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각해야하는게ㅋㅋㅋ 저 시대 여대생, 특히 서울대 여학생은 진짜 없었음 연고대는 처음에 여학생을 아예 안뽑는 남대였음. 나중에 여학생 입학허가를 내기 시작함. 서울대는 경성제국대학및 여러대학 시절에도 여학생은 안뽑았고 서울대가 되면서도 남대였던 학교들이 공학으로 전환된거라 남자만 너무 많으니까 여학생들이 들어갈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음. 70년대 관악캠퍼스 지었을 때도 당시엔 여학생이 너무 적으니 여학생 기숙사도 없었음ㅋㅋ 그리고 지금은 여학생이 넘쳐나는 사회대같은 건물 지을때조차 앞으로 수십년은 여학생이 서울대로는 계속 거의 안올거라 확신하고 여자화장실을 아주 작게 한두칸씩만 예의상 만들어놓고 화장실 대부분 남자화장실로 만들어놈 나중에는 여학생들은 십분넘게 줄서야하니까 화장실 뜯어고치고 난리도 아니였음 어떻게 생각하면 되냐면.. 남고였다가 공학으로 변경된 고등학교가 있는데 여학생 화장실은 한학년당 1칸이고 여학생이 한 반에 30명중 1명이라 수학여행가서 남학생들과 방을 같이 쓰고 같이 자라고 하는 상황이 70년대까지 서울대 상황이었다고 보면 됨. 당연히 부모들이 남자들만 바글거리는 서울대로 보내느니 차라리 이화여대 보내서 당시 이화여대에 서울대갈 성적으로 가는 경우가 되게 많았음 그걸 뚫고 최고대학이라며 서울대로 딸을 보냈을 정도면 할머니네 집안도 되게 진취적인거고 할머니도 뭐 한 자리 하셨을 분임
@@concoffee9005진취적인게 맞지 무슨 말을 정내미 뚝 떨어지게 말하냐? 돈 많다고 다 대학보내던 시절도 아니었음 님 말대로. 그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돈도 많고 진취적이니 딸을 서울대까지 보낸거지 왜 폄훼함? 돈만 있다고 다 서울대 가던 시절이면 서울대에 여학생이 많았겠지 적었겠나?
70년대를 무슨 말같지도 않았던 시긴줄 아네ㅋㅋㅋ성비10퍼대, 현재 한국에서 제일 수준 높은 서울영재고 성비보다도 높음ㅋㅋ이화여대는 서울대까지도 안가도 서연고, 성대, 지거국한테 밀렸는데 올려치기 대단하다 진짜ㅋㅋ보통 서울대는 돈이 많아야 가고 보통 진취적이면 지거국 가는거였는데
우리 할머니 고려대 의대 할아버지 서울대 의대 나오셨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대단하신 거엿슴..두분 다 일제강점기 6.25 등 정말 힘든 시대를 겪으셨는데.. +) 친일파 아니었고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데 제발 인지 좀 하고 댓글을 쓰세요.그 시대 때 대학을 가면 다 친일이라는 결론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요. 저는 그 어디에도 집안이 친일파였다는 단서를 준 적이 없습니다. 독립운동가이신 윤동주 시인님께서 일제강점기때 연희대, 일본 대학 나오셨다고 해서 시인님의 집안 자체가 친일파라는 황당한 소리는 안할 거 아닙니까.. 심지어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6.25 전쟁 이후 몇년 후에 대학에 들어가셨습니다만,,,
그건 좀 잘산다 기준이 다를거임. 가난하면 공부하기 어려운 이유가 학교 보낼 돈도 돈이지만 한명이라도 더 일을 해야 밥먹고 생존이 가능한게 당시 가난임. 그래서 굶어 죽지 않으려면 성인이 되기 전부터 공장으로 많이 가야했음. 밥은 아마 어쩌다 가끔 못먹는 정도였지 넉넉했을거임. 진짜 어려우면 천막에서 공부가 아니라 산으로 풀뿌리라도 캐러 가는, 지극히 평범한 피난민 생활을 했을거임 그 나이대 대학을 가는건 지금이면 고등학교는 과학고 보내고 대학은 바로 영국 유학시키는 것 같은거임. 그 분은 그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연봉 몇억인 우리 아빠가 차를 국산차인 싸구려 제네시스로 바꾸고 차가 고장난 날은 자가용이 없어서 버스를 타야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집안이 너무너무 힘들었고, 공부할 개인서재가 영국에는 없어서 공공도서관에 가서 사람들 사이에서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수준으로 이해하면 됨 전쟁중엔 서울대같은 명문 대학강의도 천막에서 했는데, 전쟁중에 천막에서 공부하는 것 자체가 이미 매우 잘사는 사람의 자녀들만 피난중에도 의식주는 다른사람들이 다 해결해 주니까 미래를 대비해 공부를 하고싶다며 안전지대에서 생존이 해결된 부유층만 여유롭게 할 수 있는 행위였음 보통 평범한 서민들은 동생들 손잡고 업고 식량과 옷과 이불을 짊어지고 낯선 곳에서 잘 곳 찾는 것도 벅차서 책같은건 한권을 들고가는 것도 생존율 떨어뜨릴 수 있는 미친짓이나 다름없었음
홍진경 채널에서 서울대생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홍진경이 서울대생 에게 공부도 유전자의 영향이 있냐는 말에 서울대생 심지어 생물 전공. 하는 말이 유전도 영향이 있다고 함.. 저기 나온 분도 집안 배경 때문에 고생을 좀 하셨을듯. 우리집안은 대대로 서울대 나왔다고 했을거 같다.. 보수적인 집안 일수록 더 그럴거 같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저 분 인물 하나는 정말 훌륭함..
