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거주용으로 주택 매수 알아보는중인데요, 빌라는 환금성이 떨어지니 목돈을 묶어두는게 불안해서 꺼려지구요, 오피스텔은 취득세와 관리비 차이를 보니 절대 싼게 아니구나 알게되었네요, 아파트 라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아파트 말고는 현실적으로 실소유 할만한 주택이 없어요
아파트가 지금처럼 럭슈리 이미지를 가진 시작은, 공구리가 지금처럼 먼 시부모 카모플라지 네이밍을 가지면서 주차딱지를 무슨 명품백 상표처럼 붙이고 댕기게 된 시작은 타워팰리스랑 아이파크이죠. 그 전까지 80년대 90년대 이 때에는 지금은 슬럼 취급 받는 빌라가 고오급 주거지였습니다. 그래서 서울지방 곳곳에 수십년 된 다세대주택들이 하나같이 이름이 무슨무슨 빌라 이런 거죠. 지금 아파트들 깡지방 가도 네이밍이 먼 센트센트랄힐튼가든스톤힐타운빌 얼씨구인 거랑 마찬가지였던 거지요. 지금도 강남쪽 저개발지구 돌아댕겨보면 면적 70평 이렇게 되는 썪어빠진 연립주택들이 많은데 그게 타워팰리스 등장 전까지 고급 주택 포지션이었습니다. 그러던게 샘숭이 자기 그룹 임원용으로 맨해튼 갬성 메트로폴리탄 고층 럭슈리 주거공간 개념으로 주복인 타워팰리스를 만들면서 이게 언론에서 마구 떠들어대고 샘숭의 경쟁자인 휸다이가 나도 질 수 없지 하면서 샘숭동에 아이파크 지어올리면서 그 때부터 너도나도 공구리 벽에 돌 짤라 붙이고 옥상에 먼 야간조명 붙이고 단지입구에 금색크롬칠 프레임 세우고 이름은 시어머니 못 찾으시라고 리센트센트랄힐튼가든스톤힐타운빌 얼씨구 네이밍 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재건축 물건너가서 영원히 박제될 강남의 옛날 아파트들 네이밍 보면 은마금마인마청실홍실요실삼익사익삼보백보 이딴 식이고 외장은 그냥 공구리벽에 뺑기칠이고 단지입구는 그냥 경비실초소 냔사이드로 시멘트기둥 세운게 전부인 걸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반면 그 아파트들과 동시대의 빌라들 보면 박공지붕에 기와얹고 외장에는 돌 갖다가 박아넣고 이름도 하이빌 레전드빌 이런식이죠. 즉, 90년대까지는 오히려 빌라가 고오급이고 공구리 아파트는 보급형이었단 거지요.
돈이 더 많다면 주택 구입해서 내 마음대로 자재 써서 공사 해서 살겠죠 그럼 아파트 보다 더 좋으니 여기서 이미 실패 훨씬 돈이 더 들어가고 또 거기에서 수리및 관리가 돈이 더 들어가니까요 한국은 이미 아파트는 투자개념으로 잡혀 있음 그래서 더 많이 사는거지 뭐 여러가지 이유를 해봐야 ㅋㅋㅋ
아이구 ㅎㅎ 돈 많으면 4층 빌라 지하 주차장 엄청 넓게 만들어 살면 좋지 ㅎㅎ 서양도 안살아 그렇지 아파트 조아함 프랑스가면 정말 ㅎ 집들이 썩었음 100년씩되고 난방도 안되고 에어컨도 없고 주차도 불가능임 그게 좋을걸까 신축 아파트 지하 주차장있고 커뮤니티 센터 잘된 아파트가 조을까.... 미국처럼 땅값이 싸고 그러면 집 짓을수도있지만 한국은 그게 불가능해
아파트를 뭘로 좋아하는냐가 중요하지 ㅋㅋㅋ 한국인한테 아파트는 집이 아님, 그냥 자식한테 넘겨줄수 있는 수표 같은거지 ㅋㅋㅋㅋㅋ 한국인들에게는 집이 없음, 한국인들은 자기가 등붙이고 정붙이는 집이란 개념없음 그냥 비 안맞고 안 추우면됨 ㅋㅋㅋ 공구리 박스에 숨구멍 뚫어놓고 벽지를 5만원짜리로 얼마나 바를수있는지가 중요하지 ㅋㅋ
아파트를 좋아하게 만든것은 토건카르텔이죠. 아파트를 매개로 탐욕적 자본가들이 노동자의 피와 땀을 팔아서도 살수 없는 아파트라는 환상을 만들어놓고는 노동자의 미래마저 담보로 삼아 아파트를 사게 만들었죠. 이 과정에서 토건카르텔은 부와 계급을 보장받았고, 노동자는 삶이 처참히 무너지는 봉건적 계급주의가 고착된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자본주의가 성장한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자본주의가 붕괴되는 국가가 돼가고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지하에서 웃을 일이죠!
