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별거없어용ㅋㅋ 주인공이 스위트민트라는 마법나라의 공주인데 마법나라에 화원이 있고 꽃이 활짝 만개해야 인간들이 행복하단걸 의미하는데 시들시들 다 죽어가니깐 내가 하계로 내려가서 인간들을 행복하게 해줘야 겠다 결심하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그런 내용. 결말도 결국 인간세상에서 살기로 결심하고 끗
저 밀고 당기는 엇박에 감동의 눈물이... 즐겁지 않은 날도 즐겁다 생각하며 즐거운 척 하루하루 살아내 보자는 뜻인가. 정박으로 '즐/겁/게'라고 하지 않고 '즈으으을~겁게' 살자는 것은 사실 어른들을 위한 응원과 공감의 메세지였을지도. 그때의 우리들은 당연히 몰랐을 테고 알 필요도 없었겠지. 어른으로 살아가려면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도 억지 웃음을 지어야 한다는 것을. 즐겁다고 열심히 자기 최면을 걸어봅시다 즈으을겁게.
처음 시작할때 뾰로롱 이라는 음정과 가사에서 살짝 뿌려 까지 정말 지루함도 막힘도 나무랄데도 없는 최고의 흐름입니다 비틀쥬의 예스터데이 처음 부분처럼 음정이라는것은 어떻게 시작하느냐 어떻게 끝을 맺느냐에 따라서 시대가 아무리 흘러도 그 전율은 변함이 없는데 이 만화도 그랬습니다 헌데 이 만화가 처음 나올때만 해도 비틀쥬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까지 크지 않았던 터라 정말 몽환적인 음율과 여주인 스위트 민트에 대한 특별함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이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전율과 감동이 되지 않을듯 싶습니다
도입부가 확실함 ㅋㅋㅋㅋ 진짜 다간, 슈퍼그랑죠 세일러문 네티 다 좋아했는데도 제일 기억에 남음....... 네티도 아빠 엄마 께서 비밀을 아실까아~~아!ㅏ!ㅏ 긴머리 높이 묶고!요술봉 휘두르며! 이런건 생각나는데 도입부가 생각이 안 나요.......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이것도 좀. 어른노래 느낌이라
당시 유딩들 초딩들에게 스위트민트가 도대체뭐냐하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만화. 민트라는 단어자체가 생소하던 시절이라 어른들한테 물어봐도 아는사람이 별로 없었고 인터넷 같은거도 없어서 검색해볼수도 없었음 그냥 엄마아빠 선생님한테 물어봐서 모르면 영원히 모르는채로 살아야했던 시절
30대인데 이 멜로디는 지금도 심금을 울리네요
문득 듣게 되면 잠시나마 그때 그시절이 떠오른게 마법이 맞네요
저도요 하 ㅜㅜ 내어린시절..
뭔가 마음이 꿀렁꿀렁...
ㅠㅠ
솔직히 이 노래 들으면 뭔가 가슴 찡하고 코끝도 찡함. 옛날 생각 존나 남
지금들어도 진짜 명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제가 최고죠
노래 가사도 어쩜 이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울까요? ^^
어릴 때 정말 많이 따라 불러서 지금도 따라불러집니다 ㅠㅠ
난 왜 이 만화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 노래는 기억이 나는걸까~~~~ ㅎㅎㅎ
only jy 다 그래 ㅋㅋㅋㅋ
어 저 88년생인데. 저도 내용은 모르겠고 노래만 기억나요 ㅋㅋㅋㅋ
내용은 별거없어용ㅋㅋ 주인공이 스위트민트라는 마법나라의 공주인데 마법나라에 화원이 있고 꽃이 활짝 만개해야 인간들이 행복하단걸 의미하는데 시들시들 다 죽어가니깐 내가 하계로 내려가서 인간들을 행복하게 해줘야 겠다 결심하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그런 내용. 결말도 결국 인간세상에서 살기로 결심하고 끗
시간지나면 남는건 브금이나 노래밖에 없네. 그래서 브금이나 오프닝 엔딩이 참 중요한 것 같음.
저두요 ㅋㅋㅋㅋㅋ
가사 너무 예쁘다.
무지개빛 미소를 당신에게 살짝 뿌려 드리겠어요.
