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저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산에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굴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ㅡ간주ㅡ 동산을 뛰고뛰어 가는 강아지 하나 솟대에 앉아 촐랑이는 까마귀 하나 땡볕에 달궈진 냇물가의 여우 하나 이 산에 저 범 길을 나서네 물받아 이슬맞아 파도를 그려가네 밤낮에 삼척속에 알알이 스며가네 드높이 구름매가 항해를 해나가네 한 백년 가락 소리를 하자 달아 달아 해밝은 달아 계절은 매일 굽이치는 솔바람 울려가는 아리아리랑 산마루 위에서 북을 치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ㅡ간주ㅡ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태산을 비춘 저 별은 청춘가 이날을 여는 가락은 나의 풍류가
요즘 버츄얼 아이돌이 인기가 많아지고 우타이테 노래들도 많이 부르던데 내가 틀릴수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우타이테라는 개념을 한국에 가장 먼저 도입해서 한때 많은 인기를 얻었던 스퀘어뮤직을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고 현재 흐름과 함께 다시 한번 스퀘어뮤직이 뜨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더라도 지금도 스퀘어뮤직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거억속에서는 잊혀지지 않기를🙏
An English translation of the lyrics! It's not melodic but I tried to go for the... mood? of the words. As the tiger leaps at the flowing sky, as the bird sails through the great mountains, as the bear meanders over the horizons, all the world bursts with beauty. The morning star lances a spot in the sky, the flowers speak up a great waterfall, the rivers look upon the fordsmen, let us sing a brilliant mountainsong. O this day, today, roll toward tomorrow, time is just a garland of narcissus upon the peaks. O this wind, gentle wind, sing your heart out, love is just little men counting the stars.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into the sky and beyond. May you go, o night, go away. The moon upon the peaks is a peacesong.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until the twilight and the dawn. May you stay, o dear, pay no heed. The bird upon the stones is a peacesong. There be a pup leaping across the hills. There be a crow fidgeting atop the prayer pole. There be a fox at the sun-hot stream. This mountain, this path, the Tiger takes. The mists and morning dew draw up the tides, The night and the day seep into the three hulls, Up in the sky, cloudships sail toward, beyond. Let us sing a melody, a centurysong. O moon, white moon. O sun-bright moon! The seasons are a breeze slithering through the days. Chant “Ari Arirang!” Drumbeats roar from the peaks.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into the sky and beyond. May you go, o night, go away. The moon upon the peaks is a peacesong.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until the twilight and the dawn. May you stay, o dear, pay no heed. The bird upon the stones is a peacesong. O this day, today, flow toward tomorrow, time is just a garland of narcissus upon the peaks. O this wind, gentle wind, sing your heart out, love is just little men counting the stars.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into the sky and beyond. May you go, o night, go away. The moon upon the peaks is a peacesong.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into the sky and beyond. May you go, o night, go away. The moon upon the peaks is a peacesong.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until the twilight and the dawn. May you stay, o dear, pay no heed. The bird upon the stones is a joysong. The starlight upon the mountains is a youthsong. The melody at the daybreak is my joysong.
다른 유튜버 분들 호랑수월가, 풍류가 추천에 뜨면 간간히 들었는데, 마침 추천에 나래님이 부르신 게 떠서 듣게 됐어요. 근데 이전에 다른 유튜버 분들이 커버한 거 들었을 때는 솔직히 그렇게 크게 감명 받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아 그냥 잘 부르시네. 어느 사극 드라마 ost 인가? 가사가 시조 분위기네? 하면서 들었던 게 전부였는데. 나래님 부른 거 듣고 망치로 한대 두들겨 맞은 기분이었...어요ㅋㅋㅋㅋ 진짜 호랑수월가랑, 풍류가를 들은 기분이랄까? 그래서 커버가 이 정도면 원곡자가 부른 호랑수월가,풍류가는 대체 어느정도일까 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원곡자가 나래님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위에 댓글들 처럼 가사 한마디 한마디 감정이 온전히 느껴지고, 심지어 풍류가는 빠른 템포인데도 그 뭐라고 해야지. 감정이 느껴짐.. 너무 좋아요 ㅠ.ㅠ!!!