아파트도 저렇게 한옥처럼 안에 중정이 있는 형태로 지으면 외부에서 출입할떄는 폐쇄적이지만 아파트 입주민 끼리는 서로 터놓고 문열어놓고 공개해놓고 서로 터놓고 왕래가 할수 있어서 어쩌면 미래의 아파트 형태로 좋을거 같다. 점점 소외되고 핵가족화 되 있는 가족형태에.. 서로 돌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면.. 어린아이가 있다면 서로 육아로 돌볼수도 있고 외부에서 들어갈떄는 들어가기 까다롭지만.. 건물안에서는 폐쇄적인 문보다는 차라리 창문형태로 만들어도 좋을거 같다.. 대신에 입주할떄는 입주민 전체 허가가 나도록
안만들어지는건 이유가 있는 법. 사람들이 대잔지 + 커뮤니티 + 복도식 싫어함. 거기다가 저 안은 죽은공간이 될 가능성이 크니까... 단지안에 어린이집 + 도서관 + 운동시설 다깔아놓길 바라는 사람이 다수인데. 어떤 얼라들이 저기서 뛰어놀거라고 가운데를 비우것수. 지금도 봐봐. 죽어 있잖아 저기. 딱 화분이나 키우는 용도야
아파트에 사는 '잘나가고 가족있는 중년 건축가'가 세상에 어딨음..아마 해외나가면 쪽팔려서 어디산다 이야기도 못할듯. 원래 다수의 선진국에서는 아파트, 즉 대단위 공동주거란 초 하이엔드 아니면 원래 못사는 사람들끼리 몰려사는곳임. (하이엔드급은 관리비때문에 일반 직장인이 공짜로 줘도 못삼.) 자, 미국을 제외하고 유럽 대부분 선진국도 땅 비좁기는 마찬가지임. 런던도 중산층 이상은 틈만 나면 가든딸린 주택 살려고 난리인데 (인구 850만명임). 어쩔수없이 살더라도 건물이 5층 넘어가기 시작하면 바로 선호도 쭉쭉 떨어짐. 나중에 한국도 그런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음. 왜냐면 유사한 사회경제문화를 유지중이니까. 지금까지 한국 소형주택 시장이 너무 기준도 없고 별로였지만, 지금 짓는 패시브하우스 급 기준의 주택들은 조온나 좋음. 아파트따위와는 아예 비교가 안됌. 중국처럼 국가의 개입이 없는 이상. 아무튼 인구 쭉쭉 줄고 옆집에 인도사람, 중국사람, 베트남사람, 태국사람, 유럽사람, 미국사람 입주해서 3-4명씩 살기 시작해봐라...ㅋㅋ 곧 아파트 포비아 오니까 빨리 전세나 월세로 돌리시고 아까운 돈 잘 지키세요.
