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실제 전사자나 전상자가 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런 상황에서 소규모 부대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숙지하는 데에는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이런 경험이 쌓여서, 실전에서도 어리버리하지 않고, 실제 전사자와 전상자를 줄이고 적의 공격과 수비를 대응하는 법을 잘 숙지하기를 바랍니다. 요즘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을 보니, 시가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움직임을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부비트랩등도 설치해서 좀더 실전에 가깝게 훈련을 하면 좋겠습니다. 아마 앞으로는 지하시설로 돌입하는 훈련도 같이 해야 하겠지요!
특수부대는 말 그대로 특수임무에, 통상 기습 침투&이탈, 후방 교란, 정찰 정보 제공 이런거에 특화된거지 우크라전에서도 입증됬듯이 대대~사단급 병력이 충돌, 교착화 되는 전선면에서는 일반 보병이랑 전략면에서 큰 차이가 없음. 운동 다부지게 잘하고 몸 좋고 좋은 장비를 쓰니 티어가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옛날처럼 좋은 장비로 무쌍찍을때야 근위대고 현대전은 전선 형성해서 화력으로 롤로 치면 디나잉을 시키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렇게 대놓고 '나 쳐들어 가요' 하고 시작한거부터 특수부대랑은 거리가 먼 교전 방식이죠
꼬마등은 식별이 잘 안됩니다. 특히 실내는 연막탄 및 화약연무로 인해 더더욱 보기 힘들구요. 그래서 본인이 달고 있는 센서에 사망, 중상, 경상, 피탄되는 소리 등만 율릴 뿐 아무것도 표시 되는게 없죠.. 차라리 헬멧에 빨간 등이 크게 돌어오는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2019년 민관군 KCTC 참가자 올림..
모든부대에 자체적으로 이런 과학화 훈련 체계가 가춰져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 . 매일 편나눠서 전술적 방어와 공격을 상정해서 훈련한다면 전력강화에 엄청난 도움이 되고 군생활도 재미있을텐데 ^^ 과학화 훈련시스템에 가상현실을 도입해서 좀더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할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일단 정규군 수준의 병사들이 시가전에서 방어전을 수행하게 되면... 같은 화력레벨로는 공격이 쉽지 않다는것. 미군은 엄호사격을 할때, 기관총을 교대로 사격하거나, 기관총이 1정일 경우 소총을 교대로 사격해서 엄호사격을 지속시킨다는것.. 여기서 아군이 기동하려고 하는 반대쪽에서 엄호사격을 진행하거나 해서, 아군 동선과 사격이 겹치는 것을 방지... 오인사격을 방지하는 전술이 몸에 익었다는것....미군과 우즈벡..특수부대 수준 정도 되면, 엄호사격과 이동을 철저히 지킨다는것, 엄호사격과 이동이 안될때는 이동하면서 사격..3명이상이 이동하면서 집중사격을 해서 기관총이 엄호사격하는것과 비슷한 화력을 구성한다는것...뛰거나 걸으면서 사격하는 것은... 기관단총이 개발된 이래..연발사격이 가능한 총의 활용법임. 미군은 역시나 측면을 노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것..캄보디아군은 왠지 실전을 겪어본 부대같다는것... 역습을 할줄 안다는것...경직된 전술을 안쓴다는것...미군도 잘 안하는 후방을 급습하는 올인성 전략을 구사한다는것...즉 예상치 못한 역습을 한다는 것인데...죽느냐 사느냐 하는 실전에서 시도할만한 전술이라고 봄. 후방은 효과가 좋으나..아군끼리 오인사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시도 안하는것... 전투의지가 약한 게릴라들은 후방에서 대충 총만 쏴줘도 붕괴가 될 수 있는데..아마도 경험이 아닌가 생각됨..미군과 우즈벡, 한국군은 돌격소총에 대한 이해가 있다는것. 