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h2d 네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도 본인이 해결을 원한다는 전제 하라고 생각합니다. 저 곳은 상담하러 간 곳이 아니라 수많은 시청객들과 관청객들이 지켜보고 있는 엄연한 방송이잖아요. 말하고 싶지 않다고 2번 이상 말했으면 더 이상 물어보지 않는게 타인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아끼다가 이제서야 봅니다. 언니가 너무 보고싶어요. 그 날부터 디데이 어플에 기록을 해두었어요. 옛날 옛적 트위터 계정 처음 개설 하셨을 때, 아이돌들 팬미팅 진행 보시고 호평 들었을 때, 좋아하는 아이돌 트윗에 좋아요 눌러서 제 타임라인에 떴을 때 다 생각이 납니다. 천국이 있다면 언니는 꼭 거기 가있으실 거라 생각해요! 보고싶은 할머니랑 지금도 재밌게 얘기하고 계시겠죠? 언니 팬카페 가입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검색도 했었는데 나오지 않아서 가입도 못했었었어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언니와 언니의 건강한 유머를 그리워 해요. 언니는 천사였어요. 그 맑은 웃음이 그리워요. 잘 지내요 언니♡
저도.. 14:16 이 부분이 마음이 걸리더라구요.. 지선님은 저렇게 자신의 치부를 타인에게 드러내는걸 엄청 싫어하는 성격이셨어요.. 그래서 피부때문에 휴학할 때도 친한 친구에게 말 안하셨다 하죠.. 근데 그런 성격인데.. 대중들에게 자꾸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며 개그를 하는게 정말 괴로우셨던 것 같아요.. 안좋은 감정이 들때마다 애써 그 감정을 외면하면서 살다가 한순간에 터져버린 겁니다.. 밝음 뒤엔 항상 어두움이 따르기 때문에.. 어두움을 외면했던게 화가 되버린 것이예요..ㅠㅠ 정말 참으로 아깝고 아깝고 아까운 사람.. 지선님같은 완벽한 개그우먼은 다신 없을거예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했는데 지선씨가 그런사람인거 같네요.꾸미지 안아도 아름답고 가식적이지도 안고 다른이들은 죽으면 화려한 포장지로 포장을 하는데 지선씨는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그자체로도 아름다운사람 지금은 볼수없다는자체가 넘 안타까운사람 입니다.하늘도 쓸모있는 이를 데려간다했는데 그래서인가요.그곳에서 편안하고 밝은웃움이 가득하기를.
시간이 아까워 아껴쓴 시간들 !!! 지선씨에게 남겨진 그 많은 시간들을 다 쓰지도 못하고 떠나셨네요 지선씨 !!! 너무나 그립습니다 분명히 저 시간에 저 자리에 있었는데 이젠 ... 지선씨 보석같은 지선씨 정말 이젠 볼수없는건가요 !!! 가을날 한낮의 햇살가득한 하늘도 슬프더이다
다른 사람들때보다 더 아쉽고 슬프고 그리운 사람 .. 다들 한결같은 마음들이네요. 원래 좋아했지만 더 좋아할걸.. 아쉽고 보고싶고.. 그동안 나오셨던 영상 계속 돌려보고.. 아프고 힘드셨을 지선씨.. 그래도 살아계셨으면 좋았을걸..그전으로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모든게 다 아쉽습니다.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국어교사를 했었다면 많은 아이들이 국어시간을 기다렸을듯하네요,,,
재미있고 따뜻한 국어선생님♡
이런연예인이 우리나라에 있을까?
많이 배워서 지식이 많아서도 아닌 자체발광그녀...
너무나 그리운 그녀...
너무 아까운 그녀...
너무 가엾은 그녀...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참 보기드문 연예인 똑똑하고 재치있고 성실하고 겸손한 지선씨...벌써보고싶어요 일주일이 우리를 떠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난 계속 지선씨 활동했던 모습을 보면서 ...
또 나 스스로를 위로하네요
보고싶어 어쩐담...
떠난 뒤에야 당신의 가치를 알게 되네요... 괜히 미안해집니다. 잊지 않을게요.
