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c7999 와우를 하지 않는 입장에서 보면 블리자드가 와우를 스타2마냥 끝내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게임플레이 영상 보면 실바나스(판다리아의 가로쉬보다 임펙트가 약함), 안두인(뭔가 바리안 아들인거 빼면 딱히......) 나머지는 엑스트라 급이여서 진행할만한 스토리가 나올까 싶더라고요. 사울팽 아들이라도 살려놨으면 그래도 뭔가 진부한걸 깰 수도 있었을거 같긴한데(가로쉬도 더 오래 살려 해먹을 수 있는게 많을거 같은데) 이렇게 사울팽까지 죽으면 남은 그럴듯한 네임드가 호드에서 둠해머 없는 스랄 정도인데 그걸로 커버가 불가능해보여요. 와우를 하지 않아서 와우저 입장에선 개소리로 보일수도 있지만요.
davidart 1 전체적으로 동의하는데 남은 캐릭터가 엑스트라급만 남았다는건 의아하네요. 나엘 고향뺏겨서 티란데가 각성한 뒤 이야기랑 늑인 복수 관련 이야기. 잔달라 트롤 탈란지랑 브원삼디 이야기 실바나스 힘의 관현 이야기 등 아직 나올 스토리는 있는데 문제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아작남. 분명히 사울팽의 죽음도 의의도 있고 이유도 있는 죽음이다만 저렇게 죽이면 안됬음. 너무 단시간안에 무능력하게 죽은느낌이라
볼진이 실바나스를 인정하고 실바나스가 호드를 규합하는 멋진 장면을 보여줘놓고서는 갑자기 실바나스 뒤에서 혼자 딴짓하고 안 보이고 이제는 죽여버리려고 하는거 보면 스토리 작가들이 매번 술 먹고 돌아가면서 일기 쓰는거 보는 기분이다. 아니 그전에 볼진이 창 한방에 죽은거부터 잘못된거 같긴 한데
사울팽이 항복하러 가는지 혼자 싸우다 죽으려는건지 헷갈렸는데 다시보니 혼자 싸우다 죽으려는거 맞는거 같네요. 일단 시네마틱에 언급되다 시피 전사의 명예는 싸우다 죽는겁니다. 근데 불명예 때문에 다른 불명예인 항복을 택한다는건 좀 부자연스럽고. 무기는 들고가지만 갑옷은 벗습니다. 즉 싸우되 죽는것이 목적인 싸움을 하러가는거죠. 게다가 출발하기 전에 목걸이를 불태운 재로 전투화장을 합니다. 이는 항복하러 가지 않는것임을 암시합니다. 즉 호드는 불명예지만 나는 호드가 아닌 전사의 한사람으로써 싸우다 죽겠다가 사울팽이 원래 했던 생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울팽이 항복하러 가는지 혼자 싸우다 죽으려는건지 헷갈렸는데 다시보니 혼자 싸우다 죽으려는거 맞는거 같네요. 일단 시네마틱에 언급되다 시피 전사의 명예는 싸우다 죽는겁니다. 근데 불명예 때문에 다른 불명예인 항복을 택한다는건 좀 부자연스럽고. 무기는 들고가지만 갑옷은 벗습니다. 즉 싸우되 죽는것이 목적인 싸움을 하러가는거죠. 게다가 출발하기 전에 목걸이를 불태운 재로 전투화장을 합니다. 이는 항복하러 가지 않는것임을 암시합니다. 즉 호드는 불명예지만 나는 호드가 아닌 전사의 한사람으로써 싸우다 죽겠다가 사울팽이 원래 했던 생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번역이 좀 애매하게 되서 그런건데 원본으로 보면 당연히 싸우다 죽으러 가는 내용입니다. 아들은 전사의 죽음을 얻었지만 자신은 그러지 못했다 라는 내용 바로 이어서 나오는 내 몫을 찾으러 간다 라는게 내 몫의 전사다운 죽음이라는 뜻으로 보면 됩니다. 그 의미랑 맛을 살리면서 번역하기 참 애매한 내용이라 뜻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거같네요.
시발 시발 진짜 ㅠㅠㅠㅠ 이런걸 원했다고 이런걸...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진짜 군단 시작부터 볼진 죽고 그것도 사망씬 철저히 실바나스 띄워주는 모양인데다 군단 스토리 내내 얼라만 활약하고 호드는 똥만 주더니 진짜 이런걸 원했다 하 그리고 트레일러에 처음으로 트러리가 나와서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애를 드라노쉬라고 이름 지었었다. 오크 말로 "드레노어의 심장"이라는 뜻이지. 흑마법사들이 그 애를 데려가게 두지는 않았다. 가라다르의 장로들이 숨겼으니 안전할 터였지. 아내가 죽기 전에 약속했었다. 죽든 살든 어둠의 문은 나 혼자 넘고, 아들은 안전하게 있을 거라고. 더럽혀지지 않은 채로... 오늘, 그 약속을 지키는구나.
첨엔 긴가민가 했는데 이 영상이 뜨고 확실해짐...블리자드도 실바나스의 행동이 정상이 아니란걸 알고있고 호드유저들이 원하는게 뭔지도 알고 있다는게 느껴짐.. 이 영상 사울팽의 심정이 호드 유저들의 심정이라는거, (명예가 없는 전쟁, 학살은 호드가 추구하는게 아니라는것) 분명 스토리가 흘러가면서 호드는 어떤식으로든 명예를 되찾을거고 실바나스도 분명 반전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얼라이언스를! 길니아스를 위하여!
