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하노이에만 거주해서 호치민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인 현지채용 신입은 당연히 경력과 언어가 위주입니다. 경력이 많이 없으시다면 언어에 강점을 최대한 어필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오래 근무할거라는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현지채용의 경우 급여나 복지가 주재원에 비해 현저히 좋지 않기 때문에 금방 이탈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베트남이 좋다', '미래 계획도 베트남에 있다' 이런식으로 오래 거주하며 근무할거라는 의지를 보여주면 좋습니다.
1. 알선루트 및 취업공고 - 카카오톡 단톡방, 취업공고사이트(월드잡플러스,사람인 등) 2. 자격증 및 기타 능력 필요 여부 - 위 채용공고글에 명시되어 있을 거에요. 3. 주재원 채용에 관해 - 최근 원가절감을 위해 많은 회사가 주재원들을 현지채용으로 전환시키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떤 회사는 소수 관리자 외에는 아예 한국인을 고용하지 않는 곳도 있구요. 본인의 분야에서 확실한 경력이나 능력이 있다면 주재원으로의 취업이 가능하겠지만, 그 외에는 힘들듯합니다. 한국에서 취업 후 다시 베트남에 나오는 게 빠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한 곳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인맥관리를 철저히 해두면 스카웃 들어오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골프나 테니스 모임에 이런 기회가 많더라구요.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과의 관계에 신경을 많이 써보시면 좋은 기회가 있을 듯 합니다.
@@차무식-d2k 해외에서 살아보시는 것에는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 마음먹은만큼 쉽지 않습니다. 언어와 문화가 매우 다르기 때문이에요. 진심으로 베트남에서 삶을 원하신다면 1년 정도는 베트남에서 언어를 공부하면서 지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만약 당장 돈이 급하시다면 취업을 하셔서 지내도 되구요. 어느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행사쪽은 인력난입니다. 그 외 제조업 중에서도 사람이 필요한 곳이 많구요. 사람인, 월드잡플러스에서 채용공고를 잘 살펴보세요. 생각보다 언어를 안보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리고 취업 시 조심할 건 악덕기업 많습니다. 능력이 출중해서 베트남 주재원으로 발탁이 된 사람들도 많지만, 능력은 모자라고 나이는 많아서 베트남으로 쫒겨나다시피 유배 온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니 취업 전 꼭 커뮤니티에서 회사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고 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k move 로 베트남 취업하려 합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정시퇴근은 대부분 안한다고 하는데 그럼 그런 회사의 비율이 어느정도인가요? 정말 심하게 한국에 중소기업 처럼 사람을 무조건 갈아넣는식으로 가는건가요? 한국에서 한두번 중소기업에서 짧게 일했지만 정말 심한 복지로 금방 그만 두게되는데 k move 로 간곳이 정말 돈한푼 모으기 힘든데 일만 많고 소위 노예를 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주위에는 정시퇴근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다만 퇴근하고도 전화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마다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규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케이무브 프로그램은 개인적으로 청년들 인력 갈아넣는 것은 맞는듯하구요. 일만 하는게 아니라 해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면 시도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영상감사합니다.
만55세입니다 하노이에서 약 6개월 베트남 언어 공부 하고 현지취업할까 합니다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현지 어학원 소개부탁드려도 될지요 . 참고로 내년 1월 2월중에 갈려고합니다
어학당은 www.easyhanoi.com 참조부탁드립니다 ^^
대부분 주재원들 베트남어 실력은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는 정도이니, 자신감을 가지셔도 됩니다.
경력직으로는 이전보다는 못하지만 경력직으로는 현지취업 충분합니다. 베트남어 못해도 상관없고 한국에서 어떤 경력을 가지고있는지가 핵심일겁니다. 특히 해당기업이 원하는 경력자라면 이력서 한장 제출하는것만으로 회사에서 모든진행처리 해줄겁니다. 핵심은 해당 경력과 실력입니다. 현시점에 베트남어를 어느정도 구사한다고해도 55세에 신입으로 뽑아줄 회사찾기가 어려울겁니다.
안녕하세요 호치민쪽 취업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 K move 이외에 현지채용의 신입의 경우 전공, 업무경력 상관없이 영어,베트남어 가 우수하면 시티잡쪽 취업이 가능한가요?
계속 하노이에만 거주해서 호치민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인 현지채용 신입은 당연히 경력과 언어가 위주입니다.
경력이 많이 없으시다면 언어에 강점을 최대한 어필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오래 근무할거라는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현지채용의 경우 급여나 복지가 주재원에 비해 현저히 좋지 않기 때문에 금방 이탈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베트남이 좋다', '미래 계획도 베트남에 있다' 이런식으로 오래 거주하며 근무할거라는 의지를 보여주면 좋습니다.
