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람이 다시 설명드립니다 1. 콩나물국밥은 전주 해장 탑이다. 해장하러 가자 하면 콩나물국밥이 먼저 나온다. 참고로 맛도 있다. 국밥은 대부분 남부시장식으로 먹는다 2. 가끔 타지 분들이 전주는 비빔밥 자주 먹냐고 물어보면 진짜 먹을거 없을때 집에서 고추장에 나물몇개 넣고 먹습니다. 참고로 비빔밥 한그릇에 10000원이 넘어서 차라리 다른거 먹습니다. 3. 풍년제과는 우선 여성들이 먹기에는 두깨가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밀로 만들어서 점도가 낮아 먹으면 부스러기가 쿠쿠다스마냥 떨어진다 가장 큰 이유는 너무 달다. 가끔 당떨어질때 먹으면 기가막힌다. 4. 가맥 문화가 있는만큼 동네마다 술먹을 곳이 있다. 가맥집가면 안주도 싸고 맥주가 가장 싸다. 막걸리는 삼천동 막걸리 골목이 있는데 나이드신 분들 입맛에 마췄다 . 5. 물짜장은 전라도 밖에서 본적이 거의 없는거같다 맛있기는 하다. 6. 사투리는 충청도랑 전라도 혼합형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억양이 좀더 쌔다 비유를 뜨자면 부산하고 대구 느낌이다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전주는 진짜 최고의 도시임 사실 어렸을때 잠깐 산게 전부지만 삼십몇년을 산 지금까지 전주 따라간 도시가 없음 전주에서 몇년 살고 외할머니댁도 전주라 맛있는 음식 엄청 많이 먹고 어렸을떄는 그게 당연한 음식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초등학교때 서울로 와서 입맛의 기준이 점점점점 떨어짐 그리고 스무살떄 영국가서 15년쨰 살고 있는데 음식이 가장 맛있는 도시 -> 평범한 도시 -> 드럽게 맛없는 도시 로 계속해서 다운그레이드 되감 근데 사람입맛이 적응된다고 영국에서 이 더럽게 맛없는 음식들에 적응하고 살면서 (이렇게 살다보면 기준이 너무 낮아져서 그나마 중간은 되는 바깥 맛집들이 '진짜 맛있는 집'이라고 착각하게 되는데) 점점 음식에 불만을 안가지는 나를 보게 되다가 몇년전쯤 전주 여행가서 진짜 뭐 맛집 인터넷으로 알아보지도 않고 기냥 길가면서 몇군데 들어가고, 번화가말고 그냥 아파트 많은동네 주변에 사람많은 고깃집 들어가서 고기먹고, 그랬는데 2박3일동안 그냥 랜덤으로 먹은 한 열 몇끼 정도 하나하나가 영국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점의 최소 3배 수준임 그냥 전주 내 평범한 수준의 음식점이 내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도시에 대한 만족도는 거의 90프로는 그 도시의 음식들이 결정하는거 같아... 진짜 단연 최고의 도시임 전주.... 사람들이 정말 와서 한 일주일만 살면서 아무거나 대충 동네 음식점 들어가서 먹어보고 전주가 다르다는걸 알게해주고 싶어... 난 진짜 사람이 맛있는건 배불러도 끝없이 먹을수 있구나... 라는걸 전주 2박3일동안 처음 느꼈음 하루에 한 5끼씩은 먹은거 같은데 그 2박3일동안 먹을수있는 끼니에 한계가 있다는게 너무 아쉬움
20년 전주 토박이로 살면서 스스로 '막입'이라고 생각했는데 타지 생활, 외국 생활 오래 하면서 전주 한정이었음을 깨달음 ㅠㅠ 아니 프랜차이즈인데도 맛이 다른건 뭔일이여 ㅠㅠ 대학가서 기숙사 생활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게 음식.. 음식이 입에 안 맞으니 밥도 깨작깨작 먹고 그러니 기운이 안나고.. 한동안 고생했음 그리고 우리 엄마가 요리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신입생 때 오랫만에 전주 내려가서 집밥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상머리에서 눈물도 흘렸음ㅋㅋㅋㅋㅋㅋ
이정민 ?/?/?//후;인 노래 질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다?? ruclips.net/video/HWSrTgRqpQQ/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TapX6DbCeos/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3VXYwJ1MNVo/видео.html 휘인이가 노래를 잘해요=지구가 둥글어요
전주음식은 자극적인 느낌이 아닌 담백함이 강점이다. 타지 음식과 비교해보면 그랬는데, 막 눈 뒤집어지는 맛의 신세계를 기대하고 관광오는 사람들이 전주음식이 소문만 못하다는 실망의 평가를 하는걸 은근 자주 본다. 전주 출신으로서 전주는 기대감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온다 생각하면 아주 좋은 여행지가 될거라 본다
순대국밥 동네마다 맛집 다 있어요 제 기억 끄집어내서 정리해보자면 1.남부시장 : 엄마손, 조점례 2.효자동 : 동원순대 3.평화동 : 평화순대백화점 4.금암동 : 덕천순대, 금암순대, 연다라순대, 용집 5. 동산동 : 뽀빠이순대(여기는 사람들이 미리 예약하고 감.) 6. 호성동 : 고려병원 뒷골목인데 간판 기억이.. 7. 팔복동 : 추천대교 넘어가기 전에 있는데 거기도 간판이름은 기억이.. 추가 여담으로 물갈비는 호불호 있는데 부모님은 좋아하시는 편이더라고요 짜글이도 맛집들 있고 베테랑은 맛을 많이 잃었지만 먹을 때 가위로 잘게 조사서 숟가락으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베테랑 칼국수보다는 경아분식이나 금암면옥의 칼국수가 더 맛있고 가성비 갓으로는 전북대 더도리칼국수..버섯칼국수랑 해물칼국수!! 3천원이었나? 진짜 갓성비!! 타지 가서 이만한 국수집이 없어서 참 그리웠었죠 ㅎㅎㅎ 거기에 대접비빔밥이나 참치비빔밥 같이 먹으면 그냥 6~7천원에 세상 다 가진 느낌이었죠!! 거기다 김치도ㅠㅠ 고추농사 지어서 직접 담근 김치..하아... 가맥의 본연은 영동슈퍼, 전일가맥, 평화동 그린슈퍼 등등 있지만 뭐 전주 에지간한 동네 가맥집들도 대체로 훌륭합니다. 상향평준화 돼있죠. 뭐 쓰려고 하니까 끝이 없어서 이만 줄입니다
지인들과 자주가는 전주 맛집 황태도둑가맥 아중점 - 후라이드 치킨.사실 여긴 다 맛있음 노다지(효자동)-수제비.칼국수.팥칼국수.보리비빔밥등 최동민 짜글이(아중리)- 싪파돼지고기 짜글이. 양푼집(아중리)-돼지볶음(짜글이) 흑돈(아중리)- 흑돼지구이.짜글이 동창야채닭갈비(아중리) 동서네 낚지(서신점)-낚지곱창볶음 애루화(서신동)-떡갈비 막깡(호성동)- 다양한 막걸리부터 전 주류 다있음 전류와 물갈비 맛있음. 천년갈비(중인동)-구워져 나오는 돼지쪽갈비 자연순대국(인후동)-냄세 1도 안나는곳을 원하시는 분 마이산피순대(호성동)-대기 많은 곳 김돈이(아중점)-흑돼지 등 많은데 여기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전주 시절이 그립다. 사람들이 많아지니 빨리 만들고 포장을 예쁘게 하다보니 물가도 높아지고… 일자리가 부족해서 그렇지 살기에 편안한 도시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ㅎㅎ) 음식 드시러 가실 분들은 전주을 베이스로 하고 인근 도시(군산, 익산, 김제 등)로 가시길 전라북도는 동부를 빼고 평야지대라서 이동하기 편합니다. 그만큼 전반적으로 민속문화가 균질화된 지역이구요. 후반부 전북 사투리에 대해 얘기하자면, 오히려 전라남도 사이에 산맥이 놓쳐있고 충청도와 평야, 바다 및 하천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리듬이 충청도와 비슷.