트롤 신병(?) 목소리가 너무 맑고 선량해서 안어울리는것 같아요. 와우 트롤의 그 허스키하고 여유넘치는 목소리가 워낙 디폴트로 박혀있다 보니까.. 그나저나 실바나스 싫어하는 사람 많군요. 호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쓰랄, 볼진, 그리고 실바나스인데. 아쉽게도 쓰랄은 은퇴(?)했고, 볼진은 정령계로 가는 바람에 실바나스 혼자 남아서 애쓰는게 안타까울 뿐. 볼진 : 호드가 나의 형제다. 전쟁을 일으키겠다면 내가 맞서 싸우겠다. (형제에게서 등 돌리냐며 다른 트롤들이 비웃자) 실바나스 : 볼진은 죽었다. 누가 나와 함께 복수 하겠느냐. (볼진이 죽고 대족장이 된 후)
저 트롤이 격아 시네마틱에서 간지로 나오는 정술 트럴이구나...쟤 보고 정술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나저나 문득 생각해보면 실바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건 호드의 대족장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본래 호드는 명예를 중시하는데, 실바나스와 포세이큰 언데드는 이득과 실리를 중시하니.
애초에 호드 레벨업 초반퀘스트 하다보면 가로쉬가 물어봄 너랑 스컬지 (즉 아서스)가 다른점이 뭐냐고. 실바나스는 내가 호드인게 다르지 대족장 이라고 대답함. 즉 내가 너네편인것이 다르지 난 스컬지와 본질적으로 다른행동을 하는것이 아니라는걸 실바나스는 격아 나오기 훨씬 전 스토리 매우 초반부터 인지하고 있음.
흠....불타는 군단과의 싸움이 끝난 뒤 애초 얼라이언스는 호드를 공격할 의사가 없었음. 안두인 자체가 비둘기파로 전쟁을 반대하던 인물이고. 다른 얼라 지도자들도 대부분 그에 수긍하는 분위기. 지금 얼라 vs 호드 대결이 된 것 자체가 실바가 텔드랏실을 공격하고 민간인까지 학살해서 다 태워죽였기 때문. 오히려 실바 때문에 지금 호드가 없어질 지경에 처함. (세계관을 보면 원래 얼라쪽 인구가 훨씬 많음. 어느 정도냐면 얼라쪽 병사들만 모아도 호드 전체 인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했음. 그에 따라 군사력도 얼라쪽이 훨씬 강한 게 와우 세계관임.) 볼진이 죽어갈 때 다른 존재에 의해 오판을 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정령이 얘기했다고 하는데, 그게 정령이 아니라 고대신이 속인 걸 수도 있음.
하... 대격변이후로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망해버렸나요ㅜㅜ 지금 호드는 명예를잃었고 와우는 유저를 잃고있습니다 이모든건 실바나스때문이 아니라 많은 유저가 사랑했던 실바나스를 강제로 게다가 어거지로 타락시킨 스토리진행 때문입니다 지금의 와우는 호드얼라 두진영의 대립을위해 실바나스와 호드를 버렸어요 도서관을위해서 인터넷을 버리셨어요 이제 마지막 바램은 더이상의 본섭스토리진행이아닌 와우클래식으로 튀어서 과거로 돌아가고싶다는 정말 마지막 발악만남은 처참하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ㅠㅠ
언제부턴가 실바나스는 걍 사실상 엘프시절의 모습 그대로인듯? 딱히 그 벤시, 혹은 자아를 되찾긴 했어도 무섭고 사악한 언데드로서 흑화되버렸던 그 시절 느낌은 없는듯..? 전 워크래프트3 게임만 해본 사람이고 와우라든지, 추후 변경된 스토리는 전혀 모릅니다만.. 요즘보면 실바는 혈색이 거의 뭐 인간이네요? 눈매나 예쁘장한 얼굴도 그렇고.. 여기에 대해서도 혹시 디테일한 설정덕후들 스러운 배경설명, 스토리라인이 있었나요? 아니면 걍 주연캐릭터로써 보정이 들어가는것 뿐입니까? 몇년전 시네마틱에서, 공중배타고 어딘가 쳐들어가는 영상에서 나왔던 실바는 진짜 무시무시한 언데드 여성 영웅, 다크히어로의 모습이었는데.. 요즘은 얼마전의 그 웅장한 공성전 영상도 그렇고, 그 시네마틱의 프리퀄격인 이번영상에서는 더더욱.. 걍 예쁜 아가씨가 되버렸네요? 뭐... 이럴땐 이뻐도 전장에서는 카리스마가 있다.. 그런 전형적인 컨셉인지는 모르겠는데.. 워크래프트3 에서의 그 독기품은 독거미같은 모습이나,, 지금까지의 다크히어로적 느낌은 많이 사라지고 있군요
실바나스를 위해 싸운게 아니라 호드를 위해 싸운거지 사울팽이 지금까지 그 많은 고통을 감내하며 버티는것도 이제 자신에게 남은거라곤 호드 뿐 이고 그 호드를 위해 헌신하는 것 뿐이란걸 모르는 거보니 얼라구만? 지들 국왕조차 존중하는 사울팽 디스하는꼴 봐라 얼라들 스스로 우리 국왕 개 븅신이요 라고 셀프디스 하고 앉아있네. 낄낄낄낄
사울팽님... 벌써부터 그리습니다... 격아랑 이거랑 전부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대충 예상은했지만 사울팽까지 죽으면..진짜...후아...