근데 현재 이야기를 하는데… 전문가들은 너무너무 옛날 이야기만함…뭔 프랑스 아쩌구…건축가 어쩌구… 그냥 단순한거 아님? 1.일자리 찾아서 서울로 대도시로… 2.비싼 땅사서 주택이나 건물 지을 수 없으니 그냥 깔끔하게 아파트구입! (나중에 다시팔때도 깔끔!) 3.건축회사 짓기도전에 분양받아팔면 이익 ㅈㄴ 많이 남겨먹음. (아파트브랜드 마케팅…) 4.이사하기 간편함
진짜 좋은 아파트는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지. 간간히 사진이나 찍으러가고, 방송에나와서 입이나 터는 아파트가 아니라. 나더러 수원 팔달구에 살라고 하면 소라아파트가 아니라, 수원정중흥s클래스 살고 싶다고 저건 이미 한국에서 선호판단이 끝난구조의 아파트야. 다들 싫어하지. 앞으로 지어질만한 가치는 없는 아파트란거지
![[#이유있는건축] 살아남기 위해 진화해 온 구한말에 지은 100년 가옥의 비밀 공간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814방송](http://i.ytimg.com/vi/5rKeUGkIwVU/mqdefault.jpg)
![[#이유있는건축] 살아남기 위해 진화해 온 구한말에 지은 100년 가옥의 비밀 공간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814방송](/img/tr.png)
![[#이유있는건축] 한강 최대 습지를 보전하고 만든 파주출판단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828방송](http://i.ytimg.com/vi/X0ed7R6-8pQ/mqdefault.jpg)
실 거주용으로 주택 매수 알아보는중인데요, 빌라는 환금성이 떨어지니 목돈을 묶어두는게 불안해서 꺼려지구요, 오피스텔은 취득세와 관리비 차이를 보니 절대 싼게 아니구나 알게되었네요, 아파트 라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아파트 말고는 현실적으로 실소유 할만한 주택이 없어요
아파트가 좋아서 사는건 아니죠. 살만한 단독주택단지가 없으니 어쩔수 없이.
아파트가 지금처럼 럭슈리 이미지를 가진 시작은, 공구리가 지금처럼 먼 시부모 카모플라지 네이밍을 가지면서 주차딱지를 무슨 명품백 상표처럼 붙이고 댕기게 된 시작은 타워팰리스랑 아이파크이죠.
그 전까지 80년대 90년대 이 때에는 지금은 슬럼 취급 받는 빌라가 고오급 주거지였습니다.
그래서 서울지방 곳곳에 수십년 된 다세대주택들이 하나같이 이름이 무슨무슨 빌라 이런 거죠.
지금 아파트들 깡지방 가도 네이밍이 먼 센트센트랄힐튼가든스톤힐타운빌 얼씨구인 거랑 마찬가지였던 거지요.
지금도 강남쪽 저개발지구 돌아댕겨보면 면적 70평 이렇게 되는 썪어빠진 연립주택들이 많은데 그게 타워팰리스 등장 전까지 고급 주택 포지션이었습니다.
그러던게 샘숭이 자기 그룹 임원용으로 맨해튼 갬성 메트로폴리탄 고층 럭슈리 주거공간 개념으로 주복인 타워팰리스를 만들면서 이게 언론에서 마구 떠들어대고 샘숭의 경쟁자인 휸다이가 나도 질 수 없지 하면서 샘숭동에 아이파크 지어올리면서 그 때부터 너도나도 공구리 벽에 돌 짤라 붙이고 옥상에 먼 야간조명 붙이고 단지입구에 금색크롬칠 프레임 세우고 이름은 시어머니 못 찾으시라고 리센트센트랄힐튼가든스톤힐타운빌 얼씨구 네이밍 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재건축 물건너가서 영원히 박제될 강남의 옛날 아파트들 네이밍 보면 은마금마인마청실홍실요실삼익사익삼보백보 이딴 식이고 외장은 그냥 공구리벽에 뺑기칠이고 단지입구는 그냥 경비실초소 냔사이드로 시멘트기둥 세운게 전부인 걸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반면 그 아파트들과 동시대의 빌라들 보면 박공지붕에 기와얹고 외장에는 돌 갖다가 박아넣고 이름도 하이빌 레전드빌 이런식이죠.
즉, 90년대까지는 오히려 빌라가 고오급이고 공구리 아파트는 보급형이었단 거지요.
땅값이 비싸고 돈없으니 아파트 사는 거죠
돈 많음 회장님들처럼 단독주택 살겠죠
주택 살기는 어렵고 빌라는 화장실 춥고 곰팡이에 집주인 잘못만나면 피곤하고.
