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7을 USB가 아닌 XLR 로 연결하시려고 하시나 봅니다. mv7의 기본 출력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정확한 답변은 드릴 수가 없네요. mv7이 sm7b 처럼 많은 게인을 필요로 하는 마이크가 아니라 일반적인 핸드헬드 다이나믹과 유사한 정도의 감도를 가지고 있다면, evo4 로도 사용은 가능하실 겁니다. 최대 게인량이 50dB 이상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와같은 생초보에 유익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DAW사용은 어려워서 아직 관심이 없고 유튜브에 나오는 음악이나 다운받은 MR틀어놓고 기타연주를 스피커로 같이 들으면서 동시 녹음되는걸 원하는데요.. 이제품 구입해서 루프백 기능 이용하면 DAW이용한 녹음말고 쉬운 녹음프로그램(곰녹음기)에서도 될것 같긴한데 가능할까요?
녹음 프로그램이 간단해진다고 해서 더 쉬워지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MR과 기타의 음량 조정 정도는 수월하게 되어야 하고, 루프백된 컴퓨터 사운드와 입력으로 들어오는 기타의 소리가 하나로 섞여서 녹음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그런 관점에서는 프리소너스의 iO24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찐 초보자라 질문좀 드리고싶습니다! 1.모니터말고 그냥 집 스피커로 소리를 들으려면 그냥 스피커 초록잭에 5.5젠더를 끼운다음 헤드폰 단자에 연결하면 되나요? 그렇게 함으로써 그냥 일반적으로 컴퓨터 뒷면 초록색 3.5단자에 스피커를 꽂는것과 같은 기능을 하게되는지 궁금합니다 2.정말정말 간단한 마이크 + 기타 레코딩을 하려고 한다 치면 1)컴퓨터 뒷면 USB포트에 인터페이스 연결 2)마이크를 XLR단자에 연결 3)기타를 인스트루멘탈단자에 연결 4)헤드폰을 헤드폰단자에 연결 5)레코딩 프로그램에 MR 틀고 녹음 대충 이렇게 진행하는 식인건가요?
1. 초록색인지는 제품마다 다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스피커 입력 단자라면 그렇게 하시면 사용은 가능합니다. 소리의 왜곡을 피하기 위해서 헤드폰 단자를 스피커에 연결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너무 큰 소리로 헤드폰 아웃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2. 대충 맞습니다. 그 후에 레코딩 프로그램에서 녹음할 트랙과 인풋 설정만 잘 해주시면 녹음되실 거에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질문 드리고 싶은데 1. 현재 맥북 에어 m1 사용중인데 c포트 2개가 전부라서 허브 혹은 C to C 케이블 둘 중에는 어떤걸 추천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2.또 무전원 오인페와 유전원 오인페의 차이가 존재하는지 꼭 유전원을 써야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굼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음알못이라서ㅠ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1. 맥북이 C 포트만 지원하기 시작한 지 조금 됐지요. 포트가 부족하다면 당연히 허브를 이용해야 할텐데요. 그보다 m1이라면 인터페이스 제조사에서 해당 제품이 m1을 지원하는지부터 확인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m1 맥을 써본 경험이 없는지라 관련 답변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2. 유전원 인터페이스가 전원을 따로 공급해주기 때문에 음질적으로 유리하다는 말들이 많은데요.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조사들은 그런 부분까지 다 고려해서 제품을 설계하기 때문에, 그리고 무전원 제품들도 실제로 충분히 쓸만한 음질을 들려주기 때문에, 매우 고가의 하이엔드로 가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제품들에서는 크게 고려할 포인트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루프백 편의성은 두 제품 모두 큰 차이 없다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방식이 별반 다르지 않아서요. 사운드가 어느 것이 더 깔끔한가는 스펙상 모투 m2가 더 좋습니다. 스펙이 전부는 아니지만 사용자들의 평가와 스펙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퀄리티 차이는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제품을 쓰고 있는데 OB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려고하는데 DAW에 이펙터 걸린소리를 송출하려고 몇주내내 별짓을 다해봐도 안되더군요 ㅠㅠ 오직 저의 드라이한 목소리만 송출이됩니다. 제품의 한계인지 제가 방법을 모르고 있는건지 헷갈립니다. 혹시 이 부분과 관련해서 팁이나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명견실버 사용하시는 컴퓨터가 맥인가요? 윈도우 인가요? 윈도우라면 현재 daw를 이용해서 이펙팅된 소리를 듣고 계시긴 한 거죠? 그렇다면 루프백 설정만 잘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obs에서 루프백 인풋을 인풋으로 설정만 해 주시면 돼요. 제가 지금은 제품을 반납한지 오래돼서 확인은 안되지만 최신 드라이버가 ui가 조금 바뀐걸로 압니다. 그것에 맞춰서 루프백 설정만 잘 해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장비 어떤걸 사야할지 몰라서 문의 드려요 저는 아프리카로 방송하려고 합니다. 노래부르면서 하려는데 기타도 치면서 노래하는게 최종 목표입니다. 얼핏 듣기로는 오인페에서 루프백이랑 리버브 에코가 되어야 한다는데 야마하 저렴이 제품 말고는 둘다 만족하는게 없는것 같아서요 어느 제품을 사야하는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쓰고 있는 오인페는 아투리아 오디오퓨즈 입니다. 전에 올려주신 아투리아 동영상으로 보고 루프백 하는건 배웠습니다 그리고 daw로 에코를 넣었더니 mr까지 에코가 들어가더군요 오디오퓨즈 제품으로도 아프리카 방송하면서 기타, 노래부를때 에코랑 넣을수 있나요? 아니면 다른 제품을 구매해야하나요? 무리한 문의를 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2달간 혼자골머리 썩다가 문의드립니다 ㅠㅠ
