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은 지금 민간사업분야로 확장하는과정입니다. 연료효율보다는 나트륨전지를 통한 엄청난 가격인하를 원하고있습니다. 실제로 민간상선에 적용하는 과정이기도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연구개발능력관련해서 이미 자체적인 개발능력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민간분야의 진출이 허용되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부분에서는 향후 잠수함 적용관련해서도 개발중입니다. 현재 범한 을 비롯한 배터리방식에 대해서 세가지 방향성을 가지게 됩니다. 리튭이온배터리. ESS 베터리. 수소2차전지 특히 이부분에서 범한이 차후 차세대배터리방식에서.. 집중하려고 하는것은 수소발생기입니다. ㅡ.ㅡ 물론 이게 나올려면.. 20~30년이후가 되겠지만, 지금으로서 범한도 차세대 배터리계획으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이부분에서 물론 ADD 및 기타 대기업의 연구자금 과 산자부관련한 예산이 투입되기 직전입니다. 차세대배터리는 수소2차전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이부분에서 수소경제체계가. 필수적이지만, 이게 어떻게 될지..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범한은 .. 개발능력을 몰빵하고. 민간에서는 나트륨전지. 방산관련해서는 기존 리듐이온배터리 모듈에 한정하고 . 차세대개발로 수소2차전지를 위한 배터리부분과 함께 수소발생기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잇습니다. 사실상 글로벌 경쟁은 저가화로 마주하고. 그후에 수소발생기를 통한 수소2차전지에.. 역량을 집중할듯 합니다.
@@billee5759 범한에서 배터리를 개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소량의 패키징 정도가 가능합니다. K배터리 3사가 열심히 나트륨 전지를 연구하고 있고 꽤 괜찮은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나트륨전지가 낮은 가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기는 하나 그보다는 안정성이 뛰어나고 저온특성이 좋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인산철의 경우 저온특성이 엉망이거든요. 하이니켈 3원계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는 넘사벽으로 좋으나 잠수함이나 선박 같은데서는 쓸고퀄이죠. (그 와중에 일본애들은 전고체 꿈나라에 빠져서... 돈이 남아 도나 봅니다? 삼성이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만?) 연료전지에서 핵심분야는 의외로 분리막이라고 합니다. 높은 효율과 수명을 가져가려면 이 분리막 기술이 중요한데 아직까지는 전량 수입 입니다. 솔찍히 어느회사가 해도 똑같습니다. 물론 이 분야도 개발을 하고 있고 더 높은 수준의 효율과 내구성을 조만간 이루어 낼겁니다. 현대차에서 이미 가지고 있는 90kW급 퓨얼셀을 그냥 가져다 쓰는게 젤 쌀텐데... 이거 4개 붙이면 그냥 360kW짜리. 크기도 작고 계속해서 생산할 것이기 때문에 뭐... 애가 좀 비리비리하다 싶으면 하나 사다가 교체하면 될 정도이니... (자동차에 들어가는거라...작아요) 설마 한화가 이런 그림을 생각하는건가? ㅎ
한화가 수출형 잠수함용 연료전지를 개발한다고 하니 무슨 일인가 궁금했는데 역시 방사청에서 지원을 받기위해 개발하는 것으로 신규개발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놓은 독일 지멘스사의 기술을 도입하여 만든다고 하니 범한이라는 중소기업이 연료전지를 개발중임에도 이걸 방해하고 남의 기술로 싸게 만들어 납품을 한다는게 과연 상도덕에 옳은건지 한화에 묻지 않을수가 없어요!!
범한에 대해 언뜻 생각나는 것은 범한 정도면 소부장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고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된다면 정부로 부터 정부사업시 가점을 받고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럼으로써 방사청 공무원들을 공개적으로 압박할 수 있죠. 언론플레이도 가능해 지죠. 다만 방산기업으로 이미 지정되어 있을텐데 그것과 소부장기업지정이 상관이 없을지는 모르겠네요.
1. 한화의 입장에서는 고가의 그야말로 '돈'이 돠는 연료전지를 자신들이 개발/생산하게 되면, 향후 잠수함이나 무인잠수정을 생산할 때 얻을 수 있는 영업이익이 늘고 또한 수출을 위한 협상시 보다 유연하게 가격흥정이 가능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2. 방사청의 입장에서는 범한퓨얼셀이라는 중소기업이 연료전지를 독점하는 것보다 경쟁체제로 가는 것이 가격인하에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겠죠. 또한 방위산업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중소기업보다는 한화 같은 대기업이 연료전지분야를 계속 키워나가기에 적합하다 생각했을 수도... 3. 범한 퓨얼셀이 살아남으려면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 개발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방사청은 공평하게 범한 퓨얼셀에게도 개발지원금을 제공해 줘야 할 것입니다.
@@kkachisalmo 그래서 위에 적었잖습니까. 범한이 새로운 연료전지를 개발할 때에도 방사청이 개발지원금을 줘야 한다고... 그리고 님 관점이 좀 이상하네요. 마치 중소기업을 키우는 것 그 자체가 방위산업의 목표인 양 말씀하시는 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되 경쟁에서 밀리면 한 화사가 다른 회사에 흡수합병되는 게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향후 대기업의 독점으로 인한 가격인상을 걱정하시는 거라면... 방사청이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국내생산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원하는 만큼' 가격을 깎을 수 있기에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달빛-u1o 그러게요. 까치살모 주인장 말씀대로면 중소기업이 진출하면 대기업은 무조건 들어가면 안되겠네요. 그게 중소기업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있게 소화하기 힘든 기술이어도 계속 지원금만 쏟아줘야 한다는 것인지? 범한 기술을 훔치는 것도 아니고 특허가 풀린 기술을 쓰는건데... 현대나 다른 기업은 그렇지 않은데 한화만 유독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논리가 좀 이상한 듯 합니다...
@@달빛-u1o 같은 영상 본게 맞나 싶네., 방사청에서는 양측다 개발자금 줄수없다는 입장이고... 힘들게 원천기술 확보하고 더 나은 기술로 배터리만들겠다는 범한 팽당한게 답답하다는 애긴데.. 배터리기술하나 없는 한화가 기술특허 풀리는 한물간 기술로 원천기술 갖은 회사 망할까 걱정하는 소리를...