마법의 나라에서 지금 막 따온 오로라를 당신에게 보내드릴께요.
라니ㅠㅠㅠ
저도 그 부분 가사가 너무 좋아요!
가사도 예쁘도 만화내용도 예쁘고
조은이가 말하는게 더이뻐
낭만이 살아있던 시대 ㅎ
이 시절엔 만화 주제가도 대중가요도 모두 가사가 너무 예뻤죠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노래만 기억나는 신기한 만화임
22ㅋㅋㅋㅋㅋ
캇돌이 ㅇㅈ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완벽히 기억해서 찾아봤는데 뉘신지.. ㅋㅋ
캇돌이 내용도 꽤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
캇돌이 ㅇㅈ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른인대 갑자기 이멜로디 흥얼거리게되서 찾아옴ㅋㅋㅋㅋ
저도요 ㅋㅋ
저도욬ㅋㅋㅋㅋㅋ 본기억이없음
저도...
헐 나도 서른인데 나도 이렇게들어옴..
ㅋㅋㅋㅋㅋㅋ뽀로롱 꼬마마녀 열두살응응 마법어뭐뭐뭐 하다가 가사 몰라서 찾아봄ㅋㅋㅋㅋ
86년생 직딩인 나의 생애 첫 마법소녀물 ...추억돋아...♡
키야 형님들 88년생인 저도 초1때 처음접한 마법소녀물이 이거였습니다 노래랑 내용도 다기억 납니다요
오옹 ㅋㅋㅋㅋ
미안 85형인데 난 여주인공을 사랑했지.. 밤마다 민트생각나서 잠을 못잤지 ㅋㅋㅋㅋㅋㅋ
헌틸 내 세컨드는 리나인버스
오 저도 86년생~~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정말정말 좋아했던 애니였어요
뭔가 이때의 만화들은 다시보면 그 말로 표현안될 뭔가 뭉클함과 분위기가있음.,.
동감.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해짐.
그땐 몰랐는데 다시보니 노래가사가 정말 아름답네요. 교육적이기도 하고
저 밀고 당기는 엇박에 감동의 눈물이... 즐겁지 않은 날도 즐겁다 생각하며 즐거운 척 하루하루 살아내 보자는 뜻인가. 정박으로 '즐/겁/게'라고 하지 않고 '즈으으을~겁게' 살자는 것은 사실 어른들을 위한 응원과 공감의 메세지였을지도. 그때의 우리들은 당연히 몰랐을 테고 알 필요도 없었겠지. 어른으로 살아가려면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도 억지 웃음을 지어야 한다는 것을.
즐겁다고 열심히 자기 최면을 걸어봅시다 즈으을겁게.
ㅋㅋㅋ해석 감탄 ㅋㅋㅋ
진짜 소중한 내 추억.. 이거 녹화한 테이프를 몇번이나 돌려봤던지... 그립다...진짜 소중하다. 이렇게 매체가 발전되어서 집에서 다시 편하게 볼수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다..행복!!!💕💕
명곡중에 명곡이지..ㅜ😢
이제 곧 이 만화가 방영된지 30년이 된다.....그때 내 옆에서 같이 이 만화를 봐주셨던 어머니도 지금은 돌아가시고 없네....이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야.....
