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가 강동주를 센터장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원칙을 바탕으로한 이성을 갖춰서라고 생각해요. 김사부가 차진만과의 설전이나 서우진, 박은탁의 위험천만했던 재난 현장에서의 무모함으로 깨달은 바가 있을테니... 그 무모함은 김사부가 브레이크 걸 수 없을만큼 닮아버려서 그걸 멈춰줄 수 있는 존재가 필요했고 그게 강동주 같아요. 강동주는 처음부터 김사부의 수술 실력, 스킬 등을 배우고 싶어했고 이기고 싶어했지 무모함까지 배우려 들진 않았으니까요. 환자를 살릴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지만 방향을 잃지 않으니 흔들리는 돌담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것 샅아요.
생각해보면 돌담 뉴페이스들이 서우진이나 차은재의 대처방식에 의문을 제기할 때 둘은 마치 짠듯이 ‘김사부가 그랬다’, ‘김사부한테 그렇게 배웠다’ 라고 답했음... 한번도 그에 대해 온전하게 자신만의 소견을 내세운 적 없음. 이것만 봐도 서우진 차은재가 얼마나 김사부에게 의존적인지를 알 수 있지.. 서우진은 의존을 넘어 김사부 자체가 되려고 했기에 되려 손을 잃었고. 정말 강동주가 필요한 시점이었음
14:10 여기가 강동주 모든 행동이 이해되는 대사 아닌가...? 김사부의 의사로서의 정신은 본받아야 하지만 그게 목표가 되니 서우진은 손을 다치고 차은재는 외상 cs를 놓치게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또 안그래도 도의원이 벼르고 있는데 더 도예산을 받기 힘들어질테니고요 그런의미에서라도 원칙주의자인 강동주가 잡아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강동주가 있는 곳은 돌담병원이 아닌 외상센터이니깐요 물론 원래 강동주 성격이 까칠 원칙주의자인건 알지만요ㅎㅎ 지금 그 성격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ㅎㅎ
@@김태한-c8b 강동주 캐릭터 자체가 강자가 되어야만 한다는 독기 범벅이었다가 김사부와 윤서정 덕에 유화된 감이 있잖아요. 1,2의 도원장(+박민국)이 그러했듯 원칙을 중요시했고 김사부는 그걸 깨부수면서 웁스~? 살았네? 느낌으로 낭만을 지켜왔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건 김사부 뿐이며 외상센터의 불안정한 현실을 타개해나가기 위해선 동주의 캐릭터성이 필요한 시점아닐까요? 강자가 되어야만 한다, 도원장과의 비교는 표현이 좀 오버된 느낌이지만 그들과 나란히 서야만 복수든 뭐든 할 수 있다 생각했던 동주는 그 누구보다 현실을 깨닫고 있는 인물이고 앞서 차진만과의 언쟁들 속에서 김사부가 헤매던 이유를 풀어나갈 요소로 적절한 투입으로 보입니다. 서우진 역시 독하게 살아왔지만 김사부가 자신의 목표 그 자체가 됨으로 지나친 낭만으로 기울고 있고, 그걸 동주가 지금 견제하는 모습들까지 나오면서 근본이라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강동주는 김사부가 자신을 불러들일때 감 잡고 있었던듯요. 김사부가 마냥 돌담에서 현역으로 수술할순 없으니, 의료시스템을 재구성 하려고 하는것처럼 보였어요. 낭만만으로도 가능했던 돌담병원에서 이젠 외상센터까지 덩치를 키운 돌담병원이 예전 김사부 일당백 시스템으론 어림도 없을테니 말입니다.^^ 차진만과는 달리 원칙주의자이지만 기본적으로 돌담병원을 사랑하고 돌담의 사람들을 사랑하는 동주는 분명 김사부가 생각하는 김사부 없는 낭만가득한 돌담을 만들 플렌ㅇA 입니다😊
강동주는 김사부가 언제까지고 병원에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그 전에 김사부없이도 문제없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어도 외상쪽에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목적인거 같음... 그동안 인력도 부족해서 김사부가 돌담이랑 외상센터랑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커버해주고 있었는데 그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이러면 시즌4를 기대할 수 밖에 없잖아ㅎㅎ ㅎ 사부님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은 사부님 한 사람밖에 없다.. 사부님은 정신이 될 지언정 목표가 되어선 안된다.. 크 ~~ 명언일세~~ ❤ 동주 더 단단해져서 돌아왔네ㅎㅎ 유연석님 오늘 진짜 멋있다ㅎ❤ 우진.은재는 아직 좀 더 커야겠네ㅎㅎ
이 시즌3 내내 강조하고있는것은 돌담의 시스템문제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김사부의 낭만은 강동주말마따나 김사부여아만 가능한 방법이고, 그 누구도 흉내내거나 따라가서도 안되고 할수도없어요. 그 시도를 함부로했다가 CT도안찍었다고 김사부한테 혼난 강동주이기에 더 설득력이 있고요. 강동주는 6년간 외부에있으면서 김사부에게 배운 가르침을토대로 성장해왔지만, 예고편에서 나왔듯이 김사부 바라기 제자가 아닌, 김사부를 뛰어넘어보겠다는 도전자의 모난돌 정신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선 원칙적으로 외상센터를 운영하여 도 예산 심사에 그 어떤 꼬투리도 잡히지않도록 미리 계산해왔겠죠. 외상센터는 강동주와 전담의료진, 돌담병원은 김사부와 전담의료진. 이렇게 나눠서 체계적으로 움직이려는 거고요. 하지만 오늘의 차은재는 자신의 주관적인 의견과 판단으로 강동주의 의의를 깨닫지못하고 환자를 살리겠단 김사부의 신념 그대로 따라가려다가 원칙을 지키지 못했기때문에 욕먹기 마땅합니다. 지금 서우진/차은재가 욕먹는 이유는 그들이 못나서도, 실력이 안좋아서도 아닙니다. 시즌3 1화때부터 느꼈던 이질감, 그건 김사부 지상주의로 이루어진 돌담 시스템이었습니다. 김사부가 없으면 아무것도 돌아가지않는다는것은 말도안되거든요. 그 어떤병원이 실력있는 의사 하나때문에 좌지우지합니까? 오히려 그렇게 김사부를 무리시키고 모처럼 쓴 휴가까지 날려버리게하고 MS도 재발시켜서 김사부의 건강을 좀먹고 있다는것을 깨달을 때가 된겁니다. 그걸 바로잡기위해 강동주가 온것이고, 앞서 차진만도 김사부와 다른 가치관으로 대립선상에 넣은것도 다 이런 의미를 가진것이겠죠. 오늘 강동주의 명언은 잊지 못합니다. "그거아십니까? 사부님은 우리의 정신이 될지언정, 목표가 될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강동주의 수술실패도 이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강동주가 아무리 리틀 김사부란 소리를 들어도 김사부 자체가 될수는 없기에 김사부처럼 97% 성공률을 가질순 없다는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겁니다.