까치살모님... 연료전지에 관한 인싸이트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발표한 질손혼합형 장수명 연료전지는 기존 연료전지 방식과 다른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연료전지는 수소가스를 연료전지 스텍에 통과시켜 전기와 물을 얻는 방식인되.. 이방식은 수소 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폭발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 기술나온게 질소를 물에 녹인 암모니아(NH3)를 액체 형태로 하면 폭발위험성도 낮고 고압의 가스형태로 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기서 개질을 하게되면 N와 H3로 분리되어 전기로 변환 가능합니다. 이것이 선박용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예전에 납축전지 사용한 잠수함에 근무한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잠수함내에서 흡연을 절대 금하는 이유는 납축전에서 발생한 수소에 의한 폭발문제 때문이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밀폐된 잠수함 안에서 수소가스가 누출되는 것은 정말 위험한 문제입니다. 또한 수소가스를 고압으로 보관하는것도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그것의 대안이 암모니아를 이용한 액체상태의 보관입니다. 한화에서는 친환경 선박에서도 이용할수 있으니.. 개발할 필요성이 있었겠지요.. 원천기술을 따지자면 수소연료전지의 원천기술은 미국의 NASA가 아닐가요? 경쟁은 좋은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암모니아가스가 더위험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미국이 먼저했을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50년전에 이미 말이죠. 기술이 발전되어서 해본다고 하지만, 이건 거의 불가능하고. 실제로는 함선에서 똥냄새가 진동해서 사실상 사용불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차세대로 핵융합을뺀. 나머지로서 부각되는게. 수소2차전지방식인데. 여기에 수소발생기를 장착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해수로인한 수소발생기에대해서 엄청난 연구가 이뤄지고 잇습니다. 실제로 연료가 떨어져도 이를 돌리면 2달내에 항행에필요한 수소를 생성하는 장비라고 합니다. 목표는 일단말이죠. 즉, 일반항행시 돌리면. 약 20%는 이에충당한다고 합니다. 최소한 부상에 필요한 연료를 확보할수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범한 및 기타등등해서 .. 이에 대해서 저가의 나트륨전지를 장착하고 수소발생기를 활용한 차세대급 으로 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방사청에서 생각없이 범한을 내친게 아니라 범한에게는 나트륨전지를 민간상선에 장착하는것을 허용해주면서 민간상선 시장으로 진출로를 만들어주는 대신에. 한화는 기존의 리튬이온배터리방식을 성장하게끔하는 공백화를 막는 미래버전이라는 것이라는 것이죠. 현재 범한관련해서는 배티리방식의 글로벌선두화를 위해서 엄청난 개발이 이뤄지고 잇습니다. 그중하나가 수소발생기라는 것이죠. 이게 수소경제의 미래를 이야기할수 있는 핵심파트이니 말이죠. 암모니아 관련해서는 수소저장방식에대한 위험성을 줄이기위한 운반수송기술에대한 적용이 일반적이지. 결코 주류가 될수 없습니다. 어차피 암모니아를 다시 3번이나 거치해서 수소를 생산해야하니. 비용적인 문제에서..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차세대 기술은 수소발생기 이고, 암모니아관련해서 대량유조선관련한 LNG 처럼 대형수송선에만 한시적으로 운용될 기술로 보고 있습니다. 즉 범한의 계획은 미래적인 투자처로서 확보하고. 현재 공백전력은 한화에게 맡기겠다라는 복안입니다.
개버릇 남 못준다더니.. 현대중공업이랑 화해모드로 들어가서 좀 반성하고 협업하려는 자세를 가지는건가 싶었는데 이렇게 또 비호감짓을 하네요 사업비를 관리해야하는 방사청 입장도 이해되지만 무조건적인 저가경쟁이 아닌 원천기술력의 가치도 인정해주면 좋겠는데 참 안타깝네요 LIG의 공랭식AESA 레이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우리 무인기와 FA50 그 외 여러가지 플랫폼에 적용되길 기대합니다
까치님🙂우리가 지금 면허생산 도입하는 M3 자주도하 장비가 찾아보니 무려 1999년 쯔음 부터 실전 배치 된 친구였습니다. K21 같은 국산 IFV 개발 열심히 하던 시기네요! 어디까지나 결과론 적인 이야기지만... 당시 우리 육군 수뇌부가 도하작전 개념에 대해서 또는 장갑차 자주도하 ROC의 중요성이 대두되던 중요한 시기에 만일 M3 장비를 20년 일찍 도입했더라면 K21이란 장갑차는 어쩌면 30~40톤 넘는 중보병 장갑차가 되었을 수도 있었을까요? 아니라면 M3 자주도하장비를 설사 도입했다 하더라도 어떤 식이 든 장갑차에 자주도하 기능을 적용했었어야만 했었을지 궁금해집니다! (물론 그게 공기튜브건... 체적을 키워 부력을 키우건... 어떤 방식이건 간에요!!) 정리하면 자주도하장비를 일찍이 도입했다면 우리가 개발할 장갑차들에 최대 전투중량을 굳이 25톤 으로 묶어 둘 필요가 없었을 수도 있던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자주 도하장비는 2차세계 대전때 부터 있던 물건이고 그리고 m3 이전에 이미 m2라는 자주 도하장비가 있었고 m2 모델은 1960년대부터 쓰이던 모델입니다. m3는 말그대로 m2의 개량형일뿐입니다. 결론은 20년이 아니라 그전부터 우리는 자주 도하장비를 도입할수 있었고 그러지 않은건 우리가 미군 교리를 그대로 따라서 이고 미군 교리에는 자주 도하장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과거 북침이 아닌 남침을 하는 북한군을 방어하는걸 중요시 해서 자주도하장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요. 그래서 이 문제는 단순하게 장갑차 한가지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당장은 한화에서 연구개발비를 거의 투자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정책적으로 시장 진입을 위해서 저렴하게 제안서를 냈겠지만, 보편적으로 대기업은 중소기업 보다 인건비, 간접비가 많이 쓰이기 때문에 대기업 제품이 중소기업 제품 보다 저렴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물론 시장이 아주 크다면 대량생산체제를 갖춰서 인건비 비중을 줄이고, 소재&부품 가격을 네고하는 식으로 대기업이 원가 절감 하겠지만 이 경우는 시장이 규모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입니다. 방사청 담당의 단기 실적을 위해서 장기적으로 더 큰 비용을 지불 할 겁니다. 한화가 독점 공급자가 되고 난 다음 부터는 한화가 생각하는 적절한 가격으로 판매 할 테니까요.
