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생 많으신 선생님들. 어느 직업이나 다 그지같은 부분이 있기에.. 교사의 서류 작업 난이도 자체는 회사보다 낮을지 몰라도 몇십, 몇백 학생과 학부모들을 상대해야하고 본인 수업을 항상 준비하고 챙겨야 하고 변하는 정책이나 입시에도 반응해야 하는.. 참 안쓰러운 직업이긴 함.
정교사여도 새로 전입오는 사람 합치면 반이상 교체되는 인원이 많은 상황에 그래도 기존에 학교에 계셨던 분들은 괜찮은데 신입은.. 저걸 케어해주는 사수가 없음 .. 특히나 기간제 교사는 더더욱 .. 눈치껏 물어봐야 하는데 딱 시간되면 정시퇴근함 대부분 ^^ 저 알림톡 대부분 신입때 놓치고 하필이나 시간이 급히 바뀌는 경우 정신놓고 있다가 빠지기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도 하고 .. 그냥 학교 자체가 주먹구구 식으로 움직임.. 마치 중소기업 같달까 ? 아무튼 열악한 상황 이해하니 힘내세요 .. 기간제교사분들.. 그리고 신입 교사분들..
실제 학교 모습과 많이 다름. 일선에선 아무도 부장교사를 상위직책으로 여기지 않고 권위같은 것도 일절 없음. 그저 다른 교사보다 업무량만 많을 뿐...교직 사회를 너무 일반 회사처럼 과장하여 표현함. 현실에선 하루하루 수업하기에도 바쁨. 극소수 승진 경쟁하는 교사들 외에는 드라마처럼 심각하지도 않고 정치적인 상황을 겪을 일 없음. 부장이나 선배교사들의 저런 고압적인 태도는 상상도 할 수 없음.
@@rachellee6807 3시에 끝나는 날 일주일에 2번 아니예요? 수업 그 때 끝나면, 청소, 종례하고 애들 돌려보내는데 3시반? 방과후는 없고? 수시로 회의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어느 학교인지 개널널한가본데..부서별로 실 따로 있어서 같이 수업없는 시간에 회의 잘 해요..부서별, 학년별, 교과별, 전체회의, 학운위, 과정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친목회...
@@루르-b3i 그 논리면 안편한 직업이 어딨음.. 짬차면 다들 편하게 일할려고 하는데 그리고 어디 부서에서 일하냐 일의 수준이 어떤지도 다 다른데 들은걸로 직업 판단은 에바임. 사람들이 공무원이 꿀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민센터 구청민원업무들 뿐만 아니라 뒤에서도 각 분야에 결제 내리거나 지역행사 계획도 엄청 준비합니다. 다른 전문직 가보면 말도 못하는 수준이고요.교사도 행정업무도 아니고 진학부면 바쁜건 지나가는 학생들도 알듯..
@@루르-b3i 주변보면 다들 칼퇴근하고 낮잠자고 다들 편하다는데 ㅋㅋ 이게 님이 한말이신데 제 주변에도 안그런 사람 많다구요 님은 님 주변에서 듣거나 본거로 저한테 말씀하시면서 왜 저는 안되는거에요?;; 그런 일부적인 모습만으로 직업이 편하다 불편하다 하지말자구요 만약 님이 선생님이여도 다른 선생님들은 아닐수도 있다구요.. 답변안할게요 똑같은 말 계속하게되니
![[#블랙독] | 모든게 처음인 서현진을 걱정하는 동료교사, 하나하나 챙겨주는 따뜻함에 갬동~T-T♥ | #Blackdog | #Diggle](http://i.ytimg.com/vi/yITC1V5xAI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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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카이쌤 너무 기여워어 ㅠㅡㅠ 업무에 지쳐있는데도 귀여운거 어쩔 ㅠㅡㅠ
여러분..여러분 선생님들이 저렇게 고생하십니다...
능력 안돼는 쌤들 비위 맞추느라 힘든거지요.
능력되는 똑똑한 머리 등쳐 먹으려니
지랄 ㄴ 자기가 하고싶다고 선생된거고 돈까지 다받으면서 하는건데 뭘 의미부여하고 억지감동주고있음
ㅋㅋ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딨음? 회사원도 뼈빠진다
ㄹㅇ 말도 안되는 소리 지금 교사들 업무하기 싫다고 행정직공무원들한테 일 다 떠넘기고 있는데
@@user-xj5hq6cv1e 넌 학교 안다녀봤니? 무식하기는
3:37 달력에 영등포고등학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분위기 보려고 교감. 교장쌤이 돌아다녔다는건가??
