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산 소원사

[소원사]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어 드리는 소원사는 불자 누구나 마음을 비우고 성심성의껏 기도를 올리면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영험의 도량으로 유명합니다.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께서는 장안사의 척판암에서 머물던 시절 현 소원사 절터에서 나오는 약숫물을 마시고 위장병이 나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소원사]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룰 수 있는, 원하는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사찰입니다. [추모관] 영가들이 불국토에 극락왕생하도록 축원해 드리기에 후손들이 마음편히 보실 수 있는 영혼의 안식처입니다. [산사의 향기] 소원사만의 산사의 향기로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바랍니다.
소원사 대웅전은 1992년 10월 착공하여 1994년 8월에 준공, 1995년 3월에 회향 점안을 하셨습니다. 기둥과 대들보는 팔도 거목으로 만들어졌으며, 내 5포, 외 7포 우상각인 신라공법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법당에는 주불로 석가모니불 좌,우는 보현 보살님, 문수 보살님과 칠성,지장보살님이 모셔져 있고, 중단에는 신중전, 하단어 영전을 모시고 있습니다.
*소원사와 포대선사*
함박산 깊은 품 속에,
소원사, 포대선사가 있다.
그의 웃음은 하늘을 열고,
자비의 주머니 속엔 소원이 담긴다.
포대선사, 넉넉한 미소로
세상의 아픔을 품고 지나간다.
길게 펼쳐진 산길 위,
그의 발자국마다 기도가 쌓인다.
소원사는 고요한 정원,
포대선사의 손길로 가득 차,
그곳에 모인 이들의 소원도
부드럽게 풀려나, 하늘로 흘러간다.
산과 바람, 웃음과 기도,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소원사와 포대선사의 품 안에서
마음은 다시 평화를 찾는다.
2024년 12월 3일
石田 김경배
*소원사 약수*
함박산 자락, 소원사 안에
맑은 약수가 흐르고 있다.
그 물은 오래된 기도의 마음을 품고,
소원사의 정갈한 마음을 담아 흐른다.
차가운 물이 손끝에 닿을 때,
하늘과 땅이 잠시 이어지고,
한 목음의 물 속에 담긴
수많은 소원들이 속삭인다.
"이 물처럼 맑고 순수하게,
당신의 마음도 깨끗해지길."
약수는 고요히 흘러가며
소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 물은 기도처럼 고요하고,
소원의 향기를 품고 흘러,
소원사에서 빌던 마음과 함께
내 마음도 그 물속에 씻겨 간다.
2024년 12월 3일
石田 김경배
*소원사 해탈문*
소원사 본당 앞, 고요한 길목에
해탈문이 서 있다.
그 문을 지나면
세상의 모든 무게가 가벼워지고,
마음은 자유롭게 흘러간다.
본당을 향해 걸어가며
해탈문을 지나칠 때,
내 안의 번뇌는 풀리고
조용히 가라앉는다.
문을 열면
고요한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을 씻어낸다.
해탈문 앞, 그 고요함 속에서
소원사의 평화가 나를 감싸며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순간,
내 마음도 다시 고요해진다.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숨 쉬는 순간,
해탈문은 나를 새로운 길로 이끈다.
본당의 평온한 기도 속에
해탈문은 여전히 서 있다.
그 문을 지나면
모든 것이 잠잠해지고
내 마음은 깊은 안식 속으로 들어간다.
2024년 12월 3일
石田 김경배
*소원사 와불상*
소원사 고요한 품 속에
와불상이 드넓은 평화 속에 누워 있다.
그 큰 몸짓은 하늘과 땅을 아우르고,
세상의 모든 고통을 안고 잠든 듯하다.
와불상의 얼굴엔 깊은 미소가 떠오르고,
그 미소 속에는 수많은 기도와 소원이 담겨 있다.
소원사에 모인 이들의 마음은
그 미소 속에서 편안함을 찾고,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그 거대한 불상,
한 손은 하늘을 향하고,
한 손은 땅을 향해 열려 있다.
그 길이 하나로 이어지듯,
우리의 소원도 그 속에서 하나로 흐른다.
와불상은 고요한 기도의 상징,
소원사의 평화로운 품에서
그 미소는 세상을 비추고,
우리는 그 앞에서
자유와 평안을 느낀다.
2024년 12월 3일
石田 김경배
부처님의 12제자, 즉 **"십이제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 중 중요한 인물들로, 각기 다른 덕행과 능력을 지닌 인물들입니다. 이들은 불교 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세상에 전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래는 부처님의 12제자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1. *사리불* (Sariputta)
부처님의 가장 가까운 제자이자 가장 뛰어난 지혜를 가진 인물로, '지혜의 제자'로 불립니다. 그의 지혜는 불교 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 *목건련* (Moggallana)
사리불과 함께 부처님의 가장 뛰어난 제자였으며, '신통의 제자'로 불립니다. 그의 신통력과 초능력은 유명합니다.
3. *아난다* (Ananda)
부처님의 친척이자 오랫동안 그의 가까운 수행자였으며, '음성의 제자'로 불립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4. *개차반* (Kaccayana)
부처님의 교리를 잘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제자입니다.
5. *나가세나* (Nagasen)
'불교의 논쟁자'로 유명하며, 복잡한 철학적 질문에 대해 탁월한 논리적 답변을 제시했습니다.
6. *살라* (Salah)
뛰어난 수행과 지혜를 지닌 제자로, 평화롭고 진리의 길을 따르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7. *우바리* (Upali)
초기 불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제자로, 특히 계율과 관련된 문제에서 부처님의 지시를 따르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8. *소라* (Sona)
불교의 가르침을 매우 충실히 따르며, 처음에는 고난과 고통 속에서 수행했지만 결국 높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9. *빠레나* (Purnna)
'비상한 수행의 제자'로 불리며, 여러 전통과 수행을 통합하는 능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10. *다라* (Dhara)
뛰어난 능력과 지혜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파한 제자입니다.
11. *수마* (Sumati)
특히 다양한 교리적 이해와 전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제자입니다.
12. *구나* (Guna)
부처님의 교리를 생활에 적용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인 제자로, 많은 이들을 깨달음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제자들은 각각 다른 특성과 덕행을 지니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불교 교리를 체득한 중요한 인물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역할은 오늘날 불교의 교리와 실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처님의 12제자*
사리불, 지혜의 등불 되어
부처님 가르침에 빛을 더하고,
목건련, 신통력의 손길로
세상의 경계를 넘어선다.
아난다, 부처님의 목소리로
불경을 기억하며 세상에 전하고,
우바리, 계율을 지키며
고요한 길을 걷는다.
개차반, 논리로 길을 밝히고,
다라, 깊은 수행 속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며
나가세나, 철학의 바다를 헤엄친다.
빠레나, 설법으로 마음을 이끌고,
소라, 깨달음의 속도는 빠르며
살라, 자비의 마음으로
세상에 평화를 심는다.
구나, 인내로 고난을 이겨내고,
수마, 진리의 길을 묵묵히 걸어
모두가 하나 되어 부처님의 가르침
세상 속에 뿌리내린다.
2024년 12월 3일
石田 김경배

[@이흥우-x8e]

참 반야심경을 한글로 읽어 주시니 참 듣기 좋네요.

[@balamsoli]

@@이흥우-x8e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경할머니아로미]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balamsoli]

@@안경할머니아로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사량-고니]

함박산 소원사에 소원을 빌어 봅니다. 나무하비타불 ~

[@balamsoli]

@@섬사량-고니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