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신 뽕 빼고 냉정하게 보면 본인들이 만든 캐릭터 자캐딸 하려고 스토리 만드는 거임.. 메인이랑 전임으로 캐릭 설정 뽑아놓고 자캐딸. 이후 캐릭 스토리 더 짜낼 거 없으니 이벤트로 뇌빼고 놀기만 함 유저들이 원하는 것 : 와 이 캐릭터는 스토리에서 어떻게 함께할까? 실제 : 메인임무는 애초에 묶여있지도 않은 매듭 풀기. 이후에는 하하호호 노래부르기, 물약만들기, 우당탕탕 해등절~, 풍뎅이 최고, 풍차도 대풍기관~ 보통의 rpg게임 : 내가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를 만들어감. 엔딩이 여러갈래거나 엔딩이 하나여도 풀어가는 과정이 여러가지임. 원신 : 나는 그저 퍼즐따개. 엔딩까지 그냥 일직선 가이드 따라 감 그러니 원신 커뮤 대부분이 걍 스토리는 f연타하고 상자나 파먹는다고 하지 캐릭터 기원도 마찬가지임 애정캐도 아니고 하다못해 캐릭터에 관심가지는 것도 아닌데 나선성능이랑 필드성능으로 뽑네마네 하고있음. 나선해서 원석 받아먹고 필드 돌아서 원석 파먹는데, 너무 모순임.. 원석으로 결국 하는게 뽑기잖아. 그 원석으로 걍 애정캐 돌파나 파츠 뽑는게 정석 아닌가싶음 근데 다들 초반에 트럭박은 거에 물려서 못놓고 계속 뽑는거지 그렇게 보면 경쟁성도 없는 나선 할 필요도 없고, 굳이 스펙 올린다고 열 낼 것도 없고, 애정캐 뽑아서 임무나 밀고 탐험하는 게 제일 현명함
나름 헤비하게 즐기고 있는 유저로써 새로운 컨텐츠나 지금 컨텐츠에서 더 보강할 점이 있다면 나선비경 하드모드를 만들어 줬으면 함 '라이트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지금까지의 기조에서 벗어나지 않게 보상으로는 원석 말고 여타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경험치책, 성유물 강화재료 등이 보상이면 좋을 것 같음. 어차피 라이트 유저들은 육성에 큰 재화를 사용하려들지 않고(레진 충전 등) 힐링하면서 게임하는걸 즐기는 사람들이니까 원석만 받아가면 별 불만이 없을거고 헤비한 유저 입장에선 체감할 수 밖에 없는 레진부족문제(특히 성유물과 경험치)를 어느정도 해소해 줄 수 있을테니까
호요버스 여지껏 행보를 보면 bm면에서 페그오 같은 방식을 지향함. 스토리로 뽕주고 캐릭뽑게 만드는 방식. 그래서 인플레는 딱히 문제가 아니라고봄. 문제는 컨텐츠지. 페그오는 꾸준히 컨텐츠 던져주는데 원신은 그게 아니라서… 마이너 버전으로 업뎃 해도 컨텐츠 자체는 우려먹기 하는경우도 있고…
원신이 제일 단점이.. 할게 없다는 거임.... 캐릭터 다키우고 스토리 밀면 할게 없음 그리고 문제가 이벤트에 계속 스토리 내용 조금씩 풀고 그러면 뒤늦은 유입자들은 할게 없단거 솔직히 고인물들은 나선 하루 나오면 그냥 바로 밀고 깨버림.... 종려 나오기 전에는 여러 캐릭터 써가면서 어떻게 풀어나가고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레진도 너무 적어서 퇴근해서 한시간도 안되어서 할게 없어짐.... 농축 레진보다 그냥 던전에 쓰는 레진 양을 줄여주던지 총 레진 양을 늘려주던지 레진이 없어도 할 컨텐츠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ㅠㅠ
인플레가 진짜 심해진게 느비 전까지만 해도 복각하면 이전 픽업보다 뽑기횟수가 아무리 적어도 50% 수준까지는 나왔는데 느비 이후로 수메르 이전 캐릭 같은 경우 심하면 네자리숫자 뽑기횟수가 나옴.. 느비,아를이 성능기준표가 되면서 그 밑으론 그냥 아예 안뽑는 수준이 되어버림. 신캐조차.
공감이요! 원신 인플레 정도면 매우 소프트하다고 생각함.타겜하다 온 입장에서 이 정도는 과금유도라던가 전반적으로 다 괜찮다고 봄 ...뉴비친화적이고 성비도 맞춰주는게 장기적으로 게임이 살아남게 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캐릭터로 어쩔 수 없이 어느정도 실험을 감행하는 이상 물음표찍히는 캐릭터도 나올 수 있겠지만 그것도 최소화하려고 하는거같아 보여요
이게임은 과금 공기만 하고 가끔씩 밀어주는 캐릭만 1~2돌하면 괜찮음 과금 많이하다가 애초에 애들이 하드게이머 안챙겨주는구나 하고 바꿨는데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음 공백때도 할게임 많으니 기다리는데 큰 문제없고 애초에 챙겨주지도 않는데 돈을 써줄 필요도 없고 미호요가 저울질해서 선택한거니 그대로 가주는게 맞음
이 게임은 현재 하나 잡고 깊게 파는 사람보다 여러가지 얕게 즐기는 사람에게 매력적이게 설계되고 있음 하나만 작정하고 파는, 특히 전투나 룩딸에 몰입하는 사람들은 쉬운 난이도랑 수상하리만치 박한 스킨 개발과 가끔 의문스러운 캐릭터 및 전투 스타일 디자인으로 스트레스 받을수밖에 없음 이러한 게임설계상 인플레가 게임 터트릴정도로 문제될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앞에 말한 사람들은 더더 스트레스 받을거임 진지하게 게임 변할 가망없다고 생각하면 분탕치지 말고 딴겜 찾아보시길 담주에 나오는 명조가 그래도 비슷한 느낌인데 난이도는 더 있어보이던데 그거라도 찍먹해보거나...물론 난 여러가지 얕게 즐기는 스타일의 게이머라 현 원신에 큰 불만은 없어서 계속 할거지만
인플레가 문제가 아닌데 이 게임 메이저 몇 버전은 맵 탐사와 메인퀘, 월퀘 등 할만하지만, 다음 지역 오기까지 남은 대부분 버전은 게임을 할 동력 자체가 없는 게임임 인플레가 아무 문제가 없는 이유가 그 인플레로 뭐 할게 없음 이대로 괜찮을까?에서 생략된 목적어는 "인플레"가 아니라 "컨텐츠"가 정확함 이건 오픈부터 지금까지 변하지도 않는 고정 사이클이고 이걸 깨닫는 순간 저절로 과금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짐 적절히 덱풀 늘렸으면 무과금 플레이로 스토리랑 탐사 간간히 맘에 드는 캐릭 좀 뽑아주고 즐기다 끄고, 신맵 나올때 돌아오는게 베스트인 캐빨 게임임 접고 소식만 접하고 있는데 요새는 그 잘하던 캐빨 그것도 못하는듯
가챠겜에 인플레가 일어나는건 당연스러운거라서 충분히 납득가능한데, 그 캐릭터 인플레에 맞는 컨텐츠 인플레는 없는 수준이라 궤도에 오른 유저들 입장에선 아쉬울수 밖에 없죠. 아쉽다 못해 의미가 없다 라고 해야되나? 신캐를 뽑든 안뽑든 어차피 다 깨는데, 뽑아서 더 쎄져도 그 강함을 쓸곳이 없는데....
요즘은 캐릭 인플레 조절같은 건 바라지 않고 월퀘 투자할 시간에 메인이나 캐릭터 스토리 투자했으면. 게임의 난이도나 개발방향상 땡기는 캐릭 뽑아서 전무 들어줬단 성취감은 있어도 성능으로 성취감은 없음. 핵과금 뺀 대다수는 명함이나 가성비 돌파에 진짜 애정이면 전무 노재련 주는 게 다임. 그렇게까지 세팅해 주면 뽕 오고 하는데 문젠 그 뽕이 계속 올만한 게 없음..캐릭터성 어필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지만 복각이 없어서 놓치면 꽝이고, 월퀘는 분량 나쁘지 않는데 더빙도 없고 플블캐 잔뜩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안 파도 크게 지장없는 곁다리만 파는 느낌이라.