나도 비빔밥 돈주고 사먹은건... 대학교 다닐 때 방학이라 본가 내려와있는데 친구들 놀러와서 처음 사먹어봄 ㅋㅋ 전주 맛집들이 예전보다 많이 사라지거나 새로 생기는 집들이 많아서 여전히 맛있는 집이 많긴해요. 참고로 진짜 숨겨진 맛집들은 전주 술꾼들털면 나오죠. 참고로 한옥마을과 남부시장쪽은 많이 바뀌어서 다른곳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
한옥마을 거르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원래 한옥마을 예전에는 적막하고 관광 위주의 거리였는데 어느새 프차가게 생기더니 페북 홍보타고 유명해져서임ㅠㅋㅋㅋ전주사람들은 생긴지 얼마 안된 가게들이 갑자기 전주 맛집 되니깐 어리둥절.... 글구 한옥마을 찐전주 토박이들은 쫒겨나고 타지사람으로 물갈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어른들이 그럼..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paengmushroom 그릇크기 변하고 맛 변하고 만두모양 변하고 깍두기 변하고 심지어 단무지도 변했는데, 걍 평타정도 하네 하면서 잘 모르는 관광객들은 몰라도 옛날을 기억하는 전주 토박이들이 대체 여길 왜 감? 절대 안 감 오른건 가격뿐;;; 저도 넘 실망이었어요 그리고 바쁜 시간도 아니었는데 계란껍질이 나오더라구요~^^
전주에서 나고 자란 전주토박이인데 한옥마을...10년전 그때.. 추억의 한옥마을이 아닙니다. 지금 전주 한옥마을에 전주사람이 아니라 서울에서 온 돈 많은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요! 여행객들이 다들 한옥마을만 찾고 뭘팔아도 장사 잘되니까 땅값도 최소 10억 이상이고, 솔직히 전주 사람들 거기서 파는 음식들 안먹어요. 외지인들이 와서 만들어낸 전주사람 모르는 전주음식인 경우 엄청 많고, 거기서 먹고 전주 음식 맛없다,별로다 이러면 진짜 괜히 마상이에요. 맛있는 음식들 냅두고 말야!! 전주음식도 아니고 실험적인 음식들만 팔고.. 한옥마을은 가서 구경하시고, 밥은 한옥마을 나와서 다른 동네 음식점들 들어가서 먹는게 훠~~~~~~~얼씬 맛있습니다! 전주사람들은 굳이 한옥마을가서 밥 안먹어요! 기억하세요, 구경은 한옥마을, 밥은 나와서!!
20대부터 여러지방 떠돌아 다니고 지금도 타지역에 있는 내가 봤을땐 어차피 이제는 전주에서 맛집이라고 하는곳들 어디에서도 맛볼 수 있는 흔한맛이다.걍 다 비슷하고 가맥집 정도 추천합니다 가맥집도 다 비슷해 걍 동네 보이는데 가면됨. 특출나거나 맛이 있다기 보단 걍 분위기..하지만 이제는 다 어른들만 있고 애들은 안온다는게 함정 단 한 곳 추천하고 싶은곳은 번지농장인데 원래 완주 화산 가야 먹을 수 있어서 자주못갔던, 지금은 전주에서도 먹을 수 있는 돌판아구찜 집. 본점의 맛을 따라올 수 없어서 화산까지 가서 먹다가 지금은 주인할머니가 아들이 하는 평화점에 계신걸로 앎. 평화점이 최고임.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무려 화산까지 찾아가서 !아구찜! 을 먹었기 때문에;; 걍 떡볶이맛이라고 보면 됨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막상 맛집 은 몇개 소개 안된거 같아서 개인 리스트 하나 올려둠
1.땡벌막창-막창,서비스로 나오는 청국장은 불에 올리고 밥 반공기 넣어서 끓여먹자!! (중화산동)
2.연지본관-설렁탕....뽀얀국물+맑은국물 블랜딩..국내 미슐랭 설렁탕집 다녀봐도 이집 만한곳이 없음
3.김제 지평선 청보리한우- 육회비빔밥
4.덕암청국장(중인리)
5.조선별관-매운돼지갈비찜(아중리)
6.사절리-닭도리탕(익산)
7.돼지박사-양념불고기(밥 꼭 볶읍시다)
8.베테랑-칼국수+쫄면+만두(한옥마을)
9.뱅뱅-내추럴와인 수입사 꺄브벵베 직영점! 열배만두(재료가 일반만두 10배 비쌈,재래돼지씀) 꼭 먹을것
10.진까-소바+돈가스, 돈가스를 소바 반찬처럼 먹어주자(한옥마을)
11.후켄-오징어튀김+치킨(이마트옆)
12.마살라-인도식 커리+난 (한옥마을)
13.현대옥-콩나물국밥(남부시장)
14.육일식당-고구마순 감자탕(중화산동)
15.진미반점-된장짜장 (전북대학병원앞)
16.화심순두부-순두부찌개 (소양)
17.양푼매운갈비-단계별 매운갈비, 제일매운맛 시키면 죽을수도 있음(군산 나운동)
18.대흥각-고추짬뽕(김제)
19.맛남스낵-잡탕+순대볶음(군산)
20.복성루-전국 5대짬뽕 (군산)
21.엄마손 김치찌개-김치찌게(완산구청옆)
22.백대갈비-하루100대만 팜 갈비 (중화산동)
23.오원집-고추장연탄돼지구이+김밥(중앙시장)
24.진미집-연탄돼지불고기+김밥(중앙시장)
25.고삐마당-곱창+김치죽(중앙시장)
26.큰손왕족발보쌈-배달보쌈 끝판왕(효자동)
27.덕천식당-순대국밥 (전북대)
28.스페소-닭도리탕(북대)
29.리앤차우-동내중국집 끝판왕, 짬뽕+볶음밥 (하가지구)
30.연와미당 갈비탕(삼천동)
31.태풍이네 생선구이(중화산동)
32.김미숙 부대찌개(중화산동)
33.전주 가정식백반-벌교꼬막정식, 술밥 하기 완벽(신시가지)
34.조점례남문피순대-순대국밥 (남부시장)
35.달인청국장(중화산동)
36.북대 상추튀김-김밥천국 대항마(전북대)
37.경기장튀김-뭔가싼데 중독성갑, 가성비갑(전북대)
38.에루화-물냉면+떡갈비(서신동)
39.메밀방앗간-물냉명+메밀치킨(중화산동)
40.해태바베큐-바베큐,햇반 사갈것(동문사거리)
41.함흥냉면-냉면+떡갈비(오거리쪽)
42.경아분식-별거아닌 김밥, 라면, 수제비,비빔밥이 짱맛 (기전대기숙사옆)
43.북촌손만두-피냉면+만두 프랜차이즈 지만 쩔(신시가지)
44.전일갑오-황태는 여기가 맞아, 계란말이, 갑오징어 (객사)
45.진미면막국수-비빔막국수,물막국수,메밀전 먹어보면 가성비와 맛에 놀람(군산)
46.해이루-감자탕(전북대)
47.광수네-새벽에 먹을수 있는 중식(중화산동)
48.우리밀동우-새벽에 먹을수 있는 중식(중화산동)
49.홍익육개장-전통육개장, 프랜차이즈지만 괜춘(신시)
50.마중-닭도리탕 (객사)
51.또순이네-김치찜 안먹어봤으면 꼭 먹어볼것,닭도리탕(객사)
52. 방아깐- 다양한 막걸리가 생각날땐! 여길오자 고추튀김, 닭도리탕, 김사장떡볶이 (돔페리뇽 같은 맛걸리 복순도가 있음!)
