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슈팅스타를 너무사고싶었는데 부메랑보다 인기가 많아서 사지못하고 어머니가 다음에 사준다길래..다음은 없단걸알고 눈물을 머금고 캐논볼을 샀다..소중하게 가지고놀다 tv에 캐논볼 바닥에던지면 바퀴가 커지는장면이나오길래 친구들앞에서 자랑하듯이 집어던졌는데 개박살...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생각난다.. 내 캐논볼..
제가 어렸을 때, 그러니깐 제가 초등학교 6학년, 1994년에 방영했던 "달려라 부메랑" 보면서 젤 첨으로 샀던 미니카가 "슈팅 스타"였는데. . . 지금은 얼마할지 모르지만 그때 6,000원 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큰 맘 먹고 돼지 저금통 배를 열어서 모터도 9,000원 주고 "슈퍼 르망" 모터 사서 달았고 건전지도 그냥 건전지보다 충전 건전지를 사용하는게 훨씬 빨랐어서 충전 건전지 사서 밤새 충전해서 그 다음날 학교 시간 끝나고 과학사에 가서 트랙에서 열심히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동영상 잼있게 보고갑니다.
4:35 슈팅스타가 빠른이유를 진지하게 설명하자면 자동차가 달릴 때 받는 각종 저항을 통틀어 주행저항이라고 합니다 주행저항에는 공기저항(Air Resistance), 가속저항, 타이어의 구름저항(Rolling Resistance), 언덕길에서의 구배저항 등이 있는데 그 가운데 공기저항이 가장 큽니다. 저속에서는 구름저항이 크지만 속도가 올라갈수록 공기저항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러한 공기의 저항을 연구하는 분야를 공기역학이라고 하는데요 그 슈팅스타의 모형이 공기 역학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슈팅스타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속도가 빠른 이유입니다라고 적으면 믿으려나요
초딩때 부메랑 보고 타이어에 양면테이프 감아서 벽타기 해보겠다고 생쑈했던 추억이 살아나네요 ㅋㅋㅋㅋ 진짜 당시 최애만화라서 전부 다 사 모았었는데ㅠㅋㅋㅋㅋ 우리동네 최고 빠른 미니카는 동네형이 개조했던 캐논볼이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이 때 인기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애들이 졸라서 집에 하키채 하나씩 사놨었는데 미니카굴릴때 쓰기보단 회초리로 더 많이 쓰였을 거에요 ㅋㅋㅋㅋ
진짜 이 당시엔 동네 문방구들 앞에 트랙은 거의 필수로 있었는데ㅋㅋ 문방구마다 대회개념으로 이벤트도 많이들 했었고 애들은 설날기다리며 세뱃돈 받아서 블랙모터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진짜 난리도 아니었던ㅎㅎ 베어링에 구리스 바르는등 어떻게든 빨라지고싶어 별 짓 다 하던때가 그립네요ㅋㅋ
레전드중에 레전드인데...어릴때부터 미니카를 못만들었던 안습한 기억이ㅠㅠ 하지만 서울 여행중 건담에 이어 타미야 전문점에서 미니카를 보니 다시 사서 만들어보니 잘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지금까지도 돌진군단이 5명이 총집합되었고ㅋㅋ 진짜하고 싶은건 트랙은 물론 하키채같은 조종막대로 핸들삼아 하면 운동되는것 같아요 ㅋㅋ^^
추억돋네요 저도 차도에서 굴리다 망가지고 ㅜㅋㅋ 개조하던 기억도 나고 문방구가면 앞에 트랙있는 곳이 인기있던 문구점이었고 기억에 남는 문구점 아저씨는 거의 미니카 마이스터처럼 미니카 올려놓고 속도 재는 기계까지 있었고 여러 개조 아이템 파시면서 조언도 해주셨던 낭만있던 아재였죠 ㅋㅋㅋ
이거랑 "우리는 챔피언"은 진짜 깊은 인상으로 남아있네요. 근데 막상 미니카 완구를 사고, 또 주변 형들이 레이싱 하는 걸 보니, 만화처럼 미니카와 사람이 같은 속도로 달릴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현실과 만화 사이의 거리에 좌절해버리고 마는데.. 그리고 이 이야기는 탑 블레이드까지 이어집니다ㅋㅋ
25년이 넘게 흐른거같은데... 카멜레온 바퀴커지는건 정말 잊지못할 명장면....+깃털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울무게도 사실 영향이 있는거라...속도가 다를수도 있던거같고 불타는태양은 제기억에 모터가 앞에 달려있던걸로 기억하는데...이건 잘못기억하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IMF 끝나고 집에 빨간딱지 붙여질쯤 집에 방송 안들어오는대 쓰레기 더미에서 안테나 주서와서 지지직거리는 이 만화를 재미있게 봤었지 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부지 만화더 잘보이게 해준다고 안테나 2개 연결하던 기억있다. 돈없는 아부지가 그래도 미니카 한대는 어떻게든 몇천원씩 모아서 꼬박꼬박 사주셨던 기억이 있다.