@@wiic7999 와우를 하지 않는 입장에서 보면 블리자드가 와우를 스타2마냥 끝내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게임플레이 영상 보면 실바나스(판다리아의 가로쉬보다 임펙트가 약함), 안두인(뭔가 바리안 아들인거 빼면 딱히......) 나머지는 엑스트라 급이여서 진행할만한 스토리가 나올까 싶더라고요.
사울팽 아들이라도 살려놨으면 그래도 뭔가 진부한걸 깰 수도 있었을거 같긴한데(가로쉬도 더 오래 살려 해먹을 수 있는게 많을거 같은데) 이렇게 사울팽까지 죽으면 남은 그럴듯한 네임드가 호드에서 둠해머 없는 스랄 정도인데 그걸로 커버가 불가능해보여요.
와우를 하지 않아서 와우저 입장에선 개소리로 보일수도 있지만요.
davidart 1 전체적으로 동의하는데 남은 캐릭터가 엑스트라급만 남았다는건 의아하네요. 나엘 고향뺏겨서 티란데가 각성한 뒤 이야기랑 늑인 복수 관련 이야기. 잔달라 트롤 탈란지랑 브원삼디 이야기 실바나스 힘의 관현 이야기 등 아직 나올 스토리는 있는데 문제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아작남. 분명히 사울팽의 죽음도 의의도 있고 이유도 있는 죽음이다만 저렇게 죽이면 안됬음. 너무 단시간안에 무능력하게 죽은느낌이라
@@davidart1174 와우는 스타랑 규모자체가 달라서...
일단 볼진 죽었을때부터;
전쟁은 살아남는 것이 목표이고 살아남는것은 고통이다. 명예와 영광은 신기루에 불과하고 남은것은 회한 뿐이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다시 전장으로 돌아간다. 아들을 잃은 아비의 모습이 애처롭다.
사울팽님 분노의 관문에서 아들 드라노쉬를 잃고 슬픔에 잠기셨지만 언제나 호드를 위해 앞에 있으신 분 얼라의 바리안님이 있었다면 호드에는 사울팽님이 계신다
진짜 와우는 이런 시네마틱 하나하나 다 감사함 ㅠ 너무 잘 만들고 재밌고 감동적임 진짜 영화로 와우 전체 스토리 일일이 나오면 삶에 여한이 없을거 같지만 그래도 이런 시네마틱이 나왔다는게 너무 좋다... 호드를 위하여!
의리가 먼저다.
스랄의 든든한 조언자 출신, 기호 1번 사울팽.
아제로스 평화를 위해 노스렌드 평화마상시합 개최.
볼진이 실바나스를 인정하고 실바나스가 호드를 규합하는 멋진 장면을 보여줘놓고서는 갑자기 실바나스 뒤에서 혼자 딴짓하고 안 보이고 이제는 죽여버리려고 하는거 보면 스토리 작가들이 매번 술 먹고 돌아가면서 일기 쓰는거 보는 기분이다. 아니 그전에 볼진이 창 한방에 죽은거부터 잘못된거 같긴 한데
릴레이 소설같이 스토리작업 하나봄
검은창부족 볼진보다 측면의 로아 볼진이 더 어울림 ㅋ
볼진 못 잃어 츄럴 못 잃어
결국 측면의 로아가 되셧죠...
격아 트레일러 전투 직전이야기인것같네요
시네마틱 영상이 6분길이라니 ㄷㄷ
이런 잔잔한 스토리도 좋네요
sung jun Park 격아 트레일러에서 사울팽아재 재로 화장한채로 나옴 그리고 거기에서 화려한 이펙트쓴 트롤놈이 쟤임
sung jun Park 맞아요근거는배경,시간,격전의트레일레에사울팽이갑옷어께하나만입고싸우는것을보아갑옷다입지못했는데전투가시작된것으로알수있고트레일레에마지막에깃발을세운데에는격전트레일러에서도있다는걸알수있죠
윗 댓글에 추가해 보자면.... ruclips.net/video/YTELOrBg9wo/видео.htmlm16s 여기서 볼 수 있음..
송규훈 겐한테 번개쓰고 안두인한테 칼로 개 뚜까맞아 죽는얘?
결국은 못살아 남았네
걘 방패들고 있으니 다른 개체네요
사울팽:가! 가서 다른게임해!
튜롤:저희에게 남은건 와우밖에없어요...
정광순 ㅋㅋㅋ
없기는 왜 없어 시공도 있고 하스스톤도 있는데 ㅎㅎ
돌겜에서도 더러운 안두인은 착한 호드들을 박해한답니다
가... 튜롤... 어서
디아블로 탈모이 만들 바에는 워크나 만들지 왜 ㅈㄹ인지들ㅋ
폭염 속에 갑옷을 하나씩 벗는 모습이다
아제로스의 대구인거임.
내감동시벌
Parousia 서울임
사울팽이 항복하러 가는지 혼자 싸우다 죽으려는건지 헷갈렸는데 다시보니 혼자 싸우다 죽으려는거 맞는거 같네요. 일단 시네마틱에 언급되다 시피 전사의 명예는 싸우다 죽는겁니다. 근데 불명예 때문에 다른 불명예인 항복을 택한다는건 좀 부자연스럽고. 무기는 들고가지만 갑옷은 벗습니다. 즉 싸우되 죽는것이 목적인 싸움을 하러가는거죠. 게다가 출발하기 전에 목걸이를 불태운 재로 전투화장을 합니다. 이는 항복하러 가지 않는것임을 암시합니다.
