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는 6월군번 이였는데 이등병 막 전입오고 한달후에 4월군번이 다른 중대에서 전출오게 되서 갑작스레 고참 하나가 늘었습니다. 제 바로 윗 선임이 1월 군번이였으니 꽤나 꼬였죠 하지만 그 4월 군번과 같이 이등병 생활을 해서 전역할때까지 트러블 하나없이 잘지냈죠 김도현 병장 잘지내나 모르겠네 대구사람인데 대구 사람이였는데
김한국선배님 보니까 저랑 똑같네요 90년대 중반에 견장달고 내무반에서 상병말호봉들이 후임들 구타나 얼차려 못하게 했지요 밖에 조용히 데리고가서까지는 못막지만 내무반 내에서 구타금지 시켜서 후임들이 저를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길어지다보니 사건ㆍ사고가 생겨서 말년엔 병장1~3호봉들이 하던말던 방관하게 되더라구요
곧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고 대학3년 끝나고 87년군번으로 들어가서 27개월후 89년 제대했지요...자대들어가니 병장말년이 나보다1년선배들이었고 나이로는 일병때쯤 가장 많은 사람이 되었지요. 자대들어가자마자 중대 교육작전병으로 착출되어 소대생활을 하지않았지요. 덕분에 공포에 점호후 집합 얼차례 구타에서는 자유로왔지요. 대신 포상휴가 한번도 못갈정도로 바쁜 군생활을 보냈내요. 교육훈련사단인지라 한주는 야전행군, 작전 그 다음주는 검열준비로 허구헌날 밤새면서 문서작성하는 바람에요....그래도 참 아른하네요..그때의 추억이.
이건맞음 나 6월 4명이엇는데 1월 개새끼들 6명에 병신 두명 타부대에서 전출왓는데 두달지나고 지들이 뭐라도 되는지 알더라 4월하고 같이 몇번 들이 받았더니 병신 두놈 오기전에 친했던 1월들하고 사이 안좋아지고 나중엔 1월에서 이쯤하자고 중재하더라 그래서 그 병신놈들 최소한 대접해주고 그놈들도 못나대게 됨
김한국은 당시 몇년전에 앞으로 몇년 후에 있을 실제 내무반 분위기의 모습으로 예상되는 연기 너무 자연스럽다. 김한국이 하는 군대선임이 후배한테 하는 행위수준이 평균내면 90년대후반~2000년대초반수준.. 원래 방송이 실제 군대랑 분위기와 비교해서 5~10년 정도 앞서간다. 왜냐하면 공중파 방송에서는 군대라는 폐쇄된 공간을 보여줄 때 그 시대사람들이 보기에는 좋은 모습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줘야 군대장성들이 동시대 군대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전달될 군대이미지 망친다고 항의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작그만이라는 이 프로 다음으로 내무반 분위기를 군대사실적으로 그린 드라마 KBS신고합니다라는 90년대중반 드라마는 실제 군대로 치자면 90년대후반~2000년대초반 중대 보통 내무반 분위기를 그린 것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근접하다. 사실 90년대초반까지만 해도 군대내 내무반분위기 70년대와 80년대와 크게 다르지 않는 구타와 가혹행위 얼차려는 일상... 그게 점점사라져서 90년대 후반들어 군대내 악습과 쿠타 대대적 일소와 군대내 평등병영문화확산으로 2000년대초중반까지 분대장이 공식적으로 주는 얼차려만 존재하고 비공식적 쿠타 얼차레가 많이 사라졌지만 2000년대중반까지 여전히 일부 군대에서 있었다 2005년을 기점으로 통신발달로 사회분위기가 점점 투명해지고 어렸을때부터 대중문화를 향유하며 자신의 감정을 대체로 솔직하게 표현하며 자유롭게 살아온 세대 인터넷세대의 영향으로 노무현정권말기인 2000년대중후반이후에는 정말 쿠타 얼차레는 보기 드물정도로 많이 사라졌다 봐야한다. 노무현정권이 끝나고 이명박정권이 들어서고 난 2010년 전후로는 오히려 선임이 후임 눈치보는 사실상 군대가 아니라 서로 모르는 20대초중반 아저씨들이 모여서 1년 8개월~1년 6개월 시간 같이 보내는 서로 님이라고 존칭하는 캠핑수준으로 변질되었지. 진짜 제대로 있는 구타와 가혹행위가 비공식적으로 부사관 장교같은 상관들도 본인들의 부대관리 편이때문에 암암리에 묵인한 군대는 복무기간이 2년 2개월시절까지의 군대였다. 2년6개월까지는 그냥 쿠타 가혹행위 일상 2년 2개월 군시절은 군대구타 가혹행위 많이 완화되어 과도기시기 2003년이후 군번 군복무기간 2년이내 군대부터 구타와 가혹행위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2010년 전후로 사실상 사라진다. 80년대후반~90년대초에 걸쳐서 방송된 동작그만이라는 이 프로그램을 보고 이게 마치 80년대후반~90년대초반의 실제 군대모습이라고 착각하면 오산이다. 동작그만도 정치적 이유든 아니면 시대상의 반영이든 간에 짧다면 짧은 약 3년간 방송기간중 제대한 것으로 묘사되는 이전 선임에 비해 내무반 분위기가 다소 차이가 있듯이 굳이 현실에 대입해보면 80년대 동작그만의 모습은 90년대중반 그리고 90년대초반 동작그만의 모습은 90년대후반정도 내무반분위기의 한단면을 예측할 수 있도록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실제 내무반 분위기는 동시대라도 부대마다 약간씩 시간차가 존재할 수 있다.
