰즐거움을 선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자매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대박입니다!!!
먹방의 새로운버젼 확실히!
아마 포항에서 홍보대사 제의 확실합니다
큰 박수,응원 보냅니다
꼴깍!!
영상 잘못 봤네요!
연천순희 나도 배달이랑!
장보고 가요
역시 이번 영상 내가 기대한만큼 나의 최애 셋째 언니 얼굴 순간노출 계속 되는중,, ㅋㅋ 추측한대로 아름답고 참한
역시 나의 최애 셋째언니,, 전 지금 건전한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ㅋ 어렸을때 여동생이 좋아했던 웨딩 피치인가 하는 케릭터 좋아하는 거랑 비슷한 것이에요 ㅋ
세째언니 얼굴이 잠깐 나왔는데 정말 미인이신것 같아요
맛있었겠네요...최고^^!
셋째언니 최고! ㅋㅋ^^
포항 물회는 못참지......
둘째언니 팔 걷고 막회 한 입 와앙~ 정겹게 보여요 많이.
8:55~ 그냥 사라에 (일반횟집에서는 쟁반에 보기 좋게 차려서 제대로 내어주지만) 여기서는 그날 그날 가게 형편에 따라 또는 재료수급 상태에 따라 주인 임의로 맘대로 썰어주기에 막회라고 한다 라고 말을 하네요 알아듣기 쉽게 한번 걸러서 해석해 드리네요 그리고 이 가격에 저 정도 회에 물회에 매운탕까지 나쁘지 않네요 서울에서 드시면 분명 10만원 넘어갈 수준이네요
이번비디오는 막내가 고생했겠네요. 듣기시험때도 안해봤을 50번이나 듣고 번역까지하고...
셋째언니가 가장 좋아요..차분하고
한국여성같은 느낌..
원래 바닷가 아지매들이 말고 거칠고 빨라요 ㅎㅎ 그래도 정은 많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욘 없어요 ㅎㅎ 그리고 멍게랑 전복은 초장이 맛있어요 ㅎㅎ
둘째님 역시.. 초장에 ㅋㅋ 먹을줄 아시네 ㅎㅎ
하..둘째 언니 왜이렇게 예쁘고 귀엽지..잘먹는것도 너무 보기 좋음 ㅠㅠㅠㅠㅠㅠ
접시에 예쁘게 정돈되어서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대충 막 나온다고 막회예요~ ^^
외국인이라 양도 많이 주셨네요. 화내는 듯한 억양이지만 그게 평범한 그 지역 특색이구요. 전체적으로 저정도면 아주 잘 배려 해주신듯. 멋진 체험 잘구경 했습니다. ^^
사투리라 투박해도 인정 많고 맛집이었네요! 좌충우돌 맛집투어 잼나게 보고 갑니다~~^^
저 아지매 말투가 내 흥분했을때랑 비슷 하네요 ^^
어린시절을 부산서 보내 사투리를 심하게 쓰다가 학창시절을 서울서 보낸덕에 완벽한(?) 서울말을 쓰지만 쪼매라도 흥분하면 어쩔땐 내도 못 알아들어요 ㅋㅋ
여러 번 돌려 본 결과 "그냥~ 사라에~ 조용~하게 요래 큰 팍 큰 손님 오면 요~렇게 하고"네요 ㅋㅋ
사라는 접시라는 거 아실테고 중간에 팍은 추임새 처럼 쓴 말이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일본에 계셨을때엔 회 먹을때
한점씩 얌전하게
드셨을텐데
완전 한국식으로 ㅎㅎ
넘 웃겨요!
크 ㅎㅎ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이 ㅎㅎㅎㅎ 아줌마들 타박을 왜그리 많이들 주는지 ㅋㅋ 조금 친절히 해주시지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나도 알아 들을수가 없어요. 뭔말인지 싸우는 건지....ㅎㅎㅎ
아주머니가 친절하시네요. ㅅㅅ 이것저것 설명도 다 해주시고 서비스도 잘 해주시구요.