수업중 눈마주치면 인사했는데ㅋㅋㅋㅋ
아 그래서 쌤이 밖에 딴쌤있으면 자연스럽게 공부하는척이라도 하라고 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규인데... 퇴근 후 녹초된 채로 수업 준비하고 출근 후 행정업무 처리하고 수업 나가기도 바쁜데 갑자기 애들이 사고 치면 멘탈 바스라집니다... ㅜㅜ
와 저 학교 학생들 부럽다 우리는 학생들이 동아리 계획서 다 쓰는데
@유진 넵.. 저희학교는 학생들이 계획서랑 보고서 다 써요.. 저 부장이라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동연-h1m 자율동아리가 아니라 정규동아리도 다 써요? ㄷㄷ....
@@소름돋네 넵.. 창체동아리도 그렇더라구욥
와 부럽다. 나때는 토요일날 이름만 동아리고 , 입시 공부하는 자습 시간이었는데. 것도 3학년땐 없어지고, 12- 17시까지 자율학습
ㅁㅊ학교였어...
와 진짜 힘드셨겠어요ㅠㅠㅠㅠ 저도 동아리 계획서랑 보고서 쓰고 서류에 면접 심사하고 이제 최종합격자 뽑은 다음에 추가합격자 뽑을 차롄데 너무 힘들더라고요....하하ㅏ하핳
블랙독 어제 시험 끝나고 밤부터 지금까지
정주행했다..
너무 재밌고
참 고생 많으신 선생님들. 어느 직업이나 다 그지같은 부분이 있기에.. 교사의 서류 작업 난이도 자체는 회사보다 낮을지 몰라도 몇십, 몇백 학생과 학부모들을 상대해야하고 본인 수업을 항상 준비하고 챙겨야 하고 변하는 정책이나 입시에도 반응해야 하는.. 참 안쓰러운 직업이긴 함.
저 펜을 떨어뜨리는 건 어떻게 연기로 되는 건지 ㅋㅋㅋㅋ
우리학교는 저럴까봐 그런가 저렇게 안하고 학년별로 3학년부=진학부 2학년부=창체부 이런식으로 나누던데ㅋㅋㅋㅋㅋㅋ 담임 아닌 선생님들중에 또 나눠서 부서 만들고
솔까 나수업하는데 교감샘교장샘 내수업 보고가시는거 부담스러웠는데ㅜㅜ
아니 회의시간을 미리공지해야지..
뭐가 이리 주먹구구식임?
내가 원하는데로 안되는게 사회생활이고 조직생활입니당 ㅋ 저런건 일상다반사임
@@hs6626 하지만 그게 당연하면 안되죠
나중에 어른 돼서 바꿔요
@@hs6626 뭔소리고 저건 그냥 멍청한거지
샘들마다 시간표 달라서 애초에 미리 공지고 나발이고 잘 없어요..그리고 너무 부서별, 학년별, 과목별, 교과별(통합), 기타 협의회, 전체회의..하루에 회의가 너무 많아서 공지해도 까먹기도 하고..애초에 전원 다 참석은 생각 안하고 회의 진행 합니다
저게 업무 많은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드라마 속 학교가 큰 학교라 저정도지 규모 작아질 수록 업무 미친듯이 늘어남 ㅋㅋㅋㅋㅋ
인정………..
업무 얼마나 많은지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데 많은거라고? 이러고있네 ㅋㅋㅋㅋ 지능이 참 많이 딸리는 사람이네..
0:56 때 쓰시는 펜 이름 뭔가요ㅠㅠ
몰스킨(MOLESKINE) 롤러펜+화이트 컬러 래요!
저런 거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렇게 회의 시간 겹치면 어떻게 하는거에요 원래?
더 중요한거 덜 중요한거 나눠서 덜 중요한 회의는 말하고 빠져야죠
미리 한쪽에 얘기해서 다른날 잡아야죠 뭐
저럴 땐 업무담당자가 얘기하면 보통 부장들끼리 얘기해서 바꿔요!
정교사여도 새로 전입오는 사람 합치면 반이상 교체되는 인원이 많은 상황에 그래도 기존에 학교에 계셨던 분들은 괜찮은데 신입은.. 저걸 케어해주는 사수가 없음 .. 특히나 기간제 교사는 더더욱 .. 눈치껏 물어봐야 하는데 딱 시간되면 정시퇴근함 대부분 ^^ 저 알림톡 대부분 신입때 놓치고 하필이나 시간이 급히 바뀌는 경우 정신놓고 있다가 빠지기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도 하고 .. 그냥 학교 자체가 주먹구구 식으로 움직임.. 마치 중소기업 같달까 ? 아무튼 열악한 상황 이해하니 힘내세요 .. 기간제교사분들.. 그리고 신입 교사분들..
3학년부장님 범죄도시에 나왔던분인가..?
맞음 ㅋㅋ
@@ScriptFlow-42
??? : 뭐이 쉐캬!
꽉
뚜허ㅜ앟 앍!!!
