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 가조도 군령포항에는 고등어 전갱이가 대세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2020. 9. 4. 금요일 저녁의 가조도 군령포항
항 끝까지 가시면 수심 1M로 바닥이 훤히 보이니 찌낚시를 하실 분들은 방파제로 가세요.
항끝에서 이어지는 갯바위가 있는데 제가 가보지를 않아서..,
여기에는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원투하시는 분들은 편하실것 같습니다.
방파제에는 사람이 많고 캠핑을 겸해서 낚시하시러 오신 분들도 있으신것 같습니다.
고기도 구우시고
술도 드시고...
저희는 군령포항의 큰방파제에서 낚시를 했는데 방파제 끝에는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촘촘합니다.
저희는 약간 끝 못가서 내항 바지선 왼쪽에서 낚시를 했어요
가로등 바로 오른쪽
물들기에 따라 다른데 7M 정도로 보기보다 깊습니다.
낚시대 다루는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바지선 밧줄에 채비가 종종 걸리니까 스트레스 덜 받는 장소로 약간만 이동하세요.
저희는 가로등이 조명이 되어줄거라 믿고 자리를 잡았는데 가로등이 고장인것 같습니다.
켜지지 않는걸 보니까...
작은 방파제에도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리 복잡하지는 않더군요.
조황의 차이???
낚시는 취미이지 목숨을 걸만한 가치는 없습니다.
안전하게 즐기며 환경을 생각하는 낚시문화
내가 먼저 시작합시다.
무한흘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