국민학생때 개그프로그램 본 기억 남는 것은 지금 웬만한 드라마, 사극, 영화에 밀리지 않은 만큼 몰입력, 연기력, 특히 표현력 수준급이었다 요새 뉴트로니 뭐니 복고풍 불지 사고력+표현력에서 현재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을 과거에서 찾고 배우려는 분위기도 한 몫한다 과거는 진지했다 그것이 기본이다 우스갯소리 시시껄렁한 농담거리 그 시작엔 진지함과 사회적인 공감 그리고 인간성이 있다 그것이 핵심이다
역시.....군대는 짬밥.....왕고 태도가 멋지다. 고로 대한민국 남성들은 거의다 왕고 병장 출신.....81년 9월 논산군번....아직도 기억이나네요...1321-XXXX 그때에도 구타는 없었고 얼차래만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때 형님들같은 고참들이 생각이 납니다.
아, 옛낭 생각난다. 내가 포천 2동 낭유리에서 근무했걸랑요. 동작그만을 보니까옜날에 고참들이 했던일들이 생각 납니다. 그러나 후회 없읍니다..이제 60인 내가 이 프로그램을 보니까 웃음과눈물도 같이납니다...지금의 국군 장병들은 이런게 어떻개 와다을지 모르지만 1981년도에는 이랬읍니다.....하지만 군대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땋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면 싫은 일이지만 이길수 있읍니다.대한민국 국군의 건승을 기대합니다.
운이 좋았던게 중대에 동기가 11명이었음. 소대에는 나 포함 4명. 확실히 동기가 많으니 여러모로 좋았음. 위아래로 알게 모르게 더 힘이 실리고. 의지도 많이 되고. 내 밑 군번들은 나와 동기들 전역할때 홀가분 했을듯.. 그래도 잘해준다고 해줬는데 선임은 선임이었을테니 ^^..
어쩔수 없는게 동작그만 인기 올라가면서 신인급이 졸병 들어가면서 극 중심으로 들어가기가 힘드니 원래 이름 있는 선배가 들어가는데 졸병부터 시작시키기 그러니 상병 말호봉으로 전입오는 설정이 들어가는거죠. 나중에 이창훈이 하사로 들어와서 분대장 맡는 억지 설정이 추가 되기도 하고요. 이봉원도 그때 인기 올라가던 때이긴 했지만 나이나 기수가 낮아서 졸병부터 시작할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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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연기인지 진짜 군대인지 구분이안가네
내가 요즘 동작그만으로 인생을 다시 배운다...다시보니 명작이네
인정
김정식 나오는 첫부분 볼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적엔아무생각없이봤는데 군대갔다와보니 왜이리공감되냐ㅋ
대본 외워서 했을텐데 진짜 잘한다. 진짜 군인들 같잖아. 그시절 개그맨 다들 머리도 좋고 노력 많이하던 시절...
저땐 개그맨도 희극"배우"라는 인식이 강해서 유행어 하나 건지기보다는 연기연습 엄청하던시절
@@MC-ht7kj 현역 비율 80%안되엇을 듯.
연기 몰입이 잘되게끔 , 계급도 개그맨 선후배 순대로 해놓음 ㅋ 저때 코미디언 위계질서가 군대급이라서
아마 연기 몰입 잘되었을거임. 연기 잘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는거임 ㅋㅋ
군제대하신 분들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잘한다.. 드라마는 안본지 오랜데 이건 매일 챙겨볼것 같다. 스토리와 연기력만으로. 역시 개그는 작품성을 갖춘 연극의 한종류 희극이어야 한다.
요즘 개그는 그저 말장난에 불과하다.
시청자의 퀄리티가 올라가야 이런 정통 코미디를 다시 즐길 수 있다.
84군번 8사단군시절 이등병때 상병하영화와김정우둘이서 새벽근무시간에 돌아가면서 잠못자게하고 몇시간씩기합줬는데 때리는건 다반사고36년이지났는데도생생합니다 천막텐트에서 두분들 안녕들잘지내죠~~
고생하셨습니다.
아재 안죽고아직 살아있노
낭유리십니까?
나영하일세. 그리기억한다면사과함세.
애기군요
한번은 갔다와야되고 두번다시는 가기싫다
지금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것을 병역의무
해봐야안다
당시 실제로 특공연대쪽에서 부상이나 사고이탈등으로 전출오는 경우가 있었음
홀릭씨ㅡㅡ알고 있거든요????????
