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다섯살 때 엄마랑 찾아간 곳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금방 찾으러 온다고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고 몇 달이 지나도 몇 년의 세월이 지나도 찾아오지 않은 엄마의 말은 거짓말임을 알았습니다.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웠지만 그래도 원망하지 않고 삽니다. 하늘아래 그 어디에선가 살아가고 있겠지만 어릴 때 받은 상처 때문에 찾지 않고 살지만 그래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세상에 모든 어머님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어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나이 열다섯... 그렇게 내 엄마는 45에 우리와 이별식도 없이 한밤중 집에 들오지도 못하고 교통사고로 그렇게 떠나셨습니다.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여전히 내 나이 오십이 다되어도 그리움에 사무칩니다. 늘 엄마의 품이 그립습니다. 오늘은 엄마를 꿈에서라도 꼭 만나고 싶습니다.
결 혼 않 하 고 사 는 계 답 이 고 결 혼 하 면 자 식 이 부 모 를 버 린 다 지 금 삼 사십 대 결 혼 하 지 마 라 나 도 칠 십 이 넘 어 는 데 며 느 가 전 화 도 없 다명 절 에 개 한 복 입 혀 쪽 도 리 입 혀 세 배 받 으 라 사 진 보 내 왔 어 요 내 가 개 입 니 까 개 한 테 세 배 받 게 기 가 받 게
95세 울 엄마. 어릴 때 아버지 여의고 할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자라신 울 엄마. 충주박씨 집성촌에서 종가집 첫 째로 태어나 어릴때부터 온갖 심부름에 애경사 다 치르신 울 엄마. 세월이 흘러 흘러 이제는 다시 아기가 되어 계신 울 엄마... 함께 살며 날마다 보고 있지만 애처롭고 불쌍하고 안타까운 울 엄마.. 힘든 그 세월 잘 견뎌내신 엄마들 더 이상 아프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어디다 개를 자꾸 갖다 부쳐 .오죽들 못났길라 ㅉㅉㅉ 한민족은 즈그엄마 내아들 즈그엄마 내아들 이게 반복이야 이거 밖에 아는게 없는 민족이야 후진것들 아유ㅉㅉ 전세계 어느민족도 다 자식 낳고 키우고 늙고 병들고 죽는데 한국사사람 이것들 처럼 이렇게나 자식새끼 한테 돌봐달라 챙겨달라 징징대는민족이 드물어 일생을 신파야 아유 ... 가난하고 외로와도 홀로 잘 지내거라 좀 나도 안 젊어 . 그런데 참 지긋지긋 하다 개라도 키워라 좀, 개까지 시세우냐? 사람만 사는 세상 아니야 동물도 같이 사는 세상이야 . 태어나 늘거 죽을때까지 저 밖에 모른는 것들
40세 즉 근력이 있을때까지는...외모가 비슷할때까지는...내가 늙는 줄 몰랐다... 병이 들고 힘들어질때 까지는...내가 좀 있으면 죽는 줄 몰랐다... 시간이라는 착각...나는 그냥 순간에 사는건데...그걸 몰랐다... 인생은 진짜 눈 깜짝 한 순간이다...꿈과 같다...즐길수 있을때 즐겨라...아무것도 없는거다...
지난 주말에 오래전 돌아가신 엄마 아빠를 화장하여 집근처 추모공원으로 모셔왔습니다. 화장직후 유골함을 받았는데...9살때 돌아가신 후 다시 느낄수 없는 온기에 눈물이 나더군요. 부모님 살아계신 분들이 부럽습니다.바쁘더라도 살아 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찾아가고 따뜻한 밥도 같이 드시면서 사세요. 다음은 없습니다
자식들 힘들게 키워 놓고 부모를 안 모시는 자식들을 보면 참 삭막한 시대라 생각됩니다. 자식들은 서울 가서 번듯한 아파트에서 잘 먹고 편히 살고, 허리 굽은 노부모는 허물어가는 집에서 홀로 살고... 이게 정상적인 삶인지... 바쁘게 산다고 부모님 못 찾아뵌다는 건 다 핑계입니다. 맘이 없는 거지.. 여행 가고 놀러 다니며 인스타에 자랑하는 건 아마 매일 할 겁니다. 날 키워주신 부모님은 제발 자식들이 돌봅시다!
외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이 프로그램이 많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영상미, 촬영감독님 최고👍👏💝 너무 아름다워요. 고국 시골 풍경 속에 제가 있는 느낌이고요 중간 중간 정미조씨의 노랫말이 잘 어울라는 아름다운 영화 한편 보았습니다. 어머니 건강 하십시요. 오랫만에 고국방문 허는데 찾아뵙고 싶을정도로 아름다운 프로그램 감사 합니다. 🥇👏😍
저도 외국에 살아서 부모님잘 못 뵈는데..이제 애들도 하이스쿨 다니니, 4일후 남편한테 한 10일 맞겨놓고 부모님 뵈려 갈거라 들뜬 맘인데 이런 다큐가 뜨네요. 첨에는 안그랬지만 내 아이놓고 나니 모국 방문해도 딸린 내 가족도 있고 멀리 사니 친척들도 방문하고 하면 사실 진작 내 부모님과 재대로 된 quality time은 못보내고 정신없이 북새통같은 방문이라 같다와도 항상 맘에 걸렸는데 해서 이번에 저혼자 말없이 그냥 같다옵니다. 서프라이즈로요… 근데 부모님이 시골로 이사가셔서 제가 공항 내려 시외 버스타고 택시 타고 가야하는데 이제 외국에 30년째라 말은 되지만 한국가면 완전 헤매는데 길거리에서 자야 되는거아닌가 걱정도 살짝되네요.. ㅋㅋ
영상이 영화같이 아름답습니다. 촬영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님께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석때 큰집에 다들 모여 제삿상 큰 꽃분홍 사탕은 늘 내가 덮썩 입에 한가득 물고 다녔는데... 그래서 어릴때 이가 다 썩었나봐요. 기차역 근처 살았던 몇백년 묵었다던 두꺼비도 생각나고, 추석에 모두 둘러앉아 송편 빚은 기억도.. 추석때면 추억의 영화 한장면처럼 코흘리개 시절 기억이 밀려오네요.
