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난 이것으로 궁극의 드래곤을 불러내고 넌 묘지에 있는 드래곤의 분노를 받게 된다! 딥아이즈! 묘지에 있는 드래곤의 힘을 넘겨받도록 해라! 그럼! 니 몬스터도 저승길 동무로 삼겠어! 무궁한 때 그 시작에 숨겨진 새하얀 힘이여 서로 울부짖는 영혼의 메아리에 떨리는 날개를 펼쳐 새파란 심연에서 솟아올라라!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 자, 듀얼의 막을 내려주마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으로 공격!
그건 남주 입장을 헤아리지 못한 해설이라고 봅니다. 여주가 남주를 쇼핑몰에서 봤다든가 어떠한 짐작 가는 말이라도 했다면 몰라도, 그런 어떠한 언질 조차 없이 단지 아리송한 말만 하다 알맹이없이 헤어지자 해버리고 전화를 끊어버렸으니. 실제로 사촌과 불순한 이성교제를 일체하지 않아서 윤리적 책망감을 느낄 일을 만든 적이 없는 남주 입장상 잘못한게 없었다보니 더 더욱 짐작이 안가겠금 전개시켜서 독자들로 하여금 아이러니함을 느끼게 만드는게 핵심인 내용인데 말이죠.
님 같아도 상대방 쪽이 짐작이 갈만한 언질 하나 없이 이별 통보를 해오면 얘가 나한테 왜 헤어지자고 했을까 하며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말해온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답을 찾으려들지, 해당 이야기속 경우처럼 전혀 죄책감을 느낄거리가 없겠금 흘러간 상황에서 단박에 해명을 해야 해결되는 상황이라고 알아차리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아, 그래. 지금의 네게 있어 난 '적'일 거야. 그리고 '적'인 내가 간단히 죽는 걸 용납할 수 없었어. 그런 거지!?하지만, 그렇다면! 어째서 오티누스를 죽일 작전 따위에 나선 거야!? 상대가 마신이라면 괜찮을 거란 생각이라도 한 거야? 카테나의 힘으로 산산조각을 내도 죽지 않을 테니 괜찮다고 안심이라도 하고 있을 작정인 거였냐고!? 단언하겠는데, 그 결단은 아마 널 힘들게 할 거야. 설령 작전이 전부 성공한 뒤 세상에 평화가 찾아온다 하더라도, 너만은 계속 괴로워할 거라고!! '죽인다'라고 말해! 말을 골라 얼버무리려 하지 마, 칸자키!! 출신이나 경력이 어떻건, 오티누스도 한 사람으로 태어났어. 그걸 떠올려 봐!! 뭐가? 아니, 지금 막 그 노선을 타려 했던 참이라고!! 너희들이 방해를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서로가 오해가 생겨서 그런듯
보이는 것에 자세한 내막은 확인을 안하고
눈에 보이고 남들이 말하는 것에 판단력이 없으니 그냥 있는 그대로를 믿고 결정하는게
요즘 2~30대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왜...왜 마이쮸 먹으면서 보는데 목이 이렇게 텁텁한것인가....
서로 오해가 생겼지만 나중에도 저런일 생기면 반복 신뢰 믿음이 없으니 저런일 생기지 저런스타일은 피곤한스타일 결혼하면 힘들어질스타일 헤어졌어야지 바보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난 정 떨러졌어나간다
와 (13:46 병아리 귀여워)
순간 새 엄마 딸이 전여친이라길래 저쪽에 새 엄마가 데려온 xxx가….. 생각…
오 사촌누나는 아군이 아니라 적군이군!!
둘다 잘못이네 전후사정 안묻고 무지성 헤어져 하는 여자나 추후에라도 해명없이 방치한 남자나. 이래서 평소 대화가 중요하다는걸 느끼네요
이해력이 딸리시네요.. 남친은 여친이 자신과 사촌이 쇼핑하러 간 걸 봤다는 것도 몰랐고 멋대로 오해해서 헤어진 걸 모르는 상태인데 뭐에 대해 해명을 합니까! 으휴
해명이란건 상대방이 뭐 때문에 나한테 그랬는지 알고 있을때 하는 겁니다.
아니 여주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명을합니까 ㅋㅋㅋㅋㅋ
어..... 음..... 어지럽네
이제 치아키랑 아야사키 버려진듯
안돼...미유.....
최소한 완결은 내고 끝내지...
어디가써...ㅜ
일본채널 보니까 거기도 얼마 없던거 같아요 거기있는 에피소드들 다 번역하고 키논채널처럼 방향을 바꾼듯요. 머 애초에 자매채널이라
막장 드라마 시청하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서로 오해하던게 쌓이고 쌓여서 점점 이야기가 산으로가는 느낌임 ㅋㅋㅋ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긴한데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ㅋㅋ
ㄹㅇ 아침드라마 감성
‘새 #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아...ㄲㅂ 내가 쓸려고 했는데
이건 남주의 잘못인가? 여주의 잘못인가?