강동주가 리틀 김사부인게 서우진과 이런 차이때문이 아닌가 함. 일단 성격도 김사부랑 비슷한면이 있고 강동주는 김사부의 수술에서의 모든 기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음. 머 재능도 김사부에 근접했고. 하지만 서우진이 김사부를 맹신하는것과 다르게 스스로 주관을 가지고 냉철하게 김사부와 자신의 차이를 인정하는점이 어쩌면 김사부와 나란히 갈 수 있는 점이 아닐까 싶응
낭만닥터 시즌 1과 시즌 2의 최애캐들이 함께 수술 하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뿌듯했는데 그걸 클립으로 올려주시다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져요. 진짜 의사들도 아니고 배우들인데 얼마나 연습을 열심히 해서 저렇게 좋은 퀄리티의 수술 영상을 만들수 있었는지... 정말 존경스러워요
하ㅠ 진짜 너무 ㅠㅠ 시즌제의 짜릿함.. 볼때는 동주가 맞나 너무 원칙적인거 아닌가 생각했음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 배워온 은재는 일단 돌담에 그 환자가 급하니까 은재가 돌담에 가서 수술한건데 동주가 너무 원칙만 고수하고 딱딱해보였음 지금까지 돌담에서 상황들 보면 김사부 수술정지 먹었을때도 그렇고 결국은 원칙을 어겼고 그게 잘 끝났으니까 그런건만 보고 판단한 내가 너무 안일했음 동주는 지금 이 상황처럼 무슨 일이 갑자기 닥칠지 모르니 각자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수술중인 은재한테 화낸것도 이해함 근데 그거 뺏고 은재 진정시킨 우진이도 이해함 은재는 수술실에서 멘탈 약해서 더 큰 일 나기 전에 배려하고 막은거니까.. (하 근데 현실이면 상사한테 반항하는 거자나 걍 찍히고 난리나게ㅐㅅ네ㅠ) 모르겠음 3화 남았는데 둘 중 누가 잘못됐다 틀렸다 라기 보다는 서로 보완해나가면서 더 발전한 돌담을 보여줄듯 김사부만 바라보고 배운 우진은재도 이번 동주의 말대로 김사부를 목표로 하는 게 아닌 본인들만의 주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드라마가 너무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고 풀려야할이야기도 너무 많고.. 우진은재 러브스토리, 은탁아름 러브스토리, 도의원이야기, 장동화누나이야기, 동주외상센터, 등등 풀어야할 이야기는 많고 남은 회차는 얼마안되고ㅠㅠㅠㅠ 조마조마 한데 뭐 작가님이 잘 하셨을거라 믿음 낭닥 시즌제 너무 짜릿하다 진짜ㅠㅠ 중간중간 예전 시즌 장면 나올때마다 짜릿함은 형용할수가없음 동주 타이 찢었다.. 낭닥사랑해용
강동주가 돌담으로 온 이유는 뚜렸하게 보이는듯. 강동주 자신을 포함해서 우진 은재 모두가 김사부와 같은길을 걷고 싶고 배우고 싶고 따르고 싶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된다는걸 이미 배우고온것임. 뒤에 김혜수 수술 장면과 생각해보면 시대가 변하면서 김사부처럼 낭만으로만 수술하며 살리고 그런 시대가 이미 떠났음. 강동주 본인도 김사부를 쫒아 현재 '김사부화' 되어보니 깨달은거임. 어짜피 제자들이 아무리 배워도 김사부와 똑같이 될 수는 없음. 대사처럼 정신적으로 모두가 김사부를 따르고 배우고 계승할 수는 있지만, 김사부와 똑같이 할 수는 없음. 동주는 우진이나 은재가 김사부 보다 더 좋고 젊은 테크닉에 손과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을듯함. 그래서 동주 자신이 할수 있는건, 자신이 배워온 메뉴얼을 우진 은재에게 제대로 가르치고 뒤를 쫒으려하는것보다는 현실에 맞는 제대로된 메뉴얼과 규칙속에서 김사부를 능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려고 한것같음. 우진,은재눈에는 그런동주가 사부님에 가르침에 반한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김사부도 자신들이 김사부 자신을 능가해서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제자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생각하고 있는듯. 김사부 본인도 이제는 시대가 변하고 세대별로 마인드가 변하고 자신처럼만 살아가는건 무리라고 느끼면서 지나온것같음. 혹여나 우진,은재가 너무 자신의 뒤만을 따르다가 더 앞으로 못나갈까봐 걱정하는듯 했는데, 이부분을 강동주가 남은 회차동안 잡아줄듯함.
강동주가 하는 말이 맞다고 봄 김사부처럼 낭만을 가지고 하는 건 좋으나 그걸 목표로 하면 안된다는 말 김사부처럼 쓰리보드를 딸 수 있는 실력도 아닌 우리들이 김사부처럼 모든 환자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실력은 아니다 이처럼 본인의 능력과 한계를 알고 자신의 한계치에서 최대한의 노력과 최선을 다하는 강동주의 모습 그리고 그걸 극복하려는 모습 그래서 김사부가 " 나보다 더 쎈놈이 온다 " 는 대사에 딱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응급실과 중층외상센터의 하는 일 자체가 다르고 진심 국가재난급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아무리 외상센터가 한가하더라고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중증외상환자를 위해 스텐바이 하고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봄 수술이 몇십분 만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기본이 몇시간인데 응급실에 환자가 있다고 응급실에 가서 수술하다가 중증외상환자가 들어오면 그 환자는 수술을 못받게 되는 상황이 되는 거임 그래서 외상센터 의사는 외상센터 수술 외에는 하면 안되는 거고 강동주가 처음부터 김사부에게 컨펌하라고 했을때 차은재가 컨펌을 했으면 다른 병원으로 응급전원을 하라고 하던 뭔가 조취를 더 빨리 했을껀데 그걸 보고를 안하고 수술을 본인 맘대로 들어 갔다는 것 자체가 아직 낭만만을 쫒는 마음이라고 봄 에초에 그렇게 응급환자만을 위한 의사를 하고 싶었으면 외상센터가 아닌 돌담병원을 확장해서 응급실을 넓히고 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봄 외상센터가 왜 필요한지 거기의 의사가 왜 다른 수술을 들어가면 안되는지 그런것들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서우진과 차은재가 " 가슴은 뜨겁게 하지만 머리는 차갑게 " 라는 것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봅니다
후배 주연들 오늘 선 씨게 넘네 자기 자리 지키야할 의사가 소속 구분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공사구분못하고 핸드폰 뺏고 사랑타령 으로밖에 안보임 김사부의 정신을 따라가되 목표가 되선 안되다는말 명대사였음 예산안 받으려면 꼬투리 잡히면안되는데 또 받은후 기존 시스템처럼 하다가는 컨트롤 타워는 무너지게 되있고 이번에 시스템 구축하려고 하는것 같아여 이번엔 후배들이 선 넘음
13회 시청 후 딱 내가 하고싶었던 말. 14회는 뭔가 다들 들고 일어날것 같은 분위기인데, 강동주가 하는 행동, 말, 뭐하나 틀린게 없었음. 센터장 대행이 아니라 센터장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확고한 신념이 너무 멋있었고. 후배들이 좀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음. 뭐 그러는 걸 보여주려고 강동주가 출연해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진짜 동주가 제대로 잡아주는 느낌.. 차은재나 서우진이나 김사부 뒤에서 낭만을 쫓아가기만 했다면, 그건 실력이 없다면 절대로 이룰 수 없음을 알려주는 또 다른 선생의 느낌.. 시즌1의 제자들의 경우 김사부를 쫓아가기보단 김사부와 다른 모습으로 김사부와 걸어가기를 선택했다면, 시즌2의 제자들은 김사부의 모습 그대로를 쫓아가려고 하지만 실력이나 성숙함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낭만닥터 김사부3 최고의 감명깊게 본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주는 자기 자신의 과거의 모습을 후배 우진에게 보고선 충고해 주는모습 낭만이라는 정신을 추구하는건 좋지만 그게 절대적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해주는것 김사부의 실력을 따라가려다 손 말고 다른걸 잃을 수 있으니 스스로 중심을 잡고 방향을 설정하라고 알려주는 씬 개멋있다