원신이 혼자하는 게임이라 하지만 결국 캐릭터 육성 게임이고, 유저들의 전체적인 육성 난이도에 따라 어려운 몬스터를 낸다. 특정 원소가 아니면 잡을 수 없다던가, 특정 원소반응을 일으켜야 한다던가, 프뉴마 같은 특정 기믹을 해야 된다던가 특히 요즘은 이런 식으로 기존 유저들에게도 난이도 있게 내고 있다. 근데 신규 뉴비가 기존 원소반응도 못 익혔는데 이런 몬스터를 만났다? "뭐 물론 뉴비가 저런 캐릭터 만날 일이 뭐가 있어 몬드/리월에만 있을텐데" 이렇게 말 할 수 있지만 뉴비도 신캐 나오면 뽑고 싶고 그런 캐릭 특징이 신규 지역 파밍을 해야 한다. 그래서 요즘은 신규지역 열리면 포탈을 바로 하나 뚫어준다. 근데 오랜 시간동안 원신을 하던 유저들은 이런 기분을 못느낀다. 왜냐? 그 사람들은 몬드/리월/이나즈마 당시에 순차적으로 키웠으니까 거기에 더 이전 몬드/리월 시절 사람들은 향릉,행추,피슬 같은 좋은 4성 캐릭터는 비교적 쉽게 6돌을 만들고 시작했다. 근데 지금 한정 기원에 나오는 4성 종류만 36명이다. 한번 놓치면 6돌 만들기는 글렀다고 보면 된다. 뉴비 입장에서는 5성이나 4성이나 입수난이도는 과거에 비해서 높다. 근데 이런 캐릭터를 넣어서 파티를 만들어야 된다? 뉴비에게는 높은 진입장벽이다. 그렇기에 캐릭터 하나로 해결 가능하도록 느비예트, 아를레키노, 나비아 같은 캐릭터를 낸다고 본다. 인플레가 높아진다는 생각보다는 뉴비도 쉽게 쓸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든건데 고인물이 뉴비용 캐릭터 들고 온갖 서포터 덕지덕지 붙여서 개사기다 이런 식으로 소개하니 원신 인플레가 높아보일 수 밖에 없다. 나타를 가더라도 느비예트 급으로 더 쉬운 방식의 캐릭터가 몇 명 더 나오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붕3 테섭같이 샌드백같은 딜 측정 몬스터가 따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공격x, 무적, 딜 수치 /s로 표시) 고인물들을 위한 나선 13층 - 캐릭 제한, 보상은 모라 or 경험치책 or 성유물 강화 재료도 좋겠고요. 인플레는... 느비 같이 '내 파티엔 아무도 필요 없다' 같은 캐릭터가 더 안 나온다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네요. 나타에서 물 쉴드 몬스터가 나온다면 카운터가 가능하려나...?
솔직히 원신만큼 혜자인 가챠 겜 별로 없음... 패키지 게임 살 정도만 투자해도 충분히 모든 컨텐츠 다 엔드로 즐길 수 있음. 즉시 그 지점에 도달하는 게 아닐 뿐이지. 월 원석 3달이면 (2만원도 안 함) 충분히 엔드 컨텐츠 기준 (나선 12층 풀 별) 80~90%정도의 지점에 도달할 수 있음. 모은 원석으로 명함만 몇 개 뽑아가도 경쟁 없이 100% 모든 컨텐츠 즐길 수 있음. 유일한 단점이 컨텐츠가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것 같음. 새로운 이벤트 컨텐츠들 지속적으로 나오는 건 좋은데 분량이 너무 적음. 특히 전투와 관련된 컨텐츠가 너무 적음. 열심히 키워놔도 요즘 나선은 딸각으로 다 깨지고.. 다 깨고나면 전투를 할 일이 거의 없음...
저는 지금의 원신 수준이 딱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83학번이지만 무소과금으로 즐기는 입장에서 핵과금 유저들이 즐기는 컨텐츠와 차이가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건 원신만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과금을 하는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지 사람들과의 경쟁으로, 또는 게임의 엔드컨텐츠까지 즐기기 위한 과금이 아니기 때문에 원신이 지금까지도 남아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코어층만을 위한 컨텐츠 더 세고 뽕팔이 하기에만 좋은 컨텐츠들이 여럿 나왔더라면 지금처럼 뉴비의 유입이 쉽고 많치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고인물들에게는 컨텐츠가 한정적이고 제한적일 수 밖에 없지만 고인물들을 위한 원신이 되었다면 저는 지금 처럼 원신에 애정을 가질 수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원신이 밀고왔던 방향성을 가지고 계속 가는게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제가 보기엔 어느정도의 전투컨텐츠 정도는 나왔어야함 뉴비도 결국 고인물이 되고 처음부터 여성유저가 많았던것도 아니고 원신이 여기까지 와도 순탄했던건 경쟁게임이 없는 이유가 컷다고봄 그게 아니면 '원이괜?' 이런 내용의 영상들도 없었을거임 그리고 고인물 컨텐츠 하면 무조건 돈 겁나 질러야 깰수있고 무조건 어려워야 한다 이딴걸 바라는게 아님
게임 외적으로 보면 인플레라 볼 수 있는데 게임 내 스토리와 세계관 측면에서 보면 납득 되긴 함. 미호요가 광적으로 설정에 집착하는 것으로 봐선 용왕이랑 집행관은 티바트 톱클라스라서 일부러 저렇게 낸 것 같기도 함. 게임 내 벨런스가 아니라 게임 내 고증을 따라가는 것 같단 생각이 듬. 타탈은 뭐 서열 11위이고 성장을 하는 케릭터라는 것 답게 성유물과 무기로 계속 "나탈매강" 갱신 해 주고 있는 것도 그렇고 설정에 광적인 집착이 있어 보이긴 함. 집정관도 마찬가지고... 종려도 보호막 원탑이고 라이덴도 전투인형이니 깡계수가 높고 나히다는 풀 부착 원탑이고 푸리나도 가피증 원탑이 되버렸고 그냥 일반 인간 케릭터는 그냥 무난하게 내는 듯.
감우 최초 픽업 몇 주전부터 시작한 입장으로 거희 3~4년이란 시간을 같이 공유하면서 플레이해온 입장상으로 말하건데, 개인적으로 인플레까진 채감이 딱히? 들진 않음... 일반 몹들 썰려나가도 그건 내 레벨작이 높아서 그런거고 최근에는 지난날의 바다 출시 이후로 갑옷기사 피통 많은거보고 맺집 좋은 몹은 쓰러뜨릴 맛도 있다라는 느낌으로다가 플레이하고 있어서 ...ㅋㅋ 캐릭터 제한 시스템은 부디 나선비경에만 한정지어줬으면 좋겠음. 애초에 여타 다른 게임에서도 챌린지 게임은 영 젬병이라 좋아하지 않음. 싫으면 안하면 그만인데 만약 이 시스템을 강요라도 하거나, 일반 비경에까지 적용시키면 거기서부터는 노잼겜 되는거임. 부디 나선비경에만 한정지어진 이야기 이기를..
오픈월드 + 스토리 및 연출 + 캐릭터 애정 이런것들로 볼 때 개인적으로 의상 시스템을 좀 더 활성화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유료 의상도 의상이지만 인겜 플레이로 재화 파밍해서 해당 캐릭터에 입혀줄 수 있는 의상제작 식을 추가하는거죠. 단순히 스펙을 써먹을 때도 없지만 인겜에서 꾸준히 할 수 있고 시간적 제약이 없는 상시 컨텐츠가 부족하기 때문에 흥미가 더 떨어진다고 봅니다. 의상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캐릭터들 꾸며 주는 재미도 생겨서 좋고 인겜 설정에서 벗어나는것도 아니니 여러모로 이득이지 싶은데
그리고 전투 컨텐츠도 기존 나선은 그대로 두고 보스 나선 비경을 만들어서 원신 내부 각종 보스 몹이 등장하고 보스들의 기초 스펙 강화 + 추가된 패턴으로 새로운 전투컨텐츠로 재밌을듯 싶은데 이를테면 드발린이라 치면 드발린 1단계 기존 90렙 드발린 드발린 2단계 100레벨 공방생 강화 드발린 드발린 3단계 공방생 강화 + 추가 패턴 드발린 이런 식으로요
어차피 인플레는 갈수록심해질거임 신캐들을 공장에서 뽑듯이 뽑아대는데 안일어나는게 이상한거지 애들도 성능캐들내면서 돈을벌어야 신컨텐츠들 음악회 콜라보를할텐데 어쩔수없는거지 보통 그 나라에서 가장 좋은 딜러를 기준으로 ->+2나라 라고보는게 맞음 서포터도 그캐릭의 상위호환이 나오지않는이상 +3~+5나라 정도는될거고
원신이 인플레에 대처하는 방법) 컨텐츠를 만들지 않는다. 정말 기가 막히고도 완벽하지만 다른 게임회사는 감히 흉내도 못할 방법으로 인플레를 대처 하고있음. 다른 rpg게임에서 상위 컨텐츠를 안만든다? 게임 망하는 지름길이지 ㅋㅋ 근데 원신은 가능함. 오히려 상위 컨텐츠를 안만듬으로 인해서 인플레 일어나도 구캐도 쓸수있다~~ 무과금으로도 가능하다~~ 4성으로도 다깰수있다~~ 같은 갓겜충들 까지 덤으로 얻어감 ㅋㅋ 생각해보면 그렇지 인플레란 어디서 오는가? 신규 컨텐츠에서 오는것임. 상위 단계가 열리고 그 상위 단계에서 무조건 써야 하는 사기캐들이 나오니까 인플레가 일어나는것. 그런데 원신처럼 백날 천날 12층 제한두고 계~속 지지부진하게 끌고가면은 인플레가 일어나든 말든 아무상관이 없는것. 어찌보면 똑똑하게 운영하는거고 또 어떻게보면 세상 방만하게 운영하는건데 유저들이 별다른 불만 표시 없이 계속 해주니까 이런 기조로 운영이 가능한거지 뭐
원신 말고 내가 하던 게임도 이렇게 새로 출시되는 신캐들의 성능에 구형 캐릭터들이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해서 버려지는 사례가 많아 졌는데(그나마 다행인건 이쪽은 성능말고도 플레이어의 실력이 커버칠수도 있음) 제작진은 이걸 커버치기 위해 2차 스킬이나 2차 궁극기 같은걸 내서 인플레에 따라갈수 있게금 하는 전략을 펼쳤는데 원신도 그런식으로 구형 캐릭터들한테 신규 스킬같은거 주면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지 않을까?