인정
친일일베들이 좌표찍고 괴롭혔다는데요
귀엽다 사랑스럽다
빨강머리 앤 같아
그리운 박지선
안한다자나요 저 순한 사람이 저렇게 단호하게ㅠㅠ
아까워
아까워 지선씨
한국의인재가
떠나다니
돌아가신분의 영원한안식을기도드립니다
박지선씨 딸같은 엄마의 마음들도
많을으실겁니다
아픈청춘이 우리를 웃게했고
울게하고 떠나버렀다
이 계절만큼이나 마음이
시려오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
지선님 희극님들 중에 가장 순수하고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면서 남에게
베풀면서 지선님 자체가 편안하면서
누구라도 안기면 다받아줄것같은
그런 사람이었는데
지나간 시간이었는데도 눈물이 맺히는 지선씨 를 보니 나도 눈물이 나네요.. 항상 틈틈이 지선씨 생각하고있어요 ..
하늘에 잘 도착해서 책을 읽고있겠지 음악듣고있겠지. ㅠㅠ
박지선 증말 똑순이 순수한 사람 연예인 같지 안고 옆집 포근한 딸같은 존재♡ 넘.보고싶네요..
고통으로 마이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생각 하면 먹먹한 가슴 눈물이😭
지선님 사랑합니다~
Across the universe..
넘 담담해서 더 슬픕니다..
그 곳에선 아프지말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아프다.하지만 지금부터 행복하세요
티없는 목소리와 수줍은 모습. 듣는 모든 순간 순간이 당신으로 가득해졌어요. 지선이 누나.당신은 잊을 수 없는 사람이에요.
지선씨 참순수하시다 보는내내므믓하다가
지선씨를 다시 못보단사실에 가슴이 아프내요
지선씨...화장안해도 하나도 안게을러 보이고 오히려 더 빛이 났었어요... 미안해요 좋아한다 하면서도 아픔 함께 못해서....거기서도 엄마와 함께 해님 달님처럼 밝은 빛 비추시길 기도합니다!!
이 모습 그대로 참 아름다운 사람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아직도 너무 안타갑고 아까운 박지선님을 생각하면 마음이아픕니다 저리 똑똑허고 성격도 좋은데~
넘 사랑스럽고 지선만의 매력이 많으신 분이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슴아픔니다
많이 좋아했던 지선씨 늘 유트브이 많이 봤는데 .
맘이 아파요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지내세요
사랑해요
삼가 고인을 빕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볼 수가 없어
슬픔니다
연예인의 모범이고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떠난 지선씨!
하늘에서는 지선씨가 늘 행복했음 기도할께요~~
진정으로 아름다운사람 뒤늦게알았네요 살아생전한번도 안봤던 개그 다찾아보며 지선씨의 진가알게되었네요 우리나라의 큰별하나가 떨어져버린것에 .. 미안한마음이 드네요 가장아름다운지선씨 당신이계신어느곳도 다 천국일거에요
시간이 아까웠던 지선씨ㆍ
짧은 생을 아주 알차고 열심히 살다가셨네요ㆍ
이렇게 예쁘고 빛나는 사람이.. 아직도 믿기질 않네요. 긍정의 힘으로 견디시지 ㅠㅠ 당신의 개그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벌써 그립습니다. ~~ 편히 쉬어요..얼굴도 마음도 예쁜 지선씨.
이처럼 이슬처럼 순수하고
맑은 ㅡ영혼을 가진 지선씨였는데..
그곳에서 평안함과 행복만이~~~
지난 영상을 보니 참 밝은데 아픔을 견뎌내고 있는 모습도 같이 보이네요
빨리 떠나보내기에는 너무 아깝고 선하고 아름다운 천상 개그우먼이시네요
먼곳에서 편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보고싶네요. 어린지선이도 참 재미있는 지선이였네요
너무 귀한 사람 박지선님...
너무 그립네요.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1도 없는 지선님
그 곳에서 편하길....
무엇이 그렇게도 힘들었을까...참 이쁜데...마음이 아리네요
지선님을 보내고서야 이런 귀한 영상들을 접하게 됐네요...ㅜㅜ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분이신데...
아쉽고 안타까워서....매일 속이 상해요...