daw로 에코를 어떻게 넣으셨기에 mr까지 들어갔을까요? ㅜㅜ 원하는 부분에만 충분히 넣어줄 수 있습니다. 루프백이 해결되셨다면, DAW 사용법만 익히시면 원하시는 방송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DAW는 일종의 소프트웨어 믹서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리버브가 있는 제품 중에는 RME 제품들이나, Steinberg의 제품들이 있는데요. Steinberg 제품들 중 중고가 제품들에도 기능이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장점이라면 레이턴시가 없다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저는 DAW로 하는 것을 선호하는 지라 굳이 지금 오디오퓨즈를 쓰고 계신데 다시 돈을 들여 제품을 갈아타는 걸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용법을 익히시면 사용이 조금은 더 간편해질 가능성은 있긴 합니다 ㅎㅎ) RME 제품들은 제품 자체의 품질은 의심할 바가 없는데, 리버브 소리가 그리 좋다는 평은 받지 못합니다. DAW에서 Aux send에 이펙터를 거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이렇게 친절한 설명이시라니!! 저 같은 오인페 입문자에게는 너무 고맙네요~~ 그런데 최근 이 제품 구입했는데, 녹음하면 심한 잡음만 들리고 제대로 녹음이 안됩니다. ㅜㅜ 마이크는 입력 파형 자체가 아주 작게 녹음이 되고요. (물론 소리는 거의 잡음). 기타 녹음도 해봤는데, 파형은 큰데 마찬가지로 잡음만 심하게 들려요.. 인터페이스 문제는 아니겠죠?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글쎄요. 적어주신 것 만으로는 어디가 문제다 이야기하기가 어렵네요. 우선 실험을 좀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케이블이 여분이 있으면 케이블 바꿔보시는 것도 방법이고 마이크가 2개라면 마이크를 바꿔서 해 보시고, 같은 마이크와 같은 케이블로 다른 인터페이스에 연결해서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1번 채널에 연결해보셨다면 2번 채널에 연결해서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고요. (2개의 채널이 동시에 불량인 경우는 확률이 낮죠)
안녕하세요 주니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홈레코딩을 해보려 하는데 예상 셋업 장비는 이렇습니다. 맥북프로m1 램16기가 ssd512기가 + mxl990 콘덴서 마이크 + 오디언트evo4 + 오디오테크니카 m50x로 세팅후 개러지밴드 사용 예정(맥북 첫 입문이라 좀 익숙해지면 로직x프로로 갈 생각입니다). 인터넷에서 mr루프백으로 따서 노래연습 하려하는데 충분할까요? 홈레코딩 목적은 노래연습(피드백) + 기타치며 노래연습 + 화음연습 등입니다. 맥북고사양으로 가는이유는 오랫동안 쓰려고 하기위함입니다.. 접근성이 좋아 개러지밴드+로직 보고 맥북 입문하려합니다. evo4보다는 스칼렛4i4로 가서 루프백 기능사용하는게 더 나은지 궁금합니다..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서 가성비 세팅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m1 맥북이라면, 각 제조사에서 드라이버 지원에 문제가 없는지를 꼭 확인해보세요. usb는 워낙 대중적인 포멧이라서 애플에서 별 무리없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완전히 새로운 프로세서와 환경이기 때문에 콘트롤패널이나 드라이버의 호환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루프백 기능의 경우에는 콘트롤 패널을 꼭 써야 하는 만큼 호환성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주를 따온 후 피치 조절은 DAW 프로그램에서 해야 하는데요. 그런 경우 음질이 변하는 건 어느 정도 감수하셔야 합니다.
@@singsongwrite 제가 지금 엄청 고민인게.. 맥북은 개러지밴드 로직x프로 파이널컷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점에서 많이 끌렸는데요.. 맥은 써본적이 없는상태에서 저 소프트웨어들만 보고가는 맥으로 입문하는건 별로 좋지 않은선택일까요~? 윈도우 기반으로 된 daw는 너무 비싸서(예를들어 큐베이스)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같아서요.. 윈도우로 갈지 맥으로 갈지 너무 갈등됩니다.. 혹시 윈도우로 간다면 추천해주실만한 입문용 daw가 있으시련지요..?
말씀하신 프로그램들을 어떤 용도로사용하실 계획인가요? 컴퓨터는 한 번 사면 최소 2-3년에서 길면 6-7년 이상도 쓸 수 있는 거라 신중하게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맥으로 넘어가는 건 제가 맥을 쓰고 있지만 상당히 그 생태계 안에 갇히는 느낌이라 신중하실 필요가 있고요. 그 프로그램들을 프로용이 아닌 취미용으로 사용하실 계획이라면 혹은 아직 입문이시라면 기존에 가지고 계신 컴퓨터에 무료나 저렴한 프로그램으로 입문을 하시고 어느정도 관점이 생기신 후에 작업환경을 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daw는 제가 사랑하는 리즌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국내에 이용자가 적고 UI가 독특해서 어려워 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렇고요. 개인적으로는 무료로 케이크워크 일단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무료라도 악기가 좀 부족하지만 다른 건 있을 거 다 있는 훌륭한 제품입니다. 예전엔 돈 받고 팔던 거라서요.
리뷰 너무 잘보았습니다..!! 아이패드에ㅡ연결해서 사용중인데 다름이 아니라 모니터링 밸런스 조절하는 부분에서 저는 마이크/mr이 나눠지는게 아니라 왼쪽으로 돌리면 아예 소리가..사라져버립니다 혹시.이게 컴퓨터로 하는것이 아니라..그런건지 아님.제가 잘 모르는것이가 해서요 ㅠㅠ
오늘 DM1 안끼고 다이나믹 마이크로 녹음해보았는데 차이는 있겠지만 스마트게인의 효과인지 몰라도 팬텀파워를 제외하고도 수음이 잘되었습니다 오히려 과할 정도로 커서 내렸습니다. 맥유저의 경우 Evo의 컨트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작동되지만 루프백을 위해서는 설치를 해야되서 설치하였는데 모빌리티 제품들의 경우에는 가격대비 성능향상을 위하여 부품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해당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설치하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singsongwrite 대부분 다이나믹마이크에 충분한 게인이 있는것과 SM7B에 60db 이상을 권장한다는건 어디에 나와있나요? 제가 사용해본 다이나믹마이크는 SM58이랑 Mtp540 밖에 없지만 여러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의 반응은 두제품 모두 게인이 부족했었습니다 ㅎㅎ
@@Playlist_ELEMENT 컨덴서 마이크에 비하면 다수의 다이나믹 마이크가 게인이 더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핸드헬드형 다이나믹 마이크의 경우도 약 40~50dB 정도의 게인이면 충분히 녹음에 사용할 수 있는 음량은 나오죠. 에보 제품의 경우에도 게인 스펙이 제 기억으로 58dB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대부분의 인터페이스의 빌트인 프리가 50-60dB의 개인레인지를 가지기 때문에 에보가 유독 게인이 더 크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sm7b의 경우 소리가 작기로 유명한 마이크이고 슈어사에서 직접60dB 이상의 게인을 언급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service.shure.com/s/article/sm7-output-level-and-preamp-gain-specifications?language=en_US 여기 보면 나옵니다. sm7b에 대한 내용은 워낙 유명해서 검색하면 금방 나옵니다.