흐르는 저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산에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굴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ㅡ간주ㅡ 동산을 뛰고뛰어 가는 강아지 하나 솟대에 앉아 촐랑이는 까마귀 하나 땡볕에 달궈진 냇물가의 여우 하나 이 산에 저 범 길을 나서네 물받아 이슬맞아 파도를 그려가네 밤낮에 삼척속에 알알이 스며가네 드높이 구름매가 항해를 해나가네 한 백년 가락 소리를 하자 달아 달아 해밝은 달아 계절은 매일 굽이치는 솔바람 울려가는 아리아리랑 산마루 위에서 북을 치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ㅡ간주ㅡ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태산을 비춘 저 별은 청춘가 이날을 여는 가락은 나의 풍류가
어 너두? 어! 나두! 흐르는 저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에 풍물 불이터지네 샛별은 하늘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열어 폭포수를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엉청 어랑 타령을하자 굴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을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 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 하나 솟대에 앉아 촐랑이는 까마귀하나 땡볕에 달궈진 냇물가의 여우 하나 이 산에 저 범 길을나서네 물 받아 이슬맞아 파도를 그려가네 밤 낮에 삼척속에 알알이 스며가네 드높이 구름매가 항해를 해 나가네 한 백년 가락 소리를 하자 달아 달아 해밝은 달아 계절은 매일 굽이치는 솔바람 울러 가는 아리아리랑 산마루 위에서 북을 치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쉼)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을 별은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 굽이쳐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 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태산을 비춘 저 별은 청춘가 이날을 여는 가락은 나의 풍류가
영어↓ Like a tiger biting the flowing sky Like a bird that flies and hides in Mount Tai Like a bear that crosses from the ground to the ends of the earth The whole mountain is on fire The morning star pokes a needle in the sky Flowers opened their mouths and turned on the waterfall I look at the river that gathers Let's taryeong Roll, day by day Time is a daffodil stitched on the mountain Open the window, wind wind love counts people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it reaches the sky Go at night, go bye The moon hanging on the mountain is the peaceful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the dawn reaches beyond Let's break the day, let's go birdlessly The wind chime that sat on a rock (pause) A dog running through the garden One crow sitting on the sotdae A fox by the stream heated in the scorching sun I'm going down that road to this mountain I draw the waves with the water and the dew Day and night, grains seep into Samcheok A high hawk is sailing Let's make a hundred-year melodic sound sweet sweet sun bright moon The season is a pine breeze that blows every day Ari Arirang crying drumming on the ridge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it reaches the sky Go at night, go bye That moon hanging on the mountain is a peaceful place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the dawn reaches beyond Let's break the day, let's go without worry The wind chime that sat on a rock (pause) Go, day by day Time is a daffodil stitched on the mountain Open the window, wind wind Love is people, stars are hehe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it reaches the sky Go at night, go bye That moon hanging on the mountain is a peaceful place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it reaches the sky Go at night, go bye That moon hanging on the mountain is a peaceful place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the dawn reaches beyond Let's break the day, let's go birdlessly The wind chime that sat on a rock That star that illuminates the mountain is a youth song The melody that opens this day is my pungryu
호랑풍류가 ♬ - 나래 (Narae) [1절] -------------------------[0:23]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 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 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에 풍물 불이 터지네 -------------------------[0:35] 샛별은 하늘 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 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0:47] 굴러가라 하루 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 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 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0:59]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 훠이 가거라 밤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1:11]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 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2절] -------------------------[1:35]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 하나 솟대에 앉아 촐랑이는 까마귀 하나 땡볕에 달궈진 냇물가의 여우 하나 이 산에 저 범 길을 나서네 -------------------------[1:47] 물 받아 이슬 맞아 파도를 그려가네 밤 낮에 삼척 속에 알알이 스며가네 드높이 구름 매가 항해를 해 나가네 한 백년 가락 소리를 하자 -------------------------[1:59] 달아 달아 해밝은 달아 계절은 매일 굽이 치는 솔바람 불려가는 아리 아리랑 산마루 위에서 북을 치네 -------------------------[2:12]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 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2:24]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넘어 까지 날을 새자 경황 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3절] -------------------------[3:06] 흘러 가라 하루 하루야 세월은 산에다 꿰다 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 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3:18]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넘어 까지 밤아 가라 훠이 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3:30]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 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3:42]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 없이 새가자 바위 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태산을 비춘 저 별은 청춘가 이 날을 여는 가락은 나의 풍류가
호랑풍류가 많이 들어주세요~~ //ㅅ//
노래 너무 좋네요
나래/Narae 노래 너무좋아요
80번째 듣는중.
노래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나래님. 노래 불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목소리 넘 좋아요
라떼는 수월가보다 풍류가가 더 유명했는데...
ㄹㅇ
ㅇㅈㅋㅋ
ㄹㅇㅋㅋ
그게 언젠가요????