연구개발 능력이 없는 것도 영상에서 우려하신 것 처럼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겁니다. 뭐 한화면 다른 사업에서 그랬던 것 처럼, 기존 기업의 인력들을 3년 정도 스카웃해서 쓰다가 자진퇴사 시켜 버릴 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기업도 그 방법 안 쓰는 건 아닌데 한화는 그 방법으로 다른 대기업들 보다는 좀 더 이름을 알렸죠
대우조선을 한화를 넘기는거 반대한 이유가 바로 이것임. 대기업 습성상 이익을 배로 남기려하기에 싼것위주로 부품을 배치하고 만들려하기에 장기적으로 볼 때 전투력저하로 인해 잠수함,전함사업이 도태될 수도 있다 봐왔음. 대우조선을 대기업에 주지말고 국민기업으로 해서 키웠으면 이런 사달 안 일어날긴데 잠수함기술은 현대보단 대우가 독보적이어서 이걸 대기업에 넘기는 걸 반대해왔음. 계속 저런 일이 계속 할 것으로 생각됨. 복장터지는 일 계속 될 것임.
확실히 이번 정부의 일하는 방식은 개괄적으로 국가의 이익은 아무 상관이 없네요. 해외기술도입선 우선(대기업 편의제공), 해외무기도입 우선(수수료?) R&D 죽여서 사천지역의 벤처들 다 보따리 싸게 만들고 인력들 다 흩어지게 되고 특히 범한의 경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술 강소기업인데.. 하여간 한화가 하는 짓은..
역시 우리나라 엔지니어들은 해외에 기술 매각하는게 최고입니다. 중국정도면 돈 잘 숨겨놓고 교도소 잠깐 들어갔다 나올만큼에 팔 수 있을거 같습니다. 국가보다는 엔지니어 개개인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인정 받았으면 합니다. 이처럼 엔지니어, 원천기술 무시하는 나라는 더 많이 잃어봐야 정신 차립니다. 차기 연료전지 기술을 범한이 개발성공하고 독식하면 한화가 강제합병시도하겠죠. 너무 뻔한 미래같아서 슬프네요.
그러니까요. 바로 얼마전에 범한에서 모듈형 연료전지를 자채자금으로 개발중이라 힘들다고 했었는데 바로 그 소식을 듣고 아덱스였나 어디에서 바로 한화에서 모듈형 연료저지를 개발한다고 하는 소식이 나와서 저도 정말 놀랐고 이번에는 그걸 방사청에서 자금 지원까지 한다니 기가 막히네요.
연료전지란게 수소연료전지말하는건데.. 문제는 잠수함에 수소연료전지사용이 지속적으로 이뤄질건지하는거임. 일본은 연료전지대신 그공간에 베터리를 집어넣었음. 그리고 전고체베터리가나와 적용된다면 연료전지보다 베터리만 탑재하는방식이 더많아질거라생각됨. 게다가 한국이 가지는 모든 함정들은 과무장으로 어차피 원양장기작전에 부적합하다는걸 생각하면 연료전지보다는 오히려 전고체베터리가 더적합할지도모름. 정말 대양에서 장기작전을 고려한다면 수소로가는게 맞지만 대한민국해군은 그런걸 만들생각이 없어보임. 혹은 정말 그런함정을 추구하게될경우에는 SMR의 탑재가 고려될지도.. 수소연료전지란거도 수소가 아직은 그닥이라 인프라가부족하고 이건 자동차가 아니다. 함정이지.. 즉 국내인프라만 어떻게한다고해서 해결되지않아. 수소연료전지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면 수소충전을 지원할 보급선도 준비되어야한다. 정말 진지하게 원양장기작전을 생각했다면 수소연료전지를 쓰려고도 하지않았을거란말이지. 또 생각해야하는게 설사 수소로간다치더라도 수소충전을 지원할배는 쉽지가않다.. 결국은 암모니아를개질해서 쓰는방식으로가야한다는거지. 그럴경우범한이 개발할려는게 여전히 쓰일기술인지도 따져봐야한다. 이렇든저렇든... 기술개발방향이 단순한 일직선이 아니라서 미래에 어떤기술이 더유망하고 어떤걸 추구해야하는지 제대로 고민해야한다.
정말로 화가 나네요.지금 시국이 개판이라 정책 결정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하는데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특히 환화는 왜 저럴까요? 그 동안 이미지가 참좋았는데 이제는 눈꼴 사납다못해 단단히 손좀 봐줘야 한다고 봅니다.미MRO 사업도 그렇고 호주 호위함 사업도 그렇고..... 아주 천방지축 개ㅁㅏㅇ나니군요.
한화가 1등이면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위해서 2등을 보호해서 경쟁을 만들어야 한다. 한화가 2등이면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위해서 1등을 보호해서 고도화 해야 한다. 한화가 에이사 레이더 만들때 자체자금으로 만들면 당연한 것이고 LIG가 자체자금으로 개발하면 칭찬해야 하는지..... 이러다 F-50 에이사 레이더도 KF-21같이 최종적으로 한화가 선택된다면 그것 역시 대기업 한화가 PPT 잘 만든 결과일까요? 2등 업체와 기술력이 차이가있는 1등 기업을 보호 육성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기술력이 떨어져도 경쟁 시스템을 위해서 2등 기업을 보호 해야 하는지 천조국 미국도 한 분야에서 복수의 사업자가 양립이 불가능한 시대에 어설픈 경쟁체제는 결국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하향평준화를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상은 아니지만....호주 호위함 사업에서 현대/한화 경쟁했다고 그렇게 욕하는 상황에서 일부 사업 통폐합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BAE 가 그러하고 록히드마틴이 그러하듯이 한화가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M&A를 해서 방산기업 한화 의 체급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kachisalmo 방사청의 공무원 마인드는 논외로 치고 대한민국 방산에 한화와 범한의 경쟁이 유리한지 아니면 한화가 범한의 합병(등등등)에 따른 독점화가 유리한지..... 대한민국에서도 기술력이 아닌 PPT 때문에 떨어지는 회사가 국제사회에서 제대로 대접을 받을 수 있을까요? 기술력이 압도적인 기업이라면 가능하겠지만 결국 지멘스와 비슷한 기술력이면 범한의 국제 경쟁력이 있을까요? 이러다 데탕트와 같은 군비 감축 시대가 다시 온다면 몇개의 국내 기업이 살아남을까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이 사업 수주하려고 눈에 쌍불키는 기업과 개발비 안주면 개발 안하는 LIG 과연 어떤 기업이 살아남을까요? LIG도 그렇고 로템도 그렇고 개발비 안주면 꼼짝 안하던 기업들이 돈맛을 보던이 알아서 움직이고 있죠. 결국 대한민국 방산도 돈맛을 더 많이 보고 나면 알아서 경쟁을 하던 독점을 하던 선택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030년에는 방사청의 방산기업 관리/국내 기업의 내부 경쟁은 그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사청의 보호막 아래에서 그저그런 방산 기업로 남던지 아니면 한화같이 야생/국제사회 로 나아가던지
우리나라가 전기전자 분야 강국이라 AESA 레이더는 잘 만들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제트엔진은... 햐~ 갑자기 딴애기해서 ㅈㅅ하지만 이 분야는 우리가 아직 갈길이 멀어서 굳이 하려면 외국업체와 제휴는 필수 같습니다. P.S : 제트엔진 만드는데 두산이 참여하는거야 발전용 가스터빈 이긴해도 실적도 있고 기술특허도 있으니 당연한데 한화는 개털 아무것도 없으면서 왜 두산과 동급으로 대우해 주는건지 이해가...
