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특별편 1화: 양복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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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패션 #양복 #정장
92화 2부는 양복을 살펴봅니다. 작년 휴가특별편에서 장윤수가 시계 이야기 해서 개망했던 추억이 있는데, 망함 쿨타임이 차 또 망할만한 주제를 다룹니다. 오늘날 아무도 안 입는 옷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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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수트계를 떠났지만 수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밌습니다. 요즘에는 사회 전반적으로 입을 일이 줄어들었지만 수트를 입었을 때 받는 잘 차려입은 느낌은 경험해보기에 충분한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와..2탄도 있나요?
일끝나고 집에와서 오디오로 듣기 너무 좋아요
더 커져야지 수익도 있고 재밌게 하실 텐데ㅜ
형들은 다음 카페나 그전 프리챌 이런 커뮤니티나 한국 도메스틱 브랜드(?) 0405년도부터 그 전일 수도 있고 그 브랜드들 역사,썰 무신사,힙합퍼,쇼프 스푼 등 이야기 하시면 20대 유입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제가 대학생이되고 커뮤니티했을때 08에는 쇼프가 무신사보다 더 잘나갔던 커뮤니티가 아니였나 생각이 나네요.제가 쇼프를 해서 그런것 같네요ㅋㅋ
커뮤니티나 도메스틱브랜드 역사이야기도 좋은것같아요!
항상 양질의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복싴남녀 시절에 했었는데...그게 유튜브였어야ㅜㅜ
저도 이번에 친가에 결혼식이 있어 23살 인생 처음으로 슈트를 커스텀 멜로우에서 맞춰 입어보았는데 처음 입은 거다 보니 엄청 답답하고 불편 하드라구요 그래도 뭔가 그 슈트가 주는 매력이 너무 좋아 만족하고 다시 꺼내 입을 일을 고대하고있습니다.,.
예전에 산/맞춘 것이 체형변화에 따라 맞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맘먹고 산 수트가 작년에 분명히 맞았는데 올해는 안맞는 슬픔이 있죠.
29:23 이거 뭐죠?
일년에 수트 입을 일 한 번 있을까 말까 하지만 수트 한 벌이 옷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히어로 수트 마냥 든든합니다. 역시 큰 돈(제 기준)주고 구매한 vass 옥스포드도 일 년에 한 번 신을까 말까 하지만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오늘 정장편들으니 예전에 제가 드렸던 질문들에대한 답변들이 나와서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논외지만, 저는 요새 플리츠 바지들이 유행을 타고 있을정도로 많은 브랜드에서 나오는거 같아서 보기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허벅돼라 원턱 바지가 일단 편하더라구요.
두분 말씀대로 정장을 정말 '완벽'하게 입는 방법은 풀비스포크일것 같은데 아무래도 가격적인부분에서 부담이 많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저도 정장을 MTM 정도로만 가지고 있지만, 제가 '풀비스포크로 가야하는가?' 라는 고민을 해보니, '굳이 해야하는가?' 정도 더라구요. 돌아보니 저는 패널분들만큼 패션에 깊게 파고들어 즐기는 건 아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뭐 어때 옷인데 대충 입고살자 라는 생각도 고 갈대처럼 흔들흔들 하는 요즘입니다. 코로나와 열대야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쇼.
배경때문인가 화질이 업된 느낌이네여
백갤 닥눈삼해야 얻을법한 방대한정보
요즘은 사르토리아 준이나 래리치가 탑이고 장미라사나 세기 쪽은 올드하게 평가받더라고요 ㅇㅇ 그리고 요즘은 첫 수트는 네이비보단 차콜쪽이 대센 거 같아요 ㅇㅇ 그리고 체형이 엇나가지 않는다면 같은 버짓에서는 무조건 기성이 낫다는 게 결론입니다 일본의 링자켓이라던가 ㅇㅇ
맞습니다 저도 동감!
2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