김한국 병장이 화가나면 무섭기는 하지만 그래도 김한국 같은 병장을 만나면 군생활 할만할것같음.. 근데 김한국 같은 병장이 화나면 진짜 무서움...
ㅌㄴㄱㅈ ㅟㅣㅅㅁ
그냥 똑소리는 사람이라 간부들한텐 사랑받고 일 잘시키는 사람임. 또 설정상 당시 흔치않던 대학생이고 똑똑한 사람, 거기에 나이도 꽤 있는 상태서 군대 온건데 책읽거나 공부한다고 뭐라 안하고 편히 잠잔다고 뭐라안하는 건 당시 센세이션이 아닐까 생각함
그래서 좋다고싫다고 ㅋㅋㅋ
최소한 지킬것만 지킨다면
김한국이 실제 개그맨후배한테도 그랬다고
저때는 진짜 군생활 어떻게 하셨지..
대단하시네..쫄따구때 주 5일제에 주 7일제처럼 군생활하긴 했지만 군기가 저런건 아니었으니 후덜덜하네요
와 진짜 잘한다 잘한다 이런 댓글 봤는데 벌써 2년전이네
아니 이게 연기가 아니라 실제 저런 생활을 겪었으니까 자연스럽고 와 닿는거지
그리고 저런 개그? 희극이 대중들에게 먹힌 것도
저 때 활동하신 분들이 5공화국 겪은 분들이니까
진짜 저 때 군생활하던 형님분들은 공통적으로 안 맞으면 불안해서 잠이 안오던 시절이었다고 하니 얼마나 고생하셨나, 차라리 시원하게 얻어터지고, 꿀잠자는게 더 낫다던 시절이었으니 ㅋ
술먹고와서 보는데 미친생각일지 모르지만 저때로 돌아가고싶은 생각이 드네. 저땐 몸이 힘들어도 설명할수 없는 에너지가 있었는데.
울적하다
흘러간 나이보다 빡센 젊음이 좋을때죠
저도 돌아가고싶네요. 10년전인데ㅜ
김한국같은 고참이 초엘리트인듯 본인할거 다잘하고 밑에애들 쪼였다 풀었다 잘하고 고참들한테 잘하고 간부들도좋아하고 그렇다고 꽉막힌것도없이 유도리도있고 최고인듯
꼭 60년전 내모습이고 내삶이다
볼때마다 콧등이시리고 눈물이 핑돈다.
그래도 그때그시절이 마냥그립고 헤어진 전우들이 보고싶다
@@이진구-y6s그립긴 개뿔 맨날 줘터지고 춥고 배고프고 ㅋㅋ
원래 김한국 같은 선임 있으면 희한하게 그 밑에 김정식같은 악마 있어서 균형을 맞춰줌.
김정식 깔치
ㄹㅇㅋㅋㅋㅋㅋ
원래 군대선임은 바둑알과 같죠 흰알이 천사면 검은알이 악마 이걸 반복합니다 ㅋㅋㅋ
ㅇㅈ. 나도 분대장이 중대에서도 악마중에 악마란 불리는 쌍또라이였음. 다혈질에 깡따구 기질이 강해서, 한따까리하는 동기들도 한수접을정도였음. 근데 의외로 fm에 윗사람한테 예의 바르고 아랫사람들한텐 엄격한 그런 사람이였음. 그래서 그런지 그분이 한마디 하면 일사천리로 사삭 전개가 잘됨. 게다가 승부사 기질도 강해서 그분이 전역하는 그날까지 우리 분대가 중대에서 젤 이득 많이 봤음. 물론 그만큼 갈굼 많이 당하고 두려움에 떨긴 했지만. 참 군생활 잘하시는 분이였음. 그땐 좆같았는데, 내가 고참지내보고 전역해서 사회생활해보니 참 대단하신 분임.
그 당시엔 악마선임 개 극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군 생활에 필요한 존재임....천사만 있으면 군 생활 개막장되는건 시간문제고 하극상까지 일어나게됨 ㅋㅋㅋㅋ
98년 군번인 저때도 상병은 되야 내무실에서 책을 볼수있었는데...김한국이 대단하네요. 7살위인 사촌형 말 들어보면 당시 군대 완전 지옥이었는데
부대마다 다르겠죠 92년군번인데 저희부대는 일병부터 책봐도 상관안했는데
저두 98군번인데 저흰 상병5호봉 돼야px혼자감
@@줄리아-h7l 98이시면 상꺾이 5호봉이겠네요
@@cidakibana 네
난 98년 군번인데 상병 진급하고 나서 내무실에서 뽀글이 라면 먹고 완전 내세상 이였음
보통 전출은 사고 쳐서 가는데
대우 못 받지
이드라마를 초등학교때 보다가 이제 40중반이네...인생 참.'