53. 뉴타입로스터스-커피는 뉴타입!
54.길거리아-바게트버거(전주대)
55.다산 돼지와 낙지-낚지볶음(신시가지)
56.매드헝그리-매드버거에 맥주한잔 하면 전주가 아님(신시가지)
57.명랑불고기-돼지불고기, 꼭 밥 비빌것(시청앞)
58.한양불고기-불고기(객사뒤)
59.서남만찬-오징어볶음 끝판왕(남원)
60.이찌미식당-갈치찌개(효자동)
61.은행나무가든-오리주물럭, 주물럭 좀 남기고 밥 비빌것!!(대성동)
62.선희네 한식부페-6900원 한식부페 쩔(서신동)
63.백수의찬-명란오차즈케, 카레돈가스set, 훈훈한 일본가정식 (청년몰)
64.오선모옛날김밥(구 상산고김밥)-예약필수 063-221-3057
65.진미집-소바+소바(남부시장)
66.꽃마차-삼합, 김치찌개, 두루치기(중화산동)
67.아리랑국수-가성비갑 국수(중화산동)
68.달인돈가스-매운돈가스(신시가지)
69.얼큰이-닭날개, 입술이 떨어져 나갈거 같은 매운맛 (아중리)
70.진안흑돼지-짜글이(아중리)
71.돈젠-로스까스,두께에 놀라고 먹어보면 더놀람(중화산동)
72. 가마-마르게리타 피자(오거리)
73.땅골-백반(평화동)
74.군산아구탕-아구찜(사대부고사거리)
75.홍루몽-탕수육+짬뽕(신시가지 롯데마트앞)
76.슬기네가맥-참치전(북대)
77.양평해장국-시레기선지해장국(중화산동)
78.맘스브레드(신시가지)
79.명성옥-김치찜(아중리)
80.하가감자탕-국물이 예술, 감자탕, 감자뼈찜(하가지구)
81.곰초밥-적절한 초밥, 재료떨어졌는지 확인필수(웨딩거리)
82.고수닭갈비(북대)
83.일등한우-고기퀄이 다름 (송천동)
84.할매국수-가성비갑 국수(중화산동)
85.아복식당-아구찜+복튀김(군산금암동)
86.태평집-콩국수+소바(금암동)
87.양식당-파스타 전주 탑, 아무거나 시켜봐도 다 놀람, 봉골레, 명란오일, 토마토 미트볼 (한옥마을)
88.옛촌막걸리-5주전자 쯤 먹을때 나오는 게장에 밥 꼭 비벼먹자
89.아이마미따-타코 (멕시코 현지분이 해주는 멕시코 본연의맛)
90.히치하이커-태국요리(객리단)
91.삼례 유성식당 -순대국밥
92.카가야-일본식꼬치 는 전주에서 여기가 끝
93.꽃님이네-실내포차 끝판왕 (터미널)
94.청룡반점-간짜장 짬뽕 ,오래되고 내공있는 시골중국집 풍(모래네)
95.갓포마츠 - 한강이남 가성비 최고 라고 생각하는 갓포!! 우니파스타 강추!
96.인간시장(아중리)-실내포차 닭발튀김+김밥
이 분 찐이시다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성
+ 맛나 별미 효자동 상산고
김밥천국 서부시장/ 지금까지 김밥천국과는 차원이 달랐다.....
일층집/신시 전 하남돼지집인데 그 때보다 훨 맛있음
❤️
전주사람도 집에서 비벼먹는 비빔밥이 제일 맛있어요..
아에이오우 얘 어그로꾼이니까 관심 ㄴ
@대천사는미카엘 어그로 새끼
@대천사는미카엘 자기소개 잘~한다
대천사는미카엘 ㅉㅉ 불쌍타 그럼 조두순도 안산 사람인데 안산 사람들도 다 욕하지?ㅋㅋ 일반화 개오지넼ㅋㅋㅋ 또라이 새낀가
@대천사는미카엘 지하철방화범 김대한은 경북출신이고 밀양여중생집단강x사건은 이미 지명이 나와있네요^^
전주사람 특)
전주와서 비빔밥 먹으러 간다 하면 기겁해서 맛집 리스트 뽑아줌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기겁한다넹ㅇㅇ
저 부르셨어요?
ㅋㅋㅋ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맞앜ㅋㅋ
전주 한옥마을이랑 블로그 맛집들(비빔밥...) 빼고 시내나 로컬음식 다 맛있는데 모든음식 ㄹㅇ
사람들 한옥마을이랑 블로그맛집 다녀와놓고 맛없다고 하지 꼭
전주인피셜
전주음식 맨날먹는거니까 맛있는줄 몰랐는데 타지 나가니까 음식맛이 뭔가 부족함. 그거보고 전주가 음식잘하는구나 하긴함
ㄹㅇ
격하게 ㅇㅈ ! ㅎㅎ
이거 진짜요 ㅠㅠ아무 곳이나 가도 맛있는데ㅠㅠ
입맛에 길들여져서 그럴수도 있음.
뭔개소리
전주 과대 거품 개실망한곳중 한곳임
ㅠㅠ 현대옥 콩나물국밥 너무 좋아함....... 남부식 존맛 국밥나오기전에 밥이랑 김이랑 젓갈으로 이미 밥한공기 먹고 시작함
할머니가 던져주시는 진짜현대옥국밥을 드셔보셨다면 체인점현대옥국밥은 안드실거에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용 안도 ...
진짜 현대옥 진짜 개존맛.......
현대옥 👍👍👍👍👍👍👍👍👍👍👍👍👍👍👍
아 저만 수란 노른자에다가 콩나물 건저서 찍어먹나요 ㅠㅠ
전주 사는 사람인데요 정말 홍보가 아니고 비빔밥 맛있게 먹고싶으면 익산에 한일식당 가셔서 비빔밥 사드세요 아니면 집에서 양푼에 비며먹던가
황등 한일식당이죠? 육회비빔밥... 그기 아직도 있어요?