아파트가 좋긴해요
6:23 최초의 아파트와 건축가 르꼬르뷔지에
7:46 르꼬르뷔지에 가졌던 본래의 취지
주택을 살려면 홈디포가 지천에 깔려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사기꾼
업자 투성이에 좀도둑 투성이 불법
주차 그리고 쓰레기 투기등
우리나라는 개인주의 엄청강해서
아파트가 살고있는게 미스테리
주택살다아파트갓는데 쓰레기버리르게좋아
아파트단지가 생겨난 초반의 이유들이 시작된 이유이자 가장 긴 이유이며 본질적인 것이기에 대표적으로 말한거죠
현대로들어서면서 별별 이야기를 갖다붙이니까 지금 있는 몇개의 댓글들처럼
이야기들이 나오게 된거죠
좀 그렇네요 몇몇 댓글들이 예의도 없고 생각도 없고
아파트를 누가좋아하냐고 물어본다면 엄청나게 올려치기 한다는점 이죠 다들 단독주택에 살고싶지
돈이 더 많다면 주택 구입해서 내 마음대로 자재 써서 공사 해서 살겠죠 그럼 아파트 보다 더 좋으니
여기서 이미 실패 훨씬 돈이 더 들어가고 또 거기에서 수리및 관리가 돈이 더 들어가니까요
한국은 이미 아파트는 투자개념으로 잡혀 있음 그래서 더 많이 사는거지 뭐 여러가지 이유를 해봐야 ㅋㅋㅋ
솔직히.. 주거환경이고 자시고 그냥 돈땜에 그런거라고 생각함요 저두 ㅋㅋ
한국에 좋은 하우스가 별로 없고 살아본적이 없어서지. 해외서 한번 하우스 살아봐라. 특히 애있는 집이면 하우스 살고싶지…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오래될 수록 가격이 비싼 집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 다시 부수고 새로 지어야지 집 가격을 올릴 수 있으니
계속 재개발 개건축 하는 거죠
압구정 현대아파트 가격
역시 재미있당
진짜... 사람들이 아파트에만 살았으면 좋겠다..
아이구 ㅎㅎ 돈 많으면 4층 빌라 지하 주차장 엄청 넓게 만들어 살면 좋지 ㅎㅎ 서양도 안살아 그렇지 아파트 조아함 프랑스가면 정말 ㅎ 집들이 썩었음 100년씩되고
난방도 안되고 에어컨도 없고 주차도 불가능임 그게 좋을걸까 신축 아파트 지하 주차장있고 커뮤니티 센터 잘된 아파트가 조을까.... 미국처럼 땅값이 싸고
그러면 집 짓을수도있지만 한국은 그게 불가능해
아파트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선택지에서 그게 최선이어서 그럼.
일반 단독주택 봐봐
따닥따닥 붙어서 옆집 다보이고
주차할곳없어서 주민간 싸움나고
쓰레기버릴곳없어서 무단투기에다가
내집앞에 빌라라도 들어오면 해도 안들어온다.
주택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주변환경, 골목길마저도 너무 불편함.
진짜 돈많은사람은 엄청 큰 단독주택살겠지.
기생충의 부잣집처럼.
아파트를 뭘로 좋아하는냐가 중요하지 ㅋㅋㅋ 한국인한테 아파트는 집이 아님, 그냥 자식한테 넘겨줄수 있는 수표 같은거지 ㅋㅋㅋㅋㅋ 한국인들에게는 집이 없음, 한국인들은 자기가 등붙이고 정붙이는 집이란 개념없음 그냥 비 안맞고 안 추우면됨 ㅋㅋㅋ 공구리 박스에 숨구멍 뚫어놓고 벽지를 5만원짜리로 얼마나 바를수있는지가 중요하지 ㅋㅋ
대기업들이 그냥 돈 벌어먹을라고 아파트 공화국으로 만든것뿐 국민들은 거기에 적응 된거고
아파트도 못사는 네가 단독주택은 살 수 있고???
아파트를 좋아하게 만든것은 토건카르텔이죠. 아파트를 매개로 탐욕적 자본가들이 노동자의 피와 땀을 팔아서도 살수 없는 아파트라는 환상을 만들어놓고는 노동자의 미래마저 담보로 삼아 아파트를 사게 만들었죠. 이 과정에서 토건카르텔은 부와 계급을 보장받았고, 노동자는 삶이 처참히 무너지는 봉건적 계급주의가 고착된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자본주의가 성장한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자본주의가 붕괴되는 국가가 돼가고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지하에서 웃을 일이죠!
