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히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MR에 녹음, 믹싱 후 마스터링 단계에 들어가서 컴프레서를 걸때요.. 전체적으로 고르게 컴프레서가 걸려야 믹싱 단계에서 맞췄던 밸런스가 맞을 까요? 저는 최대한 믹싱 단계에서 맞춘 소리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최대한 원하는 가사 부분들이 적게 걸리게 하려고 노력했던거 같은데.. 나중에 보면 고르게 안걸린 느낌이라 궁금하더라구요. 대부분 gr양이 1 밑으로 떠요., 또한 이미 마스터링된 Mr에 녹음 후 마스터링 하는데 컴프레서 설정(플러그인 Nectar3)을 rms, peak 둘 중 어떤걸로 설정해야 할지도 궁금하네요. 어차피 Inst는 마스터링 되어 있고 보컬 위주로 마스터링 한다면 rms가 보컬에 주로 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네~ 질문이 경우의 수가 무척 많은 질문 입니다. 먼저 이미 마스터링된 반주에 보컬을 믹스하여 다시 마스터링 컴프레션을 하는 이유로 저는 반주와 보컬사운드 그리고 보컬 이펙트를 더 입체감 있고 잘 붙게 하려는 Glue 컴프의 개념으로 쓰는쪽입니다. 물론 사용 안하셔도 됩니다. 때로는 상업 음반의 수준의 볼륨이 나오지 않을때는 컴프레서를 더 과감히 사용하여 소리를 뚱뚱하게 뭉쳐서 소리를 꽉 채우는 방식도 씁니다.. 그리고 컴프레서를 사용할때 피크와 RMS의 선택은 엔지니어의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라고 볼 수 도 있는데요 저는 마스터링 컴프레싱이나 보컬 컴프레싱에선 피크 방식만 씁니다. 제가 원하는 볼륨 제어를 피크 값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구요 RMS는 저의 경우 대부분 최종 마스터단이나 어떤 사운드의 청감상 에너지의 양을(소리의 덩어리 크기) 체크하고 싶을때 RMS 값의 미터를 참고 합니다. RMS방식의 컴프레서를 저는 현재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RMS는 보컬에 주로건다는 정설 같은건 아니구요 모든건 엔지니어 스타일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작업해보시구요~ 다만 피크와 RMS를 정확히 구분하시면 됩니다. 피크는 소리의 가장 큰 소리의 값을 나타내고 RMS는 일정 시간동안 소리의 평균 크기를 나타내니 이 이론을 가지고 입맛에 맛게 골라 쓰시면 됩니다. 그래서 ! 쉬운듯 어렵습니다. 컴프레서가요 ^^ 게인리덕션이 -1정도라고 하셨는데 좀 더 과감히 써보며 느낌을 익히시면서 섬세한 컨트롤을 해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과감해져보세요 그러면 느껴지니까요! 아 그리고 컴프레서 작동시 RMS로 하는 방식은 저는 뭔가 뭉글뭉글? 뚱뚱한 느낌으로 컴프레싱 되는 느낌을 잘 받는것 같고 피크방식으로 하면 타이트하고 인정 사정 없는 느낌을 받습니다 ~ 물론 레시오 어택등의 파라메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네~ 일단 극적인 소리를 줄여준다는 개념 맞습니다 그렇지만 -1.6dB 를 컴프레싱했는데 1.2dB로 올려 줬지만 0.4dB만 줄어든거다~ 라는건 다릅니다 제가 컴프레서를 쓸때 피크미터 기준이기 때문에 RMS(평균 음압) 으로 계산을 해야 청감상 레벨에서도 비슷해지는데 이 부분이 설명 드리기 좀 복잡합니다 ㅎ 그래서 유튜브나 책에서 피크레벨과 RMS레벨 그리고 LUFS 레벨이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시고 다시 보시면 개념이 더 잡히실 겁니다~ 수치가 정확하다고 해서 듣는 레벨이 같지 않습니다~
너무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좀 관계없는 질문일수도 있는데 제가 보컬녹음 할 때 컨덴서마이크 자체 로우컷기능을 사용하면서 daw에서 플러그인 이큐로 또 로우컷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중복으로 로우컷이 들어가도 괜찮은건가요? 뭔가 마이크자체기능과 플러그인은 다른듯해서 중복사용이 괜찮은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스테레오아웃에 eq,컴프는 윗부분 파란색에 걸고 리미터는 두개는 아래쪽 연두색쪽에 거셧는데 인서트창에 파란색하고 연두색에 거는게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저는 엘리먼츠라서 총8개의 인서트 창 중에 6개는 파란색이고 마지막 두개창은 하늘색으로 나오던데 플러그인에 변화가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네~ 영상속 인서트창 안에 녹색 선 위로는 프리 페이더(Pre) 그리고 아래로는 포스트 페이더인데요(Post) 프리 페이더는 페이더를 거치기 이전의 소리를 들려주며 포스트 페이더는 페이더를 거친 후의 소리를 들려주는 방식입니다~ 이런 테스트를 한번 해보시면 좀 더 이해 되실거에요~트랙에서 녹색 선 위쪽이 아닌 녹색선 아래쪽으로 컴프레서를 넣고 음악을 하나 불러오세요 그 다음 페이더를 위 아래로 조정하면 컴프레션 양의 변화가 생깁니다. 