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열리는 찬양 축제의 현장 [GOODTV NEWS 20250131]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앵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 크리스천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성경 읽기, 필사, 새벽 기도 등 신앙 성장을 위한 다짐들로 가슴 벅찬 분들 계실 겁니다. 그런가 하면 청년들은 방학 기간, 수련회와 캠프를 찾아 지역 곳곳을 다니기도 하는데요. 특별히 서울에선 이런 다음세대들을 위해 매주 찬양 정기예배가 열리고 있습니다. 정기예배 소식
배보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 영원히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 영원히 ]
목요일 저녁, 3천여 명의 사람들이 모인 이곳은 맑은샘광천교회 마커스 목요예배 현장.
방학을 맞은 다음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예배당은 30분도 지나지 않아 참석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마커스 목요예배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 김병준 / 양산새빛교회 : 한 번 참석해 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고, 어쩌다 보니 서울에 올 일이 있어서 온 김에 내려가기 전에 갔다 가는 게 더 큰 기억에 남겠다 싶어서… ]
[ 민하영 이제희 / 신림동산교회 : 저희도 맨날 SNS를 보고 정말 한번 꼭 가야지 꼭 가야지 하다가 이번에 기회가 돼서 온 거거든요. ]
찬양과 설교, 기도회로 구성된 이 예배는 예배 정통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해시태그와 유튜브를 활용하는 등 다음세대와 함께 하는 방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커스 목요예배 김남국 지도 목사는 “개교회를 넘어 함께 드리는 연합예배가 청년들의 신앙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 김남국 목사 / 주내힘교회 : 청년의 때는 하나님이 건강과 열정을 주셨잖아요. 그 열정을 만약에 (하나님께) 안 쏟으면 세상밖에 없거든요. 청년의 때가 사실은 가장 하나님과 가까워질 때예요. 특별히 요즘 시대에 사실 교회가 청년들이 적잖아요 그럼 힘을 잃는데 '아, 아직 함께하는 이런 동료가 많다'라면 함께 예배하면서 편하게 하나님께 깊어지기 때문에... ]
[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하나님 나라 임하네 ]
또 다른 예배의 현장입니다.
이곳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신용산교회에서 열리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입니다.
1973년 한국 예수전도단 설립자 오대원 선교사에 의해 시작된 이 예배는 5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며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현장으로 거듭났습니다.
또 매주 열리는 예배를 위해 안내, 미디어, 예배팀 등 섬김이만 50여 명이 넘습니다.
이곳을 찾은 청년들은 주일 예배 한 번의 은혜로 한주를 살아가기엔 부족하다며 주중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 김민수 학생 / 평화교회 : 하나님 믿는 사람들끼리 제가 좋아하는 찬양을 같이 부를 수 있다는 기회이기 때문에... ]
[ 명시은 김지현 임수현 학생 / 창원임마누엘교회 :
창원임마누엘교회에 지금 다니고 있는데요. 비전트립을 서울에 오게 됐고 이 예배를 참석하게 됐어요. 주일 예배뿐만 아니라 주중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 자체가 저한테 은혜를 공급받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예수전도단으로 오세요! ]
이밖에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서울 영등포구 도림교회에서 열리는 어노인팅 목요예배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예배자를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이 예배는 참석자들 모두 온전한 예배자로 서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 전은주 목사 / 어노인팅 미니스트리 : 온 세상의 역사 속에서 세상이 끝난다고 말하는 그 모든 순간에도 하나님은 일해오셨고 지금도 이 땅을 다스리시며 그분의 나라가 이 땅에 다시 임할 때까지 그분은 그분의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거기에 우리의 소망이 있음을 믿습니다. ]
시간과 요일을 달리해 열리는 다양한 예배를 통해 다음 세대는 물론 모든 세대의 크리스천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설 수 있길 기대합니다.
GOODTV NEWS 배보경입니다.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GOODTV NEWS채널 '입니다!
방송시간
GOODTV NEWS
● 본방 : 월 ~ 금요일 21:50
● 재방 : 화 ~ 금요일 06:50 / 토요일 06:00
● 삼방 : 화 ~ 금요일 12:00 / 토요일 14:00
GOODNEWS 제보 방법
● 제보전화 : 02-2639-6446
● 제보e-mail : goodtvnews@naver.com
시청방법
IPTV: KT Genie TV 234번, SKB Btv 293번, LG U+ 273번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86번
케이블: Btv 케이블 224번, LG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NIB 남인천방송 406번, GCS 푸른방송 160번,
CCS충북방송 191번, JCN울산중앙방송 180번, KCN 금강방송 797번
서경방송 405번, ABN 아름방송 705번, CMB 영등포방송 99~4번
인터넷: www.goodtv.co.kr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곧전쟁입니다준비하십시오
ruclips.net/video/RkzNgqj4W_E/видео.htmlsi=PAmr_8FxjbklJFzc
굿뉴스는 정신 차리세요......손현보랑 손절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