제가 멋도 모르던 시절 국제전자상가 아저씨가 추천해줘서 방송용으로 samson c03u USB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오인페를 사려고 봐뒀는데 마이크가 캐논잭이 아니라서 연결 할 수가 없어요. ㅜ 정녕 방법이 없는 걸까요 ㅜ 그냥 마이크만 쓰기에는 증폭이 좀 더 필요한 느낌입니다 ㅜ
usb 마이크는 당연히 인터페이스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c03u 가 증폭이 더 필요한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c03u 녹음된 샘플등을 보면, 문제가 될 만큼 소리가 작은 제품은 아닌 것 같은데요. 후보정 작업으로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요. 단지 방송용 보이스 녹음용이라면 현재 상태에서도 충분히 쓰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소리가 작게 느끼신다면 사용법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고, 제품을 구매한다고 해도 해결이 안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현재 마이크를 사용하시는데 느끼시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네요.
ssl2+ 는 써보지 못해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것이 베링거 204HD나 그 시리즈를 쓰고 계시다면, 아주 큰 차이는 없으실 겁니다. 원하시는 부분에 따라서 어떤 제품이 더 맞을 수는 있습니다만, 퀄리티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보셔도 될 거고요. 다만, 마이크 녹음이 중요하시다면, SSL2+ 가 조금 더 나을 수 있겠고요. 루프백 기능이 필요하시다면 EVO4가 좋으실 수 있습니다. 내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가?를 고려하셔서 선택하세요. 절대적인 퀄리티의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필요한 부분이 명확하지 않다면 그냥 쓰던거 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윈도우 기본 드라이버 설정은 별도 오디오 장치 설정이 없는 일부 앱이나 웹 브라우저 등에서 직접 사운드송출 등을 하는 경우에 적용이 되고요. 녹음이나, 방송용 어플들은 대부분 오디오 설정 기능이 따로 있습니다. 해당 어플에서 오디오 인풋을 루프백 1/2로 해 주시면 되실 겁니다.
글쎄요 제가 스칼렛솔로 3세대를 써보지 않아서 뭐라고 이야기를 못 하겠네요. 품질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일 거라고 생각하고요. 프리앰프 색깔은 오디언트는 오디언트 스타일이고 스칼렛은 포커스라이트 스타일 일 겁니다. 다만, 스칼렛 3세대는 air 버튼이 생겨서 녹음한 후 그대로 듣기에는 더 좋을 확률이 있습니다. 이건 꽤 장점이긴 합니다. 그 외에 루프백 기능이나 인풋 두개가 모두 콤보잭인 점 등은 evo4가 나은 부분이고요. 저라면 후작업으로 에어 기능 정도는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다른 기능적인 부분 때문에 evo4를 선택할 것 같긴 합니다만 본인에게 더 필요한 부분은 각자 다르니까, air 기능과 '루프백 + 2채널 마이크 입력' 이렇게 저울질 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컨덴서 마이크에 60dB에 가까운 게인이 부족할리가 없는데요? 다이나믹 마이크보다 기본 신호레벨이 높은 것이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팬텀파워까지 제대로 켜고 했는데도 게인이 작았다면 팬텀파워부분 고장도 의심해봐야 할 것 같네요.물론 이미 바꾸셨으니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요.
상대방소리가 나오는 디바이스를 루프백 하면 다시 돌아가게 되겠죠. 상대방 소리가 나오는 아웃풋이랑 내가 루프백해서 상대방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의 아웃풋을 분리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제품을 반납한지 꽤 지나서 설정에서 그게 가능한지 확인이 안되네요. 가상 아웃풋을 추가로 가지고 있어서 가능할 것도 같은데 말이죠.
질문드립니다~! Evo8을 컴퓨터에 연결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반 usb 충전어댑터에 usb-c 연결해서 전원넣고 아날로그 믹서처럼 사용을 하려고 하는데요~ 가능하나요?? 컴퓨터에 연결된 선을 빼고 usb충전기 어댑터로 전원 넣으면 오디오인터페이스 설정된 값이 초기화 되면서 입력 신호가 스피커로 안나가는거 같아 보여서요~ Evo4에서는 입력 게인 올리고 믹스를 pc소리가 아닌 다이렉트 모니터 쪽으로 하고 메인 볼륨 올리면 메인으로 신호가 나갔는데 Evo8은 믹스 부분도 없고 헤드폰 조절만 2개 있어서 컴퓨터나 아이패드 연결 안하고 어댑터 전원만으로 소리를 출력 할 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저는 현재 evo4를 반납하고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 기억으로 evo 시리즈가 컴퓨터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없네요. 그리고 evo8은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소개 영상을 보니 mix 노브 기능이 아니라 각 채널별로 모니터링 볼륨을 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 더 진보한 기능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스펙에 stand alone 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지 않으면 컴퓨터에 연결을 해야만 정상적인 동작을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적당히 싼거 추천받아서 산건데 생각보다 속이 꽉찬 제품이라 기분이 좋아요
요번에 evo4 인터페이스를 구입해서 리뷰영상을 찾아보는데 정말 귀에 쏙쏙 박히는 좋은영상입니다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
독일 아마존에서 109유로에 구입했습니다! (독일 거주자) 100유로대 언저리에서 가성비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 제품 정말 가성비 좋습니다. ID시리즈보다 드라이버는 오히려 더 안정적인 것 같더라고요.