"푸른신호다" 오프닝송 들으면 집에서 엄마가해준 밥냄새가남.. 노을진 밖에서 놀다 부메랑본다고 티비앞에있으면 저녁밥 냄새가 솔솔~ 너무 그립네요.. 그때는 우리 엄마도 젊었는데ㅜㅜ 이제 나도 엄마나이가 돼었네요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이게찐이다..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가면딱 밥냄새가 나고..만화가 시작했지
하 그립다
놀이터에서 놀고 있으면 엄마가 밥먹으러안오나하고 소리치면 올라가며 밥냄새 맡으며 집에 들어가곤 했죠
아잉. 엄마 ♡♡♡♡♡♡
오늘은 나를 위해 동태탕 해썽
시작할때 어린친부가 노래부르는 저 장소... 올해 매미잡으면서 영상촬영했던 그곳...
다흑님 여긴 어쩐일이십니까 카멜레온땜에 오셨습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카멜레온ㅋㅋㅋㅋㅋㅌ
다흑님 저 곤충잡을때 물고기 잡으러갈때 한번 데꾸가 주세요 최선을 다해 시키는거 다하겠습니다.
@@얄리의아재비디오 이상한 곤충 못만지시니
그거 시키실 듯 합니다. 포상으로는 마운틴듀 드릴거구요..ㅎㅎㅎ
아니 김사장 왜 여기 등장함 ㅋㅋㅋㅋ
푸른신호다 듣는 순간부터 감동과 전율이..
역시 사람마다 틀리군요
전 ..
슈파 슈파 슈파 우렁찬 엔진소리
독수리 5형제
이거할때 엔진소리처럼 내 가슴도
웅장해져요
예전에 슈팅스타를 너무사고싶었는데 부메랑보다 인기가 많아서 사지못하고 어머니가 다음에
사준다길래..다음은 없단걸알고 눈물을 머금고
캐논볼을 샀다..소중하게 가지고놀다 tv에 캐논볼
바닥에던지면 바퀴가 커지는장면이나오길래
친구들앞에서 자랑하듯이 집어던졌는데
개박살...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생각난다..
내 캐논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어린마음에 캐논볼 망가지면 슛팅스타를 다시 살수도 있다는 기대감은 없으셨나요? ㅎㅎ
@@오동통면-k8j 저희 어머니는..
그런분이 아니셨습니다...중3때
플립폰..어머니폰을 물려받았는대
핑크색이 쪽팔려서 망가트릴려고
던지고,치고..어찌나 튼튼하던지
결국 가운데가 벌어졌는대 테이프를
붙여주신분입니다..
15:29 차돌아...손 위치선정 오졌다.....
ㅗㅜㅑ
16:53
와....레알...추억 돋네...
