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스탠스를 넓게 선다 (힘의 에너지가 상체에 많아서 많이 움직이는 상체로 인한 균형을 잡기 위해서) - 이런 사람은 스윙이 이쁘지 않다. 여자들은 상체를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대체로 스윙이 이쁘다. *어깨와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 피니쉬가 부자연스럽게 된다 (피니쉬가 매끈하지 못하게 된다). 어깨의 힘이란 것이 삼각근의 힘이다. 삼각근의 힘을 빼야 한다. *회전은 하체로 만들고 (어깨의 힘으로 회전하려하면 안 된다), 팔꿈치 접고 + (팔뚝 + 손목}의 회전을 이용해서 샷을 해줘야 한다 (피니쉬에서 팔꿈치가 접혀야 한다. 왼팔이 펼처진 건 힘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왜 잘사용하는 삼각근 하지말란거지요? 자기가 발달한 근육 사용해 거리를 내보내는것이 정상인데 상체 좋은 남자가 스탠스 줄이고 여성처럼 하체 사용해서 스윙 이쁘게 만들어라~~~ 그러면 스윙도이쁘고 간단하고 좋와보이겟지만 거리도 여성처럼 나갑니다~~~ 거기다 상체 불편하고 공치는 느낌도 사라지고요~~~~ 7번아이언 상체스윙으로 150이상 날라가던 거리가 120이하로 줄텐데 과연 따라할까요 , 프로됄것두아니구 일반 아마추어가 말이죠, 그 스트레스 받으면서 골프 배울까 의문입니다~
전 키 186에 88키로 나가는데요 구력은 8년 정도 되었구요 황대장님 말씀하시는게 모든 남자들한테 다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저도 상체는 회전에만 중점을 두고 임팩에서 피니쉬까지 하체 중점 스윙을 합니다. 상체에 신경쓰면 슬라이스 훅이 나더군요 그리고 스윙시 삼각근을 사용한단 얘긴 처음듣네요~
황대장님은 아무래도 헬스쟁이 이신거 같습니다. 골프 스윙의 원리를 조금만 알아도 이런 생각은 안 하실겁니다. 절대 근육의 파워가 좋다고 멀리 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7번 아이언으로 150이상 날라가던 거리가" 여기서 풉 했습니다. 7번 아이언으로 150이상 치는 것이 쉽지 않구요. 그 정도 치시면 왠~만한 프로들은 손대지 않습니다. 물론 일정하게 잘 날아간다는 전제구요. 왜냐하면 7번 아이언으로 150이상 치면 엄청 잘 치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언은 멀리보내는 채가 아닙니다. 정확히 보내는 것입니다. 아이언 번호마다 각기 다른 로프트각을 가지고 있고, 스윙이 일정하다면 이 각도에 따라 가는 거리가 달라집니다. 보통 10m 정도씩 차이가 나지요. 골프는 멀리치는 것이 아니라 홀에 넣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스윙은 배구 스파이크나 공을 던지는 느낌으로 타이밍으로 하는 것이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체의 힘이 아무리 좋아도 하체의 리드로 시작하는 몸통의 꼬임의 파워를 넘어 설 수가 없습니다. 제가 183cm에 72kg 입니다. 7번 아이언으로 155m 정도 칩니다. 힘빼라고 배우실껀데 힘빼는건 상체의 힘이고, 하체와 몸통은 힘을 줘야 합니다. 힘을 빼고 나서부터 7번 아이언이 155m 나갑니다. 힘으로 칠때는 130m 정도 나갔습니다. 여자 프로들이 근육질이던가요? 박성현 선수가 드라이버 200 후반을 칩니다. 황대장님은 근육이 엄청 좋아도 못 치실겁니다. 상체 힘으로 치시면 200m 겨우 가실거고, 정타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칠때마다 다르게 날아가지요~ 그러면 홀에 못 넣습니다. ^^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쉽게 잘 가르치고 감사합니다
정석입니다 정확히가르쳐주네요
힘빼기 !!!!모든 운동의 핵심인데 이상하게 골프란 놈은 주변에 사람이 보거나 옆에 잘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잘치려는 욕심이 ...마구 마구 ㅠㅠ 결국 몸에 힘이들어가고 워스트 샷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ㅠㅠ 좋은 강습 감사합니다.
*상체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스탠스를 넓게 선다 (힘의 에너지가 상체에 많아서 많이 움직이는 상체로 인한 균형을 잡기 위해서) - 이런 사람은 스윙이 이쁘지 않다. 여자들은 상체를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대체로 스윙이 이쁘다.