범한 한화 둘다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는다면 방사청은 범한의 손을 들어 주어야 합니다. 개발 능력도 단순히 카피를 하는 기업보다 처음부터 맨땅에서 헤딩하듯 방법을 찾아낸 기업이 더 우수할 테니까요.
당연히 범한이 월등히 우수합니다.
그러나 범한은 중소기업이고
방사청의 지원이 없으면
더 발전된 기술을 자채자금만으로 개발할 능력이 없는 중소기업입니다.
@@kkachisalmo 산자부든 국회의원이든 꼬셔서 잠수함용 연료전지를 중소기업 고유업종으로 지정해야 됩니다.
중소기업이 연구개발 투자를 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세계적인 기술을 확보했는데, 대기업이랑 방사청이 짝짜꿍해서 말아 먹는 것은 안되죠.
요즘 한화가 국방무기에서 똥탕 튕기는짓 많이함.
한화 양아치네...범한 주가가 폭락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원천기술을 개발한 회사를.....
주가 괜찮은데요?
오늘 도 깡패 회장 에 양아치아들 그리고 양아치 회사 가 또 한건 했내요.
한화가 문제 군요. 욕심이 너무 많고 범한이 포기하면 바가지 쒸우겠군요. 방사청도 문제고....
그러게 말입니다.
국가 정책에 따라서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를 이리 토사구팽하다니
범한이 연료 효율을 더 높인 전지를 개발 가능 하느냐가 관건인 듯.
특허가 만료 되었다는 건 한물 간 기술인데, 싸게 베끼는 건 어쨌든 그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것이고,
정말 원천 기술이 있다면, 좀더 효율적인 전지를 출시해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이 가능할 듯.
그래서 그걸 범한에서 개발중인데
범한은 중소기업이라
정부의 자금이 없으면 힘듭니다.
그래서 범한이 힘들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범한은 지금 민간사업분야로 확장하는과정입니다. 연료효율보다는 나트륨전지를 통한 엄청난 가격인하를 원하고있습니다.
실제로 민간상선에 적용하는 과정이기도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연구개발능력관련해서 이미 자체적인 개발능력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민간분야의 진출이 허용되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부분에서는 향후 잠수함 적용관련해서도 개발중입니다.
현재 범한 을 비롯한 배터리방식에 대해서 세가지 방향성을 가지게 됩니다.
리튭이온배터리.
ESS 베터리.
수소2차전지
특히 이부분에서 범한이 차후 차세대배터리방식에서.. 집중하려고 하는것은 수소발생기입니다. ㅡ.ㅡ
물론 이게 나올려면.. 20~30년이후가 되겠지만, 지금으로서 범한도 차세대 배터리계획으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이부분에서 물론 ADD 및 기타 대기업의 연구자금 과 산자부관련한 예산이 투입되기 직전입니다.
차세대배터리는 수소2차전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이부분에서 수소경제체계가. 필수적이지만,
이게 어떻게 될지..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범한은 .. 개발능력을 몰빵하고.
민간에서는 나트륨전지.
방산관련해서는 기존 리듐이온배터리 모듈에 한정하고 .
차세대개발로 수소2차전지를 위한 배터리부분과 함께 수소발생기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잇습니다. 사실상 글로벌 경쟁은 저가화로 마주하고.
그후에 수소발생기를 통한 수소2차전지에.. 역량을 집중할듯 합니다.
@@billee5759 범한에서 배터리를 개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소량의 패키징 정도가 가능합니다. K배터리 3사가 열심히 나트륨 전지를 연구하고 있고 꽤 괜찮은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나트륨전지가 낮은 가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기는 하나 그보다는 안정성이 뛰어나고 저온특성이 좋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인산철의 경우 저온특성이 엉망이거든요. 하이니켈 3원계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는 넘사벽으로 좋으나 잠수함이나 선박 같은데서는 쓸고퀄이죠. (그 와중에 일본애들은 전고체 꿈나라에 빠져서... 돈이 남아 도나 봅니다? 삼성이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만?)
연료전지에서 핵심분야는 의외로 분리막이라고 합니다. 높은 효율과 수명을 가져가려면 이 분리막 기술이 중요한데 아직까지는 전량 수입 입니다. 솔찍히 어느회사가 해도 똑같습니다. 물론 이 분야도 개발을 하고 있고 더 높은 수준의 효율과 내구성을 조만간 이루어 낼겁니다.
현대차에서 이미 가지고 있는 90kW급 퓨얼셀을 그냥 가져다 쓰는게 젤 쌀텐데... 이거 4개 붙이면 그냥 360kW짜리. 크기도 작고 계속해서 생산할 것이기 때문에 뭐... 애가 좀 비리비리하다 싶으면 하나 사다가 교체하면 될 정도이니... (자동차에 들어가는거라...작아요)
설마 한화가 이런 그림을 생각하는건가? ㅎ
오늘도 좋은정보 좋은영상으로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한화가 방산계의 황소개구리가 되어가는군요... 그간 묵묵히 방산업에 투자하며 사업체를 키워왔던 중소기업들의 곡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듯 싶습니다...