2주 조금 더 한국가서 부모님과 지내다 왔네요. 코로나 전에 방문하고 5년만에 갔는데 두분다 외그리 노쇄해지셨는지... 바래다 주시던 아버지는 눈물 참으며 찡그리시던 모습, 다시 가야한다는 사실에 힘들어 하시던 엄마 모습... 내년 설 즈음 다시 가기로 했지만,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1년 후 즈음 한국으로 돌아가려합니다.
너무도 가슴아픈 영상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얼마나 소중하게 키우는데~ 저의 부모님 세상 떠나셨는데 그래도 아프신 친정부모님들은 모시고 살아서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시어머님은 그 와중에 시골에 사시다 질병치료중 병원침대에서 사고로 머리를 다쳐 돌아가서서 내내 마음이 무겁습니다. 언제까지나 사실것 같았는데 사고로 돌아가시니 많은 후회가 남습니다. 자식에게 잘한건 어떤 보람도 없지만(누구나 다 잘하니) 부모님께 잘한건(?) 그래도 큰 위로가 됩니다. 부모님 살아계신분들 훗날 후회 조금이라도 덜하게 잘 해드리시기 바랍니다.
아구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하얀머리 주름진이마 오지않는 누군가의 발자욱소리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눈빛이 너무 서럽고 안타까워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저 뻥뚫린 가슴은 누가 무엇이 채워줄수 있을지~ 그나마 고즈넉한 시골집 앞마당에 부슬부슬내리는 비라도 동무가 되어주니 아쉬운대로 비리도 맞으며 부추잎 몇개와 밀기루 물부어 전 두어장 지져 커피라도 끓이고 핑게삼아 아랫집 노인이라도 불러 올려 잠시 말동무라도 해야겠는~ 참 외롭고 쓸쓸한시간을 보내는 어머님이 외로워 보입니다 달려가 맘껏 안아 드리고 싶은 마음이 눈물과함께 저 어머님께 달려가네요 어머니 외롭더라도 친구삼아 잘 견디시고 추석 명절에라도 달려올 자식놈 몇 기다리시는 세월 잘 이겨내시길~~^^ 지난 여름 89세 긴 세월 고생하며 살아낸 시간 뒤로하고 하늘로 갑자기 떠나신 평양조씨 내엄마가 몹시도 그립습니다 그제가 49제 인데 아직 그집에 그대로 반찬 떨어졌다 전화가 올것같으네요 어머니 건강하시고 외로움이라도 벗하시며 명대로나 세상에 오래 계시길 ~~^^
60대중반을 넘어섰건만 아직 마음은 어릴적 뛰어놀던 고향마을 언저리에서 젊은 부모님 돌봄속에 마냥 행복했던 그때 마음 입니다 내고향 안동 예안장을 다녀오신다며 아직 학교도 가지않은 나에게 "바둑아 바둑아 어디로 가니? 나하고 놀자" 를 30번쓰기 숙제 주시던 엄한 아버지 초등학교 소풍간다고 동네 추수마친 땅콩밭에서 미쳐 못캔 것을 주워 정성껏 삶아주신 울엄마! 감독님 덕분에 옛추억이 소록소록 소환되는 아련한 그리움에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지금은 볼수없는 울엄마 생각에 눈물 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다섯살 때 엄마랑 찾아간 곳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금방 찾으러 온다고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고 몇 달이 지나도
몇 년의 세월이 지나도
찾아오지 않은 엄마의 말은 거짓말임을 알았습니다.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웠지만 그래도 원망하지 않고 삽니다.
하늘아래 그 어디에선가 살아가고 있겠지만 어릴 때 받은 상처 때문에 찾지 않고 살지만
그래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세상에 모든 어머님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어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릴때힘들게살아도훌륭하게큰것같아요엄마는죄책감땜에자식을못찿고뒤에서잘되기만빌고살텐데더늦기전에빨리찿았으면합니다
힘내세요~~♡
이 댓글에 눈물이 더 나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눈물이 나네요~
5살 어린나이에 기다림이 얼마나 막막 했을까요?
참 다행으로 잘이겨내신거 같아 고맙네요.
그시절을 디딤돌로 단단히,
이왕이면 웃는 모습으로 긍정적으로 행복 하시길~~~😊
주제 넘지만 이렇게 잘 자라주어서 고마워요
큰 인물이 되었다거나 성공을 했다거나 그런 걸 얘기 하는 게 아니라
걸어오신 길이 허전하고 고단할 수도 있는 길이었을텐데
글을 보니 열심히 잘 견디며 살아오신 분인 것 같아 대견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팔십세 엄마가 외할머니가 보고싶다며 우셨다. 어머니란 존재는 그리움인가보다
한 부모는 열 자식을 키웠는데...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모시는게 안타깝네요...
정말이지 요즘 얘들은 그러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명언이시네요. ㅠ
@@양사랑-u7e제발 얘 애 구별 좀 하세요 무식아
그러니까요 ㅠㅠ
우리엄마 보는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엊그제 저희 엄마도 91세로
천국가셨어요
엄마는 아련한 추억이 되었어요~
어머니 건강하세요~
병원 모르고 편하게 살다 90넘어 자연스레 가고싶은게 소망 입니다.