아니요 이센스라는 래퍼입니다 ㅎㅎ
와 머리쓰는 교육부 머리쓰면서 갑질 장난 아니네. 그러니까 신입선생님 자살 사건이 나는거구나?
3:37 다들…몰라서…그러는데…저기…나온…
선생님…한국…성우…겨울왕국…올라프…맡으신…
이장원…성우님이심…😊
저렇게 이쁘게 회의시간 메모할 시간이 있나요? 휘갈겨쓰고 행정업무 돌진해야지......
신입선생이면 저렇게 얼타는게 정상이긴하네요 학창시절에 저런 쌤 있긴있었음
저렇게 일이 뭣같이 맞물리는게 많지.. 그럴때마다 뭣같지
실제 학교 모습과 많이 다름. 일선에선 아무도 부장교사를 상위직책으로 여기지 않고 권위같은 것도 일절 없음. 그저 다른 교사보다 업무량만 많을 뿐...교직 사회를 너무 일반 회사처럼 과장하여 표현함. 현실에선 하루하루 수업하기에도 바쁨. 극소수 승진 경쟁하는 교사들 외에는 드라마처럼 심각하지도 않고 정치적인 상황을 겪을 일 없음. 부장이나 선배교사들의 저런 고압적인 태도는 상상도 할 수 없음.
일부 사립학교는 보수적이라 저런 분위기 있어요. ㅎㅎ
아니 무슨 학생들이 있을 때 회의를 해..애들 보내고 나서 퇴근시간 전에 하는 거지.
@@김유진-k3z1b 아,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른가봐요..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긴급한 일 아니면 무조건 3시 반정도에 회의 시간 잡거든요~
저희 학교는 언제 한 번 선생님 회의하시느라 수업 빠지신 적도...ㅎㅎ
@@rachellee6807 중고등학교 세시반에 뭔 애들이 집에 가고 나서예요 ㅋㅋ
@@florapark6278 아.. 중학교인데 수업이 3시에 끝남요ㅎㅎ늦어도 4시 전
@@rachellee6807 3시에 끝나는 날 일주일에 2번 아니예요? 수업 그 때 끝나면, 청소, 종례하고 애들 돌려보내는데 3시반? 방과후는 없고? 수시로 회의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어느 학교인지 개널널한가본데..부서별로 실 따로 있어서 같이 수업없는 시간에 회의 잘 해요..부서별, 학년별, 교과별, 전체회의, 학운위, 과정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친목회...
별 오래 걸리는 일들도 아니구만 뭔ㅋㅋㅋㅋ 교사만큼 널널한 직업없다^^
교사도 힘든직업인데..
지랄 ㅋㅋㅋㅋㅋㅋㅋ
@@루르-b3i 그 논리면 안편한 직업이 어딨음.. 짬차면 다들 편하게 일할려고 하는데 그리고 어디 부서에서 일하냐 일의 수준이 어떤지도 다 다른데 들은걸로 직업 판단은 에바임. 사람들이 공무원이 꿀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민센터 구청민원업무들 뿐만 아니라 뒤에서도 각 분야에 결제 내리거나 지역행사 계획도 엄청 준비합니다. 다른 전문직 가보면 말도 못하는 수준이고요.교사도 행정업무도 아니고 진학부면 바쁜건 지나가는 학생들도 알듯..
@@루르-b3i 제 주변은 그러지 못한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님이 들으신걸로만 그 직업이 꿀이다 아니다 이런 평가는 아니라고요.. 글의 의도를 모르시는건가..
@@루르-b3i 주변보면 다들 칼퇴근하고 낮잠자고 다들 편하다는데 ㅋㅋ 이게 님이 한말이신데 제 주변에도 안그런 사람 많다구요 님은 님 주변에서 듣거나 본거로 저한테 말씀하시면서 왜 저는 안되는거에요?;; 그런 일부적인 모습만으로 직업이 편하다 불편하다 하지말자구요 만약 님이 선생님이여도 다른 선생님들은 아닐수도 있다구요.. 답변안할게요 똑같은 말 계속하게되니
선생님들을 값떨어지게 하는 드라마네요. 짧은 내용이라도 이 더러운 드라마를 본 내가 값떨어졌네요.
왜 그렇게 생각하죠?
정규직이 뭐라고 계약직 선생님이라고 함부로 대하는지 보면 몰라서 5개월 전에 올린 댓글을 이제야 보고 댓글이라고 다는 님의 생각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시간에 댓글 달아주는 나도 참 모자라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 딱 김이분쌤 말투다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저래도 선생이 대한민국 최고의 편안 직업인건 안변함. 오히려 대기업보다 나음 휴가도 많고 등등
...?
편'안' 직업은 뭐냐
@@riodiaz3122 한이 안써져서 이해 못하는 사람은 뭐냐
@ᄋᄋ 최고 맞음
@ᄋᄋ 너 진짜 난독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