이거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Run Bull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최고의 리뷰네요 아주 자세하고 간결한 설명 감사합니다~^^
상당히 자세하고 깔끔한 설명 잘봤습니다
너무 잘 설명해줘서 큰 도움됬습니다 바로 구독박기
감사합니다. ^_^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최고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슈어mv7 연결은 어떨까요???
mv7을 USB가 아닌 XLR 로 연결하시려고 하시나 봅니다.
mv7의 기본 출력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정확한 답변은 드릴 수가 없네요.
mv7이 sm7b 처럼 많은 게인을 필요로 하는 마이크가 아니라 일반적인 핸드헬드 다이나믹과 유사한 정도의 감도를 가지고 있다면, evo4 로도 사용은 가능하실 겁니다.
최대 게인량이 50dB 이상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히 리뷰 잘봤습니다! 오인페 초보라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약 9M*12M 정도의 무용연습실에 JBL EON 610을 사용하고 있는데 PC에 연결하여 이 사양에 출력하기에 무리가 없는 제품인지 여쭙니다!
사용하시는 스피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상품페이지에 있는 스펙으로는 무리없이 출력이 될 걸로 예상됩니다. 오히려 인터페이스 이웃풋 볼륨을 조금 줄이셔야 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singsongwrite답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확실히 구매하는데 도움받았습니다, 응원하고 구독하겠습니다!!!
자세한설명에 구독눌렀어요🎈
감사합니다. ^_^
저와같은 생초보에 유익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DAW사용은 어려워서 아직 관심이 없고 유튜브에 나오는 음악이나 다운받은 MR틀어놓고 기타연주를 스피커로 같이 들으면서 동시 녹음되는걸 원하는데요..
이제품 구입해서 루프백 기능 이용하면 DAW이용한 녹음말고 쉬운 녹음프로그램(곰녹음기)에서도 될것 같긴한데 가능할까요?
녹음 프로그램이 간단해진다고 해서 더 쉬워지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MR과 기타의 음량 조정 정도는 수월하게 되어야 하고, 루프백된 컴퓨터 사운드와 입력으로 들어오는 기타의 소리가 하나로 섞여서 녹음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그런 관점에서는 프리소너스의 iO24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맥북이 usb-c 호환인데
아무 usb-c 포트로 물리면 사용 가능한가요?
제가 신형 맥북이 아니어서 직접 사용해 본 것이 아니긴 하지만, usb-c 포트는 usb 2.0 하위호환이 되는 것으로 압니다. 문제없이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안녕하세요 찐 초보자라 질문좀 드리고싶습니다!
1.모니터말고 그냥 집 스피커로 소리를 들으려면 그냥 스피커 초록잭에 5.5젠더를 끼운다음 헤드폰 단자에 연결하면 되나요? 그렇게 함으로써 그냥 일반적으로 컴퓨터 뒷면 초록색 3.5단자에 스피커를 꽂는것과 같은 기능을 하게되는지 궁금합니다
2.정말정말 간단한 마이크 + 기타 레코딩을 하려고 한다 치면
1)컴퓨터 뒷면 USB포트에 인터페이스 연결
2)마이크를 XLR단자에 연결
3)기타를 인스트루멘탈단자에 연결
4)헤드폰을 헤드폰단자에 연결
5)레코딩 프로그램에 MR 틀고 녹음
대충 이렇게 진행하는 식인건가요?
1. 초록색인지는 제품마다 다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스피커 입력 단자라면 그렇게 하시면 사용은 가능합니다.
소리의 왜곡을 피하기 위해서 헤드폰 단자를 스피커에 연결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너무 큰 소리로 헤드폰 아웃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2. 대충 맞습니다.
그 후에 레코딩 프로그램에서 녹음할 트랙과 인풋 설정만 잘 해주시면 녹음되실 거에요.
잘 보았습니다. 혹시 motu M2 제품도 smart mute 기능이 있을까요?
스마트 게인 말씀이시죠? 다른 제품에선 본 기억이 없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질문 드리고 싶은데
1. 현재 맥북 에어 m1 사용중인데 c포트 2개가 전부라서 허브 혹은 C to C 케이블 둘 중에는 어떤걸 추천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2.또 무전원 오인페와 유전원 오인페의 차이가 존재하는지 꼭 유전원을 써야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굼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음알못이라서ㅠ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1. 맥북이 C 포트만 지원하기 시작한 지 조금 됐지요. 포트가 부족하다면 당연히 허브를 이용해야 할텐데요.
그보다 m1이라면 인터페이스 제조사에서 해당 제품이 m1을 지원하는지부터 확인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m1 맥을 써본 경험이 없는지라 관련 답변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2. 유전원 인터페이스가 전원을 따로 공급해주기 때문에 음질적으로 유리하다는 말들이 많은데요.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조사들은 그런 부분까지 다 고려해서 제품을 설계하기 때문에, 그리고 무전원 제품들도 실제로 충분히 쓸만한 음질을 들려주기 때문에, 매우 고가의 하이엔드로 가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제품들에서는 크게 고려할 포인트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singsongwrite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evo4 제품은 맥 m1에서 호환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문만 드리고 싶은데
허브 대신 c to c 케이블 만으로도 직접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 있을까요?
@@성규하루 안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 부분도 제조사나 판매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하겠죠? ^_^ 저는 지금 환경이 다르고 제품도 안 가지고 있어서요.
@@singsongwrite 감사합니다:)
마이크를 2개 연결을 하면 led레벨 어떤 식으로 나오나요? 채널 중에 하나씩 보여주나요? 아니면 동시에 보여주나요
지금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채널 선택을 하는 버튼이 있었고 선택된 채널의 레벨을 보여줬던 것 같네요.
@@singsongwrite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혹시 드라이버 다운로드를 했는데 프로그램이 안뜨는건 무슨문제인가요….ㅠㅠ
루프백을 비교할때 motu m2와 어떤게 편리한가요? 음색은 motu m2와 비교시 깔끔하게 들리는 것은 어떤제품일까요?
루프백 편의성은 두 제품 모두 큰 차이 없다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방식이 별반 다르지 않아서요.
사운드가 어느 것이 더 깔끔한가는 스펙상 모투 m2가 더 좋습니다. 스펙이 전부는 아니지만 사용자들의 평가와 스펙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퀄리티 차이는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제품을 쓰고 있는데 OB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려고하는데
DAW에 이펙터 걸린소리를 송출하려고 몇주내내 별짓을 다해봐도 안되더군요 ㅠㅠ
오직 저의 드라이한 목소리만 송출이됩니다.