생물학에서 공부하는 머리는 유전이라고 보기 애매한 부분이 있음. 유전은 Inherited traits와 learned traits로 나뉘는데 inherited traits는 물려받은 유전. 즉 눈 색깔, 생김새….이런것들이고 키와 학습 능력은 learned traits에 해당됨. 허나 키큰 집에서 키큰 아이가 나오고 서울대 집에서 서울대가 나오는건 결국 생활 환경과 습관임…키 키울려면 키가 큰 집에 물어봐야 하는데 맨날 키 작은 사람들끼리 고민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키움….ㅋㅋㅋ 공부도 마찬가지임. 부모가 책 한자 안보고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어떻게 자식이 공부를해? 핸드폰 보고있지….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나왔습니다 심지어 정시으로 가셨고 장학금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 하셨습니다 지금은 정년퇴직하셨습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를 보면서 대단하시고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제 꿈도 건국대 정치외교학과입니다 저도 아버지처럼 건국대 가고싶네요 ㅎ.. 그런 일은 없지만 ㅎ..
@@김미숙-t9e1p 엥? 그것도 편견아닌가. 공부잘하는애들은 공부만해서 인성발달이 덜 돼있을것이다..?흠.. 전국탑일 정도로 그사세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현재 외고다니는 입장으로선 적당히 공부잘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왠만한 일반고 학생보단 인성발달이 잘된것같다고 생각함. 경쟁할때 제외하면 선생님들한테 처우도 훨씬잘하고 애들끼리 스터디그룹 형성하거나 서로 모르는과목 물어보고 도와주면서 협력이 잘됨. 다 대부분 목표가 비슷해서 수행이나 공동작업 할때도 자기몫은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공부하느라 겉멋같은거에 신경쓸일이 적어서 일진그런거 거의안보이고 애들이 다 순딩순딩 착하다는거. 적어도 내가 경험한 “똑똑한” 애들은 그랬음. 서울대간 선배들도 후배들이랑 친하게지내면서 팁도 주고 선물도 주고받던데. 본인이 속하지 않은 집단의 사람들이라고 너무 편견적으로 보고있는건 아닌지..
전에 회사 다닐 때 직장 상사 친구 한분이 고객으로 자주 지점에 오셨어요. 자주 오시길래 상사께 무심히 그 고객이 대학 친구시냐? 물었는데 ' 아니, 걔 연대 나왔어. 고등때 친구야.' 하시더라구요. 상사 분은 외대 나온 걸 알고 있었고 상사와 친했기에 '차장님 보다 공부 잘한 친구시네요.' 했더니 걔가 친척까지 집안이 다 서울대라서 서울대를 가려고 3수까지 했는데 결국 못가고 연대 간거라면서 불쌍한 놈이라 하더군요. 집안에서 3수까지 하고도 연대 갔다고 무시해서 본인이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그 자격지심이 40 넘어서도 있다 하더라구요.
집안 본다는 게 다른 게 아님. 아이들이 그 집안의 어른들 삶(말과 행동)을 보고 은연 중에 배우기 때문에 그 집안을 보는 것임. 서울대를 목표로 하지 않았어도 어른들이 서울대(특히 조부모)를 나오시니 자녀들도 은연 중에 그 정도는 목표로 두고 공부하게 되었을 것.. 집안 분위기가 이렇게 중요함..
풀영상 보러가가👉 ruclips.net/video/pfQMQzdh7O8/видео.html
😢
🎉ㅅ
😮
할머니 서울대는 진짜 놀랍다 금수저인듯
첫 대댓
몇십년째 서울대 학벌 숭배하는 말 하며 사는 인간들 저질스럽다.어메 세상에 장단맞춰줄까 이 등심 님.
@@chriskim9028ㅋㅋ 당연히 서울대 나오시고 학벌숭상주의의 한계점을 몸소 체험하시고 하시는 말씀이겠죠?
@@chriskim9028잘하는 건 잘한다 대단한 건 대단하다고 얘기하면 됨
@@bamham1999파시즘도 엘리트주의인건아시죠?엘리트가 아닌 인구가 훨씬많아요 엘리트한테 지배받는게 당연한가요?노예근성있으신가
서울대가 문제가 아니라 할배때 대학 간 그 자체가 대단한거
할머니가 진짜 대단한거죠 그당시 여성은 대학가는거 자체가 드문대요
맞아요. 옛날엔 공부자체 보다는 집안이 어려워 고등교육도 못시키는 경우가 허다했죠.