이유는 페이더 볼륨이 컴프레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녹색 선 위로 넣고 페이더를 만져도 컴프레션의 변화는 없습니다. 이유는 페이더 이전에 컴프레서가 작동 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슬롯들의 순서대로 가장 밑쪽으로 리미터나 디더링으로 최종 이펙트를 선택해서 넣고 합니다. 이부분이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프리 페이더 포스트 페이더에 관하여 구글링 하시면 자료도 많으니 참고 한번 해보세요^^
정말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여러 개의 트랙? 앨범단위로 여러 곡을 만들 때는 이 강의처럼 믹스와 마스터링 작업을 마친 여러 곡들을 다시 큐베이스에 하나씩 불러온 뒤에 각 트랙들이 잘 이어지도록 볼륨 조절 ? 같은 것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믹싱만 한 곡들을 싹 다 들고 온 뒤 이 강의 처럼 하나씩 마스터링을 해줘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요리를 할때 각 재료를 다듬는걸 믹스라고 본다면 음식을 다하고 마지막에 후추늘 넣는다던지 또는 향신료를 넣거나 최종적으로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간을 한다던지 하는게 마스터링 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라고 믹스와 마스터링은 수치만으로 해결이 안되고 엔지니어의 경험이 받침이 되어 어떤 딥러닝(?) 같은 효과로 결과에 영향을 주는것도 크니 플러그인이나 아웃보드의 조작보다 더 복잡한 엔지니어 만의 알고리즘도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질문이 이해가 팍 되게 히니주신 질문이 아니라서 추측하여 길게 달아봅니다~
@@no.vasquiat_raplab마스터링에서 음압을 체크할때 피크기준은 의미가 크게 없구요 그래서 LUFS meter기준으로 합니다 rms보다 진화된 형식이에요 녹음할 땐 피크 미터가 유용하지만 믹스와 마스터링에선 rms나 lufs그리고 vu meter 를 더 많이 봅니다
제가 홈레코딩인데 아무리 모니터 헤드셋으로 믹싱을 잘 해도(헤드셋기준...) 마스터링에서 계속 막혀요 (일반)스피커로 들으면 그 저음? 그런 곳이 분명 헤드셋에선 안 들렸는데 스피커에선 웅웅 하게 들리고.. 엠알이랑 보컬이랑 따로 노는 것 같고 엠알보다 보컬이 더 큰 것 같고 모니터가 제대로 안 돼서 그러나 싶어서 모니터 스피커를 50~60만원 선에서 장만하려고 하는데... 방이 좀 작아요 괜찮을까요ㅠㅠㅠ 환경이 안 좋아도 헤드셋보다 스피커가 나을 것 같은데 으아 팁 좀 주세요ㅠㅠㅠ 진짜 꿀팁 잘보고 있어요 매일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영상 올리신 거 다 봤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해요♥♥
수영님 먼저 매일 기다려주신다고 하니 고마우면서도 책임감을 느끼네요 뚜허! 먼저 믹싱과 마스터링은 매우 전문가 영역인건 분명하기 때문에 당연히 어렵다고 말씀드릴게요~ 마스터링에서 사운드를 바꾸시려는 노력보단 항상 '믹싱이 마지막 과정이다'라는 생각으로 하시면 마스터링에서도 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거에요. 그리고 헤드셋에서 들리지 않는데 스피커에서 웅웅거린다는건 제 생각에 아마도 수영님의 방안에 특정 저음 주파수에 부밍이 일어나고 있을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이부부은 제가 간단하게 집에 있는 스피커로 부밍이 일어나는지 체크하는 영상 만들어서 올려드릴테니 보시면 좀 더 이해가 갈 것 같아요~ 일단 스피커로 모니터를 하셔야 한다면 그 룸 또한 좋아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이나 흡음만 된 방..이런곳에서는 그 스피커 사운드마저도 재대로 모니터하는 환경이 되질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50-60만원때의 헤드폰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줄 수 도 있다는 점 꼭 염두하시구요~ 저는 헤드폰은 젠하이저 HD600을 즐겨쓰고 있고 강좌시에도 이 헤드폰으로 믹스를 해서 드리고 있어요~정리를 해드리자면 환경이 안좋다면 오히려 헤드폰이 좋다! 이고 방안의 특정 음의(주파수)의 몰림 현상으로 부밍이 일어나 웅웅 거릴 수 있으며 그것은 스피커 자체나 수영님 믹스의 문제가 아니다~! 라는걸 명심하세요~