제품의 한계인지 제가 방법을 모르고 있는건지 헷갈립니다.
혹시 이 부분과 관련해서 팁이나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명견실버 사용하시는 컴퓨터가 맥인가요? 윈도우 인가요? 윈도우라면 현재 daw를 이용해서 이펙팅된 소리를 듣고 계시긴 한 거죠?
그렇다면 루프백 설정만 잘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obs에서 루프백 인풋을 인풋으로 설정만 해 주시면 돼요.
제가 지금은 제품을 반납한지 오래돼서 확인은 안되지만 최신 드라이버가 ui가 조금 바뀐걸로 압니다. 그것에 맞춰서 루프백 설정만 잘 해 주시면 됩니다.
이 제품 구매하려하는데 PC에 연결하는 c to a 케이블은 아무 충전케이블써도 상관없나요? 그렇지 않다면 케이블 추천해주세요
이미 가지고 계신 케이블이 있다면 일단 연결을 해 보세요. 제대로 된 품질의 케이블이라면 어느 케이블이나 잘 동작할 겁니다.
그런데, 제품 구매하시면 구성품으로 포함이 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니 따로 구매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sm7b 사용자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셧듯 볼륨은 추가 프리앰프를 통해 보안이가능한데 음색적으로는 조합이어떨까요
궁금합니다.
EVO4가 고음역대가 그리 시원하게 들어가는 인풋 성향은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특정 마이크에 상성에 문제가 될 만큼 특별한 특성을 가진 프리는 아니라서 게인만 충분히 확보된다면 EQ 등으로 충분히 보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오인페를 구매하려고 생각중인데요, 질문이 있습니다.
녹음을 두명이서 할때 모니터링 헤드폰을 두개 써야할텐데 그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6.35mm 수1 to 3.5mm 암2 분배기를 사서 꽂아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네 케이블 분배기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죠. 가끔 스테레오에서 모노 두개로 나눠주는 분배기도 있으니 그거 주의하시고요. 또 한가지 주의하실 거는 해드폰을 임피던스 높은 걸 쓰시면 출력이 충분히 안나올 수 있다는 점 정도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ingsongwrite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장비 어떤걸 사야할지 몰라서 문의 드려요 저는 아프리카로 방송하려고 합니다. 노래부르면서 하려는데 기타도 치면서 노래하는게 최종 목표입니다. 얼핏 듣기로는 오인페에서 루프백이랑 리버브 에코가 되어야 한다는데 야마하 저렴이 제품 말고는 둘다 만족하는게 없는것 같아서요 어느 제품을 사야하는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쓰고 있는 오인페는 아투리아 오디오퓨즈 입니다. 전에 올려주신 아투리아 동영상으로 보고 루프백 하는건 배웠습니다 그리고 daw로 에코를 넣었더니 mr까지 에코가 들어가더군요 오디오퓨즈 제품으로도 아프리카 방송하면서 기타, 노래부를때 에코랑 넣을수 있나요? 아니면 다른 제품을 구매해야하나요?
무리한 문의를 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2달간 혼자골머리 썩다가 문의드립니다 ㅠㅠ
daw로 에코를 어떻게 넣으셨기에 mr까지 들어갔을까요? ㅜㅜ
원하는 부분에만 충분히 넣어줄 수 있습니다. 루프백이 해결되셨다면, DAW 사용법만 익히시면 원하시는 방송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DAW는 일종의 소프트웨어 믹서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리버브가 있는 제품 중에는 RME 제품들이나, Steinberg의 제품들이 있는데요. Steinberg 제품들 중 중고가 제품들에도 기능이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장점이라면 레이턴시가 없다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저는 DAW로 하는 것을 선호하는 지라 굳이 지금 오디오퓨즈를 쓰고 계신데 다시 돈을 들여 제품을 갈아타는 걸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용법을 익히시면 사용이 조금은 더 간편해질 가능성은 있긴 합니다 ㅎㅎ)
RME 제품들은 제품 자체의 품질은 의심할 바가 없는데, 리버브 소리가 그리 좋다는 평은 받지 못합니다.
DAW에서 Aux send에 이펙터를 거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이렇게 친절한 설명이시라니!! 저 같은 오인페 입문자에게는 너무 고맙네요~~ 그런데 최근 이 제품 구입했는데, 녹음하면 심한 잡음만 들리고 제대로 녹음이 안됩니다. ㅜㅜ 마이크는 입력 파형 자체가 아주 작게 녹음이 되고요. (물론 소리는 거의 잡음). 기타 녹음도 해봤는데, 파형은 큰데 마찬가지로 잡음만 심하게 들려요.. 인터페이스 문제는 아니겠죠?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글쎄요. 적어주신 것 만으로는 어디가 문제다 이야기하기가 어렵네요.
우선 실험을 좀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케이블이 여분이 있으면 케이블 바꿔보시는 것도 방법이고 마이크가 2개라면 마이크를 바꿔서 해 보시고, 같은 마이크와 같은 케이블로 다른 인터페이스에 연결해서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1번 채널에 연결해보셨다면 2번 채널에 연결해서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고요. (2개의 채널이 동시에 불량인 경우는 확률이 낮죠)
@@singsongwrite 네 답변 넘 감사드려요~~ 마이크와 캐논잭은 각각 테스트 해봤는데 문제는 없더라고요. 다른 부분은 말씀하신대로 함 해볼게요!
@@1007joon 인터페이스 고장일지도 모르니 구매하신 업체에 지원 요청 한 번 해보시죠. 방문테스트를 하게 된다면 케이블과 마이크도 함께 가져가서 테스트 받아보시고요.
@@singsongwrite 네 친절한 답변 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니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홈레코딩을 해보려 하는데 예상 셋업 장비는 이렇습니다.