금수저 가문이네
할머니세대에 여자를 서울대에 보낼 정도면 ㅋㅋㅋㅋ어지간히 잘 사는 집도 불가능일득
@@Qpwl-b4v
일단 공부 시켰다는게
깨인 집안이라는것😊
일단 생각해야하는게ㅋㅋㅋ 저 시대 여대생, 특히 서울대 여학생은 진짜 없었음
연고대는 처음에 여학생을 아예 안뽑는 남대였음. 나중에 여학생 입학허가를 내기 시작함.
서울대는 경성제국대학및 여러대학 시절에도 여학생은 안뽑았고 서울대가 되면서도 남대였던 학교들이 공학으로 전환된거라 남자만 너무 많으니까 여학생들이 들어갈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음.
70년대 관악캠퍼스 지었을 때도 당시엔 여학생이 너무 적으니 여학생 기숙사도 없었음ㅋㅋ
그리고 지금은 여학생이 넘쳐나는 사회대같은 건물 지을때조차 앞으로 수십년은 여학생이 서울대로는 계속 거의 안올거라 확신하고 여자화장실을 아주 작게 한두칸씩만 예의상 만들어놓고 화장실 대부분 남자화장실로 만들어놈 나중에는 여학생들은 십분넘게 줄서야하니까 화장실 뜯어고치고 난리도 아니였음
어떻게 생각하면 되냐면.. 남고였다가 공학으로 변경된 고등학교가 있는데 여학생 화장실은 한학년당 1칸이고 여학생이 한 반에 30명중 1명이라 수학여행가서 남학생들과 방을 같이 쓰고 같이 자라고 하는 상황이 70년대까지 서울대 상황이었다고 보면 됨.
당연히 부모들이 남자들만 바글거리는 서울대로 보내느니 차라리 이화여대 보내서 당시 이화여대에 서울대갈 성적으로 가는 경우가 되게 많았음
그걸 뚫고 최고대학이라며 서울대로 딸을 보냈을 정도면 할머니네 집안도 되게 진취적인거고 할머니도 뭐 한 자리 하셨을 분임
여대생이 없었던 이유? 남녀공학이고 뭐고 근본적으로 그 시대 딸은 초등학교까지만 보내고 아들 공부 뒷바라지나 시키는 희생양이어서 그런거지. 진취적인 집안이라기보다 그런 딸 까지 공부시킬 수 있을 정도로 돈이 많았던 집안인게 맞다.
@@concoffee9005진취적인게 맞지 무슨 말을 정내미 뚝 떨어지게 말하냐? 돈 많다고 다 대학보내던 시절도 아니었음 님 말대로. 그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돈도 많고 진취적이니 딸을 서울대까지 보낸거지 왜 폄훼함? 돈만 있다고 다 서울대 가던 시절이면 서울대에 여학생이 많았겠지 적었겠나?
70년대를 무슨 말같지도 않았던 시긴줄 아네ㅋㅋㅋ성비10퍼대, 현재 한국에서 제일 수준 높은 서울영재고 성비보다도 높음ㅋㅋ이화여대는 서울대까지도 안가도 서연고, 성대, 지거국한테 밀렸는데 올려치기 대단하다 진짜ㅋㅋ보통 서울대는 돈이 많아야 가고 보통 진취적이면 지거국 가는거였는데
@@concoffee9005진취적인거 맞음. 돈과 명예만 보면 이대가정학과 갔음. 당시 똑똑하고 집안좋은 여자들은 모두 이대가정학과 갔음. 집안에서 유일하게 서울대 가신 이모님 교수로 퇴직하심...
@@Sesrer-c9sㅋㅋㅋㅋㅋ 찐따냐?
아니 나랑 부모님 설대인데 할머니가 서울대인게 놀랍다 그시대에 여자가 대학갈정도면 집안 재력이 ㄷㄷㄷㄷ
예전에 여자가 갈 수 있는 유일한 대학이 이화여대였는데... 그 후 인가 보네요.....
현규나이가 어려서 할머니라해도 60대정도일 가능성. 학번이 70~80일듯. 그래도 무려 서울대 대단하긴하다...ㅠㅠ
70년도에 남자 월급이 30만원이었고 대헉 못 건 여자가 8만원이었음. 저때 대학 졸업한 여자는 30만원 남자랑 똑같은 곳애 취직해도 여자라는 이유로 15만원이었음. 그당시 여자 대학은 어메이징임.
진짜 엄청난 집안 ㄷㄷㄷ
@user-fr78ioka6eWs서울대가 언제 설립됐는데 너네 증조부가 가냐 개소리ㄷㄷ
우리 할머니 고려대 의대 할아버지 서울대 의대 나오셨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대단하신 거엿슴..두분 다 일제강점기 6.25 등 정말 힘든 시대를 겪으셨는데..