영상잘봣습니다. 근데 알선루트나. 취업공고글 등 취업을위해서 어떤노력(ex자격증,자격증이필요없느직업이라지) 주재원채용은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하는지.. 광범위하게 영상을 찍으셔서.. 질문이 많습니다...
1. 알선루트 및 취업공고
- 카카오톡 단톡방, 취업공고사이트(월드잡플러스,사람인 등)
2. 자격증 및 기타 능력 필요 여부
- 위 채용공고글에 명시되어 있을 거에요.
3. 주재원 채용에 관해
- 최근 원가절감을 위해 많은 회사가 주재원들을 현지채용으로 전환시키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떤 회사는 소수 관리자 외에는 아예 한국인을 고용하지 않는 곳도 있구요. 본인의 분야에서 확실한 경력이나 능력이 있다면 주재원으로의 취업이 가능하겠지만, 그 외에는 힘들듯합니다. 한국에서 취업 후 다시 베트남에 나오는 게 빠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한 곳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인맥관리를 철저히 해두면 스카웃 들어오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골프나 테니스 모임에 이런 기회가 많더라구요.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과의 관계에 신경을 많이 써보시면 좋은 기회가 있을 듯 합니다.
@@muahanoiman 답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솔직히 한국에서 받는돈 만(물론 한국최저임금기준으로해도 배트남에선 큰돈이지만) 받아도 콩카페같이
알바라고 하겟습니다.. 영어도 배트남어도 못하는 열정과 도전만 있는 30대를 써줄 업체 어디 없을까요?ㅠ 막연한소리 죄송요.. 솔직히 한국에서 그녕저냥 나쁘지않는 회사다니는데요 . 저는 돈보다 해외의 삶을 남은여생에 투자하고싶내요.. 사서고생하는거요
@@차무식-d2k 해외에서 살아보시는 것에는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 마음먹은만큼 쉽지 않습니다. 언어와 문화가 매우 다르기 때문이에요. 진심으로 베트남에서 삶을 원하신다면 1년 정도는 베트남에서 언어를 공부하면서 지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만약 당장 돈이 급하시다면 취업을 하셔서 지내도 되구요. 어느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행사쪽은 인력난입니다. 그 외 제조업 중에서도 사람이 필요한 곳이 많구요. 사람인, 월드잡플러스에서 채용공고를 잘 살펴보세요. 생각보다 언어를 안보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리고 취업 시 조심할 건 악덕기업 많습니다. 능력이 출중해서 베트남 주재원으로 발탁이 된 사람들도 많지만, 능력은 모자라고 나이는 많아서 베트남으로 쫒겨나다시피 유배 온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니 취업 전 꼭 커뮤니티에서 회사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고 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 전통의학전의 과정 과 졸어후 취업에대해. 궁굼합니다~
한의학 같은 건가요? 베트남에서 전공하셨으면 관련직종 회사에서 경력을 쌓으시고 개인사업을 준비하시는 게 어떠실까 합니다. 죄송하지만 그쪽 분야는 모르겠네요...
@@muahanoiman 외국인도 개업이 가능한가요?
외국인 투자법인으로 개업하시거나, 베트남 지인의 명의로 개업을 하셔서 공동 대표자로 등록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건 법인설립과 관련된 업체에 자문을 구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현재 가족비자로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데 취업하려면 다른 비자로 바꿔야하는건가요?
취업하기 위해 비자를 바꾸는 게 아니라, 취업을 하기로 한 회사에서 초청장을 발급해주고 그 초청장을 근거로 상용비자 및 노동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회사에 면접을 보시고 취업을 확정 지으시면 회사 인사총무팀에서 처리할거에요~
안녕하세요. k move 로 베트남 취업하려 합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정시퇴근은 대부분 안한다고 하는데 그럼 그런 회사의 비율이 어느정도인가요?
정말 심하게 한국에 중소기업 처럼 사람을 무조건 갈아넣는식으로 가는건가요?
한국에서 한두번 중소기업에서 짧게 일했지만 정말 심한 복지로 금방 그만 두게되는데
k move 로 간곳이 정말 돈한푼 모으기 힘든데 일만 많고 소위 노예를 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주위에는 정시퇴근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다만 퇴근하고도 전화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마다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규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케이무브 프로그램은 개인적으로 청년들 인력 갈아넣는 것은 맞는듯하구요.
일만 하는게 아니라 해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면 시도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