멋쟁이 희극인 지선님...잊지 않을께요~♡♡♡
우연히 영상 보다가 나도 할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괜시리 정이 가던 지선씨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에휴
견디기힘든 아픔이었나보네
지나고 보니 영상이 눈이 들어오네ㅜㅜ
지금 새삼 박지선님을뵈니 참 많이 아름다운분이였다는걸 돌아가시구 알았네요~
지선아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선아 사랑한다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목소리에서 선한게 그대로 느껴지는데 .. 거기선 다 훌훌 털어버리시고 하고싶은 분장 마음껏 하시길
음색이 참 또렷하고 곱네요 발음도 이리 정확할수가ᆢ아나운서를해도 모자람이 없었을듯 ㆍ웃긴데선한개그의표본이다 그리워요 지선님
14:09 본인은 떠올리기 싫고 잘라내고 싶은 부분인데 해결해주지도 못할거면서 단순한 호기심때문에 후벼파는건 진짜 그 사람 상처에 소금한주먹 뿌리는거
방송인지라 어쩔수없이 저렇게 대충 말했어도 집에가서는 계속 떠올리며 펑펑운다.
맞아요 저도 불편했어요 제발 곤란한 티내면 더이상 묻지말고 화제 돌렸으면...남에 대한 배려보다 본인 호기심이 더 중요한 이기심
@@동글동글-h2d 네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도 본인이 해결을 원한다는 전제 하라고 생각합니다. 저 곳은 상담하러 간 곳이 아니라 수많은 시청객들과 관청객들이 지켜보고 있는 엄연한 방송이잖아요. 말하고 싶지 않다고 2번 이상 말했으면 더 이상 물어보지 않는게 타인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아까운사람. 소중한 사람.꼭 필요한 사람. 보고싶어 지금 이순간도 흔적 찾아 보고 또 보고 뒤늦게 알게된 것들이많네요 있지않을께요
개그에맞는 표정을 지어 재밌게 보였을뿐 담담히 진솔하게 말하니 너무고운 여자네요. .피부과의사는 본인 가족이라면 그렇게 벗겨냈을까. . 돈받고임상시험 하는것도아니고.
너무 착한사람이 마음고생하며 떠난게너무 슬프다. .ㅜ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사랑스런이모습 잊지못할거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너무 아까운 지선씨
너무도 허망하네 왜 조금만 참아보지 지선씨
편히쉬세요
하늘에서 할머니와 개그 행복하게 하고 계실거 같아요...이제는 보내줘야 하는데 자꾸 잡고있네요
지선씨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오늘도 영상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하늘나라에선 부디 아프지말고 편안히 쉬세요. 오늘도 슬픈마음 추스리고 갑니다..
사랑스런 지선씨..
아름답고 빛이나요..
속마음은 보드랍고
따듯한 지선씨..
잘지내죠..
지선씨가 남겨주신 영상들..
덕분에 보면서 웃고 치유해요..
고마워요..
우울할때마다 유트브채널로 지선씨 보면서 웃고 마음을 달래던 날이 많았었는데..
모든이들을 웃게 만들어 준거
천국에서 상 많이 받고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예쁘네요 노래 너무 좋네요
보고싶지만 이제 아프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리워만 할게요 사랑합니다 멋쟁이 희극인
얼마나 힘들면 피부쪽은 아예 생각을 안한다고 할까.. 여자라서 이뻐보이고 싶을거고 화장도 하고 싶었을텐데... 그 고통을 가늠할순없지만 너무 슬프다..
이뻐보이고싶은것 보다 피부 병자체가 통증이 정말 심함
남들이보기엔 보이기에 힘든 병일지몰라도
햇빛을 잠시만봐도 불로지지는것처럼 아프고 음식이 조금만 안맞아도 끔찍한 고통으로 아프고
그냥 여자라서 예뻐보이고싶고 화장하고싶은 욕구를 참는 정도가 아님
@@user-skdkqodkwodkdoeoej ㅂㅂ
ㅔ
그랬구나 그렇게 아팠는데 웃음주려고 노력해줘서 너무 고마워 이젠 아픔없는곳에서 하늘을 날기를
치부책 정겹네요 할머니의 모습이보여요 이젠 편안하게 쉬세요^^
박지선님~! 하늘에 별이되신 지선님~! 그동안.지선님 이주신 웃음 보석처럼 빛나고 있습니다.그곳에선 사랑하는어머님과.아프지 말고 ..영면하세요
너무 아까운 분이 일찍 떠나셔서....웃으며 볼다가도 눈물이나고 슬프네요..박지선씨....이젠 편히 쉬세요..ㅠㅠ
항상 그 위에서는 더 당당하시길 빌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방송국놈들이 제일 싫다.... 이야기하기 싫다잖아요....