Goodness! When i saw kang Dong joo again this episode it excite me literally but when I watched him again with scrub and doing surgery my heart flutter at the same time I wanted to cry. (It really feels different when he's on romantic doctor and hospital playlist)Finally he's back at romantic doctor 😭. I been waiting for so long. I miss him with Seo jung and I feel bad for Dong joo that almost everyone is against his policy for trauma center which is he's right when he said that ER and trauma center is really different and they should stick to the rules that they cannot attend/give treatment to non trauma patient and it should send it to doldam because no one can predict how many casualties when trauma cases arrive. It's been awhile since I'm looking forward for next friday and Saturday sadly 2 episode left but Im hoping and rooting for Season 4 and the main lead at season 1 and 2 will be there too especially Kang Dong Joo ,Yoo Seon jung and Do In-bun as well I hope to see this 3 again if there is Season 4. (Cross finger). 2 episode left and I can't get enough of Kang Dong Joo character.. How to move on? 😅. I even watch again the season 1 but I miss them more 🥺😔❤️
김사부가 강동주를 센터장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원칙을 바탕으로한 이성을 갖춰서라고 생각해요. 김사부가 차진만과의 설전이나 서우진, 박은탁의 위험천만했던 재난 현장에서의 무모함으로 깨달은 바가 있을테니... 그 무모함은 김사부가 브레이크 걸 수 없을만큼 닮아버려서 그걸 멈춰줄 수 있는 존재가 필요했고 그게 강동주 같아요. 강동주는 처음부터 김사부의 수술 실력, 스킬 등을 배우고 싶어했고 이기고 싶어했지 무모함까지 배우려 들진 않았으니까요. 환자를 살릴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지만 방향을 잃지 않으니 흔들리는 돌담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것 샅아요.
이거다!
차진만 상위호환버전이 된 강동주
😊
😊
😊
동주 멋있다... 모든 조직에는 저런 중심이 있어야 튼튼하기마련이라고 생각함. 김사부가 1부터 원했던 외상센터 체계를 확실히 잡아놓아야 손목 안좋은 사부님도 이선으로 물러날수 있고 후배들의 필드로 만들 수 있음.
😅
동주멋있다모든조작
난 진심 동주 응원한다. 김사부의 정신은 계승해야 하지만 목표가 되면 안된다. 시스템이 있고 역할이 있다. 그걸 무시하면 반드시 사고가 난다.
난진심동주응원한다.김사부의정신은계승해햐지만목표가되면안다.시
난진심동주응원한다.김사부의정신은계승해야하만목표가되면안된다.시스템이있고역할있다그걸무시하면
반드시사고가난다.
첫만남부터 김사부를 목표로 삼고 손이 다칠만큼 무리한 후배써전을 딱 알아보고 김사부처럼 될수 있는 사람은 김사부 하나라는 말로 뼈때리는 충고 날린 강동주 ㅋㅋㅋㅋ 여전하구나
🎉
저는 낭만도 좋지만요. 강동주의 이 말이 정말 귀하다고 생각해요. 무리해서 어캐어캐 오래오면 정말 좋겠지만요. 최선을 다하지만 때론 자신을 지키는, 위험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야 더 많이 사람을 살릴수 있는 의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강동주 서우진 그리고 김사부님도요.
아무나 할수없는 옳고 또 옳은말!
이국종교수님이 생각나는군요
틀린말은 아니네요! We can only do our best right where we are, with what we have.
타이하는 거 다시 봐도 소름이고 그리웠음.. 심지어 즌1 브금 까는 거도 완벽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강동주가 김사부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도 인상깊었음 이번 화 그냥 오짐
@홀리덤펍com 1시간 30만원 조작x 너 뭐냐 튀고싶냐 유튜버냐 룰은 지켜라 방송인으로서
플? 뱅? 타이?ㅋㅋ ㅈㅅ.
티이하는거다봐도소름이고라
타이하는거다시봐도소름이고리웠음심지어즌1브금까는거도완벽했음그고강동주가에대해
바라보는시선도인상깊었음이번화그냥오짐
생각해보면 돌담 뉴페이스들이 서우진이나 차은재의 대처방식에 의문을 제기할 때 둘은 마치 짠듯이 ‘김사부가 그랬다’, ‘김사부한테 그렇게 배웠다’ 라고 답했음... 한번도 그에 대해 온전하게 자신만의 소견을 내세운 적 없음. 이것만 봐도 서우진 차은재가 얼마나 김사부에게 의존적인지를 알 수 있지.. 서우진은 의존을 넘어 김사부 자체가 되려고 했기에 되려 손을 잃었고.
정말 강동주가 필요한 시점이었음
생각해보면돌담뉴페이스들이서우진이나차은재의대처방식에의문을제기할때둘은마듯이김사부가랬다
김사부한테그렇게배웠다라고답했음한번도그에대온전하게자신만의자신만의소견을운적없음.이것만봐도서우진
차은재가얼마나김사부에게의존저인지를알수있지서우진은의존을넘어김사부자체가되려고했기에되려손을잃었고
정말강동조가필요한시점이었음
생각해보면돌담뉴페이스들이서우진이나차은재의대처방식에의문을제기할때둘은마치짠듯이김사부가그랬다
김사부한테그렇게배웠다라고답했음한번도그에대에온전하게자신만의소건을내세운적없음이것만봐도서우진
차은재가알마나김사부에게의존적인지를알수있지서우진은존을의존을넘어김사부자체가되했기려고했기려손을일
14:10 여기가 강동주 모든 행동이 이해되는 대사 아닌가...? 김사부의 의사로서의 정신은 본받아야 하지만 그게 목표가 되니 서우진은 손을 다치고 차은재는 외상 cs를 놓치게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또 안그래도 도의원이 벼르고 있는데 더 도예산을 받기 힘들어질테니고요
그런의미에서라도 원칙주의자인 강동주가 잡아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강동주가 있는 곳은 돌담병원이 아닌 외상센터이니깐요
물론 원래 강동주 성격이 까칠 원칙주의자인건 알지만요ㅎㅎ 지금 그 성격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ㅎㅎ
백번천번 맞는말 인정~~~
괜히 플랜A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주도 왔으니 나머지 시즌1 맴버들도 왔으면 좋겠어요
생각해보니 차진만 아저씨도 까칠한 원칙주의자였지.