+) 친일파 아니었고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데 제발 인지 좀 하고 댓글을 쓰세요.그 시대 때 대학을 가면 다 친일이라는 결론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요. 저는 그 어디에도 집안이 친일파였다는 단서를 준 적이 없습니다. 독립운동가이신 윤동주 시인님께서 일제강점기때 연희대, 일본 대학 나오셨다고 해서 시인님의 집안 자체가 친일파라는 황당한 소리는 안할 거 아닙니까.. 심지어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6.25 전쟁 이후 몇년 후에 대학에 들어가셨습니다만,,,
그시절에 할머니가 고려대 의대..? ㅋㅋㅋㅋ 친일
고대의대라고 하시는거보면 경성여의전 다니신건데 그시절 여성으로는 거의 최고 엘리트시네요 집안도 대단한 명문이실듯
친일…
그 시대에 친일쪽이실수도 있는거고 확실하지도 않은데
다른이의 할머니를 그렇게 까냐...
난 오히려 애국을 못했을 것 같은데 다들 애국잔가봐
@@michaelchoi6099 6.25때 할머니가 중학생 나이셨는데요..?? 정확한 근거도 없이 친일이라고 확정하시는 거 굉장히 무례한 행동인 거 아시죠..?
할머니가 대학을갈정도고 둘이 결혼한거면 어디시골유지정도가 아니고 꽤 부자인집안임
@@areswin0 꽤부자가 아니라 많이재벌..
그 시대에 서울대가 아니라, 그 시대에 대학을 간 것이 대단함. 그 시대는 솔직히 돈이 있고 깨어있어야만 가니까.
대학 간다는거 자체가 있는 집안 자식이란 뜻이기도 했죠
저희 원장님 4년 전에 80세 치과의사 정년퇴임하셨는데 집안 식구들 누나 여동생까지 그 시대 다 대학 나오셨고 원장님은 6.25전쟁 때 피난 다디면서 천막에서 공부하셨다고 하셨어요. 집이 잘 사신건 아니고 어머님이 밥은 못 먹어도 공부는 꼭 시키셨데요.
멋진 집안이네요
그건 좀 잘산다 기준이 다를거임. 가난하면 공부하기 어려운 이유가 학교 보낼 돈도 돈이지만 한명이라도 더 일을 해야 밥먹고 생존이 가능한게 당시 가난임. 그래서 굶어 죽지 않으려면 성인이 되기 전부터 공장으로 많이 가야했음.
밥은 아마 어쩌다 가끔 못먹는 정도였지 넉넉했을거임. 진짜 어려우면 천막에서 공부가 아니라 산으로 풀뿌리라도 캐러 가는, 지극히 평범한 피난민 생활을 했을거임
그 나이대 대학을 가는건 지금이면 고등학교는 과학고 보내고 대학은 바로 영국 유학시키는 것 같은거임. 그 분은 그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연봉 몇억인 우리 아빠가 차를 국산차인 싸구려 제네시스로 바꾸고 차가 고장난 날은 자가용이 없어서 버스를 타야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집안이 너무너무 힘들었고, 공부할 개인서재가 영국에는 없어서 공공도서관에 가서 사람들 사이에서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수준으로 이해하면 됨
전쟁중엔 서울대같은 명문 대학강의도 천막에서 했는데, 전쟁중에 천막에서 공부하는 것 자체가 이미 매우 잘사는 사람의 자녀들만 피난중에도 의식주는 다른사람들이 다 해결해 주니까 미래를 대비해 공부를 하고싶다며 안전지대에서 생존이 해결된 부유층만 여유롭게 할 수 있는 행위였음
보통 평범한 서민들은 동생들 손잡고 업고 식량과 옷과 이불을 짊어지고 낯선 곳에서 잘 곳 찾는 것도 벅차서 책같은건 한권을 들고가는 것도 생존율 떨어뜨릴 수 있는 미친짓이나 다름없었음
그게 잘산거에요
블루오션
아 쉬벌 풍형 목소리 시바
할머니 서울대는 진짜 엄청난거다
공부도 유전이라...
부모님 의대 출신 아들이 말하길
그냥 열심히 공부안해도 수학 문제보면
답이 보인다고;;;; 어떤 지식을 습득하면
그와 관련된 것들은 자동으로 파생되어
습득이 되어버린다고
운동,예술쪽이 유전자 영향받듯
공부 머리도 유전임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유전임. 질병도 유전이고 성격도 유전임. 유전이 진짜 무서움
@@doejskaaa-c9t 유전이좋은집안은 보통환경도 좋아서 그냥 끝나는거지뭐
@@doejskaaa-c9t유전이 결론 맞음ㅋㅋ 살ㅈㄴ 붙이네
내생각인데 어릴때부터 교육투자많이받고 그필드에 자식이 따라가면서 자식도 머리가 더 좋아지는거 아닌가싶음
태어낫을때부터 천재엿을까 싶기도한데
그런사람이 자식 낳으면 자식도 유전되고 또 교육투자하고 반복....물론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도 있다지만 소수임.. 이정도면
부모유전이나 조상유전이나 따로잇는거같단 말이지
@@Graves01383
할머니 서울대가 진짜 대박... 그 시대에 여자가 대학 간다는 건 생각도 못하는 시기이고 설령 가고 싶다고 해도 가족들이 여자가 무슨 대학이냐 할 시기일텐데 진짜 일반인이 아닌가봐
유전도 있지ㅋㅋ 다들 경계선지능장애가 있는건 인정하면서 왜 뛰어난 머리가 따로 있는건 말을 잘 안하는지 모르겠음. 노력도 한계가 있음.
