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여론전’·‘하이브 압박 방법 마련’…하이브가 밝힌 민희진 경영권 탈취 시도 / YTN Star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를 감사 중인 하이브가 오늘(8일) 이 의혹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이브가 밝힌 중간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민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이와 관련한 물증도 확보했습니다.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면 조사와 제출된 정보자산 속 대화록 등에 따르면 민 대표는 경영진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민 대표의 지시에 따라 어도어 측은 아티스트와의 전속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방법, 민 대표와 하이브 간 계약을 무효화 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또한 ‘글로벌 자금을 당겨와서 하이브랑 딜하자’, ‘하이브가 하는 모든 것에 대해 크리티컬하게 어필하라’, ‘하이브를 괴롭힐 방법을 생각하라’는 대화 등이 오갔으며 대화록에는 ‘5월 여론전 준비’,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와 같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 등도 세워져 있었습니다.
하이브는 감사대상자로부터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는 워딩은 어도어 대표 이사가 한 말을 받아 적은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이처럼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정황이 감사를 통해 속속 드러남에 따라 하이브는 관련자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오늘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이브는 “향후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케어와 성공적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멤버들의 법정대리인과 조속히 만나 멤버들을 보호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하이브 대표 또한 “멀티레이블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려 팬들과 아티스트 그리고 구성원 여러분들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사건이 일단락된 만큼, K-팝의 소중한 자산인 아티스트들의 심리 치유와 정서적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star 곽현수 ([e-mail])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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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youngjoung4334]

민희진의 자산탈취극 꼼수가 적나라하게 밝혀진 마당에 그의 모면용 몸부림은 깃털에 지나지 않는다. 민희진 자산탈취 조력자들 다수를 체포해 진상을 밝히고 엄벌해야 한다...얄팍한 민희진의 어리석은 짓에 에너지만 낭비했다...처벌만이....

[@fongsfongs]

이게 역겨운게 민희진이 도덕적으로 안성일하고 다를게 없음. 심지어 민희진은 타회사도 아니고 자회사 임직원인데 탈취계획 문서만들고 실제로 풋옵션가를 무리하게 요구한 내용이 있음.인터뷰를 통해서 눈물에 호소하고 거짓말이 있는지 없는지 검증도 안하고 감정적 감성반응을 하는 대중이 역겨움..안성일은 거의 국민역적이 되어있는데 민희진은 여자랍시고 눈물인터뷰 한번하면,감정적으로 반응해줄 대중이 있다는게 역겹지.

[@xdrewsfghhhj]

단월드인가머시기도5월여론전시작인가 난 저여자 너무소름

[@dhomaskim]

민희진 대표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어려운 일이 생겼네요. 아무쪼록 이 일이 잘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뉴진스 이번에 어떤 음악일지 무척 기대됩니다. 용기 잃지 말고 마음에 뜻한바 잘 지켜가시길 기원합니다. 어도어 회사 직원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ana-fb6ug]

진짜 욕나온다. 이건 완전 범죄자인데.

[@user-sv9bz1gz9h]

주식 투자자는 상법 개정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민희진 축은 어도어에 대량 투자를 추가로 유치해서 80퍼를 가진 하이브의 대주주 위치를 끌어내리려 했다고 추정합니다.
이건 이사들이 배임한걸까요? 현재 상법은 배임 아닙니다. 회사의 이익에 반하지 않으니깐요. 이사는 기존 주주에겐 손해가 발생해도 회사에게 이익이면 배임이 아닙니다. 이를 바꿔야 합니다.이사는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도록....

[@brotherjin9725]

멍청하긴 하이브를 공격하라 자체가 하이브 가치를 떨어 트리는 일인데 무슨 헛소리임...그리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아일릿 가치도 떨어 트려 놨고 실제로 주가도 8000억 빠질 정도로 회사에 손해를 끼쳤는데 무슨 헛소리 하냐.

[@Biotangoo]

최악의 시나리오 : 뉴진스 멤버 중 한명 이상 하이브로 마음 돌아섬. 하이브 나머지 멤버 계약 해지 후 뉴진스 2기 뽑음. 민 나머지 계약 해지 멤버와 나가서 누진세 새로 만듬.
뉴진스 2기 VS 누진세 격돌.. 팬심 이미 하이브로 돌아섰고. 누가 멸망할지는 모두의 예상대로.

[@hyunyoon8952]

연봉 5억이 적었나 보네.

[@brotherjin9725]

뉴진스나 가족들도 사리분별 못하고 있는데 같은데 금융치료 시켜줘라....핍티야 중소기업이라 전대표가 힘이 없었고 오로지 핍티가 다라 메달렸지만...하이브는 여유 있으니 이 참에 본때를 보여줘라 ㅋㅋㅋㅋ

[@user-sm4or3tt9h]

꼴통 협치가 중요해...똑똑 한체 하지 마세요.... 6개월후 후회 합니다....

[@user-nw8ie7qi4z]

ㅗㅜㅑ

[@mirugallxy]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말해야지 이제 완전 여론 바뀐거 같은데 양아치들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