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이었어요. 악귀는 결국 인간의 탐욕으로 무고하게 희생되는 아이의 얘기지만 최고 빌런이 해상의 할머니였네요. 인터뷰에서 은희 작가님이 청춘드라마라 하셨으니 사회초년생 그리고 냉랭한 현실에 착취되고 희생되는 젊음을 좀 보게 되는 것 같았어요. 역시 인간이 제일 무섭고 앞으로 회차가 어떻게 풀어질지 궁금하네요.
역시 김은희작가의 작품은 오컬트와 좀비를 다루어도 사람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굶어죽어가는 아이를 제물삼아 잔치를 벌이던 사람들의 기름지고 풍족한 미소가 지금까지 악귀의 모든 장면중에서 제일 소름끼치고 무섭고 너무 아프고 슬펐다. 김은희작가가 돈의 문제를 다룰때 가장 매력적인 지점이 돈이 자극하는 인간의 본능. 나병희의 입을 빌어 말했던 돈이 없어 불행해본적이 없음을 지적할때 보여준 다면적인 태도이다. 우아함과 존엄을 지키기위한 최소한의 생계나 생존을 등한시하지 않는 겸손과 더불어 더 많이 가지기위해 가해지는 약자에 대한 만행을 동시에 보여준다.
김태리는 이 영화에서 보여준 연기로 한국 영화의 진주 1위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배우임에 틀림없다. 김태리 너무 사랑해 지금 촬영중 한국의 찬 공기 속에서 인공비🌧 속에서 연기할 때 너무 추울 것 같아서.❤ Kim Tae-ri must be an actor who can earn the title of No. 1 pearl of Korean cinema with his acting in this movie. I love Kim Tae-ri so much I thought it would be too cold to act in artificial rain🌧 in the cold air of Korea during filming.
The way she cried in this episode.... I can't even explain it -the way my heart ached with her wailing. It was already such a sad, tragic story but Taeri's scream literally pierced my heart. She's such an amazing actress!! My words won't be able to do justice to just how good she is!!
I just wanna share the thing, careful if someone knocking behind the door, here in the Philippines before knocking we often use the words 'Tao Po' means I'm human not Aswang
지금까지 나온 귀신들과 에피소드를 보면 김태리의 악귀와 이목단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첫번째 아동학대받는 여자아이는 이목단을, 두번째 학생들이 자살한 이유가 돈인데 염해상 집안도 돈때문에 어려움에 처해졌고 세번째 타인에 대한 욕망, 욕심으로 아귀에 씌여 다른사람을 죽게 만들고 나아가 자신마저 파멸해버린 것은 돈에 대한 욕망으로 태자귀를 만든것과 닮아있어요.
@@user-ks6qt9rj8s 왜 이승에 남아있었는지는 정확히 드라마에서도 설명되진 않더라구요 악귀를 만든 정체를 우진이가 알고 있었고 그 정체가 해상이 집안이였기때문에 해상이가 알게 될 상처?를 고려해서 계속 이승에 남아있었던 것 같아요 우진이가 생각하는 해상이는 소중하고 가족처럼 생각하는 친구였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어둑시니에 해상이 대신 희생해서 사라지는 것처럼..