진짜 초딩 때 는 미니카 만 있으면 세상 다 갖은 기분이었는데 ㅋㅋㅋㅋ
제가 어렸을 때, 그러니깐 제가 초등학교 6학년, 1994년에 방영했던 "달려라 부메랑" 보면서 젤 첨으로 샀던 미니카가 "슈팅 스타"였는데. . . 지금은 얼마할지 모르지만 그때 6,000원 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큰 맘 먹고 돼지 저금통 배를 열어서 모터도 9,000원 주고 "슈퍼 르망" 모터 사서 달았고 건전지도 그냥 건전지보다 충전 건전지를 사용하는게 훨씬 빨랐어서 충전 건전지 사서 밤새 충전해서 그 다음날 학교 시간 끝나고 과학사에 가서 트랙에서 열심히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동영상 잼있게 보고갑니다.
저는 ㅌ타미야
그당시 6천원 엄청 큰돈이였죠
@@Didudl 그땐 그랬죠, . .
건전지 충전기 꼽아놨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터져서 내용물이 흘러있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 돌아갈수없는 그시절…
94년 이면 초등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죠
아마도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생 세대 이실듯
제가 2.3학년때 초등학교로 바꼈으니
4:35 슈팅스타가 빠른이유를 진지하게 설명하자면
자동차가 달릴 때 받는 각종 저항을 통틀어 주행저항이라고 합니다
주행저항에는 공기저항(Air Resistance), 가속저항, 타이어의 구름저항(Rolling Resistance), 언덕길에서의 구배저항 등이 있는데 그 가운데 공기저항이 가장 큽니다. 저속에서는 구름저항이 크지만 속도가 올라갈수록 공기저항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러한 공기의 저항을 연구하는 분야를 공기역학이라고 하는데요
그 슈팅스타의 모형이 공기 역학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슈팅스타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속도가 빠른 이유입니다라고 적으면 믿으려나요
장래희망을 적으라고 하면 다들 의사 변호사를 적어 낼 때
"장래희망 : 자동차 카레이서" 를 꿈꾸게 해줬던
나의 국민학교 시절 최고의 애니........
@@knish739 우리는챔피언이 초등학생이라면
달려라부메랑은 국민학교 감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카레이서가 의사 변호사보다 더되기 어렵잖아 ㅋㅋ
@@이영진-r6t 제기준에선 다들 어렵네요 ㅜㅜㅋㅋㅋ
유튜브란 매체를 통해 나의 추억을 다시 재생시킬 수 있게되어 행복하다. 그랑죠 다시 보고도 눈물 흘렸는데 ㅎㅎ ㅠ
F1 설계하시다 미니카 설계하면 얼마나 좌천되신거야 ㅠ.,ㅠ
미니카 하면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타미야만 떠오르니, 경제 논리로 업셋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딴 미친스토리를 그땐 어떻게 그렇게 진지하고 재밌게 볼수있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메랑보다 슈팅스타가 멋있었던거 완전공감...
엄마가 슈팅스타 사주셔서 신나갖고 트랙에서 굴리다가 날라가서 차에밟혀 운명하셨다는 슬픈이야기...꼭 트랙은 차다니는 골목에 깔려있었음. 문방구앞
얄리형 1:05 ㅋㅋㅋ 달려라 부메랑에 레츠고 형제 테마ㅋㅋㅋ
3:30 구..구불형?
5:27 주인공한테서 그랑죠의 기운이 느껴진다
2:06 김구라와 아이들
14:57 싸워도 지고, 안싸워도 지면 ;; 그냥 안싸워서 몸이라도 성한게 맞지 ;;
꼬마가 너무 귀엽네요~~ 믿고 보는 얄리의 영상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캬 슈팅스타 얼마만이냐 ㅠㅠ
블랙모터 달고 달렸던 그 어릴적 ...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네요 ㅋㅋ
와 진짜 추억이다. 이거 방영때 동네 문방구에서 엄마가 미니카 부메랑 사주고 옆집형이 만들어주고 동네 길골목에서 굴렸다가 봉고차 밑에 들어가서 꺼내지도 못하고 모터 다 타버렸는데 ㅜㅜㅋㅋㅋ 진짜 추억이누.
