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e - Orwell 어릴적에 안녕 프란체스카 ost에 삽입되있던걸 들은적이 있어서 기억이 나네요. 지금 검색해보니 원곡이 있는 노래를 orwell이란 사람이 커버한 버전인거같은데 굉장히 마이너한 가수라 검색해도 안나오는듯하고 안프체 ost 앨범을 찾아봐야 들으실수있는거같아여; 원곡은 프로디지라는 밴드가 불렀네요...
지금 생각해보니..영원히 안죽으면 부모님 동생 조카 다 죽는거보고 그리워하며 살아야하네... 지금도 사실 내 행복보다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 싶고 울 딸 더 행복하게 살기위해 열심히 사는데.. 나 혼자 영원한건 슬프겠다. 아..그런데 부모님 가족도 물어서 같이 ㅋㅋ살면되겠네
![[러브데이 브룩 ep.5] "넌 누구냐!" 착각이 불러온 사기의 함정](http://i.ytimg.com/vi/ppQ9aj2_Oyw/mqdefault.jpg)
두일이나 안성댁이나 다 외로운 사람들인데 뱀파이어 가족만나서 서로 다 행복해하는게 참 다행....
사람이 아니므니다
ㅇㅈ 두일도 원래 죽을 운명인데 1년을 더 사는 행운을 가짐 안성댁도 켠이랑 보육원 운영하면서 행복하게 사는중
안성댁 생각은 안해봤는데 진짜 그러네요
10:28 이 연출 너무 좋다ㅜㅜ 자신의 상처를 보고 사랑하는 켠이의 상처와 치유를 회상하고 둘이 영원할 수 없음을 깨닫는 장면이랄까.. 안성댁이 진정 처음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한 사람이 켠이고 그 켠이가 사람도 아닌 뱀파이어라니 얼마나 슬푸겟음ㅜㅜ
박슬기님도 연기 잘하지만 박희진님도 연기를 너무 잘해서 기억하고 좋아하는 에피 중 하나ㅠㅠ
참
왕고모 연기 잘한다.
날 기억해 주는 존재가 없다는건
나라는 존재가 남아 있지 않다는것
젊고 건강한 몸으로 영원히 산다면 그거야 말로 천국이겠다. 돈한푼 없어도 좋음. 젊음만 있다면
3:03 그 와중에 피 마시는 프란체스카 왜 이렇게 예쁨...?
08:41 진짜 박슬기 연기잘한다..
ㄹㅇ 재평가 시급
프란체스카로 신인상 받았던 걸로 기억
이 장면에서 대사 전달력이랑 감정선 좋아요ㅠㅠㅠㅠㅠ
오늘날 우리는 뱀파이어 처럼 사네.. 어떤 소속이나 인간 관계 그만 두면 곧 잊혀지는게 무한 반복
공감되네...
뼈맞았어요
정말 옛날 시트콤인데 인간사 고민과 슬픔 여러 상황을 뱀파이어 스토리안에 잘 녹여논 웰메이드 작품
코코 명대사 생각난다,.
"사람은 세 번 죽는다
첫번째는 생체적으로 심장이 멎을때
두번째는 사회적인 장례식을 치를때
마지막은 날 기억해 주는 모두가 죽을때"
영원히 사는 것도 고통이겠지
사람이 언제죽는지 아는가?
바로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다
"히루루크"
박슬기 20살에 저런 연기를 하다니 대단하다....
이번 화는 시간이 가도 제일 기억에 남았음.
영원한 젊은과 불사를 위해 뱀파이어가 되고 싶은 안성댁.
죽지 못하고 슬픔을 갖고 사는 저주의 삶을 사는 뱀파이어들.
3:39 모닥불피워놓고 따라닷닷닷ㅋㅋㅋㅋㅋㅋㅋ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으로 마술하나
뱀파이어란 소재를 다룬 시트콤이지만 마냥 뱀파이어를 소재로 다룬 시트콤으로만은 볼 수 없는 명작...
박슬기 구두랑 이편 진짜 연기 잘해 ㄷㄷㄷ
안성댁 이 에피소드에서 너무 이쁨ㅜㅜ
여차하면 남보다 못한게 가족이자 핏줄 맞는얘기ㅋㅋ
8:31 1도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하나를 “일”로 발음한거 원조였네 ㅋㅋㅋㅋㅋㅋㅋ
프란체스카 시즌1,2는 진짜 500번 봐도 500번 다 재미있어ㅠㅠㅠㅠ 끝나가는 게 슬퍼요ㅠㅠㅠㅠ
7:40초 박슬기 목소리 휙 바뀐거봐..ㅎㄷㄷ
심혜진 배우 눈 빨개질 때 너무 예쁘다..