@@user-ks6qt9rj8s 우진이가 해상이를 살리기 위해 해상이 앞에 와서 어둑시니가 다가오는 쪽으로 더 가까이 서 있었기 때문에 우진이가 끌려간 것 같아요 저는 우울해져 있는 살아있는 사람만 어둑시니가 잡아가는 줄 알았는데 우진이가 끌려가는 걸 보니 죽은 자 살아있는 자 상관없는 것 같아요.. 특징은 사람이 우울해질수록 어둑시니가 노린다는 점 말고는 현재 없는 것 같습니다 점점 너무 사람들을 많이 죽여서 드라마가 좀 지치네요..ㅎ
붉은 댕기. 푸른옹기 조각. 옥비녀. 흑고무줄. 초자병... 붉은댕기..흑고무줄.. 어린 여자아이들의 추억의 물건들이죠. 옥비녀는 여자아이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고 푸른옹기 조각은 어렸을 쩍에 남자아이들이 비석놀이 할 때에 많이들 선택해서 사용하여 놀았던 기억이... 초자병은 실험도구 아닌가요? 과학실험할 때 쓰던 유리병을 초자병이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뭐 암튼.. 어린아이에 맞춰진 물건이라면 붉은댕기.. 푸른옹기 조각.. 흑고무줄.. 괴리감이 있는 물건은 옥비녀와 초자병 옥비녀는 그렇다 하더라도.. 완전한 거리감이 있는 건 역시나 초자병이네요.. 뭔가 다른 악귀가 진짜 악귀가.... 진실의 악귀가 있는듯 무엇인가를 막으려는 악귀..... 이 것인지.. 저 것인지.. 그 것인지.... 방해하는 인간들을 죽일 수 밖에 없었고 드라마 보면서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앞 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느껴지는 건. 무당 최만월이가 태자귀 만들 때에... 무엇인가 잘못된 주술을 하여.. 여자아이 이목단이를 제물로 쓰이게 된 것이고 뭔가 다른 무언가가 욕심이 강한 재물욕이 어마무시하게 강한 사악한 악귀가.... 태자귀와 악귀가 함께 있는 것은 아닐지...
드라마 초반에 나온 출생 신고 안 하고 딸을 몰래 없애려고 한 부부 때문에 그때부터 시그널 볼 때를 생각났어요 그 드라마가 분명히 귀신 안 나온 거였는데 여느 때보다 더 추웠어요 마음도 몸도 다 얼게 느껴졌고.. 이번에도 그렇고 비록 시각상은 귀신 나올 때가 무섭지만 사람이 하는 짓을 보고 치를 떤 공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악귀 역시 너무 잘 쓰셔.. 배우도 잘 뽑았어.... 연기지만 태리가 하던 연기는 늘 연기처럼 느껴지지 않고 그냥 그 역할 자체..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저 눈 있는 달부터 벌써 무서워하는 겁이 너무 많은 내가 악귀를 본다니... 작가님과 배우에 진심이 아니었으면 도저히 해냈을 수가 없어... ㅠㅠ
저 손가락은 태자귀(염매)로 만드는데 쓰여요 ㅠㅠ 무당으로서 능력치가 떨어진 나쁜 무당이 아이를 굶겨서 아이가 죽기 직전에 먹을려고 뻗는 손목이나 손가락을 잘라서 거기다 그 아이의 원념을 봉인하고 그걸 무당이 신당에 봉인하면서 그 아이 귀신은 무당이 부리는 귀신이 됩니다. 한참 부림을 당하던 귀신이 나중에 그 무당을 해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해하기 전 힘을 키우기 전의 염매는 무당이 대대로 후세에 전달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짓하는 무당은 능력치 없는 가짜 무당임.) 무당을 보호하는 결계라기보다 이 극에선 욕심을 넘어선 인간에게 악귀가 대물림 되는 매개체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드라마 상에선 염해상의 할아버지가 아이의 피(원한)가 묻은 머리장식을 손에 잡으니 원귀가 붙은걸로 나와있어 좀 색달랐네요~
this episode making everything so clear, i love it !!!! its so sad that professor and san yeong having a hardtime like that, their acting is insanely good !!