그러면 초딩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지요
@@청초요물 아무리 초등학교로 명칭이 바뀌어도 우리 세대 우리 또래들한텐 영원한 국민학교 ㅋㅋ
89년 3월군번 곰팽이랑 비슷한 군번
군대때 진짜 잼나게 봤던 기억이
곰팽이 뭐가 이리많어 하며 뛰어들어가는모습에 빵터짐 ㅋㅋ
90년4월군번입니다
젊은저시절저도 공병대대 장비과 덤프트럭101호 다찌차 PM운전을한
운전병출신입니다
이영상을 보니눈물이 나네요
철저한군인정신으로 무장된 인간병기였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기억이 잊혀지지않네요
훈련소총번 훈련소가 사단가 대대가
죽을때까지 혼자중얼거리며 부를겁니다 충일!
국가위기시 국가가 부르면 두말않하고 간다
이런 애들 특. .예비군 훈련 통지서 나오면 존나게 짜증냄.ㅋ
고참으로서 저런 후임있으면 졸리 편하긴해
3:59 계급장비교하는거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뭐가 이렇게 많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그러게요 비교하는거 재미있네요 ㅋㅋ 궁마을발렛.
이봉원처럼 저러면 현실에선 개갈굼
100%각.
근데 타 부대에서 전입왔을 경우 초반에
눈치보느라 김정식처럼 저러질 않는데...
김상병 특수부대에서 전입
@@tur7321 특공부대가 훈련이 특공훈련이라 특공부대이지 걔들도 내무생활은 일반군인과는 다르지 않습니다. 저러는거 오버 맞아요 밑에 후임들 처음부터 저러면 말안듣죠
@@아나스타샤-l9y 김정식 이젠 목사님입니다
집합 그런거 없어요? 하는 순간
요?? 요??? 이새키가 요???
여기가 사회냐 하면서...ㅋㅋㅋ
@@tur7321 특공은 특수부대아닙니다
이야... 일말이 의견을 낼 수도 있네 ㅋㅋㅋ
진짜 내무반같이 연기하니까 재밋네
김한국 개천사네 ㅋㅋ
김한국은 진짜 멋있다
전출온 김정식이 저렇게 되는게 실제 데뷔나 나이나 가장 선배였기때문이죠. 김한국보다 2살위고 데뷔도 3년 빠르니 저렇게 된거지 이전에 양종철도 그렇고 선배가 후임으로 들어와서 합짜기가 어려울거에요.
잼따~ 이봉원도 웃기고 김한국도 멋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코미디가 아니라 한편의 정극이다.
김정식은 고향이 전라도가 아닌데 광주 사투리를 잘함.
ㅋ 88년4월 군번임..
내 밑으로 들어왔군
그리운 시절..그때만큼 젊었으면 좋겠네
@@이경규-x4g 먼 개소리인지..
세월이 야속하죠 ㅎ ㅎ ㅎ
이렁,,, 난 88년 6월 군번인뎅 ㅎ
저는 89년 6월 군번
@@sahlamsan2963 반갑네요 86년 12월군번 30개월 만땅입니다 ㅎ
옛날군대 갬성이 이런거구나 ㅋㅋㅋㅋ 재밌기는 하다
30 여 년 전 영상이군요. 인생무상이로다.
저때 지금같이 컴퓨터없었고 미디어노발전 스맛폰 없어도
아나로그 감성 만으로 행복했었던 국딩시절임
실제로 김정식씨는 개그맨계의 군기반장으로 통했죠. 키는 작아도 액션 연기를 아주 일품으로 했던터라 인기도 많으셨고요.
대학에서 무술,차력 동아리하다가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기타메고 방송국가서 PD님들 붙잡고 방송출연 시켜달라고 애원하셨다지요 ㅋㅋ
마즈 ㅋㅋㅋ 김병만 격임
고참은 ㅂ른소리한다
누구나 중요한 제산이다
군대 사기 떨어뜨리는거는 잘못 되었다
저 같은 경우에는 6월군번 이였는데 이등병 막 전입오고 한달후에 4월군번이 다른 중대에서 전출오게 되서 갑작스레 고참 하나가 늘었습니다. 제 바로 윗 선임이 1월 군번이였으니 꽤나 꼬였죠
하지만 그 4월 군번과 같이 이등병 생활을 해서 전역할때까지 트러블 하나없이 잘지냈죠
김도현 병장 잘지내나 모르겠네
대구사람인데
대구 사람이였는데
88년8월군번인데 김정식상병과 같은 군번이었네요^^
벌써 34년전일이군요
정말 실감나는 연기들이셨군요^^
88년8월에 태어났는데 헉
김한국선배님 보니까 저랑 똑같네요 90년대 중반에 견장달고 내무반에서 상병말호봉들이 후임들 구타나 얼차려 못하게 했지요 밖에 조용히 데리고가서까지는 못막지만 내무반 내에서 구타금지 시켜서 후임들이 저를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길어지다보니 사건ㆍ사고가 생겨서 말년엔 병장1~3호봉들이 하던말던 방관하게 되더라구요
김정식이 지금의 김병만 캐릭이군^^
키가 비슷할듯
역시 군인다운 군인 김정식목사님 나왔내요 ㅎ
@박윤수 네 맞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곧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고 대학3년 끝나고 87년군번으로 들어가서 27개월후 89년 제대했지요...자대들어가니 병장말년이 나보다1년선배들이었고 나이로는 일병때쯤 가장 많은 사람이 되었지요. 자대들어가자마자 중대 교육작전병으로 착출되어 소대생활을 하지않았지요. 덕분에 공포에 점호후 집합 얼차례 구타에서는 자유로왔지요. 대신 포상휴가 한번도 못갈정도로 바쁜 군생활을 보냈내요. 교육훈련사단인지라 한주는 야전행군, 작전 그 다음주는 검열준비로 허구헌날 밤새면서 문서작성하는 바람에요....그래도 참 아른하네요..그때의 추억이.