누가 훔쳐가서 역주행 시킬줄 알았냐고ㅋㅋ
*원곡이 더 조회수 낮다고 샌박팬과 죄없는 초딩들을 무조건 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샌박이 원곡이라고 빼액거리는 건 분명 잘못이다*
빼액거리는건 죄임ㄹㅇ 개꼴보기싫음
낫
인정합니다.
샌박에서 영상에 원곡을 알려 줬음에도 샌박이 원곡이라고 빼액거리는 건 에바지
원곡이 듣고싶은데 어디있는지 모름 이게 원곡인가?
0:46 음악 뒤에나오는 호롤로롤거리는 소리 넘좋으다
호롤로롤ㅋㅋㅋㅋㅋ
청력 좋으시네ㅋㅋㅋ
호롤로롤ㅋㅋㅋㅋㅋㅋ
전 IQ테스트 해보니까 IQ125라고 하네요 다 들려
47초에 나오는 굴러가는(?) 소리 말하시나료? 저도 좋다고 생각했어욘
호랑풍류가 이곡을 어떤누가 커버해도 이 분위기를 넘지 못할거다 특히 가사가 소름이 돋는다;; 나래라는분 노래도 높고 낮음보단 빠른것 같지만 감정이 다 들어있어요 가사를 느끼고 있다는게 들림..
이라온님 호랑풍류가 들어보세요 넘지못하더라도 동급은 있다!
@데닢 ㅋㅋㅋㅋㅋㅋㅋㅋ
@반타지 꺄아아악 경찰아저씨
sakaseya sakase가 훨씬 좋음 ㅋㅋ 애초에 이 노래도 일본풍 노래긴한데
전 설레임이 넘었다봄 ㅋㅋ
2022년에도 듣고 있는 생존자들은 조용히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643명이나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1천명 넘었다 20년도 소원 이루었다~~ 예~~
+새해를 이노래들으면서 보낼렌다
+고등학생 되는데도 나는 이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면서 하루하루 살야야지~^-^~
2020이되어돌아왔소ㅋ
생존.....
이거 '나래' 이분이 원곡이죠?
@@lkm2504 네
역시 있을거라고 믿었다 ...
2021년 출석체크 하러 오세요
아직 오는 사람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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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는 수많은 버전이 있지만 결국 원본은 넘사벽이다 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ㅆㅇㅈ
옥흑
아니 랑이버전이 최고지 랑이 랑이 하앍 하랅
모든 노래는 커버버전을 듣기전에 원본 버전은 제일 먼저 듣고 커버 버전이든 리믹스 버전이든 듣는게 좋다고 생각핮니다
@@저녁머먹지 ㅋㅋㅋㅋ
왜 노래듣는데 뒤에서 누가 쫒아오는 기분이지 ㅋㅋㅋㅋㅋ알람곡으로 딱일듯
호랑수월가 듣다가 호랑풍류가도 있대서 들으러 왔는데 ㅋㅋㅋㅋ 순간 당황함
아침 기상 알람이면 안될텐데
일어나기싫을때 그노래 맨날 들으면 개빡칠 텐데
나 그래서 갓띵곡 여러개 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나도알람으로사용할까~~~ㅋㅋ
ㅇㅈ ㅋㅋ fnaf 펜메이드 노래같음ㅋㅋㅋ
호랑풍류가, 호랑수월가,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다 알람곡으로 쓰고 있는데 더 들을려고 알람을 안 끄게 되었다는...
상록수님 당신은 대체!!!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주시고... 여전히 만들고 계시고... 영원히 기록되실꺼같다..
이게 그 나이어린친구들이 cover의 뜻을 몰라서 샌박원곡이라고하던 그 원곡인가요
서윤 네
원곡 스퀘어 뮤직 애니 엔딩이라고 합니다
@@Kimboksh_ark1212 저건 오프닝 엔딩 수월가임
나와호랑이님 이거 애니가 나왔어요??
@@soonday89 ㄴㄴ
흐르는 저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산에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굴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ㅡ간주ㅡ
동산을 뛰고뛰어 가는 강아지 하나
솟대에 앉아 촐랑이는 까마귀 하나
땡볕에 달궈진 냇물가의 여우 하나
이 산에 저 범 길을 나서네
물받아 이슬맞아 파도를 그려가네
밤낮에 삼척속에 알알이 스며가네
드높이 구름매가 항해를 해나가네
한 백년 가락 소리를 하자
달아 달아 해밝은 달아
계절은 매일 굽이치는 솔바람
울려가는 아리아리랑
산마루 위에서 북을 치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ㅡ간주ㅡ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태산을 비춘 저 별은 청춘가
이날을 여는 가락은 나의 풍류가
BJ 민트초코냥이s 가사 ㄱㅅ헤요
아뇨 별말슴을요..ㅋㅋ
BJ 민트초코냥이s 헉!!