@@subzero5589 아이폰 13 120만원 주고 사는거랑 2년뒤 아이폰 15 120만원 주고 산다고 13 샀던 사람들이 형평성 어긋난다고 생각 안하잖슴. 시간이 지나면 중고가 됐던 신품이 됐던 가격도 내려가고. 그리고 현실에서의 물건 가치보다 원신에서는 좀 더 오래 유지되긴 함. 더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원신에서 구캐릭은 성능이 밀릴뿐 평생 써먹어도 됨 그래서 이런 미래가 예정된 가챠게임에서 캐릭터 풀돌 박았는데 신규캐릭이 더 쎄서 불합리하다. 라며 울상인 경험을 했으면 앞으로 깨달아야지. 이런 미래시가 된다는걸 어차피 돈지랄 해도 현실생활에 지장없는 사람은 매 번 신캐마다 풀돌하겠다만 1년 존버 풀돌 이런 유저들은 이런 방향성 잘 생각해봐야지 뭐
인플레 심해질수록 캐릭터 돌파할 생각이 크게 없어졌어요ㅋㅋ 구캐릭의 풀돌 캐릭보다 아를 1돌이 압도적으로 쎈걸 깨닫고 이럴거면 굳이 왜 풀돌을 하나 싶은?ㅋㅋㅋ 앞으로 계속 기존의 캐릭보다 더 쎄고 좋은캐릭이 나올테니까 굳이? 라는 생각이들기 시작했어요ㅋㅋ 물론 애정캐 제외구요. 애정캐가 최고!
전부터 생각하던건데, 솔플게임에 왜 인플레 걱정을 하는지 모르겟다 예전에 비싸게 뽑은 캐릭이 값어치를 못하는걸 걱정하는건가? 그것도 웃긴게 누가 뽑으라고 협박한것도, 안뽑으면 게임진행에 영향이 생기는것도 아닌데 본인이 꼴려서 지르고 뽑아놓고서 왜 후회하는건데? 원신은 방향성이 굳이 안뽑아도 게임진행에 전혀 영향이 없게 설계되어 있다 캐릭터를 뽑음으로서 편해지는건 있어도 그캐릭이 없다고 진행이 불가능하게 되어있지 않다는거다 비경도, 월드도, 주간보스도 현재 자신의 스팩이 딸리면 언제든 난이도 낮춰서 도전할수 있게 되어있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고 불안해 하는지 원
느비까지는 어떻게 막을 수 있었을 지라도 아를까지 이렇게 나온 이상 지금 수준의 단계는 유지할 수 밖에 없음. 이미 수메르 초반, 이나즈마까지의 캐릭터들은 대다수가 범부들이고, 그나마 인플레를 억제하는 수준이 느비 아를급의 캐릭터들만 내는 정도. 아마 스네즈나야 후반부 가서 느비보다 말도 안되는 수준의 캐릭터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그 이후에도 원신을 서비스 할 수 있다면...
사실 인플레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키운 캐릭터의 가치가 희석되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 고인물들 밖에 없습니다. 몇년 전에 나온 탈향카베로도 36별을 하고도 남습니다. 고인물까지도 안가고 87학번 정도만 되도 36별할 캐릭풀이 점점 넓어질텐데, 그렇다면 인플레로 더욱 강한 캐릭터가 나와봤자 결국 나선비경 36별을 편하게 해줄 ‘편의성’의 차이일 뿐인데, 이 영상의 말 처럼 인플레가 주는 영향에 의문이 드네요. 솔로게임에서 인플레이션이란 말이 성립되는지도 의문입니다. 예전에야 정보가 부족해서 소위말하는 인권캐라고 불리는 능력과 범용성이 좋은 캐릭터가 강세였지만 요즘엔 여러 서포터들이 나와서 몇년전에 나온 노엘로도 36별이 가능한 게임에서 인플레란 말을 쓸 수 있나 싶습니다. 단순 편의성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자주 오해되는 것이 현재 원신의 컨텐츠가 적어 나선비경이 엔드컨텐츠 처럼 묘사되고 있지만, 원신의 주컨텐츠이자 엔드컨텐츠는 여행자의 모험이란 것을 잊지 맙시다
싱글게임이라 밸런스가 문제가 아니라면 인기가 많은데도 사람들이 쓰지도 뽑지도 않는 캐릭터들은 왜 생길까요? 캐릭터로 먹고사는 게임이 인플레로 캐릭터를 묻어버린다? 이걸 유저가 단순히 자연스러운 가치희석으로 받아들이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원신의 주 컨텐츠가 모험이든 월드든 그게 나선비경이라는 인기 컨텐츠를 소홀히 할 이유가 되지는 않아요
전투 컨텐츠에 관심이 없어서 81학번인데도 나선을 8층까지만 깬 유전데, 암만 전투에 관심 없대도 캐릭터 굴리는 법은 알아야해서 본 유튜브대로 아를을 돌리니 10만이 뜨더라구요. 음식이고 뭐고 아무런 도핑 없이 카즈하 베넷 종려 스킬만 굴렸는데 냅다 10만이 뜨길래 너무 놀랬습니다. 애정캐라서 처음으로 돌파에 전무를 해준 느비도 타당 7만까지만 봤거든요. 물론 약팔이를 했다면 진작에 10만 이상을 봤겠지만.. 냅다 10만이 휙 뜨길래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원신 유튜브에서 인플레 인플레 얘기 나오는거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처음으로 체감했네요.
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저는 원신에 한해서 인플레에 대해 거부감이 비교적 적은 편인데. 원신이 그 전까지 해왔던 다른 캐릭터수집 게임보다 육성재화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입니다. 다른 게임 때는, 시작전에 티어표부터 보고 최고 티어풀 캐릭터가 아니면 육성재화를 쓴다는 거 자체가 너무 큰 부담이었고. 심지어 티어표보고 열심히 육성해서 잘 쓰던 캐릭터조차 인플레 등으로 티어가 내려가면 투자한 재화에 대한 현타가 심했었죠. 특히, 스토리를 보는 것조차 현질 안 하면 불가능할 정도인 게임들을 했다 보니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신은 육성재화를 날리는 것에 부담이 적었고, 지금은 오히려 날리 먹는 일에 재미를 느낄 정도가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재화 모으기가 힘들고 너무 아까웠는데. 10개 정도 캐릭터로 2~3개 파티를 굴리 정도가[나선 10층 쯤?] 되고 나면 굳이 더 재화를 안 써도 나선 제외 다른 스토리 컨텐츠나 이벤트를 끝까지 즐길 수 있다 보니,재화를 사용하는 게 강제되지 않았고 그만큼 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게 큰 메리트였습니다. 매의 검 나온 김에 물리치치나 물리레일라, 풀돌된 김에 응광 같은 관짝 캐릭 한 번 키워보는 걸 시도할 정도로 육성재화를 날려 먹는 일에 재미를 더 크게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새로운 캐릭터가 인플레를 일으켜도 그 전까지 사용한 재화가 무가치해지는 현타가 없으니 거부감이 훨씬 덜했어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이제는 다 고여버려서 슬픈 썩코코들 근황ㅋㅋㅋ [로스트아크]](/img/1.gif)
원신이 "과금은 니 선택이야"에 그나마 가까운 게임인거같음ㅋㅋ
과금러 우쭈쭈해주는 게임들보면 거의 1주년도 안되서 인플레 가속화되고 나생문 두세개 세워져서 뉴비들 잘 안들어오고, 신규유저좀 유치하는데 애먹던데 차라리 이게 나은듯
다른것보다 명색이 어드벤처게임이니 신규맵에 원석이나 낭낭하게 넣어줘
사실상 원신에서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컨텐츠는 필드탐험과 스토리 진행인거같음
그럼 지역 메인 월드 임무 스토리 더빙도 해주고 이벤트 스토리 상시 편입과 이벤트 스토리도 세계관과 관련된 내용으로 만들어줬겠죠 그냥 지금 원신은 뭔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컨텐츠가 없는 것 같음
가챠게임의 주요컨텐츠는 가챠 뿐이다 가챠 시스템만이 모든것을 압도한다 모든 컨텐츠는 가챠를 위한 돌 모으기일 뿐이다 ..
사실 원신 뽕 빼고 냉정하게 보면
본인들이 만든 캐릭터 자캐딸 하려고 스토리 만드는 거임..
메인이랑 전임으로 캐릭 설정 뽑아놓고 자캐딸.
이후 캐릭 스토리 더 짜낼 거 없으니 이벤트로 뇌빼고 놀기만 함
유저들이 원하는 것 : 와 이 캐릭터는 스토리에서 어떻게 함께할까?