박승대 침상에 잔뜩 군기든 앉아 차렷자세 상태에서 고참들 교육받는거 졸 웃김 ㅋ
김한국좋은병장이네
96년도에 이등병였는데 김한국같은 하늘같은 고참 있었지. 인간적이라 생각했는데 한 번 화나니 딴사람 됨. 잘사는지 궁금하네
전출와도 바로 밑에 후임병 많으면 힘 없다. 동기가 많아야 힘이 생기는 거고
동기끼리 뭉치면 그냥 끝이야.
이건맞음 나 6월 4명이엇는데 1월 개새끼들 6명에 병신 두명 타부대에서 전출왓는데 두달지나고 지들이 뭐라도
되는지 알더라 4월하고 같이 몇번 들이 받았더니 병신 두놈 오기전에 친했던 1월들하고 사이 안좋아지고 나중엔
1월에서 이쯤하자고 중재하더라 그래서 그 병신놈들 최소한 대접해주고 그놈들도 못나대게 됨
인정
군생활에 동기 없는게 젤 서러움
저도 그냥 들었던 말인데 90년대 초반 군번 까지는 동기 그런거 상관없이 계급높은 사람이 까라면 까야됐다고 그러더라구요 저00군번인데 저희 행정관이 병출신 80군번 이라서 자주 얘기해 줬었어요
동기없어도 쌈꾼이면 됌 ㅋㅋ
그땐 이봉원이 가장 답답했는데 지금 보니 약간 귀엽고 유연한 사고를 가진거네.... 그때 군대가 구타만 빼면 진짜 찐이었을 듯
아 내 군대 있을때다 ㅠㅠ 쌍팔년8월이면 내보다 한달 빠른 고참이다 ㅋㅋㅋ
아니 무슨 개그프로의 코너 하나가 웬만한 시트콤 한 편 수준이네 ㄷㄷㄷ
저당시 동작그만이 인기있었던 이유가 군필자였던 아재 시청자들에게 리얼리티를 주기 때문에 극 자체도 리얼하게 가는걸로 했죠 물론 당시 현역들이 보기엔 완전 개망고 당나라내무반이긴 하지만...
@@puwazatza 실제랑 똑같이 하려면 줘 패고 쌍욕 하고 갈구고 다 해야 함 ㅋㅋ
김한국 병장 신병일 때 부터 나왔었는데 메기. 병장. 이경래 병장 갈굼 다 버텨내고 최고참이 된 것 같음
김한국은 당시 몇년전에 앞으로 몇년 후에 있을 실제 내무반 분위기의 모습으로 예상되는 연기 너무 자연스럽다. 김한국이 하는 군대선임이 후배한테 하는 행위수준이 평균내면 90년대후반~2000년대초반수준..
원래 방송이 실제 군대랑 분위기와 비교해서 5~10년 정도 앞서간다. 왜냐하면 공중파 방송에서는 군대라는 폐쇄된 공간을 보여줄 때 그 시대사람들이 보기에는 좋은 모습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줘야 군대장성들이 동시대 군대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전달될 군대이미지 망친다고 항의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작그만이라는 이 프로 다음으로 내무반 분위기를 군대사실적으로 그린 드라마 KBS신고합니다라는 90년대중반 드라마는 실제 군대로 치자면 90년대후반~2000년대초반 중대 보통 내무반 분위기를 그린 것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근접하다.
사실 90년대초반까지만 해도 군대내 내무반분위기 70년대와 80년대와 크게 다르지 않는 구타와 가혹행위 얼차려는 일상... 그게 점점사라져서 90년대 후반들어 군대내 악습과 쿠타 대대적 일소와 군대내 평등병영문화확산으로 2000년대초중반까지 분대장이 공식적으로 주는 얼차려만 존재하고 비공식적 쿠타 얼차레가 많이 사라졌지만 2000년대중반까지 여전히 일부 군대에서 있었다
2005년을 기점으로 통신발달로 사회분위기가 점점 투명해지고 어렸을때부터 대중문화를 향유하며 자신의 감정을 대체로 솔직하게 표현하며 자유롭게 살아온 세대 인터넷세대의 영향으로 노무현정권말기인 2000년대중후반이후에는 정말 쿠타 얼차레는 보기 드물정도로 많이 사라졌다 봐야한다.