ㅋㅋ
youtube 민재 산마루 맞는데요?
가사도 너무나 좋고 노래의 전반적인 모든게 전부 마음에 드네요 중독성도 강하고요 노래 부르신분도 이곡에 잘 맞는거 같습니다 너무 좋은곡이네요 이게 벌써 5년전이라니..
1일전이라니
@@정광민-y6g 9일전이라니
고자라니
@@cattussola 2주전이라니
수퀘어무직 회사가 폐업했데요
음 왜 이 곡을 갓록수님이 작곡하셨다는걸 언급하는 댓글은 없는거지 ㄹㅇ 개소름인데;;; 천년의시 한개로도 모자라 명곡을 2개나 더 양성하시다니 ㄷㄷ....
호랑수월가랑 바람이 되고 싶은 아이도 갓록수님 곡ㄷㄷㄷㄷ
@@pess2361 실상 호랑수월가랑 같은 작곡가가 아녔다면 표절 ㅋㅋ
@@terrychong ? 애초에 호랑풍류가가 먼저 나오고 편곡 버전으로 호랑수월가가 나왔는데 뭔말이죠
pess 개소리를 참 어렵게도 한다...
@@chlee0828 ㅋㅋㅋㅋ
상록수님... 감히 우리의 수월가를 탑현이라는 간악한 인싸들의 우두머리가 탈취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노래도 뺏어가냐고 인싸들아 ㅋㅋㅋㅋ
납븐 녀석들아!!
ㅋㅋㅋㅋㅋ
나쁜탑현!
원곡이 넘사벽이네,,,
이야 목소리 너무 시원시원하시다ㅠㅜㅠ♡♡♡ 잘듣고 갑니다
이거 들으면서 그림그리다가 어느순간보면 나도 점점빨리 그림 그리고있는걸 발견하는 나...ㅋㅋㅋㅋㅋㅋㅋ
violin 커버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려는데 출처는 반드시 기재하고 사용하겠습니다.
출처를 밝혀주시고,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가능합니다. :)
이분을 여기서 보냉!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샌박이월래먼저햇다초딩새끼야
@김주홍 응샌박이먼저햇어증거도못대는개
@김주홍 속지마! 거지시야!
그렇게 이노래는 아프리카별풍을 쓸어담는 노래가 되엇다 한다...
인정 ㅋㅋ
케이케이~
항개항개항개항개항개항개
저런 천박한 곳에는 이노래랑 안어울림
샌박 유튜버분들 커버 영상 보고 원곡들으러 왔는데
역시 원곡이 제일 최고네요
수월가보다 풍류가의 빠른템포와 나래님의 목소리가 더 매력적이고 이노래를 듣던 시절의 느낌이 회상되서 그런가..난 언제나 풍류가야..
나도 노래 자체도 좋지만 이 노래 들을때의 추억이 회상되어서 좋음
특히 "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 이 부분 들을때마다 중학교 3년치 추억 다 들어옴
지금은 공부에 치이며 사느라 못느낄 감성
노래가 너무 좋네요
흥이 넘치고 흠잡을 곳이 없는 노래에요
음악을 작사 작곡하는 분들은 대단하네요
요즘 버츄얼 아이돌이 인기가 많아지고 우타이테 노래들도 많이 부르던데 내가 틀릴수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우타이테라는 개념을 한국에 가장 먼저 도입해서 한때 많은 인기를 얻었던 스퀘어뮤직을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고 현재 흐름과 함께 다시 한번 스퀘어뮤직이 뜨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더라도 지금도 스퀘어뮤직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거억속에서는 잊혀지지 않기를🙏
안녕하세요 갓띵곡 이제야 영접합니다..
환영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저도 오늘부터 좋아요 박고 하루에 한번씩 들어야겠어요
와.. 이 노래를 이제야 알게되었는데 흥나면서 가사도 좋네요..! 대박 완전 취저입니다ㅠㅠ
존!나 이노래들으니까 백두산에서 백두산호랑이가 트위스트춤추는 느낌드네
백두산ㅋㅋㅋ호랑이가ㅋㅋㅋ
왜 트위스트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백두산 호랑이가 트위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첸 난데없이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리산 호랑이와 버스크기 개가 쫒아오는...
미쳤낰ㅋㅋㅋㅋㅋ
호랑이가 춤추는걸 상상했ㄷr...
이 곡은 도대체 몇 번을 살아나는 거노???
처음에 가사 안보고 아무생각없이 들었을 때 탈영을 하자길래 뭐지 싶었다
탈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령:탈영?
