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럽배낭여행할때 한식먹으면서 한번쯤은 울어욬ㅋㅋ 저도 친오빠랑 20대초반에 40일 유럽배낭여행했는데 여행 중간이 스위스였어요 싸온 한식을 아끼느라 맘껏 못먹고 매일 빵으로 먹는둥 마는둥하는데 그날도 스위스에서 다른지역 옮기는날이라 대충먹고 기차를 탔다가 살면서 한손에 꼽을정도의 멀미를 하게되고 기차에서 엄마보고싶다고 울었ㅋㅋㅋㅋㅋ취리히 역에서 내려서 배고픈데 맥도날드 가격보고 놀라고 제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니 오빠가 큰맘먹고 한식당을 갔는데 와..10년전쯤에 김치찌개 2만원 제육볶음 2만원이었어요, 지금도 비싸다 싶지만 그땐 학생에 최대한 부모님카드 안쓰고 우리가 모은돈으로만 해결하려다보니 벌벌벌떨면서 결제했는데 그때 가게 주인분이 한국인이었어요, 메뉴 주문했더니 음료나 술은 안하냐고 그래서 괜찮다고 했더니 제가 들고있던 물병보면서 (물도 반절도 안남았던..)그럼 그 물 여기서 먹지말라며.. 물도 돈주고 사먹는건 알지만 먹을생각도 안했는데 타박하듯이 말해서 괜시리 서럽고 역시 한국이 짱이구나 싶었죠😢 영국에서도 한식당 한번 갔는데 그때는 한국인 부부가 저희보더니 아들딸같다며 밥도 한그릇 더 챙겨주시고 비싼 김치도 더 먹으라며 가져다 주시고 심지어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수박을 다 손질해서 잘라서 후식으로 먹으라며 챙겨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여❤ 헬퀸님도 지금당장은 서럽겠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제일 기억에 남는건, 힘들었지만 버텨냈던 그 순간이더라구요..!😂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죠. 모든게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날엔 하늘이 나한테 쉬어가라고 하는건가보다 생각해요. 여행이 삶을 닮아 있는게 아니라 삶이 여행을 닮은거라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지나고보니 그렇게 해매고 방황하다 소소한것에 위안삼았던 그 순간들이 또 제가 지내왔던 보통의 하루더라고요 ㅎㅎ 활기찬 노래 들으면서 헬퀸님이 좋아했던 러닝도 좋고, 멍하니 창밖보면서 묵혀뒀던 감정들을 돌보는 것도 좋고, 침대에 푸근히 누워 휴대폰 보는 것도 좋죠. 헬퀸님이 행복을 느끼시는 소소한 순간에서 다시 위로를 얻고 내일 더 큰 행복으로 키워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우는 모습에 마음이 쓰여서 적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밥심으로 다시 씩씩한 헬퀸님의 모습으로 웃으시길 바랄게요 ❤️
@@헬퀸 우 우와..! 헬퀸님 답글..이라니!!🫢🫢🫢! ㅋㅋㅋ 진짜 ㅠㅠㅋㅋ 계산하고 나와서 환율계산하고 잘못된줄 알고 계산기를 한참 바라봤어욬ㅋㅋ 스위스는 먹을거 걱정만 없다면 비가와도 그저 이뻤던 곳이었는데 😂😂 모쪼록 헬퀸님!💕 남은 일정도 잘 소화하시고 더 좋은 추억 재밌는 추억 행복한 추억 만들길 바라겠습니당 ㅎㅎ 아프지않고 그저 행복한 기억만 되는 여행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장기여행하다보면 진짜 인생이랑 여행은 닮았음 목표를 향해서 가는 과정이 닮음 ㅋㅋ계획대로 되지도 않고 계획대로 가고 있어도 온갖 문제생기고 계획대로 이루어져도 또 다시 하루가 시작되고 힘들어도 지나고보면 멋지고 경험이고 예전에 나이드신 분들이 여행에 관해서 인생에 비교하는거 이해를 못했는데 갔다와보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헬퀸님 베니스 숙소에서 잠깐 인사드렸던 구독자예요! 엄청 고생하신 것 같았는데 ㅜㅜ 스위스에서 길 엉뚱한데가고 울으셨다니까 ㅜㅋㅋㅋ 맴찢… 저도 그날 베니스에서 피렌체왔는데 피렌체에서 길 거꿀로가서 혼자 열받아서 엉엉 울었는데 공감되네요😢 베니스에서는 행복한 여행만 되셨길바래요👍 실물이 더 이쁘셔서 놀랬습니당🫶
저도 얼마전에 스위스를 다녀왔는데 와… 물가 실환지…ㅋㅋㅋ 근데 진짜 좀 tmi이긴한데 저도 저 식당 갔었거든요 ㅋㅋ 그냥 음식 맛은 그리 특별하지 않고 무난했는데 진짜 1주일동안 유럽 음식만 먹어서 그런가.. 평소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던 음식이 진짜 특별식처럼 느껴지더라고요 ㅋㅋ 요즘 밥맛 없고 그냥 빵이나 느끼한 음식만 땡긴다 하시는 분들은 유럽에서 음식 드셔보세요 ㅋㅋ 진짜 한식 엄청 땡깁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유럽 한달 여행중 체코에서 못참고 짬뽕 사먹었는데요,, 한그릇에 15000원,, 하지만 절대 후회하지않았어요 진짜 아직까지도 생각나는 맛이였어요 그 기름기 쫙내려가는 그 기분 진짜 절대 잊지못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던 생맥주까지 ㅠㅠㅠㅠㅠ,, 짬뽕먹으러 체코 다시가야겠다..