다만 한국군은 기동하면서 사격하는것을 안한다는것..그렇다고 이동과 엄호사격을 지키는지..의문..미군은 2차세계대전때부터 엄호사격하고 이동, 그리고 측면공격...그리고 대량의 사격전...이런 규칙을 지키는편, 그리고 어느부대인지 모르겠는데... 한지점에서 세갈래로 나뉘어져서 진입을 하는데...엄호사격이 없고, 현대의 경기관총이나, 돌격소총만 되어도.. 진입루트 한지점을 집중사격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부적절해 보임. 엄호사격을 통해 적의 사격을 방해하는 모습이 안보임. 더구나 이런식으로 사방으로 갈라져서 나오게 되면 엄호사격을 할 사격라인 확보가 안되고, 최악의 경우 아군 오인사격 가능성이 있음. 탄약을 아끼는듯한 모습이 아닌가 의심. 탄환을 아끼고 대량의 인명손실을 감수하는 것 처럼 보임. 진입하다가 한두명만 사망해도... 공격이 돈좌되고, 집중사격을 받아서 갇혀버릴 가능성이 있음. 무엇보다 시가전에서는 기갑병기와 공동으로 작전을 펼쳐야 하는데...이런게 안보인다는점... 탱크같은 경우 뒤에 전화기를 통해 전차장과 소통이 가능한데...이러한 전술을 익히는지 의문... 이문제가 중요한 이유는 전차의 경우 막강한 화력으로 아군에게 오인사격을 하게되면, 부대가 붕괴될 수 있기 때문... 그리고..탱크의 경우 후진하다가 아군을 밟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이런 전술적인 문제를 연구를 해야 하는데... 준비가 되어있을지 의문... 한국은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었기 때문에..또는 전략적 요충지는 대부분 시가지이기 때문에 이점은 매우 중요함. 더구나 한국군은 기갑장비가 매우 많은데... 사령관급..사단장이나, 군단장같은 지휘관 입장에서는 전략적 요충지가 되는 도시에서 시가전을 결심했을 경우...강한 화력과 기동력, 방어력을 가진 기갑부대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은데...이걸 지원세력으로 활용할 세력은 보병이기 때문에..이걸 활용 못한다면 시가전은 매우 힘들어질 것 같음.
우리아들은 예비군 과학화 훈련장에서 10월 만기 제대했습니다. 지금 보는 영상은 현역들이 뛰는곳이고 예비군 훈련장은 컨테이너를 건물로 설정하고 훈련한다고 하는데 제가 적접본것이라 훈련때 기관병건물도 해당되는가? 물어보니 보안이라 하던데 ...그좁은데 편 나누어 싸우는게 어찌보면 시가전에 더 가까울것도 같네요.
21사단 방어작전중 개활지에서 방어를하는건 좀 전술개념에 벗어나는게 아닌지? 적의 전투력을 목표전에 최대한 약화시키겠다는 작전개념이긴하지만, 개활지에서 방어는 은엄폐물이 많은 시가작전의 방자의 이점을 포기한것이고, 적의 저격 또는 적이 1개 건물을 신속히 점령한다면 역으로 21사가 의도치 않은 공자의 상황에 직면 할 수있음. 일단 이번 작전에서 승리했지만 너무 리스크가 큰 작전이었다고 생각됨.
훈련이니까 그렇겠지만... 시가전은... 1. 미군의 소형 드론 2. 후방의 박격포 부대 3. 넉넉한 수류탄, 연막탄 4. 멀리 돌아서 후방역습 시가전을 보병 전투로 생각하고 접근하면 실전에서 곤란할 거 같습니다. 시가전 돌입하기 전에 박격포로 다 때려 부시고 잔당 정리 한다 생각하고 들어가야겠죠... 지금의 시가전은 솔직히 저건 대테러 작전 입니다. 전면전은 저렇게 하면 다 죽습니다. 건물 안을 일일히 수색 섬멸할 생각 대신에 적이 있는 건물은 색출해서 그냥 박격포로 다 조지고 한다 라는 전략이 맞다 봅니다.
홍보 잘하고 국군뺴고 참가비 받으면 좋은 훈련이 되겠다 참가비 받아서 더좋은 장비 사고 질을 높여서 더많은 참가비 받고 ㅋㅋ 전 세계 전술 훈련장 으로 만들자. 없어진 사단 자리에 훈련장 더 만들면 지역 경제에도 좋을거 아닌가? 1년 내내 외국군대 와서 훈련 받으면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 군대 훈련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분명 직업 정예부대 및 특수부대 외국군과 최소 수색이나 특공쪽도 아닌 징집일반 보병이 참가해서 저정도 했씀 잘했다. 지켜봐야 할것은 이번 훈련에서 국군에 전술적 문제점 같은게 다음 훈련서 얼마나 보완되고 개선되서 훈련받고 나올지... 예전에 부대마다 공유도 안돼고, 개선도 안돼고, 받아들일 생각을 잘 안했는데 요즘은 그러지 않겠지.