@@118.35 -ㅗㅜㅑ-
@@118.35 어 딜도 망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재밌게들 노시네 ㅋㅋㅋㅌ
An English translation of the lyrics! It's not melodic but I tried to go for the... mood? of the words.
As the tiger leaps at the flowing sky,
as the bird sails through the great mountains,
as the bear meanders over the horizons,
all the world bursts with beauty.
The morning star lances a spot in the sky,
the flowers speak up a great waterfall,
the rivers look upon the fordsmen,
let us sing a brilliant mountainsong.
O this day, today, roll toward tomorrow,
time is just a garland of narcissus upon the peaks.
O this wind, gentle wind, sing your heart out,
love is just little men counting the stars.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into the sky and beyond.
May you go, o night, go away.
The moon upon the peaks is a peacesong.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until the twilight and the dawn.
May you stay, o dear, pay no heed.
The bird upon the stones is a peacesong.
There be a pup leaping across the hills.
There be a crow fidgeting atop the prayer pole.
There be a fox at the sun-hot stream.
This mountain, this path, the Tiger takes.
The mists and morning dew draw up the tides,
The night and the day seep into the three hulls,
Up in the sky, cloudships sail toward, beyond.
Let us sing a melody, a centurysong.
O moon, white moon. O sun-bright moon!
The seasons are a breeze slithering through the days.
Chant “Ari Arirang!”
Drumbeats roar from the peaks.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into the sky and beyond.
May you go, o night, go away.
The moon upon the peaks is a peacesong.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until the twilight and the dawn.
May you stay, o dear, pay no heed.
The bird upon the stones is a peacesong.
O this day, today, flow toward tomorrow,
time is just a garland of narcissus upon the peaks.
O this wind, gentle wind, sing your heart out,
love is just little men counting the stars.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into the sky and beyond.
May you go, o night, go away.
The moon upon the peaks is a peacesong.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into the sky and beyond.
May you go, o night, go away.
The moon upon the peaks is a peacesong.
Let us go, meander and wander,
until the twilight and the dawn.
May you stay, o dear, pay no heed.
The bird upon the stones is a joysong.
The starlight upon the mountains is a youthsong.
The melody at the daybreak is my joysong.
ㄷ
이노랜 진짜 한국감성알아야 이해하지 영어로 해석한건 절반도 못느낄거같다 정말
@@root9382 애초에 하늘에 사무치는 통곡이란 정서를 번역할수있다고생각이 안듦 ㅠㅠ
이게 뭔 소린가 했는데 가사적은거구낰ㅋㅋㅋ
@@Hysteriatic 한국사람입니다 'ㅂ')
호랑수월가도 들을 겸 호랑풍류가도 들으러 왔는데 역시 좋네요
노래방 가면 무조건 부르는 노래입니당
난 이거 2년동안 듣는데 역시 오늘도 조쿤
+2020출석 완료
?
그 와중에 내 친구 이거 4년 듣고
난 호랑수월가 5년 들음ㅋㅋㅋ
자기 전 출석
이젠 2021년이다 출석해라 인간..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
헐 이거 작곡 상록수님이었다니... 대박 어렸을때 상록수님 진짜 팬이었어요
항상 듣지만 들을때마다 좋당
목소리랑 가사랑 다 너무 좋아요--
이거 노래방에도 있어요 ㅎㄷㄷ
역시 상록수님...역시 나래님..... 존경...
탑현님이 수월가 음원을 내셔서 듣게 되었는데 이것저것 커버곡을 다 들어봐도 나래님 풍류가가 제일 좋네유
이거 샌박이원곡이라하는사람 진짜 지식없는사람인듯
이랑 그런사람있음??
or fr 많음
ㅠㅠ
호로나민씨 ㅋㅋ
샌드박스를 시청하는 대체적인 연령대가 거진 초등학생인지라 아무리 설명을 해도 듣지를 않거나 요즘의 커뮤니티에 썩어 문드러진 분들 때문에 이 온화한 유튜브 댓글 창이 전쟁터가 되는 경우가 있지요. 그런 걸 볼 때마다 참으로 예전의 유튜브가 그리워짐과 동시에 슬프답니다.
감성적인 노래로 마음이 치솟았을 때 기분전환 확실한 노래......
와 곡 분위기가 너무 좋음
호랑수월가 인싸픽 돼서 피난 왔으면 개추ㅋㅋ
개추 ㅋㅋㅋ
일단 나부터ㅋㅋㅋㅋ
아니 이거 왜 갑자기 인싸픽됨 요새 길가는데 계속 들려서 당황함
미친추ㅋㅋㅋ
개추누르고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었다...