저도 엄마가 그립네요
우리집이 한양조씨에요.
거기가 어딘지요?
@@김순애-j1x7b 포항시 죽장면이라고 나왔어요
울엄마도 65세때 돌아가셨어여.. 그리운 엄마.... 한양조씨이신데 울엄마도 어르신을보니 건강하게 오래 사셨음 좋겠네여^^♡
가슴이 무너지고 아픔니다 한세월이 어찌저리도 빠른지요 엊그제같을건데요 오래전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고생만하시다 가신 부모님 이젠 짠하고 마음이아프네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좋은모습으로 기억이남길바래요 😊
이 다큐가 5년전이니, 올해는 93세가 되셨겠네요. 건강히 살아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골에 계시는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이지요.. 겨울이 다가오네요. 이번겨울도 무사히 넘겨 봄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죠
부모 마음엔 부처가 있고
자식 마음엔 도둑이 있다
@@michaelchang7920😂
💗🍀🌼🌻긴 소풍에서 행복하시길 🍁🍀 빕니다.
@@michaelchang7920친정 아버지의 말씀이 부모의 가슴에는 부쳐가 들어 앉아있고 자식의 가슴에는 칼이 들어 앉아있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왜이리 눈물이날까요 남은생 건강하세요
덩그러니 혼자 먼 산 바라보는 어머니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지금은 가고 안계신 내엄마 그립기가 이루 말을 할수가 없네요.
내 나이 열다섯... 그렇게 내 엄마는 45에 우리와 이별식도 없이 한밤중 집에 들오지도 못하고 교통사고로 그렇게 떠나셨습니다.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여전히 내 나이 오십이 다되어도 그리움에 사무칩니다. 늘 엄마의 품이 그립습니다. 오늘은 엄마를 꿈에서라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에고 갑자기 엄마가 떠나셔서 많이 슬프셨겠네요
그 마음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꼭 꿈속에서라도 엄마를 만나기를 바래요
사실 먼저 떠나신 엄마는 님의 맘속에서 늘 함께 계십니다 행복하세요
힘내십쇼 하늘에서 어머니가 도우십니다
한창 사춘기로 엄마의 손길이 필요했을텐데 많이 그리우시겠습니다.
이별할 시간도 없이 갑자기 떠나보내셔서 더 그렇겠네요. 따님이 계시다면 어머님과 못다 나눈 사랑을 나누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늦둥이 여동생 10살 되는 1월에 갑자기 엄마가 떠나 셨는데 정신이 없어서 아무도 동생한테 얘기를 못해줬지만 눈치채고 혼자
울었다네요ㅠㅠ
님도,우리 동생도 엄마가 꼭
필요한 때에...그래도 지금
행복하시길 빕니다😢
넘 슬프네요@@이영이-j3g
저 분들 돌아가시면 시골이 어떻게 되고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지 걱정입니다.
나도 궁금
동감입니다
동감합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자라고 키웠으니
싸가지없이 굴러가겠지요
사는 게 바빠서 가끔씩 찾아갔는데
"인자 가모 언제 오노~"하시던 엄마모습 생각에 눈물나요
머리뽀얀 할머니 만보면 그리움이 왈칵 솟더라구요
할머니 평안을빕니다
연로하신 어머니의 그리움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사랑과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곧 추운 겨울이 다가옵니다.
어머니 겨울 무사히 잘 보내시고
남은 여생 아프시지 마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재추운겨울무사히배풀어괴롭고외롭고감각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미래의 우리네 모습
가슴 찡 울컥
늙으신 울엄마 생각에 눈물
인생은 일장춘몽
혼자 뭔 행복을...어미앞엔 늘 자식밖앤 행복이 따로 있지
결 혼 않 하 고 사 는 계 답 이 고 결 혼 하 면 자 식 이 부 모 를 버 린 다 지 금 삼 사십 대 결 혼 하 지 마 라 나 도 칠 십 이 넘 어 는 데 며 느 가 전 화 도 없 다명 절 에 개 한 복 입 혀 쪽 도 리 입 혀 세 배 받 으 라 사 진 보 내 왔 어 요 내 가 개 입 니 까 개 한 테 세 배 받 게 기 가 받 게
기대하지말고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이래도 응 저래도응 물흐르듯 마음비우고 사세요 그리하면 그런냥 냅두시고.. 마음을내려놓으세요.. @@김홍정-x9t
어머니의 사랑, 그리움, 외로움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네요. 종부로 잘 살아오신 어머님. 손주며느리 좋아하시는 모습 너무 귀여우세요. 시골집에서 남은 여생 건강하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
동감드립니다
1:31
조그만 여럭있으면 어머님과 함케하세요
4:44 4:44 😢
58:09
엄마를 홀로두고 떠나올때어머님의 얼굴에 외로움이 사무치고 눈물이 고여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돌아가신 지금도 그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가슴이 아려옵니다.내어머니가 그립습니다.❤❤❤❤
그러게 왜 어머니를 남겨두고 떠나셨어요?
저 어머니의 모습이 내 엄마 같고 미래의 내모습같아 눈물이 납니다
@@jack7890jack 훗날내모습 입니다
훗날 우리의 모습은 집도 뺏기고 없을수있습니다😊
저도 고향 다녀오는데
어머님 뒷 모습이
스케치 되면서 항상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95세 울 엄마.
어릴 때 아버지 여의고 할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자라신 울 엄마.
충주박씨 집성촌에서 종가집 첫 째로 태어나 어릴때부터 온갖 심부름에 애경사 다 치르신 울 엄마.