이거지
빙고😊
다 고만고만 해요 중요한건 환경임
그냥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거지..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전부 iq가 다 뛰어난건 아닌거처럼…
다들 천재 영재 엄청 추앙하는 나라에서 누가 말을 안한다는건지 유전이라는게 무조건 부모 지능을 물려받는게 아닐뿐. 부모형제자매 중에 아예 지능으로 장애등급 받는 사람과 천재라 불리는 사람이 같이 나오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공부를떠나 집안이 잘살았던듯
할머니는 그당시 공부만잘한다고 서울대를 갈수있던 시대가 아녔으니~~~
할머니 서울대면 돈도 돈인데 집안이 진짜 진보적이셨네ㄷㄷㄷㄷㄷㄷㄷ
진보적 = 좌좀적
진취적이라고 한국에서는 단어사용하는게 맞음. 코리아 진보는 북괴찬양 매국노니까
홍진경 채널에서 서울대생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홍진경이 서울대생 에게 공부도 유전자의 영향이 있냐는 말에 서울대생 심지어 생물 전공. 하는 말이 유전도 영향이 있다고 함.. 저기 나온 분도 집안 배경 때문에 고생을 좀 하셨을듯. 우리집안은 대대로 서울대 나왔다고 했을거 같다.. 보수적인 집안 일수록 더 그럴거 같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저 분 인물 하나는 정말 훌륭함..
아닌데... 저도 그거 봤는데 그학생이 유전이랑 상관없다고 했어요
유전 50 환경 50
3수? 했다고 힘들었다고
집이 유복한데 유학도 안가고
기여이 서울대감
아닌데 나도 그거 봤는데 그 남학생이 사람의 유전자가 크게 다른 것 같지 않다 그런 뉘앙스로 말함
근데 많이 다른 것 같음..ㅜ 😂
@@그린티-w5b원래 가진 사람은 못 느껴요ㅋㅋ 오히려 당연한건지 알죠. 키 큰 애들이 키 작은 애들의 설움을 모르듯이요
아니 근데 댓글대로 진짜 만약에 친일이면.. 안 유명해지는 게 저분입장에서는 좋을 듯 나라면 부모님한테 슬쩍 물어본다 혹시나
근데 주변에 저런 친구들 보면 확실히 집안 분위기부터가 다름 유전도 중요하지만 환경 조성 자체도 다른 느낌
보통 저런 경우는 친일집안이 많지.. 초초상류층은 일본유학가고/ 아무리 좋은 DNA를 갖고 있어도 공부할 환경 자체가 안되면 학교 조차 못가던 시절인걸
??? :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
이거지....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시절... 고등학교 나왔어도 ...잘사는집안인데
공부 머리 유전,재능도 유전,
외모도 유전입니다.이래서
결혼할 때 DNA 매우 중요합
니다.유전은 돈 주고 못삽니
다.
타고난 재능 DNA에 노력과
운으로 인생 살아가는거죠.
타고난 재능,노력도 없다면
맨땅에 헤딩 인생인 사람들
은 인생이 고통인거죠
ㅇㅈ
이런말하면 유전탓하지말라는글 있을꺼같은데 없는게 신기하네
사고가 변했나
일단 노력이 인생을 좌우하는건 팩트임
타고난게 부스터 달아주는것
+ 운
타고난 재능에 노력을 더하는게 아니라
노력에 타고난 재능을 더하는거임
아무리 타고나도 노력 안하면 노력하는애들 못이김
유전따져도 요샌 환경이 중요해서 키나 지능도 달라짐.
@@teancoffee6786키는 똑같음
와 할머니 서울대는 저 시대 생각하면 금수저집안이셨네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 때 대학교에 갔다는건 그만큼 집이 잘 살았다는 증거다.
그 당시 초등학교도 나오기 어려운 시절이였을텐데
이와중에 걸쭉하게 그사세네 하는 풍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DNA 보유 집안입니다. 나라를 위해 그 재능이 크게 쓰임받기를 응원합니다^^🎉🎉🎉
울 할아버지 30년대생인데 와세다대 졸업
그 시대때엔 정말 대단한거지
할아버지 세대에 일본유학이면 최상위층.
@@HK-xk9qd 다른말로 하면 친일파일 가능성 높음
99퍼 친일파 친일파 집안
할아버지 때는 서울대 몇명 안 뽑아서 들어가기 진짜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할머니 서울대 출신인 것도 대단하네요. 공부도 잘 했겠지만 깨인 집안이셨네요.
고등학교때 교장선생님이 경성제국대출신...ㅎㄷㄷ 별명이 안드로포프였는데 교련사열받으실때 꼭 소련 서기장 같아서 기억에 많이 남음...