으아~~ 진짜 추억이네요. 프로부메랑에 블랙모터+충전지로 동네 문방구트랙 다 씹어먹었었는데 ㅋㅋㅋㅋ
당시 힘이 좋은컨셉인애가 모터가 앞에 있었고 슈팅스타는 유선형 디자인이어서 바람저항을 적게 받아 제일 빠르다고 국딩들끼리 씐나서 컨셉잡고 놀았었는데 ㅋㅋㅋㅋㅋ
블랙 모터 국룰이었죠 ㅋㅋ
블랙모터 5천원 이었음
@@대표윤-g7h 이 사람 좀 굴려봤네
나는 황금 썼었는데
근데 성능 자체는 블랙모터보다 만2천원이었던가 했던 TOP 모터가 더 좋지 않았나요?
블랙모터가 국룰이긴 하나 윗급이 2개 있었죠
초딩때 부메랑 보고 타이어에 양면테이프 감아서
벽타기 해보겠다고 생쑈했던 추억이 살아나네요 ㅋㅋㅋㅋ
진짜 당시 최애만화라서 전부 다 사 모았었는데ㅠㅋㅋㅋㅋ
우리동네 최고 빠른 미니카는 동네형이 개조했던 캐논볼이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이 때 인기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애들이 졸라서 집에 하키채 하나씩 사놨었는데
미니카굴릴때 쓰기보단 회초리로 더 많이 쓰였을 거에요 ㅋㅋㅋㅋ
진짜 이 당시엔 동네 문방구들 앞에 트랙은 거의 필수로
있었는데ㅋㅋ 문방구마다 대회개념으로 이벤트도 많이들
했었고 애들은 설날기다리며 세뱃돈 받아서 블랙모터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진짜 난리도 아니었던ㅎㅎ
베어링에 구리스 바르는등 어떻게든 빨라지고싶어 별 짓
다 하던때가 그립네요ㅋㅋ
골드모터...
블랙모터도 있었음 비싼거는 그때 2천원인가 3천원짜리 있었던걸로 기억
모터구멍이 별이냐 동그라미냐 하던...
@@saytohope 골드모터가 최고
맞아요 그때가 그립네요^^바퀴도 스펀지로바꾸고 블랙모터ㅎ
3:58 카멜레온은 최소 20톤의 돌을 버티고있는 괴물
레전드중에 레전드인데...어릴때부터 미니카를 못만들었던 안습한 기억이ㅠㅠ
하지만 서울 여행중 건담에 이어 타미야 전문점에서 미니카를 보니 다시 사서 만들어보니 잘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지금까지도 돌진군단이 5명이 총집합되었고ㅋㅋ
진짜하고 싶은건 트랙은 물론 하키채같은 조종막대로 핸들삼아 하면 운동되는것 같아요 ㅋㅋ^^
모레에서 직접 시연하다가 고장났지요.ㅎ
터보모터! 자! 가는거야!
15:28 차돌이 손 위치가...?
16:52 카멜레온은 안 되는구나...
나만 이 생각한게 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어릴적 꿈은 문방구차리는거였습니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근본이지 진짜 ...ㅠㅠ 지금 30살 인데 어렷을때 엄마가 미니카 안사줘서 한이 맺여잇네 아직도 ㅋㅋ
정말 좋은 추억영상들 감사합시다
나이대가 같아서 공감대가 더좋네요
25년전 미니카..추억.새록새록
구독 좋아요 추가
15:28 손위치뭐야... 차돌같구나 이자식
이야~ 진짜 오래간만에 보네요~ ㅎㅎ
그때의 미니카는 진심... 컴퓨터 게임 따위랑은 비교되지않는 설램이었지... 친구 중에 트랙사는애들 짱부러웠고 진짜로 문방구같은대서 대회도 열어줌... 친구네 집 놀러가서 모터에 구리선 더감아서 모터 개조도 시키고 ... 지금 컴퓨터랑 폰게임에 쩔어버린 초등학생들보면 먼가 안타까움...