세월이 흘러 흘러 이제는 다시 아기가 되어 계신 울 엄마...
함께 살며 날마다 보고 있지만 애처롭고 불쌍하고 안타까운 울 엄마..
힘든 그 세월 잘 견뎌내신 엄마들 더 이상 아프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자식들 너무합니다 너무가엾네요 젊은봉사하는분들 저곳좀찾아기시요
한집에서 갔이사시게해주심좋겠어요
노인들 제일큰집에서 집리모델링해서 다갔이사시게 겨울은따뜻하게 여름은시원하게 그리사시게 해주세요
자손들이여 그대들도 세월가면 늙어갑니다 제발부탁입니다 다갔이 사시게해주세요
강아지보다 부모님을 챙기는 후손들이 되면 좋겠어요
강아지는 챙기는게 아니라. 귀여움에. 키우는거죠 부모님과 같나요
@@이미숙-o7q1p 찔리나봐요 ㅎㅎ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생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강아지도 끝까지 잘 키우고 그것과는 별개로 부모님한테도 잘하고 그래야죠
@@시크릿-c2w 개도 시새우나봐요 ㅎㅎ
어디다 개를 자꾸 갖다 부쳐 .오죽들 못났길라 ㅉㅉㅉ
한민족은 즈그엄마 내아들 즈그엄마 내아들 이게 반복이야
이거 밖에 아는게 없는 민족이야
후진것들 아유ㅉㅉ
전세계 어느민족도 다 자식 낳고 키우고 늙고 병들고 죽는데
한국사사람 이것들 처럼 이렇게나 자식새끼 한테 돌봐달라 챙겨달라 징징대는민족이 드물어
일생을 신파야 아유 ...
가난하고 외로와도 홀로 잘 지내거라 좀
나도 안 젊어 . 그런데 참 지긋지긋 하다
개라도 키워라 좀,
개까지 시세우냐?
사람만 사는 세상 아니야
동물도 같이 사는 세상이야 .
태어나 늘거 죽을때까지 저 밖에 모른는 것들
한국의 소중함 품위가 점점 사라진다. 그간 이 세상 어머니들이 말없이 해주신 희생과 힘든 노동력에 감사드려요.
부모님이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부모님 떠나시고 알게됩니다.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우린 노력하고 생각해야합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것이 내자식의 반에반만해도 효자가 되는 것을 우린 잊고 살고 있어요.
울엄마 생각난다. 엄마~~ 뵈러 갈게요.
돈만있음 그딴거없음 ㅂㅅ아 그리고 가정나름이지 무슨 화목한 가정이나 그런거고
아름다워요. 우리 엄마도 종부셨어요. 맨날 대가족 돌보시다가 몇년전 돌아가셨습니다. 강하고 지혜롭고 부지런하시고. 지금 나이 들수록 많이 많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도 그 인생길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도 살아 계시면 시골 집에서 저런 모습으로 자식을 기다리고 살고 계시겠죠~ㅠ
뭐가 그리 급 하셔서 일찍 가셨는지
시골집에 엄마가 있을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슴이 먹먹하게 아퍼 오네요
시골에 계신 세상의 엄마들 모두 행복하게 사세요
50년전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너무 빨라요
지나고나면 세월은 왜케 빠르데요.명절이라고 아버지 어머니 묘소 다녀와도 더 생각이납니다.모두에게 베풀고 살아야 겠다고 다짐을 해도 사는게 쉽지가 않네요
울엄마 저리사시다 요양원입소
늘 울고계십니다.
외로워서 슬퍼서.ᆢ난 불효 딸 입니다ㅠ
저도 하늘나라 가신 울아버지 울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가 그리워지고 보고싶습니다
할머님이 손자며느리분 너무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르시는것 같네요. 남의 집 얘기인데도 보는것만으로 마음이 따뜻하고 너무 좋습니다.
우연히 추석연휴에 보고 갑니다.시골에 계시는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이지요..눈물 콧물 다 나오네요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가슴이 미어집니다.,
웬지 이모습이 나의미래같은 우리엄마생각도나고 부모홀ㅈ로두고가신자제들도 가슴이 미어질겁니다
세월이 간다는 건 사랑했던 사람들을 점점 추억 속으로 보내야 한다는 걸 의미하는 거겠죠.
우리의 현재가 사람과 사람 간의 시간의 교집합 속 찰나의 순간에 살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40세 즉 근력이 있을때까지는...외모가 비슷할때까지는...내가 늙는 줄 몰랐다...
병이 들고 힘들어질때 까지는...내가 좀 있으면 죽는 줄 몰랐다...
시간이라는 착각...나는 그냥 순간에 사는건데...그걸 몰랐다...
인생은 진짜 눈 깜짝 한 순간이다...꿈과 같다...즐길수 있을때 즐겨라...아무것도 없는거다...
글 읽는데 울컥합니다~50초반 지금이라도 저는 즐겁게 인생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베풀고~~😊😊
연세 많으셔도 말씀도 똘똘하게 잘하시네요.
이세상에 계시는 동안 맘 편히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주말에 오래전 돌아가신 엄마 아빠를 화장하여 집근처 추모공원으로 모셔왔습니다. 화장직후 유골함을 받았는데...9살때 돌아가신 후 다시 느낄수 없는 온기에 눈물이 나더군요. 부모님 살아계신 분들이 부럽습니다.바쁘더라도 살아 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찾아가고 따뜻한 밥도 같이 드시면서 사세요. 다음은 없습니다
시대를 잘못 태어나 고생하신 우리엄마.. 불때고 나무하던 시절부터 살아올때 얼마나 고된삶 이었을까 싶네요.. 아빠먼저 하늘나라 가시고 홀로남아 지키는 큰집.. 내엄마 보는듯 마음이 아파 공감되는 영상 입니다.