서울대면.. 나라를 파먹을수 있는 위험한 집단인데?? ㄷㄷㄷㄷ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 서울대는… 의심이 가네
공부 머리 유전임 전교권에서 노는 애들 부모직업 들으면 설대 판검사고 실제로 전교1등한 친구 아빠 설대판사고 그 친구도 설대 합격함 물론 재력으로 어린나이부터 입시한 것도 있겠지만 공부머리도 머리나름이더라
나도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만 살아가다보면 절대 부정할수가 없음 이런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기때문에 콩콩팥팥의 진리
다른쪽 재능은 인정하면서 이상하게 공부만큼은 인정을 안하려고함 ㅋㅋ
아버지 살아계시면 84살인데
지방의 조금은 부유한 집안인데도
일하라며 중학교도 안 보내 주셨다네요..아버지가 자기 힘으로 야간중학교 나왔는데
그 시절 조부모가 모두 대학 다녔다면 부잣집에 깨어 있는 집안
근데 말은 저렇게 했지만 본인도 스트레스 받아서 재수해서 다시 서울대 들어간 거 아닌가.. 물론 그 전 대학도 좋은 대학이었지만
현규 6수하지 않았나요? 스트레이트는 아니긴 했지만
집안이 서울대라 입학못하면 쫓겨납니닷 ㅋㅋ
그 시절이면 의심해볼만 할텐데..
정작 본인은 숭실대를 갔으니 악을 쓰고 2번의 자퇴 끝에 서울대 예체능이라도 간거군요
그니까 공부는 유전이네
어떤 집은
부모가 둘 다 서울대 법대
오빠 둘도 서울대가고
근데 막내딸 자살했데요
딱히 부담감은 안 줬다고 하는데.
그 속은 모르지만
풍자 조세호 투샷에서
풍자때문에 조세호얼굴 겁나 작아보이고
조세호때문에 풍자얼굴 겁나 커보임
그냥 대학나온 어르신들도 찾기힘든데 서울대는 첨보네 진짜 ㅋㅋ
할머니까지 대단하다 완전 머리모으면 안될일이 없을듯ㅋㅋㅋㅋ
내 중딩때 전교 1~2등 친구도
엄마 설대 아빠 설대
??
생물학에서 공부하는 머리는 유전이라고 보기 애매한 부분이 있음. 유전은 Inherited traits와 learned traits로 나뉘는데 inherited traits는 물려받은 유전. 즉 눈 색깔, 생김새….이런것들이고 키와 학습 능력은 learned traits에 해당됨. 허나 키큰 집에서 키큰 아이가 나오고 서울대 집에서 서울대가 나오는건 결국 생활 환경과 습관임…키 키울려면 키가 큰 집에 물어봐야 하는데 맨날 키 작은 사람들끼리 고민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키움….ㅋㅋㅋ 공부도 마찬가지임. 부모가 책 한자 안보고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어떻게 자식이 공부를해? 핸드폰 보고있지….ㅋㅋㅋㅋ
그걸 유전학에서 보는 관점이 아니라 뇌과학에서 봐야죠
학습하고 이행하는 하나의 시퀸스는 100% 유전이 맞아요 습관이 닮아있다라는게 허언이 아니니깐
그냥 유전자에요. 과학적으로 다 밝혀진 건데.. 아직도
서울 상위권 대학 다니는 다수가 사는 집안 자식들인건 알잖슴ㅎ
우리할머니의 오빠들이 일제시대에 일제에게 다돌아가셨는데 할머니의 오빠들 당시 다 고대나옴. 그리고 할머니랑 결혼한 우리 할아버지는 와세다내나옴. 그런집안인데도 우리 할머니는 초졸 서당출신임. 그런데 할머니 서울대 ㅎㄷㄷ
지금 나이 60대인 우리가 대학다닐 땐 여학생들 엄청 많던 시기고
일단 자녀들이 아직 미혼인 경우가 많은데 손자가 저렇게 클 수가 없음
고로 할머니 7-80대 이상이실 확률이 높고 대단히 드문 일 맞음
그 시절 할머니 서울대가 진짜 대단한 것 임
우리 시동생(남편의 남동생)은 서울대 나온 양아찌예요. 보며 많이 느낍니다. 학벌 보고 사람 판단하면 정말 안되겠구나 하고요. 일명, 고학벌 양아찌입니다. 평소, 음주운전, 여성비하 발언은 기본 생활입니다.
자식들에게 공부해라 공부해라 할 필요 없음 본인들 과거를 생각해보면 됨
본인들도 못한 건 자식도 못할 수 있음
이거지ㅋㅋㅋㅋ내가 한문을 알아야 한문을 알려주지ㅋㅋㅋ 본인도 못한 공부를ㅋㅋㅋ
지능도 유전인데ㅋㅋㅋ 본인 닮아 머리가 안 좋은걸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나왔습니다 심지어 정시으로 가셨고 장학금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 하셨습니다 지금은 정년퇴직하셨습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를 보면서 대단하시고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제 꿈도 건국대 정치외교학과입니다 저도 아버지처럼 건국대 가고싶네요 ㅎ.. 그런 일은 없지만 ㅎ..
저 나이대의 손주가 있다면 조부모님 춘추가 아마 해방둥이 정도 되실텐데, 그럼 그 당신의 부모님(증조)께선 일제시대 전부터 거의 지역유지급의 양반집안 자제이셨을듯..