실제 : 메인임무는 애초에 묶여있지도 않은 매듭 풀기. 이후에는 하하호호 노래부르기, 물약만들기, 우당탕탕 해등절~, 풍뎅이 최고, 풍차도 대풍기관~
보통의 rpg게임 : 내가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를 만들어감. 엔딩이 여러갈래거나 엔딩이 하나여도 풀어가는 과정이 여러가지임.
원신 : 나는 그저 퍼즐따개. 엔딩까지 그냥 일직선 가이드 따라 감
그러니 원신 커뮤 대부분이 걍 스토리는 f연타하고 상자나 파먹는다고 하지
캐릭터 기원도 마찬가지임
애정캐도 아니고 하다못해 캐릭터에 관심가지는 것도 아닌데 나선성능이랑 필드성능으로 뽑네마네 하고있음.
나선해서 원석 받아먹고 필드 돌아서 원석 파먹는데, 너무 모순임..
원석으로 결국 하는게 뽑기잖아.
그 원석으로 걍 애정캐 돌파나 파츠 뽑는게 정석 아닌가싶음
근데 다들 초반에 트럭박은 거에 물려서 못놓고 계속 뽑는거지
그렇게 보면 경쟁성도 없는 나선 할 필요도 없고,
굳이 스펙 올린다고 열 낼 것도 없고, 애정캐 뽑아서 임무나 밀고 탐험하는 게 제일 현명함
스토리 안보는 사람도 있어요.
신규 캐릭을 뽑아서 조합짜는 재미로 하는중
@@유기농콜라? 마신 임무 전설 임무 초대 임무 이벤트 임무 대충만 대도 이렇게 많은 비중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스토리 안 보면 원신에서 뭐 하는 거임 도대체?
개인적으로 나타 인플레가 제일 심할 수도 있을거 같음
일단 증폭 매개체인 불인데 딜뽕을 불의나라 신 혹은 그에 준하는존재가 나올테니
수메르, 폰타인은 딸깍이었다면 나타는 큰 한방이지 않을까
리니,라이오,나비아:???
나타 진짜 순간 폭딜이 메타면 재밌을지도.
막 순간적으로 딜이 수십만 나오지만 현자타임이 긴.
@@마아마 만약 그런 메타가 나온다면 나선에는 잡몹보다 보스가 자주 나올듯
어 이거 완전 사이노
그리고 성유물 옵션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살아날 구 캐릭도 꽤 많을거 같은데@@마아마
아직도 스파클이 자리를 대신하고있나? 내가 알고있는 흐구구구는 새벽3~5시에 올렸었는데
하이씨... 자 여기 이 버튼 보이지? 이거 있다가 새벽 3시되면 누르면 돼~
뭔말임?
@@loevinlogin스타레일에 스파클이라고 있음
@@Gigonu 스파클은 아는데 스타레일 스토리를 안봐서 드립 이해가 안됨..
스타레일을 하는데 스토리를 안...봐??@@Tokoyamitowaa
타오판 하다 왔는데 진짜 끊임없는 인플레 + 못따라가면 찌질이 되는건 시간문제라는 압박 + 초과금러들이 다 씹어먹고 다니는거 보며 느끼는 자괴감
이런게 없어서 원신 너무 마음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타오판 경쟁임?
@@윤건-f1s 경쟁인건 잘 모르겠고 타오판을 짭신이라 많이들 합니다.
나름 헤비하게 즐기고 있는 유저로써
새로운 컨텐츠나 지금 컨텐츠에서 더 보강할 점이 있다면 나선비경 하드모드를 만들어 줬으면 함 '라이트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지금까지의 기조에서 벗어나지 않게 보상으로는 원석 말고 여타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경험치책, 성유물 강화재료 등이 보상이면 좋을 것 같음. 어차피 라이트 유저들은 육성에 큰 재화를 사용하려들지 않고(레진 충전 등) 힐링하면서 게임하는걸 즐기는 사람들이니까 원석만 받아가면 별 불만이 없을거고 헤비한 유저 입장에선 체감할 수 밖에 없는 레진부족문제(특히 성유물과 경험치)를 어느정도 해소해 줄 수 있을테니까
ㅇㅈ
하드모드도 그냥 피통만 늘리지 말고, 적극적인 패턴 변화와 기믹 추가 이런거로 좀 신선하게 만들어주면 좋겠음
물론 보상이 원석도 없이 구린게 가장 중요 매우 중요
갠적으로 고급기행처럼 한정명함같은 큰의미없는 거 주는 대신에 보상은 2만모라나 경험치책만 주고 어려운 하드모드 나선같은게 있으면 좋겠긴함
ㅇㄱㄹㅇ
어려운게 아니라 불쾌한거다
기믹 제발 기믹 보스를 만들어달라
7:14 역시 요미는 에쁜 피규어가 맞다ㅋㅋㅋ
???:아니 글쎄 감우 차지 평타가 만딜이 나왔다니깐?
10000딜만 넘어도 쌔다는 소리를 듣던 그 시절 원신ㅋㅋㅋ
그때는 치피도 없었나요?
치확치피만 잘뜨면 2만까진 나오던데
@@bori0431그게 아니고 만딜도 세다고 느낄만큼 인플레가 심하단 소리임 ㅋㅋㅋ
클레 강공 한 방에 만딜 뜸!!!
@@bori0431그당시 감우 5만딜은 어마어마한 딜이었음 ㅋㅋ
일단 물속성은 느비예트 아니었어도 진작에 인플레 터졌을 정도로 아슬아슬해서
당장 푸리나 공개시 물의 신 닉값 하려면 얼마나 사기캐여야 하는거냐는 말이 있었으니
이제 나타가 불의 나라고 이제 불의 신이 나올텐데 문제는 신은 무조건 좋게 나와야 한다는 공식이 생긴지 오래라(종려 영수증 사태) 행추 야란 푸리나 생각하면 불의 신도 향릉 베넷 이기는 섭딜 혹은 서포터로 나올텐데 그럼 불공명으로 아를도 좋고 증발로 느비도 좋아짐.
나중에 인플레 한방에 정리하기좋은방법이있죠 명방에 모듈시스템 그냥 구캐릭터들은 일정조건달성후 신규특성하나주면됨 클레는 궁이후 오프필드로 쓸수있게 하거나 요미는 궁에 버프를 많이달아줘서 궁이후 서브딜러가 나올때 진짜 강력해지게하거나 아야토는 e 에 피해감소랑 경직면역달아주거나 q에 짤힐을 넣어주거나
유라는 걍 몹몰이 하나만 주세염ㅎ
영상에 나온대로 수메르 풀 반응에 의한 인플레 때는 바바라, 미코, 시노부 등등 재조명된 기존 캐릭들이 많아서 좋았는데
솔직히 이번 폰타인에서 진 말고는 그 정도 기회가 없던게 아쉽네요.
수메르는 캐릭터 재조명 + 기존 캐릭터가 그리 심하게 밀리진 않았는데 폰타인은 대놓고 나오는 족족 상위호환이라 받아들여지는게 다르긴 했음
솔직히 헤비과금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게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이기만 하는데
맞음 호요버스입장에서도 헤비과금러 소수를 챙기기보단 공월하는 소과금러를 많이 만드는걸 선호해서 개인적으론 후자가 좋은듯
호요버스 여지껏 행보를 보면 bm면에서 페그오 같은 방식을 지향함. 스토리로 뽕주고 캐릭뽑게 만드는 방식. 그래서 인플레는 딱히 문제가 아니라고봄.
문제는 컨텐츠지. 페그오는 꾸준히 컨텐츠 던져주는데 원신은 그게 아니라서… 마이너 버전으로 업뎃 해도 컨텐츠 자체는 우려먹기 하는경우도 있고…
원신이 제일 단점이.. 할게 없다는 거임....
캐릭터 다키우고 스토리 밀면 할게 없음 그리고 문제가 이벤트에 계속 스토리 내용 조금씩 풀고 그러면 뒤늦은 유입자들은 할게 없단거
솔직히 고인물들은 나선 하루 나오면 그냥 바로 밀고 깨버림....
종려 나오기 전에는 여러 캐릭터 써가면서 어떻게 풀어나가고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레진도 너무 적어서 퇴근해서 한시간도 안되어서 할게 없어짐....
농축 레진보다 그냥 던전에 쓰는 레진 양을 줄여주던지 총 레진 양을 늘려주던지
레진이 없어도 할 컨텐츠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ㅠㅠ
인플레가 진짜 심해진게 느비 전까지만 해도
복각하면 이전 픽업보다 뽑기횟수가 아무리 적어도 50% 수준까지는 나왔는데
느비 이후로 수메르 이전 캐릭 같은 경우 심하면 네자리숫자 뽑기횟수가 나옴..
느비,아를이 성능기준표가 되면서 그 밑으론 그냥 아예 안뽑는 수준이 되어버림. 신캐조차.