넥스원의 레이더 시험기가 작다고 하나 경비행기 수준으로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조종사 포함 10인승에 총중량 6톤 항속거리 2000km급의 쌍발 제트 비지니스기로 변형은 현 미해군에서도 레이더 시스템 훈련기로 사용하는 기종이라 합니다
한화가 수출형 잠수함용 연료전지를 개발한다고 하니 무슨 일인가 궁금했는데 역시 방사청에서 지원을 받기위해 개발하는 것으로 신규개발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놓은 독일 지멘스사의 기술을 도입하여 만든다고 하니 범한이라는 중소기업이 연료전지를 개발중임에도 이걸 방해하고 남의 기술로 싸게 만들어 납품을 한다는게 과연 상도덕에 옳은건지 한화에 묻지 않을수가 없어요!!
그러니가 말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이걸 공론화 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kkachisalmo한화도 대우해양조선을 인수해서 한화오션으로 바꾸고 잠수함을 포함한 군함들을 건조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 한화오션이라는 회사가 해악을 끼치는게 많아서 한국방산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어요!!
범한에 대해 언뜻 생각나는 것은 범한 정도면 소부장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고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된다면 정부로 부터 정부사업시 가점을 받고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럼으로써 방사청 공무원들을 공개적으로 압박할 수 있죠. 언론플레이도 가능해 지죠. 다만 방산기업으로 이미 지정되어 있을텐데 그것과 소부장기업지정이 상관이 없을지는 모르겠네요.
1. 한화의 입장에서는 고가의 그야말로 '돈'이 돠는 연료전지를 자신들이 개발/생산하게 되면, 향후 잠수함이나 무인잠수정을 생산할 때 얻을 수 있는 영업이익이 늘고 또한 수출을 위한 협상시 보다 유연하게 가격흥정이 가능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2. 방사청의 입장에서는 범한퓨얼셀이라는 중소기업이 연료전지를 독점하는 것보다 경쟁체제로 가는 것이 가격인하에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겠죠.
또한 방위산업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중소기업보다는 한화 같은 대기업이 연료전지분야를 계속 키워나가기에 적합하다 생각했을 수도...
3. 범한 퓨얼셀이 살아남으려면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 개발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방사청은 공평하게 범한 퓨얼셀에게도 개발지원금을 제공해 줘야 할 것입니다.
범한이 그게 가능하냐고요.
범한에게는 그럴 자금이 없습니다.
결론은 님 말씀대로라면
중소기업은 죽으라는 소리밖에는 안됩니다.
@@kkachisalmo 그래서 위에 적었잖습니까. 범한이 새로운 연료전지를 개발할 때에도 방사청이 개발지원금을 줘야 한다고...
그리고 님 관점이 좀 이상하네요. 마치 중소기업을 키우는 것 그 자체가 방위산업의 목표인 양 말씀하시는 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되 경쟁에서 밀리면 한 화사가 다른 회사에 흡수합병되는 게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향후 대기업의 독점으로 인한 가격인상을 걱정하시는 거라면... 방사청이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국내생산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원하는 만큼' 가격을 깎을 수 있기에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달빛-u1o 그러게요. 까치살모 주인장 말씀대로면 중소기업이 진출하면 대기업은 무조건 들어가면 안되겠네요. 그게 중소기업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있게 소화하기 힘든 기술이어도 계속 지원금만 쏟아줘야 한다는 것인지? 범한 기술을 훔치는 것도 아니고 특허가 풀린 기술을 쓰는건데... 현대나 다른 기업은 그렇지 않은데 한화만 유독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논리가 좀 이상한 듯 합니다...
@@달빛-u1o
같은 영상 본게 맞나 싶네.,
방사청에서는 양측다 개발자금 줄수없다는 입장이고...
힘들게 원천기술 확보하고 더 나은 기술로 배터리만들겠다는 범한 팽당한게 답답하다는 애긴데..
배터리기술하나 없는 한화가 기술특허 풀리는 한물간 기술로 원천기술 갖은 회사 망할까 걱정하는 소리를...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까치살모님... 연료전지에 관한 인싸이트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발표한 질손혼합형 장수명 연료전지는 기존 연료전지 방식과 다른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연료전지는 수소가스를 연료전지 스텍에 통과시켜 전기와 물을 얻는 방식인되.. 이방식은 수소 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폭발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 기술나온게 질소를 물에 녹인 암모니아(NH3)를 액체 형태로 하면 폭발위험성도 낮고 고압의 가스형태로 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기서 개질을 하게되면 N와 H3로 분리되어 전기로 변환 가능합니다.
이것이 선박용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그게 결론은 근본은 어차피 수소입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방식은 전부 PEMFC방식으로
이 방식에서 수소에 약간의 혼합물을 포함시켜서
부식성등으 개선하는 방식인것으로 아는데요.
근본적으로 원리는 같습니다.
당연히 이런 개선은 범한에서도 하는것으로 알고요.
예전에 납축전지 사용한 잠수함에 근무한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잠수함내에서 흡연을 절대 금하는 이유는 납축전에서 발생한 수소에 의한 폭발문제 때문이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밀폐된 잠수함 안에서 수소가스가 누출되는 것은 정말 위험한 문제입니다.
또한 수소가스를 고압으로 보관하는것도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그것의 대안이 암모니아를 이용한 액체상태의 보관입니다. 한화에서는 친환경 선박에서도 이용할수 있으니.. 개발할 필요성이 있었겠지요..
원천기술을 따지자면 수소연료전지의 원천기술은 미국의 NASA가 아닐가요?
경쟁은 좋은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암모니아가스가 더위험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미국이 먼저했을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50년전에 이미 말이죠. 기술이 발전되어서 해본다고 하지만, 이건 거의 불가능하고.
실제로는 함선에서 똥냄새가 진동해서 사실상 사용불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차세대로 핵융합을뺀. 나머지로서 부각되는게.
수소2차전지방식인데. 여기에 수소발생기를 장착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해수로인한 수소발생기에대해서 엄청난 연구가 이뤄지고 잇습니다.
실제로 연료가 떨어져도 이를 돌리면 2달내에 항행에필요한 수소를 생성하는 장비라고 합니다. 목표는 일단말이죠.
