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한문 공부도 안시키고,예절 교육도 안하고,책도 잘 안읽으니까 필연적으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죠. 뭐 어쩌겠습니까. 결국 대세를 거스를 순 없는 법. 노파심에 한마디 하는 것도 저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현명한 자라면 무지한 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것이 옳겠죠. 지금 시대가 책이 보편화 되어 있는 건 맞지만 어린 친구들은 책보다 스크린을 더 많이 봤을 확률이 있습니다. 무지는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무지를 부끄러워 하지 않는 건 죄가 되죠. 그래도 어린 친구들을 우리 사회의 어른들이 많이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뭐 대단한 걸 바라는 건 아니고요. 주변에 어린 친구가 있으면 쉽게 순화해서 말씀 이어가시거나 모르는 건 살갑게 알려주세요. 개개인의 일상적 노력이 세대간 소통문제해결의 열쇠입니다.
참담 하다
우리나라 미래가 참....
맞아요 어리다고 다 모르는건 아닙니다…
요즘은 한문 공부도 안시키고,예절 교육도 안하고,책도 잘 안읽으니까 필연적으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죠. 뭐 어쩌겠습니까. 결국 대세를 거스를 순 없는 법. 노파심에 한마디 하는 것도 저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현명한 자라면 무지한 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것이 옳겠죠.
지금 시대가 책이 보편화 되어 있는 건 맞지만
어린 친구들은 책보다 스크린을 더 많이 봤을
확률이 있습니다. 무지는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무지를 부끄러워 하지 않는 건 죄가 되죠. 그래도
어린 친구들을 우리 사회의 어른들이 많이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뭐 대단한 걸 바라는 건
아니고요. 주변에 어린 친구가 있으면 쉽게 순화해서
말씀 이어가시거나 모르는 건 살갑게 알려주세요. 개개인의 일상적 노력이 세대간 소통문제해결의 열쇠입니다.
환장하겠다. . .
갈수록 멍청해지는구나
모르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알고 나서도 배우려는 태도를 취하기 보다 잘 안 쓰는 말이라 생각하며 배우려 들지 않는 태도가 가장 문제인 것 같네요
자기가 모르는 건 직접 찾아보고 넘어가는 게 어쩌면 현명한 판단일 듯함
사흘 나흘도 심하지만 중식 제공은 ㄹㅇ 암울하다 ㅠㅠ 학부모면 적어도 서른살쯤은 되지않나?ㅋ 살면서 호텔 조식도 먹어봤을거고 구직할때 야근시 석식 제공 문구도 봤을건데
부모님 세대때도 신조어, 문해력 논란있었음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애ㅋㅋㅋ 안 쓰는 단어는 점점 사라지고 그 자리를 신조어가 차지하는거지 막말로 문해력 수준이 옛부터 좋았으면 아직도 훈민정음 쓰고 있었음ㅋㅋㅋㅋㅋ
노엘은 애비가 안알려줬나?
다른건 몰라도 사흘을 모르는건..
서술형 시험에 정자로 쓰시오 라는 문장 보구 바지 벗은 썰 푼다
허..허.. 심각하구나...
..세상에..
아니 나 13살인데 사흘 모르는건 좀 그런데
mz애들중에 이런애들 꽤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