우리 때도 저렇게 했으면 그냥 다 아는 거.조금은 덜 할 거였다.탈영같은 거.어차피 가는 건데 가보니 더럽더라.92군번.제발 군인이 군인이라는 걸 알려주고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줘라.이런 좋은 방향으로 가는데.참.할 말이없다.좋은데 씁쓸하다.반말은 미안하다.
!["세계 전술 교류의 장, K-ICTC. 제1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1부" [강군365] 98회 본편 |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60_6_-9uwTI/mqdefault.jpg)
!["세계 전술 교류의 장, K-ICTC. 제1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1부" [강군365] 98회 본편 | 국방홍보원](/img/tr.png)
![첨단 과학화전투로 계속되는 창과 방패의 싸움!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2부 [강군365] 152회ㅣ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XtcKFadveto/mqdefault.jpg)
![[지식뉴스] "노르웨이 육군, 전차 속도 줄여달라"..세계 최강, 독일 레오파드 꺾은 K2 흑표전차의 위력 (ft.김태훈 SBS 국방전문기자)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ODa5pZWaUIg/mqdefault.jpg)
![[83회 무삭제 확장판] 최강의 🔥국제전투단, '프랑스 외인부대' 1부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img/1.gif)
너무 재미 있는걸!!!! 우즈벡은 과거 70-80 한국군의 눈빛이 느껴진다.
이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해야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최고의 스포츠
미쳤나 ㅡ 군훈련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 하라고 말하는 또라이는 첨보네 ㅡㅡ
2:29 땁디로 건배하는거 왤케 멋지냐 ㅋㅋ
로시야형님들은 전선에서 술 없으면 부동액과 휘발유를 쳐먹는 사람들임 ㅋㅋㅋ
솔까 징집병 중에서 한국군이 탑 티어는 맞아. 대단한 것이여.
군 복무중인 모든 대한남아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삼촌이 75년 국군 역사에서 최고의 결정이 kctc 창설이라고 얘기 하셨는데 전역한 이후 이 영상을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비록 gop 나와서 kctc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정말 좋은 훈련이 맞는 것 같습니다
비록 실제 전사자나 전상자가 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런 상황에서 소규모 부대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숙지하는 데에는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이런 경험이 쌓여서, 실전에서도 어리버리하지 않고, 실제 전사자와 전상자를 줄이고 적의 공격과 수비를 대응하는 법을 잘 숙지하기를 바랍니다. 요즘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을 보니, 시가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움직임을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부비트랩등도 설치해서 좀더 실전에 가깝게 훈련을 하면 좋겠습니다. 아마 앞으로는 지하시설로 돌입하는 훈련도 같이 해야 하겠지요!
9:12 ㄷㄷ 조준 힘든 방향이니 바로 총 을 왼손으로 바꿔 잡아서 들어가네 ㄷㄷ
그러니까요 ㅋㅋ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실제로 양손사격을 자유자재로 하려면 많은 훈련이 필요함. 우즈벡은 특수부대라던데 역시 다르긴 다른듯
성능을더 개발해서 확실하게 풀뒤에있엇도 유리창 몸전체적으로 맞는걸로 확실히뜨면 도움이완전더 될거같아요
00군번인데 군생활 동안 군인이라 생각했던게 마일즈 장비로 훈련했던 3일이 다라고 생각함.... 진짜 전쟁이 이렇겠구나 하고 생각했음...
