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발행 시 발행가 대비 최종 이자는 정해져 있다고 영상 초반에 나와 있습니다. 채권 이자보다 더 좋은 금융 상품이 있거나, 시장에서 돈이 말라갈 때, 투자 대상이 망해가서 원금도 못 돌려 받을 것 같을 때, 사람들이 채권을 손해보고서라도 만기 전에 급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낮은 채권 가격(할인된 금액)에 산 사람은 만기까지 가져갈 시에 정해진 최종금액은 같지만, 처음에 산 사람보다 차액이 더 많아지므로, 이자율이 더 높다고 표시되는 겁니다. 예시: 채권 발행 시: 10,000₩ + 이자 1% 만기까지 가져갈 경우: 10,100₩ 할인된 금액으로 채권을 산 경우: 9,000₩ 만기까지 가져갈 경우: 10,100₩ 회수. 차액은 1,100₩. 따라서 이자율은 (1,100/9,000)*100=약12% 은행 예금 같이 이자율이 정해지고 최종 받는 금액이 달라지는 게 아니라, 채권은 최종 금액이 정해지고 채권 가격에 따라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달라지는 겁니다. 원인과 결과의 순서가 달라지는 거지요. 따라서 원금 회수가 어려워 신용도가 떨어지는 채권일수록 이자율이 높기에 하이일드라고 불리는 상품도 있죠.
감사합니다 ~
잘 알겠습니다 ^^
❤채권(bond, fixed income)❤
국채(국가발행) / 사채(회사채)
인플레이션->이자율(Coupon)상승->
채권,주식가격 하락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대표님~ 감사합니다~~^^
대단함니다
존리 선생님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존리선생님...명예와 건강 제발 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ㅠ
대표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건강하십쇼
펀드계죄개설하려고하면어떡헤할까요
관상은 과학!!
대한민국 영웅입니다
티타임에 가야지❤❤❤❤
존니 선생님 모든자산 다 처분해서ㅜ월세살면서 주식살겁니다 존니선생님 말씀이 맞앗습니다 옥시
갓블레스유
이자율이 높아지면. 이자를. 많이 받을수. 있으니. 채권 가격이.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채권 발행 시 발행가 대비 최종 이자는 정해져 있다고 영상 초반에 나와 있습니다.
채권 이자보다 더 좋은 금융 상품이 있거나, 시장에서 돈이 말라갈 때, 투자 대상이 망해가서 원금도 못 돌려 받을 것 같을 때, 사람들이 채권을 손해보고서라도 만기 전에 급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낮은 채권 가격(할인된 금액)에 산 사람은 만기까지 가져갈 시에 정해진 최종금액은 같지만, 처음에 산 사람보다 차액이 더 많아지므로, 이자율이 더 높다고 표시되는 겁니다.
예시:
채권 발행 시: 10,000₩ + 이자 1%
만기까지 가져갈 경우: 10,100₩
할인된 금액으로 채권을 산 경우: 9,000₩
만기까지 가져갈 경우: 10,100₩ 회수. 차액은 1,100₩.
따라서 이자율은 (1,100/9,000)*100=약12%
은행 예금 같이 이자율이 정해지고 최종 받는 금액이 달라지는 게 아니라,
채권은 최종 금액이 정해지고 채권 가격에 따라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달라지는 겁니다. 원인과 결과의 순서가 달라지는 거지요.
따라서 원금 회수가 어려워 신용도가 떨어지는 채권일수록 이자율이 높기에 하이일드라고 불리는 상품도 있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