언니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일본 사는 사람으로 조언 딱 하나만 할게요. 해외는 원래 그래요. 한국이 지나칠 정도로 모든게 자동화 되고 편한거지.. 해외에서 그런 일 겪으면 아 ㅋㅋ 또 이러네 ㅋㅋ 운동 잘 했다 ㅋㅋ 이러면 됩니다. 버스 잘못 탄것도 그럴 수 있죠. 뭘 우나요. 앞으로 여행 하실때 이것보다 더한 것들 충분히 겪을 수 있지만 여기가 한국이 아니라는 사실 항상 기억하고 그냥 넘기세요. 아니면 나만 멍청하고 이상한 사람 됩니다..허허.. 여유 가지는거 한국인으로써 어려운 일지만 뭐 또 익숙해지면 누구보다도 느긋한 인간 됩니다 😂
헉 저도 스위스 여행 가서 수제버거집 가려다가 거기서 응대도 안 해주는 등의 인종차별을 해서 속상한 마음에 한식당 갔는데,, 저기 아레(?)였어요 !! 저도 둘이서 메누 두 개에 맥주 두 개 시켜서 십마넌 가까이 나와서 좀 현타가 왔지만 오랜만에 한식 먹으니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ㅠㅡㅠ❤.. 스위스 물가 정말 살인적이에요•••
스...스위스 가보고 싶었는데 물가가... 진짜 대박이네요...
물가 빼고 완벽한 나라여요ㅠㅠ
@health_queen 물가는 심란하지만,,, 다음에 기회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즐거운 여행 응원할게요 🎉
85000원????이돈이면 한국에선 진짜 많이 먹을 수 있겠다 스위스 물가 비싸긴 하구나 ㅜ
더구나 한식이잖소..
4년 전에 갔을 때는 시골 동네 작은 마트에서 과자 3개 샀을 때 20000원이 나와서 손이 떨렸는데 지금은 얼마나 더 올랐을지...🤦♀️
한국에선 뭐..생일파티도 가능하죠🥹
@@하이어터-j5kㄹㅇ 김치프리미엄 개비쌈 ㅋㅋ
@@호방-t6o김치프리미엄 아니고 외국음식이라 그럼ㅋㅋ
어릴 때 유럽가서 오랜만에 먹은 이름만 한식이라도 그게 얼마나 좋았는지ㅋㅋㅋㅋ 작은 몸에 밥 세공기 들어간 거 생각하면 한국인은 밥심인가 봐요
와 저도 딱 이렇게 느꼇어욬ㅋㅋㅋㅋㅋ미쳐미쳐ㅜㅠ 밥 없이 못살아요ㅠㅠ🤯🤯🤯🤯🤯
진짜 유럽배낭여행할때 한식먹으면서 한번쯤은 울어욬ㅋㅋ 저도 친오빠랑 20대초반에 40일 유럽배낭여행했는데 여행 중간이 스위스였어요 싸온 한식을 아끼느라 맘껏 못먹고 매일 빵으로 먹는둥 마는둥하는데 그날도 스위스에서 다른지역 옮기는날이라 대충먹고 기차를 탔다가 살면서 한손에 꼽을정도의 멀미를 하게되고 기차에서 엄마보고싶다고 울었ㅋㅋㅋㅋㅋ취리히 역에서 내려서 배고픈데 맥도날드 가격보고 놀라고 제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니 오빠가 큰맘먹고 한식당을 갔는데 와..10년전쯤에 김치찌개 2만원 제육볶음 2만원이었어요, 지금도 비싸다 싶지만 그땐 학생에 최대한 부모님카드 안쓰고 우리가 모은돈으로만 해결하려다보니 벌벌벌떨면서 결제했는데 그때 가게 주인분이 한국인이었어요, 메뉴 주문했더니 음료나 술은 안하냐고 그래서 괜찮다고 했더니 제가 들고있던 물병보면서 (물도 반절도 안남았던..)그럼 그 물 여기서 먹지말라며..