공감이요! 원신 인플레 정도면 매우 소프트하다고 생각함.타겜하다 온 입장에서 이 정도는 과금유도라던가 전반적으로 다 괜찮다고 봄 ...뉴비친화적이고 성비도 맞춰주는게 장기적으로 게임이 살아남게 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캐릭터로 어쩔 수 없이 어느정도 실험을 감행하는 이상
물음표찍히는 캐릭터도 나올 수 있겠지만 그것도 최소화하려고 하는거같아 보여요
스타레일이랑 원신 같이 하는데 스타레일에 비하면 원신은 인플레 체감이 훨씬 덜한 듯..
컨텐츠가 필드랑 비경말곤 없어서 그런지
ㄹㅇ 원신은 복각캐 뽑은적 되게 많은데 스타레일은 토파즈 말고 복각캐 뽑은 적 없는듯... 인플레 심하긴 함
근데 과금러들 진지하게 챙겨주기는 해야됨. 그분들 덕분에 매출도 더 늘고 그만큼 게임도 유지되는 거라..
다른 곳들처럼 과금러 우쭈쭈 해달라는 건 아닌데...
나선이라도 특수한 나선 더 내주던가 해야됨.
폰타인 와서 체감이 더 큰게 원소반응 딜이 아니라 걍 깡딜이 존나 강해서 더 크게 느껴짐
근데 경쟁 게임도 아닌데다 나선비경을 기존 캐릭터로 못깰정도가 아닌 이상 신규 캐릭의 인플레가 중요한가라는 생각이 들긴함
그러네 인플레 캐릭 안뽑는다고 세임 못할정도도 아니고, 남한테 열등감 느낄 이유도 없는데 인플레를 꼭 나쁘게 봐야하나 싶네 ㅋㅋㅋㅋ
이게 진짜 딱맞음. 원신이 애초에 남들이랑 경쟁하는걸 일부러 없앤 게임인데 유저들은 그걸 굳이 또 비교하면서 기존 캐릭터들을 까내리는 분위기를 만드는게 문제라봄. 커뮤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이게임은 과금 공기만 하고 가끔씩 밀어주는 캐릭만 1~2돌하면 괜찮음
과금 많이하다가 애초에 애들이 하드게이머 안챙겨주는구나 하고 바꿨는데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음
공백때도 할게임 많으니 기다리는데 큰 문제없고
애초에 챙겨주지도 않는데 돈을 써줄 필요도 없고
미호요가 저울질해서 선택한거니 그대로 가주는게 맞음
이 게임은 현재 하나 잡고 깊게 파는 사람보다 여러가지 얕게 즐기는 사람에게 매력적이게 설계되고 있음 하나만 작정하고 파는, 특히 전투나 룩딸에 몰입하는 사람들은 쉬운 난이도랑 수상하리만치 박한 스킨 개발과 가끔 의문스러운 캐릭터 및 전투 스타일 디자인으로 스트레스 받을수밖에 없음 이러한 게임설계상 인플레가 게임 터트릴정도로 문제될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앞에 말한 사람들은 더더 스트레스 받을거임 진지하게 게임 변할 가망없다고 생각하면 분탕치지 말고 딴겜 찾아보시길 담주에 나오는 명조가 그래도 비슷한 느낌인데 난이도는 더 있어보이던데 그거라도 찍먹해보거나...물론 난 여러가지 얕게 즐기는 스타일의 게이머라 현 원신에 큰 불만은 없어서 계속 할거지만
4년 동안 늘 초심을 잃지 않는 게임 ㅋㅋ
원소간 특성으로 조합을 짜는게 장점이었던 게임에서. 깡속성으로 후두려 팬다는 개념이 나온 시점인 지금 상황은 위기이긴 함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하..예전에 온몸 비틀어가며 36별 찍은건 추억이긴 하나.. 느비나오고 딸깍 36별도 그닥 나쁜경험은 아니고 워낙 익숙해져서 인플레는 어느순간부터 신경 안쓰게된듯..다만 앞으로 나올 캐릭들은 느비가 기본으로 비교대상일거라 좀 문제긴함ㅋㅋㅋ
인플레자체는 당연하다고 봄 문제는 이후 모든 온필드메인딜러는 느비와 비교가 되고 그 이상이냐 이하가 되느냐지
인플레가 좋긴 좋은데 폰타인은 선넘었지.. 명함만 들고가도 이나즈마캐들 2돌이랑 비비는 성능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듬..
애지중지 키운 종결유물 2돌덴덴이 대충키운 명함 클로린드랑 비슷하더라구요 ㅋㅋ
물론 클로린드 예뻐서 뽑긴 했는데 이게 맞나 ㄷㄷ
@@walkersky1278 그정도면 다행이지
요이미야는 아를레키노랑 비교하면
요이미야가 풀돌풀재 이라도
아를레키노가 1돌1재만해도
요이미야쪽에 사소한 장점 하나없는 그냥 완벽한 상위호환임 ㅋㅋ
수메르때 원신 시작하고 폰타인 업데이트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나타인가
지금 엔드컨텐츠가 나선인데
솔직히 고인물들은 나선 36별은 그냥 뚫을 정도로 대부분 오버스펙일텐데
이 쎄진 내 캐릭터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투 컨텐츠가 하나 정도는 더 나왔으면 함
느비 뽑고 진짜 원신 비경조차 재미 없어져서 접었다가 아를레키노 나오고 다시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결국 원신같은 서브겜은 확실히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갖고 게임을 해야하나봐요
6:07 결국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소비에트 이샛기는 밸붕을 사랑함
솔직히 이나즈마 -> 수메르 -> 폰타인 까지 오면서 많은 인플레가 있었지만 아를레키노 전 까지 항상 1등 불딜러 호두는 진짜 전설이다
근데 또 아를레키노 한테 밀리는 것도 아님
인플레가 문제가 아닌데 이 게임 메이저 몇 버전은 맵 탐사와 메인퀘, 월퀘 등 할만하지만, 다음 지역 오기까지 남은 대부분 버전은 게임을 할 동력 자체가 없는 게임임 인플레가 아무 문제가 없는 이유가 그 인플레로 뭐 할게 없음 이대로 괜찮을까?에서 생략된 목적어는 "인플레"가 아니라 "컨텐츠"가 정확함
이건 오픈부터 지금까지 변하지도 않는 고정 사이클이고 이걸 깨닫는 순간 저절로 과금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짐
적절히 덱풀 늘렸으면 무과금 플레이로 스토리랑 탐사 간간히 맘에 드는 캐릭 좀 뽑아주고 즐기다 끄고, 신맵 나올때 돌아오는게 베스트인 캐빨 게임임
접고 소식만 접하고 있는데 요새는 그 잘하던 캐빨 그것도 못하는듯
느비예트 인플레 쉴드 치는 친구들한테 한마디만 함
나타 이후로 느비보다 더 쎈 캐릭 나온다고 생각하면 어떨거 같음?
느비예트가 범부되는 미래시가 나오면 다른 모든 딜러와 서포터 캐릭의 존재 이유가 사라질거다
다른 상위호환 캐릭 나올때도 이런말은 꾸준히 있었는데 뭔소리 ㅋㅋ
경쟁컨텐츠가 없는 한 그냥 애정캐만 키우면 되는거 아님?
호요버스가 신캐 안뽑으면 못하는 컨텐츠 내놓거나 경쟁컨텐츠 내놓으면 인플레 ㅈ같아질텐데 그런게 아니라서 난 나타이후에 느비보다 더쎈애들 나와도 딱히생각 없을듯
저 느비 안쓰고 아야토 쓰는데요? 왜 의미가 없음?
이런애들은 원신 왜함?
4성 지급캐로도 나선12층 다하는 게임인데
걍 성능충 경쟁게임할거면
국산게임하지 ㅋㅋ
가챠겜에 인플레가 일어나는건 당연스러운거라서 충분히 납득가능한데,
그 캐릭터 인플레에 맞는 컨텐츠 인플레는 없는 수준이라 궤도에 오른 유저들 입장에선 아쉬울수 밖에 없죠.
아쉽다 못해 의미가 없다 라고 해야되나? 신캐를 뽑든 안뽑든 어차피 다 깨는데, 뽑아서 더 쎄져도 그 강함을 쓸곳이 없는데....
딜 나오는 시원함 보고 만족하는거죠
뭐 얼마는 못가지만
원신은 인플레를 낮은 난이도로 대처하는중임
기상천외하긴 한데 괜찮은 방법인듯
단, 이걸 깨달은 이후 돌파는 절대 안함 ㅋㅋ
ㄱㅊ 스타레일도 인플레 작살나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예네가 조절을 잘 하더라구요
그야 스타레일엔 느비가 없으니까 ㅋㅋ
뭐 사실 기간 생각하면 붕스는 라이덴 정도 나올시기라 비교가 조금 힘들지 않나 ㅋㅋ
개인적으론 원신보다 붕스가 더 심한거 같은데.... 최종컨텐츠 난이도가 달라서 그런가
붕스는 시스템 자체가 달라서 모든 캐릭터가 쓸만하긴함 ㅇㅇ
약점격파
붕스는 운영노선이 달라서 그럼. 유저성향이 좀더 하드하니깐 엔드컨텐츠를 여러개 내도 괜찮고, 무대가 다양하니깐 인플레가 잡히는건데, 원신은 나선뿐이라 캐릭터티어가 나뉠수밖에 없는 상황.