휴 힘내세요 제나이41인데 저때가너무그립네요
그립읍니다.😢
울리지마세요 ㅠ
난 그때 11살 이었고.. 그때 이 만화의 주인공인 민트는 12살 이었죠. 언제까지나 젊으실것 같았떤 부모님들은 어느새 많이 늙으셨고.. 걍 예전이 그립네요.아무걱정 없던 예전이
ㅠㅠ
캬...만화는 기억안나지만 노래만은 뚜렷하다. 지금 두달된 우리애기한테 들려주는 중. . 명곡이야!! ㅋㅋㅋ
ㅐ
요즘은 이런 상큼한 노래가 없음.ㅠ
처음 시작할때 뾰로롱 이라는 음정과 가사에서 살짝 뿌려 까지 정말 지루함도 막힘도 나무랄데도 없는 최고의 흐름입니다 비틀쥬의 예스터데이 처음 부분처럼 음정이라는것은 어떻게 시작하느냐 어떻게 끝을 맺느냐에 따라서 시대가 아무리 흘러도 그 전율은 변함이 없는데 이 만화도 그랬습니다 헌데 이 만화가 처음 나올때만 해도 비틀쥬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까지 크지 않았던 터라 정말 몽환적인 음율과 여주인 스위트 민트에 대한 특별함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이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전율과 감동이 되지 않을듯 싶습니다
저랑 굉장히 비슷한 의견이시네요 목소리가 예뻐서 전체적으로 일단 화사하구요 가사를 부를때도 강조하면서 포인트를 주시는데 그 부분이 너무 좋네요
행복의 가게로 오세요(행복의가게로오세요~) 코러스 구성도 완벽하게 찰짐
도입부가 확실함 ㅋㅋㅋㅋ 진짜 다간, 슈퍼그랑죠 세일러문 네티 다 좋아했는데도 제일 기억에 남음....... 네티도 아빠 엄마 께서 비밀을 아실까아~~아!ㅏ!ㅏ 긴머리 높이 묶고!요술봉 휘두르며! 이런건 생각나는데 도입부가 생각이 안 나요.......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이것도 좀. 어른노래 느낌이라
@@still_here3196 ㅇㅈ
노래랑 가사랑 진짜 완벽하게 좋다 ㅋㅋ기분이 밝아지는 멜로디임. 가사도 좋고 만화 내용도 좋고. 만화 내용 진짜 감동적임
고민은 있었죠... 숙제는 쳐 하고 티비 쳐 보는 거냐고 ㅋㅋㅋ 엄마 잔소리ㅜ ㅜ
이노래 왜캐좋냐 ㅋㅋ 나이먹고 들었는데..존나 맴도네 뇌리에..ㅋㅋ 회귀하고싶은 인간의 본능인가..ㅋ싶기도..ㅋ
그게 옛날의 감성일지도...
이거 오프닝 보면서 항상 생각했었는데 난 언제 12살이 되지 민트가 누나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내 나이 30임
반갑다친구야
반갑다 친구들아 쌍팔년도에 태어났구나
ㅠㅠ
벌써 31임
같은 시대를 살았구나 우리들
이때는 참 순수했었는데 꼬마요리사 노희지도 보고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도 보고 암튼 여태까지 살아내느라 고생했다 다들..ㅜㅜ
캬 취한다... 아직도 가사를 온전하게 기억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
정말정말 어릴때 본 애니였는데 참 이 노래가 뇌리에 깊이도 박혀있습니다...
어릴적 노래 들었을때 좋았는데 수십년 지나서 지금 들어도 좋은거 보니 그냥 노래 자체가 명곡 이었네
이노래를 돈주고 사서 다운하려해도 벅스도 글쿠 이렇게 진짜배기가 없더라구요 전부다 어린이 합창단이 느낌없이 부른 밋밋한 짜가음반만 팔아서 실망하다 여기서 이렇게 듣게 되어너무나 행복합니다
0:57 애니 노래 주제에 엇박이 장난 아니다 ㅋㅋㅋㅋ 이센스도 한수 접어주는 스웩ㅋㅋㅋㅋ
ㅁㅊㅋㅋ 뾰로롱 꼬마! 마녀!
개인정 ㅋㅋㅋ 다시본이유가 뜬금없이 뽀로롱꼬마마녀 12살난마?? 뭐더라 이게 가사인가 이러다가 찾아봄
원작이 ㅋㅋㅋㅋ더 한거 커버친거일듯요
93인데 이거모름 몇년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말투가 더 웃겨 ㅋㅋㅋㅋ
저희 어무니가 83년생이신데 갑자기 뾰로롱 뾰로롱 꼬마마녀 거리셔서 중독돼서 찾아봤는데 노래만 들어도 왜 울것같죠 뭔가 옛날 특유의 그 갬성..🥰
??? 아니 내 친구 세대가 애를 낳고 그 애가 유튜브에 갬성이 어쩌고 한다고?
개신기하넼ㅋ
이 노래 너무 좋아서 집에서 가끔 봤던 기억이....그때가 그립고 아련하네요...좋은 추억을 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 한번씩 아련하게 귀에 맴돌아요..