@@sulsa456근데 차진만은 본인이나 병원이 조금이라도 이득을 못보거나 피해를 볼것 같으면 환자를 포기하겠지만 강동주는 아니죠.돌담과 외상의 분류를 확실하게 하겠다는거지 환자를 포기하겠다는건 아니니까요.그런점에서 같은 원칙주의자지만 둘은 많이 다른것 같아요.그래서 전 강동주가 원칙주의자+약간의 낭만이 섞인 사람이라서 센터장에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진만 = 원칙주의자
강동주 = 원칙주의자인데 김사부땜에 낭만도 채워짐
한때 동주가 김사부 타이실력보고 반했는데 이제는 그걸 넘어 후배의사인 우진이가 동주 실력을 보면서 김사부를 느끼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강동주보고 김사부떠올린거 소름이였음ㅋㅋㅋㅋ
닭살이
,
@@jngmo6251 ㄹㅇ
그런데[ 못살렸쥬...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드라마 명을 가지고 있지만 낭만은 정신으로만 있어야지 목표가 되면 안된다고 말하는 모순적이게 현실적이면서 가슴을 두드리는 말이네..
🎉🎉🎉😂❤
결국 기반이 낭만이지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리고 이룰수 없는 꿈을꾸자,
현실설계는 현실에 맞게
낭만닥터김사부라는드라마명을가지고있지만있만낭만은정신으로만있어야지목표가되면된다고말하는모순적이게
현실적이면서가슴을두리는말이네
수술방에서 현란하게 움직이는 손과 예민미 장착한 눈빛이 너무나 변함없이 강동주여서 감동. 와중에 실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네. 강동주 역시 👍
13:08 14:07 역시 강동주는 근본이 다르다 사부님을 그냥 존경만 하는 게 아님 사부님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동주가 해결할 듯 외상은 현실이니까 노력, 실력,깡의 콜라보
마지막 장면에서 김사부가 다시 돌담병원으로 돌아가서 수술실 불이 켜지는 장면이 나왔는데, 사부의 돌담병원과 동주의 외상센터 둘 다 각자의 가치관과 방식대로 분립되어 공존하면서 나아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둘의 대화에서 나왔듯이 원칙은 지키면서 말이죠
@@성승현-m2h 그렇게만 된다면 좋겠네요. 그거야말로 낭만이네요 ❤
근본이라니요?
청출어람 ㅠ
@@김태한-c8b 강동주 캐릭터 자체가 강자가 되어야만 한다는 독기 범벅이었다가 김사부와 윤서정 덕에 유화된 감이 있잖아요. 1,2의 도원장(+박민국)이 그러했듯 원칙을 중요시했고 김사부는 그걸 깨부수면서 웁스~? 살았네? 느낌으로 낭만을 지켜왔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건 김사부 뿐이며 외상센터의 불안정한 현실을 타개해나가기 위해선 동주의 캐릭터성이 필요한 시점아닐까요? 강자가 되어야만 한다, 도원장과의 비교는 표현이 좀 오버된 느낌이지만 그들과 나란히 서야만 복수든 뭐든 할 수 있다 생각했던 동주는 그 누구보다 현실을 깨닫고 있는 인물이고 앞서 차진만과의 언쟁들 속에서 김사부가 헤매던 이유를 풀어나갈 요소로 적절한 투입으로 보입니다. 서우진 역시 독하게 살아왔지만 김사부가 자신의 목표 그 자체가 됨으로 지나친 낭만으로 기울고 있고, 그걸 동주가 지금 견제하는 모습들까지 나오면서 근본이라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13:08 14:07 와.....딕션이며 호흡이며...눈빛으로 화면 장악하는거 진짜....유연석 연기 개미침... 한시간 내내 휘몰아침
에이멘~
서우진 개념 ㅈㄴ없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동매' 때 이미 탑티어 반열에 👍👍
에이맨
와던선
김사부가 정신은 될수 있어도 목표가 되면 안된다는게 이게 핵심이었네 사람은 살리려고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되 원칙을 깨버리지 말자라는게 저말에 들어있네
김사부가정신은될수있어도목표가되가면된다게이게핵심이었네사람은살리려고죽을힘을다해노력하되원칙을
깨버리지말자라는게말에들어있네
유연석 안효섭하고 가치관대립할때 톤 바뀌는거 미쳤고 대사 이해 능력 미쳤고 상황이해 캐릭터 이해 완벽하다고 말하고 싶을정도… 와 미쳤다..
유연석 연기보고 놀랐습니다...엄청 성장했네요
유연석안효섭하고가치관대립할때톤바뀌는거미쳤고대사이해능력미쳤고상황이해캐릭터이해완벽하다고말하고
싶을정도와미쳤다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강동주가 수술중에 던지는 말들이 김사부와 흡사하고, 김사부 역시도 강동주에게 아직 믿음이 없는 써전들의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하는것 같아 보임
저 마지막 부분에서는
김사부가 계속 인지했던 것들을 강동주가 말하면서
가슴 아파 하는 것 같음
절대 자기처럼 될 수 없는걸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고..
근데 그렇게 되질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크고..
나만그런건지모르겠지만,강동주가수술중에던지는말들이김사부와흡사하고김사부역시도강동주에게아직믿음이
없는써전들의모습을보고마음아파하는같아보임
강동주가 김사부의 첫번째 제자이자 모난돌이라는걸 수술 실력으로 서우진한테 보여줬지...
강동주가김사부의첫번째자이라모돌이라는걸수술실럭으로서우진한테보어줬지
@@최보초보?
@@최보초보 얘는 뭔데 여기저기서 또라이짓 하는거냐
와 유연석 연기 내공 높아졌다 진짜...저 눈빛은 그 온화한 슬의생의 안정원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 눈빛...
와유연석연기내공놀아졌다진짜저눈빛은그온화한
강동주 타이 실력 진심 미친거같다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 너무 멋져!!!!
김사부제자이니까.ㅉㅉㅉ
오늘 강동주 명대사13:12~
시즌3가치관 대립 오진다 진짜
이래서 시즌제를 보는구나..동주 성장한거 넘 감격스
강동주는 김사부가 자신을 불러들일때 감 잡고 있었던듯요.