이런사람이 가고 내가남아있는게부끄러운생각을 처음들었다
왜 이런사람이 어떻게 이런사람이 너무 아깝다
할머니 꿈에 나와 달라는거 얘기하는거 보니 이때도 맘이 편치는 않음이 느껴진다,,,
피부병으로 많이 힘드셨나 보네요
고통스러워서 떠올리기 싫어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픕니다. 항상 밝게 웃으시는 모습만 보다가
비보를 접하고 믿기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정말 힘들어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참 아까운 사람, 편히 쉬세요
지선님 삼가고인 에 명복을 빕니다 그곳 에서 행복 하고 아프지 마세요
멋있다 희극인 박지선
영원히 기억할께요
사랑합니다 💜
노래도 예쁘게 잘하는 타고난 스타 ⭐️ 지선씨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안타갑다~
안까운 사람 지선씨
부디 편한하게 영면 하시길~♡
보고싶어요 지선씨.... 동갑이라 더 마음이 뜨겁게 아려오네요ㅠㅠ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합니다
정말 재능이 많은 사람이었군요
그곳에서 할머니, 엄마랑 같이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개성있고 독특하고 기발하고 똑똑한, 따뜻하게 빛나는 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많이 웃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크레이지러브랑 하이킥3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듣다가 울어버렸어요 ㅠㅠㅠㅠ지선님. 보고싶어요. ㅡ
귀엽고 이뿐 지선씨, 이젠 행복만 하세요^^
이렇게 맑은 사람인걸
그립습니다
피부 그냥 피부트러블이 아닌 고통의 시간이었구나ㅠ..옛날을.. 회상하는 것조차 힘들어하는거보니 우리의 상상이상의 고통이었다는게 느껴져..ㅠㅠ
진짜로 자기 자신의 당당한 그모습이 너무나도 샘나는 당신의 그 모습 기억하고 맘속으로 한없이 울어든 가장 입니다
어린청소년들에게 웃음과 멘탈을 주며 용기도 주고 자신감도 주었던 그녀가 이렇게 황망하게 떠나다니... 인생이란것이 늘 이렇게 한번씩 되돌아보게 되는 일이 생기네요.
지선씨 어머니랑 편안한 곳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담담히 지난시간 이야기 하시는게 더 마음이 슬프네요
안타까운 지선이~~~그곳에선 아프지말아요~~^^
보면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인이네요.
예뻐요 진짜
이렇게 보니 더욱 아쉽네요... 박지선씨 표현처럼 너무 친숙한 이미지여서, 마치 아주 오래 잘 아는 사람 같은 느낌이어서 그런지, 지선씨를 앞으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너무 아련하게 다가 오네요...
14:00 진행자분 요즘 뭐하세요? 이부분보고느낀점 없으세요?
25:06 마음을 다독여주네요 청아하고순수한 목소리가
엠씨 본인도 11년 전 저 미숙했던 진행을 얼마나 후회할까요.. 웃으면서 강압적으로 물어 대는 잊히고 싶은 모습이 너무도 선명하게 박제되어 평생을 일반 대중에게 보여져야 하는 것이 본인도 괴로울 겁니다.
어떤엠씨가그러더군요
작가가써준 대본대로 질문한거 수년지난후 사과했다고^
엠씨가문제아니고 피디나 작가가문제^
사실엠씨도 대본에의존하는경우가 더많음
오래전에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을 통해 개그우먼 박지선님을 많이 응원했었는데... 하늘에선 못다 이룬 꿈들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이밖에 많은 동영상을 혼자 보실 아버지께서도
힘내시길요
왜떠난후에나알게되나...
가여운사람.너무그리워요.