@@WOORISTUDIO 와 이렇게 길고 자세히 답변주실 줄이야 와ㅠㅠㅠ 승재쌤님 정말 애정합니다 꼭꼭 추후에 올라올 부밍에 관련된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지금 소니 MDR-7510 이거 쓰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커버곡을 하다보니 보컬에 특화된 헤드셋이라기에 샀는데 아님 젠하이저 사는 게 나을까요??
@@쑤야쑤야-v1y ^^ 제가 스튜디오에 소니 MDR 7506은 있어서 확인 가능하지만 7510은 모니터를 못해봤네요~ 7506은 굉장히 샤~~하고 청량한? 느낌으로 들리는데요 7510을 구글링해서 보니 Frequency Response로 봤을때 저역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진 않으나.. 역시 들어봐야 정확히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으니 이부분은 정확히 답변이 어렵네요^^ 그리고 헤드폰은 보컬 레코딩용과 믹스 모니터 용도는 나누시는게 지금 상황에서는 맞습니다^^ 특히 제가 쓰는건 오픈형이고 수영씨는 밀폐형일 거에요 녹음시엔 헤드폰에서 소리가 최대한 밖으로 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밀폐형을 쓰고요 보통 믹스 모니터에 적합한 헤드폰들은 대부분 오픈형으로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오픈형이 좀 더 모니터하기 편합니다~ 녹음까지 하시는 입장이시라면 소니는 그냥 두시고 모니터 용도로 하나를 구입하셔서 가요/팝송을 듣거나 또는 본인의 음악을 모니터하실때에는 꼭 모니터 용도의 헤드폰을 자주 쓰셔서 귀와 그 헤드폰을 매칭(익숙하게 만드는)시키시면 아주 고가 헤드폰이 아니더라도 훌륭한 믹스도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7510으로도 아주 익숙하게 귀와 매칭하시면 가능하긴 하지만요 ^^ 좀 애매하게 답변드렸을까요~?
@@WOORISTUDIO 네네네 맞아요 제껏도 샤한 느낌이에요 뭔가 하이가 강한 느낌... 그래서 적응 못해 제가 중간이랑 저음을 올렸던건가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예요 녹음용 믹싱용 모니터가 따로 있어야한다는 것 자체를 처음 알았습니다! 애매한 질문에 당연히 확신없게 얘기해주는 게 맞죠!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보컬 전공하는 반친구들한테도 지금 폰 뺏어 구독 누르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너무 감사하대요!! 별거 아닌 질문에 정성스레 시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보았습니다 이큐는 가청주파수라 비슷하게 했던거 같은데 거기서 Mannym이큐로 키워주셨는데 저도 적용해보니까 사운드가 더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이큐를 걸거나 뭐 이펙터를 걸때 당연히 레벨이 달라지게 되는데 믹싱에서는 페이더를 조절하여서 게인 매칭을 해주는데 이 영상에서는 그냥 건드시는거 없이 하신 것 같아서 레벨을 키우는 용도여서 그냥 나두신건지 궁금합니다
^^ 각 플러그인들은 그 회사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존을 쓰던 팹필터를 쓰던 그 안에 있는 리미터의 기능은 사실 소리를 잘라버린다는 개념은 같기 때문에 써보고 맘에 드는 플러그인을 고르면 그만입니다~ 사실 저는 상업 음반에선 다른 리미터를 쓰고 있어요^^ 팹 필터도 좋지만 제 기준에선 더 자연스럽게 음악을 끌어올리는게 맘에 아주 쏙! 들지는 않아요~ 오존의 리미터가 저는 더 맘에 들지만 이게 믹스 사운드에 따라서 리미터 느낌이 많이 달라져서 둘중에 뭐가 좋다라고 하기보단 어떤 스타일이 더 좋다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요새는 플러그인들 상향 평준화 느낌이라 다 훌륭하니 잘 다루기만 하면 되겠죠~?ㅎㅎ
네 여자면 다르기도 하고 같은 성별이라도 음정이나 음정의 이동 폭에따라도 좀 다른데요 이큐 쓰는 방법이나 컴프레서 쓰는 방법들은 경험이 많이 뒷 받침 되어야 이론과 합쳤을때 잘 이해가 되는 부분같아요^^ 하지만 곧 남자보컬 이큐편이 업로드 되니 그 영상을 보시면 좀 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eq로 착색주는게 ㄹㅇ 꿀팁이네요 ㄷㄷ
수많은 영상을 봐왔지만 여기에 제가 찾던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믹싱 팁 찾아보는데 이렇게 에어 살리는 건 처음 보네요 너무 듣기 좋습니다!