중동지방에는 몰록이라는 신에게 본인의 어린 아이들을 불태워 바치는 인신제사가 몇천년간 유행이었다는데ᆢ 그 방식이 몰록이 가슴 앞에 두손을 오므려 모은 커다란 신상을 만들고 그 가슴에 거대한 풀무불을 넣어 불을 때고 그 손위에 살아있는 아이를 놓아서 서서히 태워 죽여 바치는 방식인데, 그 비명소리가 클수록 몰록이 복을 더 많이 내린다고 믿었다는ᆢㅠㅠㅠㅠ 근데 그 비명소리는 또 듣기 싫었는지, 어마무시 큰 악기소리와 주문소리와 노래로 그 비명이 사람에겐 안들리게 했단다ᆢ 진짜ᆢ그리 잘살아서 좋았냐??ㅠㅠㅠㅠㅠ
ㄹㅇ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회차인것 같음..게다가 왜 이목단이 태자귀가 되야 했는지 작가님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설명해줘서 더 좋았던 회차..
지금까지 쌓아놓은 게 있으니까 이해가 어렵지도 않고 퍼즐을 맞춰주는 듯한 느낌
@@TheCocaColaCompanyThe그러네. 너같은 애도 만들어내고..... 무섭다...
놉 무식과 무지함이다.
동서양을 보면 무식하고 무지하면 저렇게 됨.
@@TheCocaColaCompanyThe 잼민아 성인돼서도 그딴 역겨운 걸 말이라고 하면 평생 여자한테 사람 취급 못 받고 남자들 사이에선 도태하타치 그외 뭣도 안된다😊
@@TheCocaColaCompanyThe욕도아깝다.. 인터넷세상에서만 사세요 현실에 나오려고 하지말고
김태리 연기 미쳤다 뭐에 홀려서 연기하는 느낌.오열하면서 소리치는데 발성이랑 딕션 쩔고 감정도 오롯이 전해져서 나도 울컥해짐
@@asi4986부러우면 진거야
@@asi4986 오 아귀 들렸는데
@@asi4986아귀귀신 탐욕은 질투에서 시작돼....
김태리 비 맞으면서 오열하는 씬 보면서 엄청 놀란게
보통 추운계절 배경에 비 맞는 씬 나오면 ‘저 배우 고생했네 추웠겠다’이러면서 보는데 김태리 연기는 비고뭐고 그 감정에 더 몰입되게 잘 했음 대박대박
진짜 스토리 미쳤고 김태리 연기아 소름이.....진짜 개쩔어요
@@asi4986따라다니면서 안티 자제
악귀발견
무당분 오연아 배우님이셨네 시그널때 공소시효 내용 다루던 범인 역할이셨는데 그때도 강렬했는데 지금은 한층 더 미쳐버린 연기력...워메... 👍
아..그분이었네요..헐...
진짜 임팩트가 장난아니다
외모부터 신들린 연기까지 완전합체가되어 정말 강렬했다
와 근데 외모가 그때랑 똑같노 ㅋㅋㅋ 노화가 안오신듯
애가 죽는데 마을에서 잔치하는게 너무 무섭고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이래서 교육,과학,의학이 발전해야 한다.
종교와 무속신앙을 믿는 곳은 저래 된다.
특히 제일 힘없는 여자 아이와 여자들.
@@qrdigzx6461지금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임.
@@ksw591 또또 오바한다.
어디가 그런데.
정확한 팩트로 전체적으로 링크 걸어봐라.
니같이 선동하는 것들 때문이라도 저 세개가 발전해야 한다는 거다.
@@qrdigzx6461남자아이는 어따 빼먹었노
기근으로 배곯아 죽을거 같던 사람들이 먹을 것에 눈 돌아가는건 당연한거 같은데..아이 하나 죽어서 동네 사람이 사는거니까
잔인하다기보다 당연하게 몰아갔을거
김태리 연기 미쳤음...대상 줘야함
와... 자기 딸.. 자기 자식의 친구를 팔아서 받은 돈으로 동네 잔치하네... 내가 이목단이었어도 악귀돼서 동네 사람들 다 죽여버리고 싶겠다...
너무 슬퍼 가슴이 아프다...이건 공포물이 아니라 너무 슬픈 드라마인듯...