물도 돈주고 사먹는건 알지만 먹을생각도 안했는데 타박하듯이 말해서 괜시리 서럽고 역시 한국이 짱이구나 싶었죠😢
영국에서도 한식당 한번 갔는데 그때는 한국인 부부가 저희보더니 아들딸같다며 밥도 한그릇 더 챙겨주시고 비싼 김치도 더 먹으라며 가져다 주시고
심지어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수박을 다 손질해서 잘라서 후식으로 먹으라며 챙겨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여❤
헬퀸님도 지금당장은 서럽겠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제일 기억에 남는건,
힘들었지만 버텨냈던 그 순간이더라구요..!😂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죠. 모든게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날엔 하늘이 나한테 쉬어가라고 하는건가보다 생각해요.
여행이 삶을 닮아 있는게 아니라 삶이 여행을 닮은거라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지나고보니 그렇게 해매고 방황하다 소소한것에 위안삼았던 그 순간들이 또 제가 지내왔던 보통의 하루더라고요 ㅎㅎ
활기찬 노래 들으면서 헬퀸님이 좋아했던 러닝도 좋고, 멍하니 창밖보면서 묵혀뒀던 감정들을 돌보는 것도 좋고, 침대에 푸근히 누워 휴대폰 보는 것도 좋죠. 헬퀸님이 행복을 느끼시는 소소한 순간에서 다시 위로를 얻고 내일 더 큰 행복으로 키워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우는 모습에 마음이 쓰여서 적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밥심으로 다시 씩씩한 헬퀸님의 모습으로 웃으시길 바랄게요 ❤️
진짜 위로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댓글이 넘 따뜻해서 저도 힐링하구갑니다😂😂
우와… 스위스 물가 장난이 아니네요….
스위스에서 5일 머무르면서 4일동안 빵이랑 우유로만 버티다가 같이간 친구도 저도 힘이 너무 없어서 마지막날 스테이크랑 치즈퐁듀랑 먹어보자 해서 제대로 먹었는데 20만원 넘게나와서 땀 삐질 거리며 계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진짜 그래서 저 치즈퐁듀 절대 안 먹엇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퀸 우 우와..! 헬퀸님 답글..이라니!!🫢🫢🫢!
ㅋㅋㅋ 진짜 ㅠㅠㅋㅋ 계산하고 나와서 환율계산하고 잘못된줄 알고 계산기를 한참 바라봤어욬ㅋㅋ
스위스는 먹을거 걱정만 없다면 비가와도 그저 이뻤던 곳이었는데 😂😂
모쪼록 헬퀸님!💕
남은 일정도 잘 소화하시고 더 좋은 추억 재밌는 추억 행복한 추억 만들길 바라겠습니당 ㅎㅎ
아프지않고 그저 행복한 기억만 되는 여행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누나 행복했길😢😢
슬슬올때가됐나부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장기여행하다보면 진짜 인생이랑 여행은 닮았음 목표를 향해서 가는 과정이 닮음 ㅋㅋ계획대로 되지도 않고 계획대로 가고 있어도 온갖 문제생기고 계획대로 이루어져도 또 다시 하루가 시작되고 힘들어도 지나고보면 멋지고 경험이고 예전에 나이드신 분들이 여행에 관해서 인생에 비교하는거 이해를 못했는데 갔다와보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귀엽고 안스럽네요 울지말고 힘내고 여행 끝까지 잘하세요 혼자서 참 씩씩하네요!