안성댁 혼자 주접 떠는 게 왜케 재밌지 ㅋㅋㅋ
박슬기 연기 너무 슬프고 잘한다…… 껍데기만 남은 삶…
어떻게 다 연기를 이리 찰지게 할까 대사와 구성은 말할것도 없고
박슬기씨 왕고모역 배역 잘어울리고,안성댁 환상호흡이네요
웃기지만 슬퍼 ㅠ
재밌는데 눈물 나 😥
안성댁의 절절한 사랑과 외로움이 느껴진다
7:20 자 fㅘ라머거 ㅋㅋㅋㅋㅋㅋ
안성댁 엎어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렇게 자빠져 엎어지는모습조차 웃김 ㅠ
3:24 왕고모랑 대교주가 있는데 돌연변이로 생각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
0:36 안성댁한테 화기애애하며 손흔드는 두일이
심혜진님 은근 재밌으시고, 박희진님은 두말하면 입아프고, 박슬기님 연기 넘 잘하셔서 놀랐네요 켠님 백치미 연기 최고입니다^^
인간의 육신으로 영원한 삶은 의미가 없는듯 .진짜 다 맞는말이네 . 영원한삶의 시간은 인간과 다르고 신적인 존재로 산다면 좋을거 같지만 .
시간에 쫒겨사는 요즘엔 영원한 시간이 절실하네요 하고 싶은것들 후회없이 다해보고 나이에 쫒겨 하는 어쩔수 없는 선택지.. 싫네요
영원한 거까진 심하지만 흐르는 생체시간이 남들보다 2배정도 느려져서 인간으로서 아주 천천히 늙어가면 좋겠네요 수명은 한 180살 정도까지. 노년기는 150살 정도부터 시작되고
영원한 삶도 재력과 외모, 능력이 받쳐줘야 의미가 있지, 그러지 않으면 지옥이 따로 없음.
뱀파이어 식구들이 그걸 증명함.
돈 없고, 성장도 노화도 안되고, 평생 궁핍하게 그 모습 그대로 산다는 건 지옥이나 마찬가지지.
영원히 살지 않아도 날 기억하는 사람이 있고 내 이름을 불러줄 사람이 있단게 그나마 낫다고 생각...
빨간색소를 진짜 피처럼 만들다니.
참 대단하더래요
다음 이야기에서 어마어마하게 큰 비밀 나오는... 점점 끝을 향해 가는... ㅠㅠㅠ
요거어렸을때보고 좀 충격이었어요 영원히사는게 좋을줄로만 알았는데 ㅎㅎㅎ 그런 슬픔을 봐야한다는게 ㅠㅠ
전부 다 물어버리면 어떨까요ㅠ
어릴 땐 그저 무서운 음침한 시트콤이였는데
정말 깊이 있는 드라마네요
짠하다... 그와중 왕고모님 연기잘해~~
8:52 진짜 눈 너무 슬퍼보여…
아니 안성댁 표정연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두 반품한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돈만있던 늙은나이차 많은 거짓남편들+ 뒷통수의 대가 딸x 뮈뮈의 환장조합인데 가족따윈 중요치 않겠지ㅋㅋ
근데 안성댁 10대시절에 어머니는 좀 괜찮은 정상적인 가족이었던것 같은데...
뱀파이어 돌연변이얔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 빵터졌음ㅋㅋ
자신을 기억해주는 이가 단 한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미 그 사람은 죽은거나 마찬가지죠.
그것을 존재의 소멸이라고 하던가요.
저때는 어려서 몰랐지만 이제는 조금 알겠네요
그냥 안성댁도 뱀파이어로 되게 해주지 ㅋㅋ 내가 작가라면 안성댁이랑 켠이랑 세트로 묶어서 끝까지 출연시켜주고 싶음 ㅋㅋ
스포일러긴 하지만 나중에 보면 뱀파이어로 못만드는 이유가 나옵니다
@@안종우-h9b 아..그러네요 저도 엔딩은 알고 있었는데 순간 댓글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ㅎㅎ
프란체스카 다시봐도 재밌다..
마왕보니 맘이 짠하다...
아무도이름을안불러주고
영원히없어지고
가족도잃고
사랑한친구도잃고속상해.
소피아의 한마디에 교훈이 된 에피소드
연기 너무좋다..
철학적인 시트콤
앞으로도 제발 5분 실패해줘요 !!!
안성댁 대사 엄청 공감된다 친구와 가족에 관한거.