오치 넹 아직두 해요 저 전주 토박이인데 비빔밥먹으러 익산갑니다ㅇㅇ
ㅆㅇㅈ
아 육회는 못참지 ㅋㅋ
김제 청보리도 괜찮긴하지만 그냥 딴거 드세요ㅋㅋㄲ딴거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 굳이 비빔밥을...;;비빔밥 드시고 싶으면 그냥 삼각김밥 ㄱㄱ
아.."몇요일이야?" 이것도 사투리군요..대박ㅋㅋㅋㅋㅋㅋㅋ엄빠가 두분다 전라도분이라(순창&전주) 전 자연스럽게 저말을 써왔는데 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사투리구나ㅋㅋㅋㅋㅋ충격
ㄹㅇ???? 나도 몇요일 표준언줄
차 받치고 와 이것도 사투리였다니.. 어흑.. 충격입니다.
Hong Joo 나 전남인데 그말 첨들어봄...
몇 요일이 무슨말? 수요일? 금요일? 그런 뜻?
@@high1doh907 '무슨 요일'이라는 뜻임.
나 무슨 요일이라는 말을 알고는 있는데 몇요일이 더 맞는말 같아서 계속 쓰고 있었음ㅋㅋㅋ
와 퀄리티 진짜..ㅜㅜ이렇게 전주를 현실감있게 서술한 영상 처음봐요..ㅜㅜ
그동안 전주 = 한옥마을 공식 고수하는 영상 너무 답답했는데 정말 최고...ㅜㅜ
즐라도는 그냥 거르면 됨
전주 사람이 다시 설명드립니다
1. 콩나물국밥은 전주 해장 탑이다. 해장하러 가자 하면 콩나물국밥이 먼저 나온다. 참고로 맛도 있다. 국밥은 대부분 남부시장식으로 먹는다
2. 가끔 타지 분들이 전주는 비빔밥 자주 먹냐고 물어보면 진짜 먹을거 없을때 집에서 고추장에 나물몇개 넣고 먹습니다. 참고로 비빔밥 한그릇에 10000원이 넘어서 차라리 다른거 먹습니다.
3. 풍년제과는 우선 여성들이 먹기에는 두깨가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밀로 만들어서 점도가 낮아 먹으면 부스러기가 쿠쿠다스마냥 떨어진다
가장 큰 이유는 너무 달다. 가끔 당떨어질때 먹으면 기가막힌다.
4. 가맥 문화가 있는만큼 동네마다 술먹을 곳이 있다. 가맥집가면 안주도 싸고 맥주가 가장 싸다.
막걸리는 삼천동 막걸리 골목이 있는데 나이드신 분들 입맛에 마췄다
.
5. 물짜장은 전라도 밖에서 본적이 거의 없는거같다 맛있기는 하다.
6. 사투리는 충청도랑 전라도 혼합형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억양이 좀더 쌔다 비유를 뜨자면 부산하고 대구 느낌이다
지금 광주에 살고있는데, 같이 사는 형님은 가맥집 그립다 많이 하심.
서울도 그런컨셉이 유행돈 적이 있지만, 잠깐 그리고 이젠 다 없어져서 아쉽
초코파이는 영상에 유가은 님 말대로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안 사먹는 거 같아요. 가끔 선물 보내는 김에 한두 개씩 먹으면 진짜 맛있긴 합니다.
물짜장은 이름만 다를뿐 경상도에도 사천짜장으로 파는데 간간히 있어요
콩나물국밥은 현대옥 아니냐...?
콩나물 국밥은 현대옥이 쥰내 맛있는데
전주 내 고향....진짜 살기 좋고 조용하고 따뜻한 도시입니다.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나말야-q4t ?
@@나말야-q4t 이놈 아직도 이러고 다니네 전라도 평생 오지 마라 진짜..
@@나말야-q4t 채널 보니 씹덕 + 틀딱 + 정신병자임 ㅋㅋㅋㅋㅋ 대충 봐도 현생 존망인 애니까 여러분이 이해하시길
전주는 진짜 최고의 도시임 사실 어렸을때 잠깐 산게 전부지만 삼십몇년을 산 지금까지 전주 따라간 도시가 없음
전주에서 몇년 살고 외할머니댁도 전주라 맛있는 음식 엄청 많이 먹고 어렸을떄는 그게 당연한 음식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초등학교때 서울로 와서 입맛의 기준이 점점점점 떨어짐 그리고 스무살떄 영국가서 15년쨰 살고 있는데 음식이 가장 맛있는 도시 -> 평범한 도시 -> 드럽게 맛없는 도시 로 계속해서 다운그레이드 되감
근데 사람입맛이 적응된다고 영국에서 이 더럽게 맛없는 음식들에 적응하고 살면서 (이렇게 살다보면 기준이 너무 낮아져서 그나마 중간은 되는 바깥 맛집들이 '진짜 맛있는 집'이라고 착각하게 되는데) 점점 음식에 불만을 안가지는 나를 보게 되다가 몇년전쯤 전주 여행가서 진짜 뭐 맛집 인터넷으로 알아보지도 않고 기냥 길가면서 몇군데 들어가고, 번화가말고 그냥 아파트 많은동네 주변에 사람많은 고깃집 들어가서 고기먹고, 그랬는데 2박3일동안 그냥 랜덤으로 먹은 한 열 몇끼 정도 하나하나가 영국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점의 최소 3배 수준임 그냥 전주 내 평범한 수준의 음식점이
내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도시에 대한 만족도는 거의 90프로는 그 도시의 음식들이 결정하는거 같아... 진짜 단연 최고의 도시임 전주.... 사람들이 정말 와서 한 일주일만 살면서 아무거나 대충 동네 음식점 들어가서 먹어보고 전주가 다르다는걸 알게해주고 싶어... 난 진짜 사람이 맛있는건 배불러도 끝없이 먹을수 있구나... 라는걸 전주 2박3일동안 처음 느꼈음 하루에 한 5끼씩은 먹은거 같은데 그 2박3일동안 먹을수있는 끼니에 한계가 있다는게 너무 아쉬움
20년 전주 토박이로 살면서 스스로 '막입'이라고 생각했는데 타지 생활, 외국 생활 오래 하면서 전주 한정이었음을 깨달음 ㅠㅠ 아니 프랜차이즈인데도 맛이 다른건 뭔일이여 ㅠㅠ
대학가서 기숙사 생활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게 음식.. 음식이 입에 안 맞으니 밥도 깨작깨작 먹고 그러니 기운이 안나고.. 한동안 고생했음 그리고 우리 엄마가 요리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신입생 때 오랫만에 전주 내려가서 집밥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상머리에서 눈물도 흘렸음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
태연 화사 휘인.... 전주는 무슨 특별한 기운이 있나보다.... 셋 다 노래가 미쳤어
휘인 왜 갖다 붙이냐? 태연 화사까지는 이해 하겠는데;;;ㅋㅋㅋ
솔직히 세 가수 다 잘 부른다 정도지 미칠 정도는 아닌듯
이정민 ?/?/?//후;인 노래 질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다??
ruclips.net/video/HWSrTgRqpQQ/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TapX6DbCeos/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3VXYwJ1MNVo/видео.html
휘인이가 노래를 잘해요=지구가 둥글어요
이정민 휘인노래 ㅈㄴ잘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댓글이 이해가안간다
@@aionexo7751 굳이 비교하자면 화사보다 휘인이 노래 더 잘해여
콩나물 국밥 ㅆㅇㅈ 대전인인데 전주에서 먹었던 걸 못잊음 ㅠ
현대옥 대전에도 있어요
@@user-tk2bj3ud4j 근데 그거랑 좀 다른 맛 아닐까요?