반전에 반전이었어요. 악귀는 결국 인간의 탐욕으로 무고하게 희생되는 아이의 얘기지만 최고 빌런이 해상의 할머니였네요. 인터뷰에서 은희 작가님이 청춘드라마라 하셨으니 사회초년생 그리고 냉랭한 현실에 착취되고 희생되는 젊음을 좀 보게 되는 것 같았어요. 역시 인간이 제일 무섭고 앞으로 회차가 어떻게 풀어질지 궁금하네요.
괜히 천재가 아니신...
진짜....사람이 쟬 무서워요 😢
인간은 엄마 뱃속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태어난다 두려움 (병마.가난.늙음.죽음 ..등등)은 귀신의 존재를 만든다
언제나ᆢ귀신보다 살아있는 악인이 훨씬 더 무섭다ㅠㅠㅠㅠ
악귀는 결국 소유자의 소원을 들어주게 된 영혼이네
역시 김은희작가의 작품은 오컬트와 좀비를 다루어도 사람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굶어죽어가는 아이를 제물삼아 잔치를 벌이던 사람들의 기름지고 풍족한 미소가 지금까지 악귀의 모든 장면중에서 제일 소름끼치고 무섭고 너무 아프고 슬펐다. 김은희작가가 돈의 문제를 다룰때 가장 매력적인 지점이 돈이 자극하는 인간의 본능. 나병희의 입을 빌어 말했던 돈이 없어 불행해본적이 없음을 지적할때 보여준 다면적인 태도이다. 우아함과 존엄을 지키기위한 최소한의 생계나 생존을 등한시하지 않는 겸손과 더불어 더 많이 가지기위해 가해지는 약자에 대한 만행을 동시에 보여준다.
김태리 연기 미쳤어요.....
진짜 김은희작가님 배우분들 최고입니다
오연아 배우님 연기는 진짜 최고다.
염매해서 악귀를 만든거구나...
인간이 젤 잔인한 거 같음.
아아아;;;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시그널 그분이시군요... 그때 기억에 남게 연기 잘하셨는데...역시
시그널 간호사
김태리 연기 최고다....오열연기보는데 감정이 다 전달돼ㅠㅠ
15:18 구산영의 그림자... 마치 태자귀가 함께 절규하는 것 같은 절묘한 연출.
새타니를 만드는 것도 결국 인간이다.. 경멸감이 느껴지는 새타니라는 개념을 드라마에서 접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염교수역 정세님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코믹한 연기하실때도 그렇고
점말 타고난 배우인것같아요
오늘 드라마 보면서 느낀점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것
돈 땜에 사람을 제물로 삼다니 😱😱😱
그게 지금 까지 내려온 인간역사에요
무식함과 무지함이 무서운 거지.
선동도 잘 당하고.
귀신이란게 어떻게 보면 전부 사람을 통해 만들어진거죠 ㅉ
인간이 귀신이 된건데
인간이나 귀신이나 같은거지모
13:50 김태리 오열 미쳤다 개잘해..
김태리 연기는 대형 스크린으로 봐야돼…
돈이 없어서 불행한게 뭔지 모르는 거겠지…. 너무 무서운 말이네요…
김태리 배우 연기폼 미쳤다.... 천생배우시다
김태리 발성...ㅎㄷㄷㄷ 이게 진짜 연기지
결국 사람들의 그릇된 욕망이 악귀를 만든다는것이 드라마의 결론인듯
어쩐지.. 염해상 어머니가 아니였으면 더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 했는데, 구산영도 악귀에 씌인 뒤에 돈이 들어온 이유가 있었군.. 대신 그 대가로 할머니가 죽었고.. 스토리에 빈틈이 없다..
할머니 죽고 돈받은거 아닌가요?