이 언니 거의 맨날 우는거 같냐..😂
아이쿠!! 헬퀸님!! 마음이 아프네요!! 😢기분 회복 잘 하시길 바래요. 🙏🙏🙏🙏🙏
우는 것도 이뻐…라..
늘 행복하구 안전한 여행 되세요 ♡
응원합니다❤
헬퀸님 베니스 숙소에서 잠깐 인사드렸던 구독자예요! 엄청 고생하신 것 같았는데 ㅜㅜ 스위스에서 길 엉뚱한데가고 울으셨다니까 ㅜㅋㅋㅋ 맴찢… 저도 그날 베니스에서 피렌체왔는데 피렌체에서 길 거꿀로가서 혼자 열받아서 엉엉 울었는데 공감되네요😢 베니스에서는 행복한 여행만 되셨길바래요👍 실물이 더 이쁘셔서 놀랬습니당🫶
조울증 힘내세요... 울지 마시고요
토닥토닥.. 내일은 즐거운일만 있을거에요!!
늘 밝은기운 이니깟!!
아유 고생많았넹 ㅜㅜㅜ 그래도 해외가서 사고는 안 나서 다행이다ㅜㅜ 다치지 말구 즐거운 생각만 할 수있게 응원할게 화이팅🎉❤❤❤
지나고보면 다 추억일거예요!! 지금을 맘껏 즐겨요 헬퀸님!!! ❤❤❤❤❤❤
스위스 물가 진짜 대박이네요ㅠㅠ타국이든 타지든 계획대로 안돼면 슬프죠ㅠㅠㅠ힘내세요!!!!
저도 얼마전에 스위스를 다녀왔는데 와… 물가 실환지…ㅋㅋㅋ 근데 진짜 좀 tmi이긴한데 저도 저 식당 갔었거든요 ㅋㅋ 그냥 음식 맛은 그리 특별하지 않고 무난했는데 진짜 1주일동안 유럽 음식만 먹어서 그런가.. 평소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던 음식이 진짜 특별식처럼 느껴지더라고요 ㅋㅋ 요즘 밥맛 없고 그냥 빵이나 느끼한 음식만 땡긴다 하시는 분들은 유럽에서 음식 드셔보세요 ㅋㅋ 진짜 한식 엄청 땡깁니다 ㅋㅋㅋ
맞아요.. 저번 여름방학에
스위스 가봤는데 라면 하나에.. 거의 4000원 넘더라고요.. 😅😅 하지만, 스위스 풍경이 용서해준답니다😂
여행중에 칼칼한 국물땡기면 베트남 쌀국수 볶은고기 생각나면 태국음식 추천이요. 보통 서양권에서 한식보다는 쉽게 찾을수있고 보통 더 싸요
저두 스위스 갔을 때 한식 넘 땡겨서 아레식당에서 혼자 비지찌개랑 밥 한공기 뚝딱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사장님도 친절하구 좋았던ㅎ) 사악한 스위스 물가에서 살아남기 진짜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고것도 나름의 추억이네요!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오세용❤❤
으아아아...진짜 국경 쫌만 넘으면 훨씬 싸게 먹을 수 있는데...!!!!!ㅠㅠ 언니가 행복하면 됐어...
언니 미모에 반할 수 있어요..!! 남자분들 조심하세요!!
ㅜㅁㅜ ..청양고추 넣은 된장찌개 끓여드리고 싶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언니 여기 지금 미세먼지 장난 지대 아니니까 스위스 맑은 공기랑 좋은 경치 보고 힐링 많이 하고 오세용 글고 힘든 날도 있는 거죠 울지 말구 파이팅 전 버스 놓쳐도 스파 못 가도 좋으니까 스위스 가고 싶네요진심
저도 외국 나가서 한식 먹는 거 이해 안 갔는데 제가 그러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이런 날이 있으면 다음엔 분명 술술 풀리는 날도 있을 테니까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이러명 이상한거 알지먄 언니 울면서(?) 입막는거 개기엽다. .
그래도 맛있는거먹고 힘내서 다음날은 씩씩한 헬퀸님 모습 기대할게요😊
한식 한번 먹으면 계속 한식만 땡김이제 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 빵이 질려버려..
아이고 안 풀리는 날이 있죠 더럽게 비싸지만 고향의 맛으로 힘내세요😢
언니 원트에 모아나 닮은거같아요!
와 저때는 급식수준도 정말 맛나죠 왠지 속도 개운해지는 느낌 ☺️☺️☺️
와 물가 미쵸따……..