맥북프로m1 램16기가 ssd512기가 + mxl990 콘덴서 마이크 + 오디언트evo4 + 오디오테크니카 m50x로 세팅후 개러지밴드 사용 예정(맥북 첫 입문이라 좀 익숙해지면 로직x프로로 갈 생각입니다). 인터넷에서 mr루프백으로 따서 노래연습 하려하는데 충분할까요? 홈레코딩 목적은 노래연습(피드백) + 기타치며 노래연습 + 화음연습 등입니다. 맥북고사양으로 가는이유는 오랫동안 쓰려고 하기위함입니다.. 접근성이 좋아 개러지밴드+로직 보고 맥북 입문하려합니다. evo4보다는 스칼렛4i4로 가서 루프백 기능사용하는게 더 나은지 궁금합니다..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서 가성비 세팅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루프백 기능으로 반주를 따오면 피치조절도 할 수 있는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m1 맥북이라면, 각 제조사에서 드라이버 지원에 문제가 없는지를 꼭 확인해보세요. usb는 워낙 대중적인 포멧이라서 애플에서 별 무리없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완전히 새로운 프로세서와 환경이기 때문에 콘트롤패널이나 드라이버의 호환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루프백 기능의 경우에는 콘트롤 패널을 꼭 써야 하는 만큼 호환성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주를 따온 후 피치 조절은 DAW 프로그램에서 해야 하는데요. 그런 경우 음질이 변하는 건 어느 정도 감수하셔야 합니다.
@@singsongwrite 제가 지금 엄청 고민인게.. 맥북은 개러지밴드 로직x프로 파이널컷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점에서 많이 끌렸는데요.. 맥은 써본적이 없는상태에서 저 소프트웨어들만 보고가는 맥으로 입문하는건 별로 좋지 않은선택일까요~? 윈도우 기반으로 된 daw는 너무 비싸서(예를들어 큐베이스)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같아서요.. 윈도우로 갈지 맥으로 갈지 너무 갈등됩니다.. 혹시 윈도우로 간다면 추천해주실만한 입문용 daw가 있으시련지요..?
말씀하신 프로그램들을 어떤 용도로사용하실 계획인가요? 컴퓨터는 한 번 사면 최소 2-3년에서 길면 6-7년 이상도 쓸 수 있는 거라 신중하게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맥으로 넘어가는 건 제가 맥을 쓰고 있지만 상당히 그 생태계 안에 갇히는 느낌이라 신중하실 필요가 있고요.
그 프로그램들을 프로용이 아닌 취미용으로 사용하실 계획이라면 혹은 아직 입문이시라면 기존에 가지고 계신 컴퓨터에 무료나 저렴한 프로그램으로 입문을 하시고 어느정도 관점이 생기신 후에 작업환경을 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daw는 제가 사랑하는 리즌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국내에 이용자가 적고 UI가 독특해서 어려워 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렇고요. 개인적으로는 무료로 케이크워크 일단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무료라도 악기가 좀 부족하지만 다른 건 있을 거 다 있는 훌륭한 제품입니다. 예전엔 돈 받고 팔던 거라서요.
리뷰 너무 잘보았습니다..!! 아이패드에ㅡ연결해서 사용중인데 다름이 아니라 모니터링 밸런스 조절하는 부분에서 저는 마이크/mr이 나눠지는게 아니라 왼쪽으로 돌리면 아예 소리가..사라져버립니다 혹시.이게 컴퓨터로 하는것이 아니라..그런건지 아님.제가 잘 모르는것이가 해서요 ㅠㅠ
저도 아이패드로 테스트는 안해봐서 그 부분은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 제품은 반납을 한 상태여서요.
오늘 DM1 안끼고 다이나믹 마이크로 녹음해보았는데 차이는 있겠지만 스마트게인의 효과인지 몰라도 팬텀파워를 제외하고도 수음이 잘되었습니다 오히려 과할 정도로 커서 내렸습니다. 맥유저의 경우 Evo의 컨트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작동되지만 루프백을 위해서는 설치를 해야되서 설치하였는데 모빌리티 제품들의 경우에는 가격대비 성능향상을 위하여 부품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해당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설치하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다이나믹 마이크에는 충분한 게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SM7B 같은 60dB 이상의 게인을 권장하는 마이크는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요.
스마트게인은 적정게인을 설정해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아마도 상당히 높게 잡혔나봅니다.
@@singsongwrite 대부분 다이나믹마이크에 충분한 게인이 있는것과 SM7B에 60db 이상을 권장한다는건 어디에 나와있나요? 제가 사용해본 다이나믹마이크는 SM58이랑 Mtp540 밖에 없지만 여러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의 반응은 두제품 모두 게인이 부족했었습니다 ㅎㅎ
@@Playlist_ELEMENT 컨덴서 마이크에 비하면 다수의 다이나믹 마이크가 게인이 더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핸드헬드형 다이나믹 마이크의 경우도 약 40~50dB 정도의 게인이면 충분히 녹음에 사용할 수 있는 음량은 나오죠. 에보 제품의 경우에도 게인 스펙이 제 기억으로 58dB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대부분의 인터페이스의 빌트인 프리가 50-60dB의 개인레인지를 가지기 때문에 에보가 유독 게인이 더 크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sm7b의 경우 소리가 작기로 유명한 마이크이고 슈어사에서 직접60dB 이상의 게인을 언급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service.shure.com/s/article/sm7-output-level-and-preamp-gain-specifications?language=en_US
여기 보면 나옵니다. sm7b에 대한 내용은 워낙 유명해서 검색하면 금방 나옵니다.
다이나믹 마이크에 팬텀파워를 키나요? 팬텀파워는 콘덴서 마이크 작동 시에만 필요한 거 아니었나
맞아요. 콘덴서 마이크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 팬텀파워입니다. 첫 댓글 쓰신 분은 게인리프터 혹은 인라인프리앰프라는 제품을 보유중이신 듯 한데 그것을 사용하려면 팬텀파워를 필요로 하거든요. 그 얘기를 하신 것 같네요.
이 제품 헤드폰아웃 볼륨은 충분히 큰가요?
헤드폰에 따라서 달라지는 문제라 단순히 충분한가?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다만 다른 동급 오디오 인터페이스들에 뒤지지는 않는 볼륨을 내준다 정도는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주니님 안녕하세요 저는 최종적으로 id44로 결정했어요 비 rme계열에서 오디오퓨즈와 고민하다가 그리 결정했네요 잘 보고 배울게요
잘하셨습니다. ^_^ 응원합니다.