보통 상업 음원에서 마스터할 때 18000hz 이상 컷해주고 다시 부스트 하는 방식을 자주 쓰나요?!
5편에 걸친 강좌 너무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입문중인데 진짜 딱 이거 다 싶은 강좌를 해주시네요!!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MR에 녹음, 믹싱 후 마스터링 단계에 들어가서 컴프레서를 걸때요.. 전체적으로 고르게 컴프레서가 걸려야 믹싱 단계에서 맞췄던 밸런스가 맞을 까요? 저는 최대한 믹싱 단계에서 맞춘 소리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최대한 원하는 가사 부분들이 적게 걸리게 하려고 노력했던거 같은데.. 나중에 보면 고르게 안걸린 느낌이라 궁금하더라구요. 대부분 gr양이 1 밑으로 떠요., 또한 이미 마스터링된 Mr에 녹음 후 마스터링 하는데 컴프레서 설정(플러그인 Nectar3)을 rms, peak 둘 중 어떤걸로 설정해야 할지도 궁금하네요. 어차피 Inst는 마스터링 되어 있고 보컬 위주로 마스터링 한다면 rms가 보컬에 주로 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네~ 질문이 경우의 수가 무척 많은 질문 입니다. 먼저 이미 마스터링된 반주에 보컬을 믹스하여 다시 마스터링 컴프레션을 하는 이유로 저는 반주와 보컬사운드 그리고 보컬 이펙트를 더 입체감 있고 잘 붙게 하려는 Glue 컴프의 개념으로 쓰는쪽입니다. 물론 사용 안하셔도 됩니다. 때로는 상업 음반의 수준의 볼륨이 나오지 않을때는 컴프레서를 더 과감히 사용하여 소리를 뚱뚱하게 뭉쳐서 소리를 꽉 채우는 방식도 씁니다.. 그리고 컴프레서를 사용할때 피크와 RMS의 선택은 엔지니어의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라고 볼 수 도 있는데요 저는 마스터링 컴프레싱이나 보컬 컴프레싱에선 피크 방식만 씁니다. 제가 원하는 볼륨 제어를 피크 값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구요 RMS는 저의 경우 대부분 최종 마스터단이나 어떤 사운드의 청감상 에너지의 양을(소리의 덩어리 크기) 체크하고 싶을때 RMS 값의 미터를 참고 합니다. RMS방식의 컴프레서를 저는 현재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RMS는 보컬에 주로건다는 정설 같은건 아니구요 모든건 엔지니어 스타일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작업해보시구요~ 다만 피크와 RMS를 정확히 구분하시면 됩니다. 피크는 소리의 가장 큰 소리의 값을 나타내고 RMS는 일정 시간동안 소리의 평균 크기를 나타내니 이 이론을 가지고 입맛에 맛게 골라 쓰시면 됩니다. 그래서 ! 쉬운듯 어렵습니다. 컴프레서가요 ^^ 게인리덕션이 -1정도라고 하셨는데 좀 더 과감히 써보며 느낌을 익히시면서 섬세한 컨트롤을 해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과감해져보세요 그러면 느껴지니까요! 아 그리고 컴프레서 작동시 RMS로 하는 방식은 저는 뭔가 뭉글뭉글? 뚱뚱한 느낌으로 컴프레싱 되는 느낌을 잘 받는것 같고 피크방식으로 하면 타이트하고 인정 사정 없는 느낌을 받습니다 ~ 물론 레시오 어택등의 파라메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WOORISTUDIO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글이 너무 두서가 없었는데 이해가 잘 되었네요 ! Glue 컴프의 개념이라는게 그 용도에 맞는 컴프레서 플러그인을 사용한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Glue의 개념을 두고 컴프레서를 사용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JxxLord 글루용 컴프레서를 사용하지 않고 기본 컴프레서를 가지고 매번 곡마다 다른 설정으로 글루컴프를 합니다~요새는 멀티밴드컴프레서로 많이 쓰기도 합니다^^
보컬 믹스 강좌 정주행 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컴프레서를 걸어 -1.6db 조절을 하고 메이크업 게인으로 1.2db를 보완해준다면 사실상 0.4db만 줄어든건가요??