우리 종가집 아지매네요. 어린시절 재사지내러 가면 늘 따뜻하게 챙겨주시던 모습이 선명하게 기억나요
그래도 고생원망을 안하고 숙명이려니 자기한몸 희생하신 할머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게 사시다 가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님 어른들 계실때 사랑 받을때가 좋을때라는 말씀
마음이 찡하네요
어느덧 돌아보니 60중반 제보습 그려지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어머니 건강하세요 ❤
자식들 힘들게 키워 놓고 부모를 안 모시는 자식들을 보면 참 삭막한 시대라 생각됩니다.
자식들은 서울 가서 번듯한 아파트에서 잘 먹고 편히 살고, 허리 굽은 노부모는 허물어가는 집에서 홀로 살고...
이게 정상적인 삶인지... 바쁘게 산다고 부모님 못 찾아뵌다는 건 다 핑계입니다. 맘이 없는 거지..
여행 가고 놀러 다니며 인스타에 자랑하는 건 아마 매일 할 겁니다.
날 키워주신 부모님은 제발 자식들이 돌봅시다!
눈물겹니다ㅡ
4남매열심히ㅡ
열심히커워서ㅡ
번듯한ㆍ직장다잡아ㅡ
결혼시키고ㅡ
2년전홀로되어ㅡ
텅빈집에홀로ㅡ
지내고있습니다ㅡ주말이면
애궂은달력만
하염없이바라곤
핸드폰벌소리에
연연한신세가ㅡ
되었습니다ㅡ
할머니ㅡ삶에
정말뜨거운
눈물이앞을가립니다ㅡ
@@유효자-i9p😊 2:07
엄마보고싶다
많이 해드리지못해 눈물이 나네요 이제사 철이드는가 봅니다
아니 자식 키우면 독립시켜야지 언제까지 같이 살아야하나요 서울 번듯한 아파트 사는 게 죕니까 고향에서 살던 서울서 살던 어머님이 알아서 사셔야죠
@@마플-k9v
미친
밥맛이네
글이
자손이 많으셔서 보기가 좋습니다 어머니께서 얼굴도 고우시네요 방송보는 내내 친정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어머니 건강하시게 오래오래 사세요 ~❤
이런 세상이 저 앞에 서 있내 생각하면 눈물 나내요 용기내여 살아봐야지요
감독님 너무 감동적인 다큐. 잘보았습니다 누구나 부모가 있듯이. 우리들 어머니 모습. 먼저가신. 어머니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30여년전 시댁 처음 들어갈때 짚불 밟고 들어갔는데 세월이 참 빠릅니다. 저도 딸 이 시집가고나니 어 르신 모습이 훗날 제모습 같습니다.건강 히 오래 후손들 곁에 계셔주세요.❤
😅
3년 전 돌아가신 친정어머니 생각나네요
서른 중반에 혼자되셔서 60년을 홀로..
코로나때문에 임종도 못지켜서
지금도 울컥..
세상의 모든 부모님, 부디 오래오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가슴아프네요
저희부친도 48세때 심장마비로돌아가셨습니다 급성심근경색 모친혼자3남매 키우셨죠
에휴 ㅜㅜ
부모님 두 분 모두 십대 때 돌아가셔서 지금도 부모님 살아계신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내 부모인양 참 좋습니다.
그러실거 같습니다
부모님 몷까지 2배 행복하십시요^^
어머님의 눈물을 처음본게 당신이 그토록 원하던 경찰대를 다른자식들은 다들 졸업하는데 이못난자식이 중도포기 하던날 비가 억수로 오던날 당신도 울고 하늘도 울던군요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어머님의 눈물..
사랑합니다~ 엄마 ~ 내자식들 앞에선 강한척 어머님이라고 하지만 항상 묘지 앞에선 속으론 엄마~엄마~하며 울고 있답니다.사랑해~울~엄마❤❤❤
열심히 살아왔기에 하늘에 계신 어머님께서 좋아하실겁니다^^
봄에보다 여름지난 할머니가 더 야위시고 나이드셔 보이네요ㅠ
나이는 여든여섯이나 마음은 소녀 같으실건데... 손부 보며 좋아하시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남네요ㅠ
저도 한참을 울었는데 자손들은 혼자 계신 할머니를 보며 얼마나 눈물 흘리실지..ㅠ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든자식들을 사랑으로 키우신 어머니시군요
이렇게 좋은 영상 프로그램은 KBS 의 보석입니다!!!❤❤❤ 음악좋고!!! 영상좋고!!! 코끝이 찡하고 눈물은 주룩주룩... 부모님 살아실제 효도못한 서러움에 눈물콧물 쏟아냅니다!!!!!!!
촬영감독이 정말 열정을 가지고 찍었다...
화면이 너무 이쁨. 벚꽃, 흔들리는 대나무 등등
고향 향수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감독님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
화면 넘 좋아요
외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이 프로그램이 많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영상미, 촬영감독님 최고👍👏💝 너무 아름다워요. 고국 시골 풍경 속에 제가 있는 느낌이고요 중간 중간 정미조씨의 노랫말이 잘 어울라는 아름다운 영화 한편 보았습니다. 어머니 건강 하십시요. 오랫만에 고국방문 허는데 찾아뵙고 싶을정도로 아름다운 프로그램 감사 합니다. 🥇👏😍
깨끗하고 단정하게 정리하고 사시는모습 이시네요!!.....건강하셔요♡^^~
저두 한국에 계신 엄마 그리워요 ㅜ
외국 어디신지요.
정미조노래 아시는거보니 같은세대인가봅니다.