@@potatoboy2024유산 상속 받았어요
ㅇㅈ 그 사람 잘되게 해주고 있는거 같음 대가가 있지만
유산 상속 받게할려고 할머니 대신 죽인건가요
인간 욕망 그 자체가 악귀라는 상징성을 주는 드라마였네요
흔히들 말하는
귀신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는 말과 같은 맥락의 드라마
오연아씨 무당연기도 대단하네요~시그널 때도 빨간구두 립스틱 간호사 연기 정말 인상깊었는데 김은희 작가님 작품 고정 악녀이신듯^^
진짜 김태리에 연기력만큼은 인정한다... 온몸에 소름이 와..
어제 김태리 연기 진짜 소오름 👍
아니 ...오열연기보고 울었다
나까지 이입돼
연기력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와 연기도 연긴데 그와중에 사람들 잔치하는거보고 진짜..
최만월 연기한 오연아배우 시그널에서도 그랬지만 이번엔 말투 목소리까지 이보다 더 섬뜩할수 없을만큼 연기 잘한다 악귀가 아님에도 이런 섬뜩함을 연기했기에 악귀들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것 같다
너무 재밌어... 긴장감 넘치고 연기도 넘 잘해... 내일 기대된다 😅
오늘도 완전 몰입해서 봤음. 몰입도 최고. 끝났을때 너무 아쉬웠던.. 내일 회차 엄청 기대됌.
최만월 역 배우님도 역시 최고네요
웃기도 않음...쌍팔년도 경찰서 열쇄 ... 와...목 이아니라 투턱에 목 맴... 시간에 쫒기나...
살(煞) 날리기
와 진짜 다 .. 소름끼치고 사람도 아닌것들.....
진짜 제일 선한것도 제일 악한것도 제일 깨끗하고 제일 더러운것도 다 사람이였네...
김태리가 괜히 아가씨에 발탁된게 아니었어
13:46 장면 바뀌면서 산영이가 칼 맞은거 처럼 느껴지네
김태리는 대한민국의 최고 배우다
겨우 기어다니는 애기를 태자귀로 썼다던데 끔찍하네요
Kim taeri deserves all the awards....wow insane performance...one of the best if not the best in korea
사람의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악귀...
ㅠㅠ ㅠㅠ 그 마음을 쥐고 흔드는 악귀 ㅠㅠ
사람은 자신의 욕구를 위해서 악귀보다 더 한 짓을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음
눈앞에서 아이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보고, 그림자 연출 보면 그 아이의 감정이 김태리한테 전이되는데 저렇게 오열하고도 남지
무당역할 하신 배우님 전에는 시그널에서 비 오는 날 아이 유괴했던 간호사로 나와서 진짜 임팩트 있었는데 ㅋㅋ
앗!! 그녀군요? ㄷㄷㄷㄷ
김태리 연기를 잘해서 소름 돋아
김태리...연기대상 ;;;;;;;
김태리는 이 영화에서 보여준 연기로 한국 영화의 진주 1위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배우임에 틀림없다. 김태리 너무 사랑해 지금 촬영중 한국의 찬 공기 속에서 인공비🌧 속에서 연기할 때 너무 추울 것 같아서.❤
Kim Tae-ri must be an actor who can earn the title of No. 1 pearl of Korean cinema with his acting in this movie. I love Kim Tae-ri so much I thought it would be too cold to act in artificial rain🌧 in the cold air of Korea during filming.
김태리 오정세 오늘 찢었다
김태리배우 비맞고 오열 ㅠㅠ
이번화 김태리 엔딩 미쳤네
붉은 댕기. 푸른기와 조각. 옥비녀. 흑고무줄. 초자병...
5명의 아이를 죽인건가????
이 들 중에 진짜 악귀가 있는 건지.
아님 "다른 어떤 누군가가 스스로 악귀가
된 자가 있는 것인가???"
구산영에 들어온 악귀.. 악귀이면서
악귀가 아닌 것은 아닐지...
저랑 같은 이름 김은희 작가님 이번작품도 정말 대박입니다 악귀 너무잼있어요 👍👍👍
The way she cried in this episode.... I can't even explain it -the way my heart ached with her wailing. It was already such a sad, tragic story but Taeri's scream literally pierced my heart. She's such an amazing actress!! My words won't be able to do justice to just how good she is!!