컴퓨터나 미니카나 어떤 차이가 있는거죠?
@@로맨틱뽀이-k9b 각자 집에서 노냐 모여서 노냐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씨면봉 너무...나이들어보이는 마인드네요.
@@로맨틱뽀이-k9b 뭔가 태클 쎄게 걸려다가 ㅋㅋ 안습 ㅋ
@@로맨틱뽀이-k9b요즘 세대들은 스마트폰,게임 중독 도파민형 🧠 뇌가 되어서 진짜 즐거운게 뭔지 잘 모르죠
우연찮게 형 영상 보게돼서 정주행하고 왔어요 낚시왕 강바다, 마법사의 아들 코리, 달려라 번개호 리뷰해줘요.. 특히 강바다 보고싶어요!
미니카가 아무리 미니카라도 달리는 속도가 제일 시본으로 들어있는 쌩노멀도 속도가 19km/h인데 그걸 하키채랄 들고 따라 붙을 정도라니.. 이정도면 솔직히 미니카대회가 아니라 거의 달리기 선수를 노리는 수준
쌉인정! 추억입니다.ㅎㅎ 그 시절 미니카 참 많이 갖고 놀았죠.ㅎㅎㅎ
달려라 부메랑이 원조지 신발사면 미니카 줫던거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
아 ㅋㅋㅋ
그 신발 브랜드 이름이 월드컵...?!
그깸 신발사면 선물이 많았죠 ㅋㅋ
형님들 나이가 ㄷㄷ
나 그때 너무 갖고싶었던 기억이 지금 갑자기 생각났어 ㅋㅋㅋ
3:29 랩 방수 잘됩니다. 핸드폰에 랩 잘 씌워서 욕조에 담가보세요 100%방수
와... 지난주에 군산갔다가 추억의 문방구에서 부메랑 발견해서 바로 사왔는데... 홍대에 파는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ㅎㅎ
이 시절 방영하던 만화를 보기 위해 난 늘 6시 내고향과 싸워야했지.. 참 미웠어 6시 내고향
8:49 갑자기 홍두깨 선생님이..
딱 여기까지만 보고 그 다음 내용에 대한 기억이 없었는데, 끝이었던 거군요.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리뷰들 볼때마다 어릴적 향수에 빠지네요
감독ㅋㅋㅋ타노스인줄ㅋㅋㅋ
그나저나 저당시 문방구에서 트랙설치 해서 문방구배 경기도 있었죠ㅋ추억돋네~~ㅋ
전설까지는 아니고 레전드인 작품입니다. 무슨말이야 ㅎㅎ 정말 재미있게 봤던 애니였는데~ 그당시 프로부메랑 진짜 너무 멋있어서 사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메랑 애니메이션이 진짜 어른들도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게, 역경을 이겨내는 방식이 재밌었고, 주인공이 미니카 경기 이기려고 암전훈련을 하는 등 극적인 요소가 있었지ㅋㅋㅋ
그냥 거세해라
와~~~ 추억 돋네요 노래 정말 많이 따라 불렀는데요
슈팅스타 사서 슈팅스타 던지는 스타트 해서 벽에 처박아봤으면 이 만화를 본 남자인거다.