97인데 92년생 누나가 신들린 듯이 불러서 알고있다
이바다 뿜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년방영때 내가 초2엿는데 90년생인 동생이 6살때엿고 92년생이면 4살인데
잘몰라도 노래는 알수잇긴하겟구나
신들린듯 부르는건 어떤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유튜브나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이 노래 들을려고 항상 저녁 6시쯤? 기다리고 있다가
이 노래 나오면 숫가락 붙잡고 따라 부르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3살이 되었네요 .. ㅠ 숫가락 잡고 노래부르던 꼬맹이 시절이 그립네요..
요맘때쯤 봤던 마법소녀물들 중에서 제일 힐링되던 애니 투탑이 이거랑 메리벨인 듯 ㅠㅠ 민트 진짜 상큼발랄하고 변신템도 시계에서 나오는 화살과 활이라니 핵간지. 세일러문이랑 이건 주제가 한국어 번안버젼도 워낙 좋아서 시간이 지나도 계속 찾게 되네요
나랑 똑같네
뾰로롱 꼬마마녀랑 메리벨 좋아했고
좀더 커서는 세일러문 체리 레미 좋아했음
내나이 40 딸 하나 있은 아빠가 되었는데 아직 이 음악에 설렌다 ㅎㅎ 아~~ 추억이여~~ 그 시절 친구들은 다 잘살고 있으려나~~
내 나이 20대 후반... 내 인생 전부 통틀어서 제일 처음으로 들었던 애니송...
4살때였고 애니 본편을 본거라곤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뿐이였지만 이 오프닝 송만큼은 확실하게 머릿속에 각인되었던... 말그대로 신기한 노래였네요.
만화 자체를 본적이 없는데 좋아하는 주제가 ㅋㅋㅋ
당시 유딩들 초딩들에게 스위트민트가 도대체뭐냐하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만화.
민트라는 단어자체가 생소하던 시절이라 어른들한테 물어봐도 아는사람이 별로 없었고 인터넷 같은거도 없어서 검색해볼수도 없었음
그냥 엄마아빠 선생님한테 물어봐서 모르면 영원히 모르는채로 살아야했던 시절
하.. 맞아요ㅠㅠ 가끔 이노래 흥얼거리는데 그때마다 스위트민트가 뭔지 고뇌하던 어린시절이 떠올라 피식 거렸는데..
저두요ㅋㅋㅋㅋㅋ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요ㅋㅋ 진짜ㅋㅋ
우리엄마는 알고있었어 스위트민트가 뭐냐물었더니 그당시 미국깻잎이랬어 ㅋㅋㅋㅋㅋㅋ
@@user-yd6yc9ql9i 와 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롯데껌에 후레시민트, 스피아민트 있어서 아실텐데
너무나 감동적인 노래~^^ 설음식 준비 하면서 같이 따라부르며ㅎㅎ
밍키, 샐리같은 요술공주 시리즈 중에서 최애캐는 역시 민트였지... 크흡..
ㅋㅋㅋ 댓글보니까 이 만화 여주 나만 좋아했던게 아니었어 ㅋㅋㅋㅋ 초딩때 여주만 보면 심장이 콩닥콩닥 ㅎㅎ
여주 보다 여주 친구가 예뻤는데 카드캡터체리도 친구 지수가 더 좋았고 란마1/2도 여주 말고 란마 짝사랑하는 샴푸가 더 예뻤음
이 나이 먹고 이거 보고 울먹거리고있네 하아...ㅋㅋㅋㅋㅋ
그시절이 그리워서 일거에요 ㅎ
울만 해요. ㅠ
나두요 왜 슬프지
32년 살았는데... 이 노래 듣다보면 ㅠㅠ
행복해져 ㅠㅠ 아련하고...
이거 에피소드는 주로 행복의 가게로 오는 손님들의 고민이나 문제를 마법으로 해결해주는 내용이었죠. 상당히 따뜻한 애니였던 걸로 기억함. 무엇보다 이거 보면서 기분이 싱숭생숭했던 국민학생 남자애들이 많았을걸요ㅎㅎ 물론 지금은 다 30대 아저씨들이지만요.
맞아요 이 만화는 보면 감동받고 진짜 마음이 훈훈해지는 부분이 있었죠 ㅠㅠ
기분이 왜 싱숭생숭해요???
이 노래만 들으면 어릴적 생각나면서 울컥울컥한다....