집안이 금수저네 우리할머니는 초등힉교도 못나오셨는데
2000년도 이전에는 온집에 서울대출신들이 밥먹여 살리는 시대이지만 지금시대는 인성과 주변사람에 배려심많고 공감소통능력 높은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살만한 세상으로 만드는것같다.
요즘 서울대는 영...
신통치가않아
@@김미숙-t9e1p ...그레서 님은 어디감? 요즘 우리사회가 각박하긴한데 님들보다 몇배는 우수하고 몇배는 노력한 사람들보고 신통치않다 어쩌고는 쫌 웃기지않나ㅋㅋ서울대가 신통치않으면 머 본인대학은 미래가 없는거 아님? 굳이 이영상에 이런 댓글을 다는 취지를 모르겠네
나도 공감능력높은애들한테 더 정이 가긴함
전문대친구랑 고졸친구 서울대친구1명 인서울친구 조금 있는데
내 경험상 인성 씹창난애들은 누구던 손절하고 배려심많은애들하고만 만나는듯
@@응-p7x 인성이 안된사람이 많다는거임 오직 공부만한사람들이 많은경험을 못해서 성적중간가는애들 싸놀고 여러경험할때 공부만해서 그쪽과가 안풀리면 갈때없음 하지만 중간가는애들은 성격이좋와 다잘함 물론 다는아니지만 ..
@@김미숙-t9e1p 엥? 그것도 편견아닌가. 공부잘하는애들은 공부만해서 인성발달이 덜 돼있을것이다..?흠.. 전국탑일 정도로 그사세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현재 외고다니는 입장으로선 적당히 공부잘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왠만한 일반고 학생보단 인성발달이 잘된것같다고 생각함. 경쟁할때 제외하면 선생님들한테 처우도 훨씬잘하고 애들끼리 스터디그룹 형성하거나 서로 모르는과목 물어보고 도와주면서 협력이 잘됨. 다 대부분 목표가 비슷해서 수행이나 공동작업 할때도 자기몫은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공부하느라 겉멋같은거에 신경쓸일이 적어서 일진그런거 거의안보이고 애들이 다 순딩순딩 착하다는거. 적어도 내가 경험한 “똑똑한” 애들은 그랬음. 서울대간 선배들도 후배들이랑 친하게지내면서 팁도 주고 선물도 주고받던데. 본인이 속하지 않은 집단의 사람들이라고 너무 편견적으로 보고있는건 아닌지..
후대에 서울대 못가는 사람이 나올텐데 진짜 스트레스 쩔겟다 자살하나...
회사 동기 과고+서울대인데 얘네집 친가 외가 한분빼도 3대가 다 서울대임. 한분은 친할머니고 이대나오셨다함. 교육들을 때 머리가 진짜 비상해서 공부는 유전이란걸 알게됨.
배경음악이 장학퀴즈 ost😂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그냥 뇌유전자자체가 다르네
심지어 존잘
그와중에 젠더바 화류계 마담출신 계시네...
그걸 대대손손 유지한다는게 대다나다.
웃고 말하지만
서울대 아무나 가냐?
대단함
타고나야해...
저러니 대대손손이지
우리 집도 미쳤는데 할머니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할아버지는 서울대 법과 아빠도 공부 잘했는데 저는 왜 이러죠? 기말 조짐^^
의심스럽기도 해
쉽지않은 확률인데 어케 다 서울대시지!
물론 자격지심에서 해보는 핑계 섞인 합리적 의심 ㅋㅋㅋ
56년생 서울에서 고졸. 대학 간 친구 많음.지방은 좀 적었음 집안 형편 보통
할아버지도 아니고 할머니가 서울대...? 그 어렵던 시대에...?? 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순재 씨도 서울대
아는 지인이 5남매인데 다 수재임 사담인데 막내욕을 하면서 돌대가리라서 말도 지지리 안 듣는대서 학교는 어디냐고 했더니 카이스트 이럼.. 그런 집들도 있더라
대대로 책상앞에서 공부하는 모습만 보고 자란 학습효과 인것갔네요
그 시절에 그 학력?
친일파!
손주은 말 틀린거없다
불행의서막. 설대아니면 사람으로 잘 안보이거나 늘 불만족한사람들다수.
공부는 역시 유전이었어.
저희 집에는 저만...😅
😅 마지막
그래도 명문대 아닌가요?
환승연애2에 나온 현규아님? 근데 서울대 체육교육과도 서울대로 쳐주는거?
중고든 때 전교1등 하는 애들은 머리가 다르다는 생각이 듦.
부모님이 과외나 사교육 받게 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전교1,2등은 머리가 타고나는것 같음.
할아버지 세대면 서울대가 아니라 대학을 가면 그 자체도 대단한겁니다.
???: 감히 연세대를 가? 넌 우리집 사람이 아니다 나가라
저런걸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구나
자랑할 만 한데 ㅋㅋ
저정도면 자랑할만 한데? 집안에서 한명만 들어가도 자랑하고 난린데
내가 현실에서는 자랑까진 안하는데, 우리집안이 학력으로 기준 잡으면 저집보다 훨씬 더 한데… 뭔가 저렇게 자랑하는걸 보면 꼴사나움. 별것도 아니고 본인은 6수 체대생이더만
@@김민-b3s5n 으스댄다기보다… 저 현규라는 사람 좀 찾아보니 여러 군데 나와서 서울대 학벌 팔면서 떴거든. 가장 먼저 붙는 수식어가 서울대 집안이던데?