더 대단한건 저기 파견된 외국군들은 최정예라는거 영국군의 경우 왕립 근위대 소속 스코트랜드 연대인데
근위대라는 말이 들어가는거에서 알다시피 특수부대 수준이고 우즈백은 아예 특수부대인데 해병대가 영국군이기고 육군도 우즈백 특수부대랑 대등히 싸운것만으로도 잘싸운거
훈련이고 기량차이도 많이 나긴하겠지만 어케 비볐다는거 자체가 유의미한듯 더 확대해서 서방이랑 3세계 국가들이랑 자주하면 좋을거 같음
특수부대는 말 그대로 특수임무에, 통상 기습 침투&이탈, 후방 교란, 정찰 정보 제공 이런거에 특화된거지 우크라전에서도 입증됬듯이 대대~사단급 병력이 충돌, 교착화 되는 전선면에서는 일반 보병이랑 전략면에서 큰 차이가 없음. 운동 다부지게 잘하고 몸 좋고 좋은 장비를 쓰니 티어가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옛날처럼 좋은 장비로 무쌍찍을때야 근위대고 현대전은 전선 형성해서 화력으로 롤로 치면 디나잉을 시키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렇게 대놓고 '나 쳐들어 가요' 하고 시작한거부터 특수부대랑은 거리가 먼 교전 방식이죠
와우~~~
근위대라는게 우리나라로 치면 수방사 SDT임... 우리가 아는 특수부대랑은 거리가 멀지.
적극적으로공감해요😊
진짜 매달 한번씩 해야하는 훈련인데
전사상판정 군인들은 전투모를 벗는것 보다 빨간,노랑으로 전사상을 LED 꼬마등으로 판정을 표시되면 훨씬 진행이 빠를것같습니다.
꼬마등은 식별이 잘 안됩니다. 특히 실내는 연막탄 및 화약연무로 인해 더더욱 보기 힘들구요.
그래서 본인이 달고 있는 센서에 사망, 중상, 경상, 피탄되는 소리 등만 율릴 뿐 아무것도 표시 되는게 없죠..
차라리 헬멧에 빨간 등이 크게 돌어오는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2019년 민관군 KCTC 참가자 올림..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불빛이 점등되면 안됩니다
이게 실내에서만 진행되는게 아니라
야간에 산속에서도 진행됩니다 죽었다고 불빛이 점등되면 분대 소대 기도비닉이 아예안됩니다
돈들어가잖아요
모든부대에 자체적으로 이런 과학화 훈련 체계가 가춰져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 . 매일 편나눠서 전술적 방어와 공격을 상정해서 훈련한다면 전력강화에 엄청난 도움이 되고 군생활도 재미있을텐데 ^^ 과학화 훈련시스템에 가상현실을 도입해서 좀더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할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군단급 정도에는 갖춰져 있어야 되겠지요.
2회차 대회부터는 긴밀하게 협업해서 각국 부대의 제식총기도 반입가능하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k시리즈의 긴 총열이 다양한 전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 차기소총에 대한 해답도 얻을 수 있을겁니다
오 좋은 아이디어네요.
무기 관련 제약때문에 미군만 개인화기 사용했다고 했는데, 상호 피드백 좋을 것 같아요
kctc장비 호환성 때문에 외국군꺼는 못쓸듯
@@mancow_ 총기자체에 부착되는거는 발사기만있어서 부착할 사이즈의 총열만있으면 사용가능합니당 ㅎㅎ
@@Imveryfar문제는 우즈벡같은 경우는 7.62×39구경인 AK계열이라 맞는게 없었을겁니다. 캄보디아도 AK계열이 주력이라 어렵죠 현실적으로.
@@안병훈-d8o 대항군이 AK쓰지 않나요?
