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의 선물목록을 보니, 역시 정반대부부님들은 아직 신혼이라는 결론~ 며칠뒤면 우리집 서열 1위, 2위의 생일이 12월,..... 어느샌가부터 서열1위 선물은 현찰, 서열2위, 3위들은 갖고 싶은 물품을 지정해 주는데, 제가 생각하는 범위를 넘어가네요~ 그런데, 조금이라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대꾸를 하면,... 어떤 의미인줄 아시죠? 세여자분들이 돌아가면서 왕따시킵니다. ㅋ
ㅎㅎ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구독자님 가정이 넘나 행복 넘치는게 느껴지는 걸요? 12월.. 매년 기억에 남는 달이실 거 같아요~ 전 아내 생일이 있는 10월이 그렇거든요~ㅎ 근데 저도 유니 언니가 언제부턴가 선물을 미리 지정(?)해줘서 선물 걱정은 덜고 살고있어요(나트랑에서 뺏길뻔했던.. 그..ㅋ) 연말 행복한 느낌 물씬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bandaebubu 행복이 넘치는게 느껴?진다는 댓글을 보고 답글답니다. 좀전 그러고보니, 어제(16일) 22:40분쯤, 서열1위분께서 화장실에서 서열2위와의 통화가 밖에까지 들려 확인한 내용인 즉슨, 서열2위분께서 오늘 상암축구경기 관람 후, 집으로 오기위해 지하철을 탈려고보니, 너무나 많은 인파로 탑승불가. 택시들 또한 택시도 없거니와 택시비가 걱정되어 서열1위께 도움 요청한 전화였음. 서로간 언성이 높아지는듯하여,... 서열1위 얼굴도 안보고 재빨리 차키와 점퍼만 챙겨서 얼른 나옴. 어차피 어떤 얘기가 나올줄 알기 때문에,... 나오면서 딸아이와 예상도착시간과 위치 확인 후, 픽업 오는 내내 레전드를 찍었네 어쩌네하며 손흥민, 이강인 축구 얘기로 조잘조잘, 지금 17일 00:20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게 서열꼴지의 일상 생활 입니다. 정반대부부님의 남편분이야 말로 행복이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 듯 합니다. 한 분의 용안만 살피면 되니,... 복 받으신 겁니다. ㅎㅎㅎ
여러분 기억에 남는 연말 선물이 있으신가요? 받는 사람이 즐거워 할 거 생각하면 주는 사람도 행복한 게 선물이죠~ㅎ 그만큼 고민도 많이 되죠.. 유니 언니가 엄선한 10가지 선물 아이템 중에 하나 골라보시면 어떨까요?^^
현찰파인 저에겐
받는 사람 생각해서 준비하는 선물이 너무 힘들던데 좋은 아이템들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
현금이 최고긴 하죠 ㅋ 그래도 가끔은 적은 돈 쓰고도 큰 돈 쓴 거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아이템들로 골라봤어요~~~
진짜 사용해보고 추천해 주시니 믿음이
가요~
남다르면서 실용적이고 예쁜 아이템들로 모았어요. 다들 만족하실 거예요~~
전 제가 연말에 꼭 해주겠다는 선물이 있는데 이게 벌써 3년째 주고 있네요~^^하지말라고 하는데 약속이니 꼭 하겠다고 억지 부리니깐 하지말라고 하진 않네요ㅎㅎㅎ암튼 부부가 서로 연말에 선물 주고 받아도 괜찮을거 같네요~^^
오! 3년째 벼르고 벼러오신(?) 그 선물이 뭔지 궁금한데요?ㅎㅎ 다른 남자분들이 다 비슷하겠지만.. 저도 선물이 참 어려워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영상 만들어봤어요~ 구독자님! 좋은 선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언니가 입은 니트 상큼하네요 구매처 알고싶네요
큘(KULE)이라는 미국 브랜드 제품이고요, 저는 압구정 편집숍 1423naivewater 에서 구매했어요~ 쌍큼(?)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조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 저 사이즈 10만원대 아닌가요? 3만원대는 아닌것같아서요~~~
네~ 본분에도 인터넷 최저가 7만원대로 설명 드렸는데요. 자막에 3만원으로 잘못 나갔습니다..ㅠㅠ 영상 수정이 안 되서, 설명란에 바로 잡아 놓긴 했는데요. 시청에 불편 드려 죄송해요
오늘 영상의 선물목록을 보니,
역시 정반대부부님들은 아직 신혼이라는 결론~
며칠뒤면 우리집 서열 1위, 2위의 생일이 12월,.....
어느샌가부터 서열1위 선물은 현찰,
서열2위, 3위들은 갖고 싶은 물품을 지정해 주는데,
제가 생각하는 범위를 넘어가네요~
그런데, 조금이라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대꾸를 하면,...
어떤 의미인줄 아시죠?
세여자분들이 돌아가면서 왕따시킵니다. ㅋ
ㅎㅎ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구독자님 가정이 넘나 행복 넘치는게 느껴지는 걸요? 12월.. 매년 기억에 남는 달이실 거 같아요~ 전 아내 생일이 있는 10월이 그렇거든요~ㅎ 근데 저도 유니 언니가 언제부턴가 선물을 미리 지정(?)해줘서 선물 걱정은 덜고 살고있어요(나트랑에서 뺏길뻔했던.. 그..ㅋ) 연말 행복한 느낌 물씬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bandaebubu 행복이 넘치는게 느껴?진다는 댓글을 보고 답글답니다.
좀전 그러고보니, 어제(16일) 22:40분쯤,
서열1위분께서 화장실에서 서열2위와의 통화가 밖에까지 들려 확인한 내용인 즉슨,
서열2위분께서 오늘 상암축구경기 관람 후,
집으로 오기위해 지하철을 탈려고보니,
너무나 많은 인파로 탑승불가.
택시들 또한 택시도 없거니와 택시비가 걱정되어 서열1위께 도움 요청한 전화였음.
서로간 언성이 높아지는듯하여,...
서열1위 얼굴도 안보고 재빨리 차키와 점퍼만 챙겨서 얼른 나옴.
어차피 어떤 얘기가 나올줄 알기 때문에,...
나오면서 딸아이와 예상도착시간과 위치 확인 후, 픽업
오는 내내 레전드를 찍었네 어쩌네하며 손흥민, 이강인 축구 얘기로 조잘조잘,
지금 17일 00:20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게 서열꼴지의 일상 생활 입니다.
정반대부부님의 남편분이야 말로 행복이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 듯 합니다.
한 분의 용안만 살피면 되니,... 복 받으신 겁니다. ㅎㅎㅎ
@songsangin1ify ㅎㅎ첫 댓글 남겨주신 그 사이에 이런 큰일(?)이 있었군요~ 늦은시간 이동거리가 길어서 걱정도 크셨겠어요~ㅎ 근데 그게 행복한 일상 아닐까요?^^ 유니언니만 케어하면 되는데.. 일당백(?)이랄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