요즘은 캐릭 인플레 조절같은 건 바라지 않고 월퀘 투자할 시간에 메인이나 캐릭터 스토리 투자했으면. 게임의 난이도나 개발방향상 땡기는 캐릭 뽑아서 전무 들어줬단 성취감은 있어도 성능으로 성취감은 없음. 핵과금 뺀 대다수는 명함이나 가성비 돌파에 진짜 애정이면 전무 노재련 주는 게 다임.
그렇게까지 세팅해 주면 뽕 오고 하는데 문젠 그 뽕이 계속 올만한 게 없음..캐릭터성 어필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지만 복각이 없어서 놓치면 꽝이고, 월퀘는 분량 나쁘지 않는데 더빙도 없고 플블캐 잔뜩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안 파도 크게 지장없는 곁다리만 파는 느낌이라.
원신이 혼자하는 게임이라 하지만 결국 캐릭터 육성 게임이고, 유저들의 전체적인 육성 난이도에 따라 어려운 몬스터를 낸다.
특정 원소가 아니면 잡을 수 없다던가, 특정 원소반응을 일으켜야 한다던가, 프뉴마 같은 특정 기믹을 해야 된다던가 특히 요즘은 이런 식으로 기존 유저들에게도 난이도 있게 내고 있다.
근데 신규 뉴비가 기존 원소반응도 못 익혔는데 이런 몬스터를 만났다? "뭐 물론 뉴비가 저런 캐릭터 만날 일이 뭐가 있어 몬드/리월에만 있을텐데" 이렇게 말 할 수 있지만 뉴비도 신캐 나오면 뽑고 싶고 그런 캐릭 특징이 신규 지역 파밍을 해야 한다. 그래서 요즘은 신규지역 열리면 포탈을 바로 하나 뚫어준다.
근데 오랜 시간동안 원신을 하던 유저들은 이런 기분을 못느낀다. 왜냐? 그 사람들은 몬드/리월/이나즈마 당시에 순차적으로 키웠으니까 거기에 더 이전 몬드/리월 시절 사람들은 향릉,행추,피슬 같은 좋은 4성 캐릭터는 비교적 쉽게 6돌을 만들고 시작했다. 근데 지금 한정 기원에 나오는 4성 종류만 36명이다. 한번 놓치면 6돌 만들기는 글렀다고 보면 된다.
뉴비 입장에서는 5성이나 4성이나 입수난이도는 과거에 비해서 높다. 근데 이런 캐릭터를 넣어서 파티를 만들어야 된다? 뉴비에게는 높은 진입장벽이다.
그렇기에 캐릭터 하나로 해결 가능하도록 느비예트, 아를레키노, 나비아 같은 캐릭터를 낸다고 본다.
인플레가 높아진다는 생각보다는 뉴비도 쉽게 쓸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든건데 고인물이 뉴비용 캐릭터 들고 온갖 서포터 덕지덕지 붙여서 개사기다 이런 식으로 소개하니 원신 인플레가 높아보일 수 밖에 없다.
나타를 가더라도 느비예트 급으로 더 쉬운 방식의 캐릭터가 몇 명 더 나오지 않을까 싶다.
스타레일이 좋은게 새로 출시하는 캐릭터들이 기존의 캐릭터들의 성능을 조금 더 올려주거나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을 계속 만들어서 조합도 많아지고 기존 캐릭터들도 계속 살아남
개인적으로 붕3 테섭같이 샌드백같은 딜 측정 몬스터가 따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공격x, 무적, 딜 수치 /s로 표시)
고인물들을 위한 나선 13층 - 캐릭 제한, 보상은 모라 or 경험치책 or 성유물 강화 재료도 좋겠고요.
인플레는... 느비 같이 '내 파티엔 아무도 필요 없다' 같은 캐릭터가 더 안 나온다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네요.
나타에서 물 쉴드 몬스터가 나온다면 카운터가 가능하려나...?
솔직히 원신만큼 혜자인 가챠 겜 별로 없음... 패키지 게임 살 정도만 투자해도 충분히 모든 컨텐츠 다 엔드로 즐길 수 있음.
즉시 그 지점에 도달하는 게 아닐 뿐이지. 월 원석 3달이면 (2만원도 안 함) 충분히 엔드 컨텐츠 기준 (나선 12층 풀 별) 80~90%정도의 지점에 도달할 수 있음.
모은 원석으로 명함만 몇 개 뽑아가도 경쟁 없이 100% 모든 컨텐츠 즐길 수 있음. 유일한 단점이 컨텐츠가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것 같음. 새로운 이벤트 컨텐츠들 지속적으로 나오는 건 좋은데 분량이 너무 적음. 특히 전투와 관련된 컨텐츠가 너무 적음. 열심히 키워놔도 요즘 나선은 딸각으로 다 깨지고.. 다 깨고나면 전투를 할 일이 거의 없음...
과연 나타의 불의신은 베넷 상위 호환으로 나올 수 있을것인가
팩트 : 폰타인부터 밸런스는 없는 개념이나 마찬가지임
2돌 1재 아를 >>>>> 풀돌풀재 요이미야, 풀돌풀재 방랑자
이 꼬라지면 말 다햇지
넌~ 가챠를 참을 수 있을까?
예전에 느비 나왔을 때 클레보다 유틸 너무 좋아서 꼬왔던 것도 잠시였지, 지금은 그냥 별 생각 없는듯. 그냥 원하는 캐릭터 쓰는거지.
나혼자만의만족
편의성 “만” 있으면 되는게 게임이 좋다
그래서 원신을 제일 오래하는 중
내 원생에 로또 수준으로 뽑이 잘나오고 또 5성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풀돌한게 느비라는것....(두세번만에 계속 튀어나오니 내 원생의 운은 여기다 다 써버린듯..)
그러다보니 느비 뺴곤 그냥 안꺼내게 됨...물 면역이 아닌이상
솔직히 필드탐험이랑 스토리 주겜인데 필드탐험 편하게 하면 우린 좋지~
저는 지금의 원신 수준이 딱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83학번이지만 무소과금으로 즐기는 입장에서 핵과금 유저들이 즐기는 컨텐츠와 차이가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건 원신만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과금을 하는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지 사람들과의 경쟁으로, 또는 게임의 엔드컨텐츠까지 즐기기 위한 과금이 아니기 때문에 원신이 지금까지도 남아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코어층만을 위한 컨텐츠 더 세고 뽕팔이 하기에만 좋은 컨텐츠들이 여럿 나왔더라면 지금처럼 뉴비의 유입이 쉽고 많치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고인물들에게는 컨텐츠가 한정적이고 제한적일 수 밖에 없지만 고인물들을 위한 원신이 되었다면 저는 지금 처럼 원신에 애정을 가질 수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원신이 밀고왔던 방향성을 가지고 계속 가는게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제가 보기엔 어느정도의 전투컨텐츠 정도는 나왔어야함 뉴비도 결국 고인물이 되고 처음부터 여성유저가 많았던것도 아니고 원신이 여기까지 와도 순탄했던건 경쟁게임이 없는 이유가 컷다고봄 그게 아니면 '원이괜?' 이런 내용의 영상들도 없었을거임 그리고 고인물 컨텐츠 하면 무조건 돈 겁나 질러야 깰수있고 무조건 어려워야 한다 이딴걸 바라는게 아님
오히려 결국 성능은 "그래서 느비보다 쎔?" 으로 통일되서 캐릭터성이나 재미, 외형을 더 보게되는듯ㅋㅋㅋㅋ
느비는 넘사라 논외로 두는게 맞을듯
게임 외적으로 보면 인플레라 볼 수 있는데
게임 내 스토리와 세계관 측면에서 보면 납득 되긴 함.
미호요가 광적으로 설정에 집착하는 것으로 봐선
용왕이랑 집행관은 티바트 톱클라스라서 일부러 저렇게 낸 것 같기도 함.
게임 내 벨런스가 아니라 게임 내 고증을 따라가는 것 같단 생각이 듬.
타탈은 뭐 서열 11위이고 성장을 하는 케릭터라는 것 답게 성유물과 무기로 계속 "나탈매강" 갱신 해 주고 있는 것도 그렇고 설정에 광적인 집착이 있어 보이긴 함.
집정관도 마찬가지고...
종려도 보호막 원탑이고
라이덴도 전투인형이니 깡계수가 높고
나히다는 풀 부착 원탑이고
푸리나도 가피증 원탑이 되버렸고
그냥 일반 인간 케릭터는 그냥 무난하게 내는 듯.
킹치만 뉴비는 아직 이번 나선 36별도 못하고 있다고.. 느비 뽑아도 아직 한창 키우는 중이라 딜이 소보다 약함 ㅋㅋㅋㅋ
그거밖에 없으니까 지금을 즐겨 형...
전 애정캐 종결 찍고나니까 할게 없습네다
지금밖에 기회가 없어서 천천히 먹어야합네다
싱글도 있겠지만 더 어려운 컨텐츠가 안나와서 인플레가 일어나도 "어차피 구캐릭으로도 깨니깐"하며 딴 게임에비해 커버가 되는거 같음. 그 부작용으로 게임이 어느시점에서부터 재미가 확 떨어지는듯하고
그냥 대중친화 이딴거 말고 최종컨텐츠인 나선이 발로도 깰수 있는 수준인게 제일 큰거 아님?