스위스 너무 비싸지만
유럽여행중 가장 아름다웠던곳~~
가끔 안좋은 일이 좋은 사람한테 나타난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불행이 나만 피해갈리 없듯 행운도 헬퀸님만 피해가지 않을거에요 남은 여행 일정에는 행운이 가득하길 바래요❤️
아냐 지금 한국도 계속 물가가 올라서 밥값이 비슷해지고 있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유럽 한달 여행중 체코에서 못참고 짬뽕 사먹었는데요,, 한그릇에 15000원,, 하지만 절대 후회하지않았어요 진짜 아직까지도 생각나는 맛이였어요 그 기름기 쫙내려가는 그 기분 진짜 절대 잊지못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던 생맥주까지 ㅠㅠㅠㅠㅠ,, 짬뽕먹으러 체코 다시가야겠다..
지나가는 T는 웃고 갑니당😂
너무 재밌다 F는 이렇게 사는구낭
저능 스위스 가서 그 식당에서 밥먹으려다가 아쉽게 문을 닫아서....한식 충전 못하구 왔숩니다...😢
진짜 대박😢😢
언니 슬퍼하지마ㅠㅠ
4빠❤❤
헬퀸님 힘내세요❤❤
동유럽 한식당은 메뉴당 2만원 내외정도?
서유럽은 메뉴당 3만원 조금 넘더라구요
거기서 탑은 스위스인듯
진짜 저렇게 뭔가 될대로 되라 라는 날은 뭘 해도 안 풀리는 거 같아요. 그래도 한식으로 힐링했으면 했는데 물가 미쳤네요. 😮
다이어트 409일차면 고인물이시네오 ㄷㄷ
모자 넘 이뻐요. 어디 브랜드인가요?.
저도 지금 일본갔다와서 인천공항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진짜 급식이 넘 먹고싶어요
왜항상 울고보는거지? 노이해
헬퀸 힘내🎉🎉🎉 다 추억이다~~
언니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일본 사는 사람으로 조언 딱 하나만 할게요. 해외는 원래 그래요. 한국이 지나칠 정도로 모든게 자동화 되고 편한거지.. 해외에서 그런 일 겪으면 아 ㅋㅋ 또 이러네 ㅋㅋ 운동 잘 했다 ㅋㅋ 이러면 됩니다. 버스 잘못 탄것도 그럴 수 있죠. 뭘 우나요. 앞으로 여행 하실때 이것보다 더한 것들 충분히 겪을 수 있지만 여기가 한국이 아니라는 사실 항상 기억하고 그냥 넘기세요. 아니면 나만 멍청하고 이상한 사람 됩니다..허허.. 여유 가지는거 한국인으로써 어려운 일지만 뭐 또 익숙해지면 누구보다도 느긋한 인간 됩니다 😂
유럽온지 4일만에 한식 먹고 다음날도 한식당갔어요 ㅠ0ㅠ 한식이.최고예요
시간 아까워ㅠㅠㅠ
혤퀸님 저년밥 점식밥,저녁밥 먹고 하루 끝나는거 아니야???
와 역시 한식
부모님 모시고 가보고싶은 나라인데 물가땜시 엄두도 안나요 ㅋㅋㅋㅋ큐ㅠㅠ
아 귀여워 사랑스럽다
여기 저갔다왔는데 진짜맛있게 먹었어요 사랑해한식❤
10년전에도 물가 깜놀했는데 ㅜ 지금은 어마어마하겠죠 다시 가고 싶은 나라
스위스 사람들은 복 받았다하며 ~~
경치보며 감탄하고 다녔는데
다시 언제쯤 ㅜㅜ 가고싶따융
헬퀸님 스위스 마켓에보면 송아지스테이크 슬라이스 파는데 그거 맛나요! 솔직히 식당에서 먹으면 너무 비싸서 ㅋㅋㅋㅋ
85000원이라니.. 와 진짜 물가 넘 에바..🥹
으앙,, 토닥토닥!! 속 상했겠어요 ㅠㅠ
헐 저도 두달전에 여행딱 중간에 지쳐서 스위스에서 한식먹으러 갔었는데 같은식당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비쌌지만 용서되는 한식의맛ㅠㅠ
물가가 진짜 미쳤네요 ..ㅎㄷㄷㄷㄷㄷㄷ 85000원??? 와 ~ 나의 일주일식비
스위스다시 가고싶다 융프라우의 맑은날을 못본게 너무 한이다ㅠㅠ
모자 너무 예뻐요 어디껀지 궁금해요~
진짜 장난 없다.. 엉니 빨리 돌아와요 😢
ㅎㄷㄷ....... ㄹㅇ 한국 오셔야 겠어요!!