제 엄마 생각과 우리들길이라
눈물이 흐릅니다
저도 외국에 살아서 부모님잘 못 뵈는데..이제 애들도 하이스쿨 다니니, 4일후 남편한테 한 10일 맞겨놓고 부모님 뵈려 갈거라 들뜬 맘인데 이런 다큐가 뜨네요. 첨에는 안그랬지만 내 아이놓고 나니 모국 방문해도 딸린 내 가족도 있고 멀리 사니 친척들도 방문하고 하면 사실 진작 내 부모님과 재대로 된 quality time은 못보내고 정신없이 북새통같은 방문이라 같다와도 항상 맘에 걸렸는데 해서 이번에 저혼자 말없이 그냥 같다옵니다. 서프라이즈로요… 근데 부모님이 시골로 이사가셔서 제가 공항 내려 시외 버스타고 택시 타고 가야하는데 이제 외국에 30년째라 말은 되지만 한국가면 완전 헤매는데 길거리에서 자야 되는거아닌가 걱정도 살짝되네요.. ㅋㅋ
😊😊😊
대가족이 함께 사는것이 구성원 모두에게 안정감을 주는것인줄을 뒤늦게 요즘에서야 알게 됐네요, 새삼 대가족시대가 그립습니다,
구십칠세로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살아계실때 집에가려고 일어서는 우리를 쳐다보면서 자고가면 안되겠니 내일가면 안되겠니 하시든 할머니 할머니의 애절한 그모습에 차창문을 차마 닫지못하고 출발했던 우리들 이 영상을보니 외할머니 생각에 눈물이납니다 내나이도 어언 칠십...
영상도 내레이션 고두심 배우님도 정미조 가수님의 노래도 감동입니다ᆢ
고우신 어머님ᆢ그저 현실에 부딪혀 그리 홀로 남겨진 모습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ᆢ
어머님 건강하세요ᆢ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혹 이미 남편분 만나셨다면 영원히 행복하시길
영상이 영화같이 아름답습니다. 촬영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님께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석때 큰집에 다들 모여 제삿상 큰 꽃분홍 사탕은 늘 내가 덮썩 입에 한가득 물고 다녔는데... 그래서 어릴때 이가 다 썩었나봐요. 기차역 근처 살았던 몇백년 묵었다던 두꺼비도 생각나고, 추석에 모두 둘러앉아 송편 빚은 기억도.. 추석때면 추억의 영화 한장면처럼 코흘리개 시절 기억이 밀려오네요.
"그래서 이가 다 썩었나봐요" 빵터졌어요^^
자식들이 집에 찾아왔을 때도 곧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눈물을 머금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눈물이 납니다
울부짖었습니다
어머니에게 큰집을 자식들이 정리해주셔야 할것같아요
남은세월 안전하고 외롭지않게
실버타운에 모셔야 하지않을까요
실버타운도 요양원도 싫으신가 보더라구요 오래
사시던곳 내게 익숙한 이곳이
마음이 더 편안한거 같으신듯~^^
@@aap13 요즘 요양병원 잘못 갔다간 조선족 요양보호사한테 귀싸대기 맞는 등 가혹행위 당할 수도 있어요.
할머니 참 고우시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울엄마도 88세 아버지를 그리워하시는 모습 자식들 안녕을 기도하시는 모습 아 삶이란 눈물겹네요
시골에서 사시는 시골부모님 보니 우리
부모님 생각나네요.늘고생만 하시다가
몸이 다늙어버린 엄마들모습보니 눈물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볷나세요
자식들 다 떠나고 혼자계신 엄마 우는
모습보니 저또한 눈물이나네요ㅠ
엄마가 그리워집니다
살아 계실때 최선을 다해 효도 하지 못 한 아쉬움과
그리움에 가슴이
미어 집니다 ㅠ
엄마 보고싶다ㅠ
,못난이들이 아니십니다. 가장 세상에서 아름다운 어머니 들이십니다. 최고 👍 💕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
떨어져 계신 열로하신 어머니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을 떨굽니다 의례적으로 간간히 전화통화로만 안부인사를 여쭙고 자식된 도리를 못하는 제 모습에 오늘도 마음 한구석이 먹먹하네요 엄마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고 미안해요...
어러신항시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세요
좋은 프로 잘 봤어요 고두심씨의 차분하고 정겨운 나레이션과 정미조씨의 노래가 더 한층 이 프로를 살려줍니다. 이프로를 위해 새로 만든 곡들이겠죠 곡들이 아름답네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작가가 글로 풀어내는 노모의 한 세월이 머지않을 시간에 맞닥뜨릴 우리 엄마의 모습이자 제 모습이 되기도 하겠죠. 이 할머니는 사계절 웅장한 자연을 벗이라도 삼겠지만 우린 도시 아파트에 갇혀서…그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지금부터 고민입니다.
마음이 짠 해지는 다큐 너무 잘 보았습니다
지난시절 내 어머니의 모습이고 미래에 내 모습이기도 한 것같아서 보는 내내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부디 자손들이 어머니 사시던 오래된 고택을 잘 보존 해 주시고 추억해 주세요
어머니가 부지런하신가봐요.
정갈스럽네요
눈물 콧물 다 나오네요ㅜㅜ
중간중간 시도 구슬프고
노모의 외로움이 한껏 느껴져
마음이 아립니다
반백년쯤 살다보니 남들 부러운 것이 있다면 젊음과 부모님 살아 계신분입디다. 주위에 시골간다.어머니 아버지 생신이라고 뭘 사드릴까? 하는분들 보면 한없이 부럽습디다.