노무현정권이 끝나고 이명박정권이 들어서고 난 2010년 전후로는 오히려 선임이 후임 눈치보는 사실상 군대가 아니라 서로 모르는 20대초중반 아저씨들이 모여서 1년 8개월~1년 6개월 시간 같이 보내는 서로 님이라고 존칭하는 캠핑수준으로 변질되었지.
진짜 제대로 있는 구타와 가혹행위가 비공식적으로 부사관 장교같은 상관들도 본인들의 부대관리 편이때문에 암암리에 묵인한 군대는 복무기간이 2년 2개월시절까지의 군대였다. 2년6개월까지는 그냥 쿠타 가혹행위 일상 2년 2개월 군시절은 군대구타 가혹행위 많이 완화되어 과도기시기 2003년이후 군번 군복무기간 2년이내 군대부터 구타와 가혹행위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2010년 전후로 사실상 사라진다.
80년대후반~90년대초에 걸쳐서 방송된 동작그만이라는 이 프로그램을 보고 이게 마치 80년대후반~90년대초반의 실제 군대모습이라고 착각하면 오산이다. 동작그만도 정치적 이유든 아니면 시대상의 반영이든 간에 짧다면 짧은 약 3년간 방송기간중 제대한 것으로 묘사되는 이전 선임에 비해 내무반 분위기가 다소 차이가 있듯이 굳이 현실에 대입해보면 80년대 동작그만의 모습은 90년대중반 그리고 90년대초반 동작그만의 모습은 90년대후반정도 내무반분위기의 한단면을 예측할 수 있도록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실제 내무반 분위기는 동시대라도 부대마다 약간씩 시간차가 존재할 수 있다.
진짜 명작이다 ㅋㅋㅋㅋㅋ
국민학생때 개그프로그램 본 기억 남는 것은 지금 웬만한 드라마, 사극, 영화에 밀리지 않은 만큼 몰입력, 연기력, 특히 표현력 수준급이었다 요새 뉴트로니 뭐니 복고풍 불지 사고력+표현력에서 현재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을 과거에서 찾고 배우려는 분위기도 한 몫한다 과거는 진지했다 그것이 기본이다 우스갯소리 시시껄렁한 농담거리 그 시작엔 진지함과 사회적인 공감 그리고 인간성이 있다 그것이 핵심이다
대학로 박승대홀에서 웃찾사 공연팀 공연본거 생각난다
그때가 한참 잘 나갔었던 개미핧기가 맨 마지막 코너였음
박승대보니깐 대학로간거랑 웃찾사 개그맨들 불공정계약건 생각난다
진짜 김한국이 분대장이다 현실이면 존경
아. 이거. 다시하면 안될까? 넘 재밌다
한편의 정극을 보는거 같다. 그때는 이런 수준높은 코너를 몰라뵜지...실례가 많았소..다시 어디서 볼수있으려나.
아버지 자기전에 안맞으면 잠이 안왔다고...차라리 빨리 맞고 자고 싶었다고..
저땐 구타가 생활화 되 있을때니까요..
원산폭격 5분하면 눈물콧물 범벅이되고 내 동기는 발차기를 잘못맞아서
팔이 부러졌었음...그냥 빳다로 때리면 운좋은날임..
진짜 밤에 총기난사로 죽여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90년 중반 구타과도기 인데 그때 뉴스에서 총기난사 슈류탄 살벌했죠~;
특공연대 출신인데 매년천리행군하고, 대터러훈련하고, 고공강하훈련까지 하는데 특수부대 아니면 어느부대가 특수부대요?
10:44 그리고 김한국 제대하고 김정식이 내무반장이 된후 7내무반은 개판이 된다.
그게 군사독재에서 민주화로 가던 과도기
김정식 병장님 어찌 전라도 사투리가 저리도 구수한다요~~^^
웃었네요 ㅡ감사합니다
98군번 보고 가요~ 김정식 상뱀.....잘사시오 ?? 375포병~
군대는 동기가많으면 힘든훈련..역경..ㅡㅡ모든것을 참고ㅡ견디게하는 원동력 !
이봉원 진짜 웃겨 여기서 ㅋㅋㅋ
연예인지옥 김창후 포지션
이 놈 장가는 잘 갔지. 여자 꼬시는 재주는 있었나 봐.
눈물이 왜이리 나요.늙었나봐요.ㅠ. 저시대 참 좋았는디요
저 때는 그냥 개기면 존나 처맞아서 누구든 개길수가 없었는데
김정식같이 하려면 반또라이 완전여우가 되어야 가능한것이다..
나도 87년 군번인데 군대가 비록 계급순이지만 어리버리 하면 바로 부하한테 짖눌리기도 하고 밤에 하극상도 심심찮게
일어났던 시절이다.