일단 정규군 수준의 병사들이 시가전에서 방어전을 수행하게 되면... 같은 화력레벨로는 공격이 쉽지 않다는것. 미군은 엄호사격을 할때, 기관총을 교대로 사격하거나, 기관총이 1정일 경우 소총을 교대로 사격해서 엄호사격을 지속시킨다는것.. 여기서 아군이 기동하려고 하는 반대쪽에서 엄호사격을 진행하거나 해서, 아군 동선과 사격이 겹치는 것을 방지... 오인사격을 방지하는 전술이 몸에 익었다는것....미군과 우즈벡..특수부대 수준 정도 되면, 엄호사격과 이동을 철저히 지킨다는것, 엄호사격과 이동이 안될때는 이동하면서 사격..3명이상이 이동하면서 집중사격을 해서 기관총이 엄호사격하는것과 비슷한 화력을 구성한다는것...뛰거나 걸으면서 사격하는 것은... 기관단총이 개발된 이래..연발사격이 가능한 총의 활용법임. 미군은 역시나 측면을 노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것..캄보디아군은 왠지 실전을 겪어본 부대같다는것... 역습을 할줄 안다는것...경직된 전술을 안쓴다는것...미군도 잘 안하는 후방을 급습하는 올인성 전략을 구사한다는것...즉 예상치 못한 역습을 한다는 것인데...죽느냐 사느냐 하는 실전에서 시도할만한 전술이라고 봄. 후방은 효과가 좋으나..아군끼리 오인사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시도 안하는것... 전투의지가 약한 게릴라들은 후방에서 대충 총만 쏴줘도 붕괴가 될 수 있는데..아마도 경험이 아닌가 생각됨..미군과 우즈벡, 한국군은 돌격소총에 대한 이해가 있다는것. 다만 한국군은 기동하면서 사격하는것을 안한다는것..그렇다고 이동과 엄호사격을 지키는지..의문..미군은 2차세계대전때부터 엄호사격하고 이동, 그리고 측면공격...그리고 대량의 사격전...이런 규칙을 지키는편, 그리고 어느부대인지 모르겠는데... 한지점에서 세갈래로 나뉘어져서 진입을 하는데...엄호사격이 없고, 현대의 경기관총이나, 돌격소총만 되어도.. 진입루트 한지점을 집중사격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부적절해 보임. 엄호사격을 통해 적의 사격을 방해하는 모습이 안보임. 더구나 이런식으로 사방으로 갈라져서 나오게 되면 엄호사격을 할 사격라인 확보가 안되고, 최악의 경우 아군 오인사격 가능성이 있음. 탄약을 아끼는듯한 모습이 아닌가 의심. 탄환을 아끼고 대량의 인명손실을 감수하는 것 처럼 보임. 진입하다가 한두명만 사망해도... 공격이 돈좌되고, 집중사격을 받아서 갇혀버릴 가능성이 있음.
무엇보다 시가전에서는 기갑병기와 공동으로 작전을 펼쳐야 하는데...이런게 안보인다는점... 탱크같은 경우 뒤에 전화기를 통해 전차장과 소통이 가능한데...이러한 전술을 익히는지 의문... 이문제가 중요한 이유는 전차의 경우 막강한 화력으로 아군에게 오인사격을 하게되면, 부대가 붕괴될 수 있기 때문... 그리고..탱크의 경우 후진하다가 아군을 밟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이런 전술적인 문제를 연구를 해야 하는데... 준비가 되어있을지 의문... 한국은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었기 때문에..또는 전략적 요충지는 대부분 시가지이기 때문에 이점은 매우 중요함. 더구나 한국군은 기갑장비가 매우 많은데... 사령관급..사단장이나, 군단장같은 지휘관 입장에서는 전략적 요충지가 되는 도시에서 시가전을 결심했을 경우...강한 화력과 기동력, 방어력을 가진 기갑부대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은데...이걸 지원세력으로 활용할 세력은 보병이기 때문에..이걸 활용 못한다면 시가전은 매우 힘들어질 것 같음.
...만빼주시면 좋은 글일 것 같아요
예비역 4 Star ~~
훈련이지만 미흡한 부분들이 보여집니다. 특히 코너부분이나 엄폐가능한 부분에서 게임하둣이 총 마져도 안 죽으니까라는 개념인지 유리창문을 보호벽으로사용하거나 하는 모습들은 훈련 장비를 수정해야하지 않나 보임.
우리아들은 예비군 과학화 훈련장에서 10월 만기 제대했습니다. 지금 보는 영상은 현역들이 뛰는곳이고 예비군 훈련장은 컨테이너를 건물로 설정하고 훈련한다고 하는데 제가 적접본것이라 훈련때 기관병건물도 해당되는가? 물어보니 보안이라 하던데 ...그좁은데 편 나누어 싸우는게 어찌보면 시가전에 더 가까울것도 같네요.
기간병이라고 한다.
실전경험 있는 부대랑 훈련은 값지다~~
예전 kctc 영상에 덜덜 떠는 전장고포 느끼는거 보니까 정말 리얼하더이다
우즈벡 개잘싸운다 싶었더니 특수부대네. 전술동작들 모두 물흐르듯 자연스럽다 했다
어쩐지 ㅈㄴ 멋있음
야지전투에서 우리나라 해병대가 우즈백키탄에게 개박살났습니다
1부 영상에서 한국 해병대랑 개활지 전투에서 맨 처음 시작하면서 전진하고 엄폐하는모습만 보는순간 쟤들은 특수부대가 온거같은데 반칙 아냐 생각했는데 역시나였음ㅎㅎ
야지에서 우즈벡이랑 싸운적이 없는거같은디?