아파트는 비싼 관리비 빼면 최고인듯. 물론 이웃도 중요하고
아파트도 저렇게 한옥처럼 안에 중정이 있는 형태로 지으면 외부에서 출입할떄는 폐쇄적이지만 아파트 입주민 끼리는 서로 터놓고 문열어놓고 공개해놓고 서로 터놓고 왕래가 할수 있어서 어쩌면 미래의 아파트 형태로 좋을거 같다. 점점 소외되고 핵가족화 되 있는 가족형태에.. 서로 돌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면.. 어린아이가 있다면 서로 육아로 돌볼수도 있고
외부에서 들어갈떄는 들어가기 까다롭지만.. 건물안에서는 폐쇄적인 문보다는 차라리
창문형태로 만들어도 좋을거 같다.. 대신에 입주할떄는 입주민 전체 허가가 나도록
일본 고급 맨션이 그렇게 되어있더라고요
안만들어지는건 이유가 있는 법.
사람들이 대잔지 + 커뮤니티 + 복도식 싫어함.
거기다가 저 안은 죽은공간이 될 가능성이 크니까...
단지안에 어린이집 + 도서관 + 운동시설 다깔아놓길 바라는 사람이 다수인데.
어떤 얼라들이 저기서 뛰어놀거라고 가운데를 비우것수.
지금도 봐봐. 죽어 있잖아 저기. 딱 화분이나 키우는 용도야
아파트에 사는 '잘나가고 가족있는 중년 건축가'가 세상에 어딨음..아마 해외나가면 쪽팔려서 어디산다 이야기도 못할듯. 원래 다수의 선진국에서는 아파트, 즉 대단위 공동주거란 초 하이엔드 아니면 원래 못사는 사람들끼리 몰려사는곳임. (하이엔드급은 관리비때문에 일반 직장인이 공짜로 줘도 못삼.) 자, 미국을 제외하고 유럽 대부분 선진국도 땅 비좁기는 마찬가지임. 런던도 중산층 이상은 틈만 나면 가든딸린 주택 살려고 난리인데 (인구 850만명임). 어쩔수없이 살더라도 건물이 5층 넘어가기 시작하면 바로 선호도 쭉쭉 떨어짐. 나중에 한국도 그런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음. 왜냐면 유사한 사회경제문화를 유지중이니까. 지금까지 한국 소형주택 시장이 너무 기준도 없고 별로였지만, 지금 짓는 패시브하우스 급 기준의 주택들은 조온나 좋음. 아파트따위와는 아예 비교가 안됌. 중국처럼 국가의 개입이 없는 이상. 아무튼 인구 쭉쭉 줄고 옆집에 인도사람, 중국사람, 베트남사람, 태국사람, 유럽사람, 미국사람 입주해서 3-4명씩 살기 시작해봐라...ㅋㅋ 곧 아파트 포비아 오니까 빨리 전세나 월세로 돌리시고 아까운 돈 잘 지키세요.
박정호 교수님 여기 왜 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현정의 뉴스쇼로 자주 보긴 했지만 여기 계시는건 의외네요 ㅋㅋ
항상 교수님 말씀 재밋게 잘 듣고 있습니다
재미있당
아파트 사는건 재산증식 환금성이 높아서 아닌가?
솔직히 좋은집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런거지 뭘... ㅋㅋ
그냥 국민수준이에요..
효율적이라고 좁은땅에서 어쩔수없다고 건설사 대기업들한테 전부 속고사니깐
단독주택은 더 안좋으니까 할수없이 아파트에 사는거죠.
미국까지 갈거 없이 동남아만 가도 멋진 단독주택이나 고급주택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런 집을 못짓는게 문제죠.
자기는 촌에 살더라도
자식사위며느리는 메이카apt큰평수 산다고 자랑하고픈게 부정할수 없는 대한민국 현실
현재 대한민국에서의 apt는 계급계층이라고 생각됨.
순간 썸네일 탁재훈인지 알고 많이 늙으셨네 했네..
여기서 품 노래를 들을 줄이야
윤수일 때문입니다.
신비아파트 집 같네
근데 현재 이야기를 하는데…
전문가들은 너무너무 옛날 이야기만함…뭔 프랑스 아쩌구…건축가 어쩌구…
그냥 단순한거 아님?