세월의 무상함과 외로움 어머님,자식들이 모친에게 자주열락드리고 찿아뵈야죠.❤❤
피할수 없는 모두의 미래입니다 도시 살아도 혼자사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할머니 모습 보기만 해도 가슴 저리게 외롭다....요양보호사라도 신청해 드려서 매일 하루 두세시간이라도 할머니 돌봐드리지...
나의시어머니
살아생전에
고생만시켜
죄송합니다
천사표우리시어머니
저하고26년
고생많았어요
손주다키워주시고
집안일다해주시고
우리엄니
죄송합니다
평생 고생만하시고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늦어지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이 이리 순간인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세월이 야속하고 모든것이 이별을 맞이하는 순간이 된다는게 서글픕니다.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는 이 세월을 지금도 흐르는대로 열심히 살아가 봅니다. 할머님 건강 하세요!
노모가 계셔야 온가족들이 다 모일수 있었던듯
마당있는 집에 명절날 온가족이 다 모이는 풍경도 이제 영상으로만 접하는 귀한 풍경이 되어가는거 같다.
😊😊😊😊😊😊😊
정말 공감해요. 외가 친가 가족들 많은 북적북적한 집이어서 늘 북적북적했었는데 할머니할아버지 다 돌아가시고 코로나다 뭐다 이제 다 같이 모일 일이 없네요.
새댁이 허리가 많이 굽었네예~~ㅋㅋ 풍경이 눈물이 나도록 시리게 좋습니다~~^^
머지않아 우리의 모습입니다
아 따 왜 이리 구슬프냐 ? ?
감성에 젖을만큼 좋은부모를 만난다는것은 큰 행복이지❤
이 할머니 모습이 우리 엄마들 모습이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 모습이네요
2주 조금 더 한국가서 부모님과 지내다 왔네요. 코로나 전에 방문하고 5년만에 갔는데 두분다 외그리 노쇄해지셨는지... 바래다 주시던 아버지는 눈물 참으며 찡그리시던 모습, 다시 가야한다는 사실에 힘들어 하시던 엄마 모습... 내년 설 즈음 다시 가기로 했지만,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1년 후 즈음 한국으로 돌아가려합니다.
저도 한양조씨 후손 입니다 눈물이 나려합니다 ❤😊👍🙏
저또한 한양조씨 후손입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나를보는것 같군요,비까지 오는것인지,세윌이 너무 빠르게 갑니다,
울지 마요. 우리가 울던 웃던 세월이란 녀석은 항상 변함없이 쏜살같이 가는데 어차피 주어진 인생 웃으며 행복하게 살다 가야죠. 본인을 행복하게 하는것에 집중해서 열심히 살다 보면 인생은 즐거운것도 꽤 많은듯…..
자녀분들이. 꼭 어머님 자리 잘 지켜주세요 ^^
영상, 나레이션 대사, 할머님과 집까지... 다 너무 섬세하고 아름다워요...ㅠㅠ
우리어머나들의모습 마음이아프네요
어머니 가 그립습니다
에휴 내 미래를 보는것 같아
마음이 짠 하네요
시골에 80넘은 시부모님 계시네요.
전에는 다같이 방문했는데
나이가 드시고
어머니가 같이 오는 것보다 따로 와서 며칠씩 머물다 가는게 좋다하셔서
날짜 겹치지 않게 있다와요. 동시에 모이기보다 번갈아 다녀가면 부모님은 덜 외롭다 하시네요
영상보면서 고향집 지키며 사시는 울 엄마생각납니다.추석에 뵈었어도 늘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모습, 누가 이집에 와서 살까? 누가 이땅을 지킬까? 하시는 엄마의 혼잣말 목소리도 드립니다. 영상 속 종부어머님도. 고향 지키시는 91세 울 엄마도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해봅니다.
이제나이먹으니 자꾸 눈물이 많아지네요. 엄마생각에 한참울었습니다
얼마후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참으로 쓸쓸하고 그리운 고향이지만 이제 우리들도 홀로사는 삶에 익숙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참 멋진 집안 입니다.
조상들을 모시는 님들의 착한 마음이 참 갸륵합니다.멋진 집안에 시집온 어린 신부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대대손손 복 많이 받으소서♡♡♡
와 국영방송 다큐는 볼때마다 생각하는게 그냥 비교할 곳이 없네요. 저곳의 향기와 햇살, 바람까지 그대로 전해져 오는것 같아요.
죽장면이 나오네 .. 우리 고향은 기계면인데.... 내 나이 어느듯 60대 중반 극중 어르신이 말한 "사람 한평생 잠깐"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닿네,,
죽장이구나 포항에서 한시간거리 완전산촌 몇번가봤네
저도 기계면인데 반갑씁니다
20년후에 내모습이 떠오르네요 괜시리 눈물이 납니다
이런 다큐멘터리 넘좋아요😂
정미조 가수님 노래 넘 가슴에 다가오네요 노래잘하시는지 새삼 느껴지네요 피디님 영상 감사햅니다😊
야속히도 안가던 시절이 있어죠
한편생 잠깐 인것을 ㅎ~ㅎ~
하루가 한시가 귀한대~
이순간도 여전히~가슴시린 시간이 흐릅니다
정겨운 모습이 애달프고 애뜻합니다
어머니가 보고싶어집니다
맞읍니다
어머니 자식농사 잘짓어내요 어머니 대성공하셨어요😊😊😊
눈물 나네요
작년 4월6일 엄마는 흘쩍 나을버리고 하늘로갔어요
93세 덤더 살을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나의엄마는 하늘로
가버렸어요 보고픈
엄마 ! 사랑해요
가슴이 먹먹하고 옆에서 주무신 저희엄마 88세 보려 미국에서 한달살이 지내고있어요. 저희 엄마랑 꼭 붙어서 생활하고 있는데 벌써 한달후 돌아갈 생각하니 걱정 앞서서 마음이 아프고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살아계실때 잘하세요 다시는 그시간이 찾아오지 않아요 ❤❤❤
남동생부인은 친정엄마돌아가시기전에 뵌다고 한달동안 한국을 갔어요 돌아올때 얼마나 슬플런지? 모두가 다 그렇게 사는겁니다 미국에서 친정엄마하고 곁에서살다간것이 오늘 많은 위로가 됐네요
제 입장이네요.