Same😭
@@danaloggg😢
I agree with you!
I just wanna share the thing, careful if someone knocking behind the door, here in the Philippines before knocking we often use the words 'Tao Po' means I'm human not Aswang
영화관에서 보는 배우들이 나오니 연기력이 쩔음
김은희는 세상을 간파한다... 현 대한민국의 모습도 그대로 보이는..
구산영 캐릭은 늘상 가난에 시달렸고 어느날부터 주변에서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고 눈앞에서 목단이의 희생으로 염해상네가 부를 축적한걸 알게됐음 저렇게 처절하게 분노하는게 맞지.. 별개로 연출편집은 좀 아쉽
재미없으면 보지를 마 감정이 공유되서 오열 하는 연기를 펼치는건데 이거 가지고 왜 머라하는거냐 김태리 연기 개잘해 개이쁘다
지금까지 나온 귀신들과 에피소드를 보면 김태리의 악귀와 이목단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첫번째 아동학대받는 여자아이는 이목단을,
두번째 학생들이 자살한 이유가 돈인데 염해상 집안도 돈때문에 어려움에 처해졌고
세번째 타인에 대한 욕망, 욕심으로 아귀에 씌여 다른사람을 죽게 만들고 나아가 자신마저 파멸해버린 것은 돈에 대한 욕망으로 태자귀를 만든것과 닮아있어요.
증말 소름끼친다..사람 잔인하다.
젊은형사 볼때마다 같이 기운이 쭉쭉빠짐😂
진짜 그분만 캐스팅미스인듯..
무심한듯한~
작가님께서 그런 연기를 요구하신 거 아닐까요??
그나마 그 분이 극중에서 약간(?) 객관적인 느낌~ㅋㅋ
ㄹㅇ표정이 매순간 똑같아서 답답함;;
ㄹㅇ
어떻게든 잘생겨보일라고 연기나 제대로 할것이지ㅜ
진짜 작가 스토리 연기자 연출 죄다 대박 드라마 잘안보는데 이거는 대작이다
아..우진이 가는 길 왜이렇게 슬프지ㅜㅠ 너무 불쌍하고 해상이 말처럼 혼자 어떻게 살아 해상이는..ㅜㅠ
@@user-ks6qt9rj8s 왜 이승에 남아있었는지는 정확히 드라마에서도 설명되진 않더라구요 악귀를 만든 정체를 우진이가 알고 있었고 그 정체가 해상이 집안이였기때문에 해상이가 알게 될 상처?를 고려해서 계속 이승에 남아있었던 것 같아요 우진이가 생각하는 해상이는 소중하고 가족처럼 생각하는 친구였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어둑시니에 해상이 대신 희생해서 사라지는 것처럼..
@@user-ks6qt9rj8s 우진이가 해상이를 살리기 위해 해상이 앞에 와서 어둑시니가 다가오는 쪽으로 더 가까이 서 있었기 때문에 우진이가 끌려간 것 같아요 저는 우울해져 있는 살아있는 사람만 어둑시니가 잡아가는 줄 알았는데 우진이가 끌려가는 걸 보니 죽은 자 살아있는 자 상관없는 것 같아요.. 특징은 사람이 우울해질수록 어둑시니가 노린다는 점 말고는 현재 없는 것 같습니다 점점 너무 사람들을 많이 죽여서 드라마가 좀 지치네요..ㅎ
연기 미쳤내 김 태 리
I’m so moved with Kim TaeRi’s acting, she’s phenomenal! She deserve the grand prize for this role
태리울때 나도울었다 ㅠㅠ
결국 돈 때문이네,... 현실이나 드라마나 결국 돈 때문에.
김태리 대박..❤
Kim Taeri’s acting…. She made me cry
그냥 끝까지 젊은시절 역할은 주보비가 해줬으면 좋았을거같은데 .. 뭔가 젊은시절 역할과 분리가 안되어서 이질감 느껴졌었어요
붉은 댕기. 푸른옹기 조각.