즉 호드는 불명예지만 나는 호드가 아닌 전사의 한사람으로써 싸우다 죽겠다가 사울팽이 원래 했던 생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민준 아무도 안물어봄
츄럴이 아빠가 돌아가신 이유는 사울팽 도끼질에 쓸려나간 10명중 하나이기 때문이란게 학계의 정설
수학적 통계로도 입증된 정설임. 반박시 문과
"죽지나 마라! 영광따윈 없을 거다."
이게 젤 명대사 같은 ㄷㄷ
ㅠㅠㅠ 명예로운 죽음은 없다했는데 이번 시네마틱영상에서 호드명예를 위해 죽은..
댕청댕청 뷰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진짜 울컥
호드를위해 목숨을 바쳤것만
아들을 잃고
명예를 잃고
삶의 목적을 잃었다.
잃을것이 없는 노병의 마지막 삶의 목적은 아들이 이루어낸 명예로운 죽음 을 이루어내는것...
사울팽님...ㅜㅠ
너무 강해서 전장에서 죽지도 못하느 시울팽님 ㅠㅠ
이제 노즈도르무가 대리러 오나?
Oil Richer 사울팽의 눈이 붉게 빛납니다
댓글중에 사울팽 심정을 제일 잘 묘사한 코멘트 같네요.
요새 자살충동 너무 많이드는데 그럴때마다 츄롤이 "살아 남으셔야죠" 하는거 듣고 힘얻는다
그만 살아남으세요
@@nom_no 미친놈아
힘내자ㅏㅏ
그만 살아남으래 ㅜ ㅋㅋㅋ
츄롤이 츄한 트롤이에요?
사울팽이 항복하러 가는지 혼자 싸우다 죽으려는건지 헷갈렸는데 다시보니 혼자 싸우다 죽으려는거 맞는거 같네요. 일단 시네마틱에 언급되다 시피 전사의 명예는 싸우다 죽는겁니다. 근데 불명예 때문에 다른 불명예인 항복을 택한다는건 좀 부자연스럽고. 무기는 들고가지만 갑옷은 벗습니다. 즉 싸우되 죽는것이 목적인 싸움을 하러가는거죠. 게다가 출발하기 전에 목걸이를 불태운 재로 전투화장을 합니다. 이는 항복하러 가지 않는것임을 암시합니다.
즉 호드는 불명예지만 나는 호드가 아닌 전사의 한사람으로써 싸우다 죽겠다가 사울팽이 원래 했던 생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번역이 좀 애매하게 되서 그런건데 원본으로 보면 당연히 싸우다 죽으러 가는 내용입니다. 아들은 전사의 죽음을 얻었지만 자신은 그러지 못했다 라는 내용 바로 이어서 나오는 내 몫을 찾으러 간다 라는게 내 몫의 전사다운 죽음이라는 뜻으로 보면 됩니다. 그 의미랑 맛을 살리면서 번역하기 참 애매한 내용이라 뜻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거같네요.
내것을 찾으러간다는 말은 명예를 찾으러 간다였군요... 역시 사울팽형님..ㅠㅠ
나랑 이름이 똑같네
막고라인가ㅋㅋ 갑옷없이 무기만들고 싸유는
최민준 ㅕ
이게 진짜 호드지.....실바나스는 카리스마 있고 좋긴한데 너무 복수심에 사로잡혀서 명예를 잃어버렸음. 쓰랄, 볼진 같은 명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사울팽 ㅈ간지네 리얼
쓰랄 볼진.... 그들은 명예로운 족장이 었습니다.
간지긴한데 너무 명예명예 거림.. 사울팽이랑 실바 중간이좋은듯 그래서 둘이 있는건가ㅎ
케른이 살아있었다면.... 가로쉬 ㅅㅂ새끼
ᄋ ᄋ ㄴㄴ가로쉬도 모르게 케른 싫어하는 어떤 흑마(?)가 독발라놓은거
@@user-tu2rv1gi5k 케른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그림토템 부족의 부족장 마가타 그림토템이 독을 발랐습니다
젊은 트롤이라 그런가 목소리가 상당히 앳된거 같은데
가래끓는 목소리만 듣다가 미성으로 들으니까 뭔가 적응이...
Vulcanus ㄹㅇ 저 큰 어금니 때문에 바람 다 샐것같은데 발음은 엄청 정확
June KIM ㅇㅈ
June KIM 어금니가 아니라 엄니
June KIM 윳겻다
Vulcanus 이번 전쟁이 처음이라는건... 군단의 침공때도 참여하지 못한 진짜베기 풋내기라는 말이죠... 트롤의 빠른 성장을 생각하면... 10대일 가능성이...
ㅜㅜ
트롤 신참 주술사 심정 = 요즘 호드 유저들 심정
헐 이거 보고 격아 시네마틱 다시 봤는데 둘다 나왔었어 ㄷㄷ
사울팽 세번 나오고 츄럴도 두번나오네 큰그림 오반데
하 미쳐버리겠다
"당신처럼?" 크으으으으 트간지핵존멋
와우 스토리도 모르고 저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겠지만
영상 하나는 진짜 소름이끼치게 잘만든다
마지막에 포효하듯 소리지르는 장면이 어찌 저리 소름이 돋지
자기 상관 대족장은 2d애니인데 자기는 3d로 나오는 대군주사마...사울팽을 위하여
사울팽님 그립니습니다.... 끝까지 실바를 믿었던 내가 바보지....