김사부가 마냥 돌담에서 현역으로 수술할순 없으니, 의료시스템을 재구성 하려고 하는것처럼 보였어요.
낭만만으로도 가능했던 돌담병원에서 이젠 외상센터까지 덩치를 키운 돌담병원이 예전 김사부 일당백 시스템으론 어림도 없을테니 말입니다.^^
차진만과는 달리 원칙주의자이지만 기본적으로 돌담병원을 사랑하고 돌담의 사람들을 사랑하는 동주는 분명 김사부가 생각하는 김사부 없는 낭만가득한 돌담을 만들 플렌ㅇA 입니다😊
와.. 타이장면 연출 지렸네요.. 시즌1 보신분들이라면 모두 심장어택 당했을듯!!!
그게 접니다 숨죽이고봤음
와타이장면연출지렸네요시즌1보신분들이라면모두심장어택당했을듯
강동주는 김사부가 언제까지고 병원에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그 전에 김사부없이도 문제없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어도 외상쪽에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목적인거 같음...
그동안 인력도 부족해서 김사부가 돌담이랑 외상센터랑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커버해주고 있었는데 그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맞음.. 김사부가 있어서 시스템이 돌아간거지 없었으면 안 돌아감..
ㅇㅈ 김사부가 일당백으로 치니까 커버된거지
없었으면 외상센터 생각도못함 응급실도 커버 안될건데
댓글 보고나니까 김사부가 대단하긴 하네요 ㄷㄷ
강동주는 외상센터 딱이네 김사부 손목이 안좋으니 ~
😊😊
특별출연 이긴 하지만 극을 이끌어나가는 존재감 같은게 확실히 유연석이 뛰어난것같네요 케릭터성향도 있겟지만
걍 너무 좋음 ㄹㅇ 어벤져스
근데 감독님 작가님짱...
모두가 김사부같은 낭만의사 가 될순 없죠...
김사부도 그걸원해서 데리고온 플렌에이 인거고!.!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도 넘 뚜렷하고 멋있는 낭닥..!
플랜a는 아니인듯해요~ 왠지 이번 시즌 끝으로 강동주가 외상센터 살려놓고 돌담으로가고 다시 차진만이 외상센터장으로 올듯해요.김사부는 낚시나 즐기면서 은퇴각일듯
@@user-gmlqja 일단 대행으로 설정 한거 보니까 가능성을 여러방면으로 살려두는 듯..?
@@user-gmlqja낚시 엔딩은 그럴싸 한데 진만교수가 다시 오는건 살짝 무리일듯요
@@user-gmlqja그럼 차진만교수는 아무것도안하고 그자리앉는거네요 강동주가 한일을?ㅋㅌ 그런전개면 좀 너무함 서운.. 다와서 캐붕은 싫은데요..
유연석 연기 개 잘해……..몰입감 미쳐…
유연석연기개잘해몰입감미쳐
이러면 시즌4를 기대할 수 밖에 없잖아ㅎㅎ ㅎ
사부님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은 사부님 한 사람밖에 없다..
사부님은 정신이 될 지언정 목표가 되어선 안된다..
크 ~~ 명언일세~~ ❤
동주 더 단단해져서 돌아왔네ㅎㅎ
유연석님 오늘 진짜 멋있다ㅎ❤
우진.은재는 아직 좀 더 커야겠네ㅎㅎ
강동주 타이 실력은 그냥 레전드
김혜수도 인정한 트리플보드 강동주!👍
@@kye619 트리플보드는 사부님이고 동주쌤은 일반외과 전문의에요
더블보드였던걸로 아는데 으음
@@voice_95 GS 전문의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서정이 김사부 제자라인에서 유일하게 더블보드로 알고 있어서
@@voice_95 더블보드는 윤서정임다! 동주쌤 타이틀은 보드 패스 수석으로 한거일듯여
언제까지 김사부한테 의지할 수도 없지.. 김사부도 손목이 지금 좋은편이 아닌데.. 외상센터도 그렇고 응급실도 그렇고 김사부에게 의존도가 너무 높음, 그래서 저 자리에 동주를 앉혀놓은듯. 독립적인 체제를 만드려고
강동주 수술할때 오더 내리는거랑
손 빠르면서 정확한거랑 마스크 위에서 빛나는 눈빛이랑.. 그냥 치인다 치여.. 너란 남자 크흐❤
이 시즌3 내내 강조하고있는것은 돌담의 시스템문제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김사부의 낭만은 강동주말마따나 김사부여아만 가능한 방법이고, 그 누구도 흉내내거나 따라가서도 안되고 할수도없어요. 그 시도를 함부로했다가 CT도안찍었다고 김사부한테 혼난 강동주이기에 더 설득력이 있고요.
강동주는 6년간 외부에있으면서 김사부에게 배운 가르침을토대로 성장해왔지만, 예고편에서 나왔듯이 김사부 바라기 제자가 아닌, 김사부를 뛰어넘어보겠다는 도전자의 모난돌 정신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선 원칙적으로 외상센터를 운영하여 도 예산 심사에 그 어떤 꼬투리도 잡히지않도록 미리 계산해왔겠죠.
외상센터는 강동주와 전담의료진,
돌담병원은 김사부와 전담의료진.
이렇게 나눠서 체계적으로 움직이려는 거고요.
하지만 오늘의 차은재는 자신의 주관적인 의견과 판단으로 강동주의 의의를 깨닫지못하고 환자를 살리겠단 김사부의 신념 그대로 따라가려다가 원칙을 지키지 못했기때문에 욕먹기 마땅합니다.
지금 서우진/차은재가 욕먹는 이유는 그들이 못나서도, 실력이 안좋아서도 아닙니다.
시즌3 1화때부터 느꼈던 이질감, 그건 김사부 지상주의로 이루어진 돌담 시스템이었습니다.
김사부가 없으면 아무것도 돌아가지않는다는것은 말도안되거든요. 그 어떤병원이 실력있는 의사 하나때문에 좌지우지합니까? 오히려 그렇게 김사부를 무리시키고 모처럼 쓴 휴가까지 날려버리게하고 MS도 재발시켜서 김사부의 건강을 좀먹고 있다는것을 깨달을 때가 된겁니다.
그걸 바로잡기위해 강동주가 온것이고, 앞서 차진만도 김사부와 다른 가치관으로 대립선상에 넣은것도 다 이런 의미를 가진것이겠죠.
오늘 강동주의 명언은 잊지 못합니다.
"그거아십니까? 사부님은 우리의 정신이 될지언정, 목표가 될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강동주의 수술실패도 이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강동주가 아무리 리틀 김사부란 소리를 들어도 김사부 자체가 될수는 없기에 김사부처럼 97% 성공률을 가질순 없다는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겁니다.