ㅇㅈ
ㄹㅇ 돌아서면 남남보다 더살벌한 사이긴하지
다들 젊으시다...진짜
마임천재 안성댁ㅋㅋ
박슬기 연기 너무잘한다
이걸 실시간으로 보다니 히히♡
8:40 여기 왕고모님 대사 뒤로 깔리는 브금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ㅜ
Francisco Terrega - Etude in E minor 이거요!
이거 찾는 분들 많구나ㅠㅠㅠ 저도 항상 이노래 듣고싶으면 이 에피소드를 찾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눈물벨....😢
2:41 이부분 노래제목 아시는분 계신가요?ㅜ
Breathe - Orwell
어릴적에 안녕 프란체스카 ost에 삽입되있던걸 들은적이 있어서 기억이 나네요. 지금 검색해보니 원곡이 있는 노래를 orwell이란 사람이 커버한 버전인거같은데 굉장히 마이너한 가수라 검색해도 안나오는듯하고 안프체 ost 앨범을 찾아봐야 들으실수있는거같아여; 원곡은 프로디지라는 밴드가 불렀네요...
7:00 그러고보니 여기서부터 나오는 음악 그 유명한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 아닌가?
하긴.... 내가 죽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치면...
내가 아는 사람의 죽음을 봐야할테니... 그건 슬프지....
1:46 진짜삽질ㅋㅋㅋㅋㅋㅋㅋ
뱀파이어라는 불멸의 존재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장면이네요
경력직선배의.조언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파이어 연구하는 안사이언티스트 시츄에이션 안썽탱
마왕형을 여기서 보내요 ....보고싶다......
다음 예고편 안성댁이 대교주 한테 뱀파이어 되게 하려고 사정하다가 결국 진실을 알게되는 에피소드네
영원한 젊음이란 게 육신에 한정돼있고 기억과 정신은 영원히 늙어가는 삶이란....😢
뱀파이어들끼리 기억해주면 되잖어 ㅋㅋ 뭔 껍데기타령이여 ㅋㅋ
대박웃겨 😊
뱀파이어 치고는 너무 착하고 재밌음 ㅋㅋ
3:39 붸렛데덷덱~
피 마실 때 나오는 노래는 무슨 노래인가요?
어릴때는 뱀파이어 입장이 이해가 갔지만
나이들어보니 뱀파이어도 안성댁 입장은 이해못하고 말하는 듯
10:50 마음 아프다 ㅠㅠ
슬기찡 넘나 연기잘하는
경험에서우러나오는진짜충고
두일이, 안성댁 뱀파이어로 시즌3 했어야 됨. 시즌3 폭망
역시 재밌어ㅋ
근데 두일이 왜 뭄ㅋㅋㅋ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ㅠㅠㅠㅠㅠ
그럴만한 사정이...(입틀막)..
@@k85-x1g 해리포터의 그 이름 마냥 금기임
@@winter5man 헐 금기라길래 결말 찾아봤더니 이런...제가 죄송해여...
그건 배고파서
@@user-pleasure669 쉿, 두일이 상처받을라
안성댁 누님 아름다우시네요. 요즘 뭐 하시나...
뱀파이어 가그래서마음이아픈거구나.
하나같이 연기 잘해
뱀파이어에 물린 두일
꽃뱀한테 물려 꽃뱀이 된 안성댁
세계관 참ㅋㅋ
분량실패를 환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영원히 안죽으면
부모님 동생 조카
다 죽는거보고
그리워하며 살아야하네...
지금도 사실 내 행복보다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 싶고
울 딸 더 행복하게 살기위해
열심히 사는데..
나 혼자 영원한건 슬프겠다.
아..그런데 부모님
가족도 물어서 같이 ㅋㅋ살면되겠네
브금개좋노....
안성댁이랑 두일이 없는 프란체스카 시즌3가 그렇게 헛헛할 줄 몰랐지...그래도 김수미는 최고였음..
어째 드라마의 현재 문제가 2022 살아가는 현대 사람들의 문제랑 별로 다를게 없네요...
블후의 명작 지금도 개꿀잼
노래좋고사랑하는가족들이이름도안부러주면속상하지.
7:44
음.. 그래도 나는 늙지않는 불멸로 살고싶네...
꽃지해수욕장 ~
1빠! 재미있을거 같다
안성댁도 뱀파이어 되면 재밌었을텐데
김수미님은 언제 나오나요?
오 25분전인데ㅡ벌써댓글가득…
생각해보니까 죽으려면 죽을 수 있잖아
뱀파이어헌터한테
9:12 새로운 친구들 계속 사귈 수 있는거 아님? ㅇㅅㅇ
얘네도 그렇게 살고있잖아
폴아웃 ㅋㅋㅋㅋㅋ 안면도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