1.일자리 찾아서 서울로 대도시로…
2.비싼 땅사서 주택이나 건물 지을 수 없으니 그냥 깔끔하게 아파트구입!
(나중에 다시팔때도 깔끔!)
3.건축회사 짓기도전에 분양받아팔면 이익 ㅈㄴ 많이 남겨먹음.
(아파트브랜드 마케팅…)
4.이사하기 간편함
1. 인프라, 학군
2. 환금성
3. 편의성
이 세가지가 전부죠. 대한민국 부동산. 저 위의 다른 댓글처럼 국민들이 아늑하고 좋은 주택에서 사는 삶을 안살아봐서 위의 세가지 이유로 그저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거 같네요.
당시에 지어진 원리랑 지금 한국이랑 비슷해서 그런걸까요…
니가 말하는 꼬라지가 딱 초기 자본주의 시대의 돈만 생각하는 유럽 사람들 인식이랑 똑같으니 옛날 얘기하지 ㅋㅋㅋ 니 말에서 집이라는 개념이 보이긴하냐? 결국 집이 아니라 수표로 보는거 잖아 ㅋㅋ
진짜 좋은 아파트는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지.
간간히 사진이나 찍으러가고, 방송에나와서 입이나 터는 아파트가 아니라.
나더러 수원 팔달구에 살라고 하면 소라아파트가 아니라, 수원정중흥s클래스 살고 싶다고
저건 이미 한국에서 선호판단이 끝난구조의 아파트야.
다들 싫어하지. 앞으로 지어질만한 가치는 없는 아파트란거지
지금도 고급주택은 비싸죠
그런데 주택이 고급만 있는것은 아니니까 주택지가 더 슬럼화 되기때문에 아파트에서 살고싶어요
아파트 복도에 화분은 소방법 위반인데....이걸 미화하나.. ?
한국사람이 아파트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아파트밖에 살때가 없으니 아파트사는거야
베이비붐 세대들이 망쳐났지
뭔 헛소리야.. 살만한 주택지가 없어서 아파트 산다는 소리는...ㅡㅡ?
그냥 다들 시세차익 볼려고 투기하는거자나...
실 소유 목적 플러스.... 투기.... 뭘 같다 붙여도... 투기야 투기.. 다 하는디..
나만 안한다??? ㅋㅋㅋㅋ...
한강이 보인다는거는 망한겁니다
차길코앞이란거고 24시간소음.매연에 타이어가루마시며 산다는것
잠시 똥폼잡다 골로갑니다~
저기 어딘가요?
복도에 적치물은 소빙법 위반인데 영상으로도 신고 가능하겠네요
서양은 1950년대 지은 아파트도 세련되고 멋있는데.. 한국은 80년대 지은 아파트도 우주충하고 벗겨진 시멘트에
흉물스럽네.. 이 영상보면 네모 형태만 좋지 나머지는 영 꽝인데..
예능프로그램 제작진 방송 전부다 전현무 환장했냐
😊
화분놓은거 저거 신고안하나?
소방법위반인데
닭장 선호는 수준이 닭 수준이라 그런거죠.
바로 그거에요. 수준이 개같아서 개호텔을 선호.
분당 서현 시범1구역 (한양삼성한신) 은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지로 바뀌게 됩니다.
유교수님도 분당 재건축 설계에
관심이 많으시죠.
안타깝지만 분당이 살시는 좋아도 최고가 될수가없어요 ㅠㅠ
@@김뽀삐-r6m 압구정 현대와 은마가 재건축이 되면
그곳이 최고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분당 시범이 오버더강남이
될 수 도 있겠죠
@@user-qr9cu1ri6b 오버 더 강남은 좀 ㅋㅋㅋㅋㅋㅋㅋ
@@user-qr9cu1ri6b분당이 아무리 천지개벽해도 강남의 2인자임은 죽어도 못 벗어난다.
빌라는 거지같이 지으니까. 단독도 마찬가지고
아파트도 거지 같은건 똑같음 ㅋㅋㄲ
국민성이 천박해서 아파트에 사는거임.
바로 옆에 중국도 아파트밖에 없음~ 근데 거긴 도심 중앙부는 멋지게 해놓음~
수치화해서 계산하기좋은거지 살기좋은건 아님
댓글ㅈ문가들 또또또 입털고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