와 강동주!! 이름만으로도 이렇게 든든할 수가 있음을 증명해내네. 유연석 오늘 찢었다
이런게 바로 시즌제의 장점인건가... ㅈㄴ재밌다ㅋㅋㅋㅋ
세계관통합ㅎ
ㄹㅇ 핫한 드라마는 시즌제가 맞는거같다 김사부보면
4:31 강동주 타이실력 시즌1보다 더 는거같음 진짜 실력적으로는 넘사벽이다... 너무 멋있어
4:40 이거 낭만닥터김사부1에서 강동주가 처음 왔을때 김사부가 응급실에서 수술한거랑 똑같다 ㄷㄷ
보고 바로 소리지름 ㄷㄷㄷ
@@유현-e7e 저장면은 김사부가 한 거 보여준 겁니다...
@@codemaster9332 저도 댓글 쓰고 아.. 그때 수술복하고 해모스탓까지 너무 똑같은데 설마...... 라는 생각은 했는데 역시였네요 ㅠㅠ
Season 1, he practice one whole night to learn a suture Knot.
율제병원에서 교수도 하다 오셨자나요 ㅎㅎㅎㅎ
모두가 김사부처럼 될수없다는 강동주말이 이해가 되네...
남은 3화... 강동주랑 서우진 케미 뿜뿜. 기대해 봅니다. 서로의 마음이 통해서 멋진 수술 성공하는거 보고 싶고요. 여튼 강동주.. 너무 멋있네요. 다시 낭만닥터 1 시리즈 정주행하고 싶을 정도로..
시즌1때 강동주는 순둥순둥했다면 시즌3때는 카리스마 뿜뿜 너무성장했어 강동주!!
장겨울이랑 헤어져서 좀 까칠해졌나 봐요
강동주는 시즌 1때부터 매운맛이었는데..
@@Hongsik-No ㄹㅇ 순둥순둥이라니.. 동주는 사부를 팼는데…
강동주가 순둥순둥..? 기억이 많이 미화되신듯
네..? 순둥이요..?
솔직히 동주 말 틀린거 하나도 없다.....
처음엔 들엇을때 너무 모난다고 생각햇는데...
시즌3 오면서 너무 똑부러지게 잘컷어 ㅠㅠ
와 강동주 나온다고 해서 시즌1 이틀만에 다 복습하고 오늘 처음 본방사수했는데 미쳤다 몰입감
낭만도 이상도 모두 실력이 있고 그 이상을 실현할 힘이 있을때 비로서 낭만이라 칭할 수 있는거임 사람을 목표로 하면 안됨 그것 만큼 위험한건 없음 강동주 말 진짜 뼈때리는 팩트다ㅠ
강동주 돌아오더니 이제야 존잼!!!! 이번시즌 이게 맞나..싶었는데 긴장감 쩔고 재밌어 재밌어ㅠㅠ!!!!
강동주가 리틀 김사부인게 서우진과 이런 차이때문이 아닌가 함. 일단 성격도 김사부랑 비슷한면이 있고 강동주는 김사부의 수술에서의 모든 기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음. 머 재능도 김사부에 근접했고. 하지만 서우진이 김사부를 맹신하는것과 다르게 스스로 주관을 가지고 냉철하게 김사부와 자신의 차이를 인정하는점이 어쩌면 김사부와 나란히 갈 수 있는 점이 아닐까 싶응
우진이가
강동주한테서 김사부를 느낀장면 너무멋있었우ㅠㅠㅜ동주 실력 대박ㅠㅠ역시 김사부제자👍👍
강동주 멋짐 ~
강동주는 전설이지 진짜
이번엔 강동주의 원칙이 필요한 시점인 듯...김사부 없으면 돌아가질 않는 돌담 병원에 외상센터까지...김사부한테 모든 걸 의존하기엔 김사부 손이 멀쩡하지 않으니..원칙 없이 모든 환자를 다 살린다는 일념 하나로 버티기엔 환자는 늘 넘쳐나니까..
“사부님은 우리의 정신은 될지언정 우리의 목표가 돼서는 안됩니다 그래선 아무것도 성공 시킬 수 없을 겁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정신적 지주가 될 지언정 목표가 되어선 안된다.. 진짜 김사부란 인물을 제자의 입장에서 바라봤을때 가장 올바른 표현이네
유토피아가 절대 될 수 없는 이유
리틀 김사부&초대 모난돌 조합......
가슴이 ㄹㅇ 웅장해지는 피지컬이다 ㄷㄷ
누가 리틀 김사부에요?? 유연석이용???
서우진보고 리틀 김사부라기엔 마인드만 김사부임... 정작 서우진 본인은 강동주 보면서 김사부 연상중
유연석이지 리틀 김사부
@@jjss-v4b정신적 지주는 맞음 방향성은 달라도
두 금쪽이의 만남 ㄷㄷ
낭만닥터 시즌 1과 시즌 2의 최애캐들이 함께 수술 하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뿌듯했는데 그걸 클립으로 올려주시다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져요. 진짜 의사들도 아니고 배우들인데 얼마나 연습을 열심히 해서 저렇게 좋은 퀄리티의 수술 영상을 만들수 있었는지... 정말 존경스러워요
우진아 실력 좋은 오른손이 있는거 누구보다 잘 아는데 제발 무리는 하지 마라...
인정…ㅠㅠ 어레스트 왔을때 씨피알하는거 보고 내가 다 조마조마
우진이 언능 손 나아야겟네
4:33 강동주 수처 보는데 시즌1 "집중" 생각나서 개소름...
금쪽이로 돌아간 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시 원칙주의자로 돌아온 이유가 다 있었다
와 그때 기억난다....
존잘 GS 둘이 서잇으니.....심장이 남아돌지 않아 ㅠㅠㅠ
마치 아드레날린이 과다분비된 느낌이야......
개인적으로 너무 로맨스물로 빠지다가 강동주 나오면서 1느낌 조금 나는거같아서 좋았음
사실 시즌1 후반부쯤에 김사부에 비견될 실력이라고 연출이 나오긴 했어요(수쌤조차 잠깐 김사부가 보였다고 말했었고)거기다 외전에서 김사부 동기인 이영조도 인정할 솜씨였으니
게다가 몇년간 미국에서 실력까지 두둑히 쌓고 왔으니 거의 김사부에 필적하는 실력일듯
대신 김사부는 cs gs os 트리플보드라는 점....ㅋㅋㅋㅋ
@@najunyu8729 os가 아니라 ns임
@@najunyu8729 os는 정형외과
cs gs em 아님? 응급의학과
캬 정신은 될 지언정 목표가 되면 안된다 멋지네요
슬의생과 완전 다른 이미지
강동주 연기자로써 너무 멋있어요 목소리 눈빛 동작 놀라워요
하ㅠ 진짜 너무 ㅠㅠ 시즌제의 짜릿함.. 볼때는 동주가 맞나 너무 원칙적인거 아닌가 생각했음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 배워온 은재는 일단 돌담에 그 환자가 급하니까 은재가 돌담에 가서 수술한건데 동주가 너무 원칙만 고수하고 딱딱해보였음
지금까지 돌담에서 상황들 보면 김사부 수술정지 먹었을때도 그렇고 결국은 원칙을 어겼고 그게 잘 끝났으니까 그런건만 보고 판단한 내가 너무 안일했음
동주는 지금 이 상황처럼 무슨 일이 갑자기 닥칠지 모르니 각자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수술중인 은재한테 화낸것도 이해함
근데 그거 뺏고 은재 진정시킨 우진이도 이해함
은재는 수술실에서 멘탈 약해서 더 큰 일 나기 전에 배려하고 막은거니까..