35살 먹고 그때 초3이었는데 그때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로는 추억의노래 고마위요
그 나이때 학습이 무서운건지 진짜 평생 안잊혀지는 노래 넘 좋았던거같았던 기억만있다…
저는 83년생으로 95년에 이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던 기억이 납니다. 스위트 민트 캐릭터 외에 로라 캐릭터도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마지막회 때 거리를 걸으면 생각이 나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듣고 갑니다! ㅠㅠㅠㅠ♥
선생님덕에 생각날때마다 듣고가요
감사합니다!
너무 신놘다 이 음악~ 고개가 절로 까딱거리네
이 노래로 쎄쎄쎄 했던 분들 안 계신가요? 저 학교 다닐 때는 이 노래로 엄청나게 쎄쎄쎄 했어갖고 아직도 노래를 다 외우고 있습니다ㅎㅎ
진짜 너무 이쁘고 맨날 본방 지켰었는데 ㅋㅋ
ㅎㅎ 진짜 7살때 봤던건데 나도 이제 30이 다되어가네 ㅋㅋ
ㅋㅋ
당신의 눈동자만 보면 부분의 멜로디가 너무 좋아요...
81년생인데 내막내여동생이 이거 96년도인가 나고1쯤에 매일틀어놓고봤던기억이
기억한다 95년 4월 4일 너의 생일을 마지막으로 kbs에서 종방되었지...넌 늙지도 않네...난 이제 40에 애둘있는 아재인데...사랑했었다 민트야~행복해라
@@팥빙수-d8q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대에도 투니버스 챙겨보던 중딩들 많았어요
스위트 민트지요~ 아 눈물나 ㅠㅠㅜㅜㅜ진짜 한화도 안빠지고 볼만큼 너무 좋아했는데 ㅠㅠㅠ
예전엔 정말 만화 많이 했는데ㅋ 저녁 5시만 되면 동네가 조용ㅋ
쟤 떠날때 울었다......
현철김 저두요 하..엄청 울음ㅋㅋㅋ
마지막회에서 떠나는건 아니지않나요..
나만 운게 아니네
ㅠㅠ
저두..ㅠㅠ
6살 때 이 만화 제대로 본 적도 없는데 노래는 부르고 다녔음
심지어 남자임
만화내용은 생각안나도 노래는 지금까지 생각나고 흥얼거리기도 해요 ㅎㅎ 완전 방갑네요 ㅎㅎ
이전 세대는 밍키고 우리때가 뾰로롱 꼬마마녀 세댄데 저 노래 들으면 지금도 은근히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
학원 끝나면 바로 집에 와서 한 편도 안 빼고 다 본 만화 ㅠㅠ 그러고 비디오로도 빌려서 또 본 최애 만화 ㅠㅠ
가끔 생각나는 만화영화. 어린시절 저녁밥 냄새가 나는듯하다. 그립다 그 때가.
이제 마흔다되가는 아재인데 중학교때 이 만화 띄엄띄엄 봤는데
마지막화를 우연히 봤는데..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던 기억나네요 ㅠ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게 지금은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그때는 그게 왜그리 슬프게 다가왔는지..
2021년 이거 듣는사람 손 !!!!