음색이 바뀌며 톡 쏘는 소리의 급반전을 줄여주는 개념 + 손실된 음량을 채운다고 생각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네~ 일단 극적인 소리를 줄여준다는 개념 맞습니다 그렇지만 -1.6dB 를 컴프레싱했는데 1.2dB로 올려 줬지만 0.4dB만 줄어든거다~ 라는건 다릅니다 제가 컴프레서를 쓸때 피크미터 기준이기 때문에 RMS(평균 음압) 으로 계산을 해야 청감상 레벨에서도 비슷해지는데 이 부분이 설명 드리기 좀 복잡합니다 ㅎ 그래서 유튜브나 책에서 피크레벨과 RMS레벨 그리고 LUFS 레벨이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시고 다시 보시면 개념이 더 잡히실 겁니다~ 수치가 정확하다고 해서 듣는 레벨이 같지 않습니다~
@@WOORISTUDIO 아하 좋은강의와 설명 감사합니다!!!! 취미로 레코딩하려고 공부중인데 정말 너무 어려운 작업인거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다음에 모르는게 생기면 또질문드려도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역시 최고에요 감사합니다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좀 관계없는 질문일수도 있는데 제가 보컬녹음 할 때 컨덴서마이크 자체 로우컷기능을 사용하면서 daw에서 플러그인 이큐로 또 로우컷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중복으로 로우컷이 들어가도 괜찮은건가요? 뭔가 마이크자체기능과 플러그인은 다른듯해서 중복사용이 괜찮은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마이크나 프리에서 로우컷은 이미 녹음 할 때부터 빼고 녹음하는거에요~부스에서 또는 녹음 환경에서 80Hz정도를 걷어내고 녹음하는거랑 이미 로우컷 없이 녹음 뒤 로우컷은 다릅니다^^ 가급적 녹음환경이 좋지 않다면 로우컷은 소스 녹음에 좀 더 유리합니다~
스테레오아웃에 eq,컴프는 윗부분 파란색에 걸고
리미터는 두개는 아래쪽 연두색쪽에 거셧는데
인서트창에 파란색하고 연두색에 거는게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저는 엘리먼츠라서 총8개의 인서트 창 중에 6개는 파란색이고 마지막 두개창은 하늘색으로 나오던데
플러그인에 변화가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네~ 영상속 인서트창 안에 녹색 선 위로는 프리 페이더(Pre) 그리고 아래로는 포스트 페이더인데요(Post) 프리 페이더는 페이더를 거치기 이전의 소리를 들려주며 포스트 페이더는 페이더를 거친 후의 소리를 들려주는 방식입니다~ 이런 테스트를 한번 해보시면 좀 더 이해 되실거에요~트랙에서 녹색 선 위쪽이 아닌 녹색선 아래쪽으로 컴프레서를 넣고 음악을 하나 불러오세요 그 다음 페이더를 위 아래로 조정하면 컴프레션 양의 변화가 생깁니다. 이유는 페이더 볼륨이 컴프레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녹색 선 위로 넣고 페이더를 만져도 컴프레션의 변화는 없습니다. 이유는 페이더 이전에 컴프레서가 작동 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슬롯들의 순서대로 가장 밑쪽으로 리미터나 디더링으로 최종 이펙트를 선택해서 넣고 합니다. 이부분이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프리 페이더 포스트 페이더에 관하여 구글링 하시면 자료도 많으니 참고 한번 해보세요^^
@@WOORISTUDIO 감사합니다 ㅠ 그냥 마구마구 걸면서도 차이점을 잘 몰랐는데 점점 사용할 줄 아는 플러그인이 늘어나니까 엘리먼츠버젼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히보았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정말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여러 개의 트랙? 앨범단위로 여러 곡을 만들 때는 이 강의처럼 믹스와 마스터링 작업을 마친 여러 곡들을
