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는 날에는 어머니는 떠나셨다 어둔 밤 지나고 어스름한 새벽에 이젠 소리쳐 불러도 어머니는 대답이 없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변함없는 사랑을 주셨던 어머니는 이제 내 곁에 없다 영원히 함께 하리라 기원했었지만 보슬비 오는 오늘은 슬픔 많은 날이다 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관심을 이제는 받을 수 없어 어디에서 잃어버린 행복한 세상을 찾을 수 있으려나 아름다웠던 나의 나날들은 이젠 돌아 올 수 없는데 슬픔 안은 채 내가 잠들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
이 세상에 너 태어났을때 나도 있었고 나를 지나쳤는데도 나는 나와 별상관, 의미 없었는데 수 많은 시간이 흘러 흘러 카이로스의 때에 내 안에서 네가 재발견 되었구나. 존재의 재발견 가치의 재해석. 하나님의 때, 카이로스. 그때에 나의 존재와 존재 가치가 재해석되고 빛날 그날을 기대해본다. 이곡처럼.
이분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한국 10개 대표곡에 들어갈 노래가 많음 이곡도 그렇고. 근데 절대 못넣지. 노래를 너무 못함. 이거 노래를 전문가수가 불러서야. 전주도 3배 이상으로 뽑고. 끝에는 다양한 변주로 전주처럼 해야. July morning 처럼 그럼 한국 최고의 음악인데... 다시 편곡하고 해서 만들 생각은?
갑자기 생각 나서 들었어요 눈가가 촉촉해지고 영혼을 적시는 노래입니다
이 때가 그리워요 아름다운 음악과 그 감성들
그쵸....그때 그향기 아련하게 ~~
천재 천재
이 노래 오랫만에 듣고 펑펑 울었네요
참감동적이네요
@@TV-zs7sd 감사합니당 😊
맑은 유영석씨의 목소리 철학적 가사
마음이찡하여 슬펏어요 박자 음감이
마음에 파고드는군요 😢😢😢
잃어버린 꿈 보다 다시돌아갈수 없는 잃어버린 세상속에서... 그리움의 눈물인지 아쉬움의 눈물인지 모르겠어.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잠이든다. 2020. 9
눈물 나는 날에는
어머니는 떠나셨다
어둔 밤 지나고 어스름한 새벽에
이젠 소리쳐 불러도
어머니는 대답이 없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변함없는 사랑을 주셨던 어머니는 이제 내 곁에 없다
영원히 함께 하리라 기원했었지만
보슬비 오는 오늘은 슬픔 많은 날이다
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관심을
이제는 받을 수 없어
어디에서 잃어버린 행복한 세상을
찾을 수 있으려나
아름다웠던 나의 나날들은
이젠 돌아 올 수 없는데
슬픔 안은 채 내가 잠들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
그때 젊은시절 청춘의 꿈과
희망이 담긴노래 그리워
눈물ㅠ나려하네요 정말
과거로 돌아간 나의청춘 시간들
그립고 사랑합니다♡♡♡
진짜 눈물 나는하룬데 ...큰 위안이되네요
가슴이 환해지는 노래
이때가 좋았지ㆍ추억을 회상하며~노래는 역시 90년대 노래
아쉽다 못이룬 사랑 나의 어린시절이여~ 고학생시절 방안에서 듣던 ,,,
밤새며 일하면서 (야간근무) 새벽이 밝아올때 “눈물 나는 날에는” 가사가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 들어봐도 좋네요^^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날 많습니다,,, 지금을 견뎌보세요 이를 악물고
그기분 느낌압니다.
유튭 아니믄 못들을곡
사랑합니다!
이때가좋았죠 90년대 추억의노래 지금들어두 넘좋아요
'눈물나는 날에는'
서럽고 속상하고
마음이
아플때마다..
나를 말없이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노래같아서
선물 같은 이 노래가 주는
큰 기쁨이 크네요~♡
푸른하늘님의 눈물나는 날에는.. 제 팬인 방송인 유영석님이 작사하고 작곡하고 불렀어요.. 1989년에 발표된 곡이죠.. 발표된지 35년이 흘렀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는 없어요.. 잊혀졌던 제 감성을 말랑하고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너무 고운 노래에요..
명곡이다.갓 스물된 윤찬 피아니스트가 애정하는곡이라네요.어린 음악가의 감성을 자극하는걸 보면 명곡임에 틀림없네요...
2023.7.26
하😭눈물난다~
진짜 감성쩐다
참 신기하다
나이 사십중반 넘었어도..
그때 들었던 느낌 그대로네..
이제 내 나이 50중반 생각해보면 그리워 지는 지난 세월... 힘들었든 고달팠든 시간도 이제 와서 보니 아름다운 하루하루 였다.
그렇죠* 저역시 군대 시절 ~
불렀던 애창곡 이네요
김 동령 드림 💚
22년6월5일.
요즘들어 이런 노래가 더 좋아지네요.
아직 50도 안됐는데, 어릴적 노래들이 너무 좋네요.
요즘 이노래가 왜 이렇게 좋은 가요 우울증🤣🤣🤣
눈물이 나서 들어봤읍니다.
유영석 라디오도 재밌게 오래오래 잘 들었었다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 맘속에 보석이 있었지
Cbs 유영석의 팝콘 ,
라디오 진행
짐 하시구 있어요
@@soy3523 멋있는대 유머감각 그런대 노래를 짤라요?^
waiting for the sun hey big brother born to run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유영석 님의 음률 멜로디가 지난날로끌고가는군요😢
눈물난다...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
ㅋㅋㅋ
이 세상에 너 태어났을때 나도 있었고 나를 지나쳤는데도 나는 나와 별상관, 의미 없었는데 수 많은 시간이 흘러 흘러 카이로스의 때에 내 안에서 네가 재발견 되었구나. 존재의 재발견 가치의 재해석. 하나님의 때, 카이로스. 그때에 나의 존재와 존재 가치가 재해석되고 빛날 그날을 기대해본다. 이곡처럼.
529번째
좋아요
꾸욱 눌렸습니다
감상
굿!입니다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일케된거 면접만보면구억질난다
죽을때돈이고성공이고조카고등학교보고싶다고그게다다 내일은 맑은아침에불경소리에아빠생각살짝하며아침을보낸다 아빠 딱3초지가자가자 거기에내가꿈에서봐요 꿈에서오늘보자♡♡
특전사 본부중대 단기사병 내무
이때는 나름 꿈도있었는데 지금 이정부는 꿈도없고 나라가 전체주의로 흘러가는것을 보니 우울하네요 90년대가 좋았어요
이분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한국 10개 대표곡에 들어갈 노래가
많음
이곡도 그렇고.
근데 절대 못넣지.
노래를 너무 못함.
이거 노래를 전문가수가 불러서야.
전주도 3배 이상으로 뽑고.
끝에는 다양한 변주로 전주처럼 해야.
July morning 처럼
그럼 한국 최고의 음악인데...
다시 편곡하고 해서 만들 생각은?
군시절 휴가가는 버스에서 처음 들었던 노래 벌써 30년이 넘었네. 한동안 18번 이었다가 지금은 추억속으로 남은 노래 하지만 나혼자 가끔씩 차안에서 부르는 노래.
30년이 지나셨다니 저랑 비슷한나이시네요
저랑도요 동연배인것 같네요 조금 더남은 노후 열싷히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