옥비녀. 흑고무줄. 초자병...
붉은댕기..흑고무줄..
어린 여자아이들의 추억의 물건들이죠.
옥비녀는 여자아이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고
푸른옹기 조각은 어렸을 쩍에 남자아이들이 비석놀이 할 때에 많이들 선택해서 사용하여 놀았던 기억이...
초자병은 실험도구 아닌가요?
과학실험할 때 쓰던 유리병을 초자병이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뭐 암튼.. 어린아이에 맞춰진 물건이라면
붉은댕기.. 푸른옹기 조각.. 흑고무줄..
괴리감이 있는 물건은 옥비녀와 초자병
옥비녀는 그렇다 하더라도..
완전한 거리감이 있는 건 역시나
초자병이네요.. 뭔가 다른 악귀가
진짜 악귀가.... 진실의 악귀가 있는듯
무엇인가를 막으려는 악귀.....
이 것인지.. 저 것인지.. 그 것인지....
방해하는 인간들을 죽일 수 밖에 없었고
드라마 보면서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앞 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느껴지는 건.
무당 최만월이가 태자귀 만들 때에...
무엇인가 잘못된 주술을 하여.. 여자아이 이목단이를 제물로 쓰이게 된 것이고 뭔가 다른 무언가가 욕심이 강한 재물욕이 어마무시하게 강한 사악한 악귀가.... 태자귀와 악귀가 함께
있는 것은 아닐지...
15:39
???: 뭐라고? 니 뭐라 그랬니??? Money??? 너에겐 돈이 신이었더냐...
내려가서 진짜신을 만나봐야겠구나...
부가세신고로 야근 근무라 못봤는데ㅠㅠ다음주 신고 끝나면 재방송 봐야겠네요 ㅠ😢
일부 탐욕가들에 의해 수천수억도 죽어나가는 전쟁도 일어키는게 인간이다
인간이 탐욕에 눈이멀면 바로 그자체가 악귀다
드라마 초반에 나온 출생 신고 안 하고 딸을 몰래 없애려고 한 부부 때문에 그때부터 시그널 볼 때를 생각났어요 그 드라마가 분명히 귀신 안 나온 거였는데 여느 때보다 더 추웠어요 마음도 몸도 다 얼게 느껴졌고.. 이번에도 그렇고 비록 시각상은 귀신 나올 때가 무섭지만 사람이 하는 짓을 보고 치를 떤 공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악귀 역시 너무 잘 쓰셔.. 배우도 잘 뽑았어.... 연기지만 태리가 하던 연기는 늘 연기처럼 느껴지지 않고 그냥 그 역할 자체..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저 눈 있는 달부터 벌써 무서워하는 겁이 너무 많은 내가 악귀를 본다니... 작가님과 배우에 진심이 아니었으면 도저히 해냈을 수가 없어... ㅠㅠ
비오는데 연기 짱이요~~~
와 마을사람들 잔치 미쳤네
헐…돈을 위해 어린애를 제물로 죽여놓고 동네가 잔치를 벌였네…;;;
사실 연출이 조악하긴하지만
김은희의 빌드업 스토리에 태리정세연기로 정주행 할꺼에요
사람이 제일 무섭다
아... 저 손가락이 무당을 보호하는 결계같은 거였나보네
저 손가락은 태자귀(염매)로 만드는데 쓰여요 ㅠㅠ 무당으로서 능력치가 떨어진 나쁜 무당이 아이를 굶겨서 아이가 죽기 직전에 먹을려고 뻗는 손목이나 손가락을 잘라서 거기다 그 아이의 원념을 봉인하고 그걸 무당이 신당에 봉인하면서 그 아이 귀신은 무당이 부리는 귀신이 됩니다. 한참 부림을 당하던 귀신이 나중에 그 무당을 해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해하기 전 힘을 키우기 전의 염매는 무당이 대대로 후세에 전달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짓하는 무당은 능력치 없는 가짜 무당임.)
