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다른거 다 좋은데. 지금 벌어지는 저 문제에 대해서 진짜 정상적인 관점으로 보는 사람이 없나..? 남자든 여자든 젊어서 의도와 다르게 아이를 가질 수도 있고 그런류의 과거가 있을 수도 있고 심지어 저 개ㅅㄲ 말마따나 아이가 너무 싫고 자기자신이 싫어서 자식계획을 갖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걸 왜 결혼할 연인에게 미리, 미리는 커녕 결혼 이후에도 상의하지 않은건지. 순서대로 살폈을 때. 1. 어린 나이에 애생김. 2. 근데 대충 찝찝하게 해결됨. 3. 본인이 결혼할 시기가 됨. 4. 근데 찝찝한 과거의 결과가 등판. / 여기까지가 전반부. 1. 결혼 생활에 충실하지 않음. 1-1. 각종 가족행사 불참 및 본인 가정에도 경제적으로 집중x(과거의 잘못에 분산) 1-2. 불임 수술 사실 자체를 숨긴채 결혼, 그리고 자녀를 갖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하지도 않고(애매하게 애둘러서 지금 이대로가 좋다 따위의 말로 가정의 중대 계획에 의사를 표현했다 말하기 어려움) 불임 수술 사실도 감추며 결혼 기간 중 임신을 원하는 아내의 시간을 소모시키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만 가중시킴. 2.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말로는 미안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무엇도 책임지지 않으려고 함. 이와같은 중차대한 잘못을 저지른 주체가 본인임에도 어떠한 처분을 기다리는게 아니고 계속 본인 입장만 피력하고 역으로 본인을 이해해주길 요구함. / 이정도가 대락 후반 이라고 생각. 여기까지만 봐도.. 아니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태어난 애가 무슨 죄니 불쌍 어쩌구 쳐하는 인간도 계신데요. 그건 ㅅㅂ 이혼당하고 아내한테 위자료, 피해보상금 다 싹 지불하고 지 능력으로 지금부터라도 떳떳하게 지 혼자 애키우면 되는거지 무슨 저 숫캐가 싸지른 씨를 왜 여자가 같이 동정해서 거둬들이고 이해해야함? 단순히 직접 애랑 살고말고 까지도 아니고 저 애를 위해서 저 부부가 벌어들이는 경제 수입이 저 애한테 가는걸 왜 아내가 납득해야하죠? 사전에 고지받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몇년간을 사기당한채로 지내면서 남편 수입의 큰 지분을 저 애랑 애엄마 치료비로 사용했고 심지어 그것때문에 아내가 직장을 그만두는 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불쾌하고 불편하게 말했음.(초반에 나감독 출장 끝난 이후에 집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는 부분) 아니아니 진짜 이거 이혼전문변호사님 찾아가면 ㄹㅇ ㅋㅋ개꿀ㅋㅋ 위자료 자택소유권 기타등등 댕이득 쌉가능이십니다 할 케이스임. 애초에 결혼 생활에 너무 큰 지분을 차지하는 부분들에 대한 것을 다 은폐하고 한 결혼이라 결혼 자체를 사기라고 판단할 수도 있을듯. 근데 자꾸 ㅅㅂ 저 나감독쓰레기벌레 올려치기 하는 아빠가, 제가 느끼기엔 좋은 아빠인지 K-장녀전문가스라이팅고문관이신지 헷갈리네요.
@@루비반지-g7b 어른들은 이러나 저러나 자기들 앞 가림 잘 하면서 잘 살아갈수 있는 나이이고 그런 환경과 조건을 이미 가지고 있고 또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지만 하지만 보호자들의 보호가 절실하게 필요한 미성년자인 아들은 자기 선택이나 잘못이 아닌 순전히 타의 잘못으로 처해진 형편이니 거두절미하고 전적으로 우선적으로 어른들은 아이의 장래와 입장부터 생각해야 하고 배려해야 한다 아이를 버려두고 자기들 입장만 챙기고 생각한다? 이건 짐승들이나 하는 양아치 짓거리지...내말이 틀린거냐??? 그런거냐??? 토달지말라!!!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를 저버리면 천벌받는다!!!