역시천조국 전부다 자동으로긁네…쩝
13:01 전쟁나면 너희들 이렇게 싸울거야?
아주 좋은 대회다. 국제 kICTC를 통해 각국의 전술을 배울 수 있고, 필요한 부분은 우리 군대에 적용시키면 유용할 거 같다
교통호 전투도 추가 했으면 합니당..
매월 정규 국제 대회로 하자.
전세계 중계로~!
21:53 사선 겹치는거 봐라ㅋㅋ
곂 ㅋㅋㅋ 겹…
@@user-ag7iw7bs7k ㅇㅈ;;빠른수정했읍니다
멋찌다ㆍ.
대한국군!
모든 자유 동맹군 화이링!
22:02 실전이였음 다죽었겠네 ㅋㅋㅋ
옆에 미군보면 바로 좌측경계 두번째 사수는 정면 엄호 국군은 그냥 닥돌 ㅠㅠㅠㅠ 연습 재대로 안한듯....ㅜㅜㅜ
ㅎ
우리군 부대가 많으니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오고있으니 한곳만 운용하지말고 서너곳은 운용하는것이 좋을듯
역사 이래로 산성 쌓고 활쏘면서 방어하던 DNA가 어디 안가서 그래도 방어는 잘하는 K군대....
우즈벡 군을 보면 평상시 훈련이 잘되어 있음이 보임 훈련 없이 저런 팀웍은 힘듬
미군도 3M IHPS 헬멧쓰는군요!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그렇네요 IHPS 방탄이 벌써 적용되었다니..
님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딸배는 지금도 달리며
배달에 집중합니다..
17:34 ㅋㅋㅋㅋ
멋있다
이런훈련은 대한민국 전군이 계속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인은 훈련을통해 실전에 대비할수 있기때문
죽음은 없지만... 긴박감은 조금이나마 비슷할 듯... 각자 자기 나라 장비가 더 들어간다면... 서로에게 더 필요한게 무엇일지 알게 되겠죠...
저런 훈련장을 군단급에 더 만들어서
예하부대들을 계속 훈련시켜야한다
돈은 그런데 쓰는거다
공감합니다
22:04 코너부터 찍어야되는데
역시. 실전보다 좋은 경험은 없다.ㅡ. 실전은 아니지만. 실전과 같은 훈련에 익숙해야 .성공하는 전투. 살아 남는 전투가 될것이다.ㅡ..필승.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군은 좋은 경험 했겠네요.
21사단 방어작전중 개활지에서 방어를하는건 좀 전술개념에 벗어나는게 아닌지? 적의 전투력을 목표전에 최대한 약화시키겠다는 작전개념이긴하지만, 개활지에서 방어는 은엄폐물이 많은 시가작전의 방자의 이점을 포기한것이고, 적의 저격 또는 적이 1개 건물을 신속히 점령한다면 역으로 21사가 의도치 않은 공자의 상황에 직면 할 수있음. 일단 이번 작전에서 승리했지만 너무 리스크가 큰 작전이었다고 생각됨.
우즈백 잘허네!
미군 어덥터는 빨간색이 아니라 실감은 나는데 헷갈리면 위험할듯,
전문대항군 복장 처음 봤는데ㅋㅋㅋ 딱 북스럽게 입었네요ㅋㅋㅋ 인민복ㅋㅋㅋ
미군횽들 기관총 M240B 인가요 탄피 시원시원하게 떨어지는거 보니 멋지네..
맞으면 맞은부위 진동 나게라도 해주면 조케따
어쩐지 우즈베키스탄 군인분들 움직임이 다른 것 같다고 생각했더니 특수부대분들이었구나 ㅋㅋ
15:13
???: 자 이게 무슨 의미지? 왜 이렇게 했을까? 왜긴 왜야 그만살고 싶으니까지
국군은 개개인 분대화력면에서 미군에게 배울점이 많아보이네요,, K15 경기관총 얼른 전력화 되어서 다 뿌려지길..
헤드캠 바디캠 장착하면 영상이 더 잼있을 듯
고착사격 훌륭하네
총 유효 사거리는?