옛날엔 수월가 많이 들어서 자주는 안들었는데 요즘에 들으니까 좋네요
추억보정만큼 센게 없네요~~
2021년 5월의 반이 지나갔다
2021년에 보는 사람 손들어라
ㅅ
ㅅ
ㅅ
ㅅ
ㅅ
헙..mr노래 커버할때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ㅠㅠ!!(드뎌 구해땽!!!
여기 나온 유튜버들중 다수가 얼마나 크게 성장했는데...ㄷㄷ
역시 원곡은 넘사벽이다 이건가...ㄷㄷ
띵동댕동!
기분 다운됐을때 이노래 들으니깐 기분좋아짐
상록수는 전설이다
훗...제법이군...
내가 돈을 쓰게 만들다니....
oo pi ? 왜 오타쿠?
oo pi 사람을 집이라 칭하는 당신은.....ㄷㄷ
oo pi 나와 호랑이님 한국 만화 아닌가?
원본은 라이트 노벨입니다.,
하앜 오타쿠의뜻은 무슨일에 미치도록 열중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오덕이라하면 뭐라 안하겠지만
오타쿠는 아닌것같아 씀니다 예들들고 마칠게요 (예는 이해를위해 두개를 예시로)
ex) 나는 게임을 좋아한다
ex) 나는 수학을 미치도록 좋아한다
알게되었나요..?
오타쿠는 많이 안쓰는말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저한테 뭐라하지마시구요
이분이 부르신게 제일 좋네요
노래 좋고! mr감사드려요ㅠㅜ 꼭 노래방에 나와라!!!
호랑풍류가 진짜 너무 좋아요 ㅎㅎ
인싸들아 어디까지 가져갈셈이냐!!!ㅠㅠㅠ
진짜 호랑풍류가노래 넘좋아요❤❤😊
마 이게 진짜 갓랑풍류가다 ㅡㅡ
누가 커버해도 이 느낌을 못따라오더라
템포 빠른 가사를 한글자 한글자씩 감정 실어서 표현하는 느낌이 좋음
돌고돌아 원조 맛집으로..
뭔 악기 들어갔는지 1달째 알아보려 노렭중이지만 얻은게 1도 없다
하지만 노래가 귀에 박혀버렸다고 한다
북하고 거문고는 들어갔을거에요!
@@세희넴 넹 감사합니다ㅏ
@@세희넴 flstudio 쓰기어렵네요;
상록수님 악기를 많이 넣는 걸 좋아하셔서..... 성과가 없다....
다른 유튜버 분들 호랑수월가, 풍류가 추천에 뜨면 간간히 들었는데, 마침 추천에 나래님이 부르신 게 떠서 듣게 됐어요. 근데 이전에 다른 유튜버 분들이 커버한 거 들었을 때는 솔직히 그렇게 크게 감명 받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아 그냥 잘 부르시네. 어느 사극 드라마 ost 인가? 가사가 시조 분위기네? 하면서 들었던 게 전부였는데. 나래님 부른 거 듣고 망치로 한대 두들겨 맞은 기분이었...어요ㅋㅋㅋㅋ 진짜 호랑수월가랑, 풍류가를 들은 기분이랄까? 그래서 커버가 이 정도면 원곡자가 부른 호랑수월가,풍류가는 대체 어느정도일까 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원곡자가 나래님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위에 댓글들 처럼 가사 한마디 한마디 감정이 온전히 느껴지고, 심지어 풍류가는 빠른 템포인데도 그 뭐라고 해야지. 감정이 느껴짐.. 너무 좋아요 ㅠ.ㅠ!!!
2019/5월 생존... 응답하라...
읍서요
접니다.
죽기전까지 듣는다
2월되면 2월로 바꿀 거에요 그때까지 생존하시길...
들립니다.
ㅠㅠㅠ
흐르는 저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산에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굴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ㅡ간주ㅡ
동산을 뛰고뛰어 가는 강아지 하나
솟대에 앉아 촐랑이는 까마귀 하나
땡볕에 달궈진 냇물가의 여우 하나
이 산에 저 범 길을 나서네
물받아 이슬맞아 파도를 그려가네
밤낮에 삼척속에 알알이 스며가네
드높이 구름매가 항해를 해나가네
한 백년 가락 소리를 하자
달아 달아 해밝은 달아
계절은 매일 굽이치는 솔바람
울려가는 아리아리랑
산마루 위에서 북을 치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ㅡ간주ㅡ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태산을 비춘 저 별은 청춘가
이날을 여는 가락은 나의 풍류가
어 너두? 어! 나두!