헐...85000..대박
스위스 비싸긴 하지만,,, 진짜 죽기전에 한번은 가야되는 나라임 그냥 자연경관이 말이안됨 걍 동화속에있는 느낌
물가 미쳤네ㄷ
ㅋㅋㅋㅋ헉 스위스 물가,,, 너무비싸
맞다 블랑네이처 쿠션 산거 요새 최애에요!! 지속력 너무좋고 써도 올라오는거 없고 😊
다쓰면 또살려구요 !!
우와 엄마랑 스위스 갔을때 갔던 한식당이에요
스위스 물가 너무 비싸요ㅠㅠ
와 저기 저 아는덴데...! 저도 곧 스위스로 이동해요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게요 :)
캐나다에살고있는사람입니다
캐나다에서 저정도먹으면 진짜 저정도나갑니다ㅠㅠㅠ
저도 대만갔다가 딱 이랬는데ㅠㅠ
빡쳐서 우버로 한식당에 분식 5만원어치 배달시켰는데 김밥안에도 향신료맛나서 진짜 눈물남^^.. 되는일이 없었어여
한국인은 제육만 봐도 마음에 안정이 오네... 라고 생각할 참나 영수증 보고 식겁했어요 한국에서 얼른 한식 조지자고요ㅠㅠ
왜 보고있는 나도 울고있을까....
다음 날에 언니한테 좋은 행운이 찾아오려나 봐 그냥 액땜했다구 치자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뽜이팅
와처음볼때 20일이였는데😂😂
헉 저도 스위스 여행 가서 수제버거집 가려다가 거기서 응대도 안 해주는 등의 인종차별을 해서 속상한 마음에 한식당 갔는데,, 저기 아레(?)였어요 !! 저도 둘이서 메누 두 개에 맥주 두 개 시켜서 십마넌 가까이 나와서 좀 현타가 왔지만 오랜만에 한식 먹으니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ㅠㅡㅠ❤.. 스위스 물가 정말 살인적이에요•••
엔딩 요정 인가욬❤
원화로 결제말고 현지화폐로하면 진짜싸요
와 저는 유럽여행 못가겠어요 ㅠㅠ
살인적인 스위스 🇨🇭물가.. ㄷ ㄷ잠깐 가는거면 한식은 절대 못먹겠네요😂
ㅠㅠ 넘 서러우셨을거 같아요.
아레식당 저도 갔는데 좀비싸두라구요…. 혹시 인터라켄인가요??
누나 멋져!!!!
우니까 맘아파요 ㅠㅠ... 언능 한국오세요
와... 물가 진빠 ㅎ ㄷ ㄷ 독일에서 한식먹고 두개시켜서 45000원 나왔는데 스위스는 와..
원래 복지 잘하는 국가들이 물가가 존나게 비싸요....복지가 공짜가 아님 세금도 다른나라보다 두세배는 더 내야함....복지가 무조건 좋은건 아님 우리나라는 선넘엇지만ㅋㅋㅋㅋ
모자 이뻐용
언니 스위스다음 장소는 어디로 가요?
🇨🇿🇨🇿
네^^😊
홀 모자 넘 이뻐요 어디제품인가용…?!
디젤이여요! 유럽어ㅏ서 삿어욥!
헐... 유럽가서 스위스에서는 다이어트한다는 생각하고 안먹어야겠군요.
헬퀸님 근데 제가 항상 카톡으로 영상보는데
채널에 들어갈 때마다, 계속 10년전,15년전
영상이 계속 나와서.. 이상해요..ㅜㅜ
이거 뭐죠..? 지금은 잠깐 깔아서 댓 달았어요 ㅜ
다이어트는 언제까지 하나요?
잘 드시네^^ 난 어제 아파서 타놀, 위생천 먹고 잤어요; 오래 계시네. 빠~
힘들지요? 그래도 다 추억이되고 덕이되니 잘즐기다 조심히와유
진짜 오빠 많이 닮으셨네요..
와 한국에서 먹음 이삼만원 정도 아닌가요😅😢스위스 물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