야간전도 할 수 있나?
이런식 으로 훈련 하면 재미 있겠네요 ㆍ 돈은 많이 들겠지만 ㆍ
와~~ 진짜 미군은 프로 전투 기술자들이다
22:00 아쉽네요ㅜㅜㅜ 우측부터경계해야되지않나.... 두명은 벌써죽었ㄴ겟네 옆 미군보면 대응이 얼마나 다른지보임 두번째사수 움직임도그렇고...
훈련이니까 그렇겠지만... 시가전은...
1. 미군의 소형 드론
2. 후방의 박격포 부대
3. 넉넉한 수류탄, 연막탄
4. 멀리 돌아서 후방역습
시가전을 보병 전투로 생각하고 접근하면 실전에서 곤란할 거 같습니다. 시가전 돌입하기 전에 박격포로 다 때려 부시고 잔당 정리 한다 생각하고 들어가야겠죠... 지금의 시가전은 솔직히 저건 대테러 작전 입니다. 전면전은 저렇게 하면 다 죽습니다.
건물 안을 일일히 수색 섬멸할 생각 대신에 적이 있는 건물은 색출해서 그냥 박격포로 다 조지고 한다 라는 전략이 맞다 봅니다.
?? 보통 적이 있는 건물을 미사일로 때려부수고 들어가지 박격포로 때려부수나요? 곡사포라 야지에서 적군의 엄폐물 위로 날아가니까 의미가 있는 무기를 뚜껑 다있는 건물 상대로 뭐하러 날림? 박격포 화력으로 건물 하나 때려부수려면 몇날을 쏴갈겨야 되는거임?
미군 팔루자 전투 영상 보면 개인이 등에 10 kg 폭탄을 지고 다님 ㅡ 물병 던지는 줄았는 데 폭약으로 건물 날려 버림 진입 전투 안함
딱봐도 우즈벡이 잘하네. 엄호사격도 잘하고, CQB도 기본이 되어 있는 듯
부라보 코리아 !!
우즈벡은 과거 소련이었다. 과거 소련군의 교리를 바탕으로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맞닿아서 애네들 시도때도 없이 국경에서 탈레반과 교전함.. 실전경험 없는 군대와 경험없는 군대의 차이지.
그지 같은 음악만 없었으면 더 좋았을 듯.
그러게..시끄럽네요..😢
그지같은 브금때문에 딱 정훈교육용 자료같아서 현장감산다ㅋㅋㅋㅋ
한국 무기 많이 사준 폴란드군 초청 해도 될 듯..ㅎㅎ
맞으면 바로 자신의 장비에 사망을 알리는 신호등을 추가하고 이후 모르고 쏜 총탄을 무효화 시키는 기술이 들어갔으면
KCTC 근접으로 맞 붙을때. 서로 사격을 가했을때 어떻게 처리 되나요? 먼저 맞은 쪽만 사망으로 치나요 아니면, 먼저 맞았더라도 거의 동시에 맞은 경우 둘다 사망 처리 혹은 부상처리 하나요?
KCTC 훈련에 지하 땅굴 색출과 파괴 점령 훈련도 추가 하면 좋겠 씁니다
배그 상위티어 1개 분대 VS 대항군 재밌겠는데
👍️👍️👍️
캄보디아팀 연배가~~
브금은 좀 빼고 영상 만들자 실감이 안난다
진짜 죽지는 않으니 매우 용감하지 ㅎㅎㅎ
늘 같은 마음을 먹게 하려면 사기 유지가 진짜 중요.
소부대 정찰 드론이 제일 중요한데 울 나라는 없음.
다른 국가의 전술을 배우고 좋네여
적을 피하려고 절벽에서 뛰어내린다는 바로 그 훈련입니까
사망 판정 받은 병사들은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전에서였다면 죽을 수 있다는 두려움...
캬 미군 밀고 들어가는거 너무 멋있네
직업군인들이 잘하네
죽으면 끝날 때 까지 벌칙으로 그자리에서 누워 있어야.
바로 일찍 죽으면... 40분 간 취침.
소대장님 말잘한대 한미 만세
진정한 특수부대.. 전갈부대 ㅎ
시가전은 개싸움이라 후진국 군대로 선진국 군대 바르기 가능
와 하나 했더니 이걸로 100번 100회는 울거 먹겠네….