요양원에계시는데
이틀밤을 살을비비고잤네요
6살얘기같이좋아하시네요.아버지곁으로보낼생각하니가슴아픕니다.우리도
곧 그길따라가겠지요.엄마..
너무도 가슴아픈 영상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얼마나 소중하게 키우는데~
저의 부모님 세상 떠나셨는데 그래도 아프신 친정부모님들은 모시고 살아서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시어머님은 그 와중에 시골에 사시다 질병치료중 병원침대에서 사고로 머리를 다쳐 돌아가서서 내내 마음이 무겁습니다.
언제까지나 사실것 같았는데 사고로 돌아가시니 많은 후회가 남습니다.
자식에게 잘한건 어떤 보람도 없지만(누구나 다 잘하니) 부모님께 잘한건(?) 그래도 큰 위로가 됩니다.
부모님 살아계신분들 훗날 후회 조금이라도 덜하게 잘 해드리시기 바랍니다.
효녀이십니다.
저도 노모 생전에
당신몸 깔끔하게 잘 단속하셨는데
이젠 다리힘이 없어
대소변
간병사님에게 맡기고
요양병원 계시는데~
어제 병문안 갔었는데
요즘 엄마가 많이 우신다는 애길듣고
마음이 아픕니다.
명절만이라도
엄마를 집으로
못모시고 온것이
죄스럽고
불효가되어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엄마는 도시에 살아도 자식이 늘 그립습니다.
만나고 있어도 또 떠날시간 생각하며 가슴이 메여옵니다
돌아가신 친정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돌아가시고
10년사시다가.가신ᆢ
어머니~~
명절만 되면 그리운부모님 어머니!! 참 한평생이 꿈같이 흘러가서 그옛날 어머니 나이가 되었네요 꽃피고 새울던 어린시절 고향이 그리워 눈물이 하염없이 흐름니다 흐름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나이먹어서~자주못보더라도~자녀.사위.며느리.손자손녀들과같이명절때라도즐거운시간을보내는것도복입니다
어머니가 저연세까지 살아계시니 복받았습니다
나의어머니는 내나이 23살에 어린 두생들 두고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 두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머니께 더 잘보살펴 드리세요 ~~
건강하세요. 아름다운영상 감사합니다~~
ㅠ.힘네세요...전7살에 옴으로 엄마가..ㅠ 너무 힘들엇어요.....엄마는소중해요...흐흨
정미조가수 노래가 좋으네요 할머니의 외로움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사랑합니다
20년후 저도 할미처럼
저런모습이곘죠
서글프다 ㅠ
할머님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옛날분들 저리 먼길을 걸어들 다녀셨군요 한겨울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의복도 얇고 고생 많으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아구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하얀머리 주름진이마 오지않는 누군가의 발자욱소리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눈빛이 너무 서럽고 안타까워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저 뻥뚫린 가슴은 누가 무엇이 채워줄수 있을지~ 그나마 고즈넉한 시골집 앞마당에 부슬부슬내리는 비라도 동무가 되어주니 아쉬운대로 비리도 맞으며 부추잎 몇개와 밀기루 물부어 전 두어장 지져 커피라도 끓이고 핑게삼아 아랫집 노인이라도 불러 올려 잠시 말동무라도 해야겠는~ 참 외롭고 쓸쓸한시간을 보내는 어머님이 외로워 보입니다 달려가 맘껏 안아 드리고 싶은 마음이 눈물과함께 저 어머님께 달려가네요 어머니 외롭더라도 친구삼아 잘 견디시고 추석 명절에라도 달려올 자식놈 몇 기다리시는 세월 잘 이겨내시길~~^^ 지난 여름 89세 긴 세월 고생하며 살아낸 시간 뒤로하고 하늘로 갑자기 떠나신 평양조씨 내엄마가 몹시도 그립습니다 그제가 49제 인데 아직 그집에 그대로 반찬 떨어졌다 전화가 올것같으네요 어머니 건강하시고 외로움이라도 벗하시며 명대로나 세상에 오래 계시길 ~~^^
영상 너무 좋네요^^
먹먹해져서 한참을 눈시울 적셨습니다
종부로 살아오신 어머님의 인생이 참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60대중반을 넘어섰건만 아직 마음은 어릴적 뛰어놀던 고향마을 언저리에서 젊은 부모님 돌봄속에 마냥 행복했던 그때 마음 입니다
내고향 안동 예안장을 다녀오신다며 아직 학교도 가지않은 나에게 "바둑아 바둑아 어디로 가니? 나하고 놀자" 를 30번쓰기 숙제 주시던 엄한 아버지 초등학교 소풍간다고 동네 추수마친 땅콩밭에서 미쳐 못캔 것을 주워 정성껏 삶아주신 울엄마!
감독님 덕분에 옛추억이 소록소록 소환되는 아련한 그리움에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지금은 볼수없는 울엄마 생각에 눈물 나네요.
가슴이 찢어지고 목이 매입니다. 얼마 있으면 떠나실걸 자식들은 언제까지 부모가 기다려 주는줄 알고 불효를 저지른다. 어머니를 업고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다.
그립고 보고싶은 우리네의 어머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