다시 큐베이스에 하나씩 불러온 뒤에 각 트랙들이 잘 이어지도록 볼륨 조절 ? 같은 것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믹싱만 한 곡들을 싹 다 들고 온 뒤 이 강의 처럼 하나씩 마스터링을 해줘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한 앨범의 여러곡일 경우 한곡씩 한 뒤 전체로 들어보며 체크하기도 합니다 방법이 딱 정해지진 않았지만 한 앨범의 곡을 여러명이 믹스한 경우가 많아저 마스터링에선 앨범 전체의 분위기를 맞추는것도 포함 됩니다~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혹시 믹싱에서 이큐랑 컴프 등등 플러그인들을 걸고 마스터를 진행하는데 마스터링할 때는 이큐를 믹싱할 때 처럼 똑같은 수치를 줘서 사용을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요리를 할때 각 재료를 다듬는걸 믹스라고 본다면 음식을 다하고 마지막에 후추늘 넣는다던지 또는 향신료를 넣거나 최종적으로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간을 한다던지 하는게 마스터링 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라고 믹스와 마스터링은 수치만으로 해결이 안되고 엔지니어의 경험이 받침이 되어 어떤 딥러닝(?) 같은 효과로 결과에 영향을 주는것도 크니 플러그인이나 아웃보드의 조작보다 더 복잡한 엔지니어 만의 알고리즘도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질문이 이해가 팍 되게 히니주신 질문이 아니라서 추측하여 길게 달아봅니다~
더그랜드tv 헉 장문의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ㅜ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만 더 물어봐도 될까요?
마스터링할 때 맥시마이저나 리미터로 마무리단계에 접어들 때 피크를 기준으로 0db를 맞추시나요
아니면 rms를 기준으로 맞추시나요?
@@no.vasquiat_raplab마스터링에서 음압을 체크할때 피크기준은 의미가 크게 없구요 그래서 LUFS meter기준으로 합니다 rms보다 진화된 형식이에요 녹음할 땐 피크 미터가 유용하지만 믹스와 마스터링에선 rms나 lufs그리고 vu meter 를 더 많이 봅니다
@@WOORISTUDIO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17:07 에 사이드체인 적용 전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트랙에서 사이드체인 작업하시는 영상은 못본거같아서요 ㅜ 제가 놓친걸까요??
아이고 자막 오류였어요^^ 뜨하
믹싱 전 inst는 inst 따로 마스터링을 해야하나요??? 믹싱만해야하나요?? 반주만 따로 뽑을 때 6db정도로 맞추면 되는 걸까요..
ruclips.net/video/nfSxj1lQ7Vw/видео.html 이 영상을 참고하시면 믹스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감이 오실거에요 단순히 6dB 이런 얘기는 알맹이가 없는 이야기라 상황에 맞지 않고요 제가 차근차근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WOORISTUDIO 질문 폭격해서 너무 죄송하고 정성스런 답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
제가 홈레코딩인데 아무리 모니터 헤드셋으로 믹싱을 잘 해도(헤드셋기준...) 마스터링에서 계속 막혀요
(일반)스피커로 들으면 그 저음? 그런 곳이 분명 헤드셋에선 안 들렸는데 스피커에선 웅웅 하게 들리고..
엠알이랑 보컬이랑 따로 노는 것 같고 엠알보다 보컬이 더 큰 것 같고
모니터가 제대로 안 돼서 그러나 싶어서 모니터 스피커를 50~60만원 선에서 장만하려고 하는데...