미군: 한국군은 독도법도 모르고 야간전투도 할 줄 모른다.
응급처치도 모른다고 했음
@@PodoSeeU 응급처치는 그래도 교범 바꿔서 개선했어요.
독도법은 여전할지 몰라도 야간전투는 야투경 대량 도입해서 개선하고 있습니다.
뭐든 제대로 했으면
야간전투는 미군도 할줄모름. 야투경 장비빨로 하는거지
21사단 이면 백두산 부대
미군은 그냥 뱅기 부름. 뱅기를 우리 군 155미라 쓰듯 함
울 현역들도 군복무 기간중 최소 분기별로 한번씩은 저런 실전 비스므리한 경험을 쌓게 하자.
니중에 나라가 좀더 부자되면 월에 한번씩 하게하고.
실전에서는 RPG같은 무기로 전투를 할텐데 반영이 안되었네요?
알피지는 대전차 화기 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수류탄도 반영이 안되어 있습니다. 이 훈련은 기본 보병 화기로 시가전 또는 건물 소탕 작전을 게임 형식으로 훈련하는 것입니다.
17군번 대항군 출신입니다. rpg대신 판저가 있고, 수류탄은 영상에서도 나옵니다. 지뢰, 화학탄, 박격포, 곡사포, 탱크, 발칸포, 헬기, 전투기 다 있어요! 이건 경연대회라서 대전차 무기는 따로 안쓰고 소총 위주로 대결한 것 같습니다.
홍보 잘하고 국군뺴고 참가비 받으면 좋은 훈련이 되겠다 참가비 받아서 더좋은 장비 사고 질을 높여서 더많은 참가비 받고 ㅋㅋ
전 세계 전술 훈련장 으로 만들자. 없어진 사단 자리에 훈련장 더 만들면 지역 경제에도 좋을거 아닌가? 1년 내내 외국군대 와서 훈련 받으면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
군대 훈련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따지고 보면 외국군은 전부 직업군인들이구만. 우리만 대부분이 징집병들이고.. 그 차이를 무시할 수는 없는데 그래도 우리군인들이 참 잘하네..저 훈련이 승패보다는 과정 속에서 역량을 기르는 거라서 패해도 이긴 거다.
K-808 VS 스트라이커
분명 직업 정예부대 및 특수부대 외국군과 최소 수색이나 특공쪽도 아닌 징집일반 보병이 참가해서 저정도 했씀 잘했다.
지켜봐야 할것은 이번 훈련에서 국군에 전술적 문제점 같은게 다음 훈련서 얼마나 보완되고 개선되서 훈련받고 나올지...
예전에 부대마다 공유도 안돼고, 개선도 안돼고, 받아들일 생각을 잘 안했는데 요즘은 그러지 않겠지.
육군에서 특공 수색 이기고 올라온애들임
그런데 왜 한국 군사력 무기 군인들은 왜 들고 다니는 기관단총은 없는거냐고 에휴 답답 하다 - ‘’
우리 때도 저렇게 했으면 그냥 다 아는 거.조금은 덜 할 거였다.탈영같은 거.어차피 가는 건데 가보니 더럽더라.92군번.제발 군인이 군인이라는 걸 알려주고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줘라.이런 좋은 방향으로 가는데.참.할 말이없다.좋은데 씁쓸하다.반말은 미안하다.
우즈벡. 미군은 레벨이 다르네
매년 돈 주는데 그 정도는 해줘야지 공격당하면 와서 지켜줘야지
KCTC가 아니라 K-ICTC?
국제경연이라서 International 을 쓴거 같네요
저런 시가지 전투는 JSA가 진짜 전문가 아니냐...다음에는 JSA 출전 시켰으면 좋겠다. 전국에서 인당 탄소비 제일 많다는 JSA
견마로봇보다 잠자리로봇개발이 시급하다.
이거 참가비는 받고 운영하는건가;;
영국 이제 매년온다고함 맛들린듯
러시아 전술이 무섭기는 하네
헬멧에 사상자표식 LED가 있으면 좋겠네
보니까 먼저 쏘고 지나가도 지나가면서 쟤가 죽은건지 산건지 확실하게 표식이 안되서 속도감이 떨어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