(하 근데 현실이면 상사한테 반항하는 거자나 걍 찍히고 난리나게ㅐㅅ네ㅠ)
모르겠음 3화 남았는데
둘 중 누가 잘못됐다 틀렸다 라기 보다는 서로 보완해나가면서 더 발전한 돌담을 보여줄듯
김사부만 바라보고 배운 우진은재도 이번 동주의 말대로 김사부를 목표로 하는 게 아닌 본인들만의 주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드라마가 너무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고 풀려야할이야기도 너무 많고..
우진은재 러브스토리, 은탁아름 러브스토리, 도의원이야기, 장동화누나이야기, 동주외상센터, 등등
풀어야할 이야기는 많고 남은 회차는 얼마안되고ㅠㅠㅠㅠ
조마조마 한데 뭐 작가님이 잘 하셨을거라 믿음
낭닥 시즌제 너무 짜릿하다 진짜ㅠㅠ
중간중간 예전 시즌 장면 나올때마다 짜릿함은 형용할수가없음
동주 타이 찢었다..
낭닥사랑해용
솔직히 동주가 한 말중에 틀린말은 없었음
솔직히동주가한말중에틀린말은없었음
언제까지나 김사부가 영원하진 않을테니까ㅠㅠㅠㅠ 그때가서도 김사부가 없어도 문제없이 원할하게 돌아가려면 강동주가 끌고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물론 김사부의 의사정신은 받들어야 마땅하지만 모두가 김사부처럼 할수는 없으니까..
강동주가 돌담으로 온 이유는 뚜렸하게 보이는듯.
강동주 자신을 포함해서 우진 은재 모두가 김사부와 같은길을 걷고 싶고 배우고 싶고 따르고 싶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된다는걸 이미 배우고온것임.
뒤에 김혜수 수술 장면과 생각해보면 시대가 변하면서 김사부처럼 낭만으로만 수술하며 살리고 그런 시대가 이미 떠났음. 강동주 본인도 김사부를 쫒아 현재 '김사부화' 되어보니 깨달은거임.
어짜피 제자들이 아무리 배워도 김사부와 똑같이 될 수는 없음.
대사처럼 정신적으로 모두가 김사부를 따르고 배우고 계승할 수는 있지만, 김사부와 똑같이 할 수는 없음. 동주는 우진이나 은재가 김사부 보다 더 좋고 젊은 테크닉에 손과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을듯함. 그래서 동주 자신이 할수 있는건, 자신이 배워온 메뉴얼을 우진 은재에게 제대로 가르치고 뒤를 쫒으려하는것보다는 현실에 맞는 제대로된 메뉴얼과 규칙속에서 김사부를 능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려고 한것같음. 우진,은재눈에는 그런동주가 사부님에 가르침에 반한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김사부도 자신들이 김사부 자신을 능가해서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제자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생각하고 있는듯.
김사부 본인도 이제는 시대가 변하고 세대별로 마인드가 변하고 자신처럼만 살아가는건 무리라고 느끼면서 지나온것같음. 혹여나 우진,은재가 너무 자신의 뒤만을 따르다가 더 앞으로 못나갈까봐 걱정하는듯 했는데, 이부분을 강동주가 남은 회차동안 잡아줄듯함.
아 진짜 심장아파 낭만닥터 찐 주인공은 강동주다ㅜㅜ
슬의생에서랑 또 다른 매력ㅋㅋ
역시 강쌤..
난 강동주가 한번씩 "집중"하면서 수술 하는 모습 진짜 멋있다고 생각함ㅎ
아 동주야 ㅜㅜㅜㅜㅜㅜ 진짜 멋있어 수술실력 더 나아졌어 미쳤어❤❤❤
강동주가 하는 말이 맞다고 봄
김사부처럼 낭만을 가지고 하는 건 좋으나 그걸 목표로 하면 안된다는 말
김사부처럼 쓰리보드를 딸 수 있는 실력도 아닌 우리들이 김사부처럼 모든 환자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실력은 아니다
이처럼 본인의 능력과 한계를 알고 자신의 한계치에서 최대한의 노력과
최선을 다하는 강동주의 모습 그리고 그걸 극복하려는 모습 그래서
김사부가 " 나보다 더 쎈놈이 온다 " 는 대사에 딱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응급실과 중층외상센터의 하는 일 자체가 다르고
진심 국가재난급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아무리 외상센터가
한가하더라고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중증외상환자를 위해
스텐바이 하고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봄
수술이 몇십분 만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기본이 몇시간인데
응급실에 환자가 있다고 응급실에 가서 수술하다가
중증외상환자가 들어오면 그 환자는 수술을 못받게 되는 상황이 되는 거임
그래서 외상센터 의사는 외상센터 수술 외에는 하면 안되는 거고
강동주가 처음부터 김사부에게 컨펌하라고 했을때 차은재가 컨펌을 했으면 다른 병원으로 응급전원을
하라고 하던 뭔가 조취를 더 빨리 했을껀데 그걸 보고를 안하고 수술을 본인 맘대로 들어 갔다는 것 자체가
아직 낭만만을 쫒는 마음이라고 봄
에초에 그렇게 응급환자만을 위한 의사를 하고 싶었으면 외상센터가 아닌 돌담병원을 확장해서
응급실을 넓히고 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봄
외상센터가 왜 필요한지 거기의 의사가 왜 다른 수술을 들어가면 안되는지
그런것들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서우진과 차은재가 " 가슴은 뜨겁게 하지만 머리는 차갑게 " 라는 것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봅니다
유연석이 의드 짬바가 있고 낭닥1부터 타이 실제로 해서 수술신이 좀 더 다양한 컷으로 잘 나온듯
유연석 진짜 의사같아
강동주가 원칙대로 잘해쳐나가길... 돌담의 최대 약점 규칙이 없음. 저런식이면 외상센터 있으나마나. 그걸 동주가 포인트 잘 잡고 있는듯
가르쳤던 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나면 얼마나 뿌듯할까요.,.정말 외과의사샘분들 존경합니다
우리동주 넘 멋있다❤
그동안 김사부와 차진만의 가치관 대립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이 고민해보게 하고, 그 둘의 장점을 적절히 지닌 강동주를 짠 하고 등장시킨 느낌.