방이 좀 작아요 괜찮을까요ㅠㅠㅠ 환경이 안 좋아도 헤드셋보다 스피커가 나을 것 같은데
으아 팁 좀 주세요ㅠㅠㅠ
진짜 꿀팁 잘보고 있어요 매일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영상 올리신 거 다 봤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해요♥♥
수영님 먼저 매일 기다려주신다고 하니 고마우면서도 책임감을 느끼네요 뚜허! 먼저 믹싱과 마스터링은 매우 전문가 영역인건 분명하기 때문에 당연히 어렵다고 말씀드릴게요~ 마스터링에서 사운드를 바꾸시려는 노력보단 항상 '믹싱이 마지막 과정이다'라는 생각으로 하시면 마스터링에서도 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거에요. 그리고 헤드셋에서 들리지 않는데 스피커에서 웅웅거린다는건 제 생각에 아마도 수영님의 방안에 특정 저음 주파수에 부밍이 일어나고 있을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이부부은 제가 간단하게 집에 있는 스피커로 부밍이 일어나는지 체크하는 영상 만들어서 올려드릴테니 보시면 좀 더 이해가 갈 것 같아요~ 일단 스피커로 모니터를 하셔야 한다면 그 룸 또한 좋아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이나 흡음만 된 방..이런곳에서는 그 스피커 사운드마저도 재대로 모니터하는 환경이 되질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50-60만원때의 헤드폰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줄 수 도 있다는 점 꼭 염두하시구요~ 저는 헤드폰은 젠하이저 HD600을 즐겨쓰고 있고 강좌시에도 이 헤드폰으로 믹스를 해서 드리고 있어요~정리를 해드리자면 환경이 안좋다면 오히려 헤드폰이 좋다! 이고 방안의 특정 음의(주파수)의 몰림 현상으로 부밍이 일어나 웅웅 거릴 수 있으며 그것은 스피커 자체나 수영님 믹스의 문제가 아니다~! 라는걸 명심하세요~
@@WOORISTUDIO 와 이렇게 길고 자세히 답변주실 줄이야 와ㅠㅠㅠ 승재쌤님 정말 애정합니다 꼭꼭 추후에 올라올 부밍에 관련된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지금 소니 MDR-7510 이거 쓰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커버곡을 하다보니 보컬에 특화된 헤드셋이라기에 샀는데 아님 젠하이저 사는 게 나을까요??
@@쑤야쑤야-v1y ^^ 제가 스튜디오에 소니 MDR 7506은 있어서 확인 가능하지만 7510은 모니터를 못해봤네요~ 7506은 굉장히 샤~~하고 청량한? 느낌으로 들리는데요 7510을 구글링해서 보니 Frequency Response로 봤을때 저역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진 않으나.. 역시 들어봐야 정확히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으니 이부분은 정확히 답변이 어렵네요^^ 그리고 헤드폰은 보컬 레코딩용과 믹스 모니터 용도는 나누시는게 지금 상황에서는 맞습니다^^ 특히 제가 쓰는건 오픈형이고 수영씨는 밀폐형일 거에요 녹음시엔 헤드폰에서 소리가 최대한 밖으로 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밀폐형을 쓰고요 보통 믹스 모니터에 적합한 헤드폰들은 대부분 오픈형으로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오픈형이 좀 더 모니터하기 편합니다~ 녹음까지 하시는 입장이시라면 소니는 그냥 두시고 모니터 용도로 하나를 구입하셔서 가요/팝송을 듣거나 또는 본인의 음악을 모니터하실때에는 꼭 모니터 용도의 헤드폰을 자주 쓰셔서 귀와 그 헤드폰을 매칭(익숙하게 만드는)시키시면 아주 고가 헤드폰이 아니더라도 훌륭한 믹스도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7510으로도 아주 익숙하게 귀와 매칭하시면 가능하긴 하지만요 ^^ 좀 애매하게 답변드렸을까요~?