@@user-tk2bj3ud4j 확실히 달라요
@@user-tk2bj3ud4j 현대옥은 콩나물 국밥+ 토핑 추가로 먹는 프랜차이즈식이어서... 음 보편적인 맛을 느낄 순 있지만 특별히 맛집은 아닌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전주 삼백집이나 옆동네 익산 별미집이 맛남)
@@윈저-b7x 프렌차이즈 이지만 남부시장 본점 맛이 여타 다른 국밥집하고 좀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절 믿으세요. 할아버지 집이 전주에 있어서 명절때 새벽에 출발해서 서울에서 전주로 내려가는데 차가 막혀서 1빡침. 휴게소 맛없어서 2빡침. 긍데 전주 아무 식당 들어가면 화가 싹 사라진다궁. 갓주는 그냥 다 맛있고 푸짐함ㅜㅜ 전주 음식 지켜
ㅇㄱㄹㅇ 전주맛집설명하는거 세상어려움 전주 맛집검색보면 맛집이라기 보다는 유명한 집들임...다른 데 맛집도 많음ㅋㅋ
전주 이사와서 느낀것 : 여기 사람들은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다
진짜다
오 광역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전북하면 역시 전주죠 ㅎㅎ
약간 도마다 큰 도시들? 하는 거 같아요
그럼 충북은 청주, 강원도는 원주 이렇게 할 거 같네요
전주 한번도 안가보긴했는데 비빔밥은 모르겠고 콩나물국밥은 그냥 전주가 맞는거같음 콩나물국밥은 전주 간판 단 곳가야됨 수란 띄워서 비벼 먹으면 미쳐버림
전주 사람인데 이거 ㄹㅇ 사투리인지 모름 ...
10:08
광주사람인데 차 받고와라는 처음 들었습니다
그건 나도임 난 첨에 북한사투리인줄 알았음
대전에서는 몇요일 빼고 나머지는 사용해요
와 차 받친다는 말 사투리여????
나치중국 에휴... 클래식로얄이나 열심히 해라
물이 좋아 콩나물국밥이 좋은게 아니라 인근에서 콩이 많이 났어요~~^^ 예전엔 소끌고 2~3일 가서 전주로 넘겼구요. 동쪽 진안 흑돼지, 남쪽 임실 소와 순창의 장, 서쪽 김제 쌀과 군산의 해산물. 맛이 없을 수 없는 유서깊은 다양한 음식.
짝퉁 초코파이집이기에.
전주사람들 다 압니다.
한옥마을에서 파는 초코파이는.
짝퉁이지요
한옥마을은 거르세요^ㅡ^
전주 사는데도 한옥마을은 부끄럽네요... 10년전만해도 나들이가기 정말 좋았는데...
한옥마을에서 에그타르트랑 만두만 사먹었네요
그냥 한옥마을에 사람들이 이상한데를 찾아감
막 탕후루 맛집거리 가서 놋그르에 이만찌 쥐좃만하게 담겨져있느거 먹고 한옥마을 까는게 이해가 안감 에초에 핫플거리는 망함 거기는 한옥마을이 아님 그냥 짭 홍대 짭 강남 짭 이태원임
ㅆㅇㅈ 거긴 그냥 돈맛만 들어버렸음;;
전주사람인데 전주 맛집 알고싶어서 들어옴
앜ㅋㅋㅋ 저도요ㅋㅋㅋ
@@제제-l8r ❛˓◞˂̵✧
아 ㅋㅋㅋ미투
전주 사람들은 전주 잘 맛있는지 모르는데 외부 사람이나 타지 간 전주사람들은 잘 알지 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하면 실패 안하는듯
ㅇㅈ 지금 송천동에 16년동안살고있는데 그냥 그런데 왜이렇게 맛있다하누
하 시발 전주에서 25년 살다가 서울 경기도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진짜 ㅈ같다.. 전주 간판보면 반가워서 들어가는데 ㅈㄴ 맛없고 진짜 전주가 음식이 no1이다 전주사람들은 타지가바야 고마움을 안다 나처럼
아 전주 사람인데 물짜장 진짜 너무 좋아함..
비빔밥 자체는 그냥 그런데 같이 나오는 기본 반찬이 엄청 푸짐쓰
전주가 고향인 사람으로서 이야기 하자면 지금 전주 음식은 예전에 비하면 개판 입니다..
약 10년전 까지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가격만 비싸고 특별한건 없어요..
막걸리집도 예전에 비하면 너무 비싸졌구요..
음식때문에 전주를 방문 하실거라면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저는 익산인데 익산에도 맛집 많아서 굳이 전주까지 안갑니다.
ㅇㅈ
그래도 숨겨진 맛집 많아용. 북대앞 송천동 아중리 중앙 시장 객사 앞등 거긴 아무데나 가도 맛있던데.
근데 확실히 간판이 새거인 집은 맛이 없음.
원조분들이 마니들 돌아가셔서 그래요.
남노갈비 전일슈퍼등등
10:12 이건 무슨요일이냐는 말이 생각 안나서 가끔 몇요일이라고 말하다보니 습관이 되고 친구들도 이렇개 말하고 해서 그냥 다 쓰는 말인줄 알고 사투리가 아닌줄 알고 말하고 있었는데... 이건 진짜 몰랐네요..
살면서 첨 들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DK-yo4fb 아 진짜요? 다 쓰지 않나..대전도 쓰고 전주도 쓰고 경상도에서도 쓰는 거 같던데..혹시 어디 사시는데요?
@@user-kv7vy7kq5r 저 부산사는데 살면서 처음들어 보는데 혹시 경상도 어디에서 쓴다고 들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인간사람-n2u 제 친구 중에서 창원 출신인 애가 있는데 걔는 쓰더라구요
@@user-kv7vy7kq5r 그렇군요 창원은 최근 인구 유입이 좀 있었어서 그영향일지도 모르겠네요
전주 사람 비빔밥 안 먹음 한옥마을 거름
이루다 그쵸 양아치스런 가격때메 ㅋㅋ
@@SCUDERIA-FERRARI.핫플거리가 병신임 전주한옥마을인대 한옥이 없음 향교가고 먹으로 한옥마을 온거면 핫플거리 말고 다른대 가야함 아래쪽 막걸리 거리
한옥마을 = 돈벌러가는 곳
한옥마을 해떨어지고 가게들 문 다 닫으면 여름밤 조용히 산책하긴 좋습니다
ㄹㅇ이다..ㅋㅋ 비빔밥은 놀랍게도 우리 아빠마저 먹는거 한번도 못봤고 한옥마을도 가고싶단 생각이 안듦 대신 남부시장은 밥먹으러 가끔감
순대국밥 or 소양화심순두부 (점심) > 막걸리집 or 가맥 (저녁) > 콩나물국밥(아침 해장)
지인들 오면 항상 저 코스 추천합니다.