무당을 보호하는 결계라기보다 이 극에선 욕심을 넘어선 인간에게 악귀가 대물림 되는 매개체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드라마 상에선 염해상의 할아버지가 아이의 피(원한)가 묻은 머리장식을 손에 잡으니 원귀가 붙은걸로 나와있어 좀 색달랐네요~
준빵조교
악귀보다 무서운게 인간이다
근대 둘째만모아 오랬는데 셋째는 왜따라간거?
김태리 미스터션샤인 에서 이병헌 하고도 진짜 연기 잘한다 했는데
느낌 틀리지 않았네
드라마 첫회에 모든내용이 담겨있어
this episode making everything so clear, i love it !!!! its so sad that professor and san yeong having a hardtime like that, their acting is insanely good !!
사람만큼 독하고 무서운게없는듯,,,
중동지방에는 몰록이라는 신에게 본인의 어린 아이들을 불태워 바치는 인신제사가 몇천년간 유행이었다는데ᆢ
그 방식이 몰록이 가슴 앞에 두손을 오므려 모은 커다란 신상을 만들고 그 가슴에 거대한 풀무불을 넣어 불을 때고 그 손위에 살아있는 아이를 놓아서 서서히 태워 죽여 바치는 방식인데, 그 비명소리가 클수록 몰록이 복을 더 많이 내린다고 믿었다는ᆢㅠㅠㅠㅠ
근데 그 비명소리는 또 듣기 싫었는지, 어마무시 큰 악기소리와 주문소리와 노래로 그 비명이 사람에겐 안들리게 했단다ᆢ
진짜ᆢ그리 잘살아서 좋았냐??ㅠㅠㅠㅠㅠ
미쳤다ㅜ
성경에 나오죠
섬기지 말라고
귀신 원인이 사람의 욕심과 탐욕이네
사람이 레알 무서워
홍새가 자꾸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데 대답도 한번도 안해주네.. 열심히 자료조사 해다준 성의가 있지 말이야
목단이 엄마는 무슨생각이었을까. 저기 자기둘째 데려온 다른집엄마들도 대체 뭔생각이야.
태자귀 이목단이 악귀라는 것이 아직도 말이 안되는 게 구산영 동생이 죽었잖아요. 구강모 교수가 둘째는 죽어야된다고 하면서. 이목단이 악귀라면 같은 둘째를 왜 죽일까요?
태자귀를 악귀로 받들면 얻어지는 저주같은거죠. 구산영 동생뿐만 아니라 염해상 둘째도 태어나기전 죽었어요.
@@allecsiel30 그런가요?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이목단이 아니라 최만월이 악귀인 것이 더 좋았다고 봅니다. 이목단 억울하게 죽은 것도 불쌍한데 악귀라니ㅜㅜ 더구나 나이도 어린 태자귀ㅜㅜ
태어나지말란뜻 아니에요? 자기는 둘째여서 당했으니
@@Komotototo 앗 그럴 수도. 태어나면 자기처럼 억울하게 죽임 당할까봐 오히려 배려한 이목단의 배려ㅜㅜ 이기적인 배려라서 참 슬프네요
방에 숨어서 노려보는 무당보고 무서워서 기겁했음
인간은 돈과 탐욕에 눈이 멀면 자식조차 버립니다 그리고 그걸 합리화해서 자기가 한짓이 옳다고 믿고 살아요 이게 드라마에나 나오는 얘기 같지만 실제로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족 손절한 1인이예요 몰입 많이 해서 봅니다..
드라마 제목을 악귀가 아니라 악인으로 고쳐야 할 듯
사람이 악귀지 뭐
악귀는 나쁜 악귀가 아니고 태리를 구해주는건가??
뭐야뭐야~~~ 아 궁금해
Are this play at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