사울팽님이야말로 진짜 대족장감입니다.
아 울팽이형 ㅠㅠ 형은 스랄과 다른 느낌으로 존나 정감간다 ㅠㅠ 존나 지지 할께
글구 부랄형 어딨는겨 ㅠㅠ
실바나스 대족장되고 호드 뿐만 아니라 와우 자체를 접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스랄때 그 영광스러운 호드가 다시 생각나네요 진짜 정말 뭔가 감동적이고 정말 다시 와우를 하고 싶게 만드네요.
Amazing voice actors! Well done, Korea!
이번 시네마틱 영상은 게임영상 쓰기 아까울정도네요 예술작품같아요 영상미도 좋고 사울팽의 고뇌가 너무 잘 담겨있는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이등병이 합참의장 훈계질하는 영상.avi
이 분 체소 군필
shuneider dark 채소?
드립이잖아
이주형 채소따위! 난 고기가 좋다!
@@positive_loser
하! 채소와 고기따위 난 탄수화물이 좋다!
아니 사람들도 아니고 무슨 괴물들한테 감정이입이 이렇게 잘되냐 개잘만들었네 진짜ㅋㅋ
괴물이라뇨....ㅠㅠㅠ
괴물이러니..사과해요..
호드의 족장은 흉폭한 폭군이지만 사울팽은 명예로운 전사다.
사울팽 참 안타까운 오크임
와우에 살아움직이는 전설중에 전설 싸울팽...그 이름만으로 명예 그자체..
블리자드 특성상 실바가 왠지 스2케리건삘나는데 잔혹한학살자로나왔다가
아제로스를구하는 영웅이될수도있을꺼같은데
볼진이 본 환영떡밥도 그렇고 느조스를 해치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듯 싶네요
@@moreshrimpgang 프로토스도 좆병신임 애초에 저그정화한다고 설치지만 안았어도
와우 하지는 않는데 얼라 호드 나눠서 서로 ~~위하여 이러는거 보면 와우 해보고싶음
믿고 보는 와우시네마틱 한번을 실망을 안시킴
시발 시발 진짜 ㅠㅠㅠㅠ 이런걸 원했다고 이런걸...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진짜 군단 시작부터 볼진 죽고 그것도 사망씬 철저히 실바나스 띄워주는 모양인데다
군단 스토리 내내 얼라만 활약하고 호드는 똥만 주더니 진짜 이런걸 원했다 하
그리고 트레일러에 처음으로 트러리가 나와서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쟁은 온갖 풍파를 견뎌낸 병사들마저도 피폐해지게 합니다. 호드의 전설적인 전사 바로크 사울팽에게, 이 전쟁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릅니다.
설명글이...
와 시네마틱이라니... 단편애니도 그렇고 시네마틱도 그렇고... 미쳤다
스랄 어디갔어 또 혼자 탑갔냐
스랄한테 스킬안써줌 ㅅㄱ
스랄 죽었나요??
@@user-iv2km9bf7u 아니요 스랄 멀쩡히 살아있고 이번 격전의 아제로스의 주연으로 알려져있는데 아직까지 출현을 안했네요
@부계 누구겠음 블리자드겠죠
스랄 합류 안하네 ㅡㅡ
역시 오크가 호드의 주인공이여야하는데
블리자드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게 아니고, 제3자 입장에서 상황을 목격하는거 같다.
감정표현이나 흐르는 상황, 분위기 같은걸 묘사를 너무 잘 한다;;;
사울팽 팔자도 진짜..
블랙핸드(굴단) 때 샤트라스 민간인 대량학살 하고 정신병 걸렸는데
대족장 또 잘 못 만나서 다르나서스 민간인 대량학살 동조
자살하러 가는 저 마음 이해간다
와 진짜 그냥 이렇게 영화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애를 드라노쉬라고 이름 지었었다. 오크 말로 "드레노어의 심장"이라는 뜻이지. 흑마법사들이 그 애를 데려가게 두지는 않았다. 가라다르의 장로들이 숨겼으니 안전할 터였지.
아내가 죽기 전에 약속했었다. 죽든 살든 어둠의 문은 나 혼자 넘고, 아들은 안전하게 있을 거라고. 더럽혀지지 않은 채로...
오늘, 그 약속을 지키는구나.
Harry Roh 아 시발 새벽에 감성터지게...
와우는 얼왕때가 최고리즈였던거 같음
역시 사울팽 형..
오크라고 전쟁만 좋아하는 인식을 세탁해주시네요 ㅠㅠ
명분 없는 싸움은 원치 않는 그.. 하..개멋져. 듀로탄 형도 멋지고 ㅠㅠ
시네마틱에 트롤 맨얼굴 직접나온건 이게 처음 아닌가 그러고보니
kgwkk2 처음인듯
kgwkk2 0.2초 나온적 있어요. 불타는 성전에서
의외로 귀염상ㅋㅋㅋ
글고보니 노움은 시네마틱에서 한번도 안나왔네요.
Gyunn L. 군단 시네마틱에서 비행기 타고 나오지 않음?
첨엔 긴가민가 했는데 이 영상이 뜨고 확실해짐...블리자드도 실바나스의 행동이 정상이 아니란걸 알고있고 호드유저들이 원하는게 뭔지도 알고 있다는게 느껴짐.. 이 영상 사울팽의 심정이 호드 유저들의 심정이라는거,
(명예가 없는 전쟁, 학살은 호드가 추구하는게 아니라는것)
분명 스토리가 흘러가면서 호드는 어떤식으로든 명예를 되찾을거고 실바나스도 분명 반전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얼라이언스를! 길니아스를 위하여!