흐르는 저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에 풍물 불이터지네
샛별은 하늘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열어 폭포수를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엉청 어랑 타령을하자
굴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을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 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 하나
솟대에 앉아 촐랑이는 까마귀하나
땡볕에 달궈진 냇물가의 여우 하나
이 산에 저 범 길을나서네
물 받아 이슬맞아 파도를 그려가네
밤 낮에 삼척속에 알알이 스며가네
드높이 구름매가 항해를 해 나가네
한 백년 가락 소리를 하자
달아 달아 해밝은 달아
계절은 매일 굽이치는 솔바람
울러 가는 아리아리랑
산마루 위에서 북을 치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쉼)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을 별은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 굽이쳐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 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태산을 비춘 저 별은 청춘가
이날을 여는 가락은 나의 풍류가
영어↓
Like a tiger biting the flowing sky
Like a bird that flies and hides in Mount Tai
Like a bear that crosses from the ground to the ends of the earth
The whole mountain is on fire
The morning star pokes a needle in the sky
Flowers opened their mouths and turned on the waterfall
I look at the river that gathers
Let's taryeong
Roll, day by day
Time is a daffodil stitched on the mountain
Open the window, wind wind
love counts people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it reaches the sky
Go at night, go bye
The moon hanging on the mountain is the peaceful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the dawn reaches beyond
Let's break the day, let's go birdlessly
The wind chime that sat on a rock
(pause)
A dog running through the garden
One crow sitting on the sotdae
A fox by the stream heated in the scorching sun
I'm going down that road to this mountain
I draw the waves with the water and the dew
Day and night, grains seep into Samcheok
A high hawk is sailing
Let's make a hundred-year melodic sound
sweet sweet sun bright moon
The season is a pine breeze that blows every day
Ari Arirang crying
drumming on the ridge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it reaches the sky
Go at night, go bye
That moon hanging on the mountain is a peaceful place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the dawn reaches beyond
Let's break the day, let's go without worry
The wind chime that sat on a rock
(pause)
Go, day by day
Time is a daffodil stitched on the mountain
Open the window, wind wind
Love is people, stars are hehe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it reaches the sky
Go at night, go bye
That moon hanging on the mountain is a peaceful place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it reaches the sky
Go at night, go bye
That moon hanging on the mountain is a peaceful place
Let's go to each other, let's go round and round
Until the dawn reaches beyond
Let's break the day, let's go birdlessly
The wind chime that sat on a rock
That star that illuminates the mountain is a youth song
The melody that opens this day is my pungryu
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명곡이네요
좋은리듬과 함께 호랑풍류가 잘 듣고갑니다.
즐거움 가득하십시요.
설마 2024 있어?
지금 나와 호랑이님 24권 사서 집에 가는 중
지금듣는중
있지
✋️
어 근데 이제 보니까 보컬이 엔버 페미 사건의 당사자 주인공이네 보컬 페미임
That's the Korean song making me desire to learn Korean.
Thank you :)
2:10 에 내려가는 소리 좋다
나호랑 이 노래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다 진자
We need more of this type of Korean songs
I like it when the Korean songs are hype and fast xDD
Of course, there are many songs like this in Korea. Please watch it a lot.
@@유진영-w9f
can you send me suggestions
@@junkyyard2273 prnhuv intro
이런 노래는 아니지만 way back home 추천
그래 내가 아는 이 제목의 노래는 이거란 말이야 이렇게 빨랐다구
댓글에 자꾸 샌드박스 샌드박스하길래 궁금해서 들으러 가봤다가 1절이 끝나기 전에 돌아왔습니다...
샌드박스는 특유의 느낌이 안 살아...
따라부르는거랑 원곡 차이 ㄷㄷ
This song is just amazing ❤
호랑풍류가 ♬ - 나래 (Narae)
[1절]
-------------------------[0:23]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 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 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에 풍물 불이 터지네
-------------------------[0:35]
샛별은 하늘 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 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0:47]
굴러가라 하루 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 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 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0:59]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 훠이 가거라
밤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1:11]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 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2절]
-------------------------[1:35]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 하나
솟대에 앉아 촐랑이는 까마귀 하나
땡볕에 달궈진 냇물가의 여우 하나
이 산에 저 범 길을 나서네
-------------------------[1:47]
물 받아 이슬 맞아 파도를 그려가네
밤 낮에 삼척 속에 알알이 스며가네
드높이 구름 매가 항해를 해 나가네
한 백년 가락 소리를 하자
-------------------------[1:59]
달아 달아 해밝은 달아
계절은 매일 굽이 치는 솔바람
불려가는 아리 아리랑
산마루 위에서 북을 치네
-------------------------[2:12]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 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2:24]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넘어 까지
날을 새자 경황 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3절]
-------------------------[3:06]
흘러 가라 하루 하루야
세월은 산에다 꿰다 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 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3:18]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넘어 까지
밤아 가라 훠이 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3:30]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 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3:42]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 없이 새가자
바위 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태산을 비춘 저 별은 청춘가
이 날을 여는 가락은 나의 풍류가
와 이거 중3때 처음본 중학생은 지금은 어른이 되었다 야근이다... 중학생때로 가고 싶다...