추억돋네요 저도 차도에서 굴리다 망가지고 ㅜㅋㅋ 개조하던 기억도 나고 문방구가면 앞에 트랙있는 곳이 인기있던 문구점이었고 기억에 남는 문구점 아저씨는 거의 미니카 마이스터처럼 미니카 올려놓고 속도 재는 기계까지 있었고 여러 개조 아이템 파시면서 조언도 해주셨던 낭만있던 아재였죠 ㅋㅋㅋ
3:28 개 짖는 소리 왜케 웃기지? ㅎㅎㅎㅎ
4:32 슈팅스타가 빠른이유는 20세기 최첨단 에아로대이내믹이 적용되서 그렇읍니다
현재도 미니카 시장이 꽤 큽니다. 네이버 검색 해보시면 동호인만 3만명 이상입니다^^ 즐거운 취미생활들 하시길 바랍니다~
거의 준 고인물(?) 분들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ㄷㄷㄷ
@@헉헉허헉 속도가 빨라서 트랙 도는 건 장갑 끼고 제대로 안 잡으면 다치는 경우(?)도 발생
미니카가 우리가 생각하던 어린이에겐 조금 비쌈감이 있지만 싼 취미 가 아니게되죠...오픈클래스로 넘아가면....
달려라부메랑 노래를 집에있는 오디오카세트와 작은 마이크 연결해서 녹음하곤 했었는데 아직도 그어린 기억이 필름처럼 스치네요ㅋㅋ
01:29 실제 이름이 버닝썬
ㅋㅋ 아버지버프 ㅋㅋ 여기서 빵 터졌어요 ㅋㅋ
이거랑 "우리는 챔피언"은 진짜 깊은 인상으로 남아있네요. 근데 막상 미니카 완구를 사고, 또 주변 형들이 레이싱 하는 걸 보니, 만화처럼 미니카와 사람이 같은 속도로 달릴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현실과 만화 사이의 거리에 좌절해버리고 마는데.. 그리고 이 이야기는 탑 블레이드까지 이어집니다ㅋㅋ
추억 돋는..😌🤩👍
캬 부메랑 내 인생 최초 미니카였는데...ㅋㅋㅋ글고 야근하고 돌아오신 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셨던 행복했던 추억 ㅠㅠ ㅋㅋㅋ유치원생 때라 랩에 미니카 싸서 이긴 것 내용만 기억에 남았다는 ㅋㅋㅋ
부메랑보단 미니카 세련되고 완성도있던건 우리는챔피언 미니카라고 생각듭니다.ㅎ
근데 우리나라에서 미니카 로 대박 인기뜬건
우리는 챔피언이란 타이틀이 컸음.
5살때 진짜 미니카 가지고 싶어서 아버지에게 쫄라셔 샀는데 그당시 방영했던 만화내용이 진흙물에 들어갓다 나와서 그거 해볼려고 진흙물쪽에 미니카 굴렷다가 바로 잊어벼린... ㅠㅠ
잊 x 잃 o
생각머리 1도없는 얼라새끼 ㅋㅋ
바보야 주먹밥 랩으로 미니카를 감싸야지
앞부분ㅋㅋㅋㅋㅋ 차량 왕래가 적었던 우리 시골 마을에 내 '춤추는 인형'은 차량이 아닌 '경운기'에 처참히 박살났었습졐ㅋㅋㅋㅋ
저 땐 몰랐는데 연출 선 씨게 넘네...
87년생 아재인데요 문방구 죽돌이 형아들이 쓰다 버린 미니카 부품 모아다가 마개조해서 놀던 그 시절이 그립읍니다.
나중에 아이들 미니카 선수하다가 하키 선수해도 되겠다.
초등학교 쉬는시간 10분마다 토너먼트게임 했던 기억이ㅋㅋㅋ
복도 끝부터 끝까지 달리는 게임이였는데 맨날 학교가고싶었고 쉬는시간이 기다려졌던 기억이 나네요
알림장 준비물,숙제 다 챙기고 부모님 몰래 미니카도 넣었던 그때 그시절
애니 VS 현실
U턴 가능 VS 오로지 " 직진 " 만 가능
물 속에서도 달릴 수 있다 VS 물 속에서 망함
" 골드모터 & 블랙모터 " 가 짱이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모터가 일반모터보다 2배정도 비쌌던가...???