즉, 일반항행시 돌리면. 약 20%는 이에충당한다고 합니다. 최소한 부상에 필요한 연료를 확보할수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범한 및 기타등등해서 .. 이에 대해서 저가의 나트륨전지를 장착하고 수소발생기를 활용한 차세대급 으로 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방사청에서 생각없이 범한을 내친게 아니라 범한에게는 나트륨전지를 민간상선에 장착하는것을 허용해주면서 민간상선 시장으로 진출로를 만들어주는 대신에.
한화는 기존의 리튬이온배터리방식을 성장하게끔하는 공백화를 막는 미래버전이라는 것이라는 것이죠.
현재 범한관련해서는 배티리방식의 글로벌선두화를 위해서 엄청난 개발이 이뤄지고 잇습니다.
그중하나가 수소발생기라는 것이죠. 이게 수소경제의 미래를 이야기할수 있는 핵심파트이니 말이죠.
암모니아 관련해서는 수소저장방식에대한 위험성을 줄이기위한 운반수송기술에대한 적용이 일반적이지.
결코 주류가 될수 없습니다. 어차피 암모니아를 다시 3번이나 거치해서 수소를 생산해야하니. 비용적인 문제에서..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차세대 기술은 수소발생기 이고, 암모니아관련해서 대량유조선관련한 LNG 처럼 대형수송선에만 한시적으로 운용될 기술로 보고 있습니다.
즉 범한의 계획은 미래적인 투자처로서 확보하고.
현재 공백전력은 한화에게 맡기겠다라는 복안입니다.
한화는 대기업의 장점을 사용하여 , 중소기업 범한을 죽인후에, 우리나라 단독 사업자가된후에 배짱으로 두배씩 가격 올리겠죠.
개버릇 남 못준다더니.. 현대중공업이랑 화해모드로 들어가서 좀 반성하고 협업하려는 자세를 가지는건가 싶었는데 이렇게 또 비호감짓을 하네요
사업비를 관리해야하는 방사청 입장도 이해되지만 무조건적인 저가경쟁이 아닌 원천기술력의 가치도 인정해주면 좋겠는데 참 안타깝네요
LIG의 공랭식AESA 레이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우리 무인기와 FA50 그 외 여러가지 플랫폼에 적용되길 기대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중소기업은 그냥 죽으라는 소리니...
수소연료전지는 두산이나 현대자동차 쪽에서 이미 다 해 놓은 거 아닌가요? 그걸 또 한화가 중복 투자 하는 건가요? 참 해도 해도 한화는 대한민국의 밉상 기업이네요.
까치님🙂우리가 지금 면허생산 도입하는 M3 자주도하 장비가 찾아보니 무려 1999년 쯔음 부터 실전 배치 된 친구였습니다.
K21 같은 국산 IFV 개발 열심히 하던 시기네요!
어디까지나 결과론 적인 이야기지만...
당시 우리 육군 수뇌부가 도하작전 개념에 대해서 또는 장갑차 자주도하 ROC의 중요성이 대두되던 중요한 시기에
만일 M3 장비를 20년 일찍 도입했더라면
K21이란 장갑차는 어쩌면 30~40톤 넘는 중보병 장갑차가 되었을 수도 있었을까요?
아니라면 M3 자주도하장비를 설사 도입했다 하더라도 어떤 식이 든 장갑차에 자주도하 기능을 적용했었어야만 했었을지 궁금해집니다!
(물론 그게 공기튜브건... 체적을 키워 부력을 키우건... 어떤 방식이건 간에요!!)
정리하면 자주도하장비를 일찍이 도입했다면 우리가 개발할 장갑차들에 최대 전투중량을 굳이 25톤 으로 묶어 둘 필요가 없었을 수도 있던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자주 도하장비는 2차세계 대전때 부터 있던 물건이고
그리고 m3 이전에 이미 m2라는 자주 도하장비가 있었고
m2 모델은 1960년대부터 쓰이던 모델입니다.
m3는 말그대로 m2의 개량형일뿐입니다.
결론은 20년이 아니라 그전부터 우리는 자주 도하장비를 도입할수 있었고
그러지 않은건 우리가 미군 교리를 그대로 따라서 이고
미군 교리에는 자주 도하장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과거 북침이 아닌
남침을 하는 북한군을 방어하는걸 중요시 해서
자주도하장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요.
그래서 이 문제는 단순하게 장갑차 한가지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당장은 한화에서 연구개발비를 거의 투자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정책적으로 시장 진입을 위해서 저렴하게 제안서를 냈겠지만,
보편적으로 대기업은 중소기업 보다 인건비, 간접비가 많이 쓰이기 때문에 대기업 제품이 중소기업 제품 보다 저렴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물론 시장이 아주 크다면 대량생산체제를 갖춰서 인건비 비중을 줄이고, 소재&부품 가격을 네고하는 식으로 대기업이 원가 절감 하겠지만
이 경우는 시장이 규모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입니다.
방사청 담당의 단기 실적을 위해서 장기적으로 더 큰 비용을 지불 할 겁니다.
한화가 독점 공급자가 되고 난 다음 부터는 한화가 생각하는 적절한 가격으로 판매 할 테니까요.
연구개발 능력이 없는 것도 영상에서 우려하신 것 처럼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겁니다.
뭐 한화면 다른 사업에서 그랬던 것 처럼, 기존 기업의 인력들을 3년 정도 스카웃해서 쓰다가 자진퇴사 시켜 버릴 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기업도 그 방법 안 쓰는 건 아닌데 한화는 그 방법으로 다른 대기업들 보다는 좀 더 이름을 알렸죠
한화나방위사업청 둘다나쁜놈들이내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화의 기업경영 풍토가 문제가 있다 생각되네요.
싸움닭도 아닌데 이권마다 다 시비부터 만들어서 눈쌀 찌푸리게 만들고
내실보다는 확장에만 계속 집중하고 있으니 불안불안한 느낌에
옛날 롯데가 돈된다고 새우젓까지 판매하다 욕얻어 쳐먹은 것마냥 경영마인드도 참....
까치살모가 좋은게 보는 시각이 좋다 많이 커야하는 방송이라고 생각하는데 짭들이 더 잘나가는 현실이....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싫은 소리를 싫어 합니다.ㅎㅎㅎ
저도 그걸 알고 있지만 올리는거지만요.