전주음식은 자극적인 느낌이 아닌 담백함이 강점이다. 타지 음식과 비교해보면 그랬는데, 막 눈 뒤집어지는 맛의 신세계를 기대하고 관광오는 사람들이 전주음식이 소문만 못하다는 실망의 평가를 하는걸 은근 자주 본다. 전주 출신으로서 전주는 기대감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온다 생각하면 아주 좋은 여행지가 될거라 본다
순대국밥 동네마다 맛집 다 있어요
제 기억 끄집어내서 정리해보자면
1.남부시장 : 엄마손, 조점례
2.효자동 : 동원순대
3.평화동 : 평화순대백화점
4.금암동 : 덕천순대, 금암순대, 연다라순대, 용집
5. 동산동 : 뽀빠이순대(여기는 사람들이 미리 예약하고 감.)
6. 호성동 : 고려병원 뒷골목인데 간판 기억이..
7. 팔복동 : 추천대교 넘어가기 전에 있는데 거기도 간판이름은 기억이..
추가 여담으로
물갈비는 호불호 있는데 부모님은 좋아하시는 편이더라고요
짜글이도 맛집들 있고
베테랑은 맛을 많이 잃었지만 먹을 때 가위로 잘게 조사서 숟가락으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베테랑 칼국수보다는 경아분식이나 금암면옥의 칼국수가 더 맛있고
가성비 갓으로는 전북대 더도리칼국수..버섯칼국수랑 해물칼국수!! 3천원이었나? 진짜 갓성비!! 타지 가서 이만한 국수집이 없어서 참 그리웠었죠 ㅎㅎㅎ 거기에 대접비빔밥이나 참치비빔밥 같이 먹으면 그냥 6~7천원에 세상 다 가진 느낌이었죠!!
거기다 김치도ㅠㅠ 고추농사 지어서 직접 담근 김치..하아...
가맥의 본연은 영동슈퍼, 전일가맥, 평화동 그린슈퍼 등등 있지만 뭐 전주 에지간한 동네 가맥집들도 대체로 훌륭합니다. 상향평준화 돼있죠.
뭐 쓰려고 하니까 끝이 없어서 이만 줄입니다
동원순대 ㅇㅈ
전주가기 전에 검색해서 왔는데 영상도 좋지만 댓글팁들이 찐이네요 ㅋㅋㅋ
전주토박이 25살인뎈ㅋㅋㅋㅋㅋ비비밥 사먹은건 김밥나라밖에 없어요...ㅋ전 진짜 순대국밥 좋아합니다ㅜㅜ평화등에 평화순대백화점 진짜 전 젤맛있어요ㅋㅋ평화동 살았던사람은 모르면 간첩인집임
나 간첩인가봐 미안
순대국밥은
동원순대
조점례순대국밥
옛날피순대
덕천식당
이게 갑 아니였어??
어허 옛맛촌 순대
자연순대가 있거늘
제가 순대국밥 좋아해서 순대투어했었는데 자연순대가 찐이였습니다
코난도일 ㅋㅋ저도 어릴 때 아빠가 꼭 비빔밥은 마트 음식 코너에서만 드셨어욬ㅋㅋㅋ
헐 나평화동사람인데 여태 조점례순대국밥만먹었응 . . . .
물짜장 맛있겠다 함가보고싶은데 언제쯤 이사태가 진정될런지
전주 사람으로 해외에서 반평생 살면서
오만군데 다 돌아다녔는데 전주랑 비슷한 곳이... 아마 내 생각엔 프랑스 리옹이 유일..
리옹도 후덜덜....리옹과 전주는 자매결연 맺고 음식교류 추진해야
전주사람들 타지가면 입맛때문에 그렇게 고생한다고합니다 ㅎㅎ
콩나물국밥 진짜.., 전주오셔서 주변에 콩나물국밥 집 보이면 일단 들어가서 드셔보세요 맛 보장함
영상 1분16초에 나오는 음식사진중에 위에서 오른쪽 두번째에 있는 빨간 고기말이?김밥말이? 음식 뭔가요?!? 내일 전주가는데 꼭 알려주세요 ㅠ.ㅠ!!
와 이거 다른도시 볼때는 그냥 재밌는 정도였는데 고향영상 보니까 공감 100배입니다 ㅋㅋㅋㅋ
디테일한 자료로 깜찍한 영상 만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근데 비빔밥 젓가락으로 비비는거 전주사람만 그런가요?
한양 평양 전주가 1,2,3위 도시였을적 가장 맛있는 곳은 전주.... 그 이상 할말없고.. 지금은 서울이 문화의 모든걸 흡수하는 도시. 그럼에도.. 약간 옛생각, 근원적인 맛은...? 그래서 전주를 추천
전주 여행때 제일 매력적이었던것은 가맥인듯ㅋㅋㅋ
지인들과 자주가는 전주 맛집
황태도둑가맥 아중점 - 후라이드 치킨.사실 여긴 다 맛있음
노다지(효자동)-수제비.칼국수.팥칼국수.보리비빔밥등
최동민 짜글이(아중리)- 싪파돼지고기 짜글이.
양푼집(아중리)-돼지볶음(짜글이)
흑돈(아중리)- 흑돼지구이.짜글이
동창야채닭갈비(아중리)
동서네 낚지(서신점)-낚지곱창볶음
애루화(서신동)-떡갈비
막깡(호성동)- 다양한 막걸리부터 전 주류 다있음
전류와 물갈비 맛있음.
천년갈비(중인동)-구워져 나오는 돼지쪽갈비
자연순대국(인후동)-냄세 1도 안나는곳을 원하시는 분
마이산피순대(호성동)-대기 많은 곳
김돈이(아중점)-흑돼지
등 많은데 여기까지..
전주사람인데 비빔밥 가서 사 먹는거 좋아하는뎅 ㅜㅜㅜ❤❤❤❤ 콩나물국밥은 남부시장 다올가주세요 제발
전주인으로서 추천해주자면
콩나물국밥 = 어딜가도 다 괜찮음. 현대옥 아무곳이나 가도 됨
순대국밥 = 남부시장에 조점례가 유명함. 벗 동원순대집 추천함
막걸리집 = 막걸리 골목은 상업화가 너무 심해서 별로임. 서신동에 옛촌막걸리나 김삿갓막걸리 추천
가맥집 = 객사 근처에 전일갑오, 영동슈퍼 추천
물갈비는 비추, 물짜장도 비추
뭘 좀 아네. 콩나물 국밥은 풍전도 맛있음. 삼백집은 사업을 잘함.
물갈비랑 물짜장 맛있는데요...?!?
김삿갓 최근에 가보니 문 닫혀있던데...ㅠ
남노갈비 좋아하는데....
물갈비가 얼마나 맛있는데 ... 남노갈기 추천해요. 절대 후회는 안해요.