오해를 바로 잡지 않고 바로 헤어진 여자 잘못도 있고
제대로 해명을 안한 남자 잘못도 있고...
@@Empire_KOREA_1897남주가 해명하려하기엔 여주가 뭐 때문에 그렇게 말해오는질 몰랐으니까 해명이 필요한건지 다른 뭔가를 해야 하는질 감도 못 잡은 상태였으니 그게 남주 잘못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죠
둘다죠 제대로 확인한것도 없이 헤어지자고 한 여주 잘못도 있고 제대로 해명안하고 거짓말 한 남주 잘못도 있고
전남자쪽 상대방이 바람 피는데 가만히 있을사람이 어딨음
@@오늘의노래추천맨해명이란건 상대방이 어떤 이유로 그랬던건질 알았을때 하는 겁니다. '그걸 몰랐기 때문에'가 이번 이야기의 뼈대인거구. 남주가 그걸 알았으면 여주가 연애중인 상태로 여동생이 되는 해프닝이 생겼을듯
아니 이거 만화 애니 있는거 소재 비슷하게 써먹네ㅋ
아야사키채널과 카논채널을 쭉 봐왔다면 서브컬쳐 유머랑 클리셰들로 각색된게 대부분이라 그렇게 느끼는게 맞는거임.
하지만! 난 이것으로 궁극의 드래곤을 불러내고 넌 묘지에 있는 드래곤의 분노를 받게 된다!
딥아이즈! 묘지에 있는 드래곤의 힘을 넘겨받도록 해라!
그럼! 니 몬스터도 저승길 동무로 삼겠어!
무궁한 때 그 시작에 숨겨진 새하얀 힘이여
서로 울부짖는 영혼의 메아리에 떨리는 날개를 펼쳐 새파란 심연에서 솟아올라라!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
자, 듀얼의 막을 내려주마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으로 공격!
여주가 노답
요건 쌍방과실이네 사촌말처럼 같이 쇼핑몰 갔다고 이야기 했어야지
그것까지 말안하니까 여자친구도
지레짐작하고 이별통보로 잘못을 하지
쯧
굳이 누가 더 잘못했냐고 꼽자면 남친...
(원인제공자이기에...)
그건 남주 입장을 헤아리지 못한 해설이라고 봅니다. 여주가 남주를 쇼핑몰에서 봤다든가 어떠한 짐작 가는 말이라도 했다면 몰라도, 그런 어떠한 언질 조차 없이 단지 아리송한 말만 하다 알맹이없이 헤어지자 해버리고 전화를 끊어버렸으니. 실제로 사촌과 불순한 이성교제를 일체하지 않아서 윤리적 책망감을 느낄 일을 만든 적이 없는 남주 입장상 잘못한게 없었다보니 더 더욱 짐작이 안가겠금 전개시켜서 독자들로 하여금 아이러니함을 느끼게 만드는게 핵심인 내용인데 말이죠.
님 같아도 상대방 쪽이 짐작이 갈만한 언질 하나 없이 이별 통보를 해오면 얘가 나한테 왜 헤어지자고 했을까 하며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말해온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답을 찾으려들지, 해당 이야기속 경우처럼 전혀 죄책감을 느낄거리가 없겠금 흘러간 상황에서 단박에 해명을 해야 해결되는 상황이라고 알아차리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니 여주가 직접적으로 말해줬으면 지 사촌이라고 해명이라도 하지 여주가 간접적으로 말하는데 남주가 무슨 신도 아니고 알아차릴 일이 있겠음? 원인제공이 남주가 맞긴한데 그에대한 불만을 제대로 말하지 않았는 여주 잘못도 매우 큼
"⋯아아, 그래. 지금의 네게 있어 난 '적'일 거야. 그리고 '적'인 내가 간단히 죽는 걸 용납할 수 없었어. 그런 거지!?하지만, 그렇다면! 어째서 오티누스를 죽일 작전 따위에 나선 거야!? 상대가 마신이라면 괜찮을 거란 생각이라도 한 거야? 카테나의 힘으로 산산조각을 내도 죽지 않을 테니 괜찮다고 안심이라도 하고 있을 작정인 거였냐고!? 단언하겠는데, 그 결단은 아마 널 힘들게 할 거야. 설령 작전이 전부 성공한 뒤 세상에 평화가 찾아온다 하더라도, 너만은 계속 괴로워할 거라고!! '죽인다'라고 말해! 말을 골라 얼버무리려 하지 마, 칸자키!! 출신이나 경력이 어떻건, 오티누스도 한 사람으로 태어났어. 그걸 떠올려 봐!! 뭐가? 아니, 지금 막 그 노선을 타려 했던 참이라고!! 너희들이 방해를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