전출온 상병이 저정도 잡으려면 보통내기는 넘어서야 한다
하극상..ㄷㄷㄷ
와.. 절정아저씨시네 87군번.. ㄷㄷ
후임 많은 것도 중요한데 위에 고참도 적당히 있어야 자기가 실세일 때 후임들한테 말이 먹힘
물론 위에 고참들이랑 친하면 덜 갈굼 당하고 편하게 실세짓 가능
리얼리티!❤
정식 성님 땅콩이시지만 야무지시게 다루시네요.그리운 분들^^♡
진짜 레알 군대같음ㅋㅋ
i like how they recycle/rotate the actors. 올라갔다 내려갔다
김한국이 같은멋진 고참도 간혹 있더라고요 오인용데빌 보니 그분대장이
작업도 잘하고 특기가많아서 포상휴가를
최대한 많이따서 밑에 후임들 휴가최소 한번씩은 보내주는 분대장도 있더라고요
상병달기전엔 PX를 못갔었는데 ㅠ 90년도에 이등병을 맘대로 가게 해주는 김한국형님
일병도
px통제하다니 .. .
엄청 빡빡한 데서
군생활하셨네
ㄷㄷ 와 .. 심했다
옛날 생각 나네.
지금 생각해보면 옛날이 재미있었음 ㅋ
5:58 어렸을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특공부댑니다 대사는 기억나네요
97군번인데 이 정도면 진짜 군대 10% 정도는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와 리얼이네 96년도 5사단 같다 ㅋㅋ
역시.....군대는 짬밥.....왕고 태도가 멋지다.
고로 대한민국 남성들은 거의다 왕고 병장 출신.....81년 9월 논산군번....아직도 기억이나네요...1321-XXXX
그때에도 구타는 없었고 얼차래만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때 형님들같은 고참들이 생각이 납니다.
감사또감사
아, 옛낭 생각난다. 내가 포천 2동 낭유리에서 근무했걸랑요. 동작그만을 보니까옜날에 고참들이 했던일들이 생각 납니다. 그러나 후회 없읍니다..이제 60인 내가 이 프로그램을 보니까 웃음과눈물도 같이납니다...지금의 국군 장병들은 이런게 어떻개 와다을지 모르지만 1981년도에는 이랬읍니다.....하지만 군대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땋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면 싫은 일이지만 이길수 있읍니다.대한민국 국군의 건승을 기대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82년도 1월군번 경기 양주에서 군생활 했읍니다
저도 낭유리에서 90년9월군번
김한국 내부반장이랑 398화에 새로오는 이창훈 하사랑 만났으면 이때 이창훈하사가 전입왔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요 ㅎ 왠지 둘이 안싸우고 서로 잘 지낼거 같은 느낌이 ㅎ 전혀 터치안하는 스타일이니까 ㅎ 간부에게 대드는 성격도 아니고 키도 서로 비슷한거 같고 ㅎ
아련하네~~
이선갑 진짜요 그때엄청재밋게 봤는데요 표현죽이십니다.감사합니다
울 중대에서 저런 경우를 두번 봄.내 윗고참색기 똥씹은 표정 잊을수가없다 ㅋ
운이 좋았던게 중대에 동기가 11명이었음. 소대에는 나 포함 4명. 확실히 동기가 많으니 여러모로 좋았음. 위아래로 알게 모르게 더 힘이 실리고. 의지도 많이 되고. 내 밑 군번들은 나와 동기들 전역할때 홀가분 했을듯.. 그래도 잘해준다고 해줬는데 선임은 선임이었을테니 ^^..
03군번은.. 찌그러짐니다^^;;;
집합얼차려가 당연시 되던시절ㅋ
와 연기 겁나 잘함
콩트니까 그렇지
전입왔는데 그것도 상말 다 되서 온 놈
2달 차이 나는데 오자마자 저러는게 어딨냐ㅋㅋ
원래같으면 한 며칠 찌그러져 있다가, 상병장들이 말걸어주고 챙겨주면서 조금씩 친해지면 그때부터 짬티 부릴수 있지. 저렇게 대놓고 하면 바로 나가리됨 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냥 무시당하죠
저렇게 해야 김한국 제대하고 이봉원과 다음 이야기 이끌어 나갈수가 있죠
92군번입니다. 요즘이랑은 다르나보네요. 제 시절에는 병사들끼리 계급.군기 확실했습니다. 저 정도는 아니여도 가능은합니다
@@chaser5010 과장이죠 솔직히 부대 처음 전입 오자마자 저런다구요??ㅋㅋㅋ 게다가 겨우 2개월 차인데요??