포기하지 말고 확 엎어버렷! 사울팽!
여왕님보다 더 무서운 딩디링 ..
딩디링님을 여기서보다니ㅋㅋ
진정하세요 ㅎㅎ
딩님~진정하세요~
힘내지 말입니다! 싸울팽!
우리는 이제 진정한 대족장으로 사울팽님을 모셔야합니다.
ㅇㅈ
전쟁터에서 아버지를 잃은 아들.
전쟁터에서 아들을 잃은 아버지.
결국 그들에게 돌아갈 곳은 호드 뿐. 호드를 위하여!!!!
2:39 아들 가슴팍에 얼어붙어버린 목걸이 긁어 떼는 사울팽니뮤ㅠ.....
너무 애절하다
호드의 마지막 양심 사울팽성님
그리고 바인
양심 어디?
0:52
??? : 무슨 주술사가 불도 하나 못 폅니까?
아 군단 주술사 직업퀘 ㅋㅋ
자꾸 영화를 만들어 게임을 만들라니까
조상아이 정작 영화는 한숨만..
진짜 자본대고 영화한편 만들어주면 안되나....제대로 스토리 잡고 만들면 월드와이드 갈아엎을텐데ㅜㅜㅜㅜㅜㅠ 진짜 보고싶다
뭔가 이상해 호드는 진짜 망조가 보이는거 같고
사울팽을 위한 시네마틱을 낸것도 이상한데
사울팽 이번 확팩서 죽일려는거 아녀?!?!?!
죽이진않고 스톰윈드 지하감옥에 갇히게되지만 실바가 이끄는 호드라면 돌아가지 않는다고 말하고 감옥에서 나오지 않는걸로 암
망해두되니 그만 스토리나오면좋겠다.. 힘들다..
처음 장면에 다 꺼져가는 불에 주수리가 불을 다시 붙이는 장면은 사울팽을 꺼져가는 불에 비유하며 그 불에 불을 다시 붙이는 주수리는 사울팽을 다시 자각시키는 매개체의 역할로서 간접적으로 표현
그는 대족장 실바나스를 위해서가 아닌 호드를 위해서 싸웠다...
트롤 신병(?) 목소리가 너무 맑고 선량해서 안어울리는것 같아요. 와우 트롤의 그 허스키하고 여유넘치는 목소리가 워낙 디폴트로 박혀있다 보니까..
그나저나 실바나스 싫어하는 사람 많군요. 호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쓰랄, 볼진, 그리고 실바나스인데.
아쉽게도 쓰랄은 은퇴(?)했고, 볼진은 정령계로 가는 바람에 실바나스 혼자 남아서 애쓰는게 안타까울 뿐.
볼진 : 호드가 나의 형제다. 전쟁을 일으키겠다면 내가 맞서 싸우겠다. (형제에게서 등 돌리냐며 다른 트롤들이 비웃자)
실바나스 : 볼진은 죽었다. 누가 나와 함께 복수 하겠느냐. (볼진이 죽고 대족장이 된 후)
호드는 당장 진정한 우두머리 리더십 족장이 필요하다. 점점 존나 망하는 호드! 실바놈아
차라리 실바가 가로쉬처럼 더 미친짓했으면 좋겠음
생각있는 언데드들도 등돌리게 말이죠
예를 들면 타우렌을 공격한다든지 사울팽이나 바인같이 덕높은 지도자들 뒤통수친다든지
HC T 타우렌가지고 생체실험했는데?
HC T 이미 오크 트롤 타우렌 머리 위에 역병 뿌렸습니다
:리볼버 마나핵폭탄보단 실바가 나을지도
모 모 그냥 스랄 데려오면 될텐데ㅠㅠ 아니면 엄마 오우거나
실바년 됨됨이를 미리 알아보시고 "네가 리치왕과 뭐가 다르지?"라고 호통치시던 가로쉬 대족장님...그립습니다ㅜㅜ
저 트롤이 격아 시네마틱에서 간지로 나오는 정술 트럴이구나...쟤 보고 정술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나저나 문득 생각해보면 실바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건 호드의 대족장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본래 호드는 명예를 중시하는데, 실바나스와 포세이큰 언데드는 이득과 실리를 중시하니.
역시 시네마틱은 잘 만드는 블리자드 블자 시네마틱 최고!
아니 트롤이 왜이리 잘생겼냐고오
트롤은 원래 잘생겼다.
로맨스 엘프 조상이 트롤인거 생각해보셈
이정도면 사울팽의 죽음으로 호드는 다시 하나가 된다는 클레셔로 갈듯...
문제는 어떻게 극적으로 사울팽을 죽게 만들거냐는 건데...
눈물이 날만큼 감동적이다...
영웅들이 죽은후에 그옆에 같이싸웟던 보이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하지만 절절해서 너무 좋네요
그리워져서 왔습니다. 살아남으셨어야죠. 사울팽님. ㅠㅠ
사울팽죽으면 1세대는 누가 남은거지ㅣ..
아이트리그요
5:33 ??? : 아아...저길봐..굉장한 석양이야..
정희수 march........
아무것도 아닌 것 소속 대군주가 갑옷을 벗는 영상이다.