00:45초
탈영을하자!
군인:뜨끔!
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笑
호랑풍류가랑 호랑수월가는 탬포만 다를 뿐인데 다른곡같은게 신비합니다.
1:36 갑자기 깡패 목소리
와... 이것도 상록수님이 하신거구나.... 큼... 상록수님 팬인데.. 할 말이 없군요..
또 들으러 왔다... 역시원곡을 가장 처음 들어서 그런지 기억에 오래남네요
몇번을 들어도 좋아.. ♥
보컬 나래님이 예전 시드사운드에서 활동하셨던 그 나래님과 같은분이신가요?
네 맞습니다 ㅎㅎ
그러면 나래님이 그 유명한 여래아랑 조각나비를 부르신분이신가요..??? 초1때쯤에 듣고 너무반해서 지금도 듣는 이노래를 나의 호랑이님을 보면서 자연스래 접한 보컬 나래님과 겹친다는건가.. 이게 맞다면 갑자기 너무 소름돋넴
헐!!!!
일침과팩트을언급해고통을주는사람 네 그렇습니다 실시간 스트리밍도 하고 있으세요 유튜브에서
일침과팩트을언급해고통을주는사람 로메론님이 여래아불렀어요
03:28 태↗️평↙️가↗️
수월가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배속켠거같네
제 맘이 아플때나 슬플때 이곡에 그 감정을 묻고 다시 일어서죠.....신나지만 슬픈곡이네요
ㅅㅂ 나래님이 원곡인데 커버곡 내신 분 때문에 호랑수월가가 첫빠따로 뜨는거 보고 진짜 화나네ㅜㅜ 풍류가 많이 들어주세요~
랑이는 사랑입니다♥
ㅇㅈ
이 Tiger.랑
히이익로리콘
이 Tiger.랑 인정입니다☆
이 Tiger.랑 철컹철컹인 거에욧
참인 명제이다
와우 몰랐는데 상록수님이 작곡하셨구나....갓록수ㄷㄷ
갓록수를 찬양하라!
마왕님...
ㄹㅇ 이건 몇번을 들어도 좋음
어쩌다 오늘 첨들었는데 노래 진짜 개좋다 한국노래 언젠가부터 안들었는데 진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노래라 듣는내내 소름끼쳤네 되네 마디마디 사이가 타이트한게 너무좋다
言葉は解らない。しかし、好き。
호랑수월가는 약간 느리면서 깊은곡 이고 호랑 풍류가는 약간 신나는 노래~
원곡이 궁금해서 원곡 듣는데 좋다.....
물론 샌박분들 커버도 좋지만 원곡이 더 좋다....
다른 분들은 샌박 욕하던데 이분은 착하시네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riyo_music 우리 승권짱을 욕하는거야 두한쿤?
@@riyo_music ㅋㄱㅋㅋㅋㄱㅋ
@@riyo_music 무..무슨?!
목소리가 분위기에 넘 좋아요!! 나래님 감사해요
피아노로도 칠꼬얌
최고의 노래 ❤❤❤❤❤💙💙💙💙💙💜💜💜💜💜😍😍😍😍😍😍😍😍😍😍😍😍😍😍😍😍😍😍😍😍😍😍😍😍❤❤❤❤❤❤❤❤❤❤❤❤❤❤❤❤❤❤❤❤❤❤🤗🤗🤗🤗🤗🤗🌟
첨 시작할때 가야금 뚜둥뚜두둥 좋다 ㅋㅋ
아직도 듣는분 있나요?
언제 들어도좋다 풍류가 도 수월가 도 둘다 명곡이다...
그냥 줄여서 평가함 노래 미쳤네 너무좋아..
호랑풍류가 네최에곡💜💜😍❤🧡💛💙💚💜💗🤍2021년지금도네최에고옥♡♡메일메일최에곡이다욤♡♡♡♡♡♡♡♡♡
나호님 보고 그소리를 해야될텐데
목소리가 엄청 깔끔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