비빔밥은 부처님오신날 절에서 주는 비빔밥이 제일 맛있습니다...
우엑
전주는 사실 비빔밥에가려진 국밥의성지입니다... 제발 현대옥혹은 아무 국밥집가도 진짜맛있어요
풍년제과는 땅콩센베와 고로케가 짱맛입니당~~~
음식은 전주 각도시마다 특색있음 한국인만 모를뿐
전주로 여행간적있는데 진짜 다 맛있더라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서 음식여행 찍어야지
씨쳐라 = 씻어라
축구꽁 = 축구공
씨쳐라도 사투리였구만ㅋㅋ 어릴때 익산에서 살아서 그런가 사투리 아닌줄
전주사는데 첨들어봄 ㄷㄷ
저 전주사는데 처음 들어보는뎀...전주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 빼고 거의다 표준어 씀.그나마 서울사람들이랑 대화가 잘되는 지역..
@@김건우-z4k2b 야 너 먼저 씨쳐라
이런말 안씀?
씻쳐라는 대전에서도 쓰는데 씻쳐 or 씻거
그거 씻쳐놔 or 씻거놔
주목받지 못했던(!) 전주 시절이 그립다. 사람들이 많아지니 빨리 만들고 포장을 예쁘게 하다보니 물가도 높아지고… 일자리가 부족해서 그렇지 살기에 편안한 도시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ㅎㅎ)
음식 드시러 가실 분들은 전주을 베이스로 하고 인근 도시(군산, 익산, 김제 등)로 가시길
전라북도는 동부를 빼고 평야지대라서 이동하기 편합니다. 그만큼 전반적으로 민속문화가 균질화된 지역이구요.
후반부 전북 사투리에 대해 얘기하자면, 오히려 전라남도 사이에 산맥이 놓쳐있고 충청도와 평야, 바다 및 하천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리듬이 충청도와 비슷.
전주로 친구들이랑 여행갔는데 한옥마을 비빔밥 같은 것만 먹다가 나와서 전주 콩나물 국밥 먹었는데 와 진짜 존맛 ㅋㅋ
나도 비빔밥 돈주고 사먹은건... 대학교 다닐 때 방학이라 본가 내려와있는데 친구들 놀러와서 처음 사먹어봄 ㅋㅋ
전주 맛집들이 예전보다 많이 사라지거나 새로 생기는 집들이 많아서
여전히 맛있는 집이 많긴해요.
참고로 진짜 숨겨진 맛집들은 전주 술꾼들털면 나오죠.
참고로 한옥마을과 남부시장쪽은 많이 바뀌어서 다른곳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
진심ㅋㅋㅋ 진짜 맛있는집은 술꾼들 털어야나옴 집안대대로 단골인집
너무젊은사람들은 잘 모름 부모님이 말해주는거아니면
내가 전주 있을때 가장 맛있게 먹었던 비빔밥이 분식집에서 먹었던 돌솥비빔밥임.
한옥마을 거르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원래 한옥마을 예전에는 적막하고 관광 위주의 거리였는데 어느새 프차가게 생기더니 페북 홍보타고 유명해져서임ㅠㅋㅋㅋ전주사람들은 생긴지 얼마 안된 가게들이 갑자기 전주 맛집 되니깐 어리둥절.... 글구 한옥마을 찐전주 토박이들은 쫒겨나고 타지사람으로 물갈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어른들이 그럼..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진짜 먹는것만 나오넼ㅋㅋㅋㅋㅋ 전주사람이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우와 이거보니깐 내고향이 그립소이다 학생때는 옴시롱감시롱떡볶이 북대상추튀김 시내구석 돈까롤까 겁나 갔는디 돈까롤까먹고싶다ㅜ 이곳 아시는분 계신가요?
그리고 다사랑치킨도 경기도온게 그립네요ㅜ
전주인으로써 찐 맛집 소개 시켜드릴께요! (노 뒷광고 앞광고)
순대국밥 - 우리순대집 ,덕천순대국밥
곱창구이 - 이대감곱창구이
돼지고기 - 한입고기
콩나물국밥 - 왱이집
청국장 - 토방
곱창전골 - 대왕가든
소바 - 서울소바
덕천이랑 왱이는 2023.12 기준으로 맛이 갔습니다..ㅜ
전주 이름없는 동네 백반집 계란탕 먹었는데 맛이 예술의 경지... 한번먹으면 잊을수 없는맛이남 ... 아 이래서 음식은 전주라고 하는구나 실감함
이모 할머니 살아계실때는 1년에 한번은 전주갔는데 그때는 어려서 콩나물 국밥이나 다른 음식 잘 않먹고 했는데 이거 보니 한번 가보고 싶다 하네요
전주사는데 차받치고와가 사투리인거 처음 알았네 ㅋㅋㅋ 그리고 콩나물 인정함.. 친척들 전주오면 항상 시장들러 콩나물 한보따리씩 사감.
전주는 어느 집을 가든 평타 이상입니다.
갑자기 그립네요.
그리고 전주 베테랑 본점.... 저번에 갔는데 조나 예전같지 않아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실망함. 절대 안갑니다 이제 여기가 전주 한옥마을 대표 음식점인 게 창피함
그릇 크기도 작아지고 만두도 작아진 기분임....너무행...최애였는데
@@paengmushroom 그릇크기 변하고 맛 변하고 만두모양 변하고 깍두기 변하고 심지어 단무지도 변했는데, 걍 평타정도 하네 하면서 잘 모르는 관광객들은 몰라도 옛날을 기억하는 전주 토박이들이 대체 여길 왜 감? 절대 안 감 오른건 가격뿐;;; 저도 넘 실망이었어요 그리고 바쁜 시간도 아니었는데 계란껍질이 나오더라구요~^^
정작 전주 토박이들은 비빔밥 안묵는다 진짜다.
나도 마지막으로 전주비빔밥 먹어본지가 15년쯤?? 된거같다
안먹는 이유를 묻는다면 이유는 간단하다
맛도 없는게 비싸기만 하다 그래서 안묵는다 ㅎㅎ
고향이 전주인덴 서울로 대학와서 제일 힘들었던게 콩나물국밥이 없다는거.. 예전엔 서울에 전주식 콩나물국밥이 별로 없어서 콩나물국밥이라고 시키면 콩나물 들어간 김치찌개가 나오곤 했습니다ㅠㅠ
부모님이 아직 전주에 사는대 전주 출신으로써 오랫만에 전주에 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순대국밥에 당연히 피순대만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타지역에서 찰순대 들어가있는거보고 충격받았었죠... 참고로 초장에 들깨가루뿌려서 섞은거 찍어먹으면 개꿀맛임
유비빔씨 나오자마자 졸라 웃었네ㅋㅋㅋㅋㅋㅋ
서울가서 서울 친구가 진짜 맛있다는 국밥집에 갔는데 정말 성에 안차서 표정관리 하기 힘들었다...