하여간 비쌌던거 같은데...
@@TheJiJumTo ㄱ
4:48 조금 달랐어요. 벽에 닿는 휠이 4개냐 2개냐. 오리지널 지평선 아직도 소장중 ㅠㅜ
와 어릴때 저 미니카 방향조정하는 나무스틱 보고 효자손으로 미니카 줘패면서 따라했던거 생각난다ㅋㅋㅋㅋ
그게 되던가요? 저도 나무스틱 어릴때 이 만화 보고 만들어서 해봤는데 미니카가 압도적으로 빨라서 방향조정은 커녕 따라도 못 가겠던데....
15:28 주인공 어딜 만지는거지?! ㅋㅋㅋ
우승에 대한 보상인가?! ㅋㅋㅋㅋ
16:52 가슴 맛집이구만 ㅋㅋ
랩씌워서 잠수하고 카멜레온 뒷바퀴 커지는장면 가끔어이없이 생각남ㅋㅋㅋ
저 랩은 아마 왈구가 주먹밥먹는데 거기 씌워진 랩으로 영감을 얻었던걸로 기억함
나도 시골이었는데 동네 문방구마다 트랙이있어서 매일 투어했음ㅋㅋㅋ별 두개 타미야아니면 안써줬는데 지평선이 좀 귀했음
4륜연결봉 빼서 2륜으로 해야 빠름ㅋㅋㅋ
슈퍼블랙 골드블랙 걍블랙 생각난다시볼
나도 똑같이 그 두장면 생각나는거봐선 어린나이에 무척 충격적인 장면이었나봄 ㅋㅋ 바퀴커지는건 첨에 뒤로던졌던가...
캐논볼 뒷바퀴 커지는건 현실 고증임
ruclips.net/user/shortsc9SaZ3BdEos
물론 트랙에 접지한 상태로 갑자기 커지는건 좀 만화적과장이긴한데
카울 중간에 앞으로 열려서 브레이크 거는건 실제 미니카대회에도 있는 튜닝 방식임ㅋㅋㅋ
제 인생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였네요 뭔가 울컥하는 밤입니다...감사합니다
어릴 적엔 춤추는 인형이 여자아이인 유하늘이 사용하고 미니카 이름도 여성스러워서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음 (심지어 디자인이 투박한 불타는 태양보다도 인기가..) 성인이 되고 다시 보니 유하늘 캐릭터도 매력있고 미니카 디자인도 훌륭함
저희 아랫집 형은 본인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불타는 태양 샀는데 지금 보니 아이덴티티 확실했었네요.
저도 어릴땐 춤추는인형은 저중에 꼴지였는데 지금 다시 구하라고한며 1등주고 싶네요 @@ ㅎㅎㅎㅎ
ㅎㅎ 어릴적 추억 또 떠오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추천꾹!
아… 나 나이 많이 먹었구나..
크...다시봐도 추억돋네요🔥🔥🔥
2:06 ㅎㅎㅎ 쟈들..중세갑옷 부위 하나씩 나눠입었나보네요 모이면 투구하나 제대로 만들어지겠는데..
유하늘 인사청탁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을 파괴보정 하고 계신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당시에 이거 몇살때 봤지 암튼 티비로 봤었는데 저도 아재가 되버렸네요 ㅋㅋㅋㅋ
아니 브금은 왜 우리는 참피온 브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레전드가 전설이에요…
25년이 넘게 흐른거같은데... 카멜레온 바퀴커지는건 정말 잊지못할 명장면....+깃털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울무게도 사실 영향이 있는거라...속도가 다를수도 있던거같고 불타는태양은 제기억에 모터가 앞에 달려있던걸로 기억하는데...이건 잘못기억하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캐논볼 바퀴 커지는거 실제 고증 ㅋㅋ
ruclips.net/user/shortsc9SaZ3BdEos
와.. 인트로에서 나오는 미니카 부품 박스?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저거 있는 애들은 좀 잘 사는 애들이었는데 ㅋㅋㅋㅋ
부메랑이 짱이었지 ㅋㅋㅋ 그립다 추억... 벌써 32살이네..