94년 군번인데 저 때는 타부대에서 오면 대부분 사고친 사람들 이었음~
전출오면병장이라도제대로대접못받는다그냥재미미로보아주자
나도 94군번 11사단 13연대2대대7중대임 내 동기놈이 사고쳐서 상병 말호봉에 전출왔음 제대할때까지 찌그러져있다가 감
지금도 그래요
해병은 관리하다가 오면 ㅈㄴ대우해주는데 좀 다르구나
옛날 신병훈련받고 춘천 103보에 딱 떨어지니까 인생허무하더라...제길...지명이 적힌 하얀돌기둥들이 죽 있었는데...사창리 파포리 사방거리 다목리....최전방 지명만 즐비...다들 자포자기해서 ㅠㅠ...올때 창문을 가려서 어디로 가는지 전혀 몰랐음...이때 기간병 몇몇이 따블백 메고 인상 팍팍 쓰며 개기고 있었다...원래 춘천103보는 군대인생 재수막장들이 모이는 곳이라 보충대 기간병들은 신병들 타치를 안했다...불쌍해서 ㅎㅎ...의정부101보는 양반...서울이 가까우니까...바로 소속불명의 기간병들이 사고치고 전출가는 애들...심정이 팍팍한지 좀 불쌍해 보였다...고참이면 그래도 나은데 쫄병일 경우 앞날이 아득한 애들이다...이때 탈영하거나 자살하는 애들도 많다...참혹한 군대시절 얘기다...
흐흐어디가든절라도는값을해요,,
실제 군대에선 드물지만 해당 영상처럼 서열이 정해졌는데 갑자기 윗사람이 굴러 들어오면 다시 적응해야 되는 것도 그렇고 황당한 기분은 말할 수 없게 생겼다. 특히 행선지가 잘못 정해지면 아무도 좋을 게 없는데 일반 사회에서도 똑같음.
ㅋㅋㅋ 정말.... 이지.....
이거 넷플릭스로 다시 전세계 방영하면 초대박날듯
뭐만 하면 넷플릭스래 ㅋㅋ
89년 5월 군번인데 저때면 물상병일때네 첫전입오니까 내무반에 병장한명있더라
일병 상병이 수두룩ᆢ
일년 군생활하니 위로 한명 제대하고 밑으로 두놈 들어오더라
뺑이치고 병장다니 중대에 반이 병장이더라 옆내무반은 상병이 왕고
고 ㅅㅂ 결국 중대 제편성을 했다
졸찌에 나는 왕고참되고 옆내무반
왕고 상병은 내밑으로 와서 침상닦게 되었다는 추억록 ᆢ
매달 전술 훈련등 빡세고 내무반은
악마같은 고참들이 괴롭이고 끔칙한 추억이다 요즘 애들 휴대폰사용하는거 보니 신기하다
휴대폰 열개준다고 해도 군생활 다신 못한다 ᆢ
고생많으셨습니다^^
89년 6월 제대했는데 같은 시기네요....고생했습니다.
지금 군생활은
님 하시던 때가 아니니 탱자탱자
하다 군생활 할까하면 제대함.
개빡세네 ㄷㄷ 이래서 나때는 나때는 하구나
나때 어쩌구 드립 자체가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소리임... 나때는 이런식으로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석기시대로 돌아가서 동굴 생활하고 돌칼로 사냥하고 다녀야 올바른 생활인거지..ㅋㅋ
ㅋ 저게 그나마 검열해서 순하게 나온거임 ㅋㅋㅋ
나때는 청동기 검으로 곰사냥해서 동굴에서 곰고기 구워먹었다 요즘 현대인들 니들ㅈㄹ편한거야 나때 우~~~~~아 그냥 하루하루 끼니걱정이 우선순위였다 오늘은 뭘잡아먹지 언제쯤 다른 거주지로 옮기지 임마 니들 현대인들 편한줄알어
저것도 방송이니까 이래저래 풀어서 나온거지 실제 저시절 군대는 정말 숨막힐듯.
명작중 명작
이것만 봐도 진짜사나이가 얼마나 가짜사나이인지 알 수 있다 계급 제한 풀어주는거 현실적이다
'진짜사나이'가 아니라 '찐따사나이'지요!
가짜사나이는 쇼일뿐~!
@@tonickim3998
찐따 사나이 ㅋㅋㅋㅋㅋ
빵터짐
? 옛날에는 일개병사가 타부대에서 전입오는일이 흔했나? 불미스러운 일없으면 전출가는일 거의 없는데
저정도로 멀리는 안가는데
사단 내 혹은 연대 내는 전출 지금도 가죠
어쩔수 없는게 동작그만 인기 올라가면서 신인급이 졸병 들어가면서 극 중심으로 들어가기가 힘드니 원래 이름 있는 선배가 들어가는데 졸병부터 시작시키기 그러니 상병 말호봉으로 전입오는 설정이 들어가는거죠. 나중에 이창훈이 하사로 들어와서 분대장 맡는 억지 설정이 추가 되기도 하고요. 이봉원도 그때 인기 올라가던 때이긴 했지만 나이나 기수가 낮아서 졸병부터 시작할수 있었죠.
사실 머리 박기 저 기합은 중년 이후로는 가끔 하면 좋다 머리도 맑아지고 기분도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