진짜 이쁘다 다들...이런 여자랑 같이 있고 싶다....
"도구해안" 해병대 1사단이 전투수영, 상륙장갑차 훈련 등 하는 곳이지요
멍게는 초고추장이 더 어울려요^^ 그리고 같이 먹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 배불러요 😆
약간 정신없는 하루였네요..보는 사람도..ㅋ
아 포항물회~ 입에 침이고이네... ㅎㅎㅎ
영상잘봤습니다~
둘째언니님 포항 사투리 못 알아들으신다고 기 죽을 필요 전혀 없어요 ㅋㅋㅋ 포항은 경북 남부(대구, 경산, 경주, 영천, 포항 등) 사투리 중에서도 상당히 쎈 편이라서 타지에서, 특히 경상도 밖에서 오신 분들이면 같은 한국사람이라도 잘 못 알아 들으시는 경우가 많아요. ^^;; 제가 볼 때 둘째언니님은 거의 한국인처럼, 좀 더 정확하게는 완전 서울사람처럼 잘 알아들으시는 거 같은데요? ㅋㅋㅋ
마미~~~🖐
세째! 기분전환좀 되셨을거 같아요.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리고 둘째처럼 먹으면 저절로 복이 굴러 들어올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내일 포항 출장인데..ㅋㅋㅋ
오늘 지대로 드심 ^^
항상 행복하세세요
요즘 뉴스만 보면 어두운 세상소식만 많이 접해서 우울한데 네자매 유튜브 보면 세상 따뜻한 이야기 많이 봐서 덩달아 즐겁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매운탕은 어두육미 이지요~ 魚頭肉尾.... 생선은 머리가 제일 맛있지요 ^^*
츠키지 같은 데서는 요리해주는 값으로 재료 가격의 40%를 받던데. 상차림비 1인당 4000원이면 정말 싼 거지.
아~ 배고파...ㅋ
군침이 도네..
오늘은 쿠노이치2호기와 3호기의 지방 나들이군요~
처음에 영상 틀고 잠시 딴짓하면서 음성으로 듣다보니~
"호미꽃"을 "후미꼬" 사람 이름으로 부르는줄 알았음. ^^
일본도 저기 바닷가 물위에 멋진 신사 입구 같은거 있던데...
옛날에 일본 가이드나 일본 게임에서 종종 보긴했었음.
아무쪼록 코로나 없이 건강한 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냥 사라에 정~ 하게 이렇게 팍 코사면 팍~ 이렇게 하고? ㅋ 댓글에 알아들으신다는분들은 많은데 설명하신분이 없네요 ㅋㅋ
이 채널 10만명되면 실버버튼 4개 줘야되는뎅 ㅋㅋ
와~ 진짜 맛있었겠어요~♡
저도 사투리 잘 못 알아듣지만
대화에 흐름으로 대충 눈치껏 알아 들어요. ㅎㅎ
이 에피소드 너무 재밌어요 ㅋ, 점점 한국화(?)되어가는 자매들 ^^
ㅠㅠ 하필 도쿄에서 교토가는 심야버스 안에서 보게 되서
너무 너무 배가 고프네요
빨리 휴게소 도착하면....
밤이라 문 닫은 가게만 보겠죠?
ㅠㅠㅠㅠㅠ
너푸 부럽....
일본에 계시나봐요~~~~~ㅜ 교토 가시나봐요~~~~~~ㅜ 저도 너무 さぱな님이 부럽습니당.. 오늘은 맛나는거 많이 드시길~~~~^^( 둘째)
하~ 추억 돋네요.. 총각때 무작정 심야버스타고 포항사는 친구만나러 가서 막회 시켜놓고 대낮부터 한잔하던 추억.. 시장모습도 아지매 말투도 그대로.. ㅠㅠ
ㅋㅋㅋㅋㅋㅋ
올해 본 유투브중 가장 웃겼습니다
한국인도 할매들 사투리는 어렵습니닿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