@@WOORISTUDIO 네네네 맞아요 제껏도 샤한 느낌이에요 뭔가 하이가 강한 느낌... 그래서 적응 못해 제가 중간이랑 저음을 올렸던건가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예요 녹음용 믹싱용 모니터가 따로 있어야한다는 것 자체를 처음 알았습니다! 애매한 질문에 당연히 확신없게 얘기해주는 게 맞죠!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보컬 전공하는 반친구들한테도 지금 폰 뺏어 구독 누르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너무 감사하대요!! 별거 아닌 질문에 정성스레 시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7506처럼 고역이 부스트된 느낌이 비슷한거였군요 ~ 가능하시다면 그래서 스팩트럼 아날라이저같은 플러그인을 보면서 귀와 눈으로 믹스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ㅎㅎ 폰을 많이 뺏어 주시면 좋겠어요..호호호호 고마워요~
큐베이스로 녹음을 하고 있는데
퀄리티좀 높일려고하는데 문의좀하고싶은데 카톡아이디좀 알수있을까요
여기서 소통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보았습니다 이큐는 가청주파수라 비슷하게 했던거 같은데 거기서 Mannym이큐로 키워주셨는데 저도 적용해보니까 사운드가 더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이큐를 걸거나 뭐 이펙터를 걸때 당연히 레벨이 달라지게 되는데 믹싱에서는 페이더를 조절하여서 게인 매칭을 해주는데 이 영상에서는 그냥 건드시는거 없이 하신 것 같아서 레벨을 키우는 용도여서 그냥 나두신건지 궁금합니다
리미터 제외하고 컴프까지요
페이더,이큐,컴프, 뭐든 밸런스는 엔지니어 스타일입니다^^ 다만 페이더를 가급적 만지지 않고 하려고 하지만 만져도 상관은 없습니다. #결과가 좋다면# 무엇이든 열려있는게 믹싱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다음 강좌의 주제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해요 제가 어떤 영상을 만들지요ㅎㅎ
8:57
영상 잘보구있습니다 ^^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신다니 너무나 감사드릴따름이네요~~ 다름이아니라 요즘 마스터링시에 "Ozone" 플러그인을 많이 사용하는것같던데 FabFilter와 원리는 비슷하게 마스터링하게 되는건가요? ?? 궁금해서 질문남겨요 ㅎㅎㅎ
^^ 각 플러그인들은 그 회사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존을 쓰던 팹필터를 쓰던 그 안에 있는 리미터의 기능은 사실 소리를 잘라버린다는 개념은 같기 때문에 써보고 맘에 드는 플러그인을 고르면 그만입니다~ 사실 저는 상업 음반에선 다른 리미터를 쓰고 있어요^^ 팹 필터도 좋지만 제 기준에선 더 자연스럽게 음악을 끌어올리는게 맘에 아주 쏙! 들지는 않아요~ 오존의 리미터가 저는 더 맘에 들지만 이게 믹스 사운드에 따라서 리미터 느낌이 많이 달라져서 둘중에 뭐가 좋다라고 하기보단 어떤 스타일이 더 좋다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요새는 플러그인들 상향 평준화 느낌이라 다 훌륭하니 잘 다루기만 하면 되겠죠~?ㅎㅎ
강좌 감사합니다 ^^. 혹시 팝필터이큐에 사용 가능한 단축키들이 설명된 채널이나 인터넷 페이지가 있을까요? 유튜브 검색을 해봤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
팹필터 이큐 메뉴얼을 보시는게 더 빠르실거같아요~ 구글 번역기 돌려도 아마 이해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WOORISTUDIO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새벽 라디오 같아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남자 보컬도 기대할게요!!
아이구 예쁜 칭찬 고맙습니다^-^
그 스테레오 아웃단에 컴프랑 리미터를 걸게 되면 이미 마스터링이 끝난 mr까지 같이 걸리게 되지 않나요??
당연하죠^^ 이미 마스터링 끝난 반주지만 새로운 보컬에 이펙트도 새롭게 추가하면서 리마스터 하는 정도로 보시면 좋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리미터,맥시마이저로 볼륨만 올리셔도 됩니다. 엔지니어의 역량안에서 결과만 좋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다른 방식의 믹스 마스터 강좌도 많이 올려주세요~~
아 그리고 인간의 가청주파수가 20~20000 hz인데 플러그인에 25000hz까지 있어서 더 만족을 시킨다는 부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쇼미삼수생 네 ~ 하지만 올려보세요 주파수에 배음이 생겨서 영향을 줍니다^^ 가청주파수에 영향을 주는 형식이 됩니다~ 대신 좋은 모니터링 환경(오디오인터페이스나 DA등)에서 들어야 차이가 분명합니다
헌데 보컬이 여자이기에 주파수 또한 여성 보컬임에 맞춰진건가요? 남자보컬이라면 또 다르게 맞추시지요?
네 여자면 다르기도 하고 같은 성별이라도 음정이나 음정의 이동 폭에따라도 좀 다른데요 이큐 쓰는 방법이나 컴프레서 쓰는 방법들은 경험이 많이 뒷 받침 되어야 이론과 합쳤을때 잘 이해가 되는 부분같아요^^ 하지만 곧 남자보컬 이큐편이 업로드 되니 그 영상을 보시면 좀 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