강동주가 돌아왔다 개꿀잼이다 이제
근데 진짜 김사부가 정신은 되도 목표가 되면 안 된다는 강동주말 너무 맞음.. 세상에 김사부처럼 진짜 안 되는 상황도 커버할 수 있는 사람이 여럿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모두 그렇게 될 수 없을 뿐더러 그런 김사부조차 현재는 손상태가 안좋으니까...
동주야ㅠㅠㅠㅠㅠㅠ 카리스마 오진다 많이컸어❤️
그 강동주조차 김사부를 따라가는 걸 버거워한다라... 진짜 3부 너무 재밌다.
차진만과의 갈등.
강동주와의 갈등.
현실을 깨닫고 돌아온 강동주가 김사부의 낭만을 쫒는 후배들에게 현실을 알려준다.
크으...! 기대가 안 될 수 없는 전개다.
강동주가 잘 나온거 같음 지금 서우진 천둥벌거숭이 상태임 앞뒤 모르고 미쳐날뛰는....눌러 줄 사람이 나온게 다행임....난 재난상황에서 그곳에 들어가는거 진짜 의사로서 의무를 저버린거임.....드라마니깐 가능한거지...동주형 더 눌러줘...
이 장면 보려고 동주의 돌담컴백을 6년동안 외쳤다. 여한이 없다 사랑해강동주
강동주 서우진 환상의 콜라보 낭닥 프리퀼 나왔으면 좋겟네
안정원때는 강동주가 생각안나고 강동주때는 안정원이 생각안나고 빛연석 그는 도덕책!!
후배 주연들 오늘 선 씨게 넘네 자기 자리 지키야할 의사가 소속 구분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공사구분못하고 핸드폰 뺏고 사랑타령 으로밖에 안보임 김사부의 정신을 따라가되 목표가 되선 안되다는말 명대사였음 예산안 받으려면 꼬투리 잡히면안되는데 또 받은후 기존 시스템처럼 하다가는 컨트롤 타워는 무너지게 되있고 이번에 시스템 구축하려고 하는것 같아여 이번엔 후배들이 선 넘음
13회 시청 후 딱 내가 하고싶었던 말. 14회는 뭔가 다들 들고 일어날것 같은 분위기인데, 강동주가 하는 행동, 말, 뭐하나 틀린게 없었음. 센터장 대행이 아니라 센터장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확고한 신념이 너무 멋있었고. 후배들이 좀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음. 뭐 그러는 걸 보여주려고 강동주가 출연해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진짜 동주가 제대로 잡아주는 느낌.. 차은재나 서우진이나 김사부 뒤에서 낭만을 쫓아가기만 했다면, 그건 실력이 없다면 절대로 이룰 수 없음을 알려주는 또 다른 선생의 느낌..
시즌1의 제자들의 경우 김사부를 쫓아가기보단 김사부와 다른 모습으로 김사부와 걸어가기를 선택했다면,
시즌2의 제자들은 김사부의 모습 그대로를 쫓아가려고 하지만 실력이나 성숙함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진짜동주가제대로잡아주는느낌차은재나서우진이나김사부뒤에서낭만을쫓아가기만했다면,그건실력이없다면
절대로이룰수없음을알려주는또다른선생의느낌
원래 수술장면이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거였나? ㅋㅋ
정말 연습많이 하신듯
배우분들 멋지세요
1:13 여기부터 깔리는 브금은 강동주 테마곡인가보네요 김사부 테마랑 비슷한듯 다른 젊고 경쾌한 느낌
시즌1 브금입니다!
여기부터깔리는브금은강동주태마곡인가보네요김사부테마랑비듯다른젊고경쾌한느낌
작가님 생각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졌어요. 강동주 선생 등장을 이런식으로 써먹을줄은. 강동주에 비하니 서우진은 아직 애기네요.
타이장면은 시즌1 2회 김사부가 응급실에서 처음 실력 선보이는 장면이 압도적....
저는 그걸 보면 아직도 설레요 ㅎㅎ
보건계열 전공한 사람이 봐도 빠르고 정확한 실력...
처음 등장할때랑 가운 입고 등장할때
그리고.. 맞는말로 카리스마 오졌던 강동주.. 멋졌다 진짜
강동주를 보면서 김사부를 느끼는거랑
그런 강동주가 김사부를 대체할수 있는건 김사부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강동주가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가를 느꼈음!
와 슬의생 안드레아 캐릭터 전혀 안보임 역시👍
두 GS 자강두천 기존쎄끼리 수술하는 모습을 보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증말
서우진×강동주 수술씬 보는데 가슴이 웅장해지더라...
멋지다 강동주 👏👏
유연석 연기 천재. 강동주 수술 천재.
간만에 진심 집중모드로 보는 드라마 개 잼난다
낭만닥터 김사부3 최고의 감명깊게 본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주는 자기 자신의 과거의 모습을 후배 우진에게 보고선 충고해 주는모습
낭만이라는 정신을 추구하는건 좋지만 그게 절대적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해주는것
김사부의 실력을 따라가려다 손 말고 다른걸 잃을 수 있으니 스스로 중심을 잡고 방향을 설정하라고 알려주는 씬 개멋있다
4:32 보는데 진짜 .... 동주 타이 실력이 더 늘었음.... 개멋있다
생방->본방
우진이는 정작보고 사부님이 생각날정도....
2:36 발음 왤케 찰지노...중독성 쩔어
메이요~!
에이맨
발음왤케찰지노중독성쩔어
가치관대립이라기보단
서우진이랑 차은재가르치는느낌인데,,?
김사부는 탄탄한데 그걸따라가려는
저 두명은 아직 너무약함
그리고 강동주가 그냥신념을 지키기만을 위해서가아니라
낭만을 현실에서 실현시키려면
원칙이 얼마나필요한지아니까 그러는거임. 결국 강동주도 낭만닥터임.
강동주도 김사부도 걷는길은 달라도
목표지점은 같고, 서로가 필요하단것도 잘알고.
Goodness! When i saw kang Dong joo again this episode it excite me literally but when I watched him again with scrub and doing surgery my heart flutter at the same time I wanted to cry. (It really feels different when he's on romantic doctor and hospital playlist)Finally he's back at romantic doctor 😭. I been waiting for so long. I miss him with Seo jung and I feel bad for Dong joo that almost everyone is against his policy for trauma center which is he's right when he said that ER and trauma center is really different and they should stick to the rules that they cannot attend/give treatment to non trauma patient and it should send it to doldam because no one can predict how many casualties when trauma cases arrive. It's been awhile since I'm looking forward for next friday and Saturday sadly 2 episode left but Im hoping and rooting for Season 4 and the main lead at season 1 and 2 will be there too especially Kang Dong Joo ,Yoo Seon jung and Do In-bun as well I hope to see this 3 again if there is Season 4. (Cross finger). 2 episode left and I can't get enough of Kang Dong Joo character.. How to move on? 😅. I even watch again the season 1 but I miss them more 🥺😔❤️
I have the same thou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