으 풍자 질투하는거봐라 자기랑 완전 다른 사람이니까
울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20년대생이셨는데 경성제국대(현 서울대)나오고 동경대 유학다녀오심. 참고로 친일파 아니고 드라마에 나오던 진짜 개화기 지식인이셨음.
체교과……
세계 100대 대학에도 못드는 서울대가 뭐가 덜덜덜이고
100위 안에는 들지 않나요?
한국 최고대학이니까 그렇지ㅋㅋㅋㅋ말이되는소리를 해라
그래서 넌 어디 대학 출신이라고?
100위 안에 든지 10년 넘었는데 ㅉㅉ 한심
물론 대단한건 맞는데 하버드 mit 천재들에 비하면 우물안 개구린데 신격화 하는거 웃기긴함 ㅋㅋ
할머니때는 여자가 고등학교 교육까지 받는것도 힘든 때였음.. 중간에 다 공장으로 사라짐
엄마는 아닌가보네
저 나이 조부모님은
60년대 학번 이될테니 대단하네
엄마도 서울대임
예전에 부모님 두분 다 서울대라햇음
그렇군요
그런데 누구인지 ?
유트버 곽준빈 개그맨 이용진은 알겠는데 당사자는 누군지?
환승연애 연애프로 나온
일반인 출연자인데
얼굴 키 성격 집안 학벌 좋은
엄친아 연하남으로 이슈된 인물
현규는 진짜 완벽하네 집안도 학벌도 외모도 성격도 ... 저집안 대체 뭐냐...
공부는 dna라니까..... 자기자식이 나보다 살짝만 잘해도 감사해야지
전에 회사 다닐 때 직장 상사 친구 한분이 고객으로 자주 지점에 오셨어요. 자주 오시길래 상사께 무심히 그 고객이 대학 친구시냐? 물었는데 ' 아니, 걔 연대 나왔어. 고등때 친구야.' 하시더라구요.
상사 분은 외대 나온 걸 알고 있었고 상사와 친했기에 '차장님 보다 공부 잘한 친구시네요.' 했더니 걔가 친척까지 집안이 다 서울대라서 서울대를 가려고 3수까지 했는데 결국 못가고 연대 간거라면서 불쌍한 놈이라 하더군요.
집안에서 3수까지 하고도 연대 갔다고 무시해서 본인이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그 자격지심이 40 넘어서도 있다 하더라구요.
글게요 저희 사장님 친구분은 서울대목표였는데 떨어지고 서강대만되서 삼수로 연대갔는데 그 스트레스가 하도 심해서 난치병 걸림 ㄷㄷ
저시대 심지어 여자인 할머니마저 서울대~
조상중에 백퍼 일제앞잡이있다 ㅎㅎㅎ
할아버지할머니 아버지까지 서울대신데
엄마만 아니신거네요
내가 들은 집도 부모형제 사촌들까지 다 서울대출신
댓글 보니 한국이 진짜 독립한지 얼마 안됐다는걸 체감한다.... 생각해보니 70년밖에 안 된 일이구나
친일파는 아니겟지..
니 그릇이 이 정도다
@@degureureureudegul4417충분히 친일 일수도 있는게 그당시 일본이랑 손잡지 않은 이상 부를 쌓을수도 없고 부도 없는데 머리 좋다고 서울대 갈수는 없는 시대라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견해니 이해해줍시다
그러려면 조부모 연세가 90대도 넘어요
@@백지-o8p조부모 보다 더 윗세대를 말하는거죠.. 님 집안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서울대는 안나오시겠네..
내 아버지 50년생, 서울대 동창생들보면 잘사는집안+못사는집안 다 섞여있음. 국립이라 등록금은 쌌지만 그정도도 못내는 집안 자식들도 있었음. 성적으로만 좋은고등학교, 대학가던 세대.
할머니 세대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고 돈이 있냐없냐로 학교를 가고 못가는데 대학은 커녕 초등도 돈드니까 못보내는 집도 있고 중학교 나 고등학교만 나온 사람도 집에서 어느정도 밀어줘야 가능
할머니가 서울대면 진짜 재력가집안인듯
집안 본다는 게 다른 게 아님. 아이들이 그 집안의 어른들 삶(말과 행동)을 보고 은연 중에 배우기 때문에 그 집안을 보는 것임. 서울대를 목표로 하지 않았어도 어른들이 서울대(특히 조부모)를 나오시니 자녀들도 은연 중에 그 정도는 목표로 두고 공부하게 되었을 것.. 집안 분위기가 이렇게 중요함..
뇌수저 제대로 대물림되네
저얘기에 저렇게 웃을일이가 저 웃는소리
머고
공부머리도 유전이니까..
대학교에 여자화장실 없었던 시절도 있었으니 대단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