이 시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아빠들은 뭔가 털이 많고 집나가서 안 들어오는게 국룰이였지
15:53 형 계피는 싫어하는데 시나몬은 좋아하지?ㅋㅋㅋ
계피랑 시나몬이랑 달라요
미니카 갖고놀며 케이블 타이란걸 처음 접하고..그걸로 점프방지 더듬이 만들었던 기억있으시면...찐 아재 인정...
IMF 끝나고 집에 빨간딱지 붙여질쯤 집에 방송 안들어오는대 쓰레기 더미에서 안테나 주서와서 지지직거리는 이 만화를
재미있게 봤었지 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부지 만화더 잘보이게 해준다고 안테나 2개 연결하던 기억있다.
돈없는 아부지가 그래도 미니카 한대는 어떻게든 몇천원씩 모아서 꼬박꼬박 사주셨던 기억이 있다.
형!!! ??? 암튼 공룡들 축구하는 만화도 리뷰해주시면 너무 감사요!!!!👍👍👍👍👍
0:15 안돼 ㅠㅠㅠㅠㅠㅠ
달려라 부메랑 오랜만이네요ㅎㅎㅎ
미니카 열풍의 시발점이었죠ㅎㅎㅎ
미니카 고장 원인 중에 미니카가 쇼파 밑에 들어가서 모터가 탄 경우도 많았죠ㅎㅎㅎ
투스타 소환!!!!!!
돌!진! 빛나는 부메랑~~
2:28 저도 나중에 우리는 챔피언 보면서 하키채로 방향 조정하던 부메랑이 굉장히 현실적이었구나 느꼈습니다. 하지만 역시 랩으로 방수는...ㅋㅋㅋ
어릴때 미니카 하나 틀어놓고 동내 뛰어디니다가 벽에많이 박았지...
와.. 진짜 개추억.. 지금 봐도 설레인다 ㅠㅠ
미니카라고 쓰고 철인 삼종경기라 읽는 스포츠 ㅋㅋㅋㅋㅋㅋ
가봉바늘과 뒷바퀴 커지는게 진짜 기억에 남았었는데 ㅋ
마러톤?.ㅋ
앗 슈팅스타 ㅠㅠ 와아 이 만화 진짜 열심히 봤는지 줄거리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ㅋㅋ 제꺼 부메랑은 사자마자 고장나서 열정이 짜게 식었었어요... ㅋㅋㅋ
기억나는 장면은, 저 여자애가 미니카 바퀴 나가니까 신발 밑창이었나? 그걸로 바퀴 감아서 맨발로 발에 피나게 달리던 거... ㅋㅋ
슈팅스타랑 프로부메랑이랑 붙는 것도 있잖아유ㅋㅋㅋ 재밌게 봤는디ㅋ
추억ㅋ 그자체 푸른신호다~꿈을 싣고 달려라 부메랑~가슴벅찬 영광의 그날을 향해~ 물러설수도 없어~~피할수도 없어~
미니카보고 달려!!! 하면 빨라지는게 정상이냐곸ㅋㅋㅋㅋㅋ 어릴때 미니카 진짜 재밌었는데.. 블랙모터 황금모터..
와 추억 갬성입니당ㅋㅋ
서른이 넘은 지금도 부메랑에 나오는 미니카들만 봐도 설레네요 ㅎㅎㅎ
진짜 ㅋㅋㅋ 이거 개꿀잼 ㅋㅋㅋ 학교 끝나ㅑㄴ 애들이랑 이거 놀고 집에서 티비보고 캬