신규버전 나올 때 전버전 캐릭터보다 쌘캐릭터 나오는건 항상 그래왔음 느비가 비정상적으로 쌔게 나왔다고 해서 느비보다 더 쌘캐릭터가 나오면 안된다는건 궤변임
감우 최초 픽업 몇 주전부터 시작한 입장으로 거희 3~4년이란 시간을 같이 공유하면서 플레이해온 입장상으로 말하건데, 개인적으로 인플레까진 채감이 딱히? 들진 않음... 일반 몹들 썰려나가도 그건 내 레벨작이 높아서 그런거고 최근에는 지난날의 바다 출시 이후로 갑옷기사 피통 많은거보고 맺집 좋은 몹은 쓰러뜨릴 맛도 있다라는 느낌으로다가 플레이하고 있어서 ...ㅋㅋ
캐릭터 제한 시스템은 부디 나선비경에만 한정지어줬으면 좋겠음.
애초에 여타 다른 게임에서도 챌린지 게임은 영 젬병이라 좋아하지 않음.
싫으면 안하면 그만인데 만약 이 시스템을 강요라도 하거나, 일반 비경에까지 적용시키면 거기서부터는 노잼겜 되는거임.
부디 나선비경에만 한정지어진 이야기 이기를..
벤티는 리메이크 좀 해줘라.. 명색이 신인데
오픈월드 + 스토리 및 연출 + 캐릭터 애정 이런것들로 볼 때 개인적으로 의상 시스템을 좀 더 활성화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유료 의상도 의상이지만
인겜 플레이로 재화 파밍해서 해당 캐릭터에 입혀줄 수 있는 의상제작 식을 추가하는거죠.
단순히 스펙을 써먹을 때도 없지만
인겜에서 꾸준히 할 수 있고 시간적 제약이 없는 상시 컨텐츠가 부족하기 때문에
흥미가 더 떨어진다고 봅니다.
의상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캐릭터들 꾸며 주는 재미도 생겨서 좋고 인겜 설정에서 벗어나는것도 아니니 여러모로 이득이지 싶은데
그리고 전투 컨텐츠도 기존 나선은 그대로 두고
보스 나선 비경을 만들어서
원신 내부 각종 보스 몹이 등장하고
보스들의 기초 스펙 강화
+ 추가된 패턴으로 새로운 전투컨텐츠로 재밌을듯 싶은데
이를테면 드발린이라 치면
드발린 1단계 기존 90렙 드발린
드발린 2단계 100레벨 공방생 강화 드발린
드발린 3단계 공방생 강화 + 추가 패턴 드발린
이런 식으로요
인플레이고 나발이고 그냥 스타레일처럼 컨텐츠 몇개 더 내놓아야한다에 동의하긴함
인플레 보다 심각한 문제는 스토리가 점점 재미없음, 친구등록한 사람 절반이 한달째 접속 안하고 있음
마지막 느비영상은 우리가 흔히 아는 가메하메하가 아닌 걍 믹서기였다...원래도 믹서기긴 했지 ㅋㅋ
사실 인플래고 뭐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특정 캐릭터보다 약하면 꼽긴함
대신 무슨 캐릭이든지 36별은 되기는 하니까......
느비보다 쌔고 편한 캐릭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ㅋㅋㅋ
인플레야 누가 생각해도 어느 정도 이해는 한다.메인 스토리나 관련 이야기 같은 거 좀 더 내주었으면 좋겠다.그냥 때리고 부수고 하는 것 만 하고 있다.
인플레 이후에는 기존 5성 리뉴얼로 또 뽑아먹을테고
스토리만 봐도 마신임무 한지가 1년은 되는 거 같다
어차피 인플레는 갈수록심해질거임 신캐들을 공장에서 뽑듯이 뽑아대는데 안일어나는게 이상한거지 애들도 성능캐들내면서 돈을벌어야 신컨텐츠들 음악회 콜라보를할텐데 어쩔수없는거지 보통 그 나라에서 가장 좋은 딜러를 기준으로 ->+2나라 라고보는게 맞음 서포터도 그캐릭의 상위호환이 나오지않는이상 +3~+5나라 정도는될거고
원신이 인플레에 대처하는 방법) 컨텐츠를 만들지 않는다.
정말 기가 막히고도 완벽하지만 다른 게임회사는 감히 흉내도 못할 방법으로 인플레를 대처 하고있음. 다른 rpg게임에서 상위 컨텐츠를 안만든다? 게임 망하는 지름길이지 ㅋㅋ 근데 원신은 가능함. 오히려 상위 컨텐츠를 안만듬으로 인해서 인플레 일어나도 구캐도 쓸수있다~~ 무과금으로도 가능하다~~ 4성으로도 다깰수있다~~ 같은 갓겜충들 까지 덤으로 얻어감 ㅋㅋ
생각해보면 그렇지 인플레란 어디서 오는가? 신규 컨텐츠에서 오는것임. 상위 단계가 열리고 그 상위 단계에서 무조건 써야 하는 사기캐들이 나오니까 인플레가 일어나는것. 그런데 원신처럼 백날 천날 12층 제한두고 계~속 지지부진하게 끌고가면은 인플레가 일어나든 말든 아무상관이 없는것. 어찌보면 똑똑하게 운영하는거고 또 어떻게보면 세상 방만하게 운영하는건데 유저들이 별다른 불만 표시 없이 계속 해주니까 이런 기조로 운영이 가능한거지 뭐
그리고 매출 반토막
아무리 캐릭이 이뻐도 성능이 안 좋으면 아무도 안뽑는 현실….
아 진짜 솔직히 몬드 리월에 뒤쳐진 딜러들 계수 조정좀 해줬으면 좋겠다
전제 자체가 잘못된게 애시당초 모든캐릭들 계수가 맞춰서 출시되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dps표에서 다양한 캐릭들이 나오고 편의성 정도만 개선되면서 지금까지 온 것
다필요없고 우리 클레 소생좀 시켜줘요 서폿팅 받아서 열심히 죽인 몹을 나비아 e딸깍으로 죽이다보면 아쉬워요ㅠ
문젠 엔드컨텐츠 확장이 안되니...
게임난이도가 어렵지도 않은데 계속 더 높은 성능을 원해
5:12 뭐지 미래에서 보고 오셨나
신선한 뉴비,새로 생긴 컨텐츠,성능은 평범한데 ㅈ낭만 캐릭 출시=고인물 행복사
원신 말고 내가 하던 게임도 이렇게 새로 출시되는 신캐들의 성능에 구형 캐릭터들이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해서 버려지는 사례가 많아 졌는데(그나마 다행인건 이쪽은 성능말고도 플레이어의 실력이 커버칠수도 있음)
제작진은 이걸 커버치기 위해 2차 스킬이나 2차 궁극기 같은걸 내서 인플레에 따라갈수 있게금 하는 전략을 펼쳤는데
원신도 그런식으로 구형 캐릭터들한테 신규 스킬같은거 주면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지 않을까?
밸런스 패치도 안하는 애들이 그런거 할리가없음 ㅋㅋ어짜피 컨텐츠도 없어서 막말로 다이루크도 서폿 잘붙여주면 다 깰수있는게 엔드컨텐츠인데 뭐하러 밸런스 패치하고 뭐하러 신규 스킬내서 구캐들 살려줄까
애초에 멀티가 아닌 겜에서 성능에 왜이렇게 집착하는지가 의문
@@Saaaaaanssssss 뭐 집착 정도 까지는 아닌데 그냥 뭐랄까...내가 뽑아 놨던 애들이 매번 신캐한테 묻혀지는거 보면 좀 씁쓸하기도 해서....성능이라도 올리면 다시 떠오를까 했지...
@@Saaaaaanssssss 캐릭터 명함 정가가 30만원인데 성능에 집착을 안할수 있음? 너는 현실에서 같은 30만원짜리 물건 중에 제일 성능 좋은거 안따질거임?
경쟁 없다고 성능 안따질 거면 원신의 모든 캐릭터가 무료 지급이어야함
@@subzero5589 아이폰 13 120만원 주고 사는거랑 2년뒤 아이폰 15 120만원 주고 산다고 13 샀던 사람들이 형평성 어긋난다고 생각 안하잖슴. 시간이 지나면 중고가 됐던 신품이 됐던 가격도 내려가고.
그리고 현실에서의 물건 가치보다 원신에서는 좀 더 오래 유지되긴 함. 더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원신에서 구캐릭은 성능이 밀릴뿐 평생 써먹어도 됨
그래서 이런 미래가 예정된 가챠게임에서 캐릭터 풀돌 박았는데 신규캐릭이 더 쎄서 불합리하다. 라며 울상인 경험을 했으면 앞으로 깨달아야지. 이런 미래시가 된다는걸
어차피 돈지랄 해도 현실생활에 지장없는 사람은 매 번 신캐마다 풀돌하겠다만 1년 존버 풀돌 이런 유저들은 이런 방향성 잘 생각해봐야지 뭐
신의 열쇠같은 걸로 상향평준화좀 해줬으면 좋겠음
인플레 심해질수록 캐릭터 돌파할 생각이 크게 없어졌어요ㅋㅋ 구캐릭의 풀돌 캐릭보다 아를 1돌이 압도적으로 쎈걸 깨닫고 이럴거면 굳이 왜 풀돌을 하나 싶은?ㅋㅋㅋ
앞으로 계속 기존의 캐릭보다 더 쎄고 좋은캐릭이 나올테니까 굳이? 라는 생각이들기 시작했어요ㅋㅋ 물론 애정캐 제외구요. 애정캐가 최고!