다시 와우에 푹 빠지고 싶게 하는 영상이네요. 이게
진정한 호드입니다! 록타르오가르~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실바나스 저새끼 아서스 싫어하는게 아니라 좋아죽었구만 아서스랑 다른건 본신의 전투력이 차이뿐이구만
얼라긴 하지만 사울팽은 인정해야합니다
변해버린 명예가 아니라 통상적인 명예가 뭔지 알아
김정수[불노초] 제이나 마져도
애초에 호드 레벨업 초반퀘스트 하다보면 가로쉬가 물어봄 너랑 스컬지 (즉 아서스)가 다른점이 뭐냐고. 실바나스는 내가 호드인게 다르지 대족장 이라고 대답함. 즉 내가 너네편인것이 다르지 난 스컬지와 본질적으로 다른행동을 하는것이 아니라는걸 실바나스는 격아 나오기 훨씬 전 스토리 매우 초반부터 인지하고 있음.
최민준 애초에 이미 밴시되고나서
맛이가버려서..........
아서스의 등골이 오싹오싹해지는 서리자지맛에 굴복해버린...
어떻게 오크의 얼굴에 저런 슬픔을 표현했는가....대군주의 저 눈빛 ㅠㅠ
왜 영화는 그런거야 도대체?
난 얼라지만
볼진이 이럴걸알고도 지명한게 아닐까?
최후의승리를 위해선 영광과 명예때문에
서성이지 말고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말아야하기 때문에 그 적격이 실바나스라..
일단 호드가 살아남아야 후위를 도모하지
흠....불타는 군단과의 싸움이 끝난 뒤 애초 얼라이언스는 호드를 공격할 의사가 없었음. 안두인 자체가 비둘기파로 전쟁을 반대하던 인물이고. 다른 얼라 지도자들도 대부분 그에 수긍하는 분위기. 지금 얼라 vs 호드 대결이 된 것 자체가 실바가 텔드랏실을 공격하고 민간인까지 학살해서 다 태워죽였기 때문. 오히려 실바 때문에 지금 호드가 없어질 지경에 처함. (세계관을 보면 원래 얼라쪽 인구가 훨씬 많음. 어느 정도냐면 얼라쪽 병사들만 모아도 호드 전체 인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했음. 그에 따라 군사력도 얼라쪽이 훨씬 강한 게 와우 세계관임.)
볼진이 죽어갈 때 다른 존재에 의해 오판을 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정령이 얘기했다고 하는데, 그게 정령이 아니라 고대신이 속인 걸 수도 있음.
살아... 남으셔야죠..
고드프리 당신이 옳았습니다.
마지막 고함소리만 원래 성우 목소리네.. 멋있다.. 동양인 성대에선 못나오는 소리긴 하지...
이게 격아 시네마틱이랑 이어지는거네 저 트롤은 시네마틱에서 좀 간지나게 마법쓰던 걔인가?
저 사울팽 목소리가 스타2 짐레이너 입니다. 엄청난 미성이신데 여기보면 또 새롭네요
이번 시네마틱으로 확실해졌음. 실바나스는 처형된다 ㅋㅋㅋㄱ 살아남는건 사울팽임
dajwdwi1113 확실히 실바는 버리는 캐릭확정인듯
저 트롤이랑 사울팽 성님 앞으로도 계속 콤비로 다니면 좋겠다 멘토와 제자 관계처럼
내가 얼라편이긴 하지만 까놓고 말해서 호드 좀 제대로 만들어라 이제 좀 다시금 멋지게 만들 때 안 됬냐
이미 멋진건 더 멋진데 허리핀 오크 잔달라 트롤 vs 검은무쇠 드워프
최민준 쿨티라스인 ㅆㅅㅌㅊ라 뭐
ㅇㅈ 쿨티라스는 일부러 언급안함 개멋있을듯.
ㅇㅇ 쿨티라스인 개멋짐
ruclips.net/video/dHbd8piFClM/видео.htmlm40s
DY keke 악역으로 꽂아넣고싶은거 알겠는데 악역도 좀 리치왕급 악역을 만들어주거나;; 지가 지한테 한놈이랑 똣같아지질 않나 어떤 가모씨는 애가 돌아서 멍청해지질 않나
하... 대격변이후로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망해버렸나요ㅜㅜ
지금 호드는 명예를잃었고
와우는 유저를 잃고있습니다
이모든건 실바나스때문이 아니라
많은 유저가 사랑했던 실바나스를
강제로 게다가 어거지로 타락시킨 스토리진행 때문입니다
지금의 와우는 호드얼라 두진영의 대립을위해 실바나스와 호드를 버렸어요 도서관을위해서 인터넷을 버리셨어요 이제 마지막 바램은 더이상의 본섭스토리진행이아닌
와우클래식으로 튀어서 과거로 돌아가고싶다는 정말 마지막 발악만남은 처참하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ㅠㅠ
나는 얼라지만... 사울팽 스토리는 진짜 눈물난다ㅠㅠ
얼라지만 사울팽형님은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ㅜㅜ 형님 부디 만수무강 하세요
엔타로 태사다르!
아이어를 위하여!!
아 여기가 아니군!
전쟁의 본질은 영광도 명예도 아닌 고통뿐이라는 걸 수없이 많은 전장을 본 노병은 깨달았지만 그럼에도 결국 그 운명은 전장에 귀속되어 있다는 거구나. 실바나스가 보여주려다 내팽개친 고뇌하는 리더상을 사울팽이 보여주고 있네.