이 영상을 아끼다가 이제서야 봅니다. 언니가 너무 보고싶어요. 그 날부터 디데이 어플에 기록을 해두었어요. 옛날 옛적 트위터 계정 처음 개설 하셨을 때, 아이돌들 팬미팅 진행 보시고 호평 들었을 때, 좋아하는 아이돌 트윗에 좋아요 눌러서 제 타임라인에 떴을 때 다 생각이 납니다. 천국이 있다면 언니는 꼭 거기 가있으실 거라 생각해요! 보고싶은 할머니랑 지금도 재밌게 얘기하고 계시겠죠? 언니 팬카페 가입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검색도 했었는데 나오지 않아서 가입도 못했었었어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언니와 언니의 건강한 유머를 그리워 해요. 언니는 천사였어요. 그 맑은 웃음이 그리워요. 잘 지내요 언니♡
이제서야 보는데 눈물반 콧물반이랑 같이 밥을 먹으면서 보네요
지선님의 웃음뒤에 아픔이 크게 느껴지네요
아깝고 아까운 사람
그곳에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많이 그리워요
저도.. 14:16 이 부분이 마음이 걸리더라구요.. 지선님은 저렇게 자신의 치부를 타인에게 드러내는걸 엄청 싫어하는 성격이셨어요.. 그래서 피부때문에 휴학할 때도 친한 친구에게 말 안하셨다 하죠.. 근데 그런 성격인데.. 대중들에게 자꾸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며 개그를 하는게 정말 괴로우셨던 것 같아요.. 안좋은 감정이 들때마다 애써 그 감정을 외면하면서 살다가 한순간에 터져버린 겁니다.. 밝음 뒤엔 항상 어두움이 따르기 때문에.. 어두움을 외면했던게 화가 되버린 것이예요..ㅠㅠ 정말 참으로 아깝고 아깝고 아까운 사람.. 지선님같은 완벽한 개그우먼은 다신 없을거예요...
너무 공감가는얘기네요
너무안타깝고 마음이아파서
이영상을 보는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분을 생각할때마다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듯해서 마음이 항상 시리고 외롭지 않을까 ? 그런 빈자리가 느껴질듯해요
박지선님이 그리워요~
떠나신 뒤에 님의 따뜻한 마음 선한 배려 등이 소중했다는 것을요ᆢ 이제야 느끼게 되네요
볼수없어서 더 그리운 사람이네요~~
우리 지선씨
이리도 사랑스러운 아가씨였는데
무엇이 그녀를 먼저 떠나게 만들었을까요? ㅠ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했는데 지선씨가 그런사람인거 같네요.꾸미지 안아도 아름답고 가식적이지도 안고 다른이들은 죽으면 화려한 포장지로 포장을 하는데 지선씨는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그자체로도 아름다운사람 지금은 볼수없다는자체가 넘 안타까운사람 입니다.하늘도 쓸모있는 이를 데려간다했는데 그래서인가요.그곳에서 편안하고 밝은웃움이 가득하기를.
지선씨 넘 아까운 사람... 그곳에선 잘 지내길...아픔따윈 없기를...
그분에 진가를 늦게 알게됩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눈물이나네요
늘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시간이 아까워 아껴쓴 시간들 !!!
지선씨에게 남겨진
그 많은 시간들을 다 쓰지도 못하고 떠나셨네요 지선씨 !!!
너무나 그립습니다
분명히 저 시간에 저 자리에 있었는데
이젠 ...
지선씨 보석같은 지선씨
정말 이젠 볼수없는건가요 !!!
가을날
한낮의
햇살가득한 하늘도 슬프더이다
당신 왜 ? 그런 먼길을 가셨는지요. 당신 보고싶고 그리우면 어떻하라고. 아름다운 님아 원망만 남는다. 조금 만 더 벼터갈수 없었겠니?
다른 사람들때보다 더 아쉽고 슬프고 그리운 사람 ..
다들 한결같은 마음들이네요. 원래 좋아했지만 더 좋아할걸.. 아쉽고 보고싶고..
그동안 나오셨던 영상 계속 돌려보고..
아프고 힘드셨을 지선씨.. 그래도
살아계셨으면 좋았을걸..그전으로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모든게 다 아쉽습니다.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안타깝다😭😭😭
2009년의 향기가 느껴진다
나무 가슴이 아직도 아픔이 크네요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나라에서 지금처럼 저승에서 하고싶은거 하고 편히 지내세요ㅠㅠㅠ
지선씨 멋쟁이 희극인 지선씨 ~~ 부디 평안하길 바래요. 보고싶네요
지선씨 일기를 들어면서~아직도 티비에세 볼수있을것같은 느낌 너무도 겸손하고 바른 지선씨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괜히 미안한 맘이 들어요 지켜주지못한 맘같은거! 정말 참 연예인 보고싶네요 눈물이납니다 그곳에서나마 정말 편하게 계실수있기를 기원해요
정말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뼈저리게 느껴진다...
중간에 말하기 힘들어서 빼달라는 장면은 좀 빼주지 저걸 그대로 내보내냐ㅠㅠㅠㅠ 내가 다 속상해
맞아요 얄밉게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곳에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