제가 멋도 모르던 시절 국제전자상가 아저씨가 추천해줘서 방송용으로 samson c03u USB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오인페를 사려고 봐뒀는데 마이크가 캐논잭이 아니라서 연결 할 수가 없어요. ㅜ 정녕 방법이 없는 걸까요 ㅜ 그냥 마이크만 쓰기에는 증폭이 좀 더 필요한 느낌입니다 ㅜ
usb 마이크는 당연히 인터페이스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c03u 가 증폭이 더 필요한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c03u 녹음된 샘플등을 보면, 문제가 될 만큼 소리가 작은 제품은 아닌 것 같은데요.
후보정 작업으로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요.
단지 방송용 보이스 녹음용이라면 현재 상태에서도 충분히 쓰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소리가 작게 느끼신다면 사용법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고, 제품을 구매한다고 해도 해결이 안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현재 마이크를 사용하시는데 느끼시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네요.
@@singsongwrite 콘덴서 마이크인 줄 알았는데 그냥 usb 마이크 였군요 ㅜ 이 댓글을 못 기다리고 프리소너스 스튜디오24 오인페를 사버렸습니다 ㅜ 당연히 마이크는 안 되네요. ㅜ 마이크도 다시 사야 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딩디링 콘덴서 마이크는 맞아요. 단지 연결방식이 전통적인 마이크와 같은 오디오케이블이 아니라 USB를 통한 연결이어서 호환이 안되는 거에요.
그냥 C03 이라는 인터페이스에 연결되는 마이크도 있어요.
이미 인터페이스를 구매하셨다면 뭐 넘어가셔야겠죠. ^_^
믹싱말고 게임 브금만 녹화 가능한가요?
루프백 기능을 활용하시면 가능하실 겁니다.
혹시 지금 베링거를 쓰다가 바꿀려고하는데 ssl2+와Audient EVO4 둘중에 고민중인데 어떤게 더 좋은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ssl2+ 는 써보지 못해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것이 베링거 204HD나 그 시리즈를 쓰고 계시다면, 아주 큰 차이는 없으실 겁니다.
원하시는 부분에 따라서 어떤 제품이 더 맞을 수는 있습니다만, 퀄리티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보셔도 될 거고요.
다만, 마이크 녹음이 중요하시다면, SSL2+ 가 조금 더 나을 수 있겠고요.
루프백 기능이 필요하시다면 EVO4가 좋으실 수 있습니다.
내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가?를 고려하셔서 선택하세요.
절대적인 퀄리티의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필요한 부분이 명확하지 않다면 그냥 쓰던거 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현재 마이크 모니터링 테스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게인은 뜨는데 소리가 헤드폰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 소리는 잘 들리구요 무슨 설정의 문제일까요?
믹스 모드가 컴퓨터쪽으로 돌아가 있는 것 아닐까요?
와우~!
멋진제품이네요!
드라이버는 안정적인가요?
테스트하는 동안은 안정적이었습니다. ^_^
일렉기타 연결해서 쓰려고 하는데
스마트게인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영상에서 설명드린 방법에서 마이크 대신 기타 연결하시고 목소리를 내는 대신 기타를 연주하시면 됩니다.
제가 기타로 해보지는 않았는데, 라인 인풋으로도 게인이 동작하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동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윈도우 사용자구요 EVO4 최근에 주니님 영상보고 구매했습니다. 마이크는 콘덴서 하나와 다이나믹 하나 연결했구요. 스피커는 따로 연결 안했습니다. 모니터용 이어폰 하나 껴져 있구요. 드라이버 설치 완료 했고 소리 설정에서 재생탭에 기본장치는 루프백1/2로 했고 메인아웃풋 1/2가 기본통신장치구요 녹음탭에서는 루프백 1/2가 기본장치이고 이 장치로 듣기 설정은 안해놨습니다. 해봐도 송출이 안되길래.. 어떻게 설정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기존은 사운드블라스터 K3를 썼었는데 별도 세팅없이 됐었어서.. 설정하는데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윈도우 기본 드라이버 설정은 별도 오디오 장치 설정이 없는 일부 앱이나 웹 브라우저 등에서 직접 사운드송출 등을 하는 경우에 적용이 되고요.
녹음이나, 방송용 어플들은 대부분 오디오 설정 기능이 따로 있습니다.
해당 어플에서 오디오 인풋을 루프백 1/2로 해 주시면 되실 겁니다.
스칼렛솔로3세대와 비교해서 마이크 녹음 품질은 어느게 나을까요?
글쎄요 제가 스칼렛솔로 3세대를 써보지 않아서 뭐라고 이야기를 못 하겠네요.
품질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일 거라고 생각하고요.
프리앰프 색깔은 오디언트는 오디언트 스타일이고 스칼렛은 포커스라이트 스타일 일 겁니다.
다만, 스칼렛 3세대는 air 버튼이 생겨서 녹음한 후 그대로 듣기에는 더 좋을 확률이 있습니다.
이건 꽤 장점이긴 합니다.
그 외에 루프백 기능이나 인풋 두개가 모두 콤보잭인 점 등은 evo4가 나은 부분이고요.
저라면 후작업으로 에어 기능 정도는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다른 기능적인 부분 때문에 evo4를 선택할 것 같긴 합니다만
본인에게 더 필요한 부분은 각자 다르니까, air 기능과 '루프백 + 2채널 마이크 입력' 이렇게 저울질 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singsongwrite 말씀 감사합니다. 두 제품을 모두 갖고 있는데 딱 말씀하신 부분에서 갈등이 됩니다. 스칼렛을 어제 처음 싸봤는데 air기능이 가이드 잡기에는 매우 유용하더군요. 하참...고민입니다.
둘 다 가지고 계시면 써보시고 땡기는 걸로 남기세요. ^_^
안쓰는 기능은 나중에도 안 쓸 확률이 꽤 됩니다. ㅋㅋ
이거 콘덴서 마이크 사용시 게인이 너무 작아요 ㅜ 저는 결국 바꿨습니다
컨덴서 마이크에 60dB에 가까운 게인이 부족할리가 없는데요?
다이나믹 마이크보다 기본 신호레벨이 높은 것이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팬텀파워까지 제대로 켜고 했는데도 게인이 작았다면 팬텀파워부분 고장도 의심해봐야 할 것 같네요.물론 이미 바꾸셨으니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요.