옛날엔 아빠랑 서울에서 유명하다는 설렁탕 집 갔다가 아빠가 한입 국물 뜨자마자 숟가락 탁 놓으며 성에 안차하셨는데, 지금 내가 그렇다...ㅠㅠ
그리고 전주 가면 풍남문 남부시장 가서 꼭 콩나물 국밥에 모주 곁들여서 드세요. ㅎㅎ
전주 사람 인데 전주사람들 다 베테랑 칼국수 먹잖아요..... 섭섭 ㅠㅠ
헐 초코파이 인정이요!! 작년 10월에 전주 여행갔는데 초코파이 유명해서 한 박스 사고 갔어요ㅋㅋㅋ
전주 신시가지 오게되면 레전드 히어로즈라고 스크린게임장인데 개꿀잼.. 전주 여행갔다가 가봤는데 진짜 재밌게 놀다왔던 기억나네용 혹시 신시가지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용 !
전주살고있는 서울사람인데 정말 음식이 다맛잇어요 어딜가서 뭘시켜도 ㅎㅎ 근데 간이좀쎈건잇어요 이젠 익숙해져서 갠챦지만요 ㅎㅎ
전주는 인심이지
반찬 나오는거 보면 ㅋㅋㅋ
한옥마을음식....믿고거르죠
전주 살면서 한옥마을 음식점 한번가고 손절했.......
전주 사람들특: 한옥마을 안 가고 비빔밥 안 먹음
전 전주사는데요 막상 전주시민들은 콩나물국밥이나 짜장면을 즐겨먹습니다 만약 오시면 마천루도 가보세요 맛집입니다
유비빔씨 등장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로컬 식당처럼 보이는 곳 아무데나 들어가면 맛있는 밥 한끼 하실 수 있어요.
한옥마을은 관광객 중심으로 돌아가서 대부분 가격도 비싼편이고 맛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전주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패스트푸드점이나 프렌차이즈 식당들이 다른지역보다 잘 안된다고 들었어요
전주에서 나고 자란 전주토박이인데 한옥마을...10년전 그때.. 추억의 한옥마을이 아닙니다.
지금 전주 한옥마을에 전주사람이 아니라 서울에서 온 돈 많은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요! 여행객들이 다들 한옥마을만 찾고 뭘팔아도 장사 잘되니까 땅값도 최소 10억 이상이고, 솔직히 전주 사람들 거기서 파는 음식들 안먹어요.
외지인들이 와서 만들어낸 전주사람 모르는 전주음식인 경우 엄청 많고, 거기서 먹고 전주 음식 맛없다,별로다 이러면 진짜 괜히 마상이에요. 맛있는 음식들 냅두고 말야!! 전주음식도 아니고 실험적인 음식들만 팔고..
한옥마을은 가서 구경하시고, 밥은 한옥마을 나와서 다른 동네 음식점들 들어가서 먹는게 훠~~~~~~~얼씬 맛있습니다! 전주사람들은 굳이 한옥마을가서 밥 안먹어요!
기억하세요, 구경은 한옥마을, 밥은 나와서!!
냅두다도 사투리예요 저도 할머니 할아버지 양가가 전북출신이고 전 서울인데 처음알앟네요
난 피순대 국밥,
인후동 이연국수(이조국수) 잔치국수,비빔국수,만두
호성동 호성순대 순대국밥 피순대
아중리 ..이름이 가물가물해서 죄송해요 ㅠ 돼지짜글이
우아동 , 호성동 바베큐보스 참숯불매운맛!
객사 또순이네 김치찜!
객사 양푼일번가 짜글이!!
호성동 가막골칡냉면해물칼국수 보리밥! 해물칼국수!냉면!팥칼국수랑 만두 최곱니다 ㅜㅜ
닭볶음탕은 맛이 다 비슷한거같아서..
궁금하신분들 계시면 친가 전주 외가 익산•전주인 저희집 엄마레시피 알려드릴게요 ㅠㅠ!!
레시피 알려주세요~~!! ㅠㅠ ♥
전주 맛집 아는 법: 전주 사람에게 저 비빔밥 먹으려고 하는데요~ 맛있는 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라고 물으면 열불터져서 잘 알려줌
ooo 하시게요~ 가 제일 놀라운 사투리 ㅎㅎㅎ
전주사는데 사투리인거 첨알았네요 헐...
20대부터 여러지방 떠돌아 다니고 지금도 타지역에 있는 내가 봤을땐
어차피 이제는 전주에서 맛집이라고 하는곳들 어디에서도 맛볼 수 있는 흔한맛이다.걍 다 비슷하고 가맥집 정도 추천합니다 가맥집도 다 비슷해 걍 동네 보이는데 가면됨. 특출나거나 맛이 있다기 보단 걍 분위기..하지만 이제는 다 어른들만 있고 애들은 안온다는게 함정
단 한 곳 추천하고 싶은곳은 번지농장인데
원래 완주 화산 가야 먹을 수 있어서 자주못갔던, 지금은 전주에서도 먹을 수 있는 돌판아구찜 집.
본점의 맛을 따라올 수 없어서 화산까지 가서 먹다가 지금은 주인할머니가 아들이 하는 평화점에 계신걸로 앎. 평화점이 최고임.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무려 화산까지 찾아가서 !아구찜! 을 먹었기 때문에;;
걍 떡볶이맛이라고 보면 됨
전북출신은 설와서 외식하기힘듦.
진심 전북이 음식 양도 많고 맛있어서 혜자였는데ㅜ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나말야-q4t 베충이냐? ㅋㅋㅋㅋ
ㅇㅈ.... 우리 이모 서울에서 뭐먹고 사냐고 하심
@@나말야-q4t 애쓰셨네. 그냥 하고싶은말 하시지. 구구절절
아. 전주 음식 다양하다면서
콩나물국밥에 가맥이 영상 중간까지..
전주러로서 화심순두부 ㄹㅇ추억의 맛집
북대생 본인 피셜 맛집 추천
온식당(국수집, 비빔국수 잔치국수) - 금암동
마이마이 치킨 - 전북대
현대옥(콩나물국밥) - 그냥 아무데나 다 맛있음
전주출신인데 전주살짝나가면 소양이라고있는데 화심 순두부 진짜맛나요ㅋㅋㅋ전주는간장게장도진짜다먹어봣지만..딱두군대가젤맛남 그중에 아중리 총각네간장게장 아참고로 빨리가셔서먹는걸추천 8시쯤되면 다팔림...ㅜ.ㅜ
평화동 해초냉면집 아래 아주조그만하게 청국장 파는곳있는데
지렸어요 전주사는데도 숨은맛집이 계속생겨남..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친구랑 콩나물국밥 먹고 등교합니다,,,, 개꿀맛,,,,,
미친 전주 나오는데 내가 다 좋네ㅠㅠㅠ
와 신청했던 전주편이 나왔군요!
헐 몇요일이랑 차 받치고 와 가 사투리인 줄 몰랐다..ㅠ
난 전주비빔밥 자주 사먹는데!! ㅜ.ㅜ
맛집!! 많음!! 중앙회관 맛집임!!! 콩나물국밥은 역시 현대옥이 최고임!!! 막걸리는 신시가지쪽!!
외국인 관광객이 전주에서 음식을 맛 보면 셀 수 없어서 기절한다!
전주가서 이것저것 먹었는데. 택시기사님 소개로간 가맥 진리임 서울와서 가맥 먹태만 생각남 설직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