이것은 재가 어릴적 본 만화영화지만
30대중반인 저도 이만화 노래가 지금 또
들어도 명곡 이예요♡^-^♡
정말 명곡입니다
12살 소녀를 누나로 불렀던 아이는 이제 12살 딸가진 아재가 되었습니다 ㅎㅎ
노래가 지금도 다 기억남 …
ost 진짜 잘 뽑은듯
노래는 남긴 전설의 애니~ 저도 노래만 기억에 남았네요.ㅎ
87년생 아재입니다. 여자아이 만화라고 안 보는 척 하면서 남자 초딩들도 다 봤던 만화의 시초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ㅆㅂ 이상하게 그냥 노래 들으면 행복해짐
2023년에 뜬금없이 30년전 노래를 부르는 내가 놀라워 찾아온 1인ㅋㅋ
우리딸이 지금 7살인데 내가 7살 때 봤던,,가장 생각나고 좋아했던 만화 ㅠㅠ
순수했던 시절 눈물이 다나네
2019년에 보러오신분!?! 앜ㅋㅋㅋㅋ 이거 쎄쎄쎄도 있는뎈ㅋㅋㅋㅋㅋ
지금 현제나이 14살인데 여기 댓글보니깐 뭔가 내가 30살이되서 그시대에 아이들한테 뽀로로가뭔지아니? 하고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는느낌이실까.. 나중에 30살되서 뽀로로영상찾아봐야지
40대인데 노래가 생생하게 기억남ㅋㅋ
갑자기 6살때 단칸방에서 살때 엄마랑 이 노래 부르던게 생각났다...ㅠㅡㅠ
벌써 25년전이네ㅠㅡㅠ
이 노래만 들으면 유독 울컥 하네요. 제 18번은 애꾸눈 선장 이었는데 ㅋㅋ 가사,멜로디,리듬감이 기억에 오래 남네요
여러번 방송됐을수도 있지만 방송당시 내 나이가 12살이라서 ㅎㅎ 동갑이라고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이상하게 '즐겁게 살아요 마법의 나라에서 지금막 따온 오로라를 당신에게로 보내드릴께요' 이 부분에서 늘 울컥함,,,,
이거 방송했을 때 KBS1에서 6시 내고향이 방송될 때 겹쳐서 당시 애들이랑 부모님들간에 채널 싸움도 있었던 것으로 알지요. 그 때야 다시보기라는 것도 없었고 유튜브로 보는 그런 시절도 아니라서요.
처음엔 꼬-마마-녀, 뒤에는 꼬마-마녀- 이부분 다른것도 어릴때 너무 재밋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오랜만이야. 나의 첫사랑
민트,,,
국2때,,,널 보려고 설레는 마음으로,,,
수학속셈학원 쨋다가,,, 엄마한테 ,,,,
걸려서 뒤지게 처,,맞았었지,,,,
이것만 기억해줘,,,
부메랑 골드모터 보다,,,
,,,사랑했다,,,
안녕, 나의 첫사랑,,
제 첫사랑이기도 했습니다 ㅠㅜ 그 시절이여.
좀 전에 김준수가 흥얼거리길래 뭔노랜가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당,, 처음 듣는데 왜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거죵,,
노래만 들어도 어린 시절 이걸 보고 있는 내 모습과 그때의 분위기같은 것들..특정 장면들이 떠오르는 만화ㅠ 지금 보면 그냥 그런데..어릴땐 저 여주인공이 왤케 예뻐보였는지..
이 노래.. 누구의 목소리인지 궁금하다
35살 아재인데 왜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걸까?
노래가사 아직도 기억나요♡
들으면 설레이는 노래
거의 30년잊고살다 진짜 갑자기 입에서 노래가 자동으로 튀어나옴;;;;당황햇지만 유튜브를키고찾아봤는데 아까부른노래랑 정확히일치해서 소름 미춋다 우아...ㅋㅋㅋ
중학생 때인 1995년에 TV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마침 KBS2에서 방송했다는 것은 아네요. 25년이나 되어서 내용은 잊었는데 노래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고요.
85년생인데 내 첫사랑 이었음..
이 노래는 평생 안잊혀질거야
ㅠㅠ 비디오 가게에서 엄청 빌려다 봤는데ㅜㅜ 마음이 몽글몽글하다ㅜㅜ
정미영님 보컬이 너무 예쁘고 또 맛깔나게 불렀고 멜로디라인도
보통 노래는 싸비에 집중하느라 거기만 좋은데 이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좋을 수가 있죠? 우주명곡이라고 봅니다 ㅜㅜ
👏 👏 👏
진짜 개공감 ㅋㅋㅋ 보통 싸비만 좋은데 이건 다 좋음
나도 모르게 ''행복의 가게로 오세요'' 화음 넣음
명곡 인정♡
30중반 넘은 나이에
이 노래 흥얼 거려서 찾아봤는데
나같은 사람들 많네 ㅋㅋㅋ
한국버전 가사도 가창도 사운드도 다 좋아서 계속 쿨타임 차면 찾아듣게 되네요
가사만 봐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쌍팔년생 울고갑니다..
이 때가 너무 그리워서ㅠ 직접 불러봤어요
들으러 오세요 무반주지만ㅎ
중독성있는 노래~ 2022년 1월 25일 잘 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