@kkachisalmo 그래도 응원 합니다 진짜 객관적인 시선이 애국 하시는 겁니다 막말로 흑표도 없고 k92도 없고 현무6도 없는것들이 거품만 차서 한국 은 만들기만 하고 없다는걸 모르는 무지성
이 보도에 따르면 한화가 큰 문제네요
대우조선을 한화를 넘기는거 반대한 이유가 바로 이것임. 대기업 습성상 이익을 배로 남기려하기에 싼것위주로 부품을 배치하고 만들려하기에 장기적으로 볼 때
전투력저하로 인해 잠수함,전함사업이 도태될 수도 있다 봐왔음. 대우조선을 대기업에 주지말고 국민기업으로 해서 키웠으면 이런 사달 안 일어날긴데
잠수함기술은 현대보단 대우가 독보적이어서 이걸 대기업에 넘기는 걸 반대해왔음. 계속 저런 일이 계속 할 것으로 생각됨. 복장터지는 일 계속 될 것임.
그렇긴 합니다.
대기업의 생리죠.쩝...
한화가 지금 좀 잘나간다고 기고만장인 모양인데... 큰일이네...
잠수함용 연료전지를 주제로 방송을 하니 수소전지 차량 넥소가 생각 납니다. 수소를 전기로 변화하는 스택이라는 장비가 10만에서 16만 킬로 정도 주행 하면 수명이 끝난다고 합니다.
네 모든 연료전지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 잠수함용 연료전지도 수며이 10년이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화가 개발한다는게 잘소혼합물 장수명 연료전지라는건데
결론은 일종의 혼합물을 포함시켜서
연료전지의 수명을 늘리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화 뇌물이 더 컸겠지요..ㅠㅠ
그리고
범한 기술자 빼오고
특허도 끝나는 거 훔쳐다 쓰니까요...
방사청도 한화도 이게 뭡니까?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한화가 방산업계에 정말 , , ,
이렇게 연료전지 가술은 내팽겨 쳐지고….결국 중국으로 넘어가게 됨
저런게 보이지않는 관경유착 한 예지.
범한 좀있으면 대기업에 인수될듯
한화가 어리석게 행동하는군
한화보다도 방사청이 더 어리석은듯 하네요.
문제네요~~
특허가 만료되는거면 엄청 오래된기술일텐데 뭔가 잘못아신거 아닌가요? 그런기술을 왜 카피해요?
까치살모님 한화 무인잠수정 개발하나요
아니요 한화가 개발하지 않습니다.
@kkachisalmo 아 그래요
확실히 이번 정부의 일하는 방식은 개괄적으로 국가의 이익은 아무 상관이 없네요.
해외기술도입선 우선(대기업 편의제공), 해외무기도입 우선(수수료?)
R&D 죽여서 사천지역의 벤처들 다 보따리 싸게 만들고 인력들 다 흩어지게 되고 특히 범한의 경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술 강소기업인데.. 하여간 한화가 하는 짓은..
그러나 이건 분명이 표면적으로는
부품 도입당가는 줄어들어서
단기적으로는 국가에게도 이득입니다.
도대체 이 한화를 어떻게 해야 하죠?
그러게 말입니다.
한화가 마치 조폭처럼 대한민국 방산기업들을 괴롭히고...
결국외국에서 방산수주를 못하게 하는 결과가됩니다
한화의 횡포를 막아야 합니다
이번영상도 한화공격 모드 입니다
한화가 대기업이라 기획서를 잘 만들어서 방사청이 한화편을 들고있다?
논리가 너무 빈약합니다
이번영상도 한화공격 모드 라? 한화가 욕먹을 짖을 하고 다닌다는 말로 알아듣겠습니다. 제가보기에는 전체적맥락으로 볼때 '기획서' 대신 '로비'라는 말로 들리는데 같은 영상을 보고 우리는 다른 생각을 합니다.
대기업은 회사가 망하지 않는한 수십번의 삽질을해도 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한번의 실수나 실패도 회사의 존망이 달려있죠 이것이 한국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크지못하는 이유입니다 헬조선 만세
한화가 점점 롯데꼴이 되가는구나...
롯데는 잘 모릅니다.^^;;
한화 이번은 진짜 두둔 못하겠네 ㅡㅡ
이공계 장려는 말뿐이네요. 국민은 산업스파이를 역적 취급하면서 이공계 살리는데 꼭 필요한 의대증원은 관심도 없고 국가는 힘들게 자체 개발한 중소기업은 관심도 없고... 미래가 없는 나라입니다
역시 우리나라 엔지니어들은 해외에 기술 매각하는게 최고입니다. 중국정도면 돈 잘 숨겨놓고 교도소 잠깐 들어갔다 나올만큼에 팔 수 있을거 같습니다.
국가보다는 엔지니어 개개인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인정 받았으면 합니다. 이처럼 엔지니어, 원천기술 무시하는 나라는 더 많이 잃어봐야 정신 차립니다.
차기 연료전지 기술을 범한이 개발성공하고 독식하면 한화가 강제합병시도하겠죠. 너무 뻔한 미래같아서 슬프네요.
한화가 한화 한 거죠. 만약 범한 퓨어셀이 주저 앉으면 바로 합병하려고 할 겁니다. 이런 막돼먹은 짓꺼리를 제어할 곳은 대통령 뿐이죠. 물론 지금은 그걸 바라는 게 사치지만...
그러니까요.
바로 얼마전에 범한에서 모듈형 연료전지를 자채자금으로 개발중이라
힘들다고 했었는데
바로 그 소식을 듣고 아덱스였나 어디에서
바로 한화에서 모듈형 연료저지를 개발한다고 하는 소식이 나와서 저도 정말 놀랐고
이번에는 그걸 방사청에서 자금 지원까지 한다니 기가 막히네요.
@@kkachisalmo자채가 아닌 자체 아닌가요? 몇번이나 그런게 보이기에 댓글 달아 봅니다.그리고 대통령 바뀌면 문제제기하면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 겁니다.
한국에서는 괜찬아요. 기술 뺐는 거
이래서 나라가 사기꾼 소리을 듣는 것이다.