나도 저런 아빠 있었으면 😭😭😭
다른건 다 이해해볼 수있는데 와이프랑 의논도없이 묶은건 용납할수없다. 와이프는 아무것도모르고 하루하루 늙어가며 자기탓하고 있었을거고 친정시댁에서 알게모르게 주는 눈치받으면서 보통 괴로운게 아니었을텐데... 아ㅡ 죽여버리고싶다.
나도 저런 아빠가 있으면 좋겠다
8:12 다른거 필요없어 너한테 정직해.
우리 때문에 약해지지도 자존심 때문에 경솔하지도 마.
너무 좋은 위로네요 ㅠㅠㅠㅠ
그와중에 젖은 옷 세탁 뒤처리랑 집에 물 흘리는거 더 짜증..
나도 아빠가 보고싶다. 울아빠 왜그리 일찍가셨어요. 난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좋은데. 아빠 아빠 아빠 실컷 부르고싶어 내아빠
저렇게 다정한 아빠로는 너무 부러운데
남편으로선 너무 효자라서 현실세계에선 이혼당함ㅋㅋ
맨날 기다립니다ㅠㅠ 조금더 빨리 올려주심 좋겠어요ㅠ힝힝
이 드라마 다른거 다 좋은데.
지금 벌어지는 저 문제에 대해서 진짜 정상적인 관점으로 보는 사람이 없나..?
남자든 여자든 젊어서 의도와 다르게 아이를 가질 수도 있고 그런류의 과거가 있을 수도 있고 심지어 저 개ㅅㄲ 말마따나 아이가 너무 싫고 자기자신이 싫어서 자식계획을 갖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걸 왜 결혼할 연인에게 미리, 미리는 커녕 결혼 이후에도 상의하지 않은건지.
순서대로 살폈을 때.
1. 어린 나이에 애생김. 2. 근데 대충 찝찝하게 해결됨. 3. 본인이 결혼할 시기가 됨. 4. 근데 찝찝한 과거의 결과가 등판.
/ 여기까지가 전반부.
1. 결혼 생활에 충실하지 않음.
1-1. 각종 가족행사 불참 및 본인 가정에도 경제적으로 집중x(과거의 잘못에 분산)
1-2. 불임 수술 사실 자체를 숨긴채 결혼, 그리고 자녀를 갖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하지도 않고(애매하게 애둘러서 지금 이대로가 좋다 따위의 말로 가정의 중대 계획에 의사를 표현했다 말하기 어려움) 불임 수술 사실도 감추며 결혼 기간 중 임신을 원하는 아내의 시간을 소모시키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만 가중시킴.
2.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말로는 미안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무엇도 책임지지 않으려고 함. 이와같은 중차대한 잘못을 저지른 주체가 본인임에도 어떠한 처분을 기다리는게 아니고 계속 본인 입장만 피력하고 역으로 본인을 이해해주길 요구함.
/ 이정도가 대락 후반 이라고 생각.
여기까지만 봐도.. 아니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태어난 애가 무슨 죄니 불쌍 어쩌구 쳐하는 인간도 계신데요. 그건 ㅅㅂ 이혼당하고 아내한테 위자료, 피해보상금 다 싹 지불하고 지 능력으로 지금부터라도 떳떳하게 지 혼자 애키우면 되는거지 무슨 저 숫캐가 싸지른 씨를 왜 여자가 같이 동정해서 거둬들이고 이해해야함?
단순히 직접 애랑 살고말고 까지도 아니고 저 애를 위해서 저 부부가 벌어들이는 경제 수입이 저 애한테 가는걸 왜 아내가 납득해야하죠?
사전에 고지받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몇년간을 사기당한채로 지내면서 남편 수입의 큰 지분을 저 애랑 애엄마 치료비로 사용했고 심지어 그것때문에 아내가 직장을 그만두는 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불쾌하고 불편하게 말했음.(초반에 나감독 출장 끝난 이후에 집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는 부분)
아니아니 진짜 이거 이혼전문변호사님 찾아가면 ㄹㅇ ㅋㅋ개꿀ㅋㅋ 위자료 자택소유권 기타등등 댕이득 쌉가능이십니다 할 케이스임.
애초에 결혼 생활에 너무 큰 지분을 차지하는 부분들에 대한 것을 다 은폐하고 한 결혼이라 결혼 자체를 사기라고 판단할 수도 있을듯.
근데 자꾸 ㅅㅂ 저 나감독쓰레기벌레 올려치기 하는 아빠가, 제가 느끼기엔 좋은 아빠인지 K-장녀전문가스라이팅고문관이신지 헷갈리네요.