*어깨와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 피니쉬가 부자연스럽게 된다 (피니쉬가 매끈하지 못하게 된다). 어깨의 힘이란 것이 삼각근의 힘이다. 삼각근의 힘을 빼야 한다.
*회전은 하체로 만들고 (어깨의 힘으로 회전하려하면 안 된다), 팔꿈치 접고 + (팔뚝 + 손목}의 회전을 이용해서 샷을 해줘야 한다 (피니쉬에서 팔꿈치가 접혀야 한다. 왼팔이 펼처진 건 힘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삼각근 사용해서 나오는 피니쉬 모양보자마자 생각난 사람이 유튭골퍼 상위1프로인가 하는 분. 핀쉬는 백프로 똑같네요
삼각근 믿고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OTL..
그냥 어깨 힘빼라네요
이래서 장짜식 장짜식 하는 구나
멋지네요
왜 잘사용하는 삼각근 하지말란거지요? 자기가 발달한 근육 사용해 거리를 내보내는것이 정상인데 상체 좋은 남자가 스탠스 줄이고 여성처럼 하체 사용해서 스윙 이쁘게 만들어라~~~ 그러면 스윙도이쁘고 간단하고 좋와보이겟지만 거리도 여성처럼 나갑니다~~~ 거기다 상체 불편하고 공치는 느낌도 사라지고요~~~~ 7번아이언 상체스윙으로 150이상 날라가던 거리가 120이하로 줄텐데 과연 따라할까요 , 프로됄것두아니구 일반 아마추어가 말이죠, 그 스트레스 받으면서 골프 배울까 의문입니다~
황대장 골프는 거리보다도 정확성이 중요한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샷을 위해 강조하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삼각근을 사용하게 되면 상체의 불필요한 움직임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공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지니까..??
황대장 딱봐도 필드 백돌이가 장재식프로 레슨에 태클을 거네 ㅋㅋㅋㅋㅋㅋㅋ
에효 하시다보면 아실테지요 ~~~~~
전 키 186에 88키로 나가는데요
구력은 8년 정도 되었구요 황대장님 말씀하시는게 모든 남자들한테 다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저도 상체는 회전에만 중점을 두고 임팩에서 피니쉬까지 하체 중점 스윙을 합니다. 상체에 신경쓰면 슬라이스 훅이 나더군요 그리고 스윙시 삼각근을 사용한단 얘긴 처음듣네요~
황대장님은 아무래도 헬스쟁이 이신거 같습니다. 골프 스윙의 원리를 조금만 알아도 이런 생각은 안 하실겁니다. 절대 근육의 파워가 좋다고 멀리 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7번 아이언으로 150이상 날라가던 거리가" 여기서 풉 했습니다. 7번 아이언으로 150이상 치는 것이 쉽지 않구요. 그 정도 치시면 왠~만한 프로들은 손대지 않습니다. 물론 일정하게 잘 날아간다는 전제구요. 왜냐하면 7번 아이언으로 150이상 치면 엄청 잘 치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언은 멀리보내는 채가 아닙니다. 정확히 보내는 것입니다. 아이언 번호마다 각기 다른 로프트각을 가지고 있고, 스윙이 일정하다면 이 각도에 따라 가는 거리가 달라집니다. 보통 10m 정도씩 차이가 나지요. 골프는 멀리치는 것이 아니라 홀에 넣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스윙은 배구 스파이크나 공을 던지는 느낌으로 타이밍으로 하는 것이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체의 힘이 아무리 좋아도 하체의 리드로 시작하는 몸통의 꼬임의 파워를 넘어 설 수가 없습니다. 제가 183cm에 72kg 입니다. 7번 아이언으로 155m 정도 칩니다. 힘빼라고 배우실껀데 힘빼는건 상체의 힘이고, 하체와 몸통은 힘을 줘야 합니다. 힘을 빼고 나서부터 7번 아이언이 155m 나갑니다. 힘으로 칠때는 130m 정도 나갔습니다. 여자 프로들이 근육질이던가요? 박성현 선수가 드라이버 200 후반을 칩니다. 황대장님은 근육이 엄청 좋아도 못 치실겁니다. 상체 힘으로 치시면 200m 겨우 가실거고, 정타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칠때마다 다르게 날아가지요~ 그러면 홀에 못 넣습니다. ^^
열시미 가르치는데. 뭐. 별루 와댣는게 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