아버지(대족장)를 잃은
제칸(갈 곳을 잃은 호드의 미래)
아들(호드의 미래)을 잃은 사울팽
이제는 그가 명예로운 죽음을 쫓기보단
아버지를 잃은 제칸의 말처럼 살아남아
호드의 아버지가 될 시간인지도 모르죠
김진수 이야~멋진 해석이네요
오리, 불성 시절에 얼라 수장팟이 오그리마 정면으로 못들어온 이유가.. 오로지 저 사울팽 형님때문이었는데. 실제로 난 정면으로 들어왔다가 사울팽에게 쓸리는 얼라유저들 본 적 있어서 ㄷㄷㄷ함.
이번 확장팩은 공허군주를잡기위해 무기방어구등을 업글해주려고 만든것같네요
내가 상상하던 트럴 목소리가 아니네 ㅋㅋㅋㅋㅋ 너무 발음이 정확하고 청아함 ㅋㅋㅋ
뼛속까지 얼라지만...
저런 비누 시체년이 이끄는 호드가 예전의 그 매력이 없어졌다...
그냥 실바 빌런처리해 버리고 대족장을 사울팽 같은 간지나는 수장한테 주면 안되냐...
얼라유저로서 호드 대족장을 사울팽 같은 카리스마 간지 캐릭터도 좋지만 얼라의 안두인이 집권한것처럼 바인이 호드 대족장을 잡아도 종말 멋질것 같은데...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텔드랏실이 불타는 장면에서 내 고향과 내 동족이 불타쓰러지며 비명을 지르는 장면을보니 울컥함.... 나엘만 5명키우는 입장에서 이번 가시의 전쟁 1,2부는 너무 충격.... 전쟁범죄자 호드놈들 필드에서 보이는 족족 죽여주마
물론난 얼라긴하지만 사울팽하나는
마음에 든다..
이거 보고 다시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틱 보세요. 디테일 하며 이상황이랑 다 연결이 되는 게 더욱 감동적입니다. ㅜ_ㅜ)b
1:17 나만 이때 실바가 ㅗ하는걸로 보인건가
니노샴마 손가락 아닌것 같은데 ㅋㅋ
니노샴마 자막달던분이 여기까진 왠일로
어깨 장식이 ㅋㅋㅋ
이런식으로 영화만들어달라고 ㅠㅠ
김겸 ㅠㅠㅠㅠㅠㅠㅠㅠㅇㅈ
김겸 10ㅇㅈ
이런식으로 만들면... 예산이...
이 퀄로 한시간 이상 분량의 영화 만드려면 천억단위로 들어갈걸요ㅋㅋㅋ
응 가로나~
언제부턴가 실바나스는 걍 사실상 엘프시절의 모습 그대로인듯? 딱히 그 벤시, 혹은 자아를 되찾긴 했어도 무섭고 사악한 언데드로서 흑화되버렸던 그 시절 느낌은 없는듯..?
전 워크래프트3 게임만 해본 사람이고 와우라든지, 추후 변경된 스토리는 전혀 모릅니다만..
요즘보면 실바는 혈색이 거의 뭐 인간이네요? 눈매나 예쁘장한 얼굴도 그렇고.. 여기에 대해서도 혹시 디테일한 설정덕후들 스러운 배경설명, 스토리라인이 있었나요?
아니면 걍 주연캐릭터로써 보정이 들어가는것 뿐입니까?
몇년전 시네마틱에서,
공중배타고 어딘가 쳐들어가는 영상에서 나왔던 실바는 진짜 무시무시한 언데드 여성 영웅, 다크히어로의 모습이었는데..
요즘은 얼마전의 그 웅장한 공성전 영상도 그렇고,
그 시네마틱의 프리퀄격인 이번영상에서는 더더욱.. 걍 예쁜 아가씨가 되버렸네요?
뭐... 이럴땐 이뻐도 전장에서는 카리스마가 있다.. 그런 전형적인 컨셉인지는 모르겠는데..
워크래프트3 에서의 그 독기품은 독거미같은 모습이나,, 지금까지의 다크히어로적 느낌은 많이 사라지고 있군요
끝모를 미궁에 빠지는 호드유저에게 어쨌든 마지막 자부심의 동아줄은 내려주시네요 근데 저렇게 싫다는 티 팍팍내놓고는 그날싸움에 실바나스 뒤에서 신난다고 깃발들고 설치는 모습이 참 안어울립니다 ㅋㅋㅋ 어쨌든 바로크 사울팽 다음은 당신이 대족장이요~
찐따 그걸 믿다니 너무순진하거나 너무이기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특히 이 영상을보기전이면 모를까 이렇게 감정의 골이깊은데 반나절도 안되서...ㅋ
아니 그럼 전쟁터에서 어쩌라구요. 좋든싫든 대빵이 선두에 나서서 호드를 위하여! 하고있는데 거기다가 조까이뇬아 하면서 뚝배기깨야 맞단겁니까? 어이없게
꺼어억 호드를위해 = 호드의 존립을 위해 = 호드와 얼라간의 전쟁의 승리가 우선 = 선공 = 텔드랏실 침공. 뭐 문제라도?
실바나스가 아니라 호드를 위해서 싸운 거지
실바나스를 위해 싸운게 아니라 호드를 위해
싸운거지 사울팽이 지금까지 그 많은 고통을
감내하며 버티는것도 이제 자신에게 남은거라곤 호드 뿐 이고 그 호드를 위해 헌신하는 것 뿐이란걸 모르는 거보니 얼라구만? 지들 국왕조차 존중하는 사울팽 디스하는꼴 봐라 얼라들 스스로 우리 국왕
개 븅신이요 라고 셀프디스 하고 앉아있네.
낄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