맞습니다. 옳은 말씀이에요.
장인 어른한테 맞고 들어와서 아주 생쇼를 하네요. 젊은 날의 실수, 그게 문제가 아니죠. 아무 잘못 없는 여자와 온 가족을 상대로 사기친 거에요. 저 남자 혐오스럽네요.
초공감 ㅡㅡ
자막 생겨서 너무 좋아요!😊재밌게 보고 있어요
아들있는것도 빡치는데 왜 옷입고샤워하고 거실에 물다흘리고 난리피는것임?...ㅋㅋㅋ바닥을걸레로닳도록 닦아도 모자랄판에 ㅋㅋㅋ나같음한대줘팼을듯
아빠짱^^ 박수 짝 짝 짝!!! \\ 뻔뻔하고 비겁하고 비굴하고, 거기에다
자존심도없는 ㄴ! 한 건강한 집안에 어떤한ㄴ 이 오물로 더렵혔네....
유리 넘 철없다 어찌 손가락 까닥 안할려구 결혼해두 푸흡 남편이 힘들지
❤❤❤나의 아빠도 니! 잘못아니라고 ㅠㅠㅠ 아빠 아빠 아빠 ㅠㅠㅠ
자막이.... 왜이러지용? 구글 translate으로 했나? 오답이 너무 많네요
비닐장갑 끼고 나물 무치는게 더 위생적임!
시대의 변천 이죠 , 그당시엔 오히려 비닐이 비위생적이다고했고,
사실요즘처럼 위생적이 지는 않었어요,
맨손이 더 비위생적
못됐네 약이 올라서 그런다는 표현..얼마나 속상할까 생각해 줄 수는 없나.자기두 자식 키우는 엄마면서...아들 가진 엄마 기세등등..자기 딸 어쩌구 있는지 알면ㅉㅉ
아무리 드라마라도 겹사돈은 곤란해보인다.
어쩌라고...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 지금 일부러 더 그러는건가? 왜 짜증나네...ㅡ.ㅡ.
그런 실수로 고삐리 아들을 두고도 감쪽같이 속이고 결혼한건 잘못 한건 맞지만 허나 이제와서 어쩌겠는가? 어른들은 이제 그 아이 입장에서 결론을 내려야 하는게 아닐까? 아무죄도 없이 세상에 고아 아닌 고아로 홀로 덩그라니 남겨진 그 아이의 입장에서 말이다!!!
아이 입장만 봐야하나요? 어른도 감정 있고 상황 판단해야죠
@@루비반지-g7b 어른들은 이러나 저러나 자기들 앞 가림 잘 하면서 잘 살아갈수 있는 나이이고 그런 환경과 조건을 이미 가지고 있고 또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지만 하지만 보호자들의 보호가 절실하게 필요한 미성년자인 아들은 자기 선택이나 잘못이 아닌 순전히 타의 잘못으로 처해진 형편이니 거두절미하고 전적으로 우선적으로 어른들은 아이의 장래와 입장부터 생각해야 하고 배려해야 한다 아이를 버려두고 자기들 입장만 챙기고 생각한다? 이건 짐승들이나 하는 양아치 짓거리지...내말이 틀린거냐??? 그런거냐??? 토달지말라!!!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를 저버리면 천벌받는다!!!
@@shinaehH-dn4ud 님 말대로한다해도 그럼 와이프인 세희는 무슨잘못이죠? 결혼전에 생긴아이에 대해서 암것도 모르고 결혼하고 결혼생활에서도 남편으로써의 도리를 제대로못한데다 부인몰래 줄임수술까지한 남편을 이해하고 그자식까지 같이 키워야한다는건가요? 그건 여자한테 일방적으로 희생하란거자나요. 입장바꿔서 님배우자가 님한테 그런사기결혼을 해놓고 이해해달라고하면 님은 이해해주고 같이 애를 키울건가요?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현실이라면 사기결혼으로 위자료+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을수잇고, 남편은 유책배우자로써 이혼당할수잇어요. 그런일을 미성년자인 전남편의 아이땜에 이해해주고 같이 키워야한다니요? 그런 🐕소리를 할수잇는지 님의 뇌구조가 궁금해지네요.
세희는 이혼하고
나감독은 아들 성인될때까지
책임지면됨
썩을것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