@@singsongwrite 사실 저도 아직까지 의문입니다. 입을 아주 가까이 대고 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25cm 정도만 떨어져도 게인을 맥스로 하지 않는 이상 정말 작게 들리는 수준이라서 ㅜ 구매한 업체에 보내봤는데 이상없다고 하더군요ㅜ
정말 이상하네요. 전 게인 50% 정도에도 충분한 입력이 나왔었는데요. 마이크에 따라 약 70%까지 올린 적이 있긴하지만 그 이상은 다이나믹이 아니면 올릴 일이 없었습니다.
다른 인터페이스에선 잘 되시는거죠?
@@singsongwrite 다른 인터페이스에서도 여전히 작은데 조금은 낫습니다. ㅜ 오디오 쪽은 문외한이라 엄청 돈 써가면서 해보는데...쉽지 않네요.
다른 제품에서도 소리가 작다면 마이크나 캐이블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상대방과통화할시 루프백을키면 상대방소리가 상대방에게 다시돌아갈수밖에없나요??
상대방소리가 나오는 디바이스를 루프백 하면 다시 돌아가게 되겠죠. 상대방 소리가 나오는 아웃풋이랑 내가 루프백해서 상대방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의 아웃풋을 분리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제품을 반납한지 꽤 지나서 설정에서 그게 가능한지 확인이 안되네요. 가상 아웃풋을 추가로 가지고 있어서 가능할 것도 같은데 말이죠.
@@singsongwrite sample rate가 96이라서 좀낮던데 요즘은 128?이기본이라던데 보컬,랩 녹음에 지장을줄만한 sample rate인가요?
뭔가 비트레이트와 샘플레이트를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cd의 음질이 44.1이고요 96은 그보다 두배 이상의 고해상도 음원입니다.
sm58마이크 사용중인데 같이 써도 잘 맞을까요??
sm58은 매우 대중적인 마이크이기 때문에 사용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윈도우10으로 사용하고있는데
루프백 (스테레오 믹스자체가 ) 안되서..
통신자체가 안되네요 . 카카오톡 보이스톡이라던지 그런부분들이 안되요 ㅠㅠ
혹시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프로그램에서 적용하는 루프백과 메인 12 는 다바꾸면서 해봤구요
48로 설정해서 모든 아웃과 인풋을 48000 로 바꿔도 놨구요
에보를 제외한 모든 오디오인터페이스는 꺼놨는데도
녹음도되고 다되는데 통신이랑 방송이 안되는거같아요 ㅠㅠ
아.. 제가 지금 영상을 보면서 따라해본결과 통신 자체는 됬는데
예를 들어 보이스톡에다 연결을 하면 레이턴시가 걸려요.. ㅠㅠ
설정은 마이크를 루프벡으로 하고
사운드를 기본 사운드로 했습니다 ㅠㅠ....
보이스톡 할 때는 루프백이 필요 없을텐데요. 컴에 있는 다른 소리 섞어 보낼거 아니시라면 마이크 입력만 잡아서 보내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칫 싱대방 목소리가 다시 돌아서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기본 드라이버는 원래 딜레이가 있습니다. 딜레이가 없이 하려면 ASIO 드라이버를 선택해줘야 하는데 ASIO 드라이버를 모든 프로그램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vo4 line 1/2는 2채널 말고 1채널로 할 수 있는 방법 있나요?
저도 이부분 궁금하네요
윈도우의 기본 드라이버는 드라이버 방식 때문에 하나씩 따로 선택하는 것이 안됩니다
Asio 방식을 이용하는 DAW 등의 프로그램에서는 1번 채널 따로 2번 채널 따로 지정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니님 영상을 참고하여 evo4 오인페를 구매하여 이용중입니다!
그런데 obs에서 에코같은 필터걸린 목소리를 디스코드로 송출하는 법에 대해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ㅠㅠ
실례가 안된다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펙터 걸린 소리를 만드실 수는 있는데 송출만 안되시는 건가요? 만드는 것 부터 문제이신 건가요?
obs 마이크에 플러그인을 추가하여 송출/녹음하는 것은 잘 됩니다!
obs의 필터걸린 목소리가 디스코드에서 상대방에게는 들리지 않습니다..ㅜㅜ
디스코드가 라이브 송출 프로그램 아닌가요? 당연히 OBS에 건 필터는 디스코드에서 효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obs가 아닌 다른 실시간 효과 적용이 되는 프로그램과 루프백 기능을 사용하셔야 가능해요.
아 감사합니다!!! 괜히 며칠간 씨름하고 있었네요 ㅠㅠ
질문드립니다~! Evo8을 컴퓨터에 연결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반 usb 충전어댑터에 usb-c 연결해서 전원넣고 아날로그 믹서처럼 사용을 하려고 하는데요~ 가능하나요??
컴퓨터에 연결된 선을 빼고 usb충전기 어댑터로 전원 넣으면 오디오인터페이스 설정된 값이 초기화 되면서 입력 신호가 스피커로 안나가는거 같아 보여서요~
Evo4에서는 입력 게인 올리고 믹스를 pc소리가 아닌 다이렉트 모니터 쪽으로 하고 메인 볼륨 올리면 메인으로 신호가 나갔는데
Evo8은 믹스 부분도 없고 헤드폰 조절만 2개 있어서 컴퓨터나 아이패드 연결 안하고 어댑터 전원만으로 소리를 출력 할 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저는 현재 evo4를 반납하고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 기억으로 evo 시리즈가 컴퓨터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없네요. 그리고 evo8은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소개 영상을 보니 mix 노브 기능이 아니라 각 채널별로 모니터링 볼륨을 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 더 진보한 기능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스펙에 stand alone 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지 않으면 컴퓨터에 연결을 해야만 정상적인 동작을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디언트 레이턴시 높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그렇게 안높고 그냥 평균정도는 나오네요
저도 오디언트 제품들 중 EVO만 직접 경험했던 것인데, 다른 제품들과 별 차이는 없었던 기억입니다.
ID 시리즈가 그런 평가를 받았던 것은 아닐까 싶기는 한데, 실제 수치를 확인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