돌파는 왜 하는지 모르겠음ㅋㅋ 명함에 4성무기만 있어도 엔드컨텐츠 ㅈㄴ쉽게 깨는데 돌파를 왜 하는거지ㅋㅋ 쓰레기통에 돈 버리는거랑 다를게 없는데
그래 인플레 올거면 와 다 좋다 이건데
그 인플레 찾아온 미친 캐릭터가 마음껏 날뛸 전장은 만들어주고 출시하란 말이야
그러면 구캐릭은 뽑을 이유 자체가 사라지지
호요버스에서 밸런스는 ㅈ까도 구캐릭도 충분히 가능하다 프레임은 포기안하는거 같음.
나타에선 아마 캐릭터가 대거 나오겠져? 불의신과 우인단 그리고 느비에트처럼 용도 나올거고 그리고 몬드서부터 말만 나온 바네사까지 나오겠죠 그리고 나타는 전쟁중이라했으니 어쩌면 스네즈나야 케릭터가 하나쯤은 나오지않을까
스네즈나야 타탈이랑 아를 스네즈나야 출신이잖음
전부터 생각하던건데, 솔플게임에 왜 인플레 걱정을 하는지 모르겟다 예전에 비싸게 뽑은 캐릭이 값어치를 못하는걸 걱정하는건가? 그것도 웃긴게 누가 뽑으라고 협박한것도, 안뽑으면 게임진행에 영향이 생기는것도 아닌데 본인이 꼴려서 지르고 뽑아놓고서 왜 후회하는건데?
원신은 방향성이 굳이 안뽑아도 게임진행에 전혀 영향이 없게 설계되어 있다 캐릭터를 뽑음으로서 편해지는건 있어도 그캐릭이 없다고 진행이 불가능하게 되어있지 않다는거다 비경도, 월드도, 주간보스도 현재 자신의 스팩이 딸리면 언제든 난이도 낮춰서 도전할수 있게 되어있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고 불안해 하는지 원
애정으로 뽑은 구캐릭 유저들은 좆같긴 할듯
지금 올리면
당연히 보죠 센세❤️❤️❤️
인플레라고 해도 별 상관이 없는게
pvp가 없어서 ....
세나였으면 난리가 났을텐데
원신은 인플레 잘잡은편이라고생각함
미호요 특징인데 뭐 알고 있었잖아 다들
인플레는 캐릭가챠겜 필연적인거라 ㅋㅋ
그리고 2.0 1.0 3.0 매번있었지 인플레는😂😂
근데 아무리 인플레가 심해져도
원신은 pvp가 없고
아무리 약한캐릭터들로도 보스몹
클리어하는사람들이 있을정도로
캐릭보다는 컨트롤이 중요한 게임이여서 꼬운거 빼고는 그리 문제 안될듯
클로린드도 줱나쎈거같던데. 근데 인플레있음 불쾌하긴 함. 무슨 클로린드명함=라이덴3돌이라하면 좀 그렇긴해. 기존캐릭들 가치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으니.
과금러멸시겜 원신..
폰타인 인플레는 원소반응이란 취지를 무시하고 구캐릭 상향및 가치보존이 예전같지 않아서 맘에 안듭니다
느비까지는 어떻게 막을 수 있었을 지라도 아를까지 이렇게 나온 이상 지금 수준의 단계는 유지할 수 밖에 없음. 이미 수메르 초반, 이나즈마까지의 캐릭터들은 대다수가 범부들이고, 그나마 인플레를 억제하는 수준이 느비 아를급의 캐릭터들만 내는 정도. 아마 스네즈나야 후반부 가서 느비보다 말도 안되는 수준의 캐릭터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그 이후에도 원신을 서비스 할 수 있다면...
그냥 느비가 인플레맞고 아를레키노는 파티를 잘써야 해서 인플레라기 애매하다. 하지만 원신은 이러한 강력한 캐릭을 쓸만한 컨텐츠가 없다. 나선? 노잼이다.
사실 인플레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키운 캐릭터의 가치가 희석되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 고인물들 밖에 없습니다. 몇년 전에 나온 탈향카베로도 36별을 하고도 남습니다. 고인물까지도 안가고 87학번 정도만 되도 36별할 캐릭풀이 점점 넓어질텐데, 그렇다면 인플레로 더욱 강한 캐릭터가 나와봤자 결국 나선비경 36별을 편하게 해줄 ‘편의성’의 차이일 뿐인데, 이 영상의 말 처럼 인플레가 주는 영향에 의문이 드네요.
솔로게임에서 인플레이션이란 말이 성립되는지도 의문입니다. 예전에야 정보가 부족해서 소위말하는 인권캐라고 불리는 능력과 범용성이 좋은 캐릭터가 강세였지만 요즘엔 여러 서포터들이 나와서 몇년전에 나온 노엘로도 36별이 가능한 게임에서 인플레란 말을 쓸 수 있나 싶습니다. 단순 편의성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자주 오해되는 것이 현재 원신의 컨텐츠가 적어 나선비경이 엔드컨텐츠 처럼 묘사되고 있지만, 원신의 주컨텐츠이자 엔드컨텐츠는 여행자의 모험이란 것을 잊지 맙시다
싱글게임이라 밸런스가 문제가 아니라면
인기가 많은데도 사람들이 쓰지도 뽑지도
않는 캐릭터들은 왜 생길까요?
캐릭터로 먹고사는 게임이 인플레로 캐릭터를
묻어버린다? 이걸 유저가 단순히 자연스러운
가치희석으로 받아들이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원신의 주 컨텐츠가 모험이든 월드든
그게 나선비경이라는 인기 컨텐츠를
소홀히 할 이유가 되지는 않아요
나선 9분40초컷 하는데 뽑을 이유가 없긴 함 느비는 하도 사기라 하길래 1돌 전무 해봤는데 기존캐릭 스펙이 좋아서 결국엔 안쓰고 이제부턴 집정관이나 인플레캐 아니면 가챠에 손도 안댈듯
전투 컨텐츠에 관심이 없어서 81학번인데도 나선을 8층까지만 깬 유전데, 암만 전투에 관심 없대도 캐릭터 굴리는 법은 알아야해서 본 유튜브대로 아를을 돌리니 10만이 뜨더라구요. 음식이고 뭐고 아무런 도핑 없이 카즈하 베넷 종려 스킬만 굴렸는데 냅다 10만이 뜨길래 너무 놀랬습니다. 애정캐라서 처음으로 돌파에 전무를 해준 느비도 타당 7만까지만 봤거든요. 물론 약팔이를 했다면 진작에 10만 이상을 봤겠지만.. 냅다 10만이 휙 뜨길래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원신 유튜브에서 인플레 인플레 얘기 나오는거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처음으로 체감했네요.
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저는 원신에 한해서 인플레에 대해 거부감이 비교적 적은 편인데.
원신이 그 전까지 해왔던 다른 캐릭터수집 게임보다 육성재화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입니다.
다른 게임 때는, 시작전에 티어표부터 보고 최고 티어풀 캐릭터가 아니면 육성재화를 쓴다는 거 자체가 너무 큰 부담이었고.
심지어 티어표보고 열심히 육성해서 잘 쓰던 캐릭터조차 인플레 등으로 티어가 내려가면 투자한 재화에 대한 현타가 심했었죠.
특히, 스토리를 보는 것조차 현질 안 하면 불가능할 정도인 게임들을 했다 보니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신은 육성재화를 날리는 것에 부담이 적었고, 지금은 오히려 날리 먹는 일에 재미를 느낄 정도가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재화 모으기가 힘들고 너무 아까웠는데.
10개 정도 캐릭터로 2~3개 파티를 굴리 정도가[나선 10층 쯤?] 되고 나면
굳이 더 재화를 안 써도 나선 제외 다른 스토리 컨텐츠나 이벤트를 끝까지 즐길 수 있다 보니,재화를 사용하는 게 강제되지 않았고 그만큼 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게 큰 메리트였습니다.
매의 검 나온 김에 물리치치나 물리레일라, 풀돌된 김에 응광 같은 관짝 캐릭 한 번 키워보는 걸 시도할 정도로 육성재화를 날려 먹는 일에 재미를 더 크게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새로운 캐릭터가 인플레를 일으켜도 그 전까지 사용한 재화가 무가치해지는 현타가 없으니 거부감이 훨씬 덜했어요.
작년 4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루도 안쉬고 했는데 원신이 갑자기 재미없어졌음. 레진 200 꽉차있을텐데 들어가서 할것도 없고.
5:15 초 무슨 게임이에요?
인플레X 편의성O
나선비경 어려움:이야 뉴비를 죽여버리네.
나선비경 쉬움:존나 쉬워서 과금하는 의미없다.
나선말고 타임어택 클리어 비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