연료전지란게 수소연료전지말하는건데.. 문제는 잠수함에 수소연료전지사용이 지속적으로 이뤄질건지하는거임. 일본은 연료전지대신 그공간에 베터리를 집어넣었음. 그리고 전고체베터리가나와 적용된다면 연료전지보다 베터리만 탑재하는방식이 더많아질거라생각됨. 게다가 한국이 가지는 모든 함정들은 과무장으로 어차피 원양장기작전에 부적합하다는걸 생각하면 연료전지보다는 오히려 전고체베터리가 더적합할지도모름. 정말 대양에서 장기작전을 고려한다면 수소로가는게 맞지만 대한민국해군은 그런걸 만들생각이 없어보임. 혹은 정말 그런함정을 추구하게될경우에는 SMR의 탑재가 고려될지도.. 수소연료전지란거도 수소가 아직은 그닥이라 인프라가부족하고 이건 자동차가 아니다. 함정이지.. 즉 국내인프라만 어떻게한다고해서 해결되지않아. 수소연료전지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면 수소충전을 지원할 보급선도 준비되어야한다. 정말 진지하게 원양장기작전을 생각했다면 수소연료전지를 쓰려고도 하지않았을거란말이지. 또 생각해야하는게 설사 수소로간다치더라도 수소충전을 지원할배는 쉽지가않다.. 결국은 암모니아를개질해서 쓰는방식으로가야한다는거지. 그럴경우범한이 개발할려는게 여전히 쓰일기술인지도 따져봐야한다. 이렇든저렇든... 기술개발방향이 단순한 일직선이 아니라서 미래에 어떤기술이 더유망하고 어떤걸 추구해야하는지 제대로 고민해야한다.
정말로 화가 나네요.지금 시국이 개판이라 정책 결정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하는데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특히 환화는 왜 저럴까요? 그 동안 이미지가 참좋았는데 이제는 눈꼴 사납다못해 단단히 손좀 봐줘야 한다고 봅니다.미MRO 사업도 그렇고 호주 호위함 사업도 그렇고..... 아주 천방지축 개ㅁㅏㅇ나니군요.
한화가 1등이면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위해서 2등을 보호해서 경쟁을 만들어야 한다.
한화가 2등이면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위해서 1등을 보호해서 고도화 해야 한다.
한화가 에이사 레이더 만들때 자체자금으로 만들면 당연한 것이고 LIG가 자체자금으로 개발하면 칭찬해야 하는지.....
이러다 F-50 에이사 레이더도 KF-21같이 최종적으로 한화가 선택된다면 그것 역시 대기업 한화가 PPT 잘 만든 결과일까요?
2등 업체와 기술력이 차이가있는 1등 기업을 보호 육성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기술력이 떨어져도 경쟁 시스템을 위해서 2등 기업을 보호 해야 하는지
천조국 미국도 한 분야에서 복수의 사업자가 양립이 불가능한 시대에 어설픈 경쟁체제는 결국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하향평준화를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상은 아니지만....호주 호위함 사업에서 현대/한화 경쟁했다고 그렇게 욕하는 상황에서 일부 사업 통폐합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BAE 가 그러하고 록히드마틴이 그러하듯이 한화가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M&A를 해서 방산기업 한화 의 체급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독점은 더 많인 패해가 생기게 됩니다
@@kkachisalmo 선택해야겠죠.....기술력 고만고만 하지만 가격이 합리적인 무기와 가격은 높지만 기술력 압도적인 무기중
2030년에는 어떤 무기가 합리적인지 선택해야겠죠
ex) 2040년에 4.5세대 전투기와 6세대 전투기 중 어떤 전투기를 선택해야 할까요?
@@caddjk 그렇게 따지자면
이번 경우는 범한을 밀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당연히 기술력은 범한이 더 우수한데요.
@@kkachisalmo 방사청의 공무원 마인드는 논외로 치고
대한민국 방산에 한화와 범한의 경쟁이 유리한지 아니면 한화가 범한의 합병(등등등)에 따른 독점화가 유리한지.....
대한민국에서도 기술력이 아닌 PPT 때문에 떨어지는 회사가 국제사회에서 제대로 대접을 받을 수 있을까요?
기술력이 압도적인 기업이라면 가능하겠지만 결국 지멘스와 비슷한 기술력이면 범한의 국제 경쟁력이 있을까요?
이러다 데탕트와 같은 군비 감축 시대가 다시 온다면 몇개의 국내 기업이 살아남을까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이 사업 수주하려고 눈에 쌍불키는 기업과 개발비 안주면 개발 안하는 LIG 과연 어떤 기업이 살아남을까요?
LIG도 그렇고 로템도 그렇고 개발비 안주면 꼼짝 안하던 기업들이 돈맛을 보던이 알아서 움직이고 있죠.
결국 대한민국 방산도 돈맛을 더 많이 보고 나면 알아서 경쟁을 하던 독점을 하던 선택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030년에는 방사청의 방산기업 관리/국내 기업의 내부 경쟁은 그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사청의 보호막 아래에서 그저그런 방산 기업로 남던지 아니면 한화같이 야생/국제사회 로 나아가던지
우리나라가 전기전자 분야 강국이라 AESA 레이더는 잘 만들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제트엔진은... 햐~ 갑자기 딴애기해서 ㅈㅅ하지만 이 분야는 우리가 아직 갈길이 멀어서 굳이 하려면 외국업체와 제휴는 필수 같습니다.
P.S : 제트엔진 만드는데 두산이 참여하는거야 발전용 가스터빈 이긴해도 실적도 있고 기술특허도 있으니 당연한데 한화는 개털 아무것도 없으면서 왜 두산과 동급으로 대우해 주는건지 이해가...
그래도 제트엔진을 많이 라이센스 생산해본 경험이 있잔습니까.
@@kkachisalmo 라이센스요? 부품 들여와서 조립하는게 모가 그리 대단 한가요? 한화는 여태 좀 대단한 기술하나 자기손으로 개발해 본적 없는 회사인데...
범한 조금만 가다려 세상 바뀌면 된다
한화 댸충 끝나가잖아
보잉을 닮아가나?
훗날 골칫덩이 될것.
그래도 보잉보다는 능력이 있죠.
요즘 왜이리 가슴 답답한 소식만 들리는지 정말죽겠읍니다.제발 약자들을 도우면서 공존하면안되나요?
첫째는 방위사업청이내.한화의손을 들어주니
까치살모 최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는 저 말고는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겠죠.
또 이런 짓거리를 부리네요. 대